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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이준혁 성찬 엑소
제로콜라 전체글ll조회 12873l 7

 

 

 

 

나에게는 나만 보이는 것들이 있다.

이것들은 굉장히 개성이 있는 것들인데..

 

 

 

"준면이 귀 만지지 말라고! 하지 말라면 좀!!"

 

"경수한테 손 올리지 말라고 했지! 그만 싸워 좀!!!"

 

"백현아 장난치지마.. 칼 내려놔. 민석이 놀라잖아!!!"

 

 

 

믿을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집 애완동물들은 사람이다.

 

 

 

 

 

애완사람이라고 아시나요?

 

 

 

 

 

예약 받습니다

 

 

 

 

 

"으아아아아!!!!!!!!!!!!!!!!!!! 꺼져!!!!!!!!!!!!!!!!!!"

 

 

 

백현이의 샤우팅과 함께 잠에서 깼다.

아침부터 스펙타클하군...

 

 

 

"백현아 나 5분만 더 잘게."

 

"주인은 자. 미안 소리질러서.

거북이 새끼야. 좋은 말로 할때 일어나서 기어 나와."

 

 

 

거북이가 왜 나온디야..

이불을 끌어당기는데 안끌려와 이상함을 느끼고 눈을 떴다.

내 눈앞에 보이는 종인이 얼굴.

종인이도 부스스 눈을 뜨더니 슬쩍 웃는다.

내가 뭐라하려하자 눈치를 준다.

 

 

 

"거북이 새끼야!! 일어나라고!!!!"

 

"...조..종인이 자게 둬 백현아."

 

"..그런게 어딨어! 내가 어떻게 지켜온 주인 잠자리인데!!

그럼 다음에 나랑도 같이 자든가!!!"

 

 

 

??내 잠자리를 왜 니가 지켜?

일단.. 지금 이 상황은 넘어가야겠지..?

 

 

 

"그래."

 

"...그래? 그래! 잘자 주인!!"

 

 

 

친히 문을 닫고 나가는 백현이.

???뭔가 이상한데?

 

백현이가 확실히 나갔는지 고개를 돌려 확인한 종인이가

내 목 뒤로 손을 넣더니 끌어당긴다.

종인이에게 안긴 자세가 된 지금. 기분이 이상하다.

 

 

 

"숨막혀 이놈아."

 

"좋다."

 

 

 

이게 무슨 신혼부부같은 상황이야.

기분이 멜랑꼴리해지고 있는데 종인이가 또 나직히 말한다.

 

 

 

"다음엔 억지로라도 동물의 왕국인가 그거 봐야겠다."

 

"뭐래. 내가 막을거야."

 

"나랑 같이 자기 싫어?"

 

"..왜 얘기가 그렇게 가.. 몰라."

 

"와, 너무 한다."

 

"...아 좋아. 다음에는 그거 보고 맘 상하지 말고 그냥 같이 자든가."

 

"그래. 그때는 잠만 안 잘거야.

나는 광합성 하러 간다. 안녕."

 

 

 

내 머리를 헤집은 종인이는 실실 웃으며 나갔다.

...내가 잠만 자게 만들어주지.

마취총이 진짜 필요해.

 

 

 

"거북이!!!!!! 형아!!!!!!"

 

 

 

세훈이의 목청 큰 소리에 나도 침대에서 내려와

종인이가 닫고 간 문을 열었다.

종인이에게 업혀서 발버둥 치고 있는 세훈이.

....에휴.. 저거 언제 철든데냐..

 

발버둥 치던 세훈이가 나를 발견했는지 삿대질을 하며 말한다.

 

 

 

"니는 뭔 생각으로 거북이랑 같이 잔거야?!! 어?!!"

 

"니는 뭔 생각으로 나한테 삿대질이냐?"

 

 

 

나를 가리키던 손가락을 슬금슬금 내리는 세훈이는 곧

종인이에게서 내려오더니 내 바로 앞에 섰다.

이내 내 볼을 한손으로 감싸쥔다. 나 지금 붕어 입술.. 놓으란 말이다!

 

 

 

"또 우리들 중에 누구랑 같이 자봐라. 알았어?"

 

"예약있눈데. 배켜니."

 

"예약?!!! 니 미쳤어 진짜?!!"

 

"구럼 니도 같이 자둔가."

 

"좋아."

 

 

 

?????????

뭐야 이 이성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은.

 

 

 

"아침드세요 주인님."

 

 

 

기지개를 키며 말한 준면이는 부엌을 당장에 가리켰다.

내 어깨를 다독이며 지나가는 민석이.

너가 생각해도 내가 불쌍해보이지..?

 

 

 

"빨리 먹어."

 

 

 

나쁜 고양이시끼.

부엌으로 가서 쌀을 씻으며 생각해보았다.

내가 왜 굳이 이 놈들의 말을 들어먹고 있는거지?

