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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김태형님과 연애중 06 | 인스티즈

 

 

 

 

 

 

 

 

 

 

 

 

 

 

 

 

 

 

 

 

 

-06 

 

 

 

 

 

 

 

 

 

 

 

 

 

 

 

 

 

님들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방학언제 오니..... 오늘은 어떤 썰을 풀어볼까욥 독자들도 잘알듯이 내머리속의 지우개 아 이번 여름 방학때 거기 갔었는데 캐리비안베이 갔었거든 그날 몸살나서 집도 못갈뻔 했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씨는 찌고 사람은 많고 내가 왜 여기 오고싶다고했던가... 태어나서 처음 가봤거든? 여름하면 다 캐리비안 가길래 얼마나 재밌는지 궁금해서 태형이한테 쪼르고 쫄라서 열나게 설득해서 갔거든 캬캬캬ㅑ캬캬캬캬캬컄ㅋ캬캬컄 

 

 

 

 

 

 

 

 

 

태형이가 사람많은데를 싫어해서 거의 3년동안 사귀면서 놀이공원도 못가고 불꽃축제도 못가고 불꽃축제는 사람많아서 가면 오히려 고생이긴하지만 그래도 가고싶은 마음 ㅠㅠㅠㅠㅠㅠㅠ 못가니까 더 가고싶은 그런 ㅠㅠㅠㅠ 태형이가 어릴때 가족들이랑 어린이 대공원 놀러갔을때 길잃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트라우마? 같은게 생겨서 사람 많고 그런 분비는데에 가면 내 손 꽉 잡거든 평소보다 쌔게 처음엔 난 태형이가 사람 많은데 안좋아한다는거만 알고있었는데 

 

 

 

 

 

 

 

 

 

시간 좀 지나서 태형이가 안좋은 기억 있다고 해서 알았었거든 근데 나 만나고 다행히 불안한건 많이 없어졌는데 사람 많은데 가는거 싫어하는건 여전함 

 

 

 

 

 

 

 

 

 

그래서 알고난 뒤로 사람 많은대에 가면 내가 오히려 태형이 챙기기바쁨ㅋㅋㅋㅋㅋㅋㅋ 전에는 태형이가 나 안놓치려고 손 붙잡았는데 이제는 내가 오히려 태형이 불안해할까봐 챙기바쁨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옆에서 ' 태형아 괜찮아? ' ' 손놓지마 태형아 ' ' 태형아 ' 자꾸 그러니까 태형이가 웃으면서 시끄럽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ㅅㅇ; 웃겨정말 그래도 아닌척하는데 고마워하는거 다보임ㅋ  

 

 

 

 

 

 

 

 

 

 

그렇다면 이제 본론을 들어가봅시다.  

캐리비안 베이 가는거 어떻게 설득했냐면 설득까지는 아니고 그날 카페에서 데이트 하고있었는데 어김없이 나는 태형이한테 쫄라댔지 

 

 

 

 

 

 

 

 

 

" 아 태형아아~~~ 가자아~~~~ " 

" 싫어, 거기가면 사람도 많고 남자도 많잖아 " 

" 아 제발~~ 다른 사람 절대 안쳐다볼게! " 

" 됐거든 눈이 달렸는데 어떻게 안봐 " 

" 나 진짜 가보고싶은데.. 다른애들은 남자친구랑 놀러가서 사진 보내면서 자랑 하고 막.. " 

" ... " 

" 가서 손 절대 안놓을게! 약속할게 태형아 가자~~ " 

" ... 알겠다 근데 가는 대신 .." 

 

 

 

 

 

 

 

 

계속 쪼르니까 점점 귀찮아졌는지 결국 내 고집에 져준 태형이가 가자고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호! 

