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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X/택운총수] 왕의 남자 13편 | 인스티즈

 

[VIXX/택운총수] 왕의 남자 13편 | 인스티즈

 

 

 

 

 

 

 

속의 고름이 터지고 피가 고여도 나는 너를 놓지 못한다.

그러니 훨훨 날아가거라. 내가 너를 보지도, 듣지도, 잡지도 못하게끔.

나비야, 나비야.

 

 

 

 

 

 

 

 

 

 

 

 

 

 

 

 

 

 

 

오랜만에 느끼는 편안함에 택운은 조용히 미소를 지었다.

아직도, 봄이다. 기나긴 봄이구나.

누군가는 상처를 받고, 누군가는 사랑을 하고, 누군가에게는 치유가 되는.

꽃잎이 내려 앉는다. 하늘에도, 땅에도, 나에게도, 그리고 너에게도.

 

 

택운은 상혁의 머리카락을 물끄러미 보더니 상혁에게 다가갔다.

 

 

 

 

 

 

 

"어, 너."

 

 

 

"…."

 

 

 

"머리카락에 꽃잎이…."

 

 

 

 

 

 

상혁은 손을 들어 꽃잎이 앉은 택운의 머리카락을 매만진다.

택운은 어쩐지 나른한 느낌에 눈을 감는다.

 

상혁의 길게 뻗은 눈매가 아래로 향하였다. 

택운과 함께 있으면, 어쩐지 마음을 놓게 된다. 그래서 위험하다. 정택운은.

 

 

 

 

 

 

 

 

 

-

 

 

 

 

 

 

 

 

 

"뭐야?"

 

 

 

 

뒤에서 들리는 앙칼진 목소리에 상혁은 아차, 하며 택운에게서 물러났다.

택운은 조용히 소리의 근원지를 찾아 뒤로 돌았다.

 

 

 예쁘장하게 생긴 얼굴에, 사나운 눈매에, 독이 잔뜩 오른 표정에.

 

  

 

상혁은 머리가 아프다는 듯이 이마를 짚고 택운을 가로막았다.

여자는 그런 상혁의 모습에 표정을 더욱 일그러뜨리고 상혁을 밀어내며 언성을 높였다.

 

 

 

 

 

 

 

 

"한상혁. 이 계집애는 누구야? 미쳤어?"

 

 

"애기씨."

 

 

"옷 입은 수준을 보아하니, 천박한 년이 감히 우리 집에 기어 들어 와?!"

 

 

"애기씨. 이 분은,"

 

 

 

.

.

 

 

 

 

"나, 계집 아닌데?"

 

 

 

"뭐라고?"

 

 

 

 

붉은 입술을 열고 나온 미성의 목소리에 여자는 택운을 노려봤다.

단하의 눈이 보다 날카로워졌다. 니 까짓 게 어디서 반말이야.

 

 

 

 

택운은 눈을 피하지 않고 맞받아쳤다.

 

무턱대고 성질을 드러 내는 것을 보아하니,

너는 그다지 어려운 상대가 아닌 것 같은데?

 

 

 

 

 

 

 

 

"이 집에 양자로 들어왔어. 몰랐나보네."

 

 

 

 

"오늘 오기로 했다던 그? 네가 사내라고?"

 

 

 

 

 

 

여자는 못 믿겠다는 듯이 상혁에게 눈짓으로 물었다. 정말이야?

여자의 재촉 어린 눈빛에 상혁은 한숨을 내 쉬며 대답했다. 

 

 

 

 

 

 

"이 분은, 정택운 도련님이십니다. 대감님께서 양자로 들이셨고, 제가 그 호위를 맡게 되었습니다.

도련님. 그리고 이 분은…. 이 댁의 따님이신, 단하 애기씨 이십니다."

 

 

 

"뭐야. 진짜 사내였어?"

 

 

 

 

어쩐지, 너무 크다 했더니. 괜히 역정 냈잖아.

단하는 상혁에게 보란 듯이 투덜거리며 애교를 부렸다.

 

 

 

 

 

 

 

 

 

 

"그래. 난 사내야."

