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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X/택운총수] 왕의 남자 14편 | 인스티즈

 

[VIXX/택운총수] 왕의 남자 14편 | 인스티즈

 

 

 

 

 

 

 

 

 

 

"이 마을에 곧 축제가 열린다면서?"

 

 

"아. 축제? 응. 곧 열릴거야. 아주 성대한 축제지."

 

 

"어떤 축제인데?"

 

 

"화운 마을의 풍요와 평화를 기리는 마음에서 옛 부터 전해져 내려 오던 고유한 전통 축제인데,

 이 시기 즈음에 꽃이 만개하여 그 향이 온 사방에 퍼진다고 해서 화향축제라고 불리워."

 

 

 

 

택운은 어쩐지 들뜨는 느낌이 들었다.

이 마을에는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고향 마을과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홍련은 알아도, 그 아들인 택운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 터.

오랜만에 누리는 '자유' 였다.

 

 

 

 

"나 꽃 좋아하는데."

 

 

 

사내 주제에 볼을 붉게 물들이고 입을 오물조물 움직이며 '나 꽃 좋아한다' 고 말하는 택운의 모습은 신기하기 그지 없었다.

상혁은 어이없었다. 자기와 동갑인 사내가 저런 말투로 이야기 하는데 징그럽다는 느낌이 전혀 없다니.

얼굴이 계집애처럼 수줍어서 그런건가. 키는 산만한데…. 희한하네.

 

 

상혁이 '꽃 좋아하는데, 어쩌라고?' 라는 표정으로 택운을 멀뚱히 쳐다보자, 택운은 상혁을 슬쩍 노려보았다.

 

 

 

 

"나도축제 구경 가고 싶어."

 

 

"뭐. 가던지. 사고만 안 친다면야."

 

 

 

 

처음엔 택운에게 어떻게 반말을 쓰냐며 빌빌거리던 상혁이, 이틀 새 완전히 달라진 태도를 보이자, 택운은 살짝 기가 막혔다. 속은 기분이다.

뭐, 상관은 없지만. 오랜 친구처럼 편해서 좋기도 했다.

 

 

 

 

 

 

 

"그런데 너, 단하랑은 어떤?"

 

 

"단하아씨? 그냥. 너랑 비슷해. 지켜 주어야 할 분?"

 

 

"…."

 

 

"왜, 궁금해?"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 택운을 보며 슬쩍 미소를 짓는 상혁이었다.

 

 

 

 

 

 

 

이 나라는 봄이 매우 길다.

어디를 가던 간에 꽃 내음이 만끽하고, 평화롭고,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하다.

그동안 쇠창살만 없지, 거의 감옥과 같은 기분 속에 갇혀 있느라 느끼지 못 했던 것들이 한 발짝만 벗어나자 하나 둘, 느껴지기 시작했다.

택운은 지금이 꽤나 마음에 들었다. 웃을 일이 없어 거의 웃지 않고 살았었는데, 지금은 간간히 웃음도 나온다.

 

 

 

 

음음음. 음음음음.

 

 

 

 

택운이 기분 좋을 때 나오는 노랫 소리.

 

 

문득 들리는 노래에 상혁은 택운을 바라 보았다.

어제 택운이 온 뒤로 자신이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했다. 호위 무사의 길을 철칙처럼 지키고 세상 만사 무관심하게 살아왔던 자신인데..

또래의 곁에 있다 보니 헤이해진건가. 아무래도 정말 수련을 다시 해야 겠어.

 

상혁은 다시 한번 주먹을 불끈 쥐고 다짐했다.

 

 

 

 

 

 

 

-

 

 

 

 

 

 

화향축제(花香祝祭).

 

 

화운마을의 풍요와 평화를 기리는 전통 축제.

 꽃이 만개하여 온 마을에 그 향이 퍼진다 하여 화향축제라고 불린다.

 

 

 

 

 

 

 

 

 

"여기, 여기 전 있어요! 꽃잎 전!"

