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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선 깔끔한 아메리카노지.”

“웃기지 마. 그깟 탄 콩으로 내린 물이 뭐가 대단하다고 돈을 주고 사먹어?”

“너나 웃기지 마. 딸기 주스는 집에서 딸기 넣고 갈아 마시면 그만이야.”

“말 다 했냐?”

 

시끄러워…. 귀에서 윙윙대는 두 목소리에 인상을 팍 쓰곤 나를 바라보는 카페 점원에게 카드를 내밀며 말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이요. 내 말에 나를 사이에 두고 양쪽에 떠있던 두 놈들의 표정이 바뀌었다. 오른쪽에 있는 김지원의 얼굴은 시무룩해졌고, 그와 반대로 왼쪽에 있는 구준회는 씨익 웃으며 김지원을 보고 거 봐, 하고 으스댔다. 그리곤 내 어깨를 꼭 쥐더니 피실피실 웃음을 흘렸다.

 

“역시 우리 콩이는 뭘 좀 안다니까.”

“너무하다, 콩아.”

“뭐가 너무해. 딸기 주스는 집에 가서 혼자 처먹어, 이 천사 새-끼야.”

“너 예전엔 딸기 주스 좋아했잖아. 아냐?”

“아니거든.”

 

내게 묻는 김지원의 질문에 대신 답한 구준회는 뭐가 그렇게 좋은 건지 팔로 내 어깨를 감쌌다. 뭐라고 말을 하려다가 밖이라는 생각에 참자, 참자, 하며 마음을 겨우 다독였다. 거의 나를 품에 안다시피 해서 내게 붙어있는 구준회의 팔이 자꾸만 신경쓰였다. 그치, 콩아? 하고 내 왼쪽 귓가에 속삭이듯 되물어오는 구준회의 목소리에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인상을 팍 쓰곤 고개를 왼쪽으로 돌려 시끄러워, 하고 말하자 계산을 마친 점원이 내게 카드를 내밀며 네? 하고 되물었다.

 

“아…. 아무 것도 아녜요.”

 

내민 카드를 받으며 점원을 향해 어색하게 웃어보였다. 그리고는 앞에 놓여진 아메리카노를 들어 빨대로 쭉 한 모금 빨아당겼다. 피어오르던 화가 조금씩 가라 앉는 기분이었다. 카드를 지갑이 아닌 코트 주머니에 대충 넣곤 카페 밖으로 나왔다. 카페 문이 딸랑이는 소리와 함께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여전히 내 옆뒤에서 내 어깨에 팔을 건 자세로 움직이는 구준회를 바라보던 김지원은 살짝 인상을 쓰곤 날 따라나왔다.

 

“콩이한테서 떨어져.”

“신경 꺼.”

“애 물들면 가만 안 둬.”

“안고 있기만 하는 건데 뭐가 물들어.”

“넌 10m 밖에서도 그 못된 기운이 폴폴 풍긴단 말야.”

 

끊임없이 투닥이는 둘의 목소리에 머리가 지끈거렸다. 갑작스럽게 자리에 우뚝 멈춰서서 날 사이에 두고 투닥이는 놈들을 바라보았다. 열을 올려 서로를 잡아먹을 듯 괴롭히기 바쁘던 두 녀석들은 그제야 내가 멈춘 걸 느꼈는지 투닥이는 걸 멈추고 내게 시선을 옮겼다.

 

“왜 그래, 콩아?”

 

날 멀뚱히 바라보며 묻는 김지원의 모습에 인상을 살짝 썼다가, 왜 그래? 하고 내 귓가에 대고 물어오는 구준회의 물음에 더 세게 인상을 팍 썼다. 아메리카노를 들지 않은 손으로 어깨에 올려진 구준회의 손을 세게 밀어냈다. 내게서 떨어진 구준회는 가벼운 몸을 움직여 내 앞에 마주보고 섰다. 더불어 김지원도 구준회의 옆에 서서 나를 마주보았다.

 

“뭐야. 콩이 표정이 안 좋은데.”

“너 때문이잖아.”

“이게 왜 나 때문이야?”

“네가 콩이 어깨에 손 대서 그렇잖아, 이 천사 새-끼야.”

