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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ON] 작전명 : 타이타닉 (Operation Titanic) 13 | 인스티즈






  “뭐, 김동혁 정보 바탕으로 김한빈이 자세한 계획은 짜서 알려줄 거야, 내가 알려주는 건 여기까지.”



  그는 다리를 쭉 뻗으며 소파에 몸을 기댔다.


  여유롭게 소파에 늘어진 지원 오빠와 달리 나는 점차 초조함이 몰려왔다. 최대한 빨리 작전을 진행해야 했다. 아마도 내일, 아무리 늦어도 모레쯤이면 타이타닉 침몰 계획이 적힌 AFT의 기밀문서가 우리의 수중 안에 들어와야 하는 것이었다. 문서가 있어야 AFT의 계획을 파악할 수 있고, 그를 토대로 김동혁이 침몰을 막을 것이었다.


  수많은 사람의 생사가 달린 일이었다. 마음은 점점 조급해졌고, 나는 무의식적으로 입술을 물어뜯었다. 비릿한 피 맛이 났다. 혀로 입술을 살짝 축이며 입을 꾹 다무는데, 지원 오빠의 손이 내 입가로 올라왔다. 그는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나를 내려다보며 손가락으로 내 입술을 천천히 훑었다.



  “입술 다 망가져, 뜯지 마.”



  또 무슨 오그라드는 말을 하려나, 하던 참에 그가 건넨 말은 의외로 담백했다. 그런데도 내 얼굴을 감싼 그의 손길은 끈적했다. 나는 민망한 미소를 띤 채 고개를 뒤로 뺐다. 그 모습을 본 오빠는 귀엽다는 듯 웃으며 얼굴을 더 가까이 가져왔다. 그가 숨을 쉴 때마다 내 얼굴에도 그것이 느껴졌고, 훅 다가온 열기에 괜히 몸이 굳었다.



  “아, 안 뜯을게요. 일단 오빠, 나 좀……”


  “좀 뭐,”



  코가 닿을 정도로 얼굴이 가깝게 밀착되었고, 당황하여 고개를 뒤로 빼려 애쓰는데, 볼이 그의 손에 잡혀 있어 어쩔 도리가 없었다. 끈적하게 웃는 그의 얼굴이 다가왔고, 이내 입술에 촉 하고 닿는 것이 느껴졌다. 나는 눈을 질끈 감았다.


  카지노의 룸이었다. 키스가 길어진다 하더라도 분위기상 이상할 것은 없었다. 그런데도 그의 입술은 한번 가볍게 닿은 이후로 금세 떨어졌다. 다시금 가벼워진 입술에 살며시 눈을 뜨고, 그와 눈을 마주쳤다.



  “뜯지 마, 응?”



  그는 씩 웃으며 내 입술을 다시 쓰다듬었다. 분위기가 또 이상해지려 했다. 어색한 미소를 띤 채, 내 입술 위에 올라온 그의 손을 잡아 내리려 팔을 올렸다. 그때, 끼익, 하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렸다.



  “뭐 하는 거야?”



  한빈 오빠였다. 그는 내 얼굴을 붙잡고 있는 지원 오빠를 위아래로 쓰윽 훑더니, 당당한 걸음으로 거침없이 룸 안으로 들어왔다. 그는 심기 불편한 시선을 유지하며 건너편 소파에 걸터앉았다. 한 점 부끄럼 없이 나를 꿰뚫어 보는듯한 그의 눈길에 얼굴이 확 달아오르는 것 같았다.



  “에이, 분위기 다 버렸네.”



  지원 오빠는 내 뺨을 쓰다듬던 손을 천천히 내렸다. 나는 눈만 굴리며 한빈 오빠와 지원 오빠의 눈치를 번갈아 살폈다. 뭐 씹은 듯한 얼굴로 우리를 주시하던 한빈 오빠가 드디어 고개를 돌리며 입을 열었다.



  “놀러 온 거 아니야, 장난치지 마.”


  “임마, 장난 아니었어. 하긴, 네가 뭘 아냐.”