주인은 난데?

 

 

 

"야."

 

"왜?"

 

"내가 왜 니들 말을 듣고 있어야 함?"

 

"니 건강을 위해서 그러는 거라잖아 찬열이 형아가."

 

 

 

조용히 인정하고 다 씻은 쌀을 밥통에 부었다.

그렇군. 아이들은 나에게 명령이 아니라 잔소리를 하던 거였어.

역시 고마운 것들.

 

그러고 보니 나 뭔데 이렇게 수긍이 빠르지..?

그래, 좋은게 좋은거지.

 

 

 

"야 밥먹고 나랑 산책갈래?"

 

"음.. 그래. 갑자기 왜?"

 

"그냥."

 

 

 

세훈이가 답지않게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너도 준면이랑 같은 거 본 거 아니지?ㅎㅎ

 

 

 

"주인아주인아 밥 먹었어?"

 

"하고 있다아. 준면이 시켰으면 니는 하지 말라고.."

 

"ㅋㅋㅋㅋㅋ알았어, 알았어. 종인이는 위에 있지?"

 

"응."

 

 

 

고개를 끄덕이며 위로 올라가는 찬열이.

웬일로 종인이한테 볼일이 있데?

찬열이가 사라진 계단을 보다가 다시 앞을 보는데

내 앞을 살금살금 지나가고 있는 민석이를 볼 수 있었다.

 

가만히 시선만 민석이를 따라가니 어느새 잠이 든 경수에게로 가고 있었다.

요즘에 안 그런다 했더니, 지 버릇 남 못주는 거지.

 

경수를 툭툭 건들던 민석이는 경수가 움찔거리니

지도 움찔거리다가 씩 웃는다.

저럴때보면 악마야..

 

 

 

"경수 괴롭히지마."

 

"그럼 니 괴롭힐까?"

 

"미안. 열심히 해."

 

"응."

 

 

 

요즘 우리 사이가 굉장히 쿨해진 거 같은걸?

 

 

 

"주인님 한테 그러지마 고양아."

 

 

 

준면아, 니나^^

 

 

 

 

 

앵무새와 산책

 

[EXO] 애완사람이라고 아시나요? 202020202020202020 | 인스티즈

 

 

밥을 다 먹은 나는 앵무새와 산책을 나왔다.

오랜만에 외출인지라 나든 세훈이든 신이 난 상태였다.

 

 

 

"그래서 어젯밤에 진짜 웃겼다니깤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종인이가 거기서 차여가지고 내려온거야?ㅋㅋㅋㅋㅋ"

 

"어.ㅋㅋㅋ형아들이 다 꺼지라 그래가지곸ㅋㅋㅋㅋ"

 

 

 

뭐든 뒷담은 재밌는 법이다.ㅎㅎ

 

 

 

"세훈이 너 또 온실 안 가지?"

 

"..응. 귀찮아. 다른 형아들 시켜."

 

"흠.. 그래야겠다."

 

"아님 니가 운동할 겸 나오던지.

산이라서 공기도 좋잖아."

 

"귀찮잖아."

 

 

 

마주보며 실실 웃는 우리였다.

이럴때는 아주 잘 맞앟ㅎㅎㅎ

 

 

 

"야 나 갑자기 진지해져서 미안한데.

하나만 물어봐도 되냐?"

 

"뭔데?"

 

"그.. 너한테.. 난 어떤 존재냐..?"

 

 

 

세훈이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위에서 가지가 부러지는 소리가 들렸다.

뭔가 떨어지는구나 라고 느낀 순간 나를 감싼 세훈이였다.

 

우리 옆으로 뭔가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고 궁금함에 밑을 내려다보니

죽은 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번엔 내가 세훈이보다 먼저 세훈이 눈을 막았다.

 

 

 

"뭐야, 뭐하냐."

 

"아니야. 보지마."

 

"야. 이래 봬도 나 수컷이야."

 

"아아 보지마. 니 수컷인거 알았어."

 

"아 답답해. 놔봐."

 

 

 

한손으로 세훈이 눈을 잘 막고 다른 손으로 세훈이 손을 잡았다.

천천히 다른 곳으로 끌면서 말했다.

 

 

 

"답답해도 쪼금만 참아봐."

 

"아 뭔데 그래? 겁많은 니보단 잘 보겠지."

 

"아니야. 나는 봐도 넌 못봐."

 

"아 됐어. 놔봐."

 

 

 

 내 손을 치우는 세훈이 덕에 깜짝 놀래서

세훈이 얼굴을 두손으로 잡고 내 앞으로 내렸다.

어정쩡한 자세로 내 코앞에서 나를 보는 세훈이.

 

 

 

"그거 보지말고 나봐. 응?"

 

"야, 갑자기 이러면.. 어떡하냐."

 

 

 

놀란 듯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는 세훈이.