근데 가는 대신 태형이가 조건을 걸었음 당연히 다 들어 준다했지 캐리비안베이 간다는데 조건is뭔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난 태형이에게 낚였지 조건이 뭔줄앎?ㅋ 

 

 

 

 

 

 

 

 

 

비☆키☆니☆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여~♪말이돼? 물놀이 가는데 수영복 금지라는게 말이돼???????????? 내가 언젠간 입고 말거라는 마음으로 구매한 수영복을 그것도 처음 가는 물놀이에 못입고간다는게 말이돼???????????너무~ 슬퍼서~ 눈물이안났어~♪  

 

 

 

 

 

 

 

 

 

" 비키니는 안돼는 조건으로 가는거 알제 " 

"....왜? 나 처음 물놀이 가면 입고싶었던 수영복 있단말이야.. " 

" 그래? 나 안ㄱ.. " 

" ㅇ..아 알겠어!! 알겠어 안입을게 가는거다?! " 

 

 

 

 

 

 

 

 

 

결국 안입겠다고 조건을 걸고 다음날 바로 갈꺼여서 계획 세우고 신나는 마음으로 집가서 짐을 쌌는데 너무 설레는거야 처음 가는 물놀이여서 기대되고 이러다 잠 못자면 어쩌나~ 하고 잘자긴 했는데 짐싸면서 이번에 수영복 안입고가면 갔다와서 너무 휘회할거같은거야 그래서 결국 주섬주섬 수영복 챙겼음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호! 난 낼없사니까!☆  

 

 

 

 

 

 

 

 

 

짐도 다 챙기고 태형이한테 내일 모닝콜을 부탁하고 잠설치꺼 처럼 설레놓고 풀수면 

 

 

 

 

 

 

 

 

 

 

" 이럴줄알았다 " 

" ... " 

" 귀여워 죽겠네 " 

" ... " 

 

 

 

 

 

 

잠결인지 뭔지 거실에서 탕탕 소리나고 그래서 옆집에서 공사하나 싶어서 그소리에 깼거든 몇시지하고 시계를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8시에 출발해야되는데 시계를 보니까 7시인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하하하핳하ㅏ하!!!! 폰 확인하니까 태형이가 전화 열통 넘게했는데 나년이 무음해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쉿 내욕하는거 다들려 지금 조용히해 

 

 

 

 

 

 

 

 

 

빨리 준비하고 태형이한테 연락해야지 하고 거실로 나갔거든 

 

 

 

 

 

 

 

 

 

" 으아아아아앙ㄱ!!!!!!! " 

" 워어어어ㅓ어억!!!!!!! " 

" 태형아.. 언제 왔어?! " 

" 너가 전화 너무 안받길래 자는거같아서 깨우러 왔지 " 

" 아... 놀랐잖아.. 근데 너 뭐해? " 

" 어? 냉장고에 유부초밥있길래 이거 갈때 먹으려던거 아냐? " 

" 어... 맞긴한데 그걸 왜 너가 하고있ㅇ.. " 

" 시끄러 씻고 나오기나해 출발하려면 1시간밖에 안남았어 " 

 

 

 

 

 

 

 

 

 

나갔더니 부엌에 사람 뒷모습이 보이는거야 놀라서 소리쳤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절하는줄 너무 놀라서 그소리에 태형이도 놀랐는지 둘다 아침부터 샤우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것도 잠시 얘가 꼼지락꼼지락 거리고 있는거야 뭐하나 싶어서 다가갔는데 유부초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뭐하냐니까 부끄러웠는지 시끄럽다고 얼른 씻고 오라함 ㅋㅋㅋㅋ 아 귀여워 사진이라도 찍어놨어야 하는건데 쏘 큐!트! 

 

 

 

 

 

 

 

 

 

시간이 없어서 머리만 대충감고 나와서 머리 말리면서 태형이 구경하고있었는데 엄청 진지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들면서 처음만드는거라고 맛없다고 안먹기없기 이러면서 중얼거리는데 아 정말 누나 마음 스크레치 ㅇ〈-〈 아 내 쌩얼 보여주는건 익숙해서 걱정할 필요없어 아 그리고 그때 화장 다하고 갔었는데 거기가서 알았어 물놀이하면 다지워 진다는 사~실~을~☆ 그래서 괜히 태형이 한테 화풀이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화장하고있을때 왜 안말렸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으로 어이없어 하는 표정이 잊혀지지가않네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옷갈아 입을 동안 태형이가 유부초밥 다 만들고 집에있는 과자랑 과일 몇개 더 챙겨서 내짐이랑 도시락통이랑 간식 다 준비해주고 챙겨줬어 너란 남자 마이허즈밴드 빵야빵야빵야  