 

조금 전 구준회의 말투를 따라 천사 새-끼야, 하고 똑같이 말을 한 김지원의 말에 구준회가 인상을 팍 썼다. 한 주먹도 안 되는 게. 으르렁거리는 구준회의 말에 김지원 또한 가만히 있지 못하고 으르렁거렸다. 나를 잠깐 보고 있던 둘은 어느새 또 이렇게 서로를 잡아먹을 듯 노려보고 있었다.

 

“그만 좀 해!”

 

욱한 마음에 그 녀석들을 향해 소리를 치자 그 녀석들은 싸우던 걸 멈추고 날 바라보았다. 제발 조용히 좀 하면 안 돼? 조용히 하는 게 싫으면 내 옆에서 좀 사라져. 차오르는 화를 꾹꾹 누르며 내뱉는 말에, 그렇게나 마음이 안 맞던 두 녀석은 잠깐 서로를 바라보며 어깨를 으쓱였다. 그리고는 동시에 씨익 웃으며 말했다.

 

“그건 안 돼.”

“왜?”

 

내 물음에 웃는 얼굴의 김지원이 내 얼굴로 손을 뻗었다. 흐트러진 앞머리를 가지런히 정리해준 그는 다시 한 번 씨익 웃으며 말했다.

 

“말했잖아.”

“…….”

“나는 네게 배정된 천사라니까. angel.”

“그리고 구준회도….”

“그래. 믿기진 않겠지만 저 새끼도 네게 배정된 수호천사고.”

“닥쳐.”

 

김지원의 말에 팔짱을 낀 채로 가만히 나와 김지원을 바라보고 있던 구준회가 닥쳐, 하고 짧게 말하곤 으르렁거렸다.

 

 

 

 

* * *

 

 

 

김지원과 구준회는 자신들이 수호천사라고 말했다. 날개를 보여달라는 내 말에 펼쳐도 안 보일 거라는 말로 대신한 김지원은 딱 봐도 '나 천사요.' 하는 순한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종종 보이는 웃는 얼굴은 안 그래도 순한 얼굴을 더 착해보이게 만들었다. 성격 또한 순했다. 아니. 정정. 순한 성격은 아니었다. 개로 비유하자면 '비글'에 가까운 성격이었다. 비글의 성격은 유명한 걸로 안다. 활발하고, 장난기 넘치고, 지랄맞고….

 

“콩아. 과제는 했어?”

“무슨 과제?”

“너 어제 들은 프랑스어. 영화 보고 레포트 써야 하는 거 아니었어?”

“아! 맞다!”

 

장난기도 넘치고 지랄맞은 성격도 맞았지만 그래도 김지원은 착했다. 이렇게 종종 내가 까먹은 일이 있거나 빠트린 일이 있을 때면 김지원은 꼭 엄마처럼 날 챙겨주었다. 조별 모임 7시인 거 안 잊었지? 과제는 15일까지 내야해. 교수님이 메일 보내라고 한 거 잊지 마. 학교는 끔찍하게도 싫어하는 구준회와는 다르게 김지원은 내 수업마다 날 따라왔다. 비어있는 옆자리에 앉아서 꽤나 수업을 열심히 듣는 김지원의 모습에 가끔 웃음이 터졌다.

 

구준회는 지랄맞은 걸로는 김지원을 훨씬 넘어섰다. 능글맞은 말투, 욱하는 성격의 그는 날개를 보여달라는 내 말에 귀찮다며 딱잘라 거절했다. 흔히 생각하는 천사의 이미지와는 좀 다르게 무뚝뚝하게 생긴 구준회는 귀에 손만 대도 베일 것 같은 날카로운 피어싱을 달고 있었다. 천사도 피어싱을 할 수 있어? 내 물음에 구준회는 뭘 그런 걸 묻냐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야. 콩아.”

“왜?”

“학교 가냐?”

“응.”

“언제 와.”

“4시 좀 넘어서?”

“그럼 부탁 하나만 하자.”

“무슨 부탁이든 싫어.”

 

내 말에 구준회가 티비에서 시선을 돌려 벙찐 표정으로 날 바라보았다. 단호한 표정으로 말을 했다가 구준회의 표정을 보자 피실 웃음이 새어나왔다. 네가 맨날 나한테 이러잖아. 뭐 부탁하려고만 하면 싫다며. 그 말에 구준회가 어이가 없단 듯한 웃음을 흘렸다. 농담이고, 무슨 부탁? 하고 되묻자 구준회가 쇼파 위에 거의 눕다시피 한 자세로 내게서 시선을 옮겨 티비를 바라보았다. 예능 프로그램을 무심히 바라보던 구준회가 짧게 답했다.