  이에 지원 오빠는 능글맞게 대꾸하고는 나른한 몸짓으로 기지개를 켰다. 순간, 지원 오빠의 미간이 찌푸려졌다.



  “김한빈, 너 소매 뭐야.”



  수트 재킷 밑으로 살짝 삐져나온 한빈 오빠의 와이셔츠 소매 끝자락에 검붉게 번진 자국이 눈에 띄었다. 피 묻은 물체를 꾸덕하게 짓누른듯한 핏자국에, 점점이 방울진 흔적까지. 나는 벌떡 일어나 그의 소매를 붙잡았다. 갑작스러운 내 행동에 한빈 오빠는 놀란 눈치로 나를 올려다보았다.



  “아, 아니. 그게 아니라…….”



  애매하게 그의 팔을 잡은 채로 고개를 떨구었다. 힘이 자연스레 빠졌고, 스르륵 그의 팔이 내 손에서 미끄러져 내려갔다.



  “에반스 사살 중 구준회가 부상을 입었다.”



  지원 오빠는 헉하고 숨을 내쉬었다. 한빈 오빠는 별일 아니라는 듯, 수트 재킷 자락을 잡아당겼다. 수트 밑에 살짝 비치던 피 묻은 와이셔츠 소매는 재킷에 가려졌다. 더 이상 핏자국은 보이지 않았다.



  “작전은 성공했으나, 반격해온 에반스 때문에 팔에 총탄을 맞았다. 응급조치는 내가 취했고, 미리 매수해둔 청소부가 사건 현장을 치웠다. 지금 구준회는 객실에서 휴식 중이고.”



  나는 고개를 수그렸다. 결국, 나 때문이었다. 내가 괜히 그의 정체를 밝힌답시고 나서지만 않았다면, 그는 이 불필요한 작전을 수행할 일도 없었을 터였다. 물론, 제 앞가림은 할 수 있는 구준회였지만, 부상은 부상이었다. 이번 일의 원흉을 내 탓으로 돌린다 하더라도, 나는 할 말이 없었다. 죄책감에 얼굴이 붉어졌다. 그저 눈치만 살피며 다시 소파에 애매하게 앉았다. 한빈 오빠는 건너편 소파에서 나를 빤히 바라보기만 했다. 그의 눈길을 피하려 고개를 살짝 숙였다. 내 어깨에 와 닿는 손길이 느껴졌다.



  “아가, 걱정돼?”


  “그럼, 애가 다쳤다는데……. 제가 괜히,”



  대답하려던 나의 목소리는 지원 오빠에 의해 막혔다.



  “응급처치했으니까 괜찮아. 저격수 새끼가 다치는 거 한두 번이라고. 어차피 구준회, 이번 작전에서 할 일도 많이 없는데, 다친 김에 쉬라지, 뭐.”


  “그래도 총 맞은 거면……”


  “괜찮아, 이미 벌어진 일 걱정해봐야 아가 속만 상해요. 너무 마음 쓰지 마.”



  나는 눈을 내리깔고 고개를 끄덕였다. 맞는 말이었다. 구준회는 이미 총에 맞았고, 죄책감을 느낀다고 해서 상처가 나아질 것은 아니었다. 객실에 가면 간호라도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었다. 정식 정보요원으로 투입되기 전, 나는 온갖 종류의 상처를 치료하고 간호하는 법을 배웠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바벨탑의 설계자’ 멤버들이 그랬다. 언제 어디서 어떤 위험이 닥쳐올지 모르는 것이 정보요원의 삶이었다. 나는 다행히 작전 수행 중 크게 다친 적은 없었지만, 다친다고 하더라도 바로 응급처치를 진행할 만큼 능숙함을 보일 자신이 있었다. 구준회의 총상을 간호하는 것 역시 자신 있었다. 그거라도 해줘야지, 미안함에 못 버틸 것 같았다.



  “가자.”



  순간, 한빈 오빠가 자리에서 일어나며 말했다.



