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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강다니엘] 여보세요 A | 인스티즈 

 


 

 


 


 

"야 지금 몇명 남았어?" 


 

"6명남았어. 대박, 이제 네명이야. 확률 반인데?" 


 

내 앞에서 하나,둘씩 이번 시험 조가 이루어지면서 이제 나 포함 네명만 교수님이 짝지어주시길 기다리고 있었다. 

설마, 하며 바람빠진 웃음을 지었다. 사실 속으로는 엄청 쫄렸다. 


 

"다니엘 하고 ○○가." 


 

OMG, 오 쉣,퍽퍽퍽 미쳤어!!!! 

원래라면 최대한 티를 안내려고 무표정을 할 나였지만, 지금은 그냥 너무 놀란 나머지 입 사이가 벌어지며 말 그대로 멍을 때렸다. 

옆에선 친구라는 것이 눈치도 없이 어떡해! 하면서 어깨를 내려치고 있었다. 워낙 한 힘하는 친구라서 순식간에 정신이 돌아왔다. 

아파 이년아, 라고 짧게 대답하고 결국 짝이된 다니엘을 찾아 이동해야만 했다. 


 

"…안녕" 


 

지금 수업 시작한지 어언 1시간이 지나가고, 거기다 얼굴 마주한지 이미 5시간은 훌쩍지나가는 와중에 안녕이라니. 

물론 아직 인사한번 제대로 나눠본적 없지만 그래도 그렇지 안녕이 뭐냔 말이야. 마음속으론 머릴 쥐어뜯고 난리를 치고있지만 역시나 겉으로는 시선도 못마주친채 땅만 보면서 목 언저리를 매만졌다. 어, 안녕. 별 의미없이 건조한 목소리의 대답이 돌아왔다. 시X 목소리마져도 미쳤어. 머리속에서 사이렌이 울리고있다. 위험해, 정신차려! 

당최 떠오르는 말이 없어 대체 무슨말을 해야할까 고민할 즈음 다행히 교수님의 말이 떨어졌다. 


 

"짝 다들 정해졌지? 다음주에 있을 시험이 이번 학기 마지막 시험맞나?" 


 

몇몇 곳에서 네, 맞습니다 등의 목소리들이 강의실에 울렸다. 


 

"그럼 조금 특별하게 이번에는 주제 좀 던져줄게. 그거에 맞춰서 안무랑 음악 다 자기들 마음대로 준비해오도록 해. 컨셉은 공평하게 뽑기로 할게." 


 

이 교수님 좀 특이하신 분인 건 알고 있었지만 새삼스럽게 다들 놀랐는지 순식간에 강의실이 웅성거렸다. 

조용히들 좀 해라, 무슨 중고등학생들도 아니고 댄서라면 이정도는 아무렇지도 않아야지. 라며 돌아오는 교수님의 반응에 다시 강의실은 조용해졌다. 

다들 자신들의 짝들과 무슨 컨셉이 걸렸으면 하는지 이야기하는 거 같아 이때다 싶어 나도 이야길 꺼내려고 할 즈음이였다. 


 

 

[프로듀스101/강다니엘] 여보세요 A | 인스티즈 

 


 

"너 전공이 뭐였지?" 


 

지금 이번학기가 다 끝나가는데 이제와서 전공타령이라니. 

우리 전공은 실용무용, 즉 스트릿댄스과라서 과 특성상 여러 춤의 장르들이 한데 모여있다. 물론 이 교수님 수업도 다 똑같은 실용무용과 학생들만 듣는 수업인데 

지금 전공이 뭐냐고 물어보는거는, 과를 물어보는게 아니라 춤 장르를 물어보는거겠지 싶었다. 


 

"전공은 너랑 같은…실용무용인데?" 


 

"아, 전공말고 장르." 


 

장르, 하며 말이 마무리되는 너의 입술을 무심코 봐버렸다. 르라는 단어가 이렇게 섹시한 단언가? 살짝 벌어진 입술 사이로 고른 치열이 보였다. 


 

"왁킹." 


 

아…, 하고 짧지만 의미는 길어보이는 탄식이였다. 그럴만도 한게 다니엘은 비보잉을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여성스러운 왁킹과는 많이 대조적이였다. 

