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온앤오프
돌아가는지우개 전체글ll조회 48669l 7

-, 우욱..!

 

, 새아가. 너 음식 앞에서 뭐하는 짓이니?

 

아 죄송,-!

 

 

 

 

 

추석하루 전날 너는 시댁에 와서 명절음식을 준비하고 있어. 외동인 찬열이 때문에 모든 명절음식은 명절때마다 집안일을 해주시는 아주머니와 너 이렇게 둘이 준비했지만, 올해부터는 너 혼자 하라며 일하는 아주머니 없이 시어머니의 눈치를 보면서 음식준비를 하고 있어. 왜 하필 입덧을 할 때 추석이 다가 온 건지 음식을 준비하다가도 몇 번이나 헛구역질을 하면서 시어머니께 쓴 소리를 듣는 너야. 게다가 집에서 음식하면 냄새가 배인다고 각종 주방도구를 너에게 떠넘기며 정원으로 내쫓아.

 

 

 

 

, 세상에 임신은 너 혼자 했니? 찬열이가 아주 집에서 오냐오냐 해주니까 이제 시댁에 와서도 니가 내키는 대로 하면 될 것 같아?

 

죄송해요, 요즘 입덧때문..

 

변명 같은 건 필요 없으니까 방금 만든 거 다 버리고 새로 만들어. 어디 음식 앞에서 헛구역질이야, 교양 없게.

 

다 다시..만들어요?

 

다 다시 안만들면 어쩌려고? 니가 속 개워내면서 만든 음식을 우리가 먹어야 되니?

 

,아니에요, 어머님..! 그런게 아니라,..

 

됐다. 얼른 다시 만들기나 해. 하는 것도 없으면 이런거라도 잘해야지. 알아 들었니?

 

...

 

 

 

처음 시집올 때부터 너를 탐탁지 않게 여기셨던 시어머니는 찬열이가 없을 때 마다 너를 괴롭히곤 했어. 신혼 초에는 찬열이가 다 알아서 해주고 감싸주고 너를 배려해 줬지만, 지금은 네가 시댁에서 시집살이를 하던 욕을 먹던 전혀 신경쓰지 않아. 어머님은 찬열이와 너의 사이가 틀어진 걸 알고 찬열이를 불러 몇 번이고 이혼하라고 하지만 찬열이는 이혼하는 것도 일이라며 거부해버려.

 

 

 

 

***

 

 

 

띵동-

 

 

 

 

다시 재료를 사와 마당에서 한복을 입고 밥도 거르며 열심히 전을 부치던 너는 대문 초인종이 울리는 소리에 급하게 불을 끄고 대문을 열어.

 

 

 

 

 

찬열씨, 오셨어요?

 

음식냄새.

 

, 죄송해요. 전부치고 있어서 냄새가 배였나봐요.

 

나한테 아는 척 하지말고 가서 니 일이나 해.

 

.., 얼른 들어가서 쉬어요.

 

 

 

 

 

찬열이 옆에 가자마자 인사는커녕 음식냄새가 난다며 저리가라느 말에도 굴하지 않고 꾸벅 인사를 하며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 남은 음식을 만들어. 그 많은 명절 음식을 다 만들고 정리하자 또 어머니가 소리를 치면서 너에게 저녁 준비를 하라고 해. 하루종일 아무것도 일만 한 너에게 돌아오는 건 수고했다는 말이 아닌 저녁을 차리라는 시어머니의 갈라지는 목소리뿐이야.

 

 

 

 

부리나케 집으로 들어가 저녁준비를 하고 조금은 편한 옷으로 갈아입은 너는 마지막으로 국을 떠 식탁위에 각각 올려놓고 거실에 모여있는 시부모님과 찬열이를 불러.

 

 

 

 

늦어서 죄송해요, 얼른 식사하세요

 

내가 여기에 무 넣지 말라고 했지.

 

? , 아버님이 무국 좋아하신다고 해서..

 

그리고 일찍일찍 좀 해. 배에 애새끼 있다고 굼뜨냐? 그럼 지우던가.

 

..죄송해요.

 

너는 어떻게 된 애가 여기서도 늦장을 부리냐.

 

어머, 아들. 쟤 집에서도 저러니? 그러니까 내가 쟨 안된다고 했지? 엄마말 들으라니까 고집부리더니 지금 니 생활이 이게 뭐니. 지금이라도 갈라서, 애는 지우면 되잖아. 엄마가 좋은 아가씨 소개시켜 줄게.

