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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만개한 따뜻한 봄 날씨와는 어울리지 않게 서늘한 공기가 뺨 끝을 스쳤다. 



그간 미뤄두었던 잠을 여기서 몰아 자기라도 하는듯 한참동안 정신을 잃고 쓰러져있던 여주의 눈가가 파르르 떨렸다. 




천천히 두어번 정도 눈을 깜박이던 여주가 빠르게 몸을 일으켰지만 얼마 움직이지 못하고 팔에서 통증이 느껴졌다. 차가운 쇠느낌이 손목에 느껴지는게 쳐다보지 않아도 수갑임을 알 수 있었다. 





조금 떨어진 곳, 의자에 앉아 여주의 행동을 다 내려다보고 있는 남자가 있었다. 그리고 그의 손에는 여주가 잃어버렸다던 검은색의 반지갑이 손에 들려있었다. 



지갑의 민증 주소를 보고 찾아온거구나, 여주의 눈가가 팍 일그러 들었다. 





20대 여자의 흔한 지갑답게 지갑안에는 소중한 사진들이 많이 들어있었다. 가족사진, 친구들 사진, 그리고 몰래 복사해서 코팅해둔 민현의 프로필사진. 




그런 지갑을 흥미롭게 바라보던 남자가 민현의 사진을 보고는 꽤 흥미롭다는듯 웃음지었다. 





“오호, 얘를 좋아해? 아님 이미 사귀나?”


“그 사람은 건드리지마.”







 벽을 타고 내려온 파이프관을 사이에 두고 수갑을 찬 손이 묶여,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걸 알아 차분하게 주변을 훑어보던 여주가 갑자기 격한 반응을 보이자 남자가 재밌는듯 깔깔 소리내어 웃었다. 




“진정해. 나는 너희 팀 반장을 괴롭히러 너를 데려온거지, 널 괴롭힐 생각은 없어.”


“...........”


“하긴. 어짜피 죽을텐데, 죽더라고 왜 죽는지는 알고 죽는게 낫겠지?”





서슴없이 죽음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남자의 모습에 여주의 눈빛이 조금씩 흔들렸다. 어디서부터 설명해줄까, 처음 꺼내는 이야기에 말의 정리가 필요한듯 남자가 턱에난 거뭇거뭇한 수염을 손으로 문질렀다. 





“처음 죽인사람은 가족들을 전부다 없애려했는데 망할 네 친구덕에 아이를 못죽였고, 두번째는 그냥 늙은 노친네가 다 되어버려서 재미도없이 죽여버렸고, 마지막이 너네 반장인데... 생각해보니까 본인을 죽이는것보다 다른 사람을 죽이는게 더 고통스러워할것 같더라구.”


“........”


“너한테는 뭐, 미안!”





끔찍한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걸로도 모자라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해맑게 손 인사를 건네며 “미안!” 하고 사과를 하는 남자의 모습에 여주가 어이없다는듯 픽 웃음을 흘렸다. 



그런 여주의 웃음이 전염되기라도 한건지 그 웃음을 따라 다시 한번 깔깔- 크게 웃음을 흘리던 남자가 겨우 배를 움켜잡고는 심호흡을 했다. 




그런 남자를 지켜본 결과, 굉장히 감정적이고 계획적이지만 그 속에서도 충동성이 강한 사람임. 이라는 판단을 내린 여주는 함부로 남자를 자극해서도 안되고 순순히 그를 따르는게 현재로써 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방법임을 알고있었다. 





“그럼 이제 슬슬 괴롭혀볼까?”






남자는 신이 나는듯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의자를 가까이 끌고와 여주의 옆에 앉았다. 주머니에서 마치 10년전에 사용했을것만 같은 폴더폰을 꺼낸 남자가 눈썹을 한번 꿈틀하더니 어디론가 통화를 걸었다. 



스피커폰을 통해 통화연결음이 흘렀고, 얼마 지나지않아 곧바로 익숙한 음성이 들렸다. 





"여보세요, 김여주 어딨어. 원하는게 뭐야."



















***



















“민현아, 무슨 안좋은 일 있어?”





오늘만 해도 몇번째 이소리를 듣는건지.





언제나 이성적이고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던 민현이 늘 무너지는건 여주와 관련된 일이었다. 



분명 메시지창의 1이 사라졌는데도 불구하고 답장은 물론 전화까지 없어 살짝쿵 토라졌던 민현은 아침까지도 연락이 없는 여주가 점점 걱정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걱정은 9시가 넘어서도 모습을 보이지않는 여주때문에 현실이 되어버렸다. 발령받고 단 한번도 지각을 한적이 없던 여주가기에 민현을 포함한 모두가 의아하게 생각할 만 했다. 




요즘 워낙 일이 많았으니까, 늦잠이야 한번 쯤 잘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며 아무렇지 않게 넘기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민현만이 발을 동동 굴렀다. 




지각이라니. 잠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알람을 잘 듣고 일어나는 김여주인데. 30분 내내 전화를 걸어도 받을 생각이 없어 보이는 신호연결음에 ‘얘가 드디어 미쳤구나.’, ‘반장님이 아침 점호 시작하시면 어쩌지.’ 하는 걱정에 입이 바싹바싹 마르는 성우였다. 





“안되겠다. 여주 집에 잠시 갔다가올게.”






아침부터 저게 무슨소리람, 지각했다는 이유로 집까지 깨우러가주는 서비스도 있던가. 이해할 수 없는 발언에 이상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지성,성운과는 다르게 무슨일이 있어도 일단 집에 찾아가봐야겠다는 민현, 성우의 표정이 극명하게 대조되어 아무것도 모르는 다니엘의 눈동자에 비춰졌다. 





아무리 네 여자친구라도 이렇게 챙기는건 아니다라고 한마디할까 싶다가도, 기껏 해주고 있는 모르는 척이 탈로나기도 하고 아무리 사랑에 빠진 민현이라도 그렇게 생각없이 행동할 아이는 아니기에 민현을 믿고 보내줘야겠구나 싶기도 했다. 




결국 후자를 택한 지성은 “반장님이 아침 점호 시작하기전에 빨리 갔다가 와.” 라는 말을 끝으로 성우와 민현의 등을 떠밀었다. 









출근 시간이지만 얼마 걸리지 않는 거리에 빠르게 여주의 집에 도착한 두 남자였다. 




하지만 굳게 닫혀진 도어락을 만나 어쩔줄 몰라하는 민현을 뒤로하고 성우가 익숙하게 집 비밀번호를 누르자 가볍게 문이 열렸다. 





그 모습에 조금 일그러들었던 민현의 미간은 집안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는 여주의 모습에 더욱더 일그러들었다. 




어제 여주가 입었던 옷들이 보이지않고, 물기하나 없는 화장실 등등이 혹시나 했던 상황을 현실로 만들어버렸다. 






“엘리베이터 CCTV 좀 확인할 수 있을까요.”






결국 경비실에서 여주의 흔적을 찾으려는 성우와 민현의 눈앞에 어젯밤 여주의 모습이 선명하게 그려졌다. 



정신을 잃고 남자에게 끌려가는 여주, 그리고 이 모습을 나중에 볼것을 예상하는듯 CCTV를 똑바로 쳐다보고 웃어보이는 낯익은 범인의 모습까지. 





걱정만 했지, 이런 일을 상상한것도 아니었단말이야.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일에 성우가 손으로 머리를 쥐어뜯었다. 현실적으로 경찰이 납치된다는게, 이게 말이 되냐고.




그리고 책상을 잡고 휘청거리면서도 연신 흘러내리는 머리를 거칠게 쓸어넘기던 민현이 여주가 거절해도 억지로라도 데려다주는건데, 왜그랬을까 자신을 탓하다 치밀어오르는 분노에 결국 쾅-하고 책상을 내리쳤다. 








이 소식은 빠르게 경찰서에 전해졌고, 더 빠르게 소문이 번졌다. 곧바로 주변 CCTV를 탐색했지만, 지훈이 때 처럼 골목 주변의 CCTV를 다 파악한건지 여주와 범인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아까도 말했듯 늘 이성적이던 민현이 여주의 일 앞에 또다시 무너져내려 한없이 초조함을 보였다. 



이러한 사태에 결국 강력1팀은 경찰청장님의 지시로 이번 연쇄살인사건의 전담팀을 맡게 되었고 빠르게 여주를 찾기 위한 실종팀까지 꾸려졌다. 하지만 뚜렷한 성과없이 시간만 흘러갔다. 




“납치사건은 실종시간을 기점으로 3시간이 골든타임이에요. 성인의 경우 최대 12시간까지 보기도 하는데 그 사이에 범인으로 부터의 연락이나 거래가 없으면 대부분 살해된 채..”


“닥치고 나가.”





3팀에서 근무하는 정형사가 6개월전 까지 실종전담팀에서 근무했었다며 이것저것 알려주고 있었지만 오히려 그 말이 더욱더 험악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여주는 약품에 의해 정신을 잃고 납치됐어. 정신을 차리는데 시간이 걸리니까, 우리에게도 시간이 좀 더 남았을거야.”


“그래, 다른사람도 아니고 김여주잖아. 그러니까, .....그러니까..”





여주가 실종된 건 밤 11시경, 날이 새고 어느새 뉘엿뉘엿 해가 져가고 있는 지금 이미 골든타임은 지난지 한참 오래 전 이었다. 



그러나 언제나 그랬듯 팀의 사기를 증진시키기 위해 반장님이 나서 애써 희망을 불어넣었다. 덩달아 옆에 있던 윤형사님도 웃으며 일어났지만 결국 말을 끝마치지 못하고 꾸욱 입을 다물었다. 






그렇게 축 쳐진 경찰서 분위기 사이로 낯익은 전화벨소리가 울렸다. 





♩♪-





“여기!”






그리고 반장님의 손짓 몇번에 모두가 그 신호를 알아채고는 각자 자신의 위치로 향했다. 반장님이 망설임없이 곧바로 통화버튼을 눌렀다. 





“여보세요, 김여주 어딨어. 원하는게 뭐야.”

















***



















“형. 오랜만이야.”


“난 사람도 아닌 새끼를 동생으로 둔적 없다.”


“왜 이렇게 예민해. 이러면 내가 너무 재밌잖아.”




딱 잘라 선을 긋는 말에 남자가 흥미롭다는듯 웃기시작했고 목을 긁는듯한 거슬리는 웃음소리가 수화기를 타고 전해져갔다. 




“얘가 그렇게 중요해? 그럼, 얘도 알려나. 이렇게 도움이 필요한 팀원 따윈 가차없이 버리고 자기 출세가 더 중요한 쓰레기가, 바로 형이라는걸.”


“다른 사람 끌어들이지 말고 둘이서 얘기해.”


“형, 이렇게 급하게 목적부터 드러내면 범인들이 다 도망가버린다구.”


“너니까 이러는거야.”






