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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사는 도부자

 




 


20




 



세계 최강의 커플



 






[EXO/경수] 강남 사는 도부자 20 | 인스티즈



주말 방에 가만히 틀어박혀있으니 침대가 나인지 내가 침대인지... 이렇게 여유로우면 좀 좋아, 지날 5일동안 카페에서의 고역을 이겨낸 보상인 것 같아 마음껏 휴일을 즐겨보려했는데



이런 순간에도 우리 엄마는 나를 가만두지 않았다.



" 기지배가 맨날 방에 틀어박혀가지고! 너 나중에 늙으면 못 돌아다녀, 그니까 이럴 때 좀 돌아다니라고!! "


" 아 좀!! 오늘 휴일이란 말이야!! 냅둬!! "


" 도서방이랑 같이 옷도 사러 돌아다니고 해!! "



도서방!!!!!!!!!!그 놈의 도서방!!!!!!!!!!!!!!!




" 도경수 씨가 엄마 아들이야? 왜 이렇게 좋아해? 내가 며느리인가? 왜 이렇게 구박이야!! "


" 좀 집에서 기어 나가라고!! 오늘 동네 아줌마들 오기로 했는데 너 만신창이 상태로 또 방구석에서 기어나오려고? 내가 아주 쪽팔려 죽겠어! "


이럴려고 나보고 맨날 나가라고 하는 거구만? 어? 아주 그냥 속이 시꺼매!!!? 그 아줌마들한테 또 내 뒷담까려고!!



강제로 내 이불을 걷어낸 엄마에 물에서 튀어오른 물고기마냥 몸부림을 쳤다.



흐으으앟아아아아!!!!!!! 시져시져시져시로시러시러시져!!!! 나가려면 씻어야 하잖아!! 실타쿠우!!!! 눈물즙을 짜내며 강려크하게 집에 뿌리박겠다는 의지를 표출했지만 엄마는 칼같이 나를 침대 밖으로 끌어냈다.



" 카드 줄테니까 나가서 놀다들어와 "


...


솔깃..


나는 오만상을 찌푸리던 얼굴을 피고 침대 시트를 꼭 잡고 엄마를 쳐다보았다. .. 거 참.. 내가 돈까지 버는데 엄마 카드까지 긁고 돌아다니는 건 참.. 양심에 찔리지만...그래도 봄 옷을 미리 준비하는 건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 나갈거야 말거야!! "


" ..일단 준비할게.. "



내 말에 엄마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이래야 내 딸이지 하고 방에서 나가버렸다. 근데 같이 나갈 사람이 없는데... 안나는 유럽 여행가고 박찬열은 카페 알바 한 번 빠진거 채우고있고 오세훈은 오늘도 연습이다 뭐다하면서 음악에 몸을 맡겨 오징어처럼 리듬을 타고있겠지 그러면 같이 나갈만한 사람은 도경수 씨밖에 없다. 김종인 씨하고 놀 수는 없지 않은가.


후후 이러라고 남친이 있는 거 겠지



나는 눈가에 있는 눈꼽을 떼며 도경수 씨에게 전화를 걸었다.




짧고 단순한 연결음이 몇번 끝에 달칵 전화가 받는 소리가 들렸다.



 

" 도ㄱ "



「 지금 바쁩니다. 전화 좀 하지마세요 」







?




뚝 끊어진 전화만 멍하니 바라보는데 난생 처음 듣는 도경수 씨의 단호박이 내 쿠크다스를 두드려 깨부셨다. 와장창!!



이럴 수가... 명색에 여자친구한테 이렇게 딱딱하게 바쁘다고 전화 좀 하지 말라니..



어떻게 이럴 수가... 어쩜... 흑.. 어떻게.. 나한테 전화를 하지 말라고.... 다른 말도 안하고... 전화 하지 말라고...흡 입을 가리며 코를 훌쩍였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도경수 씨가... 나한테... 거기다 전화 하지 마세요 도 아니고 전화 좀! 하지 마세요 라서 더 충격이다.



너무해!!!!!!!!!!!


흐아아아 어떻게... 도경수 씨가!!!!!!!!!!!! 나한테!!!!!!!!!!! 이래!!!!!!!!!!!!!!!!!!!! 분노를 가득 담아 핸드폰을 침대 끄트머리로 던져버렸다. 벌써 사랑이 식은 거야.. 흐규.. 나 좋다고 먼저 따라다니더니.. 사람이 한순간에 변했어... 다신 사랑 안 해...☆



이런 말들으면 드라마에 나오는 여주인공처럼 여리게 펑펑 눈물이 쏟아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1도 안나오는 눈물에 억지로 즙을 짜냈다. 도경수 씨는 모를거야.. 지금 내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있을 거라는 거... ㄴr는 ol런 LHㄱr 참... 싫ㄷr...


색다른 충격에 주먹만 꼭 쥐고 핸드폰만 노려보니 도경수 씨에게서 다시 전화가 왔다. 안받을 거야.. 안받을 ㄱ..



안..


안받을 ㄱ...




" ... "


「 ○○씨!! 미안해요 김종인 씨인 줄 알고.. 」


" ... 도경수 씨.. "


「 정말 미안해요. 정ㅁ 」


" 저 지금 바쁩니다. 전화 좀!! 하지 마세요 "


됐거든요. 오늘 그냥 침대에 뿌리를 내리렵니다. 도경수 씨는 아웃이야 아웃. 마지막으로 흥! 하며 내 성난 콧바람을 불어주고 전화를 끊었다.




근데 생각보다 통쾌하진 않다.




 


*









[EXO/경수] 강남 사는 도부자 20 | 인스티즈


 

... 일 났다.


본의아닌 실수로 누구보다 소중한 그녀의 쿠크를 박살낸 경수는 끊어진 전화만 하염없이 바라보았다.




이게 다 김종인 씨 때문이다. 주말만 되면 놀자고 아침부터 폰에 불이 나도록 전화하는 종인에 서재에서 업무를 보고있던 경수는 굉장히 예민한 상태였다. 그리고 하필 그 때 그녀에게서 전화가 올 게 뭐람...


열심히 보던 노트북을 밀어놓고 핸드폰에 시선을 집중한 채 다리를 미세하게 떨던 경수는 아 어떡하지.. 하며 머리를 긁었다.


다시 전화를 해서 빌까, 아니면 그냥 바로 집에 찾아가야하나... 아니야 다시 전화를 하자 하고 결심한 경수가 엄지로 통화 버튼을 터치하려고 할 때,



종인에게서 또다시 전화가 왔다.



... ..ㄱ...김....종...인.... 씨!!!!!!!!!!!



경수는 이제 더이상 무시할 수 없는 종인의 전화를 받았다.



「 도경수 씨!! 이제 전화 받네 방금 전은 누구랑 통화하더니 나랑은 안하고 」


" 김종인 씨... "


「 왜? 놀자고? 놀까 좋은친구? 하루종일 병원에 앉아있는 것도 힘들다 」

 

다다다 말을 쏘아 붙이려던 경수는 흡 하고 숨을 들이킬 수 밖에 없었다. 병원... 그래 김종인 씨도 어머님 간호하려 병원에 있느라 많이 심심하고 힘들었겠지 그래도..!



" 그래요, 놉시다. 대신, 오늘은 안됩니다 "


「 뭐?왜? 왜 오늘 안돼 나는 오늘 되는데 」


" 저도 제 스케쥴이란게 있는데 이렇게 연락을 하시면.. "


그리고 전화 너머로 종인의 대답이 사라졌다. 아.. 이럴 수가 또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준 걸까.. 경수의 머리가 아득해졌다.



「 아 뭐야, 바쁜 거면 미리미리 말하지 그럼 나중에 놀자, 신나게! 우리 여행이라도 갈까? 훈이랑 열이랑 ○○씨 다데리고!! 」


하지만 그건 괜한 걱정이었다. 다시금 밝은 목소리로 말도 안되는 여행 약속을 소리치는 종인에 경수는 허탈한 웃음을 터뜨렸다. 알았어요. 하고 대답한 뒤 시끄러운 종인과 전화를 끊고 보니 화면에 떠있는 그녀의 이름에 또다시 한탄에 빠진 경수



먼저 통화 버튼을 누르고 뚜르르- 연결음이 들리는 사이 큼큼 목을 가다듬었다.




「 네~ 바쁜 도경수 씨가 전화는 웬일로 또 하셨어요~ 」


...


" 오늘 하루종일 김종인 씨한테서 전화가 와서 김종인 씨 전화인 줄 알고 그랬어요. 정말 ○○씨 하려던 말 아니에요 "


「 아 네 그렇습니까 」


아, 네, 그렇습니까, 연인은 닮는다더니 자신이 종인과 전봇대들에게 하는 사무적인 말투를 따라하는 그녀에 경수는 마른 세수를 했다.



" 정말 아닌데... "


「 그럼 밖입니까. 」


대화 내용만 들어보면 대체 누가 여자고 누가 남자인지 모를 정도다. 당황한 경수가 말을 못하고 어버버 거리는데 이내 크크큭 하는 그녀의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 장난이에요. 오늘 많이 바쁜거 알았으니까 그만 할게요, 일 열심히 하고 카페에서 봐용 」


" ㅈ..잠깐! 오늘 왜 전화 한 거에요? "


경수는 전화를 끊으려는 그녀를 붙잡았다.




「 그냥 옷 사러 나가려고 했는데 혼자는 심심하잖아요. 그래도 혼자 옷 못 사는거 아니니까 」


이럴 수가, 같이 옷을 사러가? 엄마가 맨날 보던 드라마에서 주인공 커플들이 같이 즐겁게 옷도 사러다니던데.. 그런 좋은 기회를 차버리려고 했다니. 경수는 벌떡 의자에서 일어났다.



" 아뇨, 지금 제가 ○○씨 집 쪽으로 가면 되는 건가요? "


「 바쁘다면서요 」


... 경수는 물끄러미 바라보던 노트북을 고이 닫아버렸다. 이건 그녀와 옷을 사러나가는 것보다는 덜 중요한 일이니까...



" 아니에요 시간 많아요. 주말인데 바쁠리가 없잖아요 "


「 괜히 저 때문에 일 미루는 거면 그러지 마요 」



괜히라뇨! 같이 옷 사러 간다는게 얼마나 큰 의미인데, 경수는 놀고 있는 다른 쪽 손으로 주먹을 불끈 쥐었다.





" 정말 시간 많아요. 제가 지금 당장 집 앞으로 가면 되는 거죠? "



그렇게 말하는 경수의 얼굴에는 생기가 넘쳤다.






 

*



「 정말 시간 많아요. 제가 지금 당장 집 앞으로 가면 되는 거죠? 」



도경수 씨가 정말 의욕이 넘친다. 아까 일이 많이 미안했나보다. 이제 오해도 풀렸고 너무 안미안해 해도 되는데...



" ..아.. 네 뭐... "

 

「 네 그럼, 한 시간.. 아니! 40분 그래 40분만 기다려주세요 」


40분이요??? 혹시 벤츠가 제트기로 변신 할 수도 있나요? 날아오나?? 그리고 또 멋대로 도경수 씨가 끊어버린 전화만 눈을 동그랗게 뜨고 쳐다보았다. 왠지 도경수 씨와의 약속 준비는 항상 다급한 것 같다.



 


 

" 갔다올게 "

 

새로운 옷들을 입어보려면 너무 두꺼운 화장은 민폐일 것 같아 가볍게 사람 행색만 내고 도경수 씨가 오겠다는 시간에 임박하자 엄마 앞으로 가서 눈을 꿈뻑였다.



" 그래 갔다와, 결국 도서방이랑 가는 거니? "

" 응 "

 

" 그래 가 "


하지만 나는 원하는 게 있다.



" 가라니까? 도서방 기다리게 하지말고 "

" ...


나는 엄마를 정면으로 똑바로 쳐다보다가 슬며시 고개를 틀어 눈매를 매섭게 했다. 나는 원하는게 있드그 흤쓸튼드....


엄마는 한참 멀뚱멀뚱 내 얼굴을 바라보다가 하이고- 내 참 하면서 안방으로 향했다. 그리고는 다시 나와서 내게 네모나고... 한 손에 들어오는...그래... 카드를 던져주었다.




" 오예, 엄마 내가 꼭 지금 알바해서 번 건 학원비로 내고 나중에 돈 벌면 옷 잔뜩 사줄게 "


" 말로만 들어도 좋다 얘, 빨리 가 "


말은 이렇게 하지만 나도 양심이 있으니 카드로는 티셔츠 몇장만 사야겠다. 흑 이런 걸 보면 나도 양심이 있구나..!! 그래 나도 양심이 있는 닝겐이었어..!!



엄마에게 신나게 갔다온다며 인사를 하고 허둥지둥 집을 나오는데




 


[EXO/경수] 강남 사는 도부자 20 | 인스티즈



나를 본 듯 못 본 듯 바쁘게 지나쳐 가는 민석 오빠를 볼 수 있었다.


" 오빠!! "



화들짝 놀라며 뒤를 도는 오빠는 방정맞게 손을 흔들고 있는 나를 보곤 화색을 띄웠다.



" 어, 안녕! 요즘 자주보네 "


" 그니깐요. 어디 약속 있어요? "


" 나비 만나러 가 "


..나비?


내 머릿 속에서 민석 오빠가 나비를 좋아한다거나... 곤충을 좋아한다는 그런.. 기억은 없는데.. 나비... 아 혹시 고양이?



" 고양이 카페라도 가요? 아니면 유기 동물 보호센터? "


" 응? "


ㅇ...아닌가..?  민석 오빠는 음.. 하고 한참 생각하더니 푸핫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 아.. 너는 나비 처음 들었나, 내 여자친구 "


" 여자친구 이름이 나비? "


" 아니 별명이야. 팔랑거리면서 걸어다니는게 꼭 나비같아서, 나비가 가르치는 애들도 죄다 나비선생님이라고 부른대 "


...뭐야 별명 완전 귀여워..!! 나비선생님..!! 나도 불러보고 싶다!! 나비선생님!!!!!!!! 거기다가 초등학교 애기들이 나비선생님~ 나비선생님~ 하고 부르는 걸 상상하니 심장이 멎을 것 같다. 꼭 자기 닮은 사람만 만나... 여자친구가 나비면 오빠는 꽃인가..!!


한참 몽롱히 망상에 젖어 콧구멍만 벌름거리는데 민석 오빠가 말했다.



" 그럼 너는 경수 씨 만나러 가? "


" 네, 아마 지금 앞에 와있을 걸요. 백화점에서 옷이나 살까해서 "


" 여기 근처가는 거야? 그럼 만날 수도 있겠다 "


옼 우리 나비선생님을 볼 수 있는 건가?  만난다는 말에 슬며시 입을 가리며 좋아하는 기색을 숨기지 못하니 내 반응에 씨익 미소를 짓던 오빠가 핸드폰 시계를 보곤 아차 한다.



" 아, 내 정신 좀 봐, 빨리 가봐야겠다 "


직접 만나진 못했지만 귀여울 것 같은 우리 나비언니를 나레기 때문에 기다리게하면 안되지. 나는 민석 오빠에게 친절히 잘 다녀오라며 인사를 하는데 왠지 나도 무언가 빼먹고있는 느낌ㅇ..



 맞아 나도 도경수 씨랑 약속 있지




[EXO/경수] 강남 사는 도부자 20 | 인스티즈



이미 시야에서 사라져버린 오빠의 뒤를 따라 부랴부랴 골목길 밖으로 달려나가니 흥겨운 발걸음으로 저 멀리 걸어가고있는 민석오빠의 뒷통수를 보며 차에 기대 서있는 도경수 씨



여친 있다는 걸 알면서도 저런다. 살금살금 인기척도 못느낄 정도로 조용히 다가가 옆에서 소근소근 속삭였다.