 

 

 

 

 

 

 

 

 

캐리비안베이 가는건 태형이가 아버님차 빌려서 편하게 갈수있었음 내가 작년에 운전면허 따러간다니까 태형이도 같이 따면되겠다싶어서 데리고 가서 시험보고 다 했는데 난 떨어지고 태형이만 붙음ㅎ.. 그래서 난 다음에 따야지 하고 아직까지 미루고있당 힣 근데 태형이가 운전하는 차 탄적 있었는데 그때 엄청 불안불안했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 단거리였는데도 불안했는데 캐리비안베이는 엄청 장거리잖아 그래서 더 불안불안한거야 못타겠다고 할수도없고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일단 태형이 믿고탔는데 올ㅋ 

 

 

 

 

 

 

 

 

 

그때 운전실력이랑은 전혀 딴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전 연습했냐니까 틈틈히 했었다고 하더라 아 역시 멋있어 너란남자 !!!!!!!! 차안에서 가는 내내 신나서 노래 틀어놓고 같이 노래도 부르고 라디오 틀어서 듣다가 퀴즈 나와서 같이 풀고 너무 재밌었음ㅋㅋㅋㅋㅋㅋ 그러고 급노화와가지고 가기도 전에 지쳤음 휴 

 

 

 

 

 

 

 

 

 

아침에 너무 일찍일어나서 그런거야 그런...거야....그...런거...ㅇ.....그렇게 아미는 잠들었나고 한다.. 

 

 

 

 

 

 

 

 

 

정신잃고 잠들다 깼는데 1시간이나 잔거야 지루하게 혼자 운전했을 태형이 한테 미안한 맘에 깜짝 놀래켜주려고 했지 속으로 1 2 3 하고 웤!!! 놀래키키로 

 

 

 

 

 

 

 

 

 

' 하나..둘 셋! ' 

 

 

 

 

 

 

 

 

 

" 우..ㅓ! " 

" 워!!! " 

" ㅇ..하...놀랐자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보시다싶이 내 계획은 똥망 눈치빠른 태형이 덕에 놀래키기 실☆패 어떻게 알았냐니까 창문으로 비친 표정 보고 알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란뇨자ㅠㅠㅠㅠㅠㅠ 표정보고 내가 놀랠킬줄 알았대 소름돋지않음? 날 너무 잘아는거같아.. 그 알지 너무 놀라면 목소리도 않나는거 ㅋㅋㅋㅋㅋㅋ 심장이 점핑점핑 근데 여기서 설랬던게 뭔줄알아? 자고 일어나니까 태형이가 나 추울까봐 겉옷 미리 챙겨와서 나 잘때 덮어줬어...흐믓 내가 추워할줄 어떻게 알고  

 

 

 

 

 

 

 

 

 

근데 내가 잘때 추워..추워... 이랬대 ㅋㅋㅋㅋㅋ 난 왜 기억안나지 무튼 저때 너무 웃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잘때 뭐했냐고 물으니까 자는 모습 동영상 찍었다길래 뻥치시네~ 라고 하니까 폰 주면서 확인 해보라길래 봤는데 진짜 찍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심심했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미 바보 " 

" ...츄어.. " 

 

 

 

 

 

 

 

 

 

동영상 봤는데 진짜 내가 춥다고 웅얼거렸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춥다니까 태형이가 웃음참는듯이 웃으면서 ' 귀여워 ' 하고 폰 내려두고 뒷자석으로 팔 뻗어서 겉옷 들고와서 나한테 덮어주고 다시 폰 들고 나 찍으면서 ' 잘자 사랑해 ' 하고 동영상이 끝났어 잘때 반대편으로 고개 돌리고 자서 나한테 감사합니다. 