  “네?”


  “데리러 오는 거라고, 얘기하지 않았나. 객실까지 데려다준다고. 김지원, 형은 다시 카지노로 가. CCTV 확인하니까 일하던 중에 튀었더만. 포커 테이블 난리 났던데.”



  지원 오빠는 머리를 긁적였다. 그래, 나는 가야지, 먼저 간다, 말하며 그는 룸을 나갔다. 단둘이 남은 룸에서 나는 어색하게 소파에서 일어섰다.



  “우리도 가자.”


  “…네에.”



  쿵쿵거리는 카지노를 뚫고 나는 한빈 오빠를 따라갔다.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나도 아무런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 그를 대하는 것은 언제나 어려웠다. 그래, 이것이 진짜 김한빈이었다. 서울 숙소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아침을 준비하던 모습은 일시적일 뿐이었다. 피도 눈물도 없는 칼 같은 리더, 그것이 김한빈이었다. 시답잖은 얘기를 건네기도, 농담을 하기도 어려운 상대. 그래야만 ‘바벨탑의 설계자’가 존재할 수 있었다. 그는 바벨탑의 주인이었으니까.



  “구두.”



  그의 목소리가 순간 복도에 울렸다. 맞다, 구두. 그날. 에반스를 만나고 온 그 날, 칵테일바에 가서 쉴 새 없이 칵테일만 퍼마시다 뻗고 한빈 오빠 등에 업혀온 날. 아침에 한빈 오빠에게 혼나며 정신이 없었던 탓에 구두를 그의 방에 두고 객실용 슬리퍼를 신고 돌아왔더랬지.



  “오늘이나 내일, 시간 나면 내 객실로 와서 받아가.”



  나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언제 받으러 가야 하나, 싶었는데, 기억하고 있었구나. 먼저 이야기를 꺼내준 것에 고마워해야 하나. 할 일이 없을 때, 천천히 받으러 가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네, 알았어요. 오빠, 그럼 들어가세요.”



  나는 객실 앞에 서서 비밀번호를 눌렀다. 그는 뒤에 서서, 내가 문을 열고 들어갈 때까지 가만히 지켜보았다. 끝까지 나를 향한 그의 시선에, 나는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지금이라도 미안하다는 말, 그 비스름한 것이라도 해야 했다.



  “……죄송해요.”


  “들어가서 쉬어라, 구준회랑 같이. 내일이나 모레 다시 연락할게.”





[iKON] 작전명 : 타이타닉 (Operation Titanic) 13 | 인스티즈





  문이 닫혔다.


  객실은 조용했다. 구준회는 어디 있나, 하고 안을 살폈다. 혼자 있는 것이 참을 수 없이 어색했다.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지, 생각하니 우스워졌다. 정식 요원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래로 혼자 다니는 것에 익숙해졌었는데, 단체 작전에 들어간 지 얼마나 되었다고. 사람을 찾는 내 모습이 낯설기도 했다.


  거실은 한적했고, 화장실에서도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나는 조용히 방문을 열었다. 왼쪽 침대의 이불이 불룩하게 튀어나와 있었다. 조심스레 발걸음을 옮겨 침대에 앉았다. 이불 한 귀퉁이 밑으로 정갈한 구준회의 얼굴이 눈에 띄었다.


  이불을 살짝 들쳤다. 그는 하얀 반소매 티셔츠 한 장을 걸치고 쌕쌕 숨을 쉬었다. 하얀 팔에, 깔끔하게 감긴 붕대가 눈에 들어왔다. 마음이 쓰렸다. 아프겠다. 아프겠지, 총에 맞았는데. 괜히 안쓰러운 마음에 곤히 잠든 그의 볼을 쓸었다. 눈으로 보았을 때는 하얗고 곱기만 한 피부가, 생각보다 까칠했다.


  그의 뺨을 쓰다듬으며 가만 내려다보는데, 입꼬리가 꿈틀한다. 눈매도 살짝 찌푸려지더니, 이내 천천히 눈을 떴다. 나는 움찔하며 손을 내렸다.