대화가 점점 진행될수록 반장님이 차츰 대화의 주도권을 잡아가기 시작했다. 




“좋아, 그러면 만나지. 권총이랑 수갑 준비해놔, 1시간 준다. 장소는 내가 문자로 보내지. 단, 꼭 혼자서만 와. 주변에 알짱거리는 놈이 보이면 바로 얘 목에 칼들어 가는거야.”





생각보다 빠르게 만남을 생각하는 범인이었고, 곧 그렇게 대화가 끊길것만 같자 자리에서 일어나 애타게 손목의 시계를 가리키는 지성이었다. 아직 발신 위치 추적을 위한 시간이 남았으니 어떻게는 시간을 벌라는 뜻이었다. 




“자,잠깐!! 여주 목소리라도 들려줘.”


“왜. 위치추적 하려니까, 시간이 아직 부족하지?”






그런 상대의 사정을 뻔히 다 알면서도 누구하나 물러서지 않았다. 결국 서로를 곰곰히 생각하던 남자가 재밌겠다는듯 전화기를 꺼내 여주의 더 가까이로 향했다. 




“너네 반장님은 어떤 사람이지?”


“그 누구보다 팀원들을 아끼고 배려하며, 리더십 까지 갖춘, 당신같은 사람은 절대 이해못할 존경할만한 분.”


“이년이!!”






무서울법 한데도 범인의 두눈을 똑바로 마주한 여주가 흔들림 없이 대답하자, 그에 자극받은 남자가 흥분하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리고 빠르게 여주의 뺨을 내리쳤다. 하지만 예상했다는듯, 이런것 쯤은 아무렇지 않다는듯 여주는 악- 소리 한번 내지 않았다.



범인이 여주를 때렸다는건 알지 못해도 흥분한듯한 소리를 들은 민현이 어짜피 범인은 자신들의 상황을 물보듯 훤히 꿰뚫고 있고 더이상 숨길 필요가 없다는 판단에 자리에서 일어나 빠르게 반장님 곁으로 향했다. 





“김여주 털끝이라도 건들이기만 해봐.”






그런 민현을 바라보던 지성이 이내 자리에서 일어나 손바닥을 펴보였다. 그리고 카운트다운을 하듯 하나씩 접어나갔다. 위치추적의 시간이 남았음을 알리는 카운트다운이었다. 




“이제 시간이 얼마 안남았네. 난 분명히 말했어, 혼자만 오라고. 그리고 시간안에 못와도 얘는 죽어.”





뚝-






가차없이 끊겨버린 전화에 모두가 컴퓨터화면을 바라보자, 모니터에는 ‘발신 위치 추적 실패’ 라는 알림이 떳다. 위치추적에는 최소 1분의 시간이 필요함을 잘 알고 있는 남자가 그 시간안에 전화를 끊어버렸기 때문이었다. 




결국 또 한번 놓쳐버린 기회에 민현이 신경질적이게 손에 든 서류파일을 내동댕이쳤다. 




파일에 들어있던 종이들이 팔랑거리며 바닥으로 떨어졌고 민현의 기분 또한 그러했다. 결국 벽에 기대어 천장을 바라보며 한숨을 내쉬는 민현이었다. 




그런 민현의 눈가가 파르르 떨려왔다. 




















「수서역, 물품보관함 7번」





곧바로 도착한 문자에 반장님은 홀로 역으로 향할 수 밖에 없었다. 물론 발신기와 블루트스 무전기, 권총, 등을 챙기긴 했지만 상대가 무도특기자 전형의 경찰 출신이라 불안하기만 했다. 




결국 ‘눈에 띄지 않는다.’ 라는 작전에 맞춰 성운-성우, 민현-다니엘이 상황실에 있는 지성의 지시에 맞춰 움직였다. 역주변을 뱅뱅 맴돌며 언제든 출동할 준비를 하는것, 그게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 







역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빠르게 발걸음을 옮겼고 그중 가장 긴장된 표정의 반장님이 손수건으로 땀을 닦으며 물품보관함으로 향했다. 



그리고 약속된 7번 보관함의 문을 조심스럽게 열자, 그안에는 휴대전화와 종이봉투가 들어있었다. 



그런 반장님을 어디선가 지켜보고 있는 듯, 사물함 문이 열리자 곧바로 휴대전화로 전화가 걸려왔다. 




“그 안에 휴대전화랑 무전기 버려.”





어디선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에 반장님이 몸을 돌려 사람들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역안의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휴대폰을 사용하거나, 전화를 하거나, 이어폰을 꽂고 있거나. 이렇게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쉽게 눈에 띄는 사람은 찾을 수 없었다. 





“날 찾기전에 얼른 내 말을 듣는게 좋을걸. 시간이 얼마 없거든.”






결국 물품보관함에 안에 휴대전화와 무전기를 넣고 문을 닫자, “봉투부터 확인해.” 라는 짧은 말만 남기고 다시 전화가 끊겼다. 




무전이 끊기면 나머지 팀원들은 어떡하지, 놈의 지시를 따르는게 맞는걸까 싶으면서도 끌려간 여주를 생각하면 어쩔 수 없이 봉투를 열어보는 반장님이었다. 





「3호선 오금행 19:03분 3-1칸」





이번에도 짧은 글만이 남아있었다. 하지만 그 글이 가리키는 시간은 단 2분 밖에 남지 않았고 짧게 욕을 내뱉은 반장님은 범인에게서 건네받은 휴대전화만을 손에 쥔채 빠르게 달렸다. 




걸어서도 5분은 넘게 걸리는 이 거리를 미친듯이 달리고 달려 대합실로 내려왔을땐,
'문이 닫힙니다.'
라는 소리와 함께 천천히 닫혀가고 있는 상태였다. 숨이 턱끝까지 차올랐지만 눈앞에서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멈추지 않고 팔을 뻗어 문 사이로 겨우 손을 집어 넣었다.




문이 닫히기 직전 끼어든 팔에 닫히려던 문이 다시 열렸고, 거친 숨을 내뱉으며 겨우 지하철에 올라탄 반장님이 다른 사람들에게 꾸벅 인사를 보냈다.
하필 퇴근시간과 겹쳐서 사람이 가득찬 지하철 안에서 빨리 3-1칸을 찾아야했다. 그 칸 어딘가에 범인이 숨겨놓은 또 다른 메시지가 있을테니까.

"실례합니다."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붐비는 지하철에서 사람들을 지나쳐 다른 칸으로 넘어가는것 또한 고역이었다. 중간 중간 "아, 뭐야."하는 짜증 섞인 목소리들도 들려왔지만 범인의 메시지를 찾는게 더 급했다.
그렇게 몇개의 지하철 칸을 넘었을까, 드디어 3-1칸의 문이 열렸고 그 칸으로 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곧바로 눈에 띄는 무언가가 눈에 들어왔다.

'서울지방경찰청' 이라는 글자가 써져있는 종이가방.

일반인에게는 제공되지 않는 종이가방이 좌석 위 서랍에 덩그러니 놓여져있었다. 한숨 돌릴 시간도 없이 곧바로 종이가방안을 살폈다.

「오금역 하차. 2번 출구」

이번에도 간결하게 남아있는 문장에 반장님이 작은 욕과 함께 손에 쥔 종이를 신경질적으로 구겨버렸다. ​
도대체 언제까지 놀아나야하는건지. 이렇게 손바닥안에서 놀고있다는걸 알면서도 계속해서 범인의 지시를 따를 수 밖에 없었다. ​

얼마 되지 않는 거리에 곧바로 내려야할 역에 도착했고, 적혀있던 2번출구는 공원의 입구라 조금은 한산했다. ​

빵빵-



해가 산을 넘어가기전, 산 마루에 걸려 아름다운 노을을 자아내는 분위기와는 다르게 자동차의 경적소리가 시끄럽게 귀에 꽂혔다. 그리고 그 소리의 원인이던 자동차안에서 이런 끔찍한 일을 저지를 사람이라기엔 너무나도 태연한 모습의 남자가 문을 열고 내렸다.
그리고 남자는 반장님을 향해 웃으며 손을 들어 보였다. 하지만 그 모습이 더 화를 돋구었는지 반장님은 앞뒤 가리지않고 바로 남자에게 달려들었다.
두사람의 거친 주먹이 오고 갔다. 빠르게 파고 들어 범인을 제압하려는 반장님과는 다르게 여유롭게 그 몸짓을 받아내다가 순식간에 반장님의 몸을 제압해 숨도 못쉴만큼 압박하는 남자였다.
그런 두 사람의 주위로 사람들이 수근거리며 모여들었고 그에 당황한듯한 남자와는 다르게 겨우 숨을 내뱉으며 콜록거리면서도 입가에 슬며시 미소가 걸리는 반장님이었다. 어떻게든 소란을 만들어 주변 경찰서나 자신을 찾고 있을 팀원들에게 위치를 알리기 위한 행동이 먹혀 들어간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몇몇 사람들이 몰려들자 더 많은 사람들이 그 주위로 몰리기 시작했고 이에 남자는 반장님의 주머니에 있던 수갑을 빠르게 빼내서 반장님의 손목에 채웠다.

"경찰입니다. 안심하세요."

태연하게 사람들에게 경찰임을 밝힌 남자는 어느새 반장님의 허리춤에 걸려있던 권총까지 빼들어 몸에 겨누었다. 그리고 그 몸을 뒤져서 예상했다는듯 발신기까지 저 멀리 던져버리고, 쉽게 반장님을 차 안으로 밀어넣었다. ​


"형은 나 못이긴다니까."

두손은 수갑에 묶이고 총구의 끝에 겨눠진 채 차안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반장님은 거친 숨을 내뱉었다.
두사람을 태운 차는 아슬아슬하게 한참을 달렸고, 공장단지에 도착한 두사람이었다.

여전히 총구를 반장님에게 겨눈 범인은 쉽게 반장님을 여주가 있는 곳으로 밀어넣었다.

혼자 있던 그 시간동안 뭘한건지 눈물범벅이 되어있는 여주를 본 반장님은 그저 무사히 있는 여주의 모습이 안심되는듯 사람좋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그리고 그런 두사람이 더욱더 마음에 들지 않는 범인은 여주와 마찬가지로 반장님 또한 한손에 수갑을 채우고 다른 한쪽은 파이프관에 걸어두었다.


알수없는 웃음을 지으며 범인은 잠시 자리를 비웠고, 비로소 두 사람만이 텅빈 공장에 남았다.
***

남자가 자리를 비우고 홀로 넓은 공간안에 남은 여주가 깊은 한숨을 내뱉었다.
아니, 어쩌면 심호흡이었던듯 다시 한번 더 일어난 여주가 손에 걸린 수갑을 풀어보려 애를 쓰고 있었다. 하지만 아무런 소득없이 여주의 하얀 손목만 빨갛게 부어올랐다.
결국 지쳐버린듯 바닥에 주저앉은 여주가 참아왔던 울음을 눈가에 머금었다. 왜 늘 이런일이 일어나는건지, 결국 볼을 타고 흘러내리는 눈물에 수갑이 묶인 한손 대신 자유로운 한 손으로 눈물을 닦았다.