 

 

 

"아아, 나봐. 나 보라고."

 

"..니 왜이렇게 적극적이야. 동물 당황스럽게."

 

"아 그러게 나 보라고."

 

"알았어, 알았어. 니 볼게."

 

 

 

나를 뚫어져라 보는 세훈이.

내 말을 잘 듣는 착한 그의 모습이 웃겨서 슬쩍 웃으니

뭔지도 모르고 따라웃는다.

 

 

 

"오늘따라 귀엽다 넠ㅋㅋㅋ"

 

"...요즘 박력이 대세라는데."

 

 

 

한마디 남긴 세훈이는 내 입에 짧게 입을 맞추었다.

 

 

 

"..ㄴ..너..!!"

 

"버드키스라고 아냐?"

 

 

 

라면서 싱긋 웃는 세훈이.

버드키스.. 버드히트라고는 아냐?

 

 

 

 

5959

 

[EXO] 애완사람이라고 아시나요? 202020202020202020 | 인스티즈

 

 

 

 

"주인 왔어?ㅎㅎㅎ"

 

"주인 안녕!!"

 

 

 

역시 멍멍이 답게 백현이가 먼저 맞이해주고

그 뒤로 종대도 나에게 밝게 인사했다.

금붕어 였을 적엔 이렇게 반겨주는 지 몰랐는데,

사실 금붕어들도 주인이 오면 반겨주고 있는 걸까 싶었지만

그러기엔 얘 기억력이..

 

 

 

"주인주인 내가 생각해 봤는데 말이야아."

 

"응."

 

"금붕어는 남친으로 딱인 거 같아."

 

"뭔 잡소리야 붕어새끼야."

 

"아 넌 시끄럽고. 들어봐. 봐봐 주인.

나는 기억력이 1주일이 최대야. 그러면 1주일이 지나면 기억은 다시

리셋된단 말이지. 매일매일 여자친구가 설레고 새로울거야! 그치?"

 

"뭔 그치야. 어제 싸웠으면 기억할 거 아니야."

 

"넌 애가 너무 부정적이야! 안 싸우면 되지!!"

 

"안 싸울 것 같냐? 지금 이 순간에도 몇 커플이 깨지고 있어."

 

"...그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금세 시무룩해진 종대다.

그런 종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아니야. 매일 설렌다면 좋지."

 

 

 

종대도 기분이 좋은지 웃는다.

하지만 우리 질투의 화신 백현이는 아닌가 보다.

창고로 들어가서 낚시대를 가져온다.

 

 

 

"백현아 오늘 나랑 같이 잘거야?"

 

"응!!"

 

 

 

낚시대를 던져놓고 달려오는 백현이.

내게 팔짱을 낀 백현이가 애교를 부린다.

 

 

 

"주인주인 오늘 일찍잘래? 주인 먼저 씻을래? 내가 먼저 씻을까?"

 

"그게 왜 나와 이 변태 개새끼야."

 

"형이 뭘 알겠어. 쯧쯧."

 

"저거 죽여도 되냐?"

 

"너가 언제 나한테 허락을 받았었어?"

 

"긍정으로 안다."

 

 

 

도망가면서도 놀리는 백현이를 쫒아가는 민석이.

저거.. 막 고양이 아닌거 아니지? 원래 고양이가 저렇게 사납나?

약간 고양이과.. 육식동물이라든가..

 

 

 

"히힣 주인 내꺼다."

 

 

 

내게 팔짱을 낀 종대가 웃었다.

어쩌면 종대가 가장 불쌍한 동물이지..

같이 있으면 맨날 투닥거리면서 백현이가 종대 없이는 안되고..

그래서 항상 붙어있다가 나라도 나타나면 질투쟁이로 변해서..

우리 측은한 종대..

 

 

 

"요즘 힘든 일은 없고?"

 

"음.. 주인이랑 함께하는 시간이 줄었어.. 그게 가장 힘들어."

 

"다음에 종대도 나랑 산책갈래?"

 

"좋아! 둘이서만 가는 거다?"

 

"응! 둘이서만."

 

"좋아! 좋아!"

 

 

 

신나라 하는 종대가 더욱 더 측은해졌다.

 

 

 

"주인 나 먼저 씻을게! 붕어새끼 너 주인한테서 떨어져있어라!!!"

 

 

 

민석이 피해 위층으로 올라가면서도 질투를

멈추지 않는 백현이는 정말 대박이다..

사스가 질투쟁이...

 

 

 

"뭐래, 개주제에."

 

 

 

요즘 우리 종대에게서 낯선 향기가 난다.

약간 상남자의 향기..?

불량스런 날라리의 향기..?

그 중간 어디쯤...★

 

 

 

"종대야."

 

"웅?"