 

“올 때 메로나.”

 

아…. 구준회 저건 진짜 천사가 맞긴 한 걸까. 악마 아니고?

 

어쨌든 둘은 내 수호천사였다. 어느 날 갑자기 잠에서 깬 나를 처음 내려다보던 둘은 재미있다는 표정으로 날 관찰했다. 나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김지원은 나를 바라보며 '얼른 씻어. 안 그럼 학교 늦어.' 하고 처음으로 말했고, 옆에 있던 구준회는 '얼굴이 호빵 같아.' 하고 처음으로 내게 말했다. 같은 수호천사지만 둘은 너무나도 달랐다.

왜 내게 온 거야? 내 물음에 김지원은 해야 할 일이 있다고 답했다. 19살인 내가 20살이 될 때까지 위험한 일로부터 날 지키는 일이 그 둘에게 주어진 임무라고 했다. 위험한 일? 꼭 인터넷 소설에나 나올 것 같은 그 말을 듣고 왠지 모르게 유치하단 생각이 들어 입술을 삐죽이자 날 바라보던 구준회가 내 입술을 손으로 툭 쳤다.

 

“아프잖아!”

“입술은 뭐 하러 쭉 내밀어?”

“내 입술인데 내 마음대로도 못 해?”

“보는 사람이 불쾌해.”

“김지원! 얘 진짜 천사 맞아? 수호천사는 천사들 중에서도 꽤 괜찮은 천사들이 하는 거라며!”

“지금 그 말은 내가 썩 안 괜찮은 천사라는 소리야?”

 

구준회의 말에 흘겨보며 당연하지, 하고 답하자 구준회가 어이가 없다는 듯 내 이마를 쭉 밀었다. 씨이…. 쭉 밀린 이마를 감싸곤 김지원을 바라보자 김지원이 웃으며 이마를 덮고 있는 내 손 위를 살살 쓸어주었다.

 

“콩이 그만 좀 괴롭혀, 구준회.”

“괴롭히긴 누가 괴롭혀? 같이 노는 것 뿐인데.”

“구준회 완전 뻔뻔하다. 그치, 지원아.”

 

김지원과 구준회는 나를 '콩'이라고 불렀다. 그게 무슨 뜻이야? 하고 묻는 내게 구준회는 심드렁하게 웃으며 답했다. 땅콩 같아서. 땅콩 같은 게 뭔데? 하고 또 물어오는 내가 귀찮다는 듯 구준회가 내 얼굴을 한 번 손으로 훑어내리며 답했다. 쬐깐하다고. 그 말에 왠지 자존심이 상해서 한동안은 콩아, 하고 부르는 둘의 부름에도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어느 순간 길들여진 건지, 언제부턴가 '콩'이라고 불러오는 둘의 부름에 나도 모르게 반응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간이 좀 지나자 나는 콩이라는 이름이 익숙해졌다. 이제는 두 녀석이 내 이름을 부르는 것이 더 어색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내 말에 김지원이 웃으면서 맞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자 구준회가 참 나, 하며 바람 빠진 웃음을 지었다. 입술을 다시 한 번 삐죽이다가 몸을 일으키자 김지원이 어디 가게? 하고 물어왔다.

 

“편의점.”

“편의점은 왜?”

“배고파.”

“같이 가자.”

 

당연하다는 듯 몸을 일으킨 김지원은 옆에 놓여져 있던 코트를 내게 건넸다. 코트를 챙겨 입고 목도리까지 두른 채로 현관으로 걸어와 운동화를 신었다. 구준회 너는 안 갈거야? 쇼파에 앉은 구준회를 향해 묻자 머리를 한 번 쓸어넘긴 구준회가 몸을 일으켰다. 안 간다곤 안 했어. 그리고는 날 따라 나오는 구준회의 모습에 피실 웃음이 새어나왔다. 어련하시겠어.

 

 

편의점에 도착하자 사준다고 한 적도 없는데 두 녀석들은 먹고 싶은 걸 하나씩 고르곤 날 바라보았다. 이거. 당연하다는 듯 날 바라보는 두 녀석의 모습에 어이가 없어서 허, 하고 숨을 뱉었다가도 따라 나와준 녀석들이 고마워서 고른 물건에 내 라면까지 더해 계산대로 갔다. 물건을 내려놓자 알바생은 하나 둘씩 바코드를 찍기 시작했다. 날 사이에 둔 채로 김지원은 아이스크림이 가득 담긴 냉장고 안을 바라보며 우와, 하는 바보 같은 감탄사를 뱉었고, 구준회는 대충 몸을 기대선 채로 알바생의 뒤쪽에 정리되어 있는 담배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콩아.”

