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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X/택운총수] 왕의 남자 12편 | 인스티즈

 

 

  

[VIXX/택운총수] 왕의 남자 12편 | 인스티즈

 

 

 

  

  

  

  

  

  

  

  

 

장마기를 이겨 낸 나비는 더욱 치명적인 자태로 태어나게 된다. 

부드럽고, 요염하고, 매력적인. 

  

  

  

  

  

  

  

  

  

  

  

  

택운은 상혁을 끌고 넓디 넓은 마당으로 나왔다. 

상혁은 뒤에서 택운의 발걸음에 맞추어 천천히 걸어오고 있었다. 

싱그러운 바람결에 택운과 상혁의 까만 머리칼이 날린다.  

  

한참을 걸었을까, 택운이 아주 작은 목소리로 흘리듯 말을 건네었다.

  

  

  

  

  

  

"열 아홉… 이었던가." 

  

  

  

"…." 

  

  

  

"나의 호위 무사라면, 내가 어디 있던지 간에 나를 따라야 하는 사람." 

  

  

  

"예." 

  

  

  

"그냥 말 놔." 

  

  

  

  

  

  

. 

. 

  

아. 

  

  

  

  

  

  

'운아!' 

  

  

'?' 

  

  

'예? 가 뭐야! 그냥 말 놔!' 

  

  

  

  

  

.. 

  

.. 

  

.. 

  

  

  

  

너는 어디서 무얼 하고 있을까. 

  

  

너는 나를 벗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았으니, 연을 끊고 나를 잊으며 잘 살고 있겠지. 

나는 아닌데. 나는 너를 사모했는데. 그래서 쉽게 끊어 낼 수가 없는데. 

  

이미 나의 모든 것에 이재환, 네가 박혀 있어서. 

  

  

  

  

  

  

  

  

  

상혁은 택운의 눈치를 보며 말을 이었다. 

  

  

  

  

  

  

"아무리 그래도…. 호위 무사가 말을 놓을 수는." 

  

  

  

"상관 없어." 

  

  

  

"…." 

  

  

  

"무료하다." 

  

  

  

  

  

  

  

상혁은 택운을 빤히 쳐다 보았다. 

택운은 느껴지는 시선에 상혁을 바라 봤다. 무슨 할 말 있어? 

  

  

  

  

  

  

  

  

  

"나는 대대로 이 댁의 호위 무사를 맡아 온 가문의 후계자야." 

  

  

  

"…." 

  

  

  

"그런 나를…. 너의 곁에 붙이신 것을 보면, 너는 대감님께 중요한 사람 일 거라고, 생각…." 

  

  

  

  

  

  

  

얼굴을 살짝 붉히며 말하는 상혁의 모습에, 택운도 민망해져 덩달아 얼굴이 슬쩍 발갛게 물들었다. 

뭐야. 밖에서 다 듣고 있었던 거였네. 

  

  

  

  

  

  

  

  

"그 이야기를 하려고, 아까 부터 계속 눈치 보고 있었던 거였어?" 

  

  

"응…." 

  

  

  

  

  

  

지금까지 계속 얼굴을 굳히고 자세 잡던 그 한상혁. 맞나?

귀엽게 접히는 눈매에, 살짝 말려 올라간 입꼬리. 

이제서야 열 아홉 살 한상혁 같았다.

  

  

  

 

  

그러나, 사실 상혁은 지금 매우 당황했다. 

한번도 이런 적은 없었는데, 택운의 앞에서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 버렸다. 

한상혁, 웃어? 웃어? 

바보 멍청이 한상혁. 아직 수련이 덜 됐어! 

  

  

상혁은 택운이 보지 못하는 사이 자신의 머리를 콩, 하고 때렸다. 울먹이는 것도 잊지 않고. 

  

  

  

  

  

  

  

  

  

  

  

  

  

그러다가, 어쩌다 둘이 눈이 마주치게 되면, 

  

  

  

  

  

  

"푸흐…." 