" 우리 바쁜 도경수 씨, 많이 바쁠텐데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했어요 "


아마 바쁜 도경수 씨는 곧 고유 명사로 남을 것이다.



" 바쁜 도경수 씨라뇨..  아까 그 일은 다 풀린 거 아니었나요.. "


흠칫 놀라면서도 할 말은 다 하는 바쁜 도경수 씨.


사실 아까 전화로는 풀린 척했지만 또 얼굴을 마주하니까 괜히 괘씸해진다.



" 풀렸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고통을 받아야해요. 바쁜 도경수 씨, 민석 오빠랑 인사했어요? "


" 바쁜이란 말은 빼주면.. "


그리곤 후.. 하고 숨을 내뱉고 조수석 문을 열어주며 말했다.



" 네 인사했어요. 기분 좋아보이시더라구요 "


" 민석 오빠 오늘 나비 언니 만나러 가서 그럴 걸요 "


도경수 씨는 새로 듣는 나비 언니라는 말에 나비 언니요? 하고 크게 되물으며 쪼르르 운전석에 탔다.



" 여자친구 별명이 나비래요. 진짜 귀엽지않아요? "


" ..음.. 네 귀엽네요 " 


..반응이 왜 이렇게 싱거워... 나는 처음 딱 들었을 때 나비라닛..!! ㅋ..카와이!!! 라고 생각했는데.. 뻘쭘해진 나머지 핸드폰을 들어 초록창에 [애칭]을 검색하기 시작하니 안전 벨트를 하던 도경수 씨는 내게 호기심의 눈빛을 보내왔다.


" 안전 벨트도 안하고 뭘 그렇게 열심히 검색해요? 제가 안전 벨트 해줄까요? "


아이고 내 생명줄을 놓칠 뻔 했네.  핸드폰을 잠깐 무릎 위에 내려놓고 안전 벨트를 매며 말했다.



" 우리도 조금 특별한 별명이나 애칭같은 거 만들까요? "


" 이미 있..지 않아요? 많이 안쓰긴 하지만 "


나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 사이에 애칭이 있었다니..! 혹시 도경수 씨 이런게 애칭이라면 정말 때릴 거에요.




" 뭔데요? "


" ... 자기..? " 


​그러며 고개를 갸웃거리는 도경수 씨




" 뭐가 특별해요!!! 미용실 언니도 저보고 자기라고 해요! "


정말 어이가 없다. 자기가 애칭이면 미용실 언니와 나는 특별한 사이다!!!



" 굳이 애칭이 필요하나요? 저는 서로 이름 불러주는 걸로도 좋은데, 다른 것도 좋고 "


" 다른 거요? 자기? "


자기? 하는 물음에 도경수 씨는 가만히 있다가 활짝 미소를 지었다.



" 자기는 당연히 좋고 "


" ... "



" ... 오빠? "


나즈막히 오빠..?  하고 말꼬리를 올리는 그에 웃음이 호탕하다고 느낄 정도로 빵 터져버렸다. 그렇게 오빠 소리 듣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한 번 해줬더니 완전 맛들렸어



" 아.. 웃겨.. "


한참을 웃다가 훌쩍 눈을 비집고 나온 내 눈물에 도경수 씨는 시무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 일단 근처 백화점으로 갑시다!


아무렇지도 않게 택시기사님한테 말하는 것처럼 백화점으로 가자는 내 말에 느릿느릿 움직이는 그를 한 번 보다가 어깨를 한 번 툭 쳐주며 다시 말했다.



" 경수 오빠. 얼른 근처 백화점으로 갈까요? "


그제야 도경수 씨는 슬금슬금 올라가는 입꼬리를 못참고 네, 가요. 하며 액셀을 밟았다.


 




[EXO/경수] 강남 사는 도부자 20 | 인스티즈



 

" 이거 하고, 이거 중에 어떤게 더 좋을까요 "

백화점에 들어가자마자 나는 아직 젊으니까 영캐쥬얼 매장으로 뛰어들어가 열심히 옷을 보던 나는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하얀색 맨투맨과 검정색 맨투맨, 이제 시간 좀만 더 지나면 봄이라 하얀색도 괜찮겠지만 내가 칠칠치 못하게 뭐라도 잔뜩 묻히고 돌아다니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에다 관리도 힘들도.. 검정색은 너무 무난하고 집에 몇장 더 있고...

도경수 씨 앞에서 재롱 떨듯이 번갈아가며 두 옷을 대보이니 그저 흐뭇한 미소만 지어보일 뿐이다. 옷 좀 골라달라구요!!!

" 저는 둘 다 좋은 거 같ㅇ "

" 하나만!! "

​" ... 저는 검정색을 좋아하긴하는데... "

​도경수 씨는 혀로 입술을 축이며 행거에서 뒤적뒤적 옷 한 벌을 꺼내 들었다.

" 이건 어때요? "​

​드디어 황희정승같던 도경수 씨가 자신의 의견을 표출했다. 기대에 찬 눈으로 그가 든 옷을 보니




샛노랑 원피스



머스타드색도 아니고 완전 샛노랑, 병아리같은, 하늘하늘하니 금방이라도 아이유가 입고나와 춤 출 것만 같은


덕분에 할 말을 잃은 나는 쩍벌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도경수 씨는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쁘지 않아요? 하며 물었고 나는 슬며시 양 손에 든 맨투맨을 품에 꼭 안았다.



" 그냥 이거 두 벌 살게요 "


" 이거 이쁜데.. 귀엽고 "


" 그건 옷으로만 봤을 때 이쁜 거구요 "


" 입으면 더 이쁠걸요 "



옴마..이 사람 좀 보게.. 염장돋는 말을 누가 들었을까 주변을 살피니 점원 언니가 웃는게 웃는게 아닌 얼굴을 하고 있었다.



" 커플이신가봐요. 너무 잘 어울리세요 "


어금니 물고 그런 말하지 마세요.. 점원 언니는 내 품에 있는 맨투맨 두 벌을 힐끗 보곤 말했다.



" 커플 맨투맨 찾으세요? "


.. 이거 둘 다 제가 입을건데..? ㅇ.아아뇨 하고 대답하려는 찰나



" 네 "


​하고 대답을 가로채가는 도경수 씨에 점원 언니는 매출이 올라가는 소리에 더 활짝 웃으며 우리를 한쪽으로 이끌었다.

" 여기 이 패턴 스웻셔츠가 가장 잘나가구요. 그 다음은 이 그레이색 .. "


열심히 옷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 점원 언니와 열심히 경청하고 있는 도경수 씨 뒤에서 집중하지 못하고 뒤적뒤적 다른 맨투맨을 찾았다. 저거 너무 구린데... 저딴게 잘나가다니 사람들이 어지간히도 보는 눈이 없나보다.


촥촥촥 소리를 내며 옷걸이를 미는데 이쁜 파스텔 핑크색 로고 맨투맨 하나가 눈에 띈다.


아까까지만해도 노란색 원피스를 고른 도경수 씨에게 옷으로만 봤을 때 이쁜 거라며 나무란 내가 무색하게 홀린듯이 핑크색 맨투맨을 꺼냈다.



" 어머 그건 이번 새로 나온 신상인데 굉장히 색감이 좋아서 여성분들이 많이들 찾으시더라구요 "


역시, 내가 또 보는 눈은...  크


어느 새 내 옆으로와 이 맨투맨은 하며 종알거리는 점원 언니의 말을 한 귀로 흘려듣다가 말했다.



" 이거 검정색은 없어요? "


​' ... 저는 검정색을 좋아하긴하는데... '


도경수 씨는 검정색을 좋아한다고 했으니까.



" 네~ 아쉽게도 검정색은 안나왔어요~ 대신 하늘색 있는데 괜찮으시겠어요? "


아니.. 뭐 굳이..이걸 꼭 살 이유는 없는데.... 망설임이 가득 담긴 손으로 다시 옷을 행거에 걸려하니 가만히 날 보던 도경수 씨가 입을 열었다.



" 하늘색 괜찮아요. 하늘색 보여주세요 "

​도경수 씨의 말에 점원 언니는 네~ 하늘색이요~ 하며 영업용 미소를 지우지 않으며 하늘하늘 맑은 하늘색의 맨투맨을 꺼내보여주었다.


그렇게 커다란 거울 앞에 도경수 씨와 나는 나란히 서서 각자 분홍색 맨투맨, 하늘색 맨투맨을 들고 몸에 대보고 이리저리 살펴보고 했지만 ...  동시에 영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 입어보셔도 돼요~ 바로 뒤 쪽에 탈의실 있으니까 한 번 입어보세요 "


우리 둘 다 모르겠다는 표정을 하고 있으니 나와 도경수 씨를 보는 친절한 점원 언니의 목소리 속에는 답답함이 가득 서려있었다.



아무 말 없이 도경수 씨와 눈을 한 번 마주치고 약속이라도 한 듯 곧바로 우리처럼 나란히 문 두 개가 붙어있는 탈의실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역시나 화장을 두껍지 않게 하고 나온 건 나의 나이스 초이스.



꾸역꾸역 좁은 탈의실 안에서 힘들게 옷을 갈아입고 빼꼼 문을 여니 이미 탈의실 밖에 나와 나를 기다리고있는 도경수 씨와 그대로 눈이 마주쳤다.



" 어때요? "


나를 보자마자 팔을 쫙 벌리며 어떠냐고 묻는 그


생각해보면 맨날 정장에, 어두운 체크셔츠, 무채색 옷만 고집하던 도경수 씨였는데 이렇게 화사한 옷을 입으니 사람도 밝아보이는게 역시 옷의 날개라는 말이 맞긴 한가보다.



" 대박 진짜 잘어울려요 저는요? 저는? "


후다닥 탈의실에서 신발을 신고 나와 다시 나란히 서서 거울을 보니 핑크색, 하늘색 분명 다른 색임에도 불구하고 커플이라는 티가 팍팍 난다.



" ○○씨도 대박 진짜 잘어울려요 "


도경수 씨 지금 내 말투 따라한거야? 앙탈부리듯 도경수 씨의 팔뚝을 아프지 않게 치며 웃는데 거울 너머로 우리를 향해 쓴웃음을 짓고 있는 점원 언니의 얼굴이 보였다. 그를 보자마자 우리는 웃음기를 지우고 정숙해질 수 밖에 없었다.



" .. 이걸로 할까요? "


" 도경수 씨 하늘색 괜찮아요?


​" 안괜찮을게 뭐가있겠어요. 그럼 바로 계산하고 입고다닐까요? "


​이게 얼마죠. 하고 계산대 옆 의자에 둔 가방을 찾으려는데 도경수 씨가 굳은 의지가 가득담긴 표정으로 말했다.

" 이번에는 제가 계산할게요 "


​... 언제는 자기가 안계산한 것처럼 말하네



" 저 밥 많이 얻어 먹었잖아요.. "


" 밥이랑 옷은 다르죠. 제가 계산할 거에요 "


​제가 계산할 거에요...! 도경수 씨가 언제부터 이렇게 결단력있고 박력 터지는 사람이었나..! 자신의 재력을 뽐내겠다는데... 나쁠 건 없는 내가 조용히 아 네.. 하고 대답하니 원하는 대답을 들은 도경수 씨는 만족한 표정을 하며 지갑을 꺼냈다.




계산 후 택까지 떼고 핑크핑크 하늘하늘한 차림으로 매장을 나온 우리는 더 돈독해진 애정으로 손을 잡고 신나게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이상하고 깜찍한 모자가 눈에 띄면 바로 달려가 한 번 써보기도 하고


" 도경수 씨 이거봐요. 미키마우스 모자! "


" 귀여워요, 사주면 쓰고다닐 수 있겠어요? "


" 아뇨 이건 공짜로 줘도 못쓰고 다녀요... "





뒤늦은 생일 선물이라며 도경수 씨 넥타이도 이쁜 걸로 골라서 사주고



" 선물 안 받아도 괜찮은데.. 이미 받았잖아요 "


" 그 때 도경수 씨 생일인 거 생일 당일날 알았는데 생일 선물 준비 할 시간이 어디있었겠어요. 풍선이랑 막 꾸며놓은거 그거 다 급하게 준비한거 거든요 "


" 왜요, 기억 안나요? "


" 전 아무것도 준 적이 없는데.. 혹시 다른 사람한테 뭐 받았어요? "


" 아뇨, 그랬잖아요."





[EXO/경수] 강남 사는 도부자 20 | 인스티즈



 

" 선물은 저에요! " 

" 조용히 해요 "




​또 도경수 씨에게 열 개가 넘는 머리띠를 선물 받기도 했다.



" 지금까지 썼던 머리띠 다 계산할게요 "


" 미쳤어요? 제 머리가 5개도 아니고 아니 5개라도 다 못쓰겠다 "


" 요일별로 쓰고 기분에 따라서도 쓰고하면 되죠 "

다리 아픈 줄도 모르고 한참을 돌아다니다보니 어느 덧 배가 출출해져온다. 모든 짐은 자기가 들겠다며 짐꾼을 자청한 도경수 씨는 양 손 가득 쇼핑백을 들고 힘들지도 않은지 또 어디갈까요? 하며 눈을 반짝인다. 주린 배를 부여잡고 밥 먹으러 갈까요...라고 하려는데 옆에 지나가는 다른 커플의 발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던 도경수씨가 먼저 입을 열었다.



" 운동화는 안 필요해요? "


그렇게 밥을 달라며 아우성 치는 배는 무시하고 운동화를 보러간 나는 멍하니 앉아 신나게 운동화를 고르는 도경수 씨만 바라보았다. 맨투맨 고를 때와 다르게 역전된 상황에 뭔가 싶었지만 내 체력이 저질인 걸 탓해야겠다.



" 이 운동화 어때요? "


그러면서 골라온 운동화는 하얀 바탕에 드디어 도경수 씨의 본래 취향인 검정색이 적절히 섞여들어가있는 동글동글한, 꼭 자기를 닮은 운동화였다.



" 괜찮은데요, 점원한테 사이즈 달라고해서 한 번 신어봐요 "


" ○○씨는요? "


저는....힐끗 내 발 쪽을 내려다보니 항상 신던 운동화는 언제 이렇게 낡았는지 해지고 헐거워진게 눈에 보일 정도다.

" ... 지금 도경수 씨가 들고있는 신발 사이즈면 맞을 것 같아요 "​ 


그래 나도 발에 사치 좀 오랜만에 부려보자 싶어 도경수 씨에게 신발을 달라고 손을 내미니 씨익 입꼬리를 올리고 내 앞에 한 쪽 무릎을 꿇어앉는 그



" 뭐해요? "


" 신겨줄게요 "


​ㅇ...안돼!!!!!!!!! 오늘 오래 걸어다녀서 발냄새 날 지도 모르는데 코 앞에서 신발을 벗으라는 말 아녀.. 당황한 나머지 발에 있던 땀구멍이 더 크게 확장되는 기분이다.



" 도경수 씨는 빨리 가서 맞는 사이즈 달라고 하세요.. "


" 신겨준 후에요 "


왜 이렇게 고집이야 이 사람아!!! 화생방 훈련 한 번 더 하고 싶어서 이래!!!!!!?


안돼요!! 하며 본래 신고있던 운동화를 열심히 사수했지만 결국 티격태격하던 끝에 낡은 운동화는 저 멀리 날아가버리고 번쩍번쩍 새 운동화가 내 발을 소중히 감쌌다.



" 역시 이쁘네요 "

내 발에 신겨져있는 신발을 보며 작게 고개를 끄덕이는 도경수 씨는 다행히 정신없는 사이에 신겨준 터라 내 발냄새를 느끼지 못한 모양이다.