 

"아..아니야..ㅎㅎ"

 

 

 

어느것이 우리 종대의 진짜 모습일까..★

 

 

 

 

 

하룻밤

 

[EXO] 애완사람이라고 아시나요? 202020202020202020 | 인스티즈

 

 

 

 

씻고 방으로 들어왔다.

침대에 누워있던 백현이가 벌떡 일어나 앉았다.

 

 

 

"주인! 빨리와!"

 

"어? 어."

 

 

 

뭔가 두렵군..

쭈뼛쭈뼛 침대 쪽으로 가니 내 손목을 잡아 당기는 백현이.

덕분에 빠르게 침대에 누울 수 있었다.

 

 

 

"이불 꼭 덮구. 감기 걸리니까."

 

 

 

자기도 이불을 덮더니 한이불 덮은 사이라며 좋아한다.

생각보다 순수한 듯 보인다.

 

 

 

"사실 지금 많이 떨려."

 

"응?"

 

"그래도 난 다른 짐승들과 다른 모습을 보여줄거야."

 

"어.. 그래.."

 

"주인이 원한다면 짐승중에 짐승이 되어줄게. 자신있어."

 

 

 

얄밉게 놀리듯 웃는 백현이.

하여간, 장난 빼면 시체지.

 

백현이에게로 굴러가 딱 붙었다.

숨을 들이쉬는 백현이. 몸을 돌려 백현이 쪽을 보고 누웠다.

그리곤 편안한 자세를 찾아 조금씩 움직였다.

 

 

 

"..주인? 꾸물꾸물 거리지 마아.."

 

"왜. 불편하단 말야."

 

"...주인은 진짜.. 뭐하는 여자야..?"

 

 

 

내 쪽으로 돌아누워 나를 똑바로 보며 묻는 백현이.

뭐하는 여자냐니. 니 주인이지.

당연한 걸 묻고 있어. 자연스럽게 나왔던 입을 삐죽이고 다시

꾸물꾸물 편안한 자세를 찾았다.

 

 

 

"귀여운 척 하는거야?"

 

"아니거든."

 

 

 

백현이의 웃음소리가 들렸다.

어딜 또 비웃고 있어.

그러나 곧 서운하단 말투로 변해서 말하는 백현이.

 

 

 

"주인한테서 앵무새 냄새나."

 

"응?"

 

"요즘 앵무새랑 자주 있던데. 그러지마.

난 주인 냄새가 좋아."

 

"알았어. 백현이 냄새는 어때?"

 

"...뭐? 아 나 진짜 주인이랑 못자겠어ㅠㅠㅠㅠ"

 

 

 

우는 표정을 지은 백현이가 금세 또 표정을 바꾸며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이왕이면 내 냄새 나는게 좋지."

 

 

 

백현이에게 더 다가갔다.

다시 숨을 들이마신 백현이가 벌떡 일어나 앉았다.

 

 

 

"주인."

 

"응? 왜?"

 

"에라이 모르겠다."

 

 

 

다시 누운 백현이는 나를 꼭 끌어안았다.

괜찮아 진건가?

 

 

 

"숨막혀."

 

"그만큼 사랑해."

 

"뭔 싸이코 같은.."

 

"히힣 진짜야."

 

 

 

조금 느슨하게 풀어준다.

숨막히다니까 바로 풀어주는 거 봐.

역시 다정하군.

 

백현이 품이 아늑해서 완전히 편한 자세가 되었다.

솔솔 잠이 밀려옴에 눈을 감고 잠에 빠지고 있는데

백현이 치곤 낮은 목소리가 들렸다.

 

 

 

"잘자 주인."

 

"으응.. 너도오.."

 

"ㅋㅋㅋ주인 잠 들때 되게 귀엽다."

 

"너도오.."

 

"ㅋㅋㅋㅋㅋ난 아직 안 자는데?"

 

"잘자아.."

 

"응. 내일보자."

 

"으응.."

 

 

 

그렇게 잠에 든 것 같다.

 

 

 

 

오늘의 건강 일기

날짜 : 2015년 3월 14일 토요일

날씨 : 맑음

어차피 나만 보는 일기니까 쓰는건데

요즘 아이들이 남자로 보인다.

아 이거 건강일기인데

아 몰라 안 아프니까 별 생각이 다드네.

 

 

 

 


 

어쩌면

그렇게 당연한 것을 이제야 깨닫는 거니? 아이들은 남자란다.. 그것도 수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뭇하고 좋네요^^

 

뮤비에 엑소들이 이렇게 이쁜데 시험이 3주 남았데요. 왜죠?ㅇㅅㅇ

 

전전편 추천 고마워요! 초록글도 감사합니다!!

 

암호닉입당!