 

 

"꽃 떡 팔아요! 떡이요, 떡!"

 

 

"꿀 과자 팝니다요!"

 

 

 

 

 

 

택운은 신기했다. 이런 축제는 처음이었다.

 

역시, 꽃이 피는 마을이라 그런지. 온통 꽃으로 빚은 술에, 떡에, 꽃에서 뽑아 낸 꿀로 만든 과자까지 있었다.

여기 저기서 우러 나오는 꽃 내음에 정신이 혼미해 질 것 같다.

 

여인들은 꽃으로 온몸을 장식하고, 사내들은 꽃술로 낮을 보낸다.

여느 때보다 자유로운 풍경이었다.

 

 

 

상혁은 택운의 등 뒤를 지키며 택운과 함께 축제 구경을 했다.

사실 상혁도 그간 단하 때문에 시달리는 지라, 축제 구경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어."

 

 

 

 

 

정택운, 어디 갔어.

 

 

 

 

잠깐 정신이 팔려 있는 사이, 택운이 사라졌다.

상혁은 당황하여 급하게 뛰었다.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큰일인데. 한상혁, 너 지금 뭐하고 있었던거냐. 정신 빠져선.

상혁은 넋 놓고 있었던 자신을 자책하며 주위를 돌아보며 달음박질했다.

 

 

 

 

 

 

 

 

 

머지 않아 택운의 모습이 보였다.

계집들 사이에서 홀로 꽃으로 수놓아진 치마를 보고 있었다. 상혁은 숨이 탁 놓이는 기분으로 택운에게 다가갔다.

 

다행이다.

 

 

 

 

"하, 하아. 괜찮아?"

 

 

"아, 미안. 너무 예뻐서."

 

 

 

 

택운의 하얀 손이 하얀 치마를 집어 들었다. 길다랗고 넓은 폭에 하늘하늘거리는 모양새가 딱 계집의 것이었다.

 상혁이 둥그레진 눈으로 '이건 왜?' 하고 묻자, 택운은 천연덕스럽게 대답했다.

 

 

 

 

 