  

  

"풋." 

  

  

  

  

  

하하하. 하고 마당을 조용히 울리는 웃음소리. 

  

  

  

  

  

  

  

  

 

  

  

  


 

더보기 

쉬어가는 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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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냉동내숭입니다!!!
아 상혁이 모습이 상상되네요 정말 귀여워요ㅎㅎㅎㅎㅎ

10년 전
소리꾼
냉동내숭님 안녕하세요~~ 가끔은 이런 편도 있어 줘야 할 것 같아서 한번 넣어봤습니다 ㅎㅎ
10년 전
독자2
태긔에요! 아완전 귀염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상혁이 자기 머리 때리는거 생각하니까 웃음이 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 수련이 덜됐다닠ㅋㅋㅋㅋ다음에는 무슨일이 벌어질련지 궁금해요!! 김원식..잊지않겠어. 이 작품끝날때까지 미워할꺼야
10년 전
소리꾼
태긔님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혁이 울먹이는거 상상하면서 글 미친듯이 휘갈겼어요ㅋㅋㅋㅋㅋㅋ헭
10년 전
독자3
여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기서 봄냄새나요ㅠㅠㅠㅠㅠㅠ상상하는데 뀌여워...!!!!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 카와이해ㅠㅠㅠㅠㅠ쉬어가는 편다음에 겁나 휘치는건 아니...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여자님 안녕하세요! 봄냄새가 난다니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휘치는거 원해요!!?!?!?!? 원합니까???
10년 전
독자4
정모카에요!!!아 택운이랑 상혁이 느므 귀엽다ㅠㅠ19살 또래아이들 같음ㅠㅠㅠ가끔 이렇게 쉬어가는 화도 좋은거 같아요!!오늘도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10년 전
소리꾼
정모카님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죠ㅠㅠㅠ 그걸 노렸어요 이번에는ㅋㅋㅋㅋㅋㅋㅋ잘 된지 모르겠네용ㅠㅠㅠ 상혁이랑 택운이랑 동갑으로 쓰려니 새로웠다능..
10년 전
독자5
레오정수리)우리 혁이ㅠㅠㅠㅠㅠㅠ왜 이렇게 귀엽니ㅠㅠㅠㅠㅠㅠ자기 머리 때리는게 상상이 가서 더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왜 이렇게 귀여운거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레오정수리님 안녕하세요~ 전 이 둘의 조합이 느무느무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풋풋 그 자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
완전 사랑하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
귤콩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이 효긔 진짜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서 마주보고 웃는게 상상되서 막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 쥬금 이렇게 쉬어가는편도 좋은것같아여!!!!짱짱
10년 전
소리꾼
귤콩님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 혁이 진짜 저의 사랑 여러분의 사랑.. 등장만으로도 이렇게 행복하다니!! 짱짱!
10년 전
독자7
바보멍청이들 노는것도 귀엽게놀아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평화롭네요ㅜ
그래서 쉬어가는편인가 보오
그렇담 다음화는...하..폭풍전야??

10년 전
소리꾼
하마님이시죠?ㅋㅋㅋㅋㅋ안녕하세요! 다음화가 칠지 안칠지 과연!ㅠㅠㅠㅠㅠㅠㅠ 열심히 쓰겠습니당
10년 전
독자13
ㅇ..아니요 ㅈ..저는 ㅋㅋㅋㅋㅋ하마님이 아니에요ㅋㅋㅋ
이왕이렇게된거 암호닉신청이요!!
저는 나비 로 신청할께요!!

10년 전
소리꾼
헐!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 그 분이랑 댓글체가 비슷하셔서ㅠㅠㅠㅠㅠㅠ나비님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
박력분이에요! 울먹거리는 효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습니다
상혁이를 통해서 자꾸 재환이가 생각나는 택운이가 아령하기도 한데
이번편은 힐링 편이었던가요...다음편은 .....우르르르르를콰오카오앜ㅇ!!?!?!?