치노/엑소영/쉬림프/뭉이/쌍수/구금/코끼리/모카/규야/게이쳐/나호/죽지마

정동이/양양/캐서린/우리니니/빵/체리/안녕/밍블리와오덜트/메리미/니니랑

꾸르렁/바람둥이/매매/종대덕후/여리/나도동물/테라피/차니/부농/luci/알콩

새벽/꽯뚧쐛뢟/바닐라라떼/lobo12/그레이/젤리냠냠큥/똥잠/쪙만보/완치병/

잇치/레몬빵떡/멍뭉이/세젤빛/백사장/#므ㅏ/워더/거뉴경/밍/퐆퐆/엑소깹송사랑/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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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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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등한 똥잠입니다!ㅋㅋㅋㅋ 오 이런식으로 순서정하고 매일매일 잤으면좋겠다♡ 다들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그리고 금붕어..종대...로맨틱해ㅜㅜㅜ매일매일 설렐거야ㅠㅠㅠ뚜쉬! 그리곸ㅋㅋ고양이 민석이는 알다가도 모를...ㅋㅋㅋㅋ고양이아닌거같아...넌....좀....그래...
9년 전
제로콜라
똥잠님 어서와요! 1등!!! 와아아아아아아!!!ㅋㅋㅋㅋㅋㅋㅋ 그럼여 이렇게 하나 둘 하나보면 뭐라도 하나 둘 나오겠죠^^ㅎㅎㅎ 고양이는.. 좀.. 네.. 사실 제가 가장 키우고 싶은 동물 1순위가 고양이인데.. 네..ㅎㅎㅎ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제로콜라
멍뭉이님 어서와요! 남자죠 그것도 짐승(ㅇㅅㅁ)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고 그런 관계를 참 좋아합니다만.. 고려해 보아야 할 것 같네욯ㅎㅎ
9년 전
독자3
Luci
글쎄 과연.. 너만 볼까 알아서 씻고 밥먹는애들인데 글 못읽을까.. 동물들이 주인을 여자로본다싶었더니 주인도 남자로보기시작했네..흐흐흐흐흐 근데 막상 누구랑 연결 딱되면 되게 아쉬울듯ㅠㅠㅠㅠㅠ

그리하여 현재 종인이가 가장많이 진도를 나갔군요!!! 종대 진짜 숨겨진 남성미장난아니다 백현이가 집착?과잉보호?할때마다 둥글둥글 늘 당하면서 넘어간ㅅ던게 사실 한성격 해서 그런건가..ㅎ

작가님 궁금한게 있는데 애들 옷은 어떻게 입어요? 맨몸으로 다닐니는 없고.. 너무 세게한 질문이였나여..ㅎㅎ

9년 전
제로콜라
luci님 어서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누구랑 연결 딱 되면 진짜 아쉬울 것 같아요ㅠㅠㅠㅠ 그래서 전 지금이 좋습니다ㅎㅎㅎ 숨겨진 남성밐ㅋㅋㅋㅋㅋㅋㅋㅋ딱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울희종대 알고보니 상남자..♥ㅎㅎ 우리 luci님의 질문은 너무 강력한 질문이군여.. 이걸 잘 유추하면 결말이 나올 것 같네요!ㅎㅎㅎ luci님만 알고 계세요..!(소근)
9년 전
독자4
안녕해요!!! 저도 아침을 기운찬 백현이의 샤우팅으로 시작하고 싶은데요 작가님!!!! 현실은 백현이의 콜미베이비로 깨어나는 슬픈 인생....ㅎ... 엄훠 엄훠 쟤네들 요새 좀 적극적이네여 부담스럽게 갑자기 훅 들어오면 제가 설렙니까 안설렙니까...ㅠㅠㅠ 앵무새 자식 그거 백현이 앞에서 했으면 넌 그냥 세상과 하직인사하는건데....근데 오늘은 어째 가면 갈수록 ㅇㅅㅁ 해지는 내용..ㅎㅎㅎㅎㅎ.... 왜이러세요 작가님 저 아직 미성년자인데 이러시면 사랑합니다. 네 그렇다구요. 어째 건강일기가 점점 연애일기로 바껴갈듯 하지만 뭐 어때욯ㅎㅎㅎㅎㅎ 웃거나 기분이 좋으면 건강해진다잖아욯ㅎㅎㅎ 그게 그거죠 뭐 ㅎㅎ 얘들아 너희의 패기를 응원ㅎ...
9년 전
제로콜라
안녕님 어서와요! 저도 그 샤우팅으로 깨고 싶군여.. 요즘 잘 못 읽어나요ㅠㅠㅠㅠㅠ맨날 지각해여ㅠㅠㅠㅠㅠㅠㅠ흐어어어 내 학저뮤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뛰지 않아요. 귀찮으니까.ㅎㅎ 항상 그런 식입니닿ㅎㅎㅎ 앵무샠ㅋㅋㅋㅋㅋㅋ하직인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터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 미성년자라니.. 수위 낮춰야겠다..ㅋㅋㅋㅋㅋㅋㅋ넝담~ㅎ 안녕님의 사랑을 받으려면 수위가 꼭 필요하겠네욯ㅎㅎ
9년 전
독자5
작가님안뇽하세요오~~~~오늘 기분이좋네용ㅎㅎ뮤비도나오고 ㅎㅎㅎㅎ작가님글도나오고!!!!!그리고 애들 진짜 설레요!!!워더해란......
그리고세후니 워매...버드키스 캬 설렌다설레 하지만 종대ㅜㅜ불쌍한데 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종대랑도 자주세요!!!!기뻐할거 생각하니까 기대된다...귀여울꺼가타ㅠㅠㅠ