비교적 한손은 자유로웠지만 손과 파이프를 단단하게 채우고 있는 수갑을 풀 방법이 없어 그저 흐르는 눈물만을 닦을 뿐이었다.
무릎을 세워 고개를 묻고 울음을 토해내던 여주가 슬며시 고개를 들었다. 궁지에 몰리면 어떤 발악이든 한다고, 혹시라도 다니엘이 꿈에서 봐주지 않을까 라는 희망이 떠올랐기 때문이었다.

코를 훌쩍이며 자리에서 일어나 주변과, 창문 밖 풍경을 바라보는 여주였다.

"워너공장단지... B,C동이 보이는곳..."

홀로 남겨진, 아무것도 없는 텅빈 공장안에서 홀로 같은 말을 계속해서 반복하고 있는 여주였다.
​.
.
.
길가에 차를 세워두고 잠을 청하고 있던 다니엘이 숨을 내뱉으며 잠에서 깨어났다. 그 소리에 덩달아 놀란 민현까지 잠에서 깨었다.
일어나자마자 곧바로 차에 시동을 거는 다니엘의 행동에 민현이 설마 하는 기대를 품었다. 시동이 걸리자마자 바로 액셀을 밟는 다니엘의 거친 눈빛에 민현이 알겠다는듯 안전벨트를 고쳐맸다.

지하철로 들어가버린건지 반장님의 발신기가 무용지물이 되어 사라져버렸고 그 뒤로 성운의 차도, 민현의 차도 할 일 없이 계속해서 주변을 맴돌았다.
​​
일부러 우릴 따돌리기 위해 반장님에게 지하철을 타라고 한게 분명할텐데 왜 그에 대한 방안은 생각하지 못한건지 자신들이 너무 한심해 차마 복귀하라는 명령도 내리지 못하고 있던 지성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갑자기 민현의 차가 역 주변을 벗어나 어딘가로 달리기 시작했고, 어디로 가느냐고 물어보려던 찰나 갑자기 오금역 근처에서 반장님의 발신기가 켜졌다.
'발신기 위치 확인, 오금역으로 집합.'
지성의 빠른 지시가 무전기를 타고 차안에 울려퍼졌고, 그 소리에 민현이 웃음지었다.
자신들이 가려는 방향과 일치했기 때문에 좋은 변경거리가 생겼기 때문이었다. 그런 민현의 생각과 동일한듯 작게 고개를 끄덕인 다니엘이었다.
​​

"워너공장단지, B,C동이 보이는곳. 혼자 있었어요."
"역에서 멀지않아. 우린 범인을 보고 거기까지 따라간거다."
척척 만들어져버린 두사람의 논리에 차는 더 빠르게 목적지로 향했다.
그렇게 몇분 지나지 않아 반장님의 발신기가 확인되었다던 오금역이 나왔다.
'근데 발신기가 더이상 안움직이는걸로 봐서 범인이 버리것같아. 그 주변 확인해봐.'
GPS로 민현의 차가 발신기 주위에 도착했음을 확인한 지성이 다시 한번 무전기로 명령을 내렸다.
그 소리에 민현이 생각에 잠겨 머리를 한번 쓸어넘기더니 고민없이 무전기와 블랙박스의 선을 뽑아버렸다.
그런 민현의 행동에 더 탄력이라도 받은듯 다니엘이 차의 엑셀을 더더욱 꾸욱 밟았다.
두사람의 차는 빠르게 달려 해가 져버려 음침한 워너 공장단지 앞에서 멈췄다.

탁-

거칠게 차 문을 닫은 두 남자가 주변을 빠르게 스캔했다. B,C동이 보이는곳이라. 생각보다 큰 공장단지에 그 범위가 너무 넓었다.
하지만 꿈에서 본것처럼 홀로 또 울고 있을 여주를 한시라도 빠르게 찾기 위해서는 직접 발로 뛰는 수 밖에 없었다.

신발코를 바닥에 두어번 정도 찬 다니엘이 천천히 뛰기 시작했다. 뒤에서 주변을 살피던 민현 또한 그 뒤를 따랐다.  
퍽-
앞을 보기보단 주변을 살피던 다니엘과, 빠르게 달려오던 한 남자가 코너에서 서로를 미처 보지 못한 채 그대로 부딪혔고 두 사람 다 바닥에 나 뒹굴었다.  
"아으, 죄송합니다. 괜찮으.."
"다니엘, 그 새끼 잡아!"

​​
먼저 바닥에서 일어난 다니엘이 예의바르게 남자를 일으켜 세우려 했지만, 남자는 그 손길을 거부했고 이윽고 곧바로 민현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 소리에 민현의 얼굴을 확인하고 경찰임을 깨달은 남자가 짧은 욕을 시작으로 빠르게 도망가기 시작했다.
절대, 절대 안놓쳐.
자신의 소중한 사람을 둘씩이나 뺏어가려 했던 놈을 결코 이대로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다니엘이 빠르게 달려 뒤에서 남자를 덥쳤다. 다시 한번 두 남자가 바닥에서 나 뒹굴었고 그 사이 빠르게 민현이 둘을 따라잡았다.
하지만 그렇게 만만하게 잡힐 사람이 아니라는듯 민현이 남자의 팔에 수갑을 채우기 위해 내민 손을 빠르게 잡아 챈 남자가 주짓수 기술을 사용해 민현을 그대로 바닥에 넘어트렸다. 순식간에 균형을 잃고 바닥으로 고꾸라진 민현이었지만  민현 또한 이렇게 쉽게 당할 사람은 아니라는듯 범인의 옷을 잡고 놓지 않았다.

남자를 뒤에서 덥치는 과정에서 발을 헛디딘듯한 다니엘은 발목을 잡고 고통스러워 하고 있었고 그런 다니엘을 두고 민현과 범인, 두 사람이 몸을 날리고, 피하는 반복적인 싸움이 시작되었다.
한사람이 주먹을 날리면 잽싸게 그를 피한 사람이 역이용해 주먹을 날리고, 이를 피하고. 계속 되는 반복이었다. 중간 중간 민현이 그를 잡아채 업어치기를 해도 유연하게 땅에 착지해 크게 상처를 입지 않는 남자였고, 그런 민현에게 역으로 주먹을 더 날리기도 한 남자였다.
오랜만의 맞먹는 싸움에 흥미롭다는듯 남자가 고개를 좌우로 비틀며 민현에게 들어오라는 듯 도발적인 자세를 취했고, 그에 응한 민현이 범인에게 달려들었다.
민현이 자신에게 다가 오자 기다렸다는듯한 남자는 땅의 모래를 쥐고 있던 손을 펼쳐보이며 민현의 눈가에 모래를 던졌고, 그에 당한 민현은 속수무책하게 얼굴을 가렸다.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민현을 그대로 바닥에 쓰러트린 남자는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풀기라도 하는듯 계속해서 민현에게 발길질을 날렸다.

"시발, 내가 니 새끼들 때문에!"
"........"
"니네 반장이나, 그 년이나 어짜피 곧 죽을텐데 그냥 가만히 있으면 좀 좋아?"


바닥에 쓰러져 온몸으로 그 발길질을 받아낸 민현이 입가에 고인 피를 바닥에 뱉어냈다. 그런 민현을 보며 한번 더 세게 발길질을 한 남자는 오랜만에 무리했다는듯 손목을 털어보이며 뒤돌아섰다.

턱-

하지만 마지막까지도 바짓가랑이를 잡고 놓지않는 민현의 손길에 남자의 발걸음은 얼마 가지 못했다.

"하, 이 새끼가.."

퍽-

그런 민현이 가소롭다는듯 픽 웃어보이던 남자의 뒤로 언제 일어났는지 모를 다니엘이 발차기를 하며 날아왔다.

당황스러운 공격에 바닥에 넘어진 범인이었지만, 범인의 주짓수는 오히려 누운 자세에서 더 유리했다. 하지만 다니엘의 빠른 주먹도 만만치 않았다.

그렇게 이번엔 다니엘과 범인, 두 사람이 서로 업치락 뒤치락하며 서로를 공격했다.

복싱선수의 주먹을 제대로 맞고도 견뎌내는 범인과, 주짓수의 기술을 당해내면서도 쉽사리 그 기술에 말려들지 않는 다니엘, 두사람이 서로 바닥에 얽혀 거친 싸움을 이어갔다.
하지만 다니엘의 다친 발목이 온전하지 않았는지 땅에 발을 잘 디디지 못하는 다니엘이었고 이를 이용한 범인은 곧바로 다니엘의 다리를 공략했다.
꼼짝없이 범인의 기술에 잡혀버린 다니엘은 오로지 힘으로만 그 기술을 버텨내고 있었다. 그런 다니엘을 보며 범인은 끝을 내겠다는듯 손으로 다니엘의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점점 다니엘의 얼굴이 빨개져 오고 몸에 힘이 빠져갈 때 즈음,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28 | 인스티즈

탕-





민현의 손에서 발사된 총에 의해 범인이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벽에 기대어 겨우 총을 쏜 민현이 힘없이 손을 내렸고, 다니엘이 빠르게 범인의 손에 수갑을 채웠다.

"테이져건인게 아쉽네."

범인에 대한 분노가 풀리지 않은듯 쓰러진 범인에게 혼잣말을 남기는 다니엘이었다.
두사람이 겨우 힘을 합쳐 범인에게 수갑을 채웠다. 하지만 이렇게 범인을 제압했다고 모든걸 끝내기엔 아직 일렀다. 아직 여주와, 반장님이 남아 있었고 범인에게서 풍겨나오는 역한 기름냄새도 찜찜하게 남아 있었다.

도대체 어디있는거야.

일단 차안에 범인을 두기 위해 그를 일으켜 세우려던 다니엘의 손이 힘없이 풀렸다.

이윽고 민현의 시선도 다니엘과 같은 곳으로 향했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28 | 인스티즈


그 시선이 맞닿은 곳엔 새빨간 불길이 활활 타오르고 있는 공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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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많은 분들이 예상하신대로 범인은 여주의 지갑을 보고 집을 알아냈어요! 

사실 되게 어렵지만 독쨔님들이 맞출거라고 예상했는데 진짜 100명이면 한, 두분 빼고 너무 당연하게 맞추시길래 혼자 소름돋았던거 있죠,,,?


우리 독쨔님들 역시 짱짱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다녜리와 민현이의 합작으로 범인을 잡았는데요!!!
마지막에 불이라니요? 무슨일입니까?