" 사이즈 괜찮아요? "


" .. 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맞네요 "


" 발은 편해요? "


.. 도경수 씨 엄청 세심하네, 나는 일단 이쁘면 한 눈에 홀랑 넘어가는데.. 그의 말에 의자에서 일어나 몇발자국 걸어보다가 네하고 다시 앉았다.


" 좋아요. 그럼 이걸로 해요 "​ 



발을 이리저리 틀며 신발을 구경하는데 이거 봐요. 하며 나를 부르는 도경수 씨의 발에도 똑같은 운동화가 신겨져있다.



" 조금 있으면 그 사이즈로 새 운동화 올 거에요 " 

그러며 한 발짝 다가와 자신의 운동화 앞코로 내 발을 콩 하고 찧는 도경수 씨

" 이제 신발도 커플이네요 "


​" 이 정도면 동네방네 우리 커플이라고 소문내는 수준인데요 "


" 이참에 모자도, 바지도 다 맞출까요 " 


으엑 그게 뭐람




" 됐어요, 커플룩 못해서 죽은 귀신이 붙은 것도 아니고, 너무 욕심 부리지 맙시다 "


" 알았어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만, " 


오늘은 여기까지만 이면 다음에는 뭐 더 하겠다는 건가? 혹시 커플 잠오..ㅅ...... 아무래도 김칫국 장인이 아직 살아있나보다.




운동화 역시 커플 아이템이라며 자신이 계산하겠다는 도경수 씨를 꺾지 못하고 시원하게 뚫려있는 매장 밖만 주구장창 보고있는데 어디선가 본 듯한 익숙한 실루엣이 지나간다. 눈을 찌푸리고 자세히 보니 각자 옆구리에 커다란 하드보드지와 색지를 끼고 걸어가는 민석 오빠와 .. 그 옆엔... 나비 언니, 로 추정되는 여자다.



나는 계산하고 있는 도경수 씨를 잠시 두고 재빨리 매장 밖으로 달려나가 민석 오빠를 불러세웠다.



" 오빠!!! 민석 오빠!!! "



그리고 동시에 돌아보는 민석 오빠와 나비 언니. 얼굴을 보자마자 점심 때도 봤으면서 또 반갑게 손을 흔들어주며 나풀거리는 나비 언니와 함께 내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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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수 씨는? "


나를 보자마자 도경수 씨부터 찾는 오빠에 슬쩍 뒤를 돌아보자 우리 하늘하늘한 도경수 씨가 운동화 매장에서 뛰쳐나온다. 그와 함께 우리의 운동화를 스캔한 민석 오빠는 오, 하며 짧은 감탄사를 날려주었다.



" 커플 운동화 샀어? 거기다 아까 낮이랑 옷이 또 다른데.  "


" 맨투맨도 그렇고 운동화도 그렇고 진짜 이쁘죠, 다 도경수 씨가 사줬어요 "


말이 끝나기도 전에 금방 내 옆자리를 꿰찬 도경수 씨는 어색하게 ㅇ..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했다.



" 옆에는 혹시.. 나비 언니? "


나비 언니임이 확실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며 물어보니 역시나 풋 웃음을 터뜨리는 언니



" 맞아, 아까 말했지 나비, 여자친구 "


" 그렇게 말하면 내 이름이 나비인 줄 알잖아~ "


...




이 커플...



우리도 그렇지만 사귄지 얼마 안돼서 깨가 쏟아지는 구만, 하하



" 근데 웬 하드보드지에 색지에 다 뭐에요? "


" 초등학교 개학은 이르잖아요, 또 곧 반이 바뀔텐데 새교실 좀 꾸며야죠 "


내 오지랖 넓은 물음에도 나비 언니는 사근사근 대답을 해주었다. 왜 어린 애들도 나비 선생님이라도 부르는 지 알 것 같다. 언니가 담임 맡은 반으로 들어가면 안되나요? 발표 잘 할 자신 있는데


진정한 교육자의 자세라며 아무말 없이 고개를 끄덕이는데 민석 오빠가 물어왔다.



" 진짜 이렇게 만날 줄은 몰랐는데, 밥은 먹었어? "



" 이제 먹어야죠 "


오빠의 물음에 대신 대답을 한 도경수 씨의 표정이 싸하다.






 민석 오빠 여자친구까지 본 마당에 대체 왜 이러는 건지 하나도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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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들지 않는다.



어쩌다 만나게 된 상황도. 이렇게 밥을 같이 먹게 된 상황도.


오랜만에 그녀와 단둘이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기나했더니 이렇게 방해꾼들이 난입 할 줄이야...


김민석 씨 커플이 맛있다며 데리고 온 원플레이트 레스토랑은 사람이 복작복작하니 체하기 딱 좋은 장소인 것 같다. 음식 주문은 모두 전적으로 그녀에게 맡긴 뒤 묵묵히 물만 마시는데 김민석 씨 옆에 앉은 ... 나비..? 씨가 말했다.




" 민석 오빠가 맨날 옆집 동생 커플 이쁘다고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말했거든요, 근데 이렇게 보니까 정말 그렇네요~ "


..? 우리를 왜..


" 둘이 꼭 하늘색 분홍색 맞춰입으니까 솜사탕 같고 몽실몽실한게 되게 이뻐요~ "


솜사탕이라는 말에 옆에서 정말요? 하며 좋아하는 기색을 숨기지 못하는 그녀에 작게 터져나오려는 웃음을 꾹 참으려 억지로 물을 들이켰다.



" 민석 오빠는 그런 거 없거든요, 어쩔 때보면 다정하다가도 어쩔 때는 너무 매정하다니까 "


" 매정하다니, 커플티 때문에 매정하다는 소리까지 들어야 해? "


가만히 둘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문뜩 김민석 씨를 민석 오빠라고 불러주는구나 싶어 애칭에 따라 친밀도의 차이가 남을 깨달았다. 더이상 눈을 어디에 둬야할지 모르겠어서 익숙하게 고개를 돌려 그녀를 바라보니 내 시선을 느낀 그녀도 내 쪽으로 고개를 돌려 시선을 맞추었다.



" 민석 오빠네 커플 진짜 귀엽지 않아요? 초등학교 선생님이 아니라 초등학생 커플같아 "


그리고는 조용히 속삭이는데 ...


..솔직히 나는 우리 커플이 제일 이쁘게 만나는 줄 알았다. 근데 이렇게 다른 커플을 가까이서 보고 그 커플 우리 못지않게 이쁘게 만나는 걸 보니 기분이 썩 좋지는 않다. 내가 나빠서 그런가..


" .. 네..뭐.. 귀엽네요.. " 


말은 이렇게 하지만 하나도 안귀여워요. 우리 커플이 제일 이쁘고 귀여워요.



김민석 씨는 예나 지금이나 영 마음에 들지 않는 건 여전하다. 좋게 봐주려고해도 자꾸만 형성되는 라이벌 구도에 내 승부욕이 불타오른다.



절대 질 수 없다.




절대






*






" 왜 안 먹어? 배불러? "



열심히 푸짐하게 나온 음식들을 이것저것 입에 넣는데 한참 잘 먹다가 포크를 놓아버리는 나비 언니에 민석 오빠가 놀라며 말했다.



" 아니 느끼해서.. "


느끼해서 그만 먹는다구요..? 느끼해도 먹는 저는 뭔가요... 물론 음식들이 죄다 크림 스파게티에 목살 스테이크, 기름 쩌는 새우 필라프이긴 하지만... 나는 호로록 먹던 스파게티 면까지 빨아들이고 남은 음식들을 나비 언니 몫까지 어떻게 더 흡입할 것인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 그럼 피클 먹을래? 여기 피클 맛있더라. 입도 좀 가시고 괜찮아질 거야 "


민석 오빠는 흘릴까 손으로 포크로 찍은 피클을 고이 받쳐서 나비 언니의 입가에 가져다주고 또 나비 언니는 그래? 하며 피클을 받아 먹었다. 되게 이 커플을 보니까 느껴지는게... 딱 연애의 정석..?


그래 연애의 정석이다. 나하고 도경수 씨는 순서란 순서는 모조리 씹어먹은 채로 사귄 다음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상견례까지 했는데...아니 뭐 그렇다고 우리가 나쁜 건 아니고..



" ○○씨도 느끼해서 그래요? "


허공에 포크를 두고 멍하니 있는 날 눈치 챈 도경수 씨가 말했다.



" 아뇨, 저 더 먹을 수 있어요. 그 쪽에 있는 목살 스테이크 좀 더 담아주세요 "


물론 손을 쭉 뻗으면 닿을만한 거리이지만 그래도 음식을 옮겨 담으려면 일어나야 하는 거리라 당차게 앞접시를 내미니 알았어요.하며 씨익 입꼬리를 올리는 도경수 씨


다시 가득 채워진 접시에서 미친듯이 고기만 골라먹는데 그런 내 모습을 보던 그가 갑자기 자신의 포크 위에 고기와 채소를 얹어 내게 내밀었다.



" 아- "


난데없는 친절에 오히려 입을 꾹 다물고 있으니 살살 포크를 흔들며 아- 하고 재촉한다.



" 고기만 먹으면 체해요 "


아.. 네 그렇습니까.. 경수 씨 팔 떨어진다고 거드는 민석 오빠의 말에 얌전히 입을 벌려 받아먹으니 도경수 씨는 뿌듯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한 번 받아먹으니 갑자기 이것 저것 떠먹여주기 시작하는 그, 졸지에 신생아가 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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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보는 눈도 있고 이렇게 좋아하는데 차마 저도 손이 있다구요!!! 라고 말 할 수가 없어 도경수 씨가 음식을 내미는 족족 다 받아먹고는 있다만.. 고기 먹어서 체하는 것보다 이렇게 먹어서 체할 것 같네요..



급하게 살이 통통하게 오른 새우를 씹어 넘기다가 켁켁 하고 사레가 들려 기침을 하니 도경수 씨는 미리 나를 먹여주려 준비해놓고 있던 포크를 던져놓고 내 등을 쳐주었다.



" 괜찮아요? "


아니욬 어헠 새우갘 안빠져욬 컥컥 계속 기침을 하자 한 손으로는 계속 등을 두드려주며 내 입가에 물을 가져다 주는 그. 벌컥벌컥 옆으로 물이 줄줄 흐르는 지도 모르고 받아 마시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이제야  밥을 먹다말고 동그랗게 뜬 눈으로 우리를 바라보는 민석 오빠 커플을 의식할 수 있었다.


헛기침을 하며 손등으로 턱에 묻은 물을 닦아 내는데 도경수 씨는 옆에서 소듕히 냅킨을 이용해서 내 입가를 톡톡 쳐주다가 지금은 굳이 부탁하지도 않은 옷을 닦아주고 있다.


" ㄱ.. 괜찮아요 우리 밥 마저 먹을까요? "


" 오늘 새로 산 옷인데.. " 


나는 괜찮지만 도경수 씨는 안 괜찮은 모양이다. 하긴.. 도경수 씨가 사준 옷인데 죄송합니다 다 제 잘못입니다...



" 경수 씨가 너 다 챙겨주네, 남자인 내가 봐도 진짜 다정하다 "


" 그러게요~ 진짜 보기좋아요~ "


도경수 씨는 갑자기 쏟아지는 칭찬 세례에 쭈뼛쭈뼛 안면 근육이 올라갔다. 듣고 싶었던 말이었으면서 또 들으니까 쑥스러워하고있어...



" 아뇨.. 뭘.. 자주 듣습니다 "


​?


뭘 자주 들어요?



" 다른 분들도 다 저희 잘 어울린다고 하시더라구요  " 

?????? 왜 이래요? 묵묵히 자뻑을 하는 도경수 씨에 당황한 내가 크게 아하하하고 웃으니 긍정의 반응으로 알아들은 그가 냅킨을 꼭 쥐고있는 내 손 위에 자신의 손을 올려놓았다.



" 두 분도, 정말, 잘, 어울리세요 "


하나도 아닌 것 같습니다만? 칭찬 아닌 칭찬을 한 후 도경수 씨는 남은 음식 그릇을 살짝 만져보며 말했다.

" 음식이 식은 것 같은데, 아직 배고프면 다른 거 먹을까요? 김민석 씨는 어떠세요 "​ 

" ㅇ..아뇨, 저하고 나비는 어느정도 배 찬 것 같아요 "

그리고 세명의 시선은 내게로 집중되었다. 여기서 좋아요!! 다른 거 먹읍시다!! 이러면 분명 난 돼지 보스가 되겠지...

" 저도.. 배불러요, "

도경수 씨가 주는거 다받아먹었는데 배가 안 부를 순 없겠죠.. 사실 아이스크림 먹고싶은데.. 집에 가서 몰래 먹어야지





 

정신없는 저녁식사가 끝나고 민석 오빠와 나비 언니는 영화 시간이 다됐다며 곧바로 영화관으로 향했다. 벌써 어두컴컴해진 하늘에 자나깨나 어머님 사랑, 어머님 걱정하시겠다며 집에 데려다 준다는 도경수 씨를 따라 차에 올라탔다.


뒷좌석을 가득 메운 쇼핑백들, 생각보다 오늘 지출이 꽤 많다.



" 도경수 씨 오늘 돈 너무 많이 쓴 거 아니에요? 오늘 저녁까지 사고, 저거봐요. 쇼핑백 부자야 완전 "


쇼핑백들로 포화 상태인 뒷좌석을 비춰주고 있는 룸미러를 톡톡 건드리니 운전을 하던 도경수 씨는 푸스스 웃었다.



" 괜찮아요 , 이제 좀 돈 벌려고 일하는 의미가 생긴 것 같아서 좋은 걸요 "


..흥.. ㅁ..말은 또 이쁘게 하고 난리..



" 진짜 오늘 머리띠하고 옷하고 운동화 너무 고마워요. 맨날 쓰고 입고 신고 다닐게요 "


살다가 머리띠 이렇게 많이 받아본 적 처음이에요. 맨날 사놓고도 안썼는데



" 정말요? "


" 알바 할 때도, 개강해도 맨날 쓰고 다닐게요 "


" 약속 " 


​도경수 씨는 핸들을 잡던 두 손 중 오른손 새끼 손가락을 내게 내밀었다. 우리는 약속는 것도 뭐 이리 많은지 하지만 이렇게 기분 좋은 약속이라면야



 

" 오늘 어머님 놀라시겠어요 "

​차에서 내려 아무 말없이 왼발, 오른발 맞춰 걸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분위기 속 그가 말했다.



" 왜요? 지금 해가 빨리 져서 그렇지 그렇게 안늦었어요 "


" 아뇨, 집에서 나올 때랑 옷이 다르잖아요 "


...


순간 엄청난 음란마귀가 들릴 뻔했다. 엄마는 뭐.. 내가 옷 사러 간다는 사실을 알고있었으니..



" 근데 오늘 우리 진짜 커플티 팍팍 내고 다닌 것 같아요, 사진이라도 찍어둘 걸 "


" 지금이라도 찍을까요? "


지금 하늘이 이렇게 어두운데 어떻게 찍냐고 물어보기도 전에 도경수 씨는 바지 주머니에서 빠르게 폰을 꺼내 카메라를 켰다.



사진이 아예 안나올까 하던 걱정은 할 필요도 없이 화면에 비치는 붉은 가로등 밑 아른아른 거리는 분위기가 생각보다 보기 좋다. 도경수 씨는 북촌에 갔을 때 내가 사진을 찍던 모습을 어느새 배워서는 셀카모드로 전환하고 팔을 멀리 쭉 뻗었다. 군말없이 옆에 착 달라붙으니 자연스럽게 내 어깨를 따뜻히 감싸오는 그


하나 둘 셋 할 필요도 없이 절로 미소가 퍼지는 순간 찰칵 소리가 들리고 그대로 딱 붙어서서 사진을 확인하는데 역시 초보티 제대로 내는 듯 형체만 겨우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흔들려 찍혀있었다.


