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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ON/구준회] 어렸을 적 뚱보가 일진이 되어 나타났다.ssul 02 | 인스티즈

 

 

 

 

 

 

 

 

 

02. 우연 아닌 인연

 

 

 

[iKON/구준회] 어렸을 적 뚱보가 일진이 되어 나타났다.ssul 02 | 인스티즈

 

 

"와.. 사람 짱 많네.."

 

 

버스에서 내린 너콘과 수정은 학교 운동장으로 들어서자마자 입을 떡 벌림.

입학식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아주 북적북적했기 때문임ㅇㅇ

그도 그런 게 1학년이나 선생님들뿐만 아니라

새내기들 입학 축하해주려고 2, 3학년 선배들까지 모이다 보니 사람 수가 급격히 늘어난 거 ㅋㅋㅋ

 

 

 

[iKON/구준회] 어렸을 적 뚱보가 일진이 되어 나타났다.ssul 02 | 인스티즈

 

 

"근데 우리가 제일 늦게 온 듯?"

 

 

주위를 쓱 한번 둘러본 수정이 너콘을 향해 말을 꺼냄.

확실히 딱 봐도 인원수가 많았기 때문에 너콘과 수정이 제일 늦게 온 것처럼 느껴지긴 함ㅋㅋㅋ

와 다들 정말 부지런하구나.... 경쟁에서 밀리지 않으려면 나도 좀만 더 노력해야겠는걸?

손으로 턱을 슬슬 문지른 너콘은 비장한 다짐을 하기 시작함ㅋㅋㅋ

그리고 그런 너콘을 훑어보던 수정은 또다시 말을 꺼냈지.

 

 

"뭘 그리 생각해, 우리 너콘(이)~?"

"경쟁에 밀리지 않기 위한 다짐을 하는 중이었어"

"경쟁? 공부? 야~ 뜬금없이 무슨 공부야? 나랑 해피 스쿨 라이프를 즐겨야지!"

 

 

수정은 완전 기겁하며 너콘을 뜯어 말림.

중학교 때부터 공부에 인연을 끊었던 너콘을 잘 알던 터에 갑자기 경쟁 운운하는 모습이 낯선 거임ㅋㅋㅋ

야! 일 학년 때는 무조건 즐기고 보는 거야~ 공부는 무슨 공부?!

까르페 디엠 몰라? 씨.에이.알.피.이.디.아이.이.엠.

까.르.페.디.엠!

오.늘.을.즐.겨.라!

 

 

정말 다급했는지 수정이 어디서 주워들은 불어를 한 글자 한 글자씩 힘주어 말하며 너콘의 앞으로 얼굴을 들이댐ㅋㅋㅋㅋ

그리고 그런 수정을 본 너콘은 당황을 타기 시작했지.

얘 뭐래애애애?

왜 갑자기 공부 타령이야? 야! 난 공부 얘기한 거 아니거든?!

빨리 수정을 진정시켜야겠단 마음에 너콘은 수정의 얼굴을 손으로 밀어버림ㅋㅋㅋㅋ

 

 

"아 알아~안다고! 근데 그게 뭐 우쨌다고! 난 공부 말한 거 아니야!"

"헐. 진짜? 진짜지? 난 또. 어휴, 심쿵했네. 너콘아 다음부턴 말 좀 가려서하지 그래? 수정이 깜짝 놀랐잖아"

 

 

진심으로 놀랐던 듯 가슴에 두 손을 모으고 심호흡을 하는 수정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내가 공부한다는 말이 그렇게 놀랄 정도의 일이냐?

................

음.............

그래, 뭐. 이해는 간다만.

아, 그래도 그건 중학교 때의 일이고! 난 더 이상 예전의 김너콘이 아니라고!

고등학교 들어오면서 새 마음 먹고 새 나라의 새 어린이가 되기 위해 왔다고!

아씨, 근데 이야기가 뭐 이리 삼천포로 빠진 거야?

 

 

 

[iKON/구준회] 어렸을 적 뚱보가 일진이 되어 나타났다.ssul 02 | 인스티즈

 

 

"그래서. 뭘 다짐했다는 거야?"

 

 

고개를 갸우뚱하던 너콘은 급정색하는 수정의 말에 잊어버렸던 화제를 떠올림.

그래. 그놈의 다짐.

내가 뭘 다짐했냐면 말이야.

 

 

"급식"

"?"

"달리기"

"??"

"성공적"

 

 

뭔 놈의 아이들이 그리 부지런한지 참 체력 하난 좋아 보인단 말이지.

