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이재환] 최애캐를 껴안아봤습니다

 

 

저녁밥을 차리던 너는 아침에 있었던일이 떠올라. 

 

평소에는 6시가 되면 스스로 일어나서 모닝뽀뽀로 너의 잠을 깨워주던 재환이 왠일인지 오늘은 영 일어나지를 않아. 네가 이름을 불러보고 팔을 흔들어도 웅얼대며 잠에서 쉽사리 깨지못하던 재환이 잠꼬대로 피곤하다고 쉬고싶다고 찡찡대 

 

아침에는 늦어버린 시간에 얼른 출근시키느라 별로생각 못해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잠결에 진심이 나온게 아니였을까 하고 재환이 걱정이되 

그때 띠릭하고 도어락 열리는 소리가 나고 지친모습의 재환이 들어와. 

너는 연애때 마냥 귀엽기만하던 재환이 어느새 너와 아이를 책임지는 어엿한 가장의 모습을 한게 기특하기도하고 고맙기도해 그대로 쪼르르 재환에게 달려가 그의 넓은 품에 쏙 안겨 

재환이 헤실헤실 웃으면서도 너를 떼어내려 애쓰자 너는 괜히 오기가생겨 재환을 더 꼭 껴안아. 후 하고 긴숨을 내뱉은 재환이 너의 귓가에 조용히 속삭여 

 

"10초안에 떨어지지않으면 오늘 둘째생길지도 몰라"

[독자1]

이건 무슨 앱인가여??? 신기하닷

[애기솜사탕]

http://kr.shindanmaker.com/442627
이 사이트에서 하는거에요
저 사진은 독방에 다른쨍이 올려서 글써달라고 했던 사진입니다ㅇㄴㅇ!

[독자2]

와증말 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 또보려고 왔어여 ㅠㅠㅠ 다른것도 또 볼거예요ㅠㅠㅠ 감사해요ㅠㅠㅠㅠ

[애기솜사탕]

ㅎㅎㅎㅎㅎ코마워여ㅇㄴㅇ!!

[독자3]

으와...... 이재화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

그럼 나야 고맙지...............?? ㅇL<? 아아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5]

아 이거 내 글에 달아줬던...............사랑해여ㅜㅜㅜㅜㅜㅜㅜㄴ

[애기솜사탕]

너쨍덕에 즐거웠어요ㅇㄴㅇ

[독자6]

사랑해요 앞으로 내 포인트는 애기솜사탕 쨍의 것이예요

[독자7]

아..헐..이재환 그렇게 안봤는뎋ㅎㅎㅎㅎㅎㅎ

[독자8]

또 읽으러왔다.......;ㅁ;........... 둘째............ 둘째로 만족해...........???

[독자9]

하 이글 처음 읽는데...왜 이제 읽으ㅓ 온 거니까 전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자나여ㅠㅠㅠㅠㅠㅠ

[독자10]

대에에박.. 마지막 말에 심쿵 ㅠㅠㅠㅠㅠ 대박이에여ㅠㅠㅠ

[독자11]

어머어머... 박력봐ㅜㅜㅜ어디한번 해 보시지

[독자12]

재환이 글은 설레는데 짤은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독자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대박 우와.. 심쿵..ㅠㅠㅠ 둘째 갖자 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4]

그럼 10초동안 안고있어야 겠네ㅎ

[독자15]

헐 재환아 설레 오빠.. 평생 껴안고있을래

[독자16]

쥬...와타시 쥬거버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세상에 어빠 가만 안둔다길래 난 또 쥭는줄 알아찌ㅠㅠㅠㅠㅠㅠ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