 

거 참, 밥이나 먹어요.

 

 

 

 

네가 있는 앞에서 밥을 먹으며 너의 흉을 보는 어머님과 찬열이의 말을 들으며 너는 묵묵히 대답을 해. 아무반응 없는 너를 보며 대놓고 너에게 모욕적인 말을 하는 어머님의 말에 입술을 꼭 깨물고 참는데 아버님이 멈추게 해주셔. 아버님이 말을 한 후에는 아무도 먼저 말을 하지 않고 밥을 먹는데 방금 어머님이 했던 얘기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 깨작깨작 밥을 먹다가 또 다시 헛구역질을 하며 화장실로 가는 너야.

 

 

 

 

 

 

,..진짜 힘들다.

 

힘들면 나가. 밥먹는데 역겹게 구역질하지 말고.

 

혼잣말에 대꾸하는 찬열이의 목소리에 너는 놀란 눈으로 뒤를 돌아봐.

 

 

 

뭘 쳐다봐. 하기싫으면 나가라고.

 

...

 

, 차비라도 줘?

 

아니, 아니에요 그런거.

 

 

 

 

 

아니긴 뭐가 아닌데, 아까부터 오만상 지으면서 행동하잖아. 명절에 혼자서 일하는 게 그렇게 힘든일이냐? 아까 엄마한테 들어보니까 너 음식앞에다 헛구역질 했다며. 일부러 그랬지? 우리가족 엿맥이려고. 이젠 아주 가지가지해. ?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갑자기..

 

갑자기? 넌 애새끼도 갑자기 생기고 헛구역질도 갑자기 나고. 이러다가 갑자기 내 돈 들고 튀는거 아니냐? 처음부터 내 돈보고 결혼했지,너는.

 

그런거 아니에요, 나는 찬열씨 사랑해서 한건데.

 

사랑타령 그만 좀 해라. 질리지도 않냐?

 

 

 

 

 

 

 


초록글

초록글 올라갔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글 많이 쓰도록 하겠습니다.

 

 

분량

분량이 똥이네요. 주말에 길게 써서 포인트 값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져서 감사해요.

 

암호닉

처음 쓴 글이라 어설픈 부분이 넘치는데도 불구하고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여름/베이비몽구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1234