9년 전
제로콜라
독자님도 안녕하세요오오오오~~~ㅋㅋㅋㅋㅋ마자요 뮤비.. 헑.. 내 심장을 가져가... 종대랑도 자주세요..? 어감이 조금 이상.. 네.ㅎㅎㅎ 그러죠! 다음에 써볼게요! 밀린 아이들이 많아섴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비회원175.101
바람둥이!
ㅠㅠㅠㅠㅠㅠㅠ오늘 연속어택 당하고 가네여ㅠㅠㅜㅜㅜ 오늘 내용 진짜 설레요... 귀여움은 기본이구ㅠㅠㅠㅠㅠㅜㅜ 자기전 핥어택 ㅠ

9년 전
제로콜라
바람둥이님 어서와요! 와우! 설레셨다니 다행이군여! 다행이다 답글 달아드리고 잘 수 있어서ㅎㅎ 매번 일찍 와주시는데 늦게 벗겨져서 슬펐거든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
악 배켜나ㅠㅠㅠㅠㅜㅜ설레죽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쩜그렇게ㅠ설레니ㅠㅜㅜㅜㅜㅜ백현아ㅠㅠㅠㅜㅜㅜㅜㅜㅜ대박이야우ㅜㅜㅜ으아아으으아으아아아앙아ㅏㅇ아아 살레죽ㄹ가깉애여ㅜㅜ
9년 전
제로콜라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 이번에 좀 설렜나요? 유후~
9년 전
독자7
으아어ㅜㅜㅜㅠㅜㅜㅜㅜㅜ큥아ㅜㅜㅜㅜㅜ이러누ㅜㅜㅜ상남자ㅜㅜㅜㅜㅜㅜㅜㅜㅜ멋잇자나ㅜㅜㅜ쿠ㅜㅜㅜㅜㅜㅜ
9년 전
제로콜라
으엌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큥이의 매력에 빠지는 겁니다..☆
9년 전
독자8
와..매일 매일이 설렌다면 난 정말 너땜에 설레 죽을지도 몰라 종대야...
9년 전
제로콜라
그럼여 우리 종대... 너가 금붕어여도 좋아...
9년 전
독자9
쌍수예요!!! 학교끝나자마자 바로 봤어요ㅠㅠㅠ 백현아....크흡...설레...♥ 뮤비너무예뻐여.... 잠을못자겠어옄ㅋㅋㅋㅋ....ㅠㅠ 시험3주남았군요 ....화이팅!!!잘칠수있을거예요~ 추천꾹♡
9년 전
제로콜라
쌍수님 어서와요! 오오 이렇게 바로 찾아와주시다니.. 감덩...♥ 뮤비 진짜.. 후.. 이래도 될까 싶을 정도로 너무 이쁘게 나왔어요.. 응원 감사해요! 추천도 고마워요!!♥
9년 전
독자10
꺄아아아 애들 너무 설렌다 점점 애들이 남자처럼 행동하네요!! 너무 좋은데 이거?? 그나저나 전전편부터 살짝씩 여주 병에대해 의심,걱정이 가요.. 괜한 걱정이였으면 좋겠는데ㅜㅜ
9년 전
제로콜라
완벽한 남자가 되어가고 있나 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심은 좋은거에요!ㅎㅎㅎㅎ
9년 전
독자11
차니입니닼ㅋㅋㅋ그렇게 하나 둘 남자가 되어가는가지 물론 진짜 남자^^^^^^^^ㅋㅋㅋㅋㅋㅋ그래야 여주총수졐ㅋㅋㅋㅋㅋㅋㅋ더 재미지졐ㅋㅋㅋㅋㅋ아 씐난당 백현이 넘 귀여워더ㅠㅠㅠㅠ♡
9년 전
제로콜라
차니님 반가워요! 여주총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제가 참 좋아합니다^^ 워후~ 워더...? 또 워터를 잘못 쓰셨나보넹ㅇㅅㅇ
9년 전
독자12
매매입니다!!! 어머나 세상에 세훈아 어머 너 이자식 어머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종대ㅠㅠㅠㅠ 측은ㅋㅋㅋㅋ 아니야ㅠㅠㅠ 귀여으ㅓ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잌ㅋㅋㅋㅋ질투의화신이여요??? 귀여으어ㅠㅠㅠㅠ 여즈아ㅠㅠㅠ 이대로 쭉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제로콜라
매매님 어서와요! 으잌ㅋㅋㅋㅋㅋㅋ솔직하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여 뭐든 좋은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대는... 괜찮아 종대야.. 충분히 로맨틱 했.. 그래..ㅎㅎ 백현이 질투의 화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확실합니다(진지)
9년 전
독자13
우오아아아아아앜ㅋㅋㅋㅋㅋ 저는 솔직합니다!ㅋㅋㅋㅋㅋ제앞에 금붕어도 혹시 잘생겼을까요... 우리붕어도 사람이되었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제로콜라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금붕어 키우시는 구낰ㅋㅋㅋㅋㅋㅋ저희집 구피는.. 가망이 없겠죠..?쥬륵...
9년 전
독자14
쉬림프
백현이 귀여워ㅋㅋㅋㅋ 진짜 멍뭉이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제로콜라
쉬림프님 어서와요! 멍뭉이 백현이는 사랑이죠..♥ㅎㅎㅎ
9년 전
독자15
코끼리
ㅠㅠㅠㅠㅠㅠㅠ세후나ㅠㅠㅠㅠ오늘은 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자네 우리 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변탴ㅋㅋ

