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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가디언즈 워(Guardians War)]

*웹툰 oh, my god + 이런 영웅은 싫어 + 영화 가디언즈 설정을 일부 차용하였습니다.
*진지한듯 안진지한 코믹진지물

 

We The Kings - Art Of War 

  

  

 

 

  

[인류애를 지향하는 수호신들의 모임, 러버] 

  

  


나는 음악의 수호신인 J야. 너희들은 아주 옛날부터 노래를 좋아했어! 제사를 지낼때도, 무엇인가를 축하할때도, 심지어 전쟁을 할때도 노래를 항상 불렀지! 뭐, 웃기는 말이지만 나라에서 유일하게 허락한 마약이 음악이래잖아! 음, 오글거린다고 하지마. 나한테는 정말 그러니까! 

  


안녕! 나는 사랑의 수호신인 R이야. 만나서 반가워! 나는 정말로 이렇게 생각해. 인류는 사랑이 없었다면 존재하지 않았을거야! 앗, 이거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아줘. 나 정말, 진지하게 하는 말이라고! 

  


흠흠, 나는 동물의 수호신인 G야. 나는 특히 소를 좋아해, 소. 귀엽고, 귀엽잖아! 아무튼, 너희들에게 있어서 동물은 만능 엔터테이너 아니겠어? 음식으로써도 좋은 역할을 하고, 친구로서의 역할도 하고, 이동수단으로써의 역할도 하잖아. 아마, 이 세상에 너희만 있었다면 이만한 번영을 누리지 못했을거야! 

  


안녕~나는 지혜의 수호신인 T에요! 저는 지식과 노력을 사랑한답니다! 인류가 이만한 발전을 이룬 것은, 여러분들의 위대한 지능때문이죠! 그런 의미에서 저는 중요해요. 지혜를 원하지 않는 인간은 없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선(善)의 수호신인 D이에요. 저는 여러분들의 선행을 좋아하죠. 겨울이면 항상 들려오는 종소리, TV에서 힘든 사람들을 도와달라고 할때 전화를 거는 것, 길거리에 버려져 떨고있는 강아지에게 밥을 주는것, 아주 사소한 것부터 시작한 여러분들의 선행은 저를 미소짓게 만들어요. 여러분들이 역사는 선을 위한 투쟁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우린 더 이상 인간을 보호하지 않아요, 헤이터] 

  

  

내 소개를 할 차례인가. 나는 Y야. 나는 불의 수호신이고, 앞에 애송이들과는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있어. 물론 나는 너희에게 번영을 가져다주는 핵심적인 역할을 했지. 그렇지만 난 모든 것을 파괴할 수도 있어. 너희들은 불을 정복했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그 말을 비웃어주고싶어. 여전히 너희들은 불을 두려워해. 

  

  

반가워요. 저는 어둠의 수호신인 K에요. 네, 당신들이 싫어하는 것이죠. 어둠을 싫어해서 당신들은 빛을 만들어냈어요. 그런데도 여전히 당신들은 어둠을 두려워하죠. 전 당신들이 공포에 떠는게 좋아요. 당신들이 그렇게 탐험하고 싶어하는 우주도, 굉장히 어둡다는 것을 알게 되면 여전히 가고싶어할지 의문이네요. 

  

  

...안녕. 내 소개를 하자면, 나는 N야. 나는 예술의 수호신이야. 난 얼마 전까지만 해도 러버에 있었어. 내가 헤이터로 넘어온건 너희들의 순수함이 사라져서야. 너희는 이제 예술을 즐기는 게 아니라, 이용하고 있어. 순수로 들끓던 그 모습은 이제 없지. 더이상은 말하고 싶지않아. 

  

  

나는 악(惡)의 수호신인 A야. 뭐, 악이라는 것을 수호해야하는 가치가 있냐고 묻는다면 그렇다고 할게.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듯이, 선이 있는 곳에는 악이 생기는 법이야. 간간히, 필요악이라는 말도 있잖아? 너희들은 굉장히 위선적인 존재들이야. 선을 바라면서도 악을 바라지. 난 너희들의 욕망 없이는 생기지 않아. 

  

  

예, 저는 복수의 수호신인 S입니다. 복수는 참 매력적인 단어에요. 자신이 겪은 고통을 돌려주겠다라는, 마음 깊숙한 곳에서부터 올라오는 분노죠. 당한만큼 너도 당하라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당신들은 복수를 참 좋아해요, 안그래요? 

  

  

  

  

  

  

  

  

  


인류를 위해 태어난 수호신들은 이제 대립하고 있다. 

  


자신들의 운명을 거스르고, 인류를 보호하지 않겠다는 헤이터들과, 

  

  

그에 맞서서 만들어진 인류애로 가득찬 러버의 모임.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패자는 누가 될 것인가. 

  

  

아니, 그보다도, 인류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가디언즈 워(Guardians War) 

  

  

  

  

  

  

  

  

안녕하세요, 에기벨입니다. 

그냥 글연습용으로 연재하고자하는 가벼운 소설이에욥. 

특별한 인물과 패널들이 등장하구요! 

일일비정상은 물론, 제임스도 등장할 예정입니다. 

에피소드 형식으로 이루어져있고 

특별한 인물은 EP 3의 끝에서 등장할예정이에요. 

  

가볍게 읽어주시면 고맙겠어요. 

  

  

  

커플링은 없답니다! 

+ps) 글연습용인데 슥슥 써져서 재밌네여. 고로 검토는 없습니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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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심장에 취향을 저격당해 독자가 주것슴니다
9년 전
에기벨
(심장 세제동기를 작동시킨다) 살아나세여!!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
(속닥속닥)제세동기에여 오타 귀여워용 XD
9년 전
에기벨
ㅋㅋㅋㅋㅋ으앜ㅋㅋㅋㅋ무의식중에 세제라거 썼네옄ㅋㅋㅋㅋ(고마워욥)
9년 전
독자2
취향저격 탕탕하기 있기없기...?ㅠㅠㅠㅠㅠㅠㅠ열심히 읽을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에기벨
앜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열심히 쓸게여!
9년 전
독자4
취향저격(탕탕) 취향저격탄 투척!(펑) 취향저격미사일저격합니다(휘융 펑) 독자사망
ㅇ<ㅡ<

9년 전
에기벨
으..으아?! 죽으시면 안되요!!ㅋㅋㅋㅋ 취저감사해여 ㅋㅋㅋㅋ
9년 전
독자5
잘 읽겠습니다! 기대되네요~^^
9년 전
에기벨
헷 감사합니다!! 열심히 쓸게욥!!
9년 전
독자6
헠 이걸 왜 이제 봤을까요..정주행 하겠습니당!
9년 전
에기벨
우왓.. 정주행 감사해요 :ㅇ!! 댓글이 늘어나있어서 봤더니 독자님이였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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