  “깼어? 자, 자.”


  “……아니야.”



  평소보다 한 톤 낮아진 목소리가 귓가에 울렸다. 그의 목소리는 잠겨 있었다. 한빈 오빠가 나에게 연락한 것은 약 두어 시간 전이었다. 구준회의 피가 튄 소매를 제대로 닦거나 옷을 갈아입지도 못한 채 나를 데리러 카지노로 온 것이었다면, 구준회가 객실에 머무른 시간도 짧았을 것이었다. 기껏해야 한 시간밖에 못 잤겠네.



  “많이 아프지.”


  “괜찮아. 처음 다친 것도 아닌데.”


  “나 속상하게, 이게 뭐야. 조심하라고 했잖아. 저격이라 다칠 걱정 없다며, 다 허세였냐.”



  괜히 투덜거림을 늘어놓았다. 그는 피식 웃으며 팔을 올려 내 뺨을 쓰다듬었다. 이불을 덮고 있어 열이 올라 그런지, 그의 손가락은 뜨거웠다. 그의 손가락이 내 뺨 언저리에서 맴돌더니, 입술 옆을 살짝 훑고 미끄러졌다.



  “괜찮다고 했잖아. 왜, 괜히 오빠 걱정되냐?”


  “그럼, 걱정 안 되겠어? 지가 다쳐서 와 놓고.”


  “그러면 나 물 좀 가져다 주라. 목마르다.”



  그는 핏 웃으며 말했다. 그래, 알았어요, 나는 그의 목까지 이불을 덮어주었다.


  방을 나가기 직전, 무심코 뒤를 돌았다. 잔뜩 찌푸린 구준회의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고통에 찬 표정. 나는 보지 못한 척, 황급히 고개를 돌렸다. 아는 척을 할 수는 없었다. 티 안 내려고 무던히도 애를 썼겠지. 그런 내색을 안 비쳐서 그렇지, 많이 아플 것이 분명했다. 구준회와 내가 같은 객실을 쓴다는 것이 이다지도 감사한 일은 처음이었다. 그를 봐 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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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이들이... 데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석함탈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행복하군요


떡밥이 우수수 쏟아져서 정신 못차리고 있습니다 요즘 8ㅅ8


아참 추석은 다들 잘 보내셨는지요!


늦게 와서 죄송하구요..ㅎㅎ

대신 다음화는 일찍 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당 많이 기대해주세요 :)