아무리 그래도 서운한건 서운한거였다. 나도 막막하긴 똑같이 막막한데 너무 티내는거아닌가. 아까부터 자꾸만 시선을 다른 팀으로 돌리는 것도 괜히 내가 예민한 걸 수도있지만 내가 보기에는 나랑 짝이된게 좋지만은 않아보였다. 


 

"음. 다니엘하고 ○○는 섹시. 잘됬네! 잘해줬으면 좋겠다. 너네 둘다 도통 이쪽 스타일로 춤을 춰본적이 없잖아." 


 

"앜ㅋㅋㅋㅋㅋㅋㅋㅋ" 


 

"훠!!섹!!시!!도!!발!!!" 


 

"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가 섹시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우리 강의실은 터질듯한 웃음으로 가득찼다. 그것도 그럴것이 다니엘은 생긴건 섹시할지 몰라도 (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나의 생각이다.) 춤은 힘있고 강하게 추는 편이라 오히려 선이 둔탁한 편이였다. 물론 나라고는 쉬울까. 왁킹이란 장르가 참 섹시하게 추기 좋은 춤이긴 하지만 정작 나는 단한번도 섹시하게 왁킹을 춰본적이 없다. 항상 신나고 디스코적이게만 춰왔고 내 평소 이미지 또한 너무나도 섹시라는 이미지와는 멀었다. 절망적이면서도 한편으론 앞으로 연습하는 와중에 계속 다니엘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오락가락했다. 그 때 또 한번 옆에선 탄식이 흘렀다. 아니, 이번엔 탄식이 아니라 확실한 한숨이였다. 수업시간이 다 끝나가자 교수님은 얼른 다른 팀들의 컨셉을 마저 정해주시고는 다들 기대하겠다는 섭섭치 않은 말까지 남기시며 강의실을 나가셨다. 


 

 

[프로듀스101/강다니엘] 여보세요 A | 인스티즈 

 


 

"일단 해야되니까, 음악편집이나 구성, 컨셉 싹 제대로 잡게 이야기 좀 해야될거 같은데." 


 

"난 아무때나 괜찮아." 


 

"그럼 이번주 주말 시간 괜찮아? 나 이번주 평일에는 팀연습 잡혀있어서 힘들거 같아." 


 

응응. 여러번 고개를 끄덕이고 겨우 다니엘과 눈을 마주쳤다. 심장아 버텨줘. 

그래 그러면 주말에 보자. 하면서 다들 각자의 짝들과 이야기를 마치고는 강의실을 떠나는 자신의 무리로 돌아갔다. 


 

"○○○ 계탔어 아주그냥 제대로 탔어!!" 


 

반쯤 혼이나간 나는 옆에서 또 눈치없이 크게 말하는 친구년의 입을 막기위해 급하게 정신을 잡고 친구의 입을 손으로 가로 막았다. 미쳤어 아주그냥 대놓고 가서 말해라. 

친구한테 눈을 부릅뜨고 더이상 입을 놀리면 죽여버리겠단 신호를 보내자, 친구는 알겠단 듯이 음흉한 눈빛을 보냈다. 슬쩍 다니엘이 강의실을 나갔나 하고 시선을 돌려보니 이제 막 강의실 문을 나가는 게 보였다. 그제서야 나도 긴장이 풀려 굳어있던 내 표정도 슬슬 웃음이 터졌다. 푸흐, 하고 자꾸 입꼬리가 올라갔다. 


 

"아우 좋아 죽지 그냥?" 


 

"어. 나 너무 좋아. 어떡하냐 은정아ㅠㅠㅠㅠㅠㅠㅠ" 

 

"어쩌긴 어째, 얼른 낚아서 그 옆에 있는 성우를 나한테 소개시켜주는거야. 그게 바로 나의 빅피쳐." 


 

"ㅋㅋㅋㅋㅋ미쳤나봐. 후, 한번 낚아봐?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기다며 서로의 등까지 미친듯이 때려가며 정신없이 웃을 때였다. 


 

"뭘 낚아?" 


 

"악!!!!" 


 

언제부터 있었던 건지 내 옆에 분명 나가고 있던 다니엘이 서있었다. 

놀란나머지 소리를 나도 모르게 질러버렸다. 귀아프다는 듯 그 긴 손가락으로 자신의 귀 언저리를 매만지며 다른 한 손으로는 내 앞에 핸드폰을 내밀었다. 