10년 전
소리꾼
박력분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힐링편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다음편이 과연 응ㅇㄹㅇㄹ우으우르를 쾅쾅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
헐 이 무슨 은혜로운 조합이죠ㅜㅜ?쉬어가는 편이 아니라 힐링되는 편이에요
10년 전
소리꾼
은혜로운 조합 맞아요! 맞습니다!ㅠㅠㅠㅠㅠ힐링힐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요구르트에요! 우리효기 왜 이리 귀여운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 편은 쉬어가는 편이면 다음편은 어떨까요ㅋㅋㄲㅋㅋ브금도 귀엽고 ㅋㅋㄲ 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소리꾼
요구르트님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효기 넘넘 귀여운데.. 이번편만 귀여울수도 있고..ㅠㅠㅠㅠ 어찌될런지
10년 전
독자12
방석입니다! 어휴 달달ㅠㅠㅠㅠㅠ혁택ㅠㅠ좋아죽겠어요ㅠㅠ진짜 막 너무 귀엽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방석님 안녕하세요! 혁택 너무 좋다어어어어어어어엉엉ㅇㅇ엉엉 귀여움의 극치
10년 전
독자14
도토리묵이에요ㅠㅠㅠ보는 내내 엄마미소에요 진짜ㅠㅠㅠㅠㅜ브금도 너무 깜찍하고 혁이랑 택운이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혁이랑 택운이 조합도 좋네요!!!!!!평소에 혁이랑 택운이 조합은 잘 생각 못해봤는데 다시봤어요ㅠㅠㅠㅜ
10년 전
소리꾼
도토리묵님 안녕하세요! 흐헣ㅎ헣 깜찍깜찍하죠ㅠㅠㅠㅠ네뮤ㅠㅠㅠㅠㅠㅠㅠㅠ 이 평화가 언제까지 갈 지...푸하...
10년 전
독자15
상혁이가전말귀엽네요ㅎㅎㄹ
10년 전
독자16
상혁이가전말귀엽네요ㅎㅎㄹ
10년 전
소리꾼
그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ㅇ엉엉
10년 전
독자17
w에요~어머 11편에 댓글도 못달았는데 12편이라니 이번 편은 잔잔하게 흘러가네요 ㅎㅎ 우이효기 귀엽네
10년 전
소리꾼
W님 안녕하세요~ 저도 쉬어갈겸 내용도 쉬어갈겸 징검다리 하나놨어요 ㅎㅎ
10년 전
독자18
나그랑이에요!!!세상에..영상지원이세요..?음성지원이에요? 왜택운이랑 효긔목소리가들려..ㅋㅋㅋ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진짜귀욤귀욤 택운이가 재환이에대한 오해를풀어야할텐데ㅠㅠ
10년 전
소리꾼
흫헣흫헣 귀욥케미 펑펑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해를 풀날이 언제일까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
둘 다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효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콩 아 너무 귀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읽고 있습니다 !!! 순식간에 정주행했네요 다음 편 기대할게요~!!
10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 ㅎㅎ 정주행하시느라 힘드셨죠 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열심히 쓸게요 ㅎㅎ
10년 전
독자20
브금이에요 ㅎㅎ 아 이번편 ㅎㅎ 힐링이되는기분 ㅎㅎㅎ 브금도 힐링힐링 ㅎㅎㅎㅎㅎㅎ 아이 됴아라 ㅎㅎㅎㅎㅎㅎ
10년 전
소리꾼
브금님 안녕하세용~ 이번 쉬어가는편 다들 귀엽게 봐주셔서 씐납니다 ㅎㅎ
10년 전
독자21
택운이랑 효기가 넘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소리꾼
맞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둘이 귀여운듯
10년 전
독자22
카와이혁 ㅎㅎㅎ너무귀여워요ㅎㅎㅎㅎ
10년 전
소리꾼
그쵸그쵸 ㅎㅅㅎ
10년 전
독자23
선댓글 후감상!!!!
10년 전
소리꾼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24
상혁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풋풋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소리꾼
그쵸 엄청 풋풋!!
10년 전
독자25
모카찡입니다 역시 우리 효기는 귀욤귀욤하네요ㅎㅎㅎ
10년 전
소리꾼
모카찡님 안녕하세요! 횩이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헛!! 둘이 눈이 맞았어요 ㅋㅋㅋ 귀엽네요
10년 전
소리꾼
그쵸 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7
상혁이와 택운이 사이는 귀엽네요!ㅎ.ㅎ 지금까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만했던것같은데 여기서는 웃고가서 좋네요!
10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8
혁택은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앞으로도 계속 귀엽게 남아주면 좋을텐데!!
10년 전
소리꾼
과연??????
10년 전
독자29
과연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러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르지마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과아ㅏ아연!!!!!!!!!!!!??????
10년 전
독자30
저랑 밀당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쓰니 나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1
오오 밝아졌네요!!! 보기 조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소리꾼
가끔 이런 편도 넣어줘야 할 것 같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2
아휴 상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 너능 어쩜 여기서도 카와이하니
10년 전
소리꾼
카와이효기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3
아 기여워ㅋㅋㅋㅋㅋ애긔효긔
10년 전
소리꾼
애기효기ㅠㅠㅠㅠㅠㅠ카와이
10년 전
독자34
케케켄이예용
이번편은 짱귀엽네요ㅎㅎㅎㅎㅎ 귀여워요~