“…….”

“콩-아.”

“…….”

“맞다. 너 밖에선 우리랑 말 안 하지.”

“…….”

“야. 콩아.”

“…….”

“혹시 담배 한 갑만 사줄 생각은 없냐?”

“미쳤어?”

 

구준회의 목소리에도 못 들은 척 지갑을 뒤적이다가 마지막으로 들려온 구준회의 말에 나도 모르게 구준회를 바라보며 미쳤어? 하고 대답했다. 말하고도 아차 싶어서 앞에 선 알바생을 향해 다시 고개를 돌리자 알바생이 바코드를 찍다 말고 놀란 눈으로 날 바라보았다. 순간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머뭇거리다가 알바생을 향해 어색하게 웃어보였다. 어, 그러니까, 아무 것도 아니에요…. 내 말에 알바생은 당황한 표정으로 5200원입니다, 하고 말했고 나는 만원짜리 지폐 한 장을 내밀었다. 구준회와 김지원은 뭐가 그렇게 웃긴지 푸하하, 웃음을 터트렸다.

 

계산을 마치고 편의점 밖으로 나오자마자 둘을 쏘아보았다. 내 시선에 구준회가 킥킥대며 웃었고, 김지원도 함께 웃으며 내 어깨에 팔을 걸었다. 

 

“웃지 마.”

“웃긴데 어떻게 안 웃어.”

“이게 다 너 때문이야. 구준회.”

“왜?”

“너 나 곤란하게 만들려고 일부러 그런 거잖아.”

“아닌데. 진짜 담배 한 갑 사달라고 한 말이었는데.”

“아, 좀!”

 

신경질적으로 내뱉는 내 목소리에도 둘은 마냥 날 바라보며 웃었다. 입술을 삐죽이며 내게 팔을 건 김지원을 바라보자 김지원이 왜, 하고 물었다.

 

“너도 담배 펴?”

“아니. 설마.”

“웃기지 마. 김지원 너도 피잖아.”

“끊은지 오래야, 멍청한 놈아.”

 

그 말에 구준회는 그렇냐? 하고 심드렁한 표정으로 되물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얘들은 흔히 아는 천사와는 이미지가 너무 다른데…. 힐끔, 구준회를 바라보았다가 다시 고개를 돌려 힐끔, 김지원을 바라보곤 물었다.

 

“너희 정말 천사 맞긴 한 거지?”

“그 질문의 의미가 뭐야?”

“대체 어느 천사들이 피어싱을 하고 담배를 펴?”

“담배는 그렇다 쳐도 피어싱은 뭐 어때서.”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알던 천사랑 너희 모습은 달라도 너무 달라. 천사라고 하면 착하고, 순하고, 깨끗한 이미지에, 하얗고, 뭐 하여튼 그런 거 아냐?”

 

의심을 가득 품은 내 목소리에 김지원이 내 손에 들린 검은 봉지를 잡아채 제 손가락에 걸었다. 그리고는 어깨에 걸린 손을 풀더니 나와 마주보고 서선 뒤로 걸음을 걸었다. 손에 들린 봉지를 휙휙 돌리던 김지원이 피실피실 웃으며 말했다.

 

“뭐 그런 쓸데없는 걸 물어.”

“뭐?”

“여기 있잖아. 순하고, 착하고, 깨끗하고, 하얗고 뭐 그런 천사.”

“너희 둘?”

“아니. 나만. 구준회 저 새-끼는 깨끗한 이미지는 아니지, 아마?”

“죽을래?”

 

김지원의 말에 구준회는 다시금 으르렁거렸고 김지원은 킥킥 웃으며 어깨를 으쓱여보였다. 쟤들은 종일 저렇게 싸우고도 지겹지도 않을까…. 어쩌다보니 다시 시작된 둘의 투닥거림을 바라보다가 짧게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는 코트 안에 입고 있던 후드티의 모자를 머리 위로 뒤집어 썼다. 으, 추워라. 빨리 집에 가서 라면이나 먹어야지.