 

 

 

 

"너, 정택운이라고 했지?"

 

 

 

 

"….

 

 

 

"네가 어떻게 해서 이 집의 양자까지 꿰찼는지는 모르겠지만."

 

 

 

"…."

 

 

 

"내 앞에서 건방 떨지마."

 

 

 

 

 

그리고 한상혁한테 들러 붙지마. 그 꼴을 보아 하니 계집년 같아서 짜증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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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늨엌어!!!!!!!!!!여자에욬ㅋㅋㅋㅋ소리꾼님 항상 제가 들어올때마다 글을 올려주시는군요ㅠㅠㅠ!!!!휘치기 시작하는건가요ㅠㅠㅠㅠ?단하...저걸 내가 없애ㅂ...어휴ㅠㅠㅠㅠ정신줄 단디 잡고있어야겠어요..ㅎㅎ....나 계집 아닌데?ㅋㅋㅋㅋㅋㅋ진 ㅏ새침햌ㅋㅋㅋ큐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여자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10년 전
독자2
귤콩이에요!!뭐졍.....새인물이 등장해서 더 흥미진진해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어ㅓㄹ 다음편 진짜 궁그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귤콩님 안녕하세요~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3
오셨군요!!!!흥미진진ㅠ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10년 전
소리꾼
넵!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4
도토리묵이에요!!!!저 앙칼진 여자애는 누구죠?ㅎㅎㅎㅎ아직까진 귀엽네요 앞으로 무슨짓을 할지는 모르지만 ㅠㅠㅠㅜㅠ택운이가 독해진거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근데 또 잘어울리고 그렇네요 앞으로 어떤 피바람이 불지ㅠㅠㅠㅜㅠ
10년 전
소리꾼
도토리묵님 안녕하세요! 열심히 쓸게용~
10년 전
독자5
태긔에요! 저 새로운 아이는 누구죠? 보아하니 택운을 못살게 굴것같은데 택운이의 마지막 마음속을 보니 택운이가 가만히 있지는 않을것 같네요. 정말 독해졌네요.. 기대되는만큼 안타깝기도 하네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태긔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10년 전
독자6
헐저오늘처음보는데대박 진짜재밌어요!!!!!
10년 전
소리꾼
으아니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
우오!!!!!드디어 독해지는건강!!~~~~~~~기대되용
10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7
나그랑이에요ㅠㅠㅠㅠ와나진짜ㅠㅠㅠ태긔괴롭히지마 그냥목당수를그냥
10년 전
소리꾼
나그랑님 안녕하세요! 열심히 쓸게요
10년 전
독자8
오모오모애요!! 아니 저 애기씨 이노무 가시나 감히!!! 어느안전이라고!!
10년 전
소리꾼
오모오모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9
아니저애기씨가!! 택운이가독기를품는모습이점점보이기시작하는거같네요
10년 전
소리꾼
택운이는 독기 품어도 멋있죠 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0
헐 기대되요ㅠㅠㅠㅠ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어여 담편도 기대할게용^0^
10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ㅠㅠㅠ
10년 전
독자11
나비에요
오늘 제가 많이나오는군효!!
이번화 브금은 뭔가 격정적이네요
오오 어울려요!! 이제 택운이 저집안을 뒤집어놓을거같은 예감이 ㅋㅋㅋ