"이거 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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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귤콩이에요!!큐ㅠㅠㅠㅠㅠ귀여워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치마 천 들고있는 택운이도 구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멀뚱히쳐다보는 상효기도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겸디들ㅠㅠ
10년 전
소리꾼
귤콩님 감사해요!ㅎㅅㅎ
10년 전
독자2
드디어 정주행 끝! 암호닉은 구연동화로 할게요~ ㅎㅏ... 택운이게 너무 예쁜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행동도 예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걸 지켜보는 상혁이는 얼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정주행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 구연동화님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3
w에요 오랜만이에요! 고운 흰치마라...택운이한테 왜이렇게 잘 어울릴꺼같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w님 오랜만이에요ㅜㅜ 택운이는 치마도 잘 어울릴 드슈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
태긔에요!! 으아 정택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흰 치마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이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상혁인 계속 수련한다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소리꾼
태긔님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상혁이 씝귀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태긔야ㅜㅠㅠㅠㅠㅠㅠㅠ사 ㅠㅠㅠㅠㅠ잘..어울릴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잘 어울릴 듯 해요ㅠㅠㅠ 합성이라도 해 보고 싶네요
10년 전
독자6
정모카예요!!흰치마라니 택운이 피부도 하얘서 잘어울릴것같애요!!택운이가 계속 독해진모습만 최근에 보었는데 이런행동 너므너므 예뻐요!상혁이도 귀엽고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소리꾼
정모카님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 둘 다 예뻐요
10년 전
독자7
레오정수리) 꽃으로 수놓아진 치마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태긔랑 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ㅠ 상혁이도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태긔=꽃이죠 움하하
10년 전
독자8
도토리묵이에요!!!택운이가 치마는 왜 사고싶다고 했을까요?잘어울릴꺼 같다는게 함정 ㅠㅠㅠㅠㅜㅠㅠ 혁이는 뭐먹고 계속 저렇게 귀엽죠ㅠㅠㅜㅠㅠㅜ택운이도 밝아보여서 보기좋네요 ㅜ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그러게요! 왜 치마를 사고 싶다고 했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
모카찡입니다!!!!치마가 사고 싶다니ㅋㅋㅋㅋㅋㅋ뭔가 상상....되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소리꾼
ㄱ그럴까요 의심미
10년 전
독자10
운이너무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상혁이도귀엽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하지만 곧..
10년 전
독자11
여자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태긔 귀염이 폭발한다!!!!!!!ㅠㅠㅠㅠㅠㅠ둘ㅇ이 진짜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엉ㅇ어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귀여운것만 쓰다보니 손이 근질근질하네여 ㅋㅋㅌㅌㅌㅋㅌㅌㅌㅌㅌ
10년 전
독자12
브금이에요 ㅎㅎ 사서 입어봐 ㅎㅎㅎ 변태같다...하....
10년 전
소리꾼
브금님 오랜만이에요
10년 전
독자13
운아 그거 사서 어따쓰게? 입으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택운이 너무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ㅋ 암호닉 블루밍으로 신청할게요!
10년 전
소리꾼
블루밍님 감사해요ㅎㅎ
10년 전
독자14
운이랑 꽃은 너무 잘어울려요ㅠㅠ!아마 어머니나 키워주시던 분이 생각나서 치마를 샀겠죠?
10년 전
소리꾼
그 진실은 다음편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소리꾼
아니, 아닌가. 다음편이 아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5
오오오 귀요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마래 ㅋㅋㅋㅋㅋ
10년 전
소리꾼
독자분들과 소통한답시고 답글 하나하나 다 달고 있는데 폐 끼치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ㅍㅍ퓨퓨
10년 전
독자18
전 작가님의 답글을 기다린답니다!!
10년 전
독자16
요구르트에요! 치마로 무슨 일을 하려구ㅎㅎㅎㅎㅎㅎ하얀.ㅣ마라니 너무 잘어울려서....
10년 전
소리꾼
요구르트님 오랜만입니다 ㅎㅎ
10년 전
독자17
치마를?? 오무슨일이있을려고 치마를?ㅎㅎㅎㅎ
10년 전
소리꾼
의..의심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9
방석이예요! 태긔치마...치마...(ㅇㅅㅁ) 아 다른말이 생각이 안나요...그냥치마...ㅠㅠ 나는 진짜 변태인가ㅠㅠ
10년 전
소리꾼
치마♥♥♥
10년 전
독자20
치마ㅠㅠ완전 귀엽다 아 진짜 하는행동다 귀엽다ㅠ
10년 전
소리꾼
택운이는 뭐든지 잘 어울리는 것 같애요 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1
.............혁이가 너무 귀여워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재환이눈......어떡해요ㅜㅠㅠ
10년 전
소리꾼