늦잠자기 쉬운 입학식 첫날부터 나보다 빨리 온 아이들이 저래 많았으니,

당연히 급식 1빠를 사수하기 위한 노력의 다짐쯤은 해줘야 되는 거 아니겠어??

내가 중학교 때도 급식 1빠를 놓치지 않았다 이 말씀이야!

(참고로 너콘은 여중 나왔음)

 

 

"음하하하하! 어때! 이 김너콘님의 다짐이!"

 

 

 

자아도취에 빠져 양손을 허리에 올린 너콘은 크게 웃어젖힘ㅋㅋㅋ

그리고 너무 크게 웃은 것 때문인지 몸을 지탱하지 못하고 점점 휘청거리기 시작했음.

어어? 어어어???

그리고 수정은 보았음.

휘청대며 점점 뒷걸음치기 시작하는 너콘의 뒤로 보이는,

익숙한 남정네의 무리들을.

버스에서 마주쳤던.

그 무리들을.

 

 

"야! 김너콘!!! 스톱!!!"

 

 

탁-

퍽-

푹-

 

 

정말 순식간의 일이었음.

충돌의 위험을 감지한 수정이 손도 채 쓰기 전에 일어난 일은 총 세 명의 피해자를 생산했는데,

첫 번째로는 바닥에 솟아난 턱에 걸려 모르는 사내의 품에 폭 하고 자신을 안착시킨 너콘의 부끄러움이었고.

두 번째로는 누군가의 어깨빵으로 인해 저만치 바닥으로 튕겨나간 남학생의 아픔이었고.

세 번째로는 급하게 받아넌 덕에 팔에 경련이 일어나버린 구준회였음.

 

 

........

..................

.................................

구준회??????????!!!!!!!!!!!!!!!!!

너콘은 눈 깜짝할 새에 일어난 일에 꾹 감았던 눈을 뜨곤 기겁을 함ㅋㅋㅋㅋㅋ

떠 낸 시야 안으로 마주치는 두 개의 눈동자가 너무나 익숙했기 때문ㅋㅋㅋㅋㅋㅋㅋㅋ

뭐여?? 뭐시여??? 시방 내가 지금 누구랑 눈을 맞추고 있는 것이여??!!!!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구준회의 눈동자에 너콘은 계속해서 그 눈을 바라봄.

뭐야... 이놈 눈에는 무슨 마력의 힘이라도 있는 건가..........

왜 한번 마주치면 떼어내질 못하겠는 거지...........

그나저나, 고놈. 눈동자 색깔 한번 참 예쁘네.

 

 

"아이씨! 왜 갑자기 밀치고 지랄! 구준회 개새끼야!"

 

 

스륵-

 

 

그러고 얼마나 있었을까.

들려오는 욕지거리에 먼저 시선을 피한 구준회가 너콘을 잡고 있던 양팔을 풀었을 때야 너콘은 멍해있던 정신을 바로잡음.

그리곤 느꼈지. 좌심방에서 세차게 뛰어대는 심장소리를.

두근. 두근.

도키. 도키.

뭐, 뭐야. 왜 이래. 나 왜 이러는데.

왜 이래, 김너콘!!! 정신 차려!!!

어젯밤 악몽이라도 꾼 거야?? 왜 가만히 있질 못하는 거야, 이 심장 새퀴야!!!

 

 

 

"가자"

 

 

그리고 걸음을 옮긴 구준회는 넘어져버린 제 친구에게 다가가 손을 내밀었음.

 

 

"그만 궁상떨고 일어나, 새끼야"

"씨바. 언제 일으켜주나 했네. 저딴 계집애가 나보다 더 소중해?!"

"뭐래, 병신이. 안 일어날 거면 간다"

"아아! 일어나! 일어난다고!!!"

 

 

급하게 구준회의 손을 잡은 남학생은 끙차- 하는 소리와 함께 자리에서 일어섬ㅋㅋㅋ

아이고, 삭신이야. 구준회 때문에 몸이 성하질 않네~ 아이고오오~~

허리를 퉁퉁 두드리며 할아버지 곡소리를 낸 남학생은 구준회에게 어깨동무를 걸며 음흉한 표정을 띠었음.

 

 

"근데 왜 대답을 안하냐?"

"뭘"

"나보다 더 소중하냐고!"

"....."

"어어? 이 자식 대답 안 하네???"

"아 좀"

"씨바. 우리의 5년 우정이 이렇게 쉬웠나요?? 흑흑...."

"아가리 닥해라 진짜"

 

 

쫑긋-

 

 

결국 대답은 못 들었네.............

학교 건물 쪽으로 멀어져 가는 두 남정네에게 귀를 세우고 있던 너콘은 입맛을 쩝쩝 다심.