 

 

 

 

 

 

 

 

 

 

 

 

 

[IKON/김지원/구준회] angel, 땅콩, angel | 인스티즈

[IKON/김지원/구준회] angel, 땅콩, angel | 인스티즈

 

안녕!!! uriel 이에요!

이 글을 대체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쓰고도 뭔지 모르는 글은 정말 처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큰 틀은 굉장히 시끄럽고 지-랄-맞-은 두 명의 수호 천사와 귀여운 콩이..? 에요! 그래서 제목도 엔젤, 땅콩, 엔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이와 준회는 여주에게만 보인다는 게 함정! 목적이나 의도 없이 그냥 재미로 썼어요, 재미로 ★☆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재미로 읽어주기! 단편으로 바람처럼 왔다 갈게요 깜짝 선물로 생각해줘요 ㅎ_ㅎ 잘 자요♡ 사랑해요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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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가찌원이 선댓!
9년 전
독자12
헐대박ㅋㅋ 이제 노래한곡만 듣고 자려고 노래 듣고있었느넫 알림떠서 들어왔는데 이건또 왠 귀여운 글인가 ㅠㅠ으허허ㅓ헣 넘귀엽땋ㅎ 수호천사라니 ㅠㅠㅠㅠ진짜 내가봤을떄 작가님은 진짜 소재선택하나는 진짜 대박으로 하는거같애..진짜 작가님 이런글 써주시면 내가 많이 좋아하져 ㅠㅠ으허헣 작가님 난 졸려서 오늘은 댓 길게 안쓰고 자요 ㅠㅠ 작가님도 굿나잇!!! 그리고 항상그렇듯 uriel워더~!! (작가님 오늘 내꿈나라 열어놓을테니까 놀러갔다가요~!ㅋㅋㅋㅋ)
9년 전
독자2
뿌요구르트에요! 정말 작가님 작품은 저를 항상 하닥이게 만드네요ㅠㅠㅠㅠㅠㅠㅠ김지오니 왜 이렇게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
이불이에요! 자기 전에 마지막으로 인티 들어왓는데 이게 뭐람...???? 자기 전에 복 받았네여 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주인공이 지원이와 주네라니...! 제 최애 차애들이네요ㅠㅠㅠㅠㅠㅠ♥ 내용도 색다르고 재밌어요ㅋㅋㅋㅋ!!! 그나저나 주네랑 지원이 수호천사 맞아요?ㅋㅋㅋㅋ 제가 생각하는 그런 순수한 이미지와 상반된 담배피고 피어싱한 수호천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하니까 웃기네요!!! 작가님 새글 쓰실때 마다 너무 좋아서 설레요ㅠㅠ♥ 작가님 제가항상 응원하고 있는거 아시죠? 좋은 꿈 꾸시고 안녕히주무세요~♡ 타댱해요8ㅅ8
9년 전
독자4