10년 전
소리꾼
저도????^_^♥
10년 전
독자35
잘 보고 갑니다
10년 전
소리꾼
고마워요 ^_~♥
10년 전
독자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이효기가 호위무사라길래 진지 과묵 일줄알고 한상혁오빠를 상상하고 들어왔는데 음성지원되는 우이효기였네요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
10년 전
소리꾼
진지과묵!! 을 쓰려고 했어요 처음에.. 그러나 실패 ㅋㅋㅋㅋㅋㅋㅋ 상혁찡은 귀여워야 제맛
10년 전
독자37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효기
10년 전
소리꾼
효기는 귀여운게 참 맛!
10년 전
독자38
앜ㅋㅋㅋㅋㅋㅋㅋ상상되네욬ㅋㅋㅋㅋㅋㅋ둘 다 귀여워요
10년 전
소리꾼
저도?? ^*^
10년 전
독자39
네? (혜봉) 당황스럽...
10년 전
소리꾼
헤헤
10년 전
독자40
화나요 화가나
10년 전
독자41
흐흐 상상가서 더 귀엽네요 흐흐흣
10년 전
소리꾼
저도 귀엽다고 해 주세요
10년 전
독자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효기 귀엽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소리꾼
저도 귀엽져?
10년 전
독자43
이렇게 귀여운ㅇ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ㅡ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 저렇게 살아왔어야 하는 열아홉인데 괜히 마음쓰리네여 아 쉬어가라고 넣어주신 귀중한 화입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10년 전
소리꾼
귀중하신 독자님.. 넘넘 고마워요 흑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4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귀엽고 해맑은 분위기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작가님처음말하는거지만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사랑한다는말을이제야와서처음하는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저도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일일히 달기 힘드셨을텐데 너무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8
이런 글을 써주셨는데 당연히 댓글 달아드려야 마땅하죠!!!!! 제 사랑 받으세용 뿅뿅뿅♥♥♥
10년 전
독자45
헐 한상혀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와중에 짤줍도 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혀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줍짤줍!! 우지 혀기 4분할컷 너무 예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6
웅오ㅓㅇ 귀여워 ㅠㅠㅠㅠㅠㅠ 카와이해 카와이하다 어쩜 저렇게 카와이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우지 효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소리꾼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이효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9
ㅋㅋㅋㅋ힛이라닠ㅋㅋㅋㅋㅋ효기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힛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휴 달달허다 달달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ㅎㅅㅎ
10년 전
독자50
오모 우이효기나오나여///간만에 귀여운장면!!!효기랑은 어떻게될까 두근ㄷ두ㅜ근ㄷ구늑둑국ㄷ두두구둑두ㅜㄱ두ㅜ두구두구두구
10년 전
소리꾼
맞아요 간만에 귀여운 장면ㅋㅋㅋ 왕남은 98퍼센트가 우울+암흑이네요 이런
10년 전
독자51
으아아아 이 귀여운녀석ㅠㅠㅠㅠㅠ!! 효기덕분에 태긔가 웃네ㅠㅠㅠㅠㅠ 으아 효기 진짜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ㅠㅠㅠㅠ 힛이라니 심장어택ㅠㅠㅠㅠ 그리고 태긔야ㅠㅠㅠㅠㅠ 재화니 너무 미워하지말아줘ㅠㅠㅠ 사정을 모르니 어쩔수없지만 너무 슬픕니다ㅠㅠㅠㅠㅠ 흐어어어어엉ㅇ어 재화나 왜 그렇게 모질게 떠난것이여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혁이 나름 상남자로 등장 할 예정이죠!! 우하하
10년 전
독자52
혁이덕에 분위기가좀밝아질것같네요 잘봤어요~~
10년 전
소리꾼
분위기가 때때로 밝아야 제맛이죠!
10년 전
독자53
아 상혁이 겁나 귀여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소리꾼
제 동생 삼고 싶어요.. 내 효가...
10년 전
독자54
갑자기 분위기가!!!!!!!!!!!!! 완전 달라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후 요기서도 이렇게 귀여운 효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귀요미들이 분위기를 확확 바꾸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ㅅㅎ
10년 전
독자55
ㅠㅠㅠㅠㅠㅠㅠㅠ좋네요 갑자기 분위기도 밝아지고 ㅎㅎㅎ
10년 전
소리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56
완전 풋풋해ㅋㅋㅋㄱㅋㄱ
근데 택운이는 아직 재환이를 못잊었네여
켄택만 생각하면 내 가슴이ㅠㅠㅜㅜ