사랑해요 독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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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일빠!!!!!
8년 전
독자2
으허ㅠㅠㅠㅠ주네ㅠㅠㅠㅠㅠㅠ안쓰럽게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달밤]으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
준회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프지마ㅜㅜㅜㅜㅜㅜㅜㅜ 여주도 죄책감가지지미ㅜㅜㅜㅜㅜㅜ정말 이 글은 언제봐도 짱짱! 필받은김에 정주행해야겠어요ㅜㅜㅜ 감사합니두 작가님 써주셔서♥♥
8년 전
독자4
작가님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기다럈어요 ㅠㅠㅠㅠㅠㅠ흐러어어어엉ㅇㅇ ㅜㅜㅠㅠㅠㅠ주네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애주네인저는 맘이아픕니당우ㅜㅜㅠㅠ아작가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기다럈어요 진짜 이작품 초반부터 열심히 봐왔는데 ㅠㅠㅠㅠ지금너무 행복해요 해피니스~~^^* 작가님 오늘도 재밌게읽구가용ㅇㅇㅎㅎㅎㅎ 다음편 빨리오실수있으시다니 ㅠㅠㅠㅠㅠ더좋아여 ㅠㅠㅠ기다일게요♥️♥️
8년 전
독자5
주내야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ㅜㅠㅜㅜㅠㅠ내가대신아플게ㅠㅠㅠㅠㅠㅠㅠㅡ우ㅡㅠㅜㅜ잘보고가요!!
8년 전
비회원58.228
작가님ㅠㅠㅜㅜㅜㅜㅜㅜ 진짜 계속 기다리면서 인티를 어슬렁거렸는데 오늘 딱 뜬거ㅠ보고 잠깐 숨을 멈췄다 긴장하ㅕㅁ 들어왔는데 세상에나...오늘도 꿀이군요 작가님은 사랑입니다ㅠㅠㅜ 감사합니당♡♡♡♡♡♡ 주네야 다치지말공.....여주야....죄책감은ㄴㄴ해ㅜㅠㅜㅜㅜ
8년 전
비회원58.228
아 그리고 비회원이지만 암호닉을 [유의]라고 신청해도 될까요... 암호닉 처음 신청해봐요ㅠㅜㅜ
8년 전
독자6
예이입니다 준회야... 아프지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나저나 뽀뽀러ㅏ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김지우ㅡㅝ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뽀뽀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주네가 다ㅣ치니까 마음이 아프네여.... 우리 주네..... 주네...... 여주도 ㅊ죄책감 ㅈ가지고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잘보갑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7
헐 자까님 ㅠㅠㅠㅠㅠ 완전 기다렷어요오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 역시 이번편도 뭔가 잔잔한데 감정이 확와닿네요... 다음편도 기다려져요 얼른오셔야해요ㅜㅅ ㅜ!!!
8년 전
독자8
숨소리에요ㅠㅠㅠㅠ
아하하ㅏㅏ 지원이랑 뽀뽀를..!우아아 좋운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ㅜ주네 아파서 어떡해요ㅠㅠㅠㅠ한빈이도 뭔가 걱정이되구ㅠㅠ
작가님은 쇼타임콘서트가세요??!?음..추석연휴는 잘보내셨어요?저는 쇼탐콘...갈지안갈지모르겠고 추석연휴는...음....시험공부해써여ㅠㅠㅠㅠㅠ작가님오늘도 좋은 글 감사하고 사랑해요ㅠㅠ