" 이게 뭐에요! 제가 찍을래요 "


이번엔 내가 짧은 팔을 쭉 뻗어 최대한 이쁜 각도를 찾기 시작했다.



" 자자 이번에는 제대로, 하나, 둘, 셋! "


그리고 찰칵


온통 나와 도경수 씨 사진밖에 없는 갤러리에 들어가보니 내가 찍은 사진도 조금 흔들려 있지만 그래도 이쁘게 웃는 모습은 그대로 담겨져있었다. 붉은 불빛에 원래의 파스텔톤을 잃었지만 그래도 언뜻 비슷해진 색깔이 커플티임을 알려주었다.



" 아무래도 안되겠네요 그냥 나중에 또 입고 다니다가 찍어요 "


" 이 사진도 이쁜데요 " 


그러며 열심히 그 사진을 배경화면으로 설정해놓는 도경수 씨



" 일하다가 힘들면 이 사진 봐야겠어요, 처음 커플티 맞춘 날 "

 

" 처음 커플링 맞춘 날은요? "


도경수 씨는 음.. 하고 눈동자를 굴리더니 이 사진이... 하며 대답을 질질 끌었다.

" 이 사진이? "


" 이 사진이.. 우리가 제일 가까이 붙어있는 사진이잖아요.. "

 

생각보다 이유는 단순했다. 제일 가까이 붙어있는 사진이라서,



나는 소리 없이 웃으며 문뜩 고개를 돌리니 곧바로 코 앞에서 마주친 그의 눈동자에 흠칫 어깨를 들썩였다. 내 어깨를 감싸고있는 도경수 씨의 팔에 살짝 힘이 들어가더니 더 가까이, 조금 더 가까이 그와 얼굴을 마주했다.






[EXO/경수] 강남 사는 도부자 20 | 인스티즈



" 역시 우리가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


도경수 씨는 한 번 눈을 깜빡일 때마다 조금씩 시선을 내리며 내 얼굴을 찬찬히 살펴본다. 저도 그런 것 같아요. 작게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의 표시를 해주니 그의 이쁜 입술 입꼬리가 한 번 씨익 올라가더니 성큼 아슬아슬하게 다가왔다.



" 그렇죠? "


그리고 살짝 턱을 기울이더니 조용히 입을 맞춰오는 도경수 씨에 나는 눈을 꼭 감았다.




부드럽게, 첫뽀뽀는 쪽, 어린 아이와 같았다면 이번에는 좀더 진하고 과감하게 부딪혀오는 입술, 어깨를 감싼 그는 당황하지 말라며 나를 달래주듯이 소중하게 내 머리를 쓸어넘겨주었다.



생각보다 긴 입맞춤에 어깨가 서서히 움츠러들 때,




입술 위에 감돌던 온기가 사라지고 나를 꼭 안아주는 느낌에 번쩍 눈을 떴다. 도경수 씨의 어깨에 턱을 묻은 나도 팔을 올려 그를 안아주니 기분이 좋은지 흔들흔들 몸을 양옆으로 흔들며 조용히 귓가에 속삭인다.







[EXO/경수] 강남 사는 도부자 20 | 인스티즈


 

" 이런 연인 또 없을 거에요 "




그럼요. 우리가 세계 최강의 커플이죠.






 



결국 김민석 씨를 이겼다고 생각하는 도경수 ♥ 집에 들어가자마자 거울 앞에서서 머리띠를 써보며 엄마한테 자랑하는 카페 노예




*






< 다음 화를 위한 >



오밤 중이되서야 내일 회사가야 한다며 엄마와 아쉬운 작별인사를 하고 병원에서 나온 종인은 버스를 기다리다가 앞으로 쌩하니 지나가는 벤츠를 보고 일순간 드는 섭섭한 감정을 지울 수 없었다.



비장한 마음으로 주머니에 꽂아두었던 손을 꺼내 찬바람을 견디며 톡, 메세지,통화기록 전부 다 살펴봤지만 어떤 연락도 없었다. 더욱 섭섭한 마음이 드는 종인은 신경질적으로 손을 주머니에 집어넣었다.


내일 도경수 씨 인사이동이라 부서 바뀌고 나면 더 바빠질 것 같아서 미리 놀려고했는데, 벌써부터 바쁘면 얼마나 더 바쁘려고

 
 
 
 
 
 
 
*
 
 
 
 
사담 ( 읽어주시떼 )
 
 
 
 
하이 여러분 리히터예요!!
 
 
이번 편은 많이 늦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리미리 영국에 갈 준비를 하려다보니까 이것저것 일이 참 많네요... 힘들...
 
좀 늦었는데 도부자 잊으신 건 아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되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규.. 벌써 20화네요 여러분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도부자가 드디어 20화입니다!!
 
저번 편에 정식 25부 완결임을 알려드렸더니 많은 독자분들께서 아쉬워하는 바람에 앞으로 남은 편들 구체적인 스토리를 짜다가도 갑자기 괜히 가슴이 찡해지고 또 어울리는 브금을 찾다가도 애잔해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부자에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밑도 끝도없이 하다보면 언젠가는 저도 재미가 없고 독자님들께서도 재미를 못느끼실 수도 있고 앞으로 제가 얼마나 더 소화할지도 모르니까.. 천천히 준비하는게 맞는 듯 싶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분들께서 메일링에 대해 궁금해하시더라구요. 엄.... 사실 저는 여러분들이 말씀해주시기 전까지 메일링에 대해 생각이 1도 없었습니다.. 이런 탱자탱자 깨발랄한 글을 누가 소장하고 싶겠냐..해서 걍 제 블로그에 비공개로만 막 써놓고 그랬는데 엄...  진짜 막상 메일링 요청이 들어오니까 한번 더 생각도 해보게 되고, 개인적으로 도부자는 사진과 브금의 활용도가 높은 글이라 많이 고민도 되지만 여러분들이 바라신다면 전체적인 스토리는 그대로 조금씩 문맥 수정만 들어가서 텍스트로 만들 의향은 있습니다. 동시에 많은 칭찬을 받은 브금 트랙리스트도 공개하구요. 여러분들 혹시 텍스트 원하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물론 메일링이 들어가면 순순히 내어주진 않겠습니다 ( ㅇㅅㅁ )
 
저번에 예고했던 특별편은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ㅎㅅㅎ 근데 어? 이 음란마귀 보스를 마음 속에 간직하고 계시는 독자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하하
 
음란마귀들!!!!!!!!!!
 
정식으로 편성된 25부작에는 불마크가 없습니다.
 
 
하지만 번외로 나갈 계획은 있습니다.
 
 
 
그렇다구요.
 
( 딴청 )
 
 
 
 무튼 이번편 늦어서 너무 죄송하고 정말 송구스러울 따름이네요.. (안절부절) 하하 이번 주가 지나면 출국 전 조금 시간이 널널하게 남는 때가 생길 것 같네요 그럼 저는 그때를 틈 타 열심히 다음편을 쓰겠습니다. 저번 편에 여러분들 댓글에 답댓글 못달아서 너무 죄송합니다 흐규흐구휴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대체가 시간이 안나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제가 생각만하면 뙇 댓글로 남겨졌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러분들 댓글 열심히 챙겨보고 있습니다 사랑해요 여러분 진심으로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 비회원분들이셨다가 회원으로 들어오셔서 구독료 주시겠다는 분도 계시고 첫화부터 챙겨봤다고 응원해주시는 분도 계시고 항상 긴긴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진짜 다 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여러분 싸라해요!!!!!!!!!!!!!!!스릉스릉!!!!!!!!!!!!!!!!!!!!!!!!!!!!!!!!!!!!!
 
 
 
 
 
[암호닉]
 
 
 

너구리걸님/면하트님/우비님/망고님/카페알바생님/아메리카노님/정수정수연님/바닐라라떼님/굔듀님/뽑뽀님

됴됴륵님/종순이님/몽구님/복숭아님/핫초코님/첸스님/모나리자님/쀼님/2평님/맴매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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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님/눈누님/가락님/시우버섯님/스노우윙님/에베베님/결혼할과님/헤이호옹님/슈슈님/밤밤이님

이엘님/오궁이님/제이크님/자이스토리님/시동님/쿠몬쿠몬님/핫뚜님/밤이죠아님/라엘님/겟또겟또님 ( 제가 정신머리가 없네요... 러브러브... )

수능특강님/아탕님/미니미니님/빨강큥님/별빛님/민트초코님/브릴리언트님/현복님/하트굥수님/퐁당스님

밀크티님/똥백현님/우리니니님/꽃순이님/아카님/라즈베리님/기린뿡뿡이님/얍얍님/무민님/세젤냬님

땅콩빵님/허니님

 

 

 

님들 대박

 

100명이 넘어요

 

와..

 

세상에..

 

 

(눈물을 흘린다.. )

 

아쉽지만 도부자 암호닉 신청은 이번 편까지입니다! 못하신 분들, 남은 편들이라도 함께 달립시다!! 비회원분들도 맘껏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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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복숭아
9년 전
독자13
오예 작가님 저 일등 ㅋㅋㅋㅋㅋㅋ♡ 영국으로 가신다니 너무 아쉬워요 자주 못 보는 건 아닌지.. 시차도 달라서 적응하기 힘들 텐데 ㅠㅠ 경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통화로 바쁘다고 했을 때 엄청 당황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인이라니 ㅋㅋㅋㅋ 여주랑 경수는 항상 귀여우ㅓ요 질투쟁이 경수ㅠㅠ 근데 종인이 연락 없다는 걸 보니 왠지 짠하네여 작가님 b 믿고 보는 작가님 d ♥
9년 전
Richter
복숭아님 일등 축하드려요!! 추카추카!!!!!!!!!!! 저도 영국에 있는 동안에도 마음껏 글을 쓰고 싶은데 쓸 수나 있으련지 모르겠네요 ㅠㅠ 우리 애잔보스 종인이와 도부자 많이 사랑해주세요! ( 믿고 보는 이라는 단어에 뿌듯해한다 )
9년 전
독자2
독영수
9년 전
독자19
어..음..? 암호닉 목록에 제가 없는건 기..분..탓..인가요..? 제가 못 찾는 거겠죠?? (혼란)(동공지진) 역시 분량 짱짱입니당ㅠㅠㅠㅠㅠ 읽는데 한참 걸렸어요(행복)(미소)ㅠㅠㅠㅠㅠ 역시 자까님 글이 짱짱맨!!! 정말 포인트가 1도 안아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 질투쟁이 경수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해바라기 같은 도경수오빠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늘색 맨투맨.. 경수.. 하늘색.. 운동화.. 세상에(눈물을 흘린다) 매우 도키도키한 옷입니다ㅠㅠㅠㅠㅠ 아주 바람직해요ㅜㅜㅠㅠㅠㅠ 민석이네 커플이랑 대결하듯이ㅋㅋㅋㅋ 아주 초딩심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 민석이여친 반에서 공부하면 되겠네욬ㅋㅋㅋㅋㅋ애기야 애기...(심쿵) 애기.. 경수.. 귀욤.. 액희경수 귀여움 성공적 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심장 괜찮아요?ㅠㅜㅠ아뇨ㅠㅠㅜㅜㅜㅜ심장아파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잘생긴 도간호사를 불러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영국가셧어요???? 제 로망ㅠㅠㅠ영국ㅠㅠㅠㅠㅠㅜㅜㅠㅜㅠㅠㅜㅠ부럽습니당..ㅠㅠㅠㅠㅠㅠ 저는 티켓팅 성공적으로 망했어요! ㅎㅅㅎ.. 하지만 양도의 구제로 어찌어찌 콘서트 갑니다!!!!(38구역)(쮸글)(눈물) 하.하.하... 그래도 가는게 어디냐는 마음으로 위로 하고이써요... 사실 제 목표는 콘서트 입성과 엑소가 사이버 가수가 아님을 확인하는 것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목표 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 그럼 몸건강히 다녀오세요 저는 25화가 마지막편인 됴부자를 앓으며 다시 읽겠습니다 지금은 매우 졸림으로 내일 읽도록하죠 안녕히 주무세요 하트뿅
9년 전
Richter
설마설마하며 찾아봤는데 암호닉 아홉번째 줄에 독영수님 계시네요 휴.. 땀땀... 무튼 저는 티켓팅 포기했습니다 하하 저보다 열정이 넘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 쥬륵 ) 엑소가 사이버 가수인지 아닌지 꼭 확인하고 오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1!!! 꼭!! 항상 발랄돋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ㅎㅅㅎ
9년 전
독자3
딸기.
9년 전
독자42
딸기입니다. 보면서 웃음이 피식피식 새 나오는 편이었던 것 같아요. 둘이 참 잘 어울리고, 예쁘게 사랑하는 느낌이 듭니다. 종인이가 친구로, 동료로 섭섭한 감정도 느끼는 것 같고. 관계라는 게, 경수도 종인이 마음을 조금은 알아줘야 할 것 같은데 여자친구가 물론 우선이지만.
이야, 암호닉 정말 많습니다. 나름 꽤, 앞줄에 있네요 저. 첫 화부터 함께 달려왔으면 더 좋았을 텐데. 나중에나마 이런 좋은 글을 알게 되어서 다행이죠. 메일링은 생각 못 했는데, 혹시 내신다면 꼭 받아 가야죠 저도. 번외로 무언가가 있다면(기대). 제가 굉장히 인기 많은 글을 읽는 것 같네요. 작가님, 오늘도 편안한 새벽,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추천 꾹.

9년 전
Richter
딸기님!! 오랜만에 답댓글 다는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오늘따라 짠내나는 종인이를 안쓰러워 해주시는 분들이 많네요... 애잔.. 무튼 나중에 메일링 할 때 꼭 받아가주셔야해요!! 'ㅂ' 항상 추천하구 이쁜 댓글 감사드립니다!!
9년 전
독자134
답댓글 달리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엄청 많네요 잘자요 작가님.
9년 전
독자4
로운이에요 와.. 작가님 이게 얼마만이에요ㅠㅠㅠㅠ (땡깡) 은 순 억지고..... 와주셔서 매번 감사해요.....♡ 경수 진짜ㅋㅋㅋㅋㅋㅋ 왜 아무것도 아닌 거에 자꾸 신경 쓰고 질투하고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진짜ㅠㅠㅠㅠ 나비 언니도 처음 봤는데 완전ㅠㅠㅠㅠㅠ 귀엽고 사랑스러울 것 같은 이미까.... 진짜ㅠㅠㅠ 민석이네 커플도 가끔 이렇게 까메오로 나와줬으면 하는 비루한 독자의 작은 바램.....☆ 작가님! 텍파는 사랑입니다..... 불마크도 사랑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항상 사랑합니다ㅠㅠㅠㅠ 제 사랑 드세요!! 메일링 하신다면 순순히 내어주시지 않겠다는..... 그럼 ㅇㅅㅁ가 지어지는 내용을 기대해도 될ㄲ... 쿨럭 항상 잘보고 있어요ㅠㅠㅠ 번외 기대할게요 (ㅇㅅㅁ) ♥
9년 전
Richter
밍쏙이네 커플을 좋아해주시는 독자분이 계시다니..! 우리 텍파와 불마트는 사랑이라는 로운님의 열렬한 사랑 잘 먹겠습니다 하하 그런데 벌써부터... ㅇㅅㅁ... 번외를 기대하시면 ㄱ..곤란해져버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운님의 댓글은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
하트굥수
9년 전
독자29
흐어어어어어어엉ㅠㅠㅠㅠ5화남앗다니ㅠㅠㅠㅠㅠ이럴순없어요!!!!ㅠㅠㅠㅠㅠㅠ요번화진짜 귀여웟어욬ㅋㅋㅋㅋㅋㅋ커플티 운동화에 머리띠열갴ㅋㅋㅋㅋㅋㅋ애기다루는것같고 아껴주는거 설렌당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근데 종인이 안됐따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 종인이좀놀아줘!!!!!!작가님 오늘분량최고엿고짱재밋엇어요ㅠㅠㅠㅠ좋은글감사드리고 좋은꿈꾸세욯ㅎㅎㅎㅎ
9년 전
Richter
ㅎㅅㅎ 이번 화 좀 귀여웠나요? 데헷 ... 오늘 분량 적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만족하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하트굥수님 남은 5화도 같이 달려주시기로 약!!쏰!!!
9년 전
독자6
어우 밤밤이 입니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앓다죽을그이르뮤ㅠㅠㅠㅠ도경수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딘짜귀여워여ㅠㅠㅠㅠㅠ뭐이런립덕...ㅠㅠㅠㅠ씹덕...ㅠㅠㅠㅠ내마음에입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시테루ㅠㅠㅠㅠㅠ번외편도 사랑할거에ㅔ여!!!! 언제나ㅏ!!!! 사랑해여!!!!