허허허.... 사실 이 모든 사건은 다음편을 위해 달려왔답니다.
그러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제가 서울사람이 아닌지라... 오늘처럼 막 지하철역 나오고 그런부분은 그냥 혼자 지도보고 의미 없이 쓰는거니까.... 큰 의미 담아주지마세요 ㅠㅠ 혹시나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ㅎㅎ


다들 시험기간이라 바쁠텐데 저랑 함께 모두모두 힘내요 ♡



(저번화에 댓글을 다 달아드리지 못해 암호닉은 다음화에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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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꺄 할 말이 많지만! 우선 일등 축하부터! (얏호) 자까님 알림 뜨자마자 달려온 보람이 있네유 “두근두그니” 입니닷 여주가 안 오는 걸 걱정해서 바로 집으로 성우랑 달려간 황형사님 스윗함 칭찬해... 집 비밀번호 익숙하게 누르는 성우 질투하는 황형사님 귀여움도 칭찬해... 여주 납치된 거 알구 화내는 황형사님 박력 칭찬해...❤️ 황형사님 너무 막 멋지구 그런 거 아닙니까?! 물론 강력팀 모두 멋지시구 그러지만~ 황형사님 여주 일이라면 물, 불 안 가리구 감정적으로 바뀌는 모습 좋습니다ㅠㅠㅠ우리 여주 납치되구 그래서 무서웠을텐데 그 사이 범인이 어떤 타입인지 예상해서 자극하지도 않고, 또 다니엘이 꿈에서 자기 위치 잘 알도록 계속 장소 얘기하는 것도 그렇고 너무 멋있어ㅠㅠㅠ걸크러쉬예요! 아, 자까님!! 진짜 크라임씬이나 그런 전문적인 예능작가님 하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퀄리티가.. 워후🤭 저 영화보는 줄 알았더구요!! 그리구 다니엘이랑 황형사님이랑 협력해서 범인 잡은 거 완전 짱짱인데 범인 나쁜사람이!! 불 지르면 우리 여주 트라우마ㅠㅠㅠㅠ저 막 입틀막하고 봤잖아요ㅜㅜㅠ자까님 재촉하는 건 아니지만 얼른 다음편이 보고싶어요 손에 두근두근😮 쓰다보니까 맨날 길어져서 자까님이 부담스러워하시면 어쩌지🙄🙄하는데도 오늘 역시 엄청 길어졌어요ㅠㅠ그만큼 꿈만황과 자까님을 제가 애정애정해용❤️❤️오늘두 정~말 잘 읽었습니닷 자까님 현생두 힘내시구!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용😍😍
6년 전
쮸블링
ㅠㅠㅠㅠㅠㅠㅠㅠㅠ듀근듀그니니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감동의 눈물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첫댓글이 이렇게 길면 다른 독쟈님들이 보고 놀라시겠죠?! 저는 이런 멋진 독쨔님이 있다는걸 폭풍 자랑 해야겠어요 💕💕💕 정말 이렇게 과한 칭찬 애정 받아도 될지 모르겠지만 냉큼 다 저장 하고 볼래요 ㅠㅠㅠㅠㅠㅠ늘 너무 감사하고 제가 부담스러워할까봐 걱정이라뇨. ㅠㅠㅠㅠㅠㅠㅠ너무너무 감사할뿐입니다 ㅠㅠ다만 매번 이렇게 긴댓글이 힘드실까봐 걱정될뿐 ㅠㅠㅠㅠ항상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제 사랑도 받아주세요💕💕💕💕💕
6년 전
독자18
핳 저듀 댓글 달아주시는 거 늘 저⭐️장하구 있어여...자까님 사랑 몽땅 받아갈 거예요!! 우리 자까님 꽃길 돈길 성덕길 암튼 좋은 길은 다 자까님이 걸으세요ㅠㅠㅠ새벽인데 안 주무시구ㅠㅠㅠ뿌엥 늘 사랑합니닷 (처음 대댓글 달아서 부끄러워요) 🌸💐🌷💵💴💶💝💝
6년 전
독자2
안자고 있었던 저를 마구마구 칭찬합니다.......작가님 정말로........싸랑합니다........!!!!
<뽀짝콩입니다아>

아니.........아니...........여주랑 반장님은 괜찮으신거죠....! 작가님이 어디로 빼돌리신거죠.....?그렇죠...?
불길이 일듯 퐈이아아아아아를 외치면서 달려왔는데 마무리가 진짜 화르르르르륵이면 제가 너무......죄책감이 들잖아요 ㅜㅜ
와중에 다니엘이랑 민현이 협공하는거 너무 좋은데....좋은 과정을 보여주셨으니까 결과도 진짜로 진짜로 좋을 거라고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제 곧 큐티뽀작심쿵한 로맨스가 돌아올거니까요오....!

6년 전
쮸블링
뽀짝콩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퐈이아를 외쳣는데 진짜 화르르륵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한참웃엇네요 ㅠㅠㅠㅠㅠ 덕분에 오늘 하루 안좋은 기분도 좋아질만큼이요💕💕 ㅎㅎ 항상 감사해요❤️❤️
6년 전
독자3
나나나
6년 전
독자7
조독자3이에요!! 오늘도 3등해서 좋습니당 ㅎ흐흐 자려고 누웠는데 알람떠서 바로 들어왔어요 제가 여주였으면 술집 왕관(?) 사건 부터 그만뒀을거 같아요 ㅋㅋㅋㅋ 민현이 애가 넘나 타는것.. 곧 민현이랑 만나겠네요 ㅠㅠ 다니엘 꿈에서 장소 알아낸거 너무 통쾌라고 할까요 ㅋㅋㅋ 속시원? 역시 예지몽가 답게 쿵짝이 잘맞네요 ㅋㅋㅋㅋ 성우가 도어락을 너무 당연하게 풀어서 민현이가 나중에 바꾸라고 하던가 틱틱댈거같아요 ㅋㅋㅋ
6년 전
쮸블링
조독자 3님!!! 이번에도 3!!!ㅎㅎㅎ 진짜 좋은 근무환경인 대신 몸이 남아나질 않는 여주죠....저도 그때 그만둿을거에요.... 예지몽가의 쿵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질투의 황민현을 살짝콩 넣었는데 역시나 잘 캐치해주시넹ㅎㅇ ㅎㅎ 오늘도 감사해요💕💕
6년 전
독자4
씽씽이에요 허거걱 진짜 마음 졸이면서 봤어요....범인 잡은거까지 너무 좋았는데 불이라뇨...불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럴수없ㄹ어요ㅠㅠㅠㅠㅠㅠㅠ반장님이랑 여주가있는 곳에 불난거아니라고 해줘요ㅠㅠㅠㅠㅠ전 그렇게 믿을래요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ㅜ자까님 오늘도 넘나잘읽고가요ㅠㅠㅠㅠ짱잼꿀잼 자까님 사랑해요♥️♥️♥️♥️♥️♥️♥️♥️♥️
6년 전
쮸블링
씽씽이님!! 왜이렇게 안주무시는 분이 많으신거죠!!ㅎㅎㅎ ㅠㅠㅠㅠㅠㅠ불...다음화에ㅓ 보는걸로❤️❤️❤️ 제가 더더더 많이 사랑합니다앗💕💕💕💕💕💕💕💕💕💕💕
6년 전
독자5
ㄴ작가님은 진짜 완죠니 대박이예여.. 이건 레알 드라마감입니다ㅜㅜㅜㅜㅜ 나 안자길 잘했다!!
작가님 오늘도 역대급을 남기십니다(존경) 담편도 기대할ㄲ여!! 진짜 감사하니다

6년 전
쮸블링
오늘따라 많은 분들이 안주무시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좋아해주시니 글쓰는게 지치다가도 힘이 뿜뿜난답니다 ㅠㅠㅠ감사해요💕💕
6년 전
독자6
녤니짱입니다 ㅜㅜ바로달려왔어요 ㅜㅜ니엘이가 꿈을꿔서 ㅜㅜ엉ㅇ엉다행이에요 진짜 ㅜ두명이서도 한명제압하는게 힘들군요 ㅜㅜ그래도 잡아서다행입니다.. 근데막 총쐈다고 잘못되고 그렇진않죠..? 범인이 다급하게 달린게 불지르고 도망친다고 그런거같은데 여주랑반장님 무사하겠지만ㅜㅜ무사해야할텐데 흑ㄱㅁ담편도기다릴께요!!오늘도잘보고가요❤
6년 전
쮸블링
녤니짱님!!!! 이시간까지 안주무시고 바로 달려오시더니요 ㅠㅠㅠㅠㅠ 제가 살짝콩 반전을 시도한건데 총이지만 테이저건이라 전기충격으로 잠시 쓰러진거랍니더 ㅎㅎㅎ문제 없을고에요... 💕 ㅎㅎ 오늘도 감사해요❤️
6년 전
독자8
ㅠㅠ 작가님 저 1102에요! 공부하고 눕자마자 작가님 글이 딱 올라와서 진짜 하루 보상받는 기분이라 너무 좋아요 ㅠㅠ 근데 마지막에 불이라니요,, ㅠㅠ 진짜 다음편을 위해 달려오셨다고 하니 진짜 기대되지만 너무 슬퍼요 ㅠㅠ 민현이가 블랙박스랑 무전기 선 뽑고 테이져건 쏜게 문제가 되진 않겠죠?? ㅠㅠ 진짜 ㅠㅠ 다음편에는 사이다랑 달달한 민현이 볼 수 있겠죠?? ㅠㅠ 사랑합니다 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가요 ❤️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6년 전
쮸블링
1102님!!! 다들 시험기간이라 오늘 많이 안주무시나봐요 ㅠㅠㅠ 자괴감.... 저도 이제 공부할려구요...ㅎㅎㅎㅎㅎ과연 걱정하시는일들이 어떻게 될지 ㅠㅠㅠㅠㅠ 다음편 최대한 빨리 들고올게요 ㅎㅎㅎ내일도화이팅입니다앗❤️❤️❤️❤️
6년 전
독자9
초록딸기입니다!!!
딱 잠들려 했는데 알림보고 바로 달려왔어요! 작가님 마지막 모에요ㅠㅠㅠㅠㅠ 힘들게 황형사님과 다니엘이 범인 제압하고 수갑도 채웠는데 갑자기 불이라뇨...? 범인한테서 기름 냄새가 난 원인이 저 불 때문인 것 같은데 흡 다니엘 꿈 속에서는 여주만 혼자 있던 걸 보면 범인이 반장님을 데리고 나가서 불을 지른 걸까요ㅠㅠㅠ 안돼요ㅠㅠㅠㅠ 반장님 무사하셔야 할텐데 과연 어찌될지!! 얼른 사건 잘 해결되고 여주랑 꽁냥꽁냥도 보고싶네요ㅎㅎㅎ 항상 글 잘 읽고 있어요 매번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쮸블링
초록딸기님!!! 자기전에 딱 맞춰서 다행이네용 ㅎㅎㅎ 역시 기름냄새까지 캐치하시도 ㅎㅎㅎ 혹시 헷갈리실까봐 알려드리자면 다녜리가 여주 꿈 꾼 시점은 반장님이 범인한테 잡혀서 들어오기전이랍니다!!! ㅎㅎ 저도 매번 댓글 너무 잘 읽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제거 더거더더 감사드립니다❤️❤️
6년 전
독자10
작가님 넬이에요.. 불이라니요.. 반장님과 여주는 안전한거겠죠...?? 여주랑 민현이를 건들이다니... 정말 빨리 깜방에 넣어버리고싶어요..처음에 범인 사연이 나왔을 때 좀 짠한 부분이 있었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생각한 제가 너무 바보같네요ㅜㅜㅜ 빨리 여주와 민현이의 달달함을 보고싶어요!!
6년 전
쮸블링
넬님!!! 불이라니...ㅠㅠㅠㅠ 빨리 둘의 달달함이 불도 날려버리기를 ㅠㅠㅠㅠㅠㅠㅠ 넬님 좋은 꿈 꾸세용💕💕
6년 전
독자11
작가님 짼쿠입니다!!!!! 역시 여주가 현명해요...꿈에 나올지도 모른다고 혼자 열심히 말해서...정말 다행이에요ㅜㅜㅜ 민현이랑 다니엘도 크게 별 탈 없이 범인을 놓치지 않아 다행이에요ㅠㅠ 하지만 불이라뇨... 안그래도 여주나 다니엘 불에 트라우마가 있는데... 제발... 반장님이랑 여주 모두 무사하다고 해주세요... 이번 화도 너무너무 흥미진진했어요...ㅠㅠ 여주랑 민현 어서 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ㅠㅠㅠ😭😭😭😭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쮸블링
짼쿠님!!! 우리 여주 현명하죠 ㅠㅠㅠㅠㅠ 다녜리도 꿈꿔서 다행인데 불...ㅎ휴ㅠㅠㅠㅠ얼른 다음편들고 와볼게요 ㅎ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56.61
작가님!!황제보나예요~~
지금까지 안잤던 보람이.ㅎㅎ
역시 우리 미녀니랑 다니엘 ㅠㅠ
반장님이랑 여주 다 무사해야할텐데요ㅠㅠ
이번 화에서 여주가 우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네요ㅠㅠㅠ그동안도 힘들었는데ㅠㅠ으어유ㅠ
그래도 우리 형사님이 구하러 갈거에요??그래야만해요ㅠㅜ
항상 응원합니다♥