독자316
뭐가 어쩌고 어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암호닉 신청할래요ㅠㅠ! 저 치즈스틱으로요ㅠㅠ! 분량 좋아요 쏴랑해여!
10년 전
독자317
진짜 아 찬열오빠 산모한테너무해요 게다가 부인인데..
10년 전
독자318
ㅠㅠㅠㅠ 나쁜 놈 ㅠㅠㅠㅠㅠ 밤에 돌 조심 해라 ㅠㅠ
10년 전
독자319
못됫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ㅈ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20
진짜 입 때려주곳ㅍ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22
ㅠㅠㅜㅠ나쁘다진짜ㅠㅠㅜ그러지마ㅠㅠㅠㅠㅜ징부짱해ㅠㅠㅠ
10년 전
독자323
하.... 박찬열 나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징어한테 왜이래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2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야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25
아오!!!!!!! 진짜팍씨
10년 전
독자327
야박찬열너진짜혼날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28
찬열이 때리고 싶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
10년 전
독자329
박찬열 진심...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짜증
10년 전
독자330
헐시어머니음성지원..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재밌당
10년 전
독자331
대박.....화가치밀어오른다
10년 전
독자332
찬열이한대만때려도되나여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33
찬열이 한번만때리고싶어지네요ㅋㅋ
10년 전
독자334
저런시월드에저런남편에.....징어힘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35
찬열이를 때려도 되는 것일까...?
10년 전
독자336
저 정주행 좀 하고 끝날 때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 진짜....너무해 박찬열...
10년 전
독자337
와...진짜막말쩌러..
10년 전
독자338
아 진심 ㅏㅇ ㅏ ㅏ싫다!!!!!!!!!!!!1
10년 전
독자339
서럽다ㅠㅠㅠ
10년 전
독자340
아오 박찬열 진짜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1
한대 때리고싶네여ㅠㅠㅠㅠ아ㅠㅠㅠ 진짜 얄밉다ㅠㅠ
10년 전
독자342
박찬열!! ㅠㅠㅠㅠㅠㅠㅠ큐ㅠㅠㅜ한대치고싶네욬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43
진짜 주둥이를 따악 한대만.. 때리구 시퍼여..
10년 전
독자344
시월드에박찬열까지..진짜서럽겠다
10년 전
독자345
와 진짜 화가난다!!!!!
10년 전
독자346
와진짜ㅜㅜㅠ화난다ㅠㅠㅠ저집안다왜저러냐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8
와진짜대박ㅠㅠㅠㅠㅠㅠㅠ나쁜노마ㅜ ㅠ ㅠ
10년 전
독자349
차녀라ㅠㅠㅠㅠ내가 아....진짜
10년 전
독자350
ㅋ?명절에 혼자서 일하는게 그렇게 힘든거냐고?한번 해볼래? 어디서 입을 함부로 어후진짜
10년 전
독자351
아.. 진짜 화가나는ㅠㅠ.. 어떻게 임신한 며느리를 그것도 보는앞에서 대놓고.. ㅠㅠ.. 찬열이도 세륜 시어머니도 세륜ㅠㅠ
10년 전
독자352
아진짜심해도너무심했다정말지금뭐하는짓이야해도해도너무하네정도라는걸모르는걸까진짜저러다나중에권태지나가고나서얼굴어떻게보려고저럴까나중에니가더호되게당하고쩔쩔매기를바래박찬열.
10년 전
독자353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옥수수털면안돼요?한대만ㅠㅠㅠㅠ박찬열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4
아오ㅋㅋㅋㅋㅋㅋ진짜 아 박찬열
10년 전
독자355
말이안나온다ㅠㅠ박찬열진짜실망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6
아..진짜...욕하고싶다
10년 전
독자357
박차녀류ㅠㅠㅠㅠㅠㅠㅠ부들부드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8
아눈물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괜찮아요 분량 신경 너무 쓰지마세요
10년 전
독자359
박찬열 나중에후회나해라
10년 전
독자360
아나박자녈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61
ㅘ화나!!! 박찬열아오...ㆍ
10년 전
독자362
와나찬열이너좀맞자
10년 전
독자363
헐헐.. 저 어머니 증말... 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64
와ㅋㅋㅋㅋㅋ진짜찬열이화난다ㅋㅋㅋ어머님도나빠요!!!!!!!
10년 전
독자366
아이걸욕할수도없고...꿀밤이라도좋으니한대만제바류ㅠㅠㅠㅜㅠㅠ
10년 전
독자367
아 박찬열ㅜㅜㅡㅜㅜㅜ
10년 전
독자368
박찬열 때려주고싳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69
아진짜왜그랰ㅋㅋㅋㅋㅋㄲㅋ
10년 전
독자370
ㅜㅜㅜㅜ 박찬열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차여버려라
10년 전
독자371
헐...차녀라
10년 전
독자372
아나 진짜 시어머니도 그렇고 박찬열도 그렇고 임산부한테ㅜ너무하네ㅜ진짜 아오오오오오
10년 전
독자373
싸우자 진짜ㅠㅠㅠㅠㅜ이혼해!!!
10년 전
독자374
와한대만맞자진짜
10년 전
독자375
뭐해찬열아
10년 전
독자376
아 진짜 박차녈! 너 왜 그러냐 진짜ㅠㅠㅠ 어떻게 사과하려그래ㅠㅠ
10년 전
독자377
찬열아진짜ㅠㅠㅠㅠㅠㅠ시어머니도 너무하시네요ㅠㅠㅠ저런며느리가 어딨다고..임신하면 당연히 축복받아야할일인데ㅠㅜ애기나 엄마나 둘다 너무힘들겠네요
10년 전
독자378
한대치고싶당.....
10년 전
독자379
진짜 한대 때려주고픔 아...
10년 전
독자380
휴 주디를 때리고 싶닿ㅎㅎ
10년 전
독자381
아진짜한대치고싶다..ㅎㅎㅎㅎ안븏극ㄴㅂᆞ
10년 전
독자382