10년 전
소리꾼
나비님 안녕하세요! 제 글에서 나비가 유독 많이 등장하죠!ㅋㅋㅋ
10년 전
독자12
택운이한테 왜그래!!!!!!!! 다음편이 시급해요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ㅠㅠㅠ
10년 전
독자13
요구르트에요!!! 어휴 저 애기씨가 택운이를 괴롭히네요.. 저 애기씨말고도 저 집안에는 택운이를 괴롭힐 사람이 많겠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요구르트님 안녕하세요! 아마 그렇겠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방석이예요! 애기씨는 무스으으은!!! 빨리 택운이가 애기씨인지 뭔지 기를 죽여놨으면 좋겠네여!
10년 전
소리꾼
방석님 안녕하세요! 열심히 쓸게요!
10년 전
독자15
모카찡이에요!!!!!!앞으로 택운이가 저집에서 어떻게 살지 너무 궁금해여!!!!!!!빨리 다음편을 보고 싶네요ㅎㅎㅎㅎㅎ
10년 전
소리꾼
모카찡님 안녕하세요! 감사해유~
10년 전
독자16
어우 서슬퍼런하네요 뭔가 푹풍이 몰려올것만 같아요 ㅋㅋ
10년 전
소리꾼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17
레오정수리)이제 하나 둘 택운이를 괴롭히는 사람이 나오네요ㅠㅠㅠㅠㅠㅠ과연 택운이가 어떻게 행동할지도 궁금하고ㅠㅠㅠㅠ다음편 빨리 보고싶어요!!
10년 전
소리꾼
레오정수리님 오랜만이에요! 감사합니당 ㅎㅎ
10년 전
독자18
새아이가 등장했네요! 택운이가 변한모습도 좋고 하네요ㅠㅠㅠㅠㅠㅠ 글이 흥미진진해져서 짱짱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흥미진진! 최고의 칭찬이에요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9
정모카예요!그동안바뻐서못들어왔엏어요ㅠㅠ왠지 저여자애가 택운이 엄청 괴롭힐꺼같은 예감이드네요 항상 재밌게보고있어요~
10년 전
소리꾼
정모카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
브금이 뭔가 너무 잘맞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저 애기씨가 택운이를 괴롭히나요? 우리태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애기씨 나뻐여
10년 전
독자21
헐 브금이 드라마틱 하고 좋아요..택운이 힘쇼ㅜㅜㅜㅜ
10년 전
소리꾼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22
헐 애기씨 왜그래용 우리 택우니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정말 재밌다 ㅋㅋㅋ
10년 전
소리꾼
지금 독자분의 쪽지함은 난리가 났겠죠!!!???
10년 전
독자23
단하 요기지베 앙칼지네 아주! 택운아 힘쇼
10년 전
소리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하도 꽤 귀여운데ㅠㅠㅠ
10년 전
독자24
아 증말 행폭해영 아진짜ㅠㅠ
10년 전
소리꾼
저두 행복해요!
10년 전
독자25
어휴 저 여자....음성 지원되눈데여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소리꾼
못되 먹은 여자 목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6
케케켄이예영ㅠㅠㅠㅠㅠㅠㅠㅠ많이늦었네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씨우리태긔괴롭히면가만안둘꺼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괜찮아요! 늦어도 괜찮고~~ 여유롭게 봐주시면 됩니다 ㅎㅎ
10년 전
독자27
위험해.......ㅠㅠㅠㅠ 저 여자가 큰일칠꺼같은느낌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이런 나쁜!!
10년 전
독자28
아오재밌어진짜ㅠㅠㅠㅠㅠ잘보고가여!!
10년 전
소리꾼
제가 더 감사합니다1!!
10년 전
독자29
어멋...한대치고 싶지만 치면 핸드폰 액정이ㄴ나ㄱ....
10년 전
소리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액정 보호를 실천합시다
10년 전
독자30
나 지금 둑흔둑흔거려요 재밌어 ㅎㅎㅎ 다음편이 많아서 행복합니다
10년 전
소리꾼
저도 독자님이 읽어주셔서 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1
컴티로 갈아타서 보고있어요 흐흐 짱 재밌어용
10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2
오모오모 태긔가 엄청 독해졌네요 오모오모
10년 전
소리꾼
제거라서.. (부끄)
10년 전
독자33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기집애는누군가요!!!!!!!!!!!이제정택운이저기집애를조사버릴(?)일반남은건가요!!!!!!!!!!!!!!!!!!!택운군한상혁을저여자로부터뺏어야합니다!!!!!!!!!!!!!!!!!!!!!!!!!흥미진진해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까지아주긴박감넘치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저 기집애는 곧.. 파란을 불러 일으킬 못 된 기집애!!!!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37
저 못된 기집애!!!!!!!!
10년 전
독자34
브금 황진이 브금!!!! 듣고 반가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재미있다ㅠㅠㅠㅠ 단하.. 뭔가 안쓰럽기도 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오모오모 브금 뭔지 알고 계시군뇨!!! 황진이 브금 너무 매력적이지 않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
오호 택운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 맘에 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이 마지막이니까 잘 봐둬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요 ㅠㅠㅠ 작가님 짱
10년 전
소리꾼
정택운 어설픈 독기 어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소리꾼
단하!! 단하도 어쩌면 불쌍한 인물일수도 있겠네요..ㅠㅠㅠ
10년 전
독자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모옴 택우니 당당해져가고 있어요!! 세상에... 이것이 이리 두근거릴줄이야...!!
10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9
브금 박진감넘치네요 주말드라마 갈등 고조 부분에서 나올거같은..!!!여자애가 상혁이 좋아하는 건가요???이렇게 삼각관계...??
10년 전
소리꾼
드라마 갈등 고조 부분에서 나오는거 맞아요! 황진이 브금이죠 허허허
10년 전
독자40
흐어ㅓ어 진짜로 흥미진진,....!!! 다음편 궁그미하다..!! 단하...후..그래 지금은 그렇게 뻣댈수있겠지....<< 태긔가 어떻게나올지 궁금하면서도 긴장되네요ㅠㅠㅠㅠ 제발 태긔야...또 다치지만 말아라...제발.....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태긔.. 왕남에서는 한 없이 약하게 나오는 우리 태긔..
10년 전
독자41
잘봤어요~~
10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 ㅎㅅㅎ
10년 전
독자42
헐 흥미진진 지난번에 보다가 중간에 끊겨서 지금부터 다시 정주행!!
10년 전
소리꾼
정주행 하시는 분들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43
어후 택운이가 많이 무서워지겠는데여.............? 택운아 더 당당해져!
10년 전
소리꾼
당당하게 걷기~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나네욬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44
운아..... 좋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 후헤후헤
10년 전
독자45
여자애가 나왔다 우와!!
택운이 일칠것같아ㄷㄷㄷ 괜찮아 난 위험한남자를 좋아하니까

