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이준혁 성찬 엑소
조각의노래 전체글ll조회 1284l 6

 


 

 

 

 


님들 의견 듣다가 생각나서 쓰는 썰.

~AS IF,위안형이 타쿠야 짱팬 이었다면?~

장위안이 처음 한국 말 배울때 한국 드라마, 예능 이런거 챙겨보면서 한국 말 배웠는데, 장위안이 인생드라마라고 꼽는 드라마에 조연으로 타쿠야가 나왔으면 좋겠다.
근데 타쿠야 캐릭터가 어찌보면 흔한 순하고 좋은 캐릭터라고도 할 수 있는데, 타쿠야 캐릭터가 하는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위안 형 가슴을 울려서 캐릭터에 먼저 입덕한거 보고싶다.
너무 저 캐릭터 좋다, 연기도 안정적이고 꼭 나한테 하는 말 같아..그러고 입덕해서 찾아보는데 타쿠야 인터뷰 발언 하나하나가 무슨 말에서 나비가 날아다니는 듯한 느낌을 줘서 입덕했으면...

사실 덕질에 문외한 사람이었던지라 위안형 어설프게 공식 팬카페?이런데 가입하고 눈팅만 하면서 스케줄 이런거나, 종종 from 타쿠야 올라오는거 읽고 행복해하다가
어느날 카페 눈팅하다가 어떤 팬이 to,타쿠야란에 무슨무슨 말 썼는데 오빠가 인증해줬다고 막 올린 글 보고 자기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to타쿠야 게시판에 글쓰면 좋겠다.
생각 막 두시간씩 하고 평소 생각하던 말들 다 털어놓고 확인버튼 눌렀는데 괜히 막 떨리고, 타쿠야가 읽는게 아니라 타 팬들이 염탐하려고 자기 글 읽는거라는거 뻔히 알면서도 조회수 올라가는 거에 괜히 기분 붕떠서 그날 밤에 잠 못잤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타쿠야씨가 읽으면 어쩌지.." 그러고ㅋㅋㅋㅋㅋ

그렇게 점점 TO,타쿠야 란에 편지쓰는게 위안형 일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막 학원갔다가 퇴근하고 집에 오면 노트북키고 하룻동안 있었던 일이나, 들었던 좋았던 말 이런거 매일매일 써줬으면..
가끔 위안형이 취미삼아서 폰카메라로 찍은 사진들도 올리고. 뭐 오늘은 점심시간에 밥먹고 들어오다가 새끼고양이가 햇빛아래서 잠든 걸 봤어요.그러구..ㅋㅋ
팬들은 장위안 편지 염탐하면서 무슨 직장인 팬인가..?하고 넘겼음 좋겠다 미래의 오빠 애인인것도 모르고..ㅋㅋㅋ

그러다 타쿠야 컴백하고,위안형은 퇴근길에 아무생각없이 타쿠야 앨범사고 장난삼아 팬싸인회 응모했는데 붙었음 좋겠다.
그래서 잔득 떨려서 그날 편지에 자기 팬싸인회 붙었다고, 무슨무슨 날 꼭 보자고 뭐 그런 편지 쓰고 ,타쿠야가 혹시나 알아봐줄까 떨려하는 위안형 보고싶다ㅠㅠㅋㅋ
위안형 팬싸 후기같은거 다 챙겨보면서 타쿠야한테 선물 뭐 줄까 잔득 고민하다가 팬싸날 다가와서 결국 직접 쓴 편지 한 통 들고 팬싸간거 보고싶다ㅋㅋ
팬싸날 잔득 쳐저서 뭐라도 사올껄..고민하지말고 살걸...이러고 혼자 주늑들어서 팬싸 와서 싸인 대기 줄 스는데
타쿠야 실물보고 정신 혼미해지는거 넘 보고싶음ㅋㅋㅋㅋ혼자 맨붕와서 헉..잘생겼어...이러고 아..카메라로 찍어서 간직하고싶다..이럼 좋겠다 찍사의 시작동기

위안형 순서 오고 무대로 올라가서 싸인받는데, 처음엔 타쿠야가 그냥 위안형 보고 웃으면서 싸인해주다가
위안형이 편지 건내는데 거기에 from,(위안형 공카 닉네임)있으니까 타쿠야가 그거보고 눈 똥그랗게 뜨면서 진짜 (위안형 공카 닉네임)그 사람이냐고.
자기 편지 잘 읽고 있다고 막 그럼 좋겠다. 뒤에서 경호원이나 팬마스터가 그만 가라고 하는데 타쿠야가 막 말리면서 나 이분한테 할 말 있다 그러고
타쿠야가 위안형 손 꼭 잡고 편지 정말 잘 보고 있다고, 늘 힘이 된다고 좋은 사진이랑 응원 해줘서 고맙다 그러다가 앨범에 급하게 뭐 적어주고 내려보내면 좋겠다.

팬들은 그냥 오빠가 남팬이라 신기해서 그랬나보다..하고 넘기는데 위안형은 잔득 얼굴 빨개져서 헉, 타쿠야가 내 편지를 읽어줬데..고맙데..헐..이러고 잔득 감동받아있다가
싸인받은 앨범 보는데 싸인 밑에 늘 편지 고마워요. 더 얘기 나눠보고 싶어요 연락주세요 .010-XXXX-XXXX 이렇게 써있음 좋겠다.그리고 잔득 맨붕온 우리의 위안형..