8년 전
독자9
으아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입니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
와ㅠㅠㅠㅠㅠ작가님이 오셨다ㅠㅠㅠㅠㅠㅠㅠㅠ저 [꽃] 암호닉 신청했었는데 안 써있네요....(눈물 준회가 다쳐서 많이 아픈가봐요ㅠㅠㅠㅠㅠ아이고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48.113
코튼캔디에요ㅠㅠㅠㅠ시바 보석함탈춢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바시바비시바ㅣ사ㅣ바 타이타닉은 오늘도 위태롭고 세쿠시하고 아름답네여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
작가님♥♥♥ 유메에요ㅎㅎㅎ 얼마나기다렸는지몰라요ㅠㅠㅠㅠ 시험은잘치고오셨나요?ㅎㅎ 그러셨길!!!! 그리고내일데뷔해요ㅠㅠㅠㅡㅠ 우리코니들....♡ 후 둑흔둑흔...!!! 아그리고 역시타이타닉은짱이에용!! 처음부터 지원이가 심쿵사만들더니 한빈이가ㅜㅜㅜㅜ준회가ㅠㅠㅠ 진짜모든캐릭터매력이쩔어서 감당하기가......좋아요 좋습니다요 계속더더....ㅋㅋㅋㅋ 항상 이렇게타이타닉 글을읽을때마다 행복해요♡ 다음화도 일찍온다닛!!! 오늘도내일도사당해여작가님♥♥ 우리설레는마음으로 내일을기다려요♡ㅋㅋㅋㅋ
8년 전
독자12
주네야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ㅓ내 잘못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16.157
주네야ㅠㅠㅠㅠㅠㅠㅠ빨리나아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주내에여ㅠㅠㅠㅠㅠ엉어우ㅜㅜㅜㅜㅠㅠㅠ드디어 울애들 데뷔해써여ㅠㅠㅠㅠㅠㅠㅠ좀있으면 노래 또 나와여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은 콘사트 가시나여 전.... 지방........하..................오늘도 잘 봤어여ㅠㅠㅠㅠ사랑해요 정말로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작가님 까까예요~~ 완전 오랜만이예요ㅠㅠ 요즘 시험기간이라 못들어왔는데 들어온날 작가님이 딱! 오늘도 잘읽고가요
8년 전
비회원41.177
반지입니다!!! 허어어ㅠㅠㅠ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 좋은 글로 돌아와주셔서 고맙구, 좋은 작품 포기하지 않아주셔서 감사해요ㅠㅠ 곧 아이콘 노래가 나오겠네요! 핳 이렇게 좋은 날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 글 볼 수 있어서 좋네욬ㅋㅋㅋㅋㅋ ㅎㅎ 다음화에 또 놀게요!
8년 전
비회원243.9
아쩔게재밌어여진짜레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ㅅ랑해요작가님..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51.24
티록신이에요! 많이기다렷는데 기다린보람이잇군뇨ㅜㅜㅜ 준회괜찮겟죠..?ㅜㅠ그리고김지원뽀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대바규ㅜㅜㅜㅜㅜㅜㅜㅜ아ㅜㅜ준회ㅡㅜㅜㅜㅜㅜㅜㅠ담편도기대할게여ㅜㅜㅡㅜㅜ
8년 전
독자15
ㅠㅠㅠㅠㅜㅜㅜㅠ진짜ㅜㅠㅠㅠ안다친다면서ㅠㅠㅠㅜㅜㅜㅜㅠㅠㅜ주네마음아프다ㅠㅠ 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미안하게퓨ㅠ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56.2
코드넘버_1221
8년 전
비회원156.2
왠지 올라와을것같아서 왔더니 진짜 올라왔어요!으...지원이ㅠㅠㅠㅠㅠㅠㅠ지원이 위험한듯 안 위험한듯 참 여주를 진심으로 이성으로 좋아하는건지 아닌지 아직도 잘 모르겠는 지원이네요ㅠㅠㅠㅠ!지원이도 한빈이도 사실 주네 많이 걱정될텐데ㅠㅠㅠㅠㅠㅠ하....그냥 주네는 진짜 많이 다친거아닌지ㅠㅠㅠㅠㅠㅠ주네가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여!!!!
8년 전
독자16
작가님 말랑입니다 진짜 이번 브금 너무 좋아요 오랜만에 뵙는데 여전히 글 솜씨가 참 좋으십니다 ㅜㅜ 브금 이름 좀 알려주셨음 해요 준회 다친 거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ㅜㅜ
8년 전
비회원11.152
아 너무재밌어요ㅠㅜㅠ 비회원이지만 잘 챙겨보고있습니다ㅠㅜㅠ 암호닉신청할게요!!
[매화]