야이나쁜야!!!!(고자킥을선사한다)
10년 전
독자383
불쌍해서 어떡해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84
라아아아아아박찬여류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85
아화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86
아말하는말투...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87
말하는것좀봐ㅠㅠ왜그러냐
10년 전
독자388
말하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악
10년 전
독자389
찬열아 너진짜그러면안돼는거야 징어가힘들어하잖아아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90
보는 내가 다 안쓰럽고 눈물나고그래요ㅠㅠ 몰입도 짱짱ㅠㅠㅠㅠ 얼마나 서럽겠어여ㅠㅠㅠㅠ 잘보고가용
10년 전
독자391
헐.... 나쁜 찬열이ㅠㅠㅠㅠㅠ ㅂㄷㅂㄷ 시어머니가 더 미바ㅏㅠㅠㅠ
10년 전
독자392
박찬열 진짜.. 나쁜새기.. 진짜 현실 ㅂㄷㅂㄷ이예요.. 징어떠나고 후회하자나마라!
10년 전
독자393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짜증나ㅠㅠㅠㅜ찬열이 ㅜㅠㅠ
10년 전
독자394
박찬열 그냥한대만 맞자
10년 전
독자395
와진짜아련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96
못댔써 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97
어떻게 남편이 저래요ㅜㅜㅜㅜㅜ 진짜 나빠ㅜㅜ
10년 전
독자398
와 박찬열진짜 말하는거봐ㅏ라 ?ㅋㅋㅋ때리뿌까
10년 전
독자399
와 진짜 나빴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00
헐무슨찬열이진짜요 ㅠㅠㅠㅠ
9년 전
독자401
명존세때!!!!!!박찬열명치대!!!!!팍씨
9년 전
독자403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04
박찬열나쁜개새...ㅂㄷㅂㄷ 찬열이미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냉라ㅜ리ㅏ주ㅏㅏ러아나
9년 전
독자405
아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래
9년 전
독자406
아오.. 혈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찬여류ㅠㅠㅠㅠㅠㅠㅠㅠ 너 후회한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밥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07
어어어어ㅓ어류루ㅏ에에에에에짲응
9년 전
독자408
권태기 빨리 극복했으면ㄴ.. 여주 불쌍해 ㅠㅠㅠㅠㅠㅠㅠㅠ보는내내 혈압 올라가넹 이러다가 박찬열은 시간이 흐르면 후회하겟징ㅇ
9년 전
독자409
진짜 나빴다.....박찬열 너라도 징어 감싸주고 위해주고 그래야 되는 거 아니야..?ㅠㅠㅠㅠ너 진짜 나빴어ㅠㅠㅠ
9년 전
비회원172.36
ㅠㅠ
7년 전
비회원191.173
찬열아... 그러는거 아니야...
6년 전
1234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세라14:46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5 음송2 09.13 21:00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7 피리리 09.13 20:52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8 청츤궤이 09.13 20:40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2 청츤궤이 09.13 20:25
엑소 [EXO/루민/역저능아물] 낯선 자들의 시간 0495 하프 09.13 20:13
기타 [클희] 불투명한 유리성 마그 09.13 20:09
엑소 [EXO/카디] 원래 나쁜 김종인X눈치만 보는 도경수57 돌아가는지우.. 09.13 20:05
인피니트 [인피니트/야성현엘] Time over stop1 뚜기가 못돼 09.13 19:38
엑소 [EXO/다각] 외로운 도시 027 냉동만두 09.13 19:14
엑소 [EXO/경수] 에이즈에 걸린 너징 썰255 비비안수 09.13 19:13
기타 동성주의 오렌만이야16 작작좀박아 09.13 19:01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4 sruuuu 09.13 18:36
엑소 [엑소/세훈] 일ㅉL세훈이×저능아인 동생바보 징어 371 베이비로션 09.13 18:25
엑소 [EXO/백현] 일찌니 변백현이랑 맨날 싸우는 썰 219 팝핀뿌셔 09.13 18:04
빅스 [VIXX/라비] 남자친구가빅스인썰818 남빅썰 09.13 17:53
빅스 [VIXX/라비] 남자친구가빅스인썰714 남빅썰 09.13 17:46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5 떡장수 09.13 17:40
빅스 [VIXX/라비] 남자친구가빅스인썰621 남빅썰 09.13 17:40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2 술레술레 09.13 17:33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38 U5 09.13 17:16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3 수박씨 09.13 16:46
기타 [슈스케5/시환x희진] 아저씨,사랑해요 00.프롤로그 얘교 09.13 16:41
엑소 [EXO/찬열] 권태기때문에 다 짜증나는 박찬열X임신했는데 찬열이 권태기 받아내느라 힘든 너징419 돌아가는지우.. 09.13 16:41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 내가바로종대.. 09.13 14:06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36 눈물 09.13 12:32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6 됴꾸물 09.13 08:51
엑소 [EXO/루민] 순정 초식동물 _ 1419 밤사자 09.13 08:39
급상승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