그놈의 오해!!!ㅠㅠㅠㅠㅠ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소리꾼
태긔=귀여움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소리꾼
알겠습니다!
10년 전
독자24
케케켄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긔짱귀여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태긔 귀여움은 사랑입니다
10년 전
독자25
ㅋㅋㅋㅋㅋㅋㅋ정택운 그거 사서뭐하려구ㅋㅋㅋㅋ
10년 전
소리꾼
과연 어디에 쓸까요?
10년 전
독자26
치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웡ㅠㅠ
10년 전
소리꾼
치마가 어디에 쓰일까요?_?
10년 전
독자27
그래 내가 사줄께 택운아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택총이니까 제가 데려가겠습니ㄷ.....
10년 전
소리꾼
제가 이미 데려갔죠. ㅎㅎ
10년 전
독자28
치마....? 잠깐만요 통장에서 돈 뽑아 올게여!!
10년 전
소리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29
어머 기다려요 제가 금방 달려가서 돈내고올게요 찡긋
10년 전
소리꾼
찡긋 읽어줘서 고마워용
10년 전
독자30
ㅠㅠㅠㅠㅠㅠㅠ태긔야 치마갖고싶었쪄요???ㅠㅠㅠㅠㅠ이 누..아니 동생이 사줄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제가 이미 사줬습니다. 좋아하더군요 (단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1
.....(의심미)택운아 뭐하겡...?ㅎㅎㅎ
10년 전
소리꾼
저랑 살려고요 뿌잉!
10년 전
독자32
치마를 왜 사!! 는 아까 읽고 와서 알지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치마 입은 태긔 모습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보고싶다 혁아 안구공유좀
10년 전
소리꾼
저도 안구 공유 좀 받고 싶네요..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택운이 쏘핫 보고 싶었는데
10년 전
독자33
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서로 편하게 지내는 택운이랑 상혁이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조항오 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소리꾼
되바라진 효기 플러스 귀요미 효기는 사랑입니다
10년 전
독자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마라닠ㅋㅋㅋ택운아..혹시 네가 입을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제 앞에서 입으려고!!
10년 전
독자36
헐 택운아 그렇게 위험한말을...상상가잖아요ㅠㅠㅠㅠ아ㅠㅠㅠㅠ효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흐
10년 전
소리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ㅅ^-
10년 전
독자37
핫! 태...태긔야..! 너 너무 귀엽...!! 노래..!! 하...진짜 제 마음을 들었다 들었다 들었다 들었다...놓지를 않으시네ㅠ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진짜ㅠㅠㅠㅠ 몰입도 짱이뮤ㅠㅠㅠㅠㅠㅠㅠ 과연 효기는 어떻게 나올지ㅋㅋㅋㅋㅋㅋㅋ 개대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소리꾼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이 노래 좋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8
잘봤어요~ 아직도택운이여장모습못본게아쉽네욬ㅋㅋ
10년 전
소리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장에 관심이 많으신 독자님 요오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9
치마는 왜 사고싶은거니 운아ㅇㅅㅇ
10년 전
소리꾼
저한테 입혀주려고요 (수줍)
10년 전
독자40
운아 치마사서 뭐하게..........? 아 설마 아니겠지 운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근데 뭔가 상상하면서 읽게되요ㅠㅠ
10년 전
소리꾼
상상하면서 읽어주시다니 정말 감사해요.. 엉엉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1
혁이가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
10년 전
소리꾼
제 거라고도 하죠? 음하하
10년 전
독자42
치마ㅋㅋㅋㅋㄱ 여장썰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근데 애들모습 상상가서 귀엽다ㅋㄱㄲ

10년 전
소리꾼
그 덩치 큰 애들이 서로 꽁냥꽁냥.. 헣헣
10년 전
독자43
혁이가 너무 귀엽다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카와이 효기!!! 쓰면서도 많이 행복했어요 ㅎㅅㅎ
10년 전
독자44
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귀여울가요ㅠㅠㅠㅠ너무귀여운드슈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5
효긔랑운이랑너무이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6
오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택운 뭐야뭐야 귀엽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우 신나(다음편 읽으러 달려간다)
10년 전
독자47
문과생/
헐 택운이 곱다 고와... 진짜ㅠㅜㅜㅜㅠ 뭔가 배경으로 벚꽃잎이 살랑살랑대야 할것같아요... 브금도 완전 꽃내릴것같아요...ㅎㅎㅎ 치마천 들고있는 택운이 왜이렇게 잘어울리지?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한번 진짜 곱다 고와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8
...택운아 그거 치마야....상혁이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9
누구에게 뭘 만들어줄려거 하는갈까요? 천 고르는 택우니나 태구니를 바라보는 혀기 둘다 귀여워 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50
어어엉..고운흰치마라ㅜㅠ진짜 택운오빠랑잘어울리고 왠지 글분위기가 여유로워졌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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