8년 전
독자17
기맘빈입니다ㅠㅠㅠㅠㅠㅠ우리 주네....끙끙....8ㅅ8.......아프지마ㅠㅠㅠㅠ속상하게 시리..... 그나저나 오늘도 김지원은 능글맞군요 크크 작가님 굿나잇~♡ 다음 편에서 봬요 <3
8년 전
독자18
ㅠㅠㅠㅠㅠㅠㅠ구주네ㅠㅠㅠㅠㅠㅠ 이거만기다려요ㅠㅠㅠ 작가님 사라해여
8년 전
독자19
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준회야ㅜㅜㅜㅠㅠㅠ아푸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암호닉 [모찌]신청이요!
8년 전
독자20
헐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기다리고 있었어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항상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주네야ㅜ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
8년 전
독자21
주네야미안해ㅜㅜㅜ아프지마ㅜㅜㅜ다잘못햤어ㅜㅜㅜ
8년 전
독자22
밀실의 저격수에요!!!!! 작가님ㅠㅠ 오랜만이야 많이그리웠어♥ 시험끝나고 왔는데 한편이 올라와있어서 얼마나 기뻤는지ㅠㅜㅠㅜㅜ 자까님 시험은 잘 치셨나요? 저는..하.... 망했어요ㅠㅠ(울뛰) 그래도 타이타닉으로 힐링한것같아서 좋네요!!!!
8년 전
독자23
헐 ㅜㅜㅜ 준회야 아프지 마 도토 도토 잠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주도 죄책감 가지지 말구 ㅜㅜ
8년 전
독자24
준회 아픈거숨기고ㅠㅠㅠㅠㅠ어떡해 ㅠㅠㅠㅠ여주가 작전을 잘 성공햇으면요 ㅠㅠ ㅠ
8년 전
독자25
아진짜 맴찢....준회야 아프지마ㅠㅠㅠ 저격수라 다칠일 없다고 하는건 다 여주 걱저하지 말라고 하는거자나ㅠㅠㅠ
8년 전
독자26
엽떡이에요ㅠㅠㅠㅠ 주네 진짜 든든한 오빠같은 친구였는데 아파하니까 저까지 맘이 아파요ㅠㅠㅠ 여주도 얼마나 놀라고 죄책감 가질까 다들 그만 걱정하고 멋있게 작전 딱딱 해내고 행복한 삶 즐기기를 진짜진짜 바래요ㅠㅠㅠ 다들 ㅏ픈 기억도 다 잊고 지낼만큼ㅠㅠㅠ 준회 얼른 낫자ㅠㅠㅠ 여주까지 모두가 맘이 아프네ㅠㅠㅠ 안아픈척하는 거도 주네답고 엄청 발려요ㅠㅠㅠㅠ 이번화도 재밌게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27
준회 진짜 멋있다 ㅜㅜㅜㅜㅜㅜㅜ 여주야 저런 남자 없다고!!! 잭같은 남자 찾지말고 ㅜㅜㅜㅜㅜㅜㅜ저기 완벽한 남자들이 있잖아ㅠㅜㅜ
8년 전
독자28
준회야ㅠㅠㅠㅠㅠㅠㅠㅠ 많이아파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주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
주네 다친 거 너무 안쓰럽다 ㅠㅠㅠㅠ이번편도 재밋게 읽고 가욥!!!
8년 전
독자31
[위스키] 신청해여. 아.. 마지막 부분이 심장을 쿵하게 만드네요. 준회의 표정. 제 댓글에 준회의 내용이 빠지는게 없네요. 그만큼 진짜 집중 잘하고 있습니다! 준회가 되게 어른스럽네요, 물론 모든 멤버들은 어른스럽겠지만..ㅜㅜ 아 뭐라고 해야하지 너무 이른 나이에 세상을 알아버렸다는게 너무 마음 아파요. 아직 아가들인데..ㅠㅠ 에휴.. 여주가 되게 죄책감을 갖겠네요ㅠㅠㅠ 마지막 얼굴만 안봤어도 덜 갖을텐데..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
주녜ㅜㅠㅜㅜㅜ빨리나아.........아프지마라ㅓㅜㅜㅜㅜ
8년 전
독자33
으ㅜㅜㅜㅜㅜㅜㅜㅜㅜ준회야ㅠㅜㅜㅜㅜㅜ아프지마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준회너무안쓰러워요ㅠㅠㅠ
8년 전
독자34
아 어떡해요 진짜 찌통....준회야 아프지마러ㅠㅠㅠㅠㅠㅠ어후 쨌든 작가님 정말 글 너무 잘쓰시는거 아닙니까퓨ㅠㅍ퓨브금도 너무 마음에 들고 너무 재밌어요 ...
8년 전
독자35
준회 아 어떡해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아 여주야 닌 죄책감 가지지마 진짜로ㅠㅠㅠㅠㅜㅜㅏ아 어떡해..너무 재밌는데 볼수록 막 너무불쌍하고ㅠㅠㅠㅠㅠㅠ어떡해요..
8년 전
독자36
아 다들 여주를좋아하는건가..에잇 짜증나 개부럽 꺼이꺼이 한빈이가ㄹㅇ섹씨하다
8년 전
독자37
다시보고있는데 준회 이때 너무애잔해요ㅜㅠㅠㅠ착하고...헝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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