9년 전
Richter
ㅋㅋㅋㅋㅋㅋㅋ 밤밤이님 라임ㅋㅋㅋㅋㅋㅋ 쇼미더머니 보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 밤밤이님의 열정적인 사랑 받아 열심히 도부자 써야겠네요ㅎㅎ 댓글 감사드립니다!
9년 전
독자7

9년 전
독자9
암호닉 초코나무숲으로 신청할게요!!!! 달달함에 막... 녹는.... 주륵...... 번외로 민석♡나비 나오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존재감이 아주...^^!!!! 원해요!!! 메일링!!!!! 원합니다!!!!
9년 전
Richter
사실 민석이네 커플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을까 했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주셔서 번외로 한 번 나갈까 고민에 빠졌네요ㅎㅎ 그리고.. 메일링 원하신다면... 메일링 할 때 꼭 받아주시기!!!!!!!!!!!!!!! 꼭! ㅎㅅㅎ 암호닉 신청,댓글 감사드립니다!
9년 전
독자8
진짜 작가님 신알신 한 버람이 있는 글이에요ㅠㅠㅠ
9년 전
Richter
믿고보는 이라는 말에 이어서 기분좋은 말이 또 나왔네요!!! 신알신한 보람이 있는 글이라니 (부끄) 그럼 앞으로 남은 5화도 함께 합시다!!!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Richter
늦었지만 도부자로 꿀꿀한 기분은 좀 나아지셨나요? 자이스토리님!우리 세계 최강의 커플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시기!!! 댓글 감사드립니다!
9년 전
독자11
메일링해주시면진짜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소장할가치가있는작품인지라 더더욱 텍파본이나오기를 기대하고있습니다 ㅠㅜㅠㅠ작가님 번거로우실수도있겠지만 텍파본부탁드려요ㅠㅠㅠㅠㅜㅠ진짜 제발부탁드립니다ㅜㅜㅜ 포인트를세게잡아도괜찮아여ㅠㅠ
9년 전
Richter
이럴수가 도부자가 소장 할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뇨 몸둘바를 모르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 분들이 원하시는데 번거롭다뇨 저야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텍파를 연성할 뿐! 나중에 꼭 메일링할 때 받아가 주셔야해요!!
9년 전
독자12
암호닉 두유로 신청할게요! 항상 신청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되지 않아서 신청 못 하고 있다가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말에 용기내어서 신청합니다! ㅠㅠ 항상 작가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경수가 아주 귀여움의 정석이라 제가 녹습니다 녹아요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9년 전
Richter
좋은 용기입니다!!!!!! 신청하고 싶다면 그냥 막 찔러보셨어도 괜찮았는데 그래도 이렇게 신청해주시니 기쁘네욯ㅎㅎ 열심히 다음편 들고 올테니 꼭 기다려주세요! 댓글, 암호닉 신청 감사드립니다!
9년 전
독자14
가락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역시 분량 ㅠㅠㅠㅠ짱짱이시고 ㅠㅠㅠ설렘 폭발하시고 ㅠㅠㅠ난 못자겠고 ㅠㅠ!
9년 전
Richt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가 답댓글을 남기는데 잘 주무셨나요 가락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다시 잘시간이네요..☆ 오늘은 꼭 잘 주무셔야합니다! 도부자 꿈 꾸세요!! (강제)ㅋㅋㅋㅋㅋㅋ 댓글 감사드립니다!
9년 전
독자15
[아퀼라] 암호닉 신청합니다!!!!!!
신알신하고 쭉쭉 보고있었는데 이제서야 신청하네여...;ㅅ; 자까님...여주랑 경수씨랑 멀어지능고아니져...아니라고해줘여ㅠㅜㅜㅜㅜ경수ㅜㅜ너무ㅜㅜㅜㅜㅜ다정해ㅜㅜㅜㅜ어ㅓ후ㅜㅜㅜㅜㅜㅜㅜㅜ질투하는것도귀여워여ㅜㅜㅝ허러우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Richter
짤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닌밤중에 터지네욬ㅋㅋ 우리 다정하고 질투하는 것도 귀여운 쿙수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시구 댓글,암호닉 신청 감사드립니다!
9년 전
독자16
[츄파츕스] 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 맨날 읽고 댓글만쓰고 암호닉신청을 깜빡했네요 ㅠㅠㅠㅠㅠㅠ질투요정 도경수 ㅠㅠㅠㅠㅠㅠ 안좋아할수가없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아이시떼루♡♡♡♡♡♡
9년 전
Richter
질투요정 도경수라니 귀엽...ㅎㅎ 앞으로도 우리 질투요정 많이 사랑해주시떼~ 댓글,암호닉 신청 감사드립니다~
9년 전
독자17
모카입니다.
끄아ㅠㅠ안그래도ㅠㅠ오늘 도부자썰 생각했는데ㅠㅜㅜ아ㅠㅜㅜ작가님 언제오시려나ㅠㅠ하면서ㅠㅠㅠ세상에ㅜㅜ작가님 저랑 통하나봐요ㅠㅠㅠ
어머어멐ㅋㅋㅋㅋㅋㅋ 승부욕(?)붙은ㅋㅋㅋㅋㅋ 경수찡ㅋㅋㅋ 왜이리 귀여워욬ㅋㅋㅋㅋ 민석이 커플앞에섴ㅋㅋㅋ 우리커플이 최고라몈ㅋㅋ뽐내는겤ㅋㅋ아궄ㅋㅋ정말 왜이리 귀여운짘ㅋㅋ

9년 전
독자20
경수도너뮤귀엽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도너뮤귀엽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최강의 커플입니다!!!
9년 전
독자21
경수는왜이렇게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어울려!!!!!!!누가뭐래도제일잘어울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
[까꿍]으로 암호닉 신청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 너무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 진짜 너무너무 귀엽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민석이네 커플도 아기자기하니 귀엽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이런 귀염귀염글 써주셔서 진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
경수여주커플 너무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ㅜㅜㅠㅠ오늘도 도경수는 씹덕이군여ㅠㅠㅠㅠ
9년 전
독자24
이엘
9년 전
독자26
진심 작가님글 너무죻아요♡♡♡♡
막.....마음이 선덕선덕 해지는게.......대리만족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
ㅠㅠㅠㅠㅠㅠㅠㅠ 민석나니커플을 질투하는 도경수씨는 역시.......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너무 진짜 완전 허니잼♡ 항상 재미있는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248.27
오늘에서야 이 글을 보고...취향저격을 당하고...1편부터 보러가고...작가님 드립 찰지게.잘하시네요 완저ㅓㄴ 제 스타일 ㄷㄷㄷb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까지가 암호닉 신청 마지막이라고 하셔서 미리 신청할게요ㅎㅎㅎ 잼잼으로 해주세요ㅎ0ㅎ♥♥ 경듀....내경수...겁나 카와이해....글 읽다가 텐덕으로 사망하게씀....
9년 전
독자27
됴됴륵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대박 오랜만이예요 알러뷰 리히터 ♡ 어재 티켓팅이있었죠.. 오늘 티켓팅이있죠 ㅠㅠㅠ 작가님 !!!!!!!!!!!!축하해주세여 ㅠㅠㅠㅠㅠ 저 좌석2개 스탠딩ㄷ2개 잡았어요 ㅠㅠㅠㅠ 짱이져 .?ㅠㅠㅠㅠㅠㅠㅠ 난 럭키걸 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니 행복하니깐 오랜만에 사랑해요를 외칠게여 ♡♡♡ 불맠 좋됴 ..ㅎㅎㅎ 텍파도 졓아여 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28
오궁이에요! 아 두커플 만나는 거 되게보고싶었는데ㅠㅠㅠㅠㅠㅠ경수가 너무귀여워요! 글잘봤구여~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0
ㅜㅜㅜㅜㅜㅜ경수커플너무잘어울려 ㅋㅋㅋㅋㅋㅋ민석이맨날질투하고전봇대브라더스맨날질트하거 ㅋㅋㅋㅋㅋㅋㅋ근대마지막 ㅠㅠㅠ종인이이렇게짠하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종인이 먼가안쓰업다 내가토다토닥해주고싶어 ㅠㅠㅠㅠㅜ종인아ㅜㅜㅜㅜㅜ
9년 전
비회원134.186
사실 비회원이라 암호닉 신청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고있었는데 오늘이 마지막이니 신청해버려야겠습니다 찰떡으로 암호닉신청할께요 오늘 경수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도부자 매번 잘보고있어요!!자까님 하트!
9년 전
비회원54.63
암호닉신청이요!![0227]재밋게보고잇어옄ㅋㅋㅋ기승전커플템
9년 전
비회원227.183
ㅠㅠㅠㅠㅠㅠㅠ비회원인데 메일링 간절하네여ㅠㅠㅠㅠㅠ흐엉 요즘 작가님글 보는게 삶의 낙인데 ㅠㅠ 제가 비회원이라닛-★.....24시간 뒤에야 제 댓글을 볼 수 있다니...너무 아쉬워요 ㅠㅠㅠ 비회원도 메일링 가능한거죠?? 항상 잘보구 있습니다!!!! 너무재밌어요 진챠... 사랑해여 작가님♥
9년 전
독자31
세젤빛이 왔어요ㅠㅠㅠㅠ이게 무슨일이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티켓팅 놓치고 망현자실할 때 도부자가 오다니ㅜㅠㅠㅠㅠㅠㅠㅠㅠ아휴ㅠㅠㅠㅠ더군다나ㅠㅠㅠㅠㅠ커플템이라니ㅜㅠㅜㅜㅠㅠㅠㅠ그것 플러스 메일링이라뇨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나의사랑 작가님 같이니라규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언어영역이에요!! 크 이거 제가 바라던 상황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ㄸㅋㅋ 진짜 경수가 하는거 하나하나마다 귀염포텐 팡팡ㅠㅠㅠㅠ 여주엄마보다 경수엄마가 더 놀랄듯해요 맨ㄴ날 다크다크하게 입고다니다가 화사하게 입고온거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연애하면 사람이 바뀐다더니...또륵....
9년 전
독자33
좋아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으ㅏ후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4
경수여주커플 너무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ㅜㅜㅠㅠ오늘도 도경수는 씹덕이군여ㅠㅠㅠㅠ
9년 전
독자35
시동이에요 아 진짜 도경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투쟁이 진짴ㅋㅋㅋㅋㅋㅋ티나게 정말 ...(오열)저런남자 없...없나요 왜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한사람만 바라봐서 너무 좋다고나할까...♡the love♡사랑스럽기 까지하고 애교는 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6
[파파이스] 로 암호닉신청이요!! 도경수씨 질투가 날이갈수록 심해지는것같은 느낌은 저만의 생각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도경수씨 김종인씨한테도 신경좀 써줘요...ㅠㅠㅠㅜㅠㅠ
9년 전
비회원153.174
라엘입니다! 자려고 누웠는데 도부자가 떠서 무릎꿇고 들어왔어요ㅠㅠㅠ설레서 쥬금입니다ㅠ
9년 전
독자37
[됴아됴아] 로 ★신☆청★하겠슴다 오늘도 잘읽고가여 사랑하는거알져? 헿
9년 전
독자38
[니나노] 로 암호닉 신청이요
아진짜 이커플 보면볼수록 예쁘단 말이에요 ㅠㅠㅠ
진즉 암호닉을 신청할껏그랬나봐요 ㅠ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9년 전
비회원209.228
헐 대박 저 ( ͡° ͜ʖ ͡°)인데요!!!!!!!!!!!!!!! 암호닉이 드디어 되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감덩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 제가 맨날맨날 글잡 들어와서 작가님만 기다렸는데 늦게 오시고 흑흑 밀당쟁이양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41.12
[으하힝]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으아 도부자가 이제 다섯 편 밖에 남지 않았다니...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9
모카
9년 전
독자40
자이스토리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매력터져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왤케귀여운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해요
9년 전
독자41
[공듀]ㄹ로 신청해요!!!!!!!!!!!!!!! 강남사는도부자짱짱..꿀잼..
9년 전
독자43
청담동앨리스예요 ㅠㅠㅠㅠ 이 글 기다렸어여ㅠㅠㅠㅠㅠㅠ영국가시는군요 ㅜㅜㅜㅜ좋겠어요 얼마있다가 오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부럽...♥ 25편이 끝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안되요ㅠㅠㅠㅠㅠㅠ진짜루ㅠㅠㅠㅠ결혼하는거랑 신혼이랑 ㅠㅠㅠ이렁거ㅠㅠㅠㅠ보고싶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메일링하시면 저 꼭 받을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꼭주세여
9년 전
독자44
와 ㅠㅠㅠㅠㅠ 경수 완저누다정하고 막 질투도 마구하는데 귀엽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5
헐 암호닉 신청할게요 [꽃돼지]
ㅠㅠㅠㅠㅠㅠ 아휴 암호닉공지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손나코토 도다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82.246
스티치옝ㅅ!!!! 아 벌써 20화라니ㅠㅠㅜㅜ 이제 5화밖에 안남았다니요ㅠㅠㅠㅠㅠㅠㅠ 벌써 아쉬워요퓨ㅠㅠㅠㅠㅠㅠ메일링 완전 찬성입니다!!!!! 두고두고 보게해주세여..ㅠㅠㅠ
9년 전
독자46
소녀입니다! 경수 진짜 완전 귀여워요!!! 어떻게 저렇게 귀여운거죠????
9년 전
독자47
쉬림프
아유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완결이 얼마 안남았다니ㅠㅠㅠㅠㅠㅠㅠ앙대ㅠㅠㅠ