구닝입니다! 제목부터 심상치 않음을 느꼈어요 ㅋㅋㅋ.. 천사 같지 않은 천사와 인간 땅콩! 글 읽을 때부터 지원이랑 준회가 보통 천사 이미지와는 다른 거 같다고 느꼈는데 정말 비글 비글! ㅋㅋ 그렇지만 저런 천사라면 저는 모든 걸 내어줄 수 있을 거 같아요 정말 담배라도 사줄 수 있어 비록 내가 미자지만 어떻게든 사줄.. (시무룩) 그래 그럴 일이 없지만 하하하 작가님은 글 올리시는 타이밍이 좋으신 거 같아요 야심한 밤에 그것도 심심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있을 때 딱 쪽지가! 작가님 글은 계속 기대하고 보지만 그 기대를 넘어서는 작품★ 최고라구요.. 아무튼 오늘 글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다음 글도 기대할게요!
9년 전
독자5
지원이랑 준회 둘이서 계속 투닥거리는게 너무 귀여워여ㅠㅠㅠ 수호 천사라니 낭만적이네요 흐흐 잘 읽고 갈게요 작가님 좋은 밤 보내세요~♡
9년 전
독자6
헐 읽고올게요ㅠㅠ
9년 전
독자7
아너무기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수호천사있으면좋겟다ㅠㅜㅜㅜ
9년 전
비회원192.170
맘빈이에요! 업데이트라니! 딱 작가님 게시글 보고 있는데 업데이트 됐네요ㅜㅜ. 저는 발랄한 지오니 보다는 츤츤에 가까운 주네천사가 더 좋습니당ㅋㅋ 땅콩이든 지원천사든 준회천사든 다 너무 귀여워요..! 자기 전에 작가님 글 재밌게 읽고 잡니다.♥ 안녕히 주무세용.♥
9년 전
독자8
찌푸에욥 작가님은 왜 이런 글마저 재밌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열 ㅠㅠㅠ 수호천사라니.. 신선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수호천사 둘이면ㅠㅠ 행복해 쥬금
9년 전
독자9
bobb_y 입니당 ㅋㅋㅋㅋㅋㅋㅋ 콩이래 ㅋㅋㅋㅋㅋㅋ 너무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김젼 구주네.. 여기선 친하네.. 너네 좀 친해져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글도 너무 재밌다 작가님 개그물도 잘쓰실거같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구 갑니당
9년 전
독자10
어머 정말 이게 무슨 글인지 모르게ㅐㅆ지만 저런 천사는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있을리가1!!!!!!!!!!!!
9년 전
독자11
거북이에요! 선물 잘받았어요! ㅠㅠ 글이 귀여워 ㅠㅠ 글내용이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 저번에는 설렘사 시키시더니 이번에는 귀염사시키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재밌는글 감사합니다!!!ㅋㅋㅋㅋ♥
9년 전
독자13
Magnetic
9년 전
독자14
애들너무귀엽다ㅋㅋㅋㅋㅋㅋ비글들ㅋㅋㅋ
9년 전
독자15
두둠칫
9년 전
독자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에선 어색함의 끝을 달리는 둘이서 글속에선 이렇게 티격태격 하는걸 보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네욬ㅋㅋㅋㅋ제발 주네야 지원이한테 마음 좀 열어....★☆
그나저나 저런 천사들 두명 있으면 심심하진 않겠네요ㅋㅋ여주가 부러울 따름ㅋㅋㅋㅋ조금 정신 사납긴 하겠지만요?!ㅋㅋㅋ이번편도 잘 보고가요!♥