9년 전
제로콜라
코끼리님 어서와요! 개변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직설적이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참웃었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6
빵이예여ㅠㅠㅠㅠ배켜나ㅠㅠㅠㅠㅠㅠ설레 진짜ㅠㅠㅠㅠㅠ그리고 종대야 어우 짱이야ㅠㅠㅠ완전 조아ㅠㅠㅠㅠㅠㅠ아 걍 다 좋아여 작가님 숨을 쉴 수가.없어 호흡곤란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여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제로콜라
빵님 어서와요!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빵님 댓글에 감동 먹어서 호흡곤란.. 끄헝ㅂ...!!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
하하 아이들이 다 맞아 남자 수컷이였어!!!!ㅋㅋㅋㅋㅋ
9년 전
제로콜라
그럼여! 다 짐승이자 수컷이져!!!
9년 전
독자18
세젤빛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야 깨닳았엌ㅋㅋㅋㅋ
9년 전
독자19
ㅠㅠㅠㅠㅠㅠㅠㅠ애완사람들주제에 날 이렇게ㅠㅠㅠㅠㅠ설레게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
강려크한 숫컷의향기~오호랏
좀떠 뿜뿜 뿜 발산하려무나아이들아 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오늘은 설레네여.....엄훠 77ㅑ
사랑해요s2

9년 전
독자21
저능....저능..... 금붕어와 거북이가 좋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2
나호에요! 서로서로 쿨해졌엌ㅋㅋㅋㅋㅋㅋㅋ 버드히트 빵터졌네요ㅋㅋㅋ 전 1차 중간이 내일 9시에ㅠㅠㅠㅠ 전공과목이라 무시할수도 없지..않죠...ㅎㅎㅎㅎㅎㅎ 뭐어때요 이따위...ㅎ룷거글르후규ㅠ 5959우리 배큥이ㅠㅠㅠㅠㅠ 내일 시험치고와서 낮에 실컷봐야지ㅠㅠㅠ
9년 전
비회원9.222
누구랑딱연결되고나면 좀아쉬울것같긴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그래도 뭐 ..♡
9년 전
비회원123.73
아 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ㅎ닉좀 받아주세여ㅠㅠㅠㅠㅠㅠ 퓨어 라고 신청 되게 많이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제로콜라
우어어어어어어엉죄송해요!ㅜㅠㅠ지금바로해드리겠습니다!!!ㅜㅜㅜㅜㅠㅠ
9년 전
독자23
와..이제 주인이 아이들을 남자로 보는건가요..!
9년 전
독자24
근데 진짜 갑자기 다들 수컷의 향기갘ㅋㅋㅋㅋㅋㅋㅋ 봄이 와서 그런가...(아련) 제 님은 어디에....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
점점 강도들이 쎄지는거 같네요ㅎㅎ 뽀뽀에 으흐흥 그러면 저는 환영입니다 아주 좋아요!!!
9년 전
독자27
아ㅠㅠㅠㅠㅠ오늘은 설렘사당하네요ㅠㅠㅠㅠ 세훈이랑 버드키스..ㅎ 진짜 버드키스ㅋㅋ 그리고 종인이랑 백현이랑 끌어안고 자다니ㅋㅋㅋ 동물일때모습이 상상하서 뭔가 재밌고? 그래용ㅋㅋㅋ
9년 전
독자28
엑소영이요......와.....애들이 왜 남자로보이지....쟤들은 동물이야.....언제사라져돞이상하지않은애들이야 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왜케 점점 의미심장해지시죠 완전 좋게ㅠㅠㅠㅠㅠ엘도라도들으면서 읽으니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24.13
워더입니다
점점 남자로 보인다니...이런 콩을 기대해야하나?ㅋㅋㅋㅋ
작가님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9년 전
독자29
애들 다 좋아서 어떡해요...? (걱정) 어떻게 한명이라도 안좋을수 없지 ㅠㅠㅠㅠㅠㅠㅠㅠ 특히 오늘은 배켜니... 사스가 질투쟁이의 면모...... 백현이가 주인한테 하는것들이 넘 좋아여 진짜 멍뭉이 같음 백현이에 대한 애정도가 100상승하였습니다'ㅅ'...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0
양양입니다. 동물인듯 동물아닌 동물같은 동물들과 결혼해서 애를 낳으면 그 아이는 마치 그리스 신화에 나올 법한 그런 사람인듯 사람아닌 사람같은 사람이 되는 건가요?
9년 전
독자31
세훈잌ㅋㅋㅋ귀여웤ㅋㅋㅋ
9년 전
비회원39.61
거뉴경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아프대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ㅠㅠ픂 평생아프지말자 ♡♡♡♡ 오늘 내용 너무너무 좋았어요 제콜님 글이 제일 짱ㄴ짱 좋아 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제로콜라
우어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감사합니다!!! 힘이 나네요!!!♥
9년 전
독자32
부농이에요!!!와아아아아아아ㅏ뽐보뽀보뽀뽀!!!!남자로 보인다니!!!!!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모카입니다.
왜욤 애둘은 원래 짐승이었어요!!! 세훈이는 의외지만!! 아니!! 전 백현이가 가장먼저 뽀뽀랑줄알았더니.. 세상에.. 세훈이.. 빠른동물..