10년 전
소리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험한 남자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좋아합니다. ㅎㅅㅎ
10년 전
독자46
오옹!!담편도 기대할게요~
10년 전
소리꾼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정주행 힘드실텐데 ㅠㅠ
10년 전
독자47
헐....택운이가마음먹은듯....완전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재미있다니! @.@!! 다행이예요, 독자님이 읽어주셔서 저도 막! 힘이 나네요. 헤헤 ㅇㄴㅇ (부끄)
10년 전
독자48
단하나쁜싸람!!!!운이한테그러디망!!!!!!!!!!!!!!!!!!!!!!!!!!!!
10년 전
소리꾼
단하 나쁘다!!! 운이한테 그러디망!! 우이 독자님 겁나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9
헐 쟤는 뭐에요!!!!!!!!!너 누군데 우리 택운이한테 이래라저래라해!!!!!!!어우 쟤 맘에 안들어요 으어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0
문과생/
오모오모 택운이 많이 컸다... 주위사람들 하나 둘씩 곁을 떠나서 우리 택운이 홀로 어떻게 사나 했는데ㅠㅠㅠㅠ 마음이 놓이면서도 불안한 이 감정은 뭐람... 여자가 시기와 위기를 느낄정도면 택운이 진짜 얼마나 예쁜거야...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제가 봐도 우리 택운이 참 곱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1
흐헝 저 여자애 뭔가 불안한 이느낌!!!!! 근데 다음편 누르게 되는 이 기분!!!!! 하....현기증 나 빨리 다음편을 보러가야겠어요
10년 전
독자52
으잉? 저 여자애는 누굴까요.... 암튼 혁택의 조화가 좋아서 젛네요 ㅜㅜㅜ
9년 전
독자53
이런 저 여자 감히!!!!!!!그래도 흥미진진ㅜㅜㅜㅠ정말 1화에비해 택운오빠가 정말강해진것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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