6년 전
쮸블링
황제보나님!!! 다들 늦은밤까지 안주무시고 ㅠㅠ 구하러와주갰죠?!
6년 전
비회원2.153
코난입니다!!! 작가님 ㅠㅠㅠ역대급으로 몰입해서 읽은 화입니다ㅠㅠㅜㅠ 후아...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못하고 있었어요...정말이지 작가님 작품은 영화로 나와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몰입도가... 다른 글들과는 달라요😢😢 다음화는 어떻게 진행될지 너무너무 궁금해요 ㅠㅠ항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이렇게 하루를 작가님 글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6년 전
쮸블링
코난님’ㅜㅜㅜ 전 쓰면서 루즈한 느낌이 들어 걱정했는데 다행이에요 ㅠㅠㅠ 코난님의 힘든 하루를 제가 마무리할수 있다니 너무 영광적이내요 ㅎㅎ 항상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2
즈쿠에요 원래 답글 달아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죄송하다니요ㅠㅠ 당치도 않습니다. 항상 숨죽이고 보는 글이었지만 이번 화는 유독 더 숨죽이고 보게 되네요,, 휴 아무리 사정이 있다고 해도 범인이 하는 행동들 때문에 이해는커녕 싫어지기만 하네요... 휴.... 여주를 납치한 것도 모자라서 반장님까지.. 게다가 다니엘이랑 민현이를 때리다니 진짜 테이저 건인 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꼭 우리 형사들이 고통받았던 만큼 범인도 고통받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불이라니요..? 진짜 이 범인.... 제가 글 안으로 들어가서 한 대 때려주고 싶을 정도로 짜증 나네요... 제발... 제발... 아무도... 더 이상 다치지 않기를ㅠㅠㅜㅠㅜㅠ
6년 전
쮸블링
스쿠님!!!이번화를 긴장감있게 봐주셔서 다행이에요!!! 테이저건 한 다섯개는 맞아야하는건데 ㅠㅠㅠㅋ큐ㅠㅠㅠㅠㅠ 나쁜 범인에게서 얼른 모두가 구해지기를....ㅎ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8
헉 저 스쿠로 오타났어요..저 즈쿠에요ㅠㅠ 수정할게요ㅎㅎ...
6년 전
쮸블링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즈쿠님 그렇다고 바보같이 스쿠로 따라쓴 저는 뭔가요 ㅠㅠㅠㅠㅠ내 즈쿠님인데 ㅠㅠㅠㅠㅠㅠㅠ다른거 하면서 하다보니 그랬나봐요 ㅠㅠ제맘 아시죠..?!💕
6년 전
독자49
그럼요💗💗💗 전 저렇게 쳐놓고 그 뒷말 쓰면서도 오타난줄 몰랐는걸요ㅎㅎ,,
6년 전
쮸블링
49에게
ㅎㅎㅎ즈쿠님 오늘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도 화이팅하세요❤️

6년 전
독자50
쮸블링에게
작가님도요💗💗💗 금요일 힘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6년 전
독자13
짱요입니다 작가님 ㅠㅠ 불이라니요 ㅠㅠㅠㅠㅠ 우리 여주랑 반장님 어떡해요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짱요님!!!불 ㅠㅠㅠㅠㅠ 어떡합니까 ㅠㅠ
6년 전
독자14
퍼플...... 활활활....... 비지엠 재생되네요.... 노린거죠...... 활활활......
6년 전
쮸블링
퍼플님 ㅋㅋㅋㅋ앜ㅋㅋㅋ 생각지도 못한 비지엠이..💕
6년 전
비회원250.235
빈츠입니다!! 흐아 자까님..... 저 진짜 심장 터질뻔했어요...... 아니 왜이렇게 글을 잘 쓰시죠....? 하 진짜 사랑해요 팬이예요 자까님ㅠㅠㅠㅠㅠㅠ 오늘 진짜 역대급인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진짜 몰입도 짱이고ㅠㅠㅠㅠㅠ 글은 또 왜이리 긴거죠 이렇게 길게 써주시면 사랑합니다♡ 오늘 다들 너무 멋있고 그 와중에 자까님이 쩰루 멋있고 미녀니랑 녜리가 있어서 다행이예요 불.... 불은..... 불 나기 전에 둘 다 빠져나왔겠져....? 다들 무사했으면 좋겠고 범인은 없애버리고 싶고ㅋ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덕분에 잘 읽고가요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6년 전
쮸블링
빈츠님!!!오늘 긴장감이 잇었다니 다행이에요!!!ㅎㅎㅎ 제가 젤 멋있다니...흐르흐 ㅎㅎㅎㅎ 둘다 무사할지는 다음편에 나오겠죠??ㅠㅠㅠㅠㅠ 이렇게 좋아해주시는 빈츠님 제가 매번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5
센터입니다
안자고 있던 보람이 생기는 순간이네요!
글 올라온거 보고 입틀막했어요ㅠㅠ
납치 상황에서도 범인에게 할 말은 제대로 한 여주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제가 황형사님이었다면 머릿속에 사고가 제대로 안돌아갈 것 같아요 다음화에 사건이 어떤결과든 종결되겠지만 황형사님이 자책하지 않길 바라요
그리고 불이 나기 전에 꼭 반장님과 여주 모두 도망쳤길 바랍니다 그래야만해요...