에잇.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구나.

진짜 모르는구나..

진짜 날.... 잊어버렸구나....

 

 

이로써 너콘은 확신을 맺게 됨.

만약 구준회가 너콘에 대한 1%의 기억이라도 갖고 있었다면

소중하냐는 친구의 질문에 뭐라도 대답할 줄 알았기 때문ㅇㅇ

하지만 버스에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별다른 눈치가 없어 보이는 구준회의 모습에

더 이상의 미련은 버리기로 마음먹는 너콘임.

그저 십 년이라는 세월이 짧지 않은 기간이기 때문에 잊어버리는 건 당연하다고 애써 생각할 뿐임.

하지만 십 년 전에 너콘과 구준회가 공유했던 추억들은 잊어버리기엔 꽤나 소중했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너콘은 기분이 우울해졌어.

 

 

[iKON/구준회] 어렸을 적 뚱보가 일진이 되어 나타났다.ssul 02 | 인스티즈

 

 

"거기 서서 뭐 해, 우리 너콘(이)?"

 

 

그리고 그런 너콘에게로 수정이 다가왔음.

딱 봐도 너콘이 서운해한다는 걸 느낀 수정은 두 손을 너콘의 양볼에 대고 말을 건넸지.

 

 

"야~ 어떻게 쟤랑 또 이렇게 마주치냐?"

"........."

"그래도 오늘 뚱보가 널 구해주기까지 하고. 많이 컸다. 그치? 예전에는 너콘(이) 네가 맨날 구해줬는데~ 은혜 갚는 까치인가?"

 

 

힝......... 역시 너밖에 없다. 친구야!

자신을 다정히 바라보는 수정의 따뜻한 말에 너콘은 우중충했던 기분이 다 날아감을 느낌.

그리곤 그런 수정을 꽉 포옹함.

 

 

"고맙다... 정수정 최고! 내 친구 진짜 짱이야"

"그걸 인제 알았냐?"

 

 

ㅋㅋㅋㅋㅋ예~~~~전부터 알았다 이년아!

그렇게 토닥토닥 거리는 너콘과 수정이었음.

투닥거릴 땐 거침없지만 이럴 땐 한없이 감성적인 둘임ㅎㅎㅎ

 

 

 

 

 

***

 

 

 

 

 

[iKON/구준회] 어렸을 적 뚱보가 일진이 되어 나타났다.ssul 02 | 인스티즈

 

 

"그나저나 이것도 인연인데 다시 친해져 봐~ 뚱보가 다시 너콘(이) 널 기억해낼지 누가 알아? 응?"

 

 

운동장에서 한바탕 눈물의 도가니를 끝낸 너콘과 수정이 각자 배정받은 반으로 가기 위해 계단을 오르던 중이었음.

구준회와 어렸을 적 있었던 일을 소곤소곤 말해주는 너콘을 바라보던 수정이 아무렇지 않게 툭 내뱉는 거임.

한번 친해져보라고. 아까 너 구해주는 거 보니까 그렇게 악질적인 애는 아닌 것 같다고 그러면서 ㅇㅇ

 

 

"에이~ 인연은 무슨 인연이야~ 그냥 우연이지 우연!"

 

 

하지만 너콘은 수정의 제안이 그리 달갑지 않았음.

그도 그럴 것이, 자신의 기억을 잊어버린 구준회에게 굳이 다가가 체력 낭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됐기 때문ㅇㅇ

걔랑 나랑 같은 반도 아닌데 뭘~ 난 우리 반 가서 새로운 친구들 사귀귀에도 바쁜 몸이라고~

그리고 인연이라면 적어도 삼 세번은 마주쳐야 인연이지!

고작 두 번가지구 뭘.

 

 

"뭐. 네가 그렇다면 할 수 없지. 그럼 난 간다. 이따 봐~"

"예압. 톡 해!"

 

 

쿨하게 돌아서는 수정에게 손을 방방 흔들며 작별 인사를 건넨 너콘은 생각에 빠진 채 교실 뒷문을 열었어.

그래. 옛말에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이 있긴 하다만.

요즘은 20세기도 아닌 21세기! 뭐든 발 빠르게 변하는 시대라고.

이제 구준회 생각은 그만 떨쳐내고 내 일에 집중하자.

진짜 인연이면 언젠가 다시 만나겠지, 뭐.

 

 

스르륵-

 

 

"어! 열~ 또 보네 친구?"

 

 

그렇게 생각하며 너콘은 문을 열었고,

 

 

"야, 아까 네가 구해준 여자애 왔다."

 

 

다시 또 익숙한 두 눈동자와 마주쳤어.