9년 전
독자16
앧들기여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7
구주네에요!!!애들왜이렇게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글너무매력적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완전귀엽고재미잇어요!!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8
콩기름
9년 전
독자19
콩이래ㅜㅠㅠㅠ콩ㅠㅠㅠ지원아준회야 나도 콩은 콩인데.. 콩기름ㅋㅋㅋㅜㅜㅜㅜㅜ애들완전귀엽고소재도좋고그냥작가님이쓰시는건다좋아요ㅜㅜㅠ절가지세요..♥
9년 전
독자20
헐ㅠㅜ구주네 김지원 둘이 꽁냥꽁냥 귀여워요ㅠㅠ애들 키우는 느낌일듯ㅠㅠㅠ♥
9년 전
비회원22.146
헐... 취향저격.... 작가님 잘읽고가요 비회원 눈물... ㅠㅠ
9년 전
독자21
핫초코예요 제목보고 잉? 엔젤땅콩엔젤??천사땅콩엔젤이라는건가ㅋㅋㅋㅋ오호 하면서 들어왔는데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한테도 안보인다니 딴사람이 보면 혼잣말하는줄알겠다ㅋㅋㅋ
9년 전
비회원131.121
언젠간회원 입니다!!!우와 암호닉이라는건 정말 좋은 것만 같아요 매일 그냥 댓글만쓰다가 이렇게 하니까 더 좋네요 사랑해요 자까님 글 너무너무 좋아요 감사해요
9년 전
독자22
김빱
9년 전
독자23
헐!!!엄청 신선해용ㅋㅋㅋ요즘 다양한 시도들이 많아서 좋아요!!!!!!흥미로워용ㅎㅎㅅ
9년 전
독자25
바비아이예요 저에게도 저런 두 수호천사가 있다면 정신이 없겠어요~@.@ㅎㅎㅎ 다른사람이 보면 젠 혼자얘기한다면서 멀ㅇ리하고 그러겠죠?ㅋㅋㅋㅋㄲ 근데 진짜 천사맞아요?ㅋㅋㅋ 마지막까지 의문... 담배피는 천사...라니...
9년 전
독자26
저 이런 거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또 대박 작품 하나 나왔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9.47
한빈아뿌잉이에요ㅎㅎㅎ제목보고 엔젤? 작가님이 또 천사를주제로 어떤 재밌는 글을 쓰셨나하구들어왔는데ㅎㅎ역시나작가님bbbbbㅎㅎ잘읽고가요ㅎㅎ이제잘건데 제꿈속에 천사지원이와준회가나왔으면좋겠네요ㅎㅎ
9년 전
독자27
비니송송! ㅋㄲㅋ아너무귀여워요ㅠㅠㅠ내곁엔저런수호천사옶으신가..ㅎ....작가님글은진짜믿고보는...❤️신알신해야겠어오ㅜㅜ언제올라오는지모르니ㅜㅜ매일이렇게와주시면징차더럽❤️
9년 전
독자28
아됴띠입니당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끙끙 둘이 귀여워 듀금 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저런 수호천사들 있으면 살 맛 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작가님 머릿 속엔 뭐가 들었는지.. 어쩜 이렇게 항상 취향저격하는 소재들만 들고오시는거에요ㅜㅜㅜㅜㅜㅜ 수니 심장 자꾸 이렇게 폭행하실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 내사랑작까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S2 오늘도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3
9년 전
독자29
키맘빈이에요ㅠㅠㅠ정말너무귀엽네요ㅠㅠ잘읽고갑니다!
9년 전
독자31
바비토끼/헐헐 이거진짜 귀엽네요ㅠㅠ 단편이 조금아쉽긴하지만 소재도 좋은거같고 기다릴게용!!
9년 전
독자32
준회
9년 전
독자33
아 진짜 작가님 ㅋㅋㅋ이 건 또 뭔 귀엽고 재미있는 글이람..ㅜㅜㅜ?아 진짜 오늘도 소재 취. 향. 저. 격. 어쩜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것만 딱딱 올리시는 거예요? 아니 먼 작가님이 좋아서 작가님께서 올리는 게 다 좋아지는 거일 수도...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작가님 처음에 봤을 때 지원이랑 준희라길래 잉? 저 어색한 둘이가? 잉? 이랬는데 이글 읽고 나니깐 완전 생각이 바뀌네요.. 완전 케미가 대박인데요? 지원이랑 준희 빨리 친해져서 실제로도 이런 모습을 보여줘!!!! 근데 천사와 땅콩이라니 ㅋㅋㅋ 일단 제목부터 심상치 않았는데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요? 진짜 천사 둘이서 투닥투닥 하는데 너무 웃기고 막ㅋㅋㅋㅋ 천사라면 약간 착한 일 먼저 하려고 싸울 줄 알았는데 뭐 이상한 ㅋㅋㅋㅋㅋㅋㅋ 크아 너무 재미있네요 근데 담배랑 피어싱하는 천사라니 ㅋㅋㅋ 뭔가 진짜 매치가 안 되는데 구준회라서 가능하네요 ㅋㅋㅋㅋㅋ 구준회라서 저런 천사가 어울리는 듯 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작가님 제가 많이 사랑해요 이렇게 아침부터 너무 신 나게 시작할 수 있어서 저는 해피니스 하네요! ♡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리고 저는 추천을 누르면서 물러날게요! 뽀뽀 쪽~♡
9년 전
독자34
으둘이너무귀염귀염하네요ㅋㅋㅋㅋㅋ작가님의선물잘받았습니당ㅎㅎ
9년 전
비회원205.204
후니 입니다~
뭔가 의외에 조합이랑 참신한 소재 같아요
지원이랑 준회가 투닥거리는 사이에 있으면 진짜 힘들것같아요ㅋㅋㅋㅋ 글이 귀염귀염하네요ㅋㅋㅋ 오늘도 잘읽고 가요!