~둘이 썸타고 사귀는건 다음에 쓴다 너무 답답하다 난 둘이 연애하는거 쓰고싶다 미안하다~

위안형 연애도 덕질처럼 하면 좋겠다ㅋㅋㅋㅋㅋ
타쿠야랑 둘이 밤에 영상통화하는데 움짤만드는거 어디서 배워와서 둘이 영통한거 녹화해뒀다가 타쿠야가 손 흔들어주는거, 손뽀뽀하는거 움짤만들고ㅋㅋㅋ
타쿠야랑 같이 데이트할 때 카메라 들고와서 타쿠야 모습 찍어주고 살펴보면서 만족스럽게 웃고..ㅋㅋㅋ
타쿠야 생일날 아이패드에 그동안 찍은 사진,영상 담아줬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연애에 서툰 위안형이, 자기 사진 이런거 만들면서 즐거워하는 거 보고 타쿠야도 사랑받고있다는 느낌 받았음 좋겠다.
형이 날 좋아하니까 이런것도 다 해주는거겠지?이러고 ㅋㅋㅋㅋ

아 그리고 위안형 스킨쉽에 엄청 약했음 좋겠다 손만잡아도 귓가 붉어지고 그럼 귀여울듯..ㅠㅠ

둘이 첫 키스 할때, 타쿠야가 위안형 스킨쉽에 약한 거 아니까 늘 억누르다가, 그날따라 밤에 둘이 걷는데 위안형이 하루 일과 얘기하고, 자긴 평소처럼 듣는 일상인데
위안형 입술이 너무 예뻐보여서 자기도 모르게 입맞췄으면..ㅋㅋㅋㅋㅋ
위안형 한 겨울인데도 얼굴 잔득 붉어져서 막 덥다고 폭풍경보로 먼저 도망가고ㅜㅜㅋㅋㅋㅋㅋ

얘네 넘 귀엽다 하아 내가 쓰는 애들이지만 사랑해 내 아가들..ㅠㅠㅠㅠ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하... 달달하잖아ㅜㅜㅜㅜㅜ왤케 풋풋함ㅜㅠㅠㅠ
8년 전
독자2
하 너무 좋다ㅠㅠㅠ
8년 전
독자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심 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
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야ㅠㅠㅠㅠㅠ이게 바러 달달이지ㅜㅜㅜㅜㅜㅜㅠ너무 좋다 이런거ㅠㅠㅠㅠ
8년 전
독자6
ㅠㅠ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ㅜㅜ좋아ㅠㅠ
8년 전
독자7
귀여워ㅠㅠㅠ너무 좋아ㅠㅠㅠ
8년 전
독자8
브금두 넘 귀엽다...브금정보좀
8년 전
글쓴이
어 이거 공식 음원이 아니라서.. 파일 따로 보내줄까?
8년 전
독자9
헐 보내주면 나야좋지..
8년 전
글쓴이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비정상회담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8 수베트마 04.04 13:37
비정상회담 [줄로] 현대판 신데렐라(알오주의) 75 아구몽 04.04 03:13
비정상회담 [일레어] 육아물1 04.04 01:06
비정상회담 [장위안/타쿠야/줄리안] 순수의 시대八 18 마음의위안 04.03 23:48
비정상회담 [일레어] 육아물3 04.03 20:55
비정상회담 [줄로] 현대판 신데렐라(알오주의) 64 아구몽 04.03 01:14
비정상회담 [기요밀러] 썰톡 재활용 겸 정리 하려 올리는 뱀파이어물6 04.03 00:31
비정상회담 [줄로] 현대판 신데렐라(알오주의) 53 아구몽 04.01 16:59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소녀와 害惡3 이게 무어람 03.31 22:47
비정상회담 [장위안/타쿠야/줄리안] 순수의 시대七 46 마음의위안 03.31 18:34
비정상회담 [줄로] 현대판 신데렐라(알오주의) 46 아구몽 03.31 02:12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줄리안] enchant, my lady!1 김냥 03.31 01:58
비정상회담 [로빈] 댓썰모음 1 최씨 03.30 00:03
비정상회담 [줄로] 현대판 신데렐라(알오주의) 33 아구몽 03.29 14:56
비정상회담 [일레어] 육아물2 03.29 10:42
비정상회담 일레어로 육아물 썰3 03.28 21:20
비정상회담 [줄로] 현대판 신데렐라(알오주의)25 아구몽 03.28 16:06
비정상회담 [일레어] 나쁜남자 일리야 썰1 03.27 21:11
비정상회담 [줄로] 현대판 신데렐라(알오주의)17 아구몽 03.27 12:41
비정상회담 [줄로] 줄로로 현대판 신데렐라 보고 싶다...(알오주의)4 03.26 02:11
비정상회담 [장위안/타쿠야/줄리안] 순수의 시대六 33 마음의위안 03.26 01:08
비정상회담 [장위안/빙의글] 不忘(불망) prologue4 위아니스트 03.22 10:37
비정상회담 [장위안/타쿠야/줄리안] 순수의 시대五 41 마음의위안 03.20 22:44
비정상회담 1일1탈총 프로젝트40: 탈총으로 수학여행 보고 싶다 2 1일1탈총 03.19 19:29
비정상회담 [줄로] 해적 썰3 히즈리 03.18 23:34
비정상회담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 비정상썰담 03.17 23:00
비정상회담 [장위안/타쿠야/줄리안] 순수의 시대四 44 마음의위안 03.17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