9년 전
독자48
바닐라라떼에요!!! 헐!!!!!!!! 텍본이라니 작가님 상상만해도 즐거워요ㅠㅠㅠㅠㅠㅠ 낰ㅋㅋㅋㅋ근뎈ㅋㅋㅋㅋㅋ순간 작가님을 쌤이라고 부를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광탈후 멘탈에 문제가 생긴건지 그냥 우리 작가님을 존겨아는마음에 저고모르게 튀어나온건짘ㅋㅋㅋㅋㅋ 여튼!! 아ㅜㅜㅜ 경수랑 여주라우ㅜㅜ 너무 이쁜거어닌가요?? ㅠㅠㅠㅠㅠㅠ 아ㅜㅜㅜㅜ 진짜 이쁘다 둘이ㅠㅠㅠ
9년 전
독자49
[피타츄]로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요?ㅠㅠ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사랑해.....ㅠㅠㅠㅠ설레는 짓만 골라서 하고ㅠㅠㅠ그렇게 ㅋ...키쮸를...!!!!아잇부끄러워(음흉) 커플티도 귀엽다ㅠㅠㅠ
9년 전
비회원214.77
히히 암호닉신청해야겠다! 라그 생각하고 밑으로 내리고 있었는데 이번편까지라닁! 허겁지겁 댓글쓰고있어영! 암호닉은 [메추리알]로 신청할게영!(수줍)히히 남은편도 열심히 챙겨볼게영! 좋아합니다!♥♥
9년 전
독자50
나이스 자기전에 도부자라니 개이득! 경수... 내가 커플되면 해보고 싶었던거 다하네.... 좋겠당... 나비커플...나비 나비 쌤 너무너무 긔엽다눙! 나비쌤 어떻게 걸어다니는지 라즈베리와 매우 궁금하다능!
9년 전
독자51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ㅠㅜㅠㅜ암호닉 [된장찌개]로 신청할게욤
9년 전
비회원140.125
고고싱으로 신청할게요!!!! 종인이에게 무슨 일이...둑흔 둑흔
9년 전
독자52
빨강큥
9년 전
독자58
아뇨퓨ㅠㅠㅠㅠ기다리는 시간동안이 너무 설레서 오래인지 빠른지도 모르겠어요ㅠㅠㅠㅠ진짜♥︎ 아 제가 여자주인공 남자주인공 시점 중에 굳이 고르자면 후자를 더 좋아하는데 어쩜 이리 적절하게 매번ㅠ^ㅠ.....그래서 그래서 더더욱 25편의 완결은 정말 아쉽네요ㅠㅠㅠㅠ리히터님!ㅠㅠㅠㅠㅠ완결이라하셔도 언제든지 26편 27편 쓰고싶으시면 오셔도 되요ㅠㅠㅠㅠㅠ두팔벌려 환영할게요♥︎
9년 전
독자59
물론 메일링 텍파 또한 언제든지 환영입니당ㅎㅎㅎㅎㅎ하하하하 그럼 전 다시 도부자 정주행하러 갈게여ㅠㅠㅠㅜ
9년 전
독자53
핫초코예용~~별로 안늦었어요!!괜찮아용!
갈수록 경수의 잔망이 늘어가는 기분ㅋㅋㅋㅋㅋ좋아좋아!! 이제는 가까이에서 어깨에 손도 올리고 뽀뽀도 진하게 하고ㅎㅎ 많이 발전했어 도경수! ㅋㅋㅋㅋㅋㅋ 처음에 통화할때 뭐지 종인이가 뭐 또 시켰나 이랬는데 아니였어ㅋㅋㅋㅋㅋㅋ 종인이도 참 부쨩해...이제 자주 못보니까 놀려구했더니만...ㅋㅋㅋㅋ

9년 전
독자55
똥백현이에요!! 메일링 너무 좋아요ㅠㅠㅠㅠ이런 금같은 도부자썰을 텍파로도 읽을 수 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는 왜이렇게 한결같이 다정하고 달달한걸가요ㅠㅠㅠㅠㅠ너무 좋잖아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85.236
시카고걸이예요. 참으로 예쁜 커플같아요. 경수의 순수함이 너무 예쁘네요. 그래도 박력있을때는 있어주는 우리의 굥슈. 예쁘다. 작가님도.
9년 전
독자56
작가님ㅠㅠ 저 저번편에 [에베베]로 신청했는데 이름이 없어요ㅠㅠ
9년 전
독자57
똥잠입니다! ㅋㅋㅋㅋ경수씌@@!ㅋㅋㅋ쟈갑게 전화끊어서 놀랐습니다ㅋㅋㅋㅋ그리고 오....오늘 강남사는 도부자 제목에 걸맞게 엄청...결제하셨네요ㅋㅋㅋㅋㅋㅋ그리고 흡...메일링과 번외벌써부터 기대되네여♡
9년 전
독자60
부릉 으로 신청이요!!!!!!!!!!!!!!!!!!!!!!
9년 전
독자68
으엉ㅜㅜㅜㅜㅠ여태까지정주행하고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재미있을일ㅜㅜㅜㅜ??????????짱짱....하진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보다가 설렘사해소 눈감을뻔했네여ㅜㅠㅠㅜㅜㅜ
9년 전
비회원219.110
뽀로로에요!!ㅠㅠㅠㅠ저도회원되서포인트드리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회원가입창언제열리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이얼마안남았네요ㅠ여주랑경수는꽁냥꽁냥했는데종인이는...☆
9년 전
비회원213.80
[버들] 암호닉 신청이요 작가님!!!!
매편마다 잘보고있어요~
오늘도 추천꾹@

9년 전
독자61
얍얍입니다아아아아
오호호호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도경수 이런 응큼한 뽀뽀쟁잏ㅎㅎㅎㅎㅎ저는 항상 저기, 집으로 가는 골목이 제일 기대되더라구요..아니뭐..(딴청?)ㅋㅋㅋㅋㅋㅋ
저는 영국 놀러가고싶어요ㅠㅠㅠ(찡찡)
저도 남자친구 생기면 커플 운동화맞춰보고싶은데 음...어...저는 평생 맞춰볼일이 없을거같아요!! 오늘도 짐승분량 감사합니다 좋은 꿈꾸세요!뿅!

9년 전
독자62
[스무디]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진짜 이 커플은 보면 볼수록 귀여운 것 같아요... 뭔데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정말 벤츠남이네... 벤츠남인지 알았지만 진짜 그냥 좋다구요 이 커플은 무조건 찬성입니다!!!!!!! 다음 편 내용도 엄청 기대하고 있을게요♡
9년 전
비회원43.106
[세로고]인티 글잡에서 진짜 작가님글만읽어요 와 자심 읽을때아다 끆끆거리면서읽어여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ㅡ비회원이지만 그래도 인티회원처럼생각해주세여 데헿 작까님!!!!!!!!!진짜팬이에여 왜이런글이 초록창맨위에 잇지않을까여ㅠㅜㅠㅠㅠㅠㅠㅡ아무튼 글 너무너무잘보고있어여♥♥
9년 전
비회원105.109
암호닉 "강남김송이"로 신청할께요!! 맨날 보다가 비회원도 신청할수있는거 몰랐는데 늦게나마 신청할수있어서 다행이에요ㅜㅠㅜ진짜 너무 잘보고있어요 경수때문에 설래여죽음 ㅋㅋㅋㅋㅋㅋ유머도 진짜 재미있고 카페노예ㅋㅋㅋㅋㅋㅋㄱ○○노예 이거 진짜 재밌어요 현실에서 쓰는말투
9년 전
독자63
작가님? 이번화가 암호닉 신청 마지막 단계라뇨?!!!!!!!!!!!! 저 그럼 암호닉 신청할게요!!!!!!!!!!!!!!!!!!! [붕붕이]로 해주세요!!!!!!!!!!!!!!!! 아 정말 경수는 볼때마다 설레고 다정하고 혼자 다해먹는 것 같아요. 경수야... 넌 정말 벤츠남이야 벤츠를 끌어서 벤츠남이 아닌 그냥 존재 자체가 벤츠남이다 멘탈미남... 사랑해 경수야....>♡< 우리경수랑 여주는 정말 연애 안해도 그냥 바로 결혼에 골인해도 될 것 같아요. 경수가 저렇게 잘해주는데 여주야... 넌 정말.............. 복 받은거야... 그냥 내가 보기엔 그래... 하.... 도경수같은 남자 어디가면 있나요. 내앞에 나타나면 결혼하자고 바로 반지 들이밀지도 모르겠네여;ㅅ; 핳 작가님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하트 사랑합니다 작가님 하트.
9년 전
비회원216.108
[종인씨는제게와요]로 신청할께요!
와진짜사랑둥이캐릭터는 지금 씹덕터지게 사랑을 갈구하는 종인인데 무정한 바쁜 도경수씨...ㅠㅠㅠㅠㅡ종인이도 여자친구를 만들ㅇᆞㄱ줘야죠ㅠㅠㅠ 민석이 여자친구는 나비니깐 종이니 여자친구는 실명언급은 조금 그러니깐 아코는 어떠신가요..? 아기코끼리라는건데 원래 너 코끼리같아 이랫다가 째려보니깐 아 ㅏ기코키리~ 얼마나귀여워~ ...죄송해요 그냥종인이에게 저를붙여주고싶었어요ㅠㅠㅠ안쓰럽쟈나! 그나저나오늘 하늘하늘한 옷입고ㅠㅠㅜ정말 그래서 넷이먹은 식당ㅈ이 어디라구여? 제가 가서 다먹고와야겠어요... 새우라니.. 크림이라니ㅠㅜㅜㅜㅜㅜ 진짜 글이 너무 귀여운것같아요ㅠㅠ 막막 글인데 글에서 경수의 귀여움이보이구ㅠㅠ 애정떨어지는게 느껴져요ㅠㅠ 결론은 사랑합니다♡ 작가님을제일♡ 글이제취적이에요♡ 25편아쉬워요ㅠㅜ번외50편가시져 시작은번외부터! 경숭 손주는보고완결내셔야죠...♡

9년 전
독자64
너구리걸입니다!!!역시 작가님 내용도 재밌고 분량도 짱짱길어요ㅠㅠㅠㅠㅜ자려고했는데 작가님때문에 설레서 잠을 못자겠네여!책임져요ㅎㅎㅎ넝담~다음편도 얌전히 기다리고있을께요!!!
9년 전
비회원144.179
ㅜㅠㅜ1화부터보면거 닉넴신청을까먹억네요ㅜㅜㅜ 젤리냠냠큥 으로 부탁드릴께요!!오늘..하 글자에서 꿀떨어진다...됴야..널조화해..
9년 전
비회원114.16
[피클] 신청이요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재미있습니다. ㅠㅠㅠ다음화 기다리고 있을게요.!
9년 전
독자65
솔라씨예요~~~
으아ㅠㅠㅠ 쓰차 풀려서 들어왔는데 도부자ㅠㅠㅠㅠ 으앙 오늘 완전 민석이네도 그렇고 경수네도 그렇고 달달달달...ㅠㅠ 오늘 가온 보셨나요? 민석이 아파서 못나왔다는거 듣고 깜짝 놀랐어요ㅠㅠㅠㅠ 많이 안 아팠으면 좋겠는데 말이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6
이웃집여자 아아아아 경수너무귀엽다요정말ㅋㅋㅋ어쩜이렇게귀여운짘ㅋㅋㅋ이겨서기분이넘좋은우리굥숭
9년 전
비회원175.205
[연어덕후]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저도 경수같은 남친 좀ㅠㅠ
9년 전
독자69
타오네엄마에여 도부자 ㅠㅠㅠㅠㅠㅠ달달해여ㅠㅠㅠ경수도 귀엽구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6.124
암호닉 [공공칠빵] 으로 신청할게요!! 원래 비화원은 암호닉 신청안되는줄 알고 신청안했었는데ㅜㅜ알았더라면 미리할걸그랬아요..ㅋㅋ 항상 도부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작품 연재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70
쀼 입니다! 오늘 보는 내내 표정이 ('▽') 이랬어요. 아 어떡해요. 정말ㅠㅠㅠ요즘은 정말 도부자 보는 재미에 살아요! 인티 들어와서 쪽지오면 헐 리히터님인가?! 하고 보고 그래요. 정말정말 리히터님 사랑합니다♥ 그나저나 마지막 사담에 음란마귀들!! 하시는데 왜이리 찔리는지 모르겠어요. 제가...네....마음속에 음란마귀를 끌어모으는 사람입니다. 어우 오늘 뽀뽀? 키스에서도 참..흐뭇하게 바라봤어요. 또 그 장면을 상상하니 얼마나 예뻐요ㅠㅠ커플티에 운동화도 커플로 신고 가로등 밑에서ㅠㅠㅠㅠ엉엉ㅠㅠㅠ진짜 상상만으로도 예뻐요. 커플티, 운동화하니 생각나는데 경수가 말을 설레게....막ㅠㅠ했어요. 으어ㅠㅠ돈 벌 이유가 생겼대요. 정말....멋진 말이에요. 돈 벌 이유ㅠㅠ꼭 뭔가 프로포즈 할 때 같은 말이라 더 설렜어요. 경수는 진짜 엄청 귀엽고 엉뚱하고 그러다가도 갑자기 훅 하고 들어오는 오빠미에 설레요. 귀여워서 웃고있다가 정말 말그대로 훅! 하고 마음에 꽂혀요. 제가 도부자 읽는 모습보면 리허터님 아마 전화할걸요? 정신병원에...보면서 아..귀여워...아....ㅠㅠ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와....(비속어)...겁나 멋지다...와...이러구 그래요ㅋㅋㅋㅋㅋㅋ아! 그리고 리히터님 맨처음 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제 방에 cctv 달아놓은거 아니시죠? 엄마한테 안나간다고 물고기처럼 파닥대는 모습이...저랑 똑같았어요. 시러!!!!!안해!!!!안한다고!!!!....ㅎ....그럼 어머니가 시크하게 그래. 하지마라. 이러세요...ㅎ 엄마 미안....보면서 얼마나 뜨끔하던지...ㅎㅎㅎㅎ오늘도 정말정말 잘봤습니다. 다음편도 기다리고있을게요♥ 알라뷰♥ 하트하트♥
9년 전
독자71
헐ㅠㅠㅜㅜㅜㅜ 겁나 귀여워ㅠㅠㅠㅜㅜㅠ 도경수 설레는데 귀여워ㅠㅠㅠㅠ 그거 생각 난다 유치원생이 막 설레게 ㅏ는거ㅠㅠㅠㅠㅠㅜ 딱 도경수야ㅠㅠㅠㅠㅜㅜ 아 도경수 ㅣ이제 고속승지뉴ㅠㅠㅠㅜㅠㅠ 뭔일 생기겠구마뉴ㅠㅠㅜ
9년 전
독자72
[낑깡]으로 암호닉신청이요!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도경수 겁나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ㅠㅠㅠㅠㅠㅠㅠ이세상에 도경수같은 남친없겠죠...(눙물)
9년 전
독자73
헐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짱재밋어여 ㅠㅠㅠㅠㅠ 경수눈 날이 갈 수록 다정다정 설레게 변하고 ㅠㅠㅠ 여주도 점점 무뚝뚝함을 벗어내고 여성스러워 지는듯해요 ㅠㅠㅠㅠ 좋다 ㅠㅠㅠ
9년 전
독자74
스누피
9년 전
독자75
리히터님 ㅠㅠㅠㅠㅠㅠ 오랜만이예요 !! 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너무다정해 나도저런남자 ..
9년 전
독자76
재밌어요. 질투하는 경수는 언제나 옳아요.
이 커플 찬성일세~~ㅋㅋㅋ~민석이도 멋지규ㅠㅠㅠ전봇대브라더스는 어디갔니....

