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지만 꼭 읽어주셨으면 해요ㅠㅜㅠㅜㅠㅜㅠ |
안녕하세요 다 썼는데 날라가서 다시 쓰고있는 혜윰입니다.. 금방 온다고 해놓고 7개월만에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리네요 제 글을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나 모르겠어요 제가 가끔씩 인티에 들어와서 쪽지를 확인해보면 항상 적게나마라도 구독료 정산에 관련되어 있는 쪽지가 와있는데 그럴 때마다 1년이나 지난 글을 아직까지 찾아서 읽는 사람들이 있네 하면서 신기해해요 저번에는 제 글에 새로운 댓글이 달렸다는 쪽지를 받고 들어가서 새로 달린 댓글과 지금까지 써 온 글, 댓글을 보면서 초록글이 되고 그런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많은 분들께 관심을 받았다는 걸 느꼈어요 사실 반응,댓글을 바라고 연재하던 글은 아니였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항상 조회수와 반비례하는 댓글을 보면서 많이 서운하기도 하고 기운 빠지기도 하고...(제 실력이 부족해서 댓글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글잡에서 글을 읽다가 진짜 다음편이 시급한데 오래전부터 연재되지 않는 글들을 읽으면서 '아 작가님 언제오시지....' 라는 생각. 내 글을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주저리 주저리 횡설수설 늘어놨지만 결국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늦었지만 다시 글을 쓰려고 해요 |
글을 다시 쓰기 전에 독자님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은데
원래 쓰던 썰을 이어서 쓸까요? 아니면 새로운 글을 쓸까요?
새로운 작품을 생각한 이유는 제가 글을 안쓰는 동안에 많은 일(탈ㅌ...)들이 있기도 했고
사실 제 코드가 아니긴 해요..ㅎ(전 개그코드나 일상물..?)
이 글을 계속 연재하고 싶기도 하고 새로운 글을 쓰고 싶기도 하고
해서
독자님들의 선택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글을 쓰게되면 아무래도 가수인 엑소보다는 친구,오빠 등의 일상물로 연재를 하게 될 것 같아요
위에 글은 다 안 읽으셨어도 투표는 꼭 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ㅜㅠ
그러면 빠른 시일 내에 글에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