6년 전
쮸블링
센터님!!!! 늦은시간까지 안주무시고 ㅠㅠㅠㅠㅠ 자책하지말라는말 황형사가 꼭 들었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모두 무사하길 바라며 다음편에 만나요❤️
6년 전
독자16
크런키에요!! 범인 잡아서 다행이에요ㅠㅠ근데 불이라뇨ㅠㅠㅠ반장님과 여주가 불 나기전에 도망쳤길 바랍니다ㅠㅠㅠ
6년 전
쮸블링
크런키님!!!! 범인은 잡아서 다행이지만 더 큰 일이 ㅠㅠㅜㅜ 둘다 무서하기를 ㅜㅜ
6년 전
독자17
체리봄이에요!!!아 다행히도 꿈에서 다니엘이 봐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불이라뇨ㅠㅠㅠㅠ이게 다 작가님이 담편을 더 재미있게 쓰시기 위해 계획한거니까 다음편 기댜하고 있겠습니당!!!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6년 전
쮸블링
체리봄님!!! 범인은 잡았지만 불이라니 ㅠㅠ 다음편에서 얼른 뵐게요❤️
6년 전
독자19
뿜뿜이인데여 작가님 저렇게 불타버리는거 오바아닙니까ㅠㅠㅠㅠ우리 반장님이랑 여주 잘 도망치게 해주셔야한단말이에여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뿜뿜이님!!! 불타버리는ㅋㅋㅋㅋㅋ큐큐ㅠㅠㅠㅠㅠ 둘다 뮤사해야할텐데요 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
슈슈입니다! 늘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ㅠㅠ 저는 추리력이 좋지 않은지 매번 추측에 실패하는데 댓글을 보고 늘 아차 하는 편인데 그래도 저번에 지갑은 맞췄어요 (완전 뿌듯) 진짜 민현이랑 다니엘이 다친 거 생각하니까 너무 마음이 아프면서도 불 속에 갇힌 반장님과 여주를 생각하면 얼른 일어나서 구해줬으면 좋겠고 막 그래요 ㅠㅠ 매번 어쩜 중요한 타이밍이 딱 잘 끊으시는지 아주 밀당이 엄청나세요,,, 일은 잘 해결될거 알지만 또 얼마나 그 사이에 설레고 심쿵하는 일이 많을지 기대할게요!!
6년 전
쮸블링
슈슈님!! 지갑 저라면 못맞출것같은데 대단하세용 ㅎㅎㅎ 힘들게 범인도 잡았겠다 얼른 두 사람이 구해지기를 바래용 ㅎㅎ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1
백지에요.다니엘이 또 꿈을 꿔서 여주의 위치를 알고 와서 결국 범인을 잡았네요.근데 불이라니...여주는 어떻게 되나요?ㅠㅠㅠ 담편도 기대할께요~♥♥♥
6년 전
쮸블링
백지님!!!! 꿈덕에 또 이렇게 사건해결!인가 싶었는데 불이라니. ㅠㅠㅜㅜ 얼른 다음편에서 만나요💕
6년 전
독자22
랭입니다 와.... 불..... 짘짜 범인이 또라일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이정도일줄은....
6년 전
쮸블링
랭님!!!! 앜ㅋㅋㅋ지만 이정도 일줄은 ㅠㅠㅠ
6년 전
독자23
헉 작가님... 불이라뇨..... 그냥 다른 곳 증거 없앤거라고 해주세요... 무슨 일이에요ㅠㅠ
6년 전
쮸블링
ㅠㅠㅜㅜㅜㅜ불이라니요 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39.138
작가님 린타입니다~!!
오늘 완전 대박이네요ㅠㅠㅠㅠㅠㅠ 제발 반장님이랑 여주 둘 다 무사해야할텐데.... 정말 꿈에서여주 보자마자 달려가는 다니엘과 황형사님 정말 심쿵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
부디 불속에서 미리 여주가 기지를 발휘해서 반장님이랑 나와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좋은글 감사드리고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6년 전
쮸블링
린타님!!!둘다 무사해야할텐데요 ㅠㅠㅠㅠ 꿈까지 꿧는데 무사하길 바래요 ㅠㅠㅠㅠ저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다음푠에도 만나욥❤️❤️
6년 전
독자24
꾸까에요 크류ㅠㅠ 반장님한테 혼날까봐 여주 걱정하는 성우나 연락이 오지 않아 걱정하는 민현이나 둘이 왜케 스윗해요??? 하..왜 현실에는 이런 남자들이 없는걸까여.. 아ㅠㅠㅠ 그리구 마지막에 불 모야요ㅠㅠㅠㅠ 범인아 왜그래ㅠㅠㅠ 왜 막 불을 지르고 그래퓨ㅠㅠ 여주 다치면 민현이한테 완전 호되게 혼날텐데 왜그래써ㅜㅜ 그럼 인제 범인 잡혔으니까 막 부농부농한 장면 나오겟네여?!!!! 워후!!! 기대할게요 >_< 다음편에서 뵈여!!!!!!!
6년 전
쮸블링
꾸까님!!! 우리의 현실엔 저런남자들이 없고 여주에게눈 저런 남자들이 존재하는대신 매번 죽을고비를 넘기는 여주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게다가 불이라니요 ㅠㅠㅠㅠㅠ 불만 잘 해결되면 부농부농해지겠죠?! ㅎㅎ 오늘도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5
숨숨입니다!
여주가 무사할거라는건 알지만 공장이 불에탄거보고 멘붕왓ㅅ네요ㅠㅠㅠㅠㅠ뮤슨일이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숨숨님!!!! ㅠㅠㅠㅠㅜㅜ무사하겠죠...?ㅠㅠ
6년 전
비회원100.190
작가님 톨비입니다!!! 범인이 여러 사람을 죽이고 괴롭힌 것도 모자라서 강력1팀 형사들까지 괴롭히다니 보면서 너무 화났어요 ㅠㅠ 게다가 운동도 잘해서 민현이와 다니엘도 쉽게 범인을 잡을 수가 없어서 더더 화가 나네요ㅠㅠㅠ 범인을 민현이가 총으로 쏴서 이제 끝난건가 하고 좋아했는데 불이 이게 무슨 일이에요ㅠㅠㅠ 범인이 다른 공장에 불을 붙인거여야 할텐데ㅠㅠㅠㅠ 여주랑 반장님 꼭 살여주세요ㅠㅠㅠㅠ작가님 ㅠㅠ
6년 전
쮸블링
톨비님!!!! 범인 너무 나쁘죠 ㅠㅠㅠㅠ불까지 내다니 ㅠㅠㅜㅜㅜㅜㅜㅠㅠ나쁜노오옴 ㅠㅠ
6년 전
비회원203.208
텍스트황 입니다! 아침에 뭔가 봐야할것같아 하고 들어왔는데 작가님 새글이!!ㅠㅠㅠㅠㅠ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 근데 이번화도 다쳤어여........속상....피...때릴 곳이 어디있다고 때려 (이마짚... 이거 꿈만황에서 ㅇ...맞아요 작가님 그거에요!!ㅎㅎ) 범인 때려 죽이고 천국ㄱ 가겠습니다. 진짜 범인 아 뭔데 치밀하죠 코난 많이 봤나보다 정말 다녤이 꿈 못꿨으면 어쩔뻔봐쓰요ㅠㅠ 그동안 다녤이 의심해서 미안(머쓱) 아니 저기 불이라니 여보시오 범인 불은 좀 아니지않나요 여주 어쩌면 좋아ㅠㅠㅠㅠ진짜 범인아저씨 사람 죽여서 이득얻어요? 아니 감방 20년살고 또 가시게요?? 아 여주 수갑이 여주손에ㅠㅠㅠ 궁예가 맞았네요 그리고 반장님 끌려간 공장에서 여주보면서 웃어주실때 울컥했....작가님 사이다를 주시죠ㅠㅠㅠ(털썩)ㅠ다음화는 병원에서 뵙는걸로 해요 그럼 될것같아요...허헣허허ㅎㅎ휴ㅠㅠㅠㅠㅠㅠ아그리고 자까님 학점 A+ 쏟아지시길!! 스릉해요
6년 전
쮸블링
텍스트황님!!! 이제 우린 뭐가 통화나봐요!! 느끼이 오면 제글이 ㅎㅎ휴ㅠㅠㅠ마자요 제가 저번 글에 댓글을 달아드리진 못했지만 수갖까지 맞추신거 보고 아니 대체 뭔가 이제 신의 경지에 오르셨구나 했거든요 ㅎㅎㅎ 다음화 또 재환이 나오나요?!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전 틀렷으니가 텍스트황님이 제 몫까지 다 가져가시길💕💕
6년 전
독자26
마요입니다 항상 글을 읽으면서 느끼는건데 여주가 참 똑똑한것같아요 다니엘이 꿈속에서 볼거라고 기대하고 위치 말하는 부분에서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진짜 최고입니다ㅠ
6년 전
쮸블링
마요님!!!!! 우리 여주 똑똑이 걸크잖아아요..ㅎㅎㅎ 그 매력에 미녀니도 반했갰죠 ㅠㅠ
6년 전
독자2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60.32
작까님 [푸우]입니다ㅠㅠㅠㅜ
드디어 범인을 잡았는데 공장에 불이라니ㅠㅠㅠㅠ 반장님이랑 여주가 있는공장이 아니기를ㅠㅠㅠㅠㅠ 공장이 많다구 했으니까 그렇게 믿을래요ㅠㅜㅜㅠㅠㅜ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 다음화도 완전 기대하고가요!!!

6년 전
쮸블링
푸우님!!!!저번화에 신청해주셨는데 제가 답글 못달어드려서 죄송해요. ㅠㅠㅠㅠ 앞으로도 쭉 잘부탁드리겠습니다❤️❤️
6년 전
독자28
@불가사리입니다 와ㅠㅠㅠ 둘이 찾으러 갔다니 일단 안심을했지만 둘이 다치고했다는게 마음이 아픕니다ㅜㅠㅠ 그래도 범인을 잡았다는게 너무 다행이네여 불이 난곳은 무슨일인지ㅠㅠㅠ 여중와 반장님도 모두 크게 일이 나지 않았으면좋겠네요ㅠㅠㅠ 감사합니다 오늘도 너무 재밌어요ㅠㅠ
6년 전
쮸블링
@불가사리님!!! 나쁜범인은 애들도 다치게하고 불까지 ㅠㅠㅠ둘다 무사하길 바래요 우리 ㅎㅎ 오늘도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9
박참새짹입니다!
아니...불이라뇨...
우리의여주와 반장님..아니죠?...
반장님이 여주만살리고 혼자..아니겠죠?.....!!
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니엘이한테 힌트를 주는것도 알아차린 니엘이도ㅠ죽을힘 다해 싸운 미년이더 진짜ㅠㅠㅠㅠ다 너무 맴찢이에요ㅠㅠㅠㅠㅠㅠ
엉엉 작가님 제발 다 살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박참새짹님!! ㅠㅠㅠ뷸이라니 ㅠㅠㅠㅠㅠㅠ언엉 ㅠㅠㅠㅠㅠㅠ다들 무사하길..
6년 전
비회원145.37
플라이크예요 작가님!!
불....?불났어요...? 아니 불났다구여ㅠㅠㅠㅠㅠ119불러주세여 작가니뮤ㅠㅠㅠㅠㅠ 죽으면 안된단 말이예요ㅠㅠㅠ 민현이랑 다녤이 열심히 싸웠는데 살아야한단 말이예요ㅠㅠㅠㅠ 흐아 제발 살려주세요ㅠㅠㅠ 꼭ㅠㅠㅠ

6년 전
쮸블링
플라이크님!!!제가 저번주 댓글을 못달어드렸는데 제 사랑은 잘 받으셨나요?!ㅎㅎㅎ 그나저나 이거 못살리면 또 플라이크님한테 맴매 맞아야겠군요 ㅠㅠㅠㅠ
6년 전
독자30
작가님 안녕하세요 밀혜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걱정되는 황형사님 마음과 같았어요 읽으면서 얼마나 괜찮길 반장님도 여주도 괜찮길 바라면서 읽었는데 마지막에 불이 타오르는 움짤을 보고 숨이 헉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괜찮았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다음 편 기대할게요!!
6년 전
쮸블링
밀혜님!!!! 무사히 범인을 잡앗는데 불이라니ㅛ ㅠㅠㅠㅠㅠ퓨ㅠㅠㅠ작가가 누군지 몰라도 참...ㅠㅠㅠㅠㅠ오늘도 감사해요❤️
6년 전
독자31
안녕하세요 작가님 CR입니다. 둘이 합작해서 범인을 잡은건 좋은데...여주와 반장님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 거는 아니겠죠?그리고 불 하니까 여주 생각이 나네요. 가족들을 화재로 잃어서 무서워할텐데 황민현 형사와 다니엘이 더욱 서둘러야 할 것 같아요!다음화에서는 무사히 다들 돌아올 수 있길 바라봅니다. 다음화에서 뵐께요!
6년 전
쮸블링
CR님!!! ㅠㅠㅠㅠ여쥬에게 불이라니요 ㅠㅠㅠㅠ 역시 여주의 마음을 잘 알아주시네용 ㅎ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2
뿐뿌니가조아요예용
자까님ㅠㅠㅠㅠ 불이라뇨 넘 잔인해여 나쁜 범인ㅠㅠ 범인 잡은건 다행이지만 여주랑 반장님 무사해야한다구요ㅠㅠㅠㅠ 제발ㅠㅠㅠ 다녤이랑 황형사님두 다치구ㅜㅜㅠ 다들 안 다치고 그럼 좋겠는데ㅔㅜㅜㅜㅜㅜㅠ