9년 전
비회원122.220
[반시] 암호닉 신청이요!! 이글을 이제서야본저는 바버ㅓ...☆ 경수 진짜 귀엽고 멋있고 다해먹네요ㅠㅠㅠㅠㅠㅠ 짱짱맨bb
9년 전
독자77
으앜ㅋㅋㅋ너무 귀엽고 이쁜커플이자나여ㅠㅠ
9년 전
독자78
도경수질투대마왕ㅋㄱㅋㅋㄱㅋㄱㄱㅋㅋㅋ겁나웃겨진짴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
9년 전
비회원123.169
요다댥으로 신청할께요!
세상에 커플티라뇨.....너무 귀여워서.....현기증이ㅠㅠㅠㅠ질투쟁이는 늘 옳아요....♥

9년 전
비회원86.39
작가님! 글 너무 재밌는거같아요 진짜 제 베스트 작품 오브 베스트ㅠㅠㅠㅠㅠㅠ 경수처럼 다정한 남자를 만나려면 다시 태어나야 하려나....?ㅎㅎ... 전 비록 비회원이지만 메일링 받아볼 수 있을까요..?스릉합니다..♥
9년 전
독자79
으아 경수질투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진짜 이쁘게 사귀네요ㅠㅠㅠ♥!! 그리고 종인이..부쨩해..ㅠ...같이 놀아주지..ㅠㅠㅠ
9년 전
비회원105.109
불마크 글이 올라온다면 전 보지 못하겠죠...? ㅠㅠ흐규흐규규후규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0
[두부]로 암호닉신청이요!
9년 전
독자81
니니야니니야ㅜㅜㅜㅜㅜㅜㅜ경수야ㅜㅜㅜㅜㅜ니니좀챙겨주러ㅠㅠㅠㅠㅠㅠ우리니니ㅜ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45.113
제가 눈이 빠지도록 기다렸어요!!!!!!드디어 ㅠㅠㅠㅠㅜㅜㅜㅜ 다음화 너무 기대 되는데요?!! 작가님ㅜㅜㅜ b 1화부터 계속 챙겨보고있어요~
9년 전
독자82
[꼬르륵]으로 암호닉 신청 할 께요! 항상 잘 보고있었어요! 암호닉 신청ㅇ안했었는데 메일링 저도....!
9년 전
독자83
텍스트 원합니닼!!!!!!!!!!!!!!!!!!!!!!!!!!!!!!!!!!!! 안 원할리가 있겠습니까!!!!!!!!!!!!!! 그나저나 다음화를 위한 저거 뭐예요..우리 종인이...경수하고 사이 틀어지는 거 아니겠죠...? (동공지진)
9년 전
독자8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9년 전
비회원197.17
으아 너무 설레고 좋아요ㅠㅠㅠ!!! 매 편 잘보고있어여!!! 암호닉 [리잰] 으로 부탁드려염ㅎ..
9년 전
독자85
메리미입니다!
하늘색 맨투맨이라니... 하늘하늘이라니... 경수야 제발 공항 패션에 하늘하늘을 좀 넣어줘... 요새 하늘하늘한가? 요새 공항짤을 안 봐서 모르겠...
처음에 경수 전화 받자마자 한 말 보고 다른 사람한테 한 말일 건 알았지만 종인이일 줄은...! 종인아 많이 심심했니...
그리고! 오늘도 경수는 귀엽습니다 왜 커플을 질투해! 원래 그래요? 커플이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음... (운다)

9년 전
비회원250.105
헐 비회원도 가능해여??????????대박..작가님..와아.. 넓은 아량을 베풀어주셨어요허허허ㅓ허허유ㅠㅠ감사해요!!!!!!!!!! 비회원 독자라 구독료도 못 드리는데...
또르르르 인스티즈 매일 들어오는데 가입창은 대체 언제 열릴까여ㅠㅠ? 아니 25화가 끝이라뇨!!!!! 그 아쉬움을 텍스트로 달래야겠네여 뚜힣 그러니까 메일링 !<..뭐 ㅇㅅㅁ이런거 즐기는..네 그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핳 순수한 경수의 매력이 드러나는 것 같아서 작가님 글 좋아해요 ♥ 방송에서 가끔 튀어나오는 경수 현실 말투가 겹쳐지는 느낌이랄까.. 엑소 멤버들이 카메라 신경 안 쓰고 말하면 경수가 저렇게 말할 일이 많을 것 같다는 !_! 아아 암호닉 신청해야지ㅋㅋㅋ까먹을 뻔 했네요~ 워낙 작가님 글 솜씨가 예술이셔서..힣
암호닉 [아쿠]갑니다! 가끔 써주시는 준면이 단편도 사랑해요! 그냥 작가님 사랑해요! ㅎㅎ

9년 전
비회원143.82
암호닉 [혹시몰라경고하는니니] 신청합니다.

첫화부터 재밌게 읽고 있어요!
비회원이기도 하고 그래서 왠지 뻘쭘해가지고 신청 못 했는데
왠지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홈쇼핑같으셔..) 수줍게 신청해봅니다.
좋은 글 항상 고맙습니다~

9년 전
독자86
ㅠㅠㅠㅠㅠㅠ그러치ㅜㅜㅠㅠ경수가 너네가 제일 커플이야뮤ㅠㅠㅠㅠㅠㅠㅠㅠ그와중에 조니니 삐져떠...ㅠㅠㅠㅠㅠㅠㅠ오구구구ㅠㅠ
9년 전
독자87
우아아우ㅜㅜㅜㅜㅜㅜㅜ커플티다
9년 전
독자88
무민입니당!! 굥수가 하늘하늘하늘색을입었다닛!!!!!!생각만해도 잘어울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는...삐져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종인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섭섭해쪄?ㅜㅜㅜㅠㅠㅠㅠ오구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9
슈웹스에요 ㅠㅠㅠㅠㅠㅠ공수가ㅜㅜㅜㅜ걍슈아가ㅓ우우ㅜㅜ하늘하늘새규ㅠㅜㅜㅜㅜ보고싶아ㅜㅜㅜㅜㅜㅜㅜ 종인이섭섭하겟다..... 헝 ㅜㅜㅜ우째ㅠㅠ
9년 전
독자90
경수가 파스텔톤 옷을 입는다닠ㅋㅋㅋㅋ사복으로는 볼 수없는 스타일이겠죠...?ㅋㅋㅋㅋㅋ
9년 전
비회원218.143
으앗!!! 비회원들도 신청할수있다니ㅠㅠ 매일 눈팅만하다가 이렇게 댓글로 남겨봐요... 마지막에 종인이가 왠지모르게 안타깝고 짠내나는건 저뿐인가요..?ㅎㅎ
진짜 브금도 제가 너무 좋아하는데ㅠㅠ 커플티라니!!! 하늘색부농색이라니!!!! (앓다가사망했지만다시부활) ㅠㅠㅠ진짜 도부자가 나오는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완결나면 뭐 보죠..? 진짜 ㅠㅠㅠ강남사는도부자가끝ㅈ나면 다시 정주행이나할까요..?진짜 작가님 출국하신다니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나중에 인티회원되면 똑같은 암호닉으로 해서 꼭 구독료 지불하고 볼게요!!! 아맞다 ㅠㅠㅠ 맨처음에 경수가 저 바빠요!! 하는데 심장이 처ㅓㄹ렁... 그다음에 다시 전화하는 경수가 귀여워서 씹덕사..ㅎㅎ 진짜 늘 너무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오늘 커플티 커플신발 머리띠 맨투맨은 증말... 크으... 신의...한...ㅅ..ㅜ... 민석이네커플이랑밥먹는데에서 목살스테이크 하니까 서가앤COOK밖에 생각이 안나네요ㅋㅋㅋ 갑자기 서가앤COOK가고싶어요.헷 진짜 작가님사랑합니다. 아 암호닉은 [백허그]로 신청할게요!!! 똑같은 이름 없겠져..? 혹시 백허그님 계시면 [마웨]로 부탁드립니다...사랑해요!!!

9년 전
독자92
스윙칩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 파스텔 톤 맨투맨 커플로 맞춰 입는 게 제 로망이었는디 그건 또 어떻게 아시고ㅠㅠㅠㅠㅠㅠ 으헣ㅎ허ㅠㅠㅠㅠㅠ 그나저나 특별편 엄청 기대되네여.... ㅎ낮ㅈ져밤이 경수를 원!!!!해!!!!!요!!!!!!
9년 전
독자93
도부자 정주행 했는데.. 어딜 가도 저런 남자는 없을 것 같네요ㅠㅠ 이 커플 오래가라! 결혼 까지 가라! [윤아얌]으로 신청할게요!
9년 전
독자94
민속만두에요!!!! 도부자ㅠㅠㅠㅠㅠ진짜 귀여워죽겠어요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하늘색 맨투맨이라니....(기절... 이제야 돈버는 의미가 있는것같다고 하는데.... 크.... 든든하고 멋있고 크.... 그나저나 우리종이니ㅠㅠㅠㅠㅜ미리놀려고했는데 거절당하궁ㅠㅠㅠㅠ내가놀아쥬께 종인아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55.184
[Joboo]로 신청할게욥
9년 전
독자95
됴롱이에요!!! (댓글 쓰는데 갑자기 다 날라가 버렸어여..ㅠㅠ)
하늘하늘한 맨투맨을 입은 도경수씨와 핑크핑크한 맨투맨을 입은 카페노예라니ㅠㅠㅠㅠㅠㅠ 완전 제 로망..♡ 저렇게 입고 놀이공원을 가는게 제 목표입니다.. 일단 남친부터 만들고..(눈물)
나비언니도 한번 보고싶네요 살랑살랑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 종인이ㅠㅠㅠㅠㅠ 거절당했어ㅠㅠㅠㅠㅠ 마음도 예쁘네ㅠㅠㅠㅠㅠ 내가 놀아줄께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6
흐엉....레몬사탕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경듀ㅠㅠㅠ아니 종인아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7
일단 [타앙슈욱]으로 암호닉부터 신청할게요ㅠㅠㅠ 그동안 암호닉신청못하고있었는데 오늘해야겠어요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 작가님사랑해요ㅠㅠㅠ
9년 전
독자98
암호닉 [종인미인]으로 신청할게요!!
와....진짜 이글 완전 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애하고싶다는생각팍팍들게하네여ㅠㅠㅠ경수ㅠㅠㅠㅠㅠ그리고잊혀진종인이는....ㅋㅋ큐ㅠㅠㅠ

9년 전
비회원194.193
눈누왔어요~ 또 경수가 저를 설레게 하네요ㅠㅠㅠㅠㅠㅠ 하늘색맨투맨을 입을 경수라니! 상상만해도 너무 귀여워요
9년 전
비회원57.78
자몽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 작가님 항상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사랑해여♥♥♥♥♥♥♥♥♥♥♥♥♥♥♥♥♥♥♥♥♥♥♥♥♥♥♥♥♥♥♥♥♥♥♥♥♥♥♥♥♥♥♥♥♥♥♥♥♥♥♥♥♥♥♥♥♥♥♥♥♥♥♥♥♥♥♥♥♥♥♥♥♥♥♥♥♥♥♥♥♥♥♥♥♥♥♥♥♥♥
9년 전
독자100
오늘도 역시 달달달달달..............좋아요.......하트하트
9년 전
독자101
아 경수야. . . . . 너무 사랑스럽 잖아ㅜㅜㅜㅜㅜㅜㅜㅜ넌 역시 사랑둥이야ㅜㅜㅜㅜㅜㅜㅜ 종인아 삐졌어?ㅜㅜㅜ오궁오궁ㅜㅜㅜ
9년 전
독자102
워후워후 ㅠㅠㅜㅠㅠㅜㅜㅠ 핑쿠핑쿠하늘하늘이라니여ㅠㅜㅜ 솜사탕같ㅇ아여ㅠㅜㅜㅜㅠㅠㅜㅠ 흐허흐허 완결까지 열심히 읽겠습니다!!!!! 오늘도 잘 읽고 가요!!!!♡♡♡♡
9년 전
비회원6.235
초코에몽이에요♥
하늘색 핑크색 커플티ㅠㅠ얼마나 이쁠까요
부럽고 설레고.하는 행동보면 우주최강커플 맞네여ㅇ/쌍쌍으로 귀여워요

9년 전
독자103
다른말안할께요사랑해요(핱으)
9년 전
독자104
[테라피]로 암호닉 신청할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으허 솜사탕같은 몽글몽글한느낌나는 커플 너무 이쁘고ㅠㅠㅠ부럽네여ㅠㅜㅠㅠㅠㅜㅠㅠ 후....저는..언제쯤 잠깐나온 매장직원언니로 빙의될뻔했어여....남일같지않은.. 예고편종인이ㅠㅠㅠ왜이렇게아련해여ㅠㅠㅠㅜㅜ
9년 전
독자105
붜라구여????불맠이없다구여???!!??끄나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제가더흐뭇하게본ㅋㅋㅋ키킼ㅋㅌ아맞다전슬리퍼입니당
9년 전
비회원58.100
민트초코입니당! 하 도경수씨 정말.....
저도 도경수씨랑 쇼핑하고싶어여 커플운동화맞추고싶어여...흡..
20회축하드려요!!! 1회때부터 작가님과 함께달렸는데 어느새 20회네요!!ㅠㅠ감격
비회원인데 암호닉 받아주셔서 감사해여

9년 전
독자106
메론방구에요!!!!!헉 경수 씹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좋아여 전 그럼 번외를 기다리겠슴다(ㅇㅅㅁ)
9년 전
독자107
진작에 신청한줄알았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 [쭈꾸미]로 신청할게여! 오늘 글도 너무너무 달콤했어요ㅠㅠ
9년 전
독자108
워후~ 얘들 달달하이 좋네 ^3^
죠니니 지큼 쿙수한테 삐친코야?

9년 전
독자109
시우버섯이에요! 으ㅏ유ㅠㅠㅠㅠㅠ커플티라니 달달하네요..♥ 경수가 너무 귀여워ㅠㅠㅠ 저 남자친구랑 커플티보다 커플신발 맞추고 싶었는데.. 경수랑 카페노예랑 커플신발..ㅎㅎㅎㅎ 하늘하늘분홍분홍 커플티 팍팍 내고 다니겠져? (앓는다 끙끙) 도부자 사랑ㅎ해요듀ㅠ유류ㅠㅠㅠㅠㅠㅠㅠ 흐엉엉
9년 전
독자110
[콩이] 로 암호닉 신청이요~
9년 전
독자111
으하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경수너무달달해요 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비회원178.197
[얼음팩] 으로 암호닉 할게요 헐 달달해 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내용은 그냥 제가 남자친구랑 하고 싶은 로망들만 가득가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 나도 저런 남자친구 어디 없겠죠 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 경수가 민석이한테 질투하는 것도 귀엽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 부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35.54
[도른도른] 암호닉 신청 할게요 ㅠㅠ! 도부자 정말 취향 저격이라 열심히 봤네요 ㅠㅠ! 25편이 완결이라니 아쉽기도 하고.. 그래도 완결까지 열심히 볼게요!
9년 전
비회원122.192
이게무슨말이야!!!!!! 비회원도 암호닉을 받는다늬!!!!!!으허어어러어어얼어어ㅠㅠㅠ작가님, 작가님은 정말 천사셨군요ㅠㅠㅠ구독료도 안내서ㅠㅠ항상 죄송한마음이었는데!!!!!으허어어어유ㅠㅠㅠㅠ
아..암호닉 조심스럽게 [Mercy한양갱] 신청합니다.....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도 좋고ㅠㅠ달달한것두좋고ㅠㅠ경수도좋고ㅠㅠㅠ작가님도 좋고ㅠㅠㅠ으아유ㅠ
작가님 제가 회원되면 꼭!!!!! 1편부터 끝까지 구독료내고 다시볼게요ㅠㅠㅠㅠ
작가님 파이팅~!!!ㅠㅠ사..사라해여ㅠㅠ

9년 전
비회원49.222
[언더더씨]로 신청가능할까요??저 처음에 이글 발견했을때 너무 좋아서 자빠질뻔했던거아시나요??ㅠㅠㅠ제가 좋아하는 딱 그런 달달구리한 그럼글이예요ㅠㅠㅠ이번화까지 신청가능하다면 지금 신청해도 되눈거겠죠...?ㅎ작가님 ㅅ..ㅅ..사탕많이드세요♡♡♡
9년 전
독자112
쟈까니뮤ㅠㅠㅠㅠ기다렸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도경수완전기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내꺼같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기대되여!ㅎㅎ
9년 전
독자113
[징니]로 신청이여!!!! 아 분명 도부자 암호닉 신청했던 것 같은데 기억이...8ㅅ8 그리구 저 쓰차 풀렸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에도 댓글 달고 싶었는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못 달아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튼 역시 예쁜 커플의 정석이네여... 부럽당... 나도 커플티... 머리띠...8ㅅ8 그런데그런데 왠지 종인이가 삐칠 것 같은 예감은 저만 드는 예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디 종이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맘이 여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경수가 케어해줄거쟈냐... 맞쟈냐... 암튼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당 자까님!!! 작가님 사랑해여!!!!!!!!!!!!!!!!!!!!!!!!!!!!!!!!!!!!!!!!!!!!(하트)
9년 전
독자114
[쯔덩] 암호닉신청합니다!!
작가님 작품계속읽고있다가 이제서야 암호닉신청하게됐어요ㅠㅠ항상재밌게 읽고있어요 경수랑 은근히 잘어울리는 말투도 그렇고 질투하고 그런부분보는재미도 솔솔해요ㅎㅎ재밌게읽고갑니다 작가님!