어쩌라고? 차마 입밖으로 뱉지는 못하고 표정으로 뭐냐는 식으로 핸드폰과 다니엘을 번갈아 쳐다보았다. 


 

"번호를 알아야 약속시간이든 장소든 잡지." 


 

"아,미..미안!" 


 

나도 모르게 얼굴이 벌겋게 올라오는게 느껴져 다니엘 손에서 뺏듯이 핸드폰을 받아내 번호를 찍었다. 그 와중에 내 머릿속은 핸드폰을 받으며 맞닿았던 순간이 수만번 오버랩 되고있었다. 어떤 정신으로 번호를 남겼는지도 모르게 번호를 찍고 다시 넘겨주자, 다니엘은 자신의 휴대폰 화면을 몇번 눌렀다. 멍하니 그 손끝을 바라보는데 내 바지주머니에서 진동이 울렸다.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고있었다. 


 

"여보세요!" 

 

[프로듀스101/강다니엘] 여보세요 A | 인스티즈 

 


 

"…저장하라고." 


 

○○○ 병신. 누가봐도 전화는 다니엘이 했을텐데 정신이 어디있길래 전화를 받고는 당당히 여보세요 한걸까. 역시나 급하게 다니엘을 바라보니, 세상 이런 바보는 처음이란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는 눈치없는 친구와 언제 또 구경왔는지 옆 강의실에서 수업듣던 강동호까지와서 배가 찢어져라 웃고있었다. 


 

"여보ㅋㅋㅋㅋㅋ여보세요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은 억지로라도 웃고있었지만 눈은 울상이였다. 진짜 뛰어내리고 싶다. 애꿎은 강동호만 한번째려보고 다시 다니엘을 살펴보니 내 이름을 저장하는 걸 뜸들이고 있는 눈치였다. 설마 내 이름을 모르는 건가 싶었다. 아무리 몰랐다고 하더라도 오늘만 교수님이 몇번을 자신의 이름뒤에 내이름을 부르셨는데. 떨리는 동공으로 계속 걔의 핸드폰 화면만 슬쩍 보고있었는데 정처없이 맴돌던 손가락이 다시 화면을 치기 시작했다. 드디어 내 이름이 떠올랐나보다! 하고 다행이다 싶을 즈음 난 보았다. 


 

[여보세요] 


 

난 생각했다. 죽어도 괜찮을 것 같아. 


 


 


 

DL이야기

후...결국 글을 지르고야말았습니당. 네,,,, 

그냥 스토리가 뭔가싶으시면 간단히 이야기해드리자면 둘은 같은 과 동기입니다. 과는 글에 나왔다싶이 실용무용과입니다. 

프로듀스보다가 다니엘이 비보잉했었다는 걸 보고 망상을 쪄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 

거즘 2년만의 덕질이라서 글이 잘써졌는지 모르겠네용 재밌게 보셨으면 됬습니당 낭낭 

지금 시험기간인데 이게 뭐하는 짓인지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그래도 얼른 다음편가지고 돌아올게염. 

다들 다니엘 투표꼮꼮ㄲㄲㄲㄲㄱ해주세용. 다른 사랑둥이들도 꼭ㄲ꼭ㄲ곢곡ㄲㄲ 투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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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6.1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닏ㄴ진짜 여주 넘 웃겨요 ㅌㅌㅋㅋ 그나저나 섹시 다니엘 ㅠ ㅠ 넘 기대가 됩니다...
6년 전
DL
감사합니당bbb
6년 전
독자1
여보세요라니..다녤앜ㅋㅋㅋ너무한거 아니닠ㅋㅋㅋ제목이 여보세요여서 뭔가 아련물일줄 알았는데 이런것도 너무 좋죠♡신알신 하구가용
6년 전
DL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 아련물 저도 참좋아하는뎈ㅋㅋㅋㅋㅋ언제한번 써볼게용...★
6년 전
독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저러면 진짜 자존심상하는데ㅋㅋㅋㅋㅋㅋ이름 모르는거.. 겪어봐서 잘 알겠네여ㅎ.. 재밌어요 잘보고가요~
6년 전
DL
맞아요....후..다니엘이니까 참아요♡
6년 전
독자3
하,,,,,,,,,,,,, 귀여워,,,,,,,,,,,, 여보세요라니,,,,,,,,,,, 엉엉 넘 귀여워요 신알신 하고 갑니다 총총총,,,
6년 전
DL
잌ㅋㅋㅋㅋ감사합니당bb
6년 전
비회원91.34
ㅋㅋㅋㅋㅋㅋㅋㅋ여보세요ㅋㅋㅋㅋ 괜히 제가 더 민망....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암호닉 받으시나요...! 괜찮으시다면 [아기어피치]로 암호닉 신청 부탁드립니다!
6년 전
DL
어우 너무좋죻ㅎㅎㅎㅎㅎ넵!
6년 전
독자4
ㅋㅋㅋㅋ다녤 넘 귀여워요
신알신하고 갑니다