6년 전
쮸블링
뿐뿌니가 조아요님!!!! 나빵ㅅ 범인 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뮤사해여할텐데 그쵸 ㅠㅠㅠ
6년 전
독자33
하작가님 요즘 나무 인티 안들어와서 ㅠㅠㅠ글너무 늦게보는거같어요 ㅠㅠㅠㅠㅠㅠ 저 [홀롤로]입니다!!!작가님 요즘 진짜 글 너무 재밌는거 아니시나요 ㅠㅠㅠ 시험기간이라 힘들긴하죠..근데 더 인티 많이들어가는건 왜때문일까요 ㅠㅠㅠ 큰일났어요.. 이게 다 작가님 때문이에요!!! 너무 글이 재밌어서 계속 보게 되잖아요 ㅠㅠㅠㅠ 담부턴 일찍 오도록 해볼께요 .. 사랑해요 작가님!!!!❤️❤️❤️❤️❤️❤️❤️❤️❤️❤️❤️❤️❤️❤️
6년 전
쮸블링
홀롤로님!!!! 그래도 매번 와쥬시니 너무 감사하죠!!!!!!!ㅎㅎㅎㅎ 지친 시험기간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수있다묜...ㅎㅎ 제 시험공뷰는 언제할지 모르겠는데 의문....ㅎㅎㅎ 매번 이렇게 와주시는것만으로 감사하답니다❤️❤️
6년 전
독자34
왁 작가님 ! 어현입니다 ! 아니 세상에 어쩜 저런 싸이코패스가 다 있죠?! 제발 모두가 온전한 상태로 빠져나왔으면 좋겠는데 모두의 상태가 성치 못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 걱정입니다 ㅠㅠ 제발 우리 여주 무사히 잘 꺼내오길 ! 그리구 저번처럼 여주를 내치려는 일 또한 없기를 바랍니다 힝구ㅠㅠ
6년 전
쮸블링
어현님!! 정말 싸이코패스라는 단어를 쓰려다가 참았거든요 제가...ㅠㅠㅠㅠㅠㅠㅠ 뮤사히 잘 나와야할텐데용 ㅠㅠㅠ
6년 전
독자35
작가님 듐입니다 헐 ㅠㅠㅠㅠㅠㅠ 불이라니요 세상에 아 할말이 없어졌어요 아 어떻게 해ㅠㅠㅠㅠㅠㅠ 여주랑 반장님 ㅠㅠㅠㅠ 호엥 ㅠㅠㅠ 어떻게든 살야아할텐데 ㅠㅠㅠㅠ 아 진짜 범인 저거 진짜 (비속어비속어) 아오 ㅠㅠ 와중에 멋있게 싸우는 황형사 ㅠㅠㅠㅠ 다녤 ㅠㅠㅠ 또 반한다 정말ㅠㅠㅠ 너네는 뭘해도 멋있어ㅠㅠㅠㅠ 그러니까 빨리 구해내주세요 작가님... 8ㅅ8
6년 전
쮸블링
듐님!!!둘다 살아야하는데 ㅠㅠㅠㅠㅠㅠ(비속어비속어) 두 남자가 과연 여주랑 반장님도 구할수있을까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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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쮸블링
두메라님!!!!사람이 아니라 저러나봐요 ㅠㅠ 게다가 불이라니 두사람이 무사하기를 두메라님이 바래주세용 ㅠㅠㅠ 제가 그런 힘이 되었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ㅠㅠㅠㅠ 저도 글쓰는게 힘들때마다 두메라님이 달아주시는 댓글보면서 힘내고든요 ㅠㅠㅠ 오늘도 화이팅하시길바래요❤️
6년 전
독자37
자몽이입니다!! 아 일단 다니엘이 여주 꿈을 꿔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다행이긴 한데 불길 진짜 무슨일이죠ㅠㅠㅠㅠㅠㅠ 범인이 괜히 또 이상한 짓 한 건 아닌지ㅠㅜㅠㅠㅠ 여주랑 반장님 모두 꼭 무사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자몽이님!!! 다행이죠 ㅠㅠㅠㅠ불이라니 우리모두 함께 걱정합시다...!
6년 전
독자38
헐....황소입니다!!!어떻게ㅠㅠㅠ범인 정말 나쁘다ㅠㅠ진짜 이상하다ㅠㅠㅠㅠ여주랑 반장님 정말 무사했아면 좋겠어여ㅠㅠ무사하겠제만ㅠㅠ불이라뇨ㅠㅠㅠ불..왜 다 해놓고 불은또 뭔가요ㅠㅠ힝..ㅠ
6년 전
쮸블링
황소님!!! 진짜 나쁜 범인 ㅠㅠㅠㅠㅠ불에서도 뮤사하길 바래봐요 우리 ㅠㅠㅠ
6년 전
비회원86.211
포도에요!
작가님 다음편만 기다립니다ㅜㅠㅠ 여주 안온다고 다시 여주집 가보는 황민현....그는 스윗의 도덕책... 다니엘이 꿈에서 봐서 다행이긴 한데...불이라뇨......선생님...ㅠㅠㅠㅠㅠ 불이라뇨ㅠㅠㅠ 반장님이랑 여주랑 둘다 무사하길 빌어요ㅜㅠㅜ흑흑ㅠㅠ항상 감질맛 나게 글 잘 쓰시는 자까님ㅠㅠㅠㅠ감사합니다ㅜㅜ

6년 전
쮸블링
포도님!!! 스윗의 도덕책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의 명언 탄생이요!!! 선생님들...모두 우리 여주랑 반장님 무사하길 바래주세요 ㅠㅠㅠ
6년 전
독자39
토깽입니다!
헐 작가님 진짜 이렇게 끊기 있기 없기... 울 자까님... 끊는 타이밍도 최고시다... ㅠㅠ 아 완벽해요 작가님 ㅠㅠㅠㅠㅠ 마지막에 불이 났다는 걸 보고 지금 조금 마음이 아프지만 여주와 반장님이 제발 무사하길 빌면서 다음 작품을 기다릴래요 엉엉 ㅠㅠ 아 근데 작가님 정말 천재 아니세요? 천재 아니고서야 이런 스토리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거야 정말,,, 매번 사건 짜는 것도 힘드실텐데 이렇게 탄탄한 전개법을 들고 오시면 저란 독쨔는 좋아 죽어요 옹엉엉엉어옹엉엉 ㅠㅠㅠ 제 혐생의 한 줄기 빛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무사히 구출되어서 민현이의 함박 웃음이 보고 싶어요,,,

6년 전
쮸블링
토깽님!!!이번에도 잘 끊었나요?!ㅎㅎㅎ 다행이네요 ㅎㅎㅎ 불 ㅠㅠㅠㅠ모두들 여주랑 반장님 무사하길 바래주세요들 ㅠㅠㅠㅠ 제 글의 원천은 우리 독쨔님들의 사랑아니겠습니까 ㅠㅠㅠㅠㅠㅠ오늘도 감사해요오오❤️❤️
6년 전
독자40
몽구에요 불이라니ㅜㅜㅜㅜ 무사하면 좋겠다ㅠㅠㅍ
6년 전
쮸블링
몽구님!!! 불이라니 ㅠㅠㅜㅜㅜㅜ무사하길 바래주세요!!!
6년 전
독자41
충성충성입니다.. 세상에 불이라니ㅠㅠㅠㅠㅜㅜ 다녤이 꿈에서 봐서 다행이지만서도ㅠㅠㅠㅠ 반장님하구 여주는 어떻게 되는거지요...ㅠㅠㅠ 범인 소름끼치네여ㅠㅠㅠ 시험때문에 올라온것도 모르고있다가 이제서야 봐요ㅠㅠ! 오늘도 잘보고가욤 ㅠㅠ 충성77
6년 전
쮸블링
충성충성님!!!! 불이라니 ㅠㅠㅠㅠ 시험기간이라 힘드실텐데 같이 화이팅해요❤️❤️
6년 전
비회원59.26
친9입니다
우아ㅏㅏㅏ 작가님 정말 ㅜㅜ
아니 이렇게까지 어려운 사건 있었나요 정말? 범인이 그렇게 분노하는 이유는 이해하지만 행동은 이게 아니죠 😑😑
근데 정말 치밀하네요 지갑부터 불까지... 와우
싸우는 정면까지는 그래도 나름 이기겠지? 이런 생각 하면서 봤는데 기름냄새가 난다고 했을 때부터 진짜 걱정되네요 샘 갑자기 새드로 틀으ㅛㅣㄴ 건가여!!! 완전 걱정되게!!
다음 화도 기대하겠습니다 ♡♡

6년 전
쮸블링
친9님 ㅎㅎ 이번사건이 정말 가장 큰 사건이죠?ㅠㅠㅠㅠ 정말 나쁜놈입니다 ㅠㅠㅠㅠ갑자기 새듴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얼른 다음화 들고 와보겠습니다❤️
6년 전
비회원8.137
자몽S2에요♡♡♡ 오늘도 하루의 끝에 이걸 읽을 수 있구.. 너무 행복해요 작가님 충성777
우리 녤이가 꿈으로 봐줄 줄 알아써여ㅠㅠㅠ 민현이 녤이 얼른 반장님이랑 여주 데리구 안전하게 나갔으면ㅜㅜ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자몽S2님!!! 제가 저번 글에 답글을 못달아드려서 죄송해요 ㅠㅠㅠㅠ 앞으로도 쭉 잘부탁드리겠습니다❤️
6년 전
비회원140.116
작가님 저 황배박하♥입니다!그동안 제가 댓글을 못 달아서 허전하지 않으셨나요...?(아니면 쭈굴...)

