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고싶어서 쓰는 썰
w.알로하
신경쓰여 죽겠다.
연애중을 올리고싶다는 지훈이의 투정섞인 말에
페이스북이란걸 시작했고
아무것도 모르겠어서 지훈이에게 도움을 받았고
같이 찍은 사진이나
같이 데이트 하면서 먹은 사진들
올릴줄 몰라서 지훈이가 다 올려줬다.
그래 그것까진 좋았다.
.
.
.
그래 이해할수 있다
우리 지훈이가 잘생긴건 사실이잖아?
이뿐만이 아니다
그냥 보이는 지훈이 게시글에 자기가 여자친구인 마냥
댓글도 쓰고
내사진이 올라오면 'ㅋㅋ'
'그닥'
이런식의 댓글을 달지않나
그렇다고 고작 친구하나에 질투하는 못난 애인은 되기 싫었다.
그래서 질투난다고 속상한다고 말할 수 없었다.
그래 아무것도 하지않았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아무렇지 않은것은 아니였다.
우진친구가 댓글로 그만하라고 하는 말도
위로가 되진 않았다.
.
.
.
그런 심란한 마음을 가지고
지훈이를 만났을 때
나는 웃지도 울지도 못했고
지훈이는 여전히 해맑게 오늘은 뭐하고싶냐고 나에게 물어온다.
지훈이의 그런얼굴에도 감정은 걷잡을 수없이 나를 먹어삼켰고
아무래도 나보다 예쁜 그아이가 더 잘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스물스물 들어왔다
결국 나는
눈물이 터져나올거같아서 고개를 숙였고
지훈이는 부끄러워서 숙인줄 알았는지
나에게 장난 스럽게 말을 했다.
내가 보고싶어서 쓰는 썰
w.알로하
신경쓰여 죽겠다.
연애중을 올리고싶다는 지훈이의 투정섞인 말에
페이스북이란걸 시작했고
아무것도 모르겠어서 지훈이에게 도움을 받았고
같이 찍은 사진이나
같이 데이트 하면서 먹은 사진들
올릴줄 몰라서 지훈이가 다 올려줬다.
그래 그것까진 좋았다.
.
.
.
그래 이해할수 있다
우리 지훈이가 잘생긴건 사실이잖아?
이뿐만이 아니다
그냥 보이는 지훈이 게시글에 자기가 여자친구인 마냥
댓글도 쓰고
내사진이 올라오면 'ㅋㅋ'
'그닥'
이런식의 댓글을 달지않나
그렇다고 고작 친구하나에 질투하는 못난 애인은 되기 싫었다.
그래서 질투난다고 속상한다고 말할 수 없었다.
그래 아무것도 하지않았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아무렇지 않은것은 아니였다.
우진친구가 댓글로 그만하라고 하는 말도
위로가 되진 않았다.
.
.
.
그런 심란한 마음을 가지고
지훈이를 만났을 때
나는 웃지도 울지도 못했고
지훈이는 여전히 해맑게 오늘은 뭐하고싶냐고 나에게 물어온다.
지훈이의 그런얼굴에도 감정은 걷잡을 수없이 나를 먹어삼켰고
아무래도 나보다 예쁜 그아이가 더 잘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스물스물 들어왔다
결국 나는
눈물이 터져나올거같아서 고개를 숙였고
지훈이는 부끄러워서 숙인줄 알았는지
나에게 장난 스럽게 말을 했다.
내가 보고싶어서 쓰는 썰
w.알로하
신경쓰여 죽겠다.
연애중을 올리고싶다는 지훈이의 투정섞인 말에
페이스북이란걸 시작했고
아무것도 모르겠어서 지훈이에게 도움을 받았고
같이 찍은 사진이나
같이 데이트 하면서 먹은 사진들
올릴줄 몰라서 지훈이가 다 올려줬다.
그래 그것까진 좋았다.
.
.
.
그래 이해할수 있다
우리 지훈이가 잘생긴건 사실이잖아?
이뿐만이 아니다
그냥 보이는 지훈이 게시글에 자기가 여자친구인 마냥
댓글도 쓰고
내사진이 올라오면 'ㅋㅋ'
'그닥'
이런식의 댓글을 달지않나
그렇다고 고작 친구하나에 질투하는 못난 애인은 되기 싫었다.
그래서 질투난다고 속상한다고 말할 수 없었다.
그래 아무것도 하지않았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아무렇지 않은것은 아니였다.
우진친구가 댓글로 그만하라고 하는 말도
위로가 되진 않았다.
.
.
.
그런 심란한 마음을 가지고
지훈이를 만났을 때
나는 웃지도 울지도 못했고
지훈이는 여전히 해맑게 오늘은 뭐하고싶냐고 나에게 물어온다.
지훈이의 그런얼굴에도 감정은 걷잡을 수없이 나를 먹어삼켰고
아무래도 나보다 예쁜 그아이가 더 잘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스물스물 들어왔다
결국 나는
눈물이 터져나올거같아서 고개를 숙였고
지훈이는 부끄러워서 숙인줄 알았는지
나에게 장난 스럽게 말을 했다.
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사진 터치 후 저장하세요
"누나 미안해요 속상하게 해서 미안해요 안그럴게"
"...ㅋㅋㅋ근데 질투한거죠"
이럴줄 알았다 ..
"아니야"
"아니야?우리여주 아니야?"
"그럼 나 쟤랑 말해도돼?"
그말에 눈물이 또 울컥해서
표정을 구겼고
지훈이는 다시 당황해하며 내게 말했다
"아 진짜 귀여워죽겠다.."
안녕하세요 알로하 입니다
요번편은 좀 늦은것도 있고
양도 적긴해요..
저거 페이스북 포토샵으로 하나하나 만드느라 조금 진이 빠져서 그런듯하네유..
다음편은 주말중에 올라옵니다.
다음편에서 뵈요 ㅎㅎㅎ
-알로하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