6년 전
DL
감사합니당 bbb
6년 전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보세욬ㅋㅋㅋㅋㅋㅋㅋ신알신하고 가욯ㅎㅎㅎㅎ
6년 전
DL
감사합니당bb
6년 전
독자6
아 세상엨ㅋㅋㅋㅋㅋ 귀여워요 신알신 하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DL
감사해용ㅎㅎㅎㅎbb
6년 전
독자7
앜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요ㅜㅠㅜ신알신하구 갑니당!!
6년 전
DL
넵ㅎㅎ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8
여보세욬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니 너무햌ㅋㅋㅋㅋㅋㅋ 진짜 벌써부터 꿀잼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DL
꿀잼이라니...ㅎㅎㅎㅎㅎ과분합니당 감사햐용 !
6년 전
독자9
여보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넘 웃겨욬ㅋㅋㅋ 신알신하고 갑니다 앞으로 너무 기대되요! ㅋㅋㅋㅋㅋ
6년 전
DL
잌ㅋㅋㅋㅋ감사함니당♥
6년 전
독자10
여ㅋㅋ보ㅋㅋㅋ세ㅋㅋ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DL
감사합니당 !
6년 전
독자11
여보세요.......... 진짜 엄청 자존심 상하는데 다니엘이라면 그럴 수도 있어ㅠㅠㅠㅠ 이러는 내가 화나는데ㅠㅠㅠ 다니엘이라면 그럴 수 있죠.... 자까님 잘 보고 갑니당~ 신알신도 했어용
6년 전
DL
맞아요....정말 다니엘만 아니였으면 ㅂㄷㅂㄷ
6년 전
독자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보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대유잼이에요 0226 암호닉 신청할게요!
6년 전
DL
감사합니당♥♥ 암호닉 너무죠아용
6년 전
독자13
앜ㅌㄱㅌ 여주 귀여워요 ㅠㅠㅠㅠ 여보세요라니 귀여워 카와이네...
6년 전
DL
앜ㅋㅋㅋㅋㅋ큐ㅠㅠㅠ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14
여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작가님 센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읽었습니당❤신알신누르고가요
6년 전
DL
감사합니당♥♥ 유후
6년 전
독자15
ㅋㅋㅋㅋㅋㅋ같은과 친구이름정도는 모르고지나가는게 센스!다녤 너무귀여운거아닌가욬ㅋㅋㅋ와그나저나 비보잉하는 다녤에 발리고갑니다...하 너무좋아요ㅜㅜㅜ섹시한 컨셉으로 어떻게 춤을 출지도 궁금하네용ㅎㅎ
6년 전
비회원210.25
앜ㅋㅋㅋㅋㅋㅋ너무 웃긴데 자존심 상하고..ㅂㄷㅂㄷ엌덯게 날 모를 수 있어 다니엘???여보세요라니ㅠㅠㅠㅠㅠㅠ여주한테 관심 1도 없는 다니엘이 어떻게 여주랑 엮이게 될까 기대되네요ㅋㅋㅋ일단 너무 재밌게 봤어요! 다음 편 기다릴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당
6년 전
비회원14.44
다음화언제나와요!?ㅜㅜㅜ넘죠아여
6년 전
독자17
ㅇㄴㅋㅋㅋㅋㅋㅋㅋ 여보세욬ㅋㅋㅋ
6년 전
독자18
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캐릭터 엄청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ㅋ녤이 완전 시크시크하겈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19
여주ㅋㅋㅋㅋㅋ여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너무 웃겨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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