10년 전
소리꾼
켄택.. 저도 켄택 많이 좋아하는데요ㅠㅠㅠ 가슴이 미어집니다 아주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7
상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엽네옄ㅋㅋㅋㅋㅋ
10년 전
소리꾼
가끔은 이런 편도 있어 줘야 겠죠? ㅎㅅ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58
ㅋㅋㅋㅋㅋㅋㅋ완전귀엽귀엽ㅋㅋㅋㅋㅋㅋ귀요미들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소리꾼
귀요미!! 쉬어가는 편, 마음에 드셨는지 모르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헤헤
10년 전
독자59
오랜만에평화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너무뀌여워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재환나..보고시퍼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재환이 보고 싶어요!? 네, 저도 보고 싶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0
헐 이전편까지는 계속 ㅠㅠㅠㅠㅠ이랬는데 이번 편은 흐흐흫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짱 재밌어요"!!!
10년 전
독자61
문과생/
더보기에서 쉬어가는 편~ㅎㅎ 만 없었으면 제가 안심을 했을텐데 말이죠ㅠㅠㅠㅠ 재환이가 저렇게 택운이한테 베어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모질게 떼어낼 생각을 하셨어요ㅠㅠㅠㅠㅠ 상혁이라도 택운이에게 친한 벗이 되어주렴...ㅜㅜㅠㅠㅠㅠㅠ 상혁이 애긔애긔한 웃음이 상상되서 저도 만면의 미소를ㅎ...

10년 전
독자62
아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계속 좋은 일만....있을리가 없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3
오구오구 ㅜㅜㅜㅜㅜ둘다 귀여워 죽겠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귀여워러 ㅜㅜㅜㅜ
9년 전
독자64
ㅠㅜㅜㅠ상혁오빠의 모습이상상되요ㅠㅜ둘다 너무귀여워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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