아무튼 오늘 진짜....유주얼 서스팩트급(맞나요?) 반전....범인은 지훈이부터,여주까지 왜 그렇게 반장님만 못살게 구는 거죠?저번에 본 그 이유라면 전 참을 수가 없습니다!!찌질하고 쪼잔하고 졸렬한 범인같으니라고........어떻게 주변 사람을 차츰차츰 괴롭히면서 반장님을 괴롭히고 기어코 반장님을 직접 잡았네요..진짜 보면서 울었어요...반장님 감정에 너무 이입해서 그런것 같은데 다음편엔 억울한 지훈이,여주,다니엘,민현이,반장님 다 풀어주는 거죠?기대하고 있을게요♥

그리고 비회원이지만 매일 글잡에 들어와서 꿈만황 올라오는 것만 기다리고 있어요♥

그리고 4월 12일 오늘의 티엠아이 : 저는 기숙사생이라 12가 넘으면 폰을 못해요ㅠㅠㅠ 폰에서 새어 나오는 빛이 수면 방해라는 이유로,,,오늘은 팩을 할 예정이랍니다♥사랑해용

6년 전
쮸블링
황배박하님!!!! 허전함을 티내지못하고 조용히 기다렸답니다❤️❤️나분 범인 ㅠㅠㅠㅠㅠ다음편도 꼭 감정이입하면서ㅜ봐주시기를...ㅎㅎㅎㅎ 세상에 12시가 넘으면 못본다니 ㅠㅠㅠㅠㅠㅠ오늘하루도 화이팅 하시고 매번 이렇게 감동적인 글 제가 너무 사랑하는거 아시죠...?💕❤️💕❤️
6년 전
독자42
하......대박인데 진짜...ㅠㅠㅠ 반장님이랑 여주 살아있겠ㅈ?.....힝ㅠㅠㅠ 진짜 재밌게 읽구있어용!!😚😚
6년 전
쮸블링
둘다 무사하기를 바래주세요 ㅠㅠ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3
여름이에요 작가님! 우선 숨좀 쉬고...후하후하 몰입 진짜 장난없네여ㅜㅜㅜㅜㅜ우리 반장님 다치지 마세요ㅜㅜㅜㅜ다니엘 꿈 꾸는 타이밍 진짜 너무 칭찬해👍👍👍범인 수갑채워가지고 후 끝났다했는데 불이라뇨....🔥🔥 다음편 궁금해 미쳐요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쮸블링
여름님!!! 후하루라 ㅠㅠㅠㅠㅜ저도 칭찬해주세욥...!ㅎㅎㅎㅎㅎㅎ 이제 불이라니 더 큰산이 남았지만 함께 퐈이야!!!!물러내버립시다 ㅠㅠㅠ
6년 전
독자44
헐 불... 안에 사람있는데ㅠㅠㅠㅠ
아까 전화받을따 1분 그거 너무 아쉽고 영화보는거 같았어요퓨

6년 전
쮸블링
ㅠㅠㅠㅠ 그 장면을 되게 긴장감 너치도 아쉽게 하고싶었는데 그렇게 느껴주시니ㅜ다행이네요 ㅠㅠㅠ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5
기요미입니다ㅏ 으으어아익 ㅇㅏ니미친... 불 뭐죠...... 즉그님..... 즈 으금니 물읐슴미드........... ㅎㅎㅎㅎ 저 불길은 도대체 뭐냐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겁나 치밀한 범인샛긔,,, 싸이코 진짜 느머너무 시러요 으윽 작가님 제발 다음편은 행복하게 전개되기를 브릅느드....^^ (아직 어금니 깨물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혐생때문에 이제야 글 읽었는데 이 댓글이 뒷북같지만.. 이제 댓글 다는 게 제 일상.... ㅋㅋㅋㅋㅋㅋ 이번편도 잘 읽고 갑니당 자까님 불금 보내세요 ♡ (그렇다고 저 불 더 키우면 안됩니ㄷㅏ ^_^)
6년 전
쮸블링
기요미님!!!진짜 싸이코패스라는 말을 쓰려다 참았답니다 ㅠㅠㅠㅠㅠㅠ 이제 어금니 푸시고. ㅠㅠㅠ 언능 다음화 들고 올게요 ㅠㅠㅠㅠ 기요미님 댓글보는것도 소중한 재 일상💕💕항상 감사해요❤️
6년 전
독자46
줄리입니다 작가님...저 지금 손이 떨려요 진짜 작가님 대박....와....진짜 천재세요 아니 이제 작가님을 표현할 말이 고갈 됐어요ㅠㅠ 그냥 작가님은 제 마음속에 영원히 남으실거에요ㅠㅠ 진짜 매번 이런 미친 임팩트 어떻게 잊을 수 있어요ㅠㅠㅠ 제가 감독이라도 돼서 영화로 만들고싶네요.. 하..오늘도 좋은 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오늘 하루 마무리도 잘 하셨으면 좋겠어요💖
6년 전
쮸블링
줄리님!!!ㅠㅠㅠ손떨지 말고 제손을 잡으세요(읭?) ㅠㅠㅠㅠ 그리고 그냥 계속 줄리님 마음속에 있으면 안되나요 ㅎㅎㅎㅎ 앞으로도 이런 칭찬 들을수있게 열심히 하겠습니당 ㅎㅎㅎㅎㅎㅎ 줄리님도 오늘 고생하셨고 내일도 화이팅이에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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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쮸블링
수수님!!!! ㅠㅜㅜㅜㅜ둘에게 아무일없이 무사하기를 바래주세요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1
홈런볼입니다!ㅠㅠㅠㅜㅜㅜㅜㅠㅠㅜㅜ불이라뇨ㅠㅠㅠㅠㅠㅜㅜㅜㅠ반장님이랑 여주는 괜찮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저 범인 너무 싫어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ㅜㅜ이번에도 다니엘이 꿈으로 찾아서 안심했는데 범인이 너무 치밀하잖아요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ㅜ
6년 전
쮸블링
홈런볼님!!! ㅠㅠㅠㅠㅠㅠㅠ다들 이번 범인 때찌할라고 벼르고있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84.126
작가님ㅜㅠㅠㅠ 저 코스믹이에요 오늘은 수행평가 준비하다가 짱 늦은 시간에 찾아왔네요ㅜㅠㅠ 고3인생 저 어제 4월 모의고사 폭망했어요ㅋㅋㅋㅋㅋ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살아보려고요ㅜㅠㅠㅋㅋㅋㅠㅠ오늘 글 완전 흥미진진 두근두근했어요! 제가 마침 나쵸를 먹고 있었는데 오늘 과자는 작가님 글이랑 딱 맞게 준비한거같아요!! 영화관에서 영화보면서 나쵸먹는 기분이였어요 중간고사만 끝나면 물론 6월모의고사 남아있겠지만ㅜㅠㅠ 그래도 중간고사 끝나면 정주행할 예정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여주랑 반장님ㅠㅠㅠ다음화에서 저랑 꼭 만나게 해주세요! 그리구 여주야 민현이랑 사진찍으러가라!!!!!!!!ㅋㅋㅋㅋ다음 글에서 뵐게용♡♡♡♡
6년 전
쮸블링
코스믹님!!!모의고사 ㅜㅜㅜㅜ괜찮아요! 모의고사는 정말 모의고사잖아요...ㅎㅎㅎㅎ 영화보면서 나쵸라닠ㅋㅋㅋㅋㅋ 정주행 저도 못하겠는데 너무 많아섴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 저도 다음글에ㅓ 뵐게요❤️
6년 전
독자52
작가님! 얼음이에여 :-) 현생때문에 글을 못 읽고 있어서 저번 편이랑 이번 편 몰아보기 해씁니다ㅠㅠㅠㅠㅠ 아니 근데 불이라니,,, 진짜 다음 편은 올라오자마자 알림 울리자마자 바로 봐야겠어요ㅠㅠㅠㅠ 이번에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쮸블링
얼음님!!! 현생 힘드신데도 보러와주시니 그저 감사해용 ㅎㅎㅎ 언제라도 천천히라도 좋으니 저랑 함께해주세용❤️❤️
6년 전
독자53
오앙이에요! 운동 끝나고 집 오자마자 바로 글 보러 왔습니다ㅜㅠㅠㅠㅠㅠㅠ범인 너무 싫어요ㅜㅜㅜㅜㅜㅠ울 여주랑 반장님 무사한 거죠 그런 거죠.,,8ㅅ8 빨리 다음화 보구 싶어요ㅜㅅㅜ 작가님 사랑해요 미리 주말 잘 보내셔요❤️
6년 전
쮸블링
오앙님 ㅠㅠㅠ제가 저번편에 댓글을 못달아드렸죠 ㅠㅠㅠㅠㅠ 바로 와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6년 전
독자54
사막미년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범인에게서 나는 기름냄새?ㅠㅠㅠㅠㅠㅠ 범인이 미리 공장단지에 기름을 붓고 라이터로 불을 붙힌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범인 잡은건 다행ㄱ이긴한데ㅠㅠㅠ 찝찝한 이 기분은 뭐죠? ㅠㅠㅠ
6년 전
쮸블링
사막미년님!!!! ㅠㅠㅠㅠㅠ범인이 불까지?! 얼른 다음편이 나왔으니 봐주셔욧❤️
6년 전
독자55
밀키스입니다 !!!! 불 무슨 일이죠 ㅠㅠㅠㅠㅠㅠ 너무 긴장하면서 보고있어요 ..... 흑흑 진짜 영화같아서 ㅠㅠㅠㅠㅠㅠ 생생하고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최고 ㅠㅠㅠㅠ 사랑해요 ❤️❤️
6년 전
쮸블링
밀키스님!!! 불이라니요 ㅠㅠㅠㅠㅠㅠ 영화같다는 칭찬 매번들어도 좋자나요 ㅠㅠㅠㅠㅠ제가 더 사랑해용💕💕
6년 전
독자56
작가님 꼬꼬망이에요!
여행갔다온다고 늦게봤네요ㅠㅠㅠ
그래도 다니엘이 꿈을 꿔서 어딘지 알아냈네요ㅠㅠㅠ다행이지마누마지막에 불이라뇨ㅠㅠㅠ바로 담편 보러가야겠어요ㅠㅠㅠ작가님 필력은 항상 짱이에요ㅠㅠ한편의 영화같아요ㅠㅜㅠㅜㅜ

6년 전
독자57
809입니다 와 뭔데 이렇게 스릴넘치는거예요ㅠㅠㅠㅠ 이제 다음화가 지나고 나면 다시 벚꽃이 피는 봄이니 달달한 연애하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8
작가님 설마 여주한테 안좋은 일이 생기는건 아니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숨죽이고 봤어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1
수다링입니다!! ㅠㅠㅠㅠ범인 정말 너무 나쁜사람이네요ㅠㅠㅠㅠ끔찍한사람ㅠㅠㅠㅠ 반장님까지ㅜㅠㅠㅠ 꿈에서 여주가 있는곳을 보고 달려가는 다니엘과 민현이 넘 듬직합니다ㅠㅠㅠ범인과 싸우다 다쳐서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 공장에 불은 무슨일이죠ㅠㅠㅠ여주랑 반장님이 무사해야할텐데ㅠㅠㅠㅠ얼른 다음화를 보러 달려가야겠습니다!! 작가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62
이렇게 여주가 쉽게 죽지는 않겠죠... 그래 여주는 분명히 살아날 거야
6년 전
독자63
헐 공장 불이라니ㅠㅠㅠㅠㅠ 반장님!!! 여주!!!
6년 전
독자64
꿀단지 입니다~ 여주랑 반장님 무시하신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둘 다 잘 빠져나온거면 좋겠다 제발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5
와 미쳤다 이전개 드라마보다 더 완벽해요 ㅠㅜㅜ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뭐하시는 분이세요 ㅠㅡ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6
갑분불 ㅠㅠㅜㅜㅜㅜㅜ 제발 무사하게 해주세요 거기다가 화재 트라우마 있을텐데 여주랑 다니엘 ㅠㅠㅠㅜㅜㅜ
5년 전
독자67
성우가 여주 비밀번호을 아무렇지도 않게 누르는 부분 저만 설레는건가요ㅜㅠ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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