9년 전
비회원136.121
비회원이지만 정말 잘 읽고잇어욤!! 암호닉 [워니]로 신청할게요ㅎㅎ
9년 전
독자115
이번편도 역시 달달달달달ㅠㅠㅠㅠㅠㅠ브금도 같이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종인이...ㅇㅐ잔보스 종이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 기대되요!
9년 전
독자116
암호닉 [찌통] 신청요ㅠㅠㅠㅠㅠ 첫화부터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당 번외가 갱장히 기대되네요.... 경수가 하늘색 맨투맨 입은 거 상상하니까 자동으로 광대승천.... 경수야 제발 하늘색 옷 입고 공항 와줘ㅓ....플리즈....부탁이야....
9년 전
독자117
씽씽카에요! 우와 제 암호닉을 확인하는데 원래는 밑에서 두번째줄? 이었는데 지금은많이 위에올라왔어요!!^*^ 우리 도부자씨는 어쩜 저렇게 질투도 많고 하고싶어하는것도 많은데 그게 어쩜 제마음과 똑같을까요ㅠㅠ.. 읽는데 행복하고 사담에 메일링이라고 올라오니까 그거 보는데도 행복하고..♥^♥
9년 전
독자118
아ㅋㅋㅋㅋㅋㅋ경수 츤데레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19
작가님 안녕하세요!! 아디다스에요 ㅎㅎ 드디어 작가님글이 업뎃됐다니ㅠㅠㅠㅠㅠㅠㅜ너무감격입니다 오늘의글도 역시 실망시키지않는 분량과 유머 만족이에요ㅇ.< 진짜 일주일내내 도부자만 생각하고있다구요ㅠㅠㅠㅠㅠㅠ그러니까 번외에서라도 불마크 꼭 달아주셔야합니다♥ 제 암호닉이 올라간걸 보니 아무래도 작가님은 저의 댓글을 확인하셨군요! 그럼 이댓글도 확인하시겠죠ㅠㅠㅠ 감격이에요 21화도 기대하면서 알바달리고있을게요! 영국갈 준비 꼼꼼히 하시고 이번글도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9년 전
비회원131.118
결혼할과에여!! 경수 진짜.. 이 질투쟁이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달달해여ㅠㅠㅠ 설레쥬금ㅋㅋㅋ
9년 전
독자120
경숭사트워더입니다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첫키쮸ㅠㅜㅠㅠㅠㅠㅠㅠ그래서 납득이가 보고싶네여 키쓰는 막!!!!혀를!!!!.....예 정식키스는 아니야요ㅠㅠㅠㅠ그래도 달달하니 좋다 날 챙겨주다냐ㅠ돈도 많이 쓰기도 쓰곸ㅋㅋ역시 워더스럽넹ᆢㅎㅎㅎㅎ
9년 전
독자121
진짜 도경수 성격 완전 취향저겨규ㅠㅠ
9년 전
독자122
암호닉 [졸업사진] 으로 신청합니다!!!! 오늘도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잘 읽고가요ㅠㅠㅠㅠㅠㅠ!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23
제이크!!!!!!!!!!입니다. 항상 설리설리한 마음으로 글읽고있어요ㅠㅠ 무뚝뚝한 거같으면서 표현 다 해주는 게 되게 설레요ㅠㅠㅠㅠㅠ짱짱남친감 ㅜㅜㅜㅜ
9년 전
비회원33.220
분량짱짱 ㅠㅠㅠㅠㅠㅠㅠ 하늘색이라니 심장이 됴근... 암호닉 [후니발렌] 신청이요!
9년 전
독자125
칭칭이에요ㅎㅎ벌써 도부자가 끝나간다니..많이 아쉽네요..도부자가 끝나고 혹 다른 작품을 하게 되신다면 그때도 항상 작가님을 기다리겠습니다 이번 작품도 정말 설렘가득 달달한 글이네요 도경수씨에서 오빠자기에서 여보가 될 수 있도록 계속 응원해야겠는걸요?ㅎㅎ작가님 항상 애정합니다.
9년 전
비회원110.189
와 진짜 너무 재밌어서 어제 오늘 한번왜 쭉 몰아서 몰입해서 다 봤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진짜 딱 운 좋게 20화가 나온 날 까지 다 볼 수가 있어서 암호닉 신청도 하고 갑니다! 지금 핸드폰 상단바에 슈스엠 알림이 떴으니까 [슈스엠]으로 할게요. 비회원이지만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39.61
거뉴경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종인 왠지 질투하는거가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도경수도 글쿠 다씹핵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6
으어허헐최강맞네맞아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7
헝 ㅠㅠㅠㅠㅠㅠㅠ찬효세한이에요!!!저커플나무이쁜거아니에요?ㅠㅠㅜㅠㅜㅠㅠ키스라니ㅠㅠㅠㅠㅠ키스라니!!!!!!키스라네!!!!!!!!!!!
9년 전
독자128
시나문이에요. 우오아아으우어오앙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랑 첫 키스 했군요! 경수 귀여워서 쥭겠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종인이 엄청 짠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한테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맞다 메일링 하면 저 받습니다1!!!!!!!!!!!!!!! 그리고 불마크... 흐흐흫흐ㅡㅎ흐흐흐흐 좋습니다 좋아요 기대할게요 흐흐흐흐흐흐ㅡㅎㅎㅎ
9년 전
독자129
좋다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경수짱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다음편은 종인이의 질투인가요??? ㅋㅋㅋㅋㅋ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독자130
[치즈케이크]로 암호닉 신청해요!!!
경수랑 둘이 갈수록 더 잘어울려요ㅠㅠㅠ막 설레죽을 것같아요ㅠㅠㅠㅠㅠ텍파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이건 계속 보고싶은 작품이에요ㅠㅠㅠ

9년 전
비회원204.249
끄아!!!!!!!!!!!드보봅이에요!!!!!!!!!!!!흐어ㅠㅠㅠㅠ앓다죽을 세계최강커플아ㅠㅠㅠㅠ광대가 내려올생각을 안하냉효ㅕㅎㅎㅎㅎㅎ호핳ㅎ그리고!텍파는 항상!!!!!!!!!1언제나 365일 환영입니다ㅠㅠ완전좋아요ㅠㅠㅠㅠ학원가면서,자기전에,일어나서 보는게 완결된 빙의글 텍파들인데ㅠㅠㅠㅠ재탕도 엄청많이하고 글잡에서 볼때보단 브금도 없고 짤도 없어서 슬프지만 데이터없이도 언제나 볼수있다는 점에서 텍파를 매우매우사랑합니다ㅠㅠㅠㅇㅅㅁ넘치는 번외편도 기대되고 다음화를 위해 나온 맛보기덕분에 다음화도 기대대고 남은화가 다 송두리채 기대되고 항상 좋습니다ㅠㅠㅠㅠ흐엇 기대되서 부담드리는거 아닌가..싶기는 한데ㅠㅠㅠ진짜 요새 글잡에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들이 안오셔서 매일매일 슬펏는데 드디어 오셨습니다ㅎㅎㅎㅎㅎ리히터님 완전 사랑해요ㅠㅠ이거보니까 갑자기막 연애도 하고싶고 옷도사고싶고 신발도 사고싶고 한번도 안해봤지만 머리띠도 사고싶고,...하...여파가 대단하군요ㅋㅋㅋㅋㅋ물론 경수랑...하트 ㅋㅋㅋㅋ이루어질수없어욧!(눈물) 아무튼 대리설렘으로 경수수니는 듀금<_< (죽은자는 말이없다 그렇지만 다음화에서 얼른뵈욯ㅎ)
9년 전
독자132
[됴블리즈]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항상 강남 사는 도부자는 분량이 이쯤 되면 끝났겠지...? 하면 아직 안 끝나서 행복한 시간이 됩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9년 전
비회원129.3
추천요정 등장!

저 도부자썰 몇 편이 밀린거죠..?ㅎ
25편으로 끝이라니 너무 아쉬워요 벌써..!! 20편이라니..!!!
처음 이 글을 접했을 때는 비회원이라는 크나큰 장애물 댓글을 달까말까 했지만..그래도 달고 싶어서 추천요정 등장! 이라는 말만하고 사라졌었죠ㅎㅎ
저도 리히터님의 글이 떴을 때 알림이 울린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고 잘 보고가요(하트)(♡)

9년 전
독자133
마름달입니다!!!ㅋ큨큐큐큐쿠쿠커컄코큐큨 ㅋ이 커플 어ㅏㄴ전 귀엽잖우엌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아 어떡해
그나저나 25회가 마지막이라니...마지...마지ㅁ....하.....벌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50.15
퐁당스// 홀짱이야ㅠㅠㅠㅠㅠㅠ뭘 다사줘서가아니라 아끼는마음이 다 드러나서 경수짱 ㅠㅠㅠㅠㅠㅠ진짜 이커플보면 커서이렇게사귀면진짜 이쁘겠다..하는부러움밖에안들어요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63.185
꽃순이에용!!
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우리경수ㅜㅜㅜㅜㅜ
귀여워서어떡해용ㅇㅠㅠㅠㅠㅠㅠㅠㅠ질투하는것좀봐///맨날마음루팡당하는거같아용//작가님제사랑많이많이받으세용(♥︎)

9년 전
비회원201.44
텍스트원해요휴ㅠㅠㅠ
9년 전
비회원0.160
헐 저 이거 처음보는데 뭐져 이 달달함... 부들부들..... 좋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6
ㅠㅠㅠㅠㅠ세시에요ㅠㅠㅠ 이번편 분량도 빵빵하고 아 진짜 너무좋닿ㅎㅎㅎㅎ진짜 외롭고 척박한 고삼생활의 힐링글이에요ㅠㅠㅠㅠㅠ 다음편 예고도 벌써부터 흥미진진+걱정이...!ㅋㅋㅋㅋ 아무튼 도부자 보는 맛에 삽니다ㅎㅎㅎㅎ 끝나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더보고싶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쉽네요ㅠㅠㅠㅠ 다음편에서뵈요!♡♡
9년 전
독자137
[뭉이]로 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경수는 진짜...원더같아요..경수 너무 좋아ㅠㅠ겁나 능글거려ㅠㅠㅠ근데 멋있어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38.34
헐 저 아직 암호닉 신청 가능한거죠?
그러면 [진달래꽃]으로 신청합니다!!
아 진짜 완전 달달해서 혀가 마비될것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짱좋다ㅠㅠㅠㅠㅠ
작가님도 짱사랑한다ㅠㅠㅠㅠ내가ㅠㅠㅠ
ㅠㅠㅠ그냥 작가님도 내꺼해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8
커플티라니여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경수가하느료ㅐㄱ을입었다니ㅠㅠㅜㅜㅜㅜㅠㅜ아상상만해도귀얍 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07.247
암호닉[모미]신청할게요!!
비회원도신청가능하다니ㅠㅠ감동ㅠㅠ
진짜진짜 재밌어요 작가님 최고!!

9년 전
독자139
흐에에에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경수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혼또 커아이ㅠㅠㅠㅠㅠㅠㅠ카와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0
ㅠㅠㅠㅠㅠ종인아나랑놀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귀엽넼ㅋㅋㅋㅋㅌ
9년 전
독자141
[세니다니] 로 신청할세요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
9년 전
독자142
[방부제]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세상에 신청한 줄 알았더니 신청을 안했었군요ㅠㅠ 그나저나 나비씨 죰마 귀엽습니다만ㅠㅠㅠㅠㅠㅠ 목살스테이크.... 저는 고구마나 먹고있습니다만.... 파스텔 경수.. 카와이합니다만...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3
끄어어어어어어엉 도부잗다!!!!!!!!끄엌ㅋㅁㄴㅁ럳
꽯뚧쐛뢟입니다!커ㅍㅊ거ㅐㅑ퍼
멩리링은 엄청 왤컴이져!!!!!!!!!테파 원츄!!!!!!!!끄헉

9년 전
독자144
[투투붓] 으류 암호닉신청해도되나요??? 으아 ㅠㅠㅠ 오늘 정주행다햇어요!!!! 보면서 정말 달달해서 제가 더 설레고 ㅠㅠㅠ 너무 잘봣습니다 완결이 별로 안남아서 슬프네요 ㅜ 그리고 영국조심해서 다녀오세요!
9년 전
독자145
으아아 경수 너무 귀여운데 종인이 불쌍해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6
종인이랑도 놀아줘ㅜㅜㅜㅜㅜㅜㅜ경수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헝헝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47
헐럴 민석이네 커플까지나오고ㅠㅠㅠㅠ근데 좀이씅면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
암호닉 망고주스로 신청해도 되요???

9년 전
독자148
우리니니예요!! 아ㅋㅋㅋㅋㅋ 종인아ㅠㅠㅠㅠ 경수 되게좋아해진짜~ㅠㅠㅠㅠㅠ 경수는 오늘도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어쩜좋아ㅠㅠㅠㅠ 왜 커플을 질투해~ 니네 커플이 짱이야 내가 인정할게~~ 민석이와 나비ㅠㅠㅠㅠ 나비라는 애칭이 너무 귀여우면서 이커플에게 잘어울리는거같아요~ 커플티도 맞추고 많이 발전햇당ㅎㅎㅎㅎㅎ 오늘도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49
나레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을 아직 신청하제 않다니ㅠ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현화] 로 신청할게요!
9년 전
비회원0.160
브금 노래 제목 알수있을까요? 제스타일..퓨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Richter
BGM은 MIKA - Popular Song (Feat. Ariana Grande) 입니다!
9년 전
독자151
오늘정주행다핬어요!!!ㅠㅠㅠㅠ

암호닉

애국경영합격 으로신청할게여!!!!!

9년 전
독자152
헐짱설레헐장난아니야ㅠㅜㅠㅠㅠㅠㅠ도경수ㅠ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3
[같이의 가치] 암호닉신청합니다

항상재밌게 잘보고있어요!

9년 전
비회원233.148
와 비회원도 암호닉신청 가능하다니! 유휴! [메리메리] 암호닉신청할게요!!
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엽고 여주도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연애 해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4
밀크티예여ㅠㅠㅠㅠㅠ진짜 경수는 왜 언제나 귀엽고 다정한거죠...? 전 너무 심장이 아프단말이예여ㅠㅠㅠㅠ심장이 아파 예쁜 경수를 불러줘ㅠㅠ
9년 전
독자155
[기린그림] 이걸로 신청할게요!! 매번 신청하는거같은데 맨날까먹네요 ㅋㅋ 항상 잘보고있어요~!
9년 전
비회원26.53
[고로지] 암호닉신청할게요!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ㅜㅜㅜ 끝내지마요ㅠ
9년 전
독자156
후하....어제 정주행시작해서 이제 끝났넨요ㅠㅠㅠㅠㅠㅠ너무재밌는거 아니에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 [꽃무늬]로암호닉!!!!!!!! 신청할게요!
9년 전
비회원145.60
부릉부릉입니다ㅠㅠㅠㅠㅠㅜ경수 처음에