9년 전
독자34
유휴~~~~~~~~~~~~~~~!!!!!!!!
9년 전
독자35
구금입니다!!!!그래서다른동물들이랑은안자는건가요?ㅎㅎㅎㅎ
9년 전
독자36
엑소깹송사랑입니다! 이제야 깨닳은거야, 얘들이 남자라는걸~? 어머나~? (ㅇㅅㅁ)민석이 넌 참...ㅋㅋㅋㅋㅋ..응..그래.. 고양이 맞는거지..? 종대 ㅋㅋㅋ 금붕어 ㅋㅋㅋㅋ 금붕어랑 산책나가는걸 보면 다른 사람들은 뭐라고 할까 ㅋㅋㅋㅋㅋㅋ 저 처자가 금붕어 죽일려고 한다고 하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7
꽯뚧쐛뢟입니다!! 아 읽고나면 꼭 건강이 걱정되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38
규야예요!! 아ㅠㅜㅜㅜㅠ학교 다니느라 덕질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네ㅠㅜㅠㅜ 자기전에 잠깐 글 몇개 읽고자고.. 오늘은 제로콜라님 글!!! 어우 피곤한와중에도 한가지 반전 결말이 더 생각났어요ㅠㅠㅜㅠ 막 진짜 여주가 특별한 능력이아닌 정신병때문에 애들이 보이는 거면 어떡하져..?? 막 못이뤄지면 어떡하지..?애들한테 설레다가도 동물이란게 생각나서 움찔움찔하네여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도 역시 백현이 질투왕..다정남.. 설레네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39
메리미입니다!
그래 여주야 쟤네도 수컷이란다^,^!!!!!!!!!!!! 그렇게 남자로 보고 그러다 뭐... 뭐...ㅎ.... (ㅇㅅㅁ)(왜 ㅇㅅㅁ라고 했는지는 잘 아시잖아요)

9년 전
독자41
저도..애들이랑..자는거 예약이요(찰싹)나 뭐래..나대지말자!!!..설렘사..ㅠ
9년 전
독자42
체리!
애들 계속 남성적(?)인 매렵을 보이네여....!
동물한테 설레다니(??????)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ㅣㅇ번편도 잘보고가용!

9년 전
독자43
아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4
아ㅜㅜㅜㅜㅜ 이렇게 좋을 일ㄴ가요ㅜㅜㅜㅜㅜ 너무 좋잖아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5
로맨스 시작인건가?!?!?!?!?!!!!그렇다면 난 찬성이야!!!!!
8년 전
독자46
종대의 실체는 무엇일까..☆ 이제 그렇고그런 사이가 나오는건가효오
8년 전
독자47
남자로보인다니...!변다정 증말ㅜ누ㅜㅜㅜㅜ다정하넫ㅠㅜㅜ
8년 전
독자48
이제 남자로 보이네ㅠㅠㅠㅠㅠ멋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9
이 심장폭력쟁이드류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0
오~~~~~~그 중 제일빠른 놈은 앵무세훈이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 놈들도 분발하라구!!!ㅁ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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