9년 전
독자35
아ㅠㅠㅠㅠㅠ 지원이 같은 수호천사있으면 진짜 소원이 없겠네요 준회는...ㅎ 그래도 준회도 좋아ㅠㅠㅠ♥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9년 전
독자36
ㅋㅋㅋㅋㅋㅋㅋㅋ구주네 김지원 배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비회원145.76
이번글도 되게 재밌을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와욯ㅎ 재밌는 글 잘 보고 갑니다 :)
9년 전
비회원131.87
또륵입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작가님 글이!! 지원이 준회 둘다 장난끼가 넘쳐흐르네요ㅋㅋㅋ 그리고 준횤ㅋㅋ 담배피고 피어싱하고ㅋㅋㅋㅋ수호천사가 아니라 사람같아욬ㅋㅋ
9년 전
독자37
우와우왘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귀여워요 후훻허허ㅓ수호천사라니....수호천사..☆ 부럽다...나도 저런 수호천사..ㅠㅠㅠㅠ작가님 작품은 진짜 다 재밌어요ㅠㅠㅠ엉오오오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당♡
9년 전
독자38
밤비에요! 잌ㅋㅋㅋㅋ 준회와 지원이 사이에서 당하는 콩이.. 준회와 지원이는 되게 정반대인듯 싶다가도 닮은 것 같기도 하네요ㅋㅋㅋㅋ 잘 읽고가요!
9년 전
독자39
헐작가밈 또이렇게 재밌는글 들고오시면어똑해여ㅜㅜㅜㅠㅠㅠㅠ아이진짜ㅜㅠㅠㅠㅠㅜㅜㅠㅠ바람이 좀 길게불었ㅇㅁ좋겠네여 오래오래보고싶닭....핳 그리고 그냥 내느낌이그런건데 설마 얘네 악만데 숨기고그러는거아니겠져ㅕ?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0
솔직히;저런천사들있으면오옙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1.32
퐁퐁이예요! 땅콩.. 단어가 귀엽죠! 근데 쬐깐해서 콩이라니.. 구츤회가 그렇게 부르겠다면 말리지 않캈어요! (단호) 저렇게 생긴 천사가 하나도 아니고 두명이나 있으면 참 행복하겠거니 하면서도 19살부터 20살까지라고 하니까 정들었는데 헤어지면 슬플 것 같고 8ㅅ8 괜한 생각이 우주 끝까지 들었어요! 뭔가 이글은 제목부터 남달라요 ㅎ.ㅎㅎㅎㅎ 꿀잼! 내눈에만 보이는것도 좋아여... 남의 눈에 보일 필요 없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 나만 봐야징ㅎㅎㅎ
9년 전
독자41
작가님 저 시끄러운 천사들 저한테좀 보내주세요 제목이 뭔가했는데 되게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2
지나니예요!와작가님뭔가또흥미진진한글을써오셨네요ㅠㅠ 완전귀여워요 김지원구주네ㅠㅠㅠ 작가님글은 늘 믿고읽는답니다!
9년 전
독자43
아진짜 귀여워요ㅋㅋㅋㅋㅋ저런 천사저에게도. . ㅠㅠㅠㅡ생겼으면!!!잘.ㆍ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비회원147.45
틸다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땅ㅇ콩이라니 너무 ㄱ꾸욥짜남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아진짜 재ㅐ밋다..........구준회랑 김지원이라니........
9년 전
독자44
헐......완전 취향저격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 헐 완전 맘에 들어요.... 다른 사람한테는 안보이는건가봐요....핳 더 설렌다...
9년 전
비회원219.217
숭늉입니당! 비글천사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는 약간 악동같은 악마이미진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한빈이가 악마면서 천사보다 더 천사같은 얼굴로 접근하는거 아닌가몰라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5
으엌ㅋㅋㅋㅋㅋ너무 규ㅣ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콩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 작품도 엄청 기대 되네요! 짱입니다!
9년 전
독자46
너무 귀여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이다 진짜ㅠㅠㅠㅠㅠㅠ비그류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
콩이ㅋㅋㅋㅋㅋㅋㅋ 애칭도 너무 귀엽고 지원이랑 준회 투닥거리는 것도 왠지 엄빠미소 흐뭇하네요 이번 글도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9년 전
독자48
콩이ㅋㅋㅋㅋㅋㅋ애칭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투닥투닥 대는 지원이랑 준회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9
하..이건 또..뭐죠.......진심..새벽내내 작가님이 쓴 글과 함께하니 외.롭.지.아.노.바.디 .............제게도 저런 수호천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9년 전
독자50
앜ㅋㅋㅋㅋㅋㅋ둘다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38.79
<갓빈워더>에요! 뭐지?....(대혼란) 재밌다고 느끼는 모든 글이 자까님꺼야.....!!!!!대단해요!!와 내가 또 대작을 봤구나 했는데 자까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자까님 너무 좋아요 뿅뿅 ♥♥♥
9년 전
독자51
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닥거리는 모습도 너무 귀엽고 여주 챙기는 모습도 너무너무 귀엽고 정말 the love....작가님도 애들도 다 ㅠㅠㅠㅠ
9년 전
독자52
우와 되게 신선해요! 그나저나 티격태격하면서 싸우는 지원이랑 준회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ㅜ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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