 

 

"같은 반인가 봐. 인연이네 인연!"

 

 

[iKON/구준회] 어렸을 적 뚱보가 일진이 되어 나타났다.ssul 02 | 인스티즈

 

 

풍덩-

 

 

"세 번.... 만나버렸네"

 

 

그리고 느꼈지.

좀 전까지 이어지던 생각의 꼬리들이

저 깊은 바닷속으로 잠겨 들어가는 소리를 말이야.

 

 

 

 

 

 

 

============================================================

짜잔!

휴우~ 드디어 너콘(이)와 주내의 인연이 다시 시작됐네요 ^*^

 

그나저나 다들 추석 잘 보내셨나요~??

추석 음식은 정말 꿀맛인 거 같아용ㅎㅎㅎ

그중에서도 특히 동그랑땡!

추석 음식에 동그랑땡이 빠지면 섭하지요~ㅋㅋㅋㅋㅋ

그럼 다음 화에서 만나요~!

 

 

 

암호닉

취향저격

[1위가수아이콘]

주뇌

(인사이드아웃)

지나니

 

 ♥싸랑합니다 여러분 ㅎㅎㅎ 

제 싸뢍을 맘껏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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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님 기다렸어요ㅜㅜㅜㅡㅜㅠ
드디어 인연임을 알리는 수신호가 슬슬 ㅎㅎ
암호닉은 [탁꾸야]로 신청하겠습니다!

8년 전
동그랑땡
후후후훟 신호가 슬슬 느껴지죠잉~? 암호닉 접수했슴다!
8년 전
독자2
취향저격
오 뭔가전개가 슈슈슉되는느낌ㅜㅜㅜㅜㅜ좋아요좋아요 이제준회도 알아보고! 둘이행쇼하고! ㅠㅠ진짜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다음편도기대할게요!!!ㅎㅎㅎ

8년 전
동그랑땡
취향저격님 안녕하세요!♥ 항상 재밌다고 말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여주와 준회의 예쁜 스토리 기대해주세용 헤헿♥
8년 전
독자3
저 지나니!!!!!! 에요!!!!!!
저왓어요☆★핰....지금 에어플레인이랑 같이 봣더니 더 좋아여....ㅠㅠ 준회랑 드디어 연결고리가 생길조짐리 보잌다...ㅠ 진짜 너무좋아여..♡

8년 전
동그랑땡
크....저도 이제 봤는데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ㅠㅜㅠㅜㅠㅜ 두 노래 다 너무 좋아서 감성이 폭발할 것 같아요!!!♥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동그랑땡
암호닉 접수했슴다~! 감사합니다 ㅎㅎ
8년 전
독자5
인연은 길고도 오래간다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동그랑땡
그럼요 ㅎㅎ 여주와 준회의 인연도 그렇길 바라며....ㅎㅎㅎ
8년 전
독자6
1위가수아이콘이에여! 흐흫.. 구해주다니.. 암튼 재밌게 봤어요 작가님ㅎㅎ
8년 전
동그랑땡
안녕하세요~! 오늘은 뭐랄까.. 백마탄 왕자님 느낌이랄까요 후후훟
8년 전
독자7
헣ㅎㅎㅎ 역시 재밌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아 맞다 암호닉 [구준회오빠] 신청해여☞☜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두근두근!!
8년 전
동그랑땡
암호닉 접수요~! ㅎ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함다!♥
8년 전
독자8
오홍 ㅎㅎㅎㅎㅎㅎㅎㅎ 드디어 둘의 인연의 시작인가 두둥 다음 편 기대할게요 작가님~♡
8년 전
동그랑땡
네! 시작임다 ㅎㅎㅎ 다음 편에서 봐요~♡(찡긋)
8년 전
독자9
ㅜㅜㅜ너를 위해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8년 전
동그랑땡
안녕하세요~ 암호닉 접수했슴다 ㅎㅎ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0
오오오오!~드디어뚜루뚜뚜가생성되는것인가요?!!!
8년 전
독자11
흐그ㅡ그그ㅡ그그그ㅜㅠㅜ구극구규규ㅠㅠㅠㅠㅜ구주네 기억하는 거 맞죠 그쵸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
ㅠㅠㅠ세번이나 만나다니 필히 인연이 틀림없어요 ㅣ이건ㅠㅠㅠㅠㅠㅠㅠ완전설레요 벌써ㅠㅠㅜ
8년 전
독자13
어머 이건 이제 우연이 아니거 운명이야 그리고 필연이지!!!!!!!!!!!!
8년 전
독자14
주내 너콘이 좋아하니?..너무 커옂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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