 

 

 

 

 

 

 

 

 

동영상 다 보고 웃으면서 쳐다보니까 민망했는지 배고프다고 화재전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자석에 있는 도시락통 들고와서 뚜껑 열었는데 이쁘게도 싸놨더라 ㅋㅋㅋㅋㅋㅋ 그 유부 노란 부분으로는 하트모양 해두고 밥 보이는 하얀 부분으로는 빈곳에 채워뒀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ㅋㅋㅋㅋㅋㅋㅋ 사진찍었는데 태형이 폰으로 찍어서 사진 받아오기 귀찮은 관계로 사진은 다음에 공개하는걸로 (윙크)  

 

 

 

 

 

 

 

 

 

내가 도시락 보고 엄청 이쁘다고 좋아하니까 부끄러운지 유부초밥 달라고 입벌리더라 ㅋㅋㅋㅋㅋㅋ 저거 하트 모양 만들면서 혼자 얼마나 집중하면서 했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하니까 더 귀여워더!!!! 벌리고 있는 입에 유부 초밥 넣어주니까 씹지도 않고 ' 이야~ 누가 만들었는지 기가막히네 '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씹고나 말하지 어이없어서 어이없다는듯이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형이는 뭐가 좋은지 따라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유부초밥 진짜 맛있었던게 반전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둘이서 하하호호 배도 채우고 사☆랑도 채우고 ㅎ~~~~~~~~~ 

 

 

 

 

 

 

 

 

 

그러고 얼마 안걸려서 드디어 도착 두근두근두그우그구으구든!!!!!! 거리는 심장을 부여잡고 주차할때부터 설레는 마음을 감출수가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들떠하니까 태형이도 기분좋았는지 웃더라 주차를 할동안 태형이 짐이랑 내 짐이랑 뒷자석에서 미리 들고와서 붙들고있고 태형이가 주차 다했는지 내 품에 있는 짐 들고 가서 자기가 들고 밸트 풀어줌 둘다 차에서 내려서 캐리비안베이 입구에 도착 했는데 설레설레 어쩜 좋아  

 

 

 

 

 

 

 

 

 

 

태형이가 표끊고 들어가기전에 기념사진 찍고 탈의실에서 흩어졌지 들어가기전에 태형이가 혼자 있기 싫다고 준비 최대한 빨리 하고 나오라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들어갔음 들어가서 수영복 갈아입으려는데 래쉬가드 알지? 위에 엄청 타이트한거 그거에 밑에는 그냥 일반 비키니 그렇게 입었는데 막상 입고나니까 너무 민망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평소에 치마도 잘안입거든 입으면 뭔가 어색하고 부끄럽고 그렇다 해야하나 치마도 못입는 내가 래쉬가드에 비키니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입고 나갔을때 일은 상상도 못하고 혼자 너무 신났었어.... 태형이가 다입었다고 연락 와서 나도 부랴부랴 화장한거 지우고 썬크림 슉슉 바르고 나갔지 

 

 

 

 

 

 

 

 

 

 

" 태형아! " 

 

 

 

 

 

 

 

 

 

 

" ... " 

 

 

 

 

 

 

 

 

 

 

 

 

 

 

 

 

 

 

 

띠로리 다음 회에 계속 됩니다. 

과연 태형이가 뭐라했을까요 낼없사 아미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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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태형이가 엄청 싫어 할꺼같아요ㅋㅋㅋㅋㅋ 귀여워요!!! 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2
여주귀여웤ㅋㅋㅋㅋㅋㅋ츄웤ㅋㅋㅋㅋㅋㅋㅋ태횽이거 화내서 여주가 쩔쩔맸으먄 좋겠어욬ㅋㅋㅋㅋ
8년 전
독자3
태형이가 뭐라고 할 것 같은데 ㅋㅋㅋ 내심 좋아하겠죠....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뭔가 알콩 달콩해서 좋아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아 감질나게 끊으셨엌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러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
지인짜 내일 없이 사는 여주 ㅋㅋㅋㅋㅋㅋ 태형이 화나면 어쩌게 ㅠㅠㅠㅠ
8년 전
독자6
낼없사 여주의 오늘은 어떻게 마무리 될까요 두큰두큰...
8년 전
독자7
아ㅠㅠㅠㅠㅠㅠ 언제 오실건가요ㅠㅠㅠㅠㅠㅠ 기다리고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두근두근...태형ㅇ이의반응이 정말궁금하네요ㅠㅠㅠㅠ 빨리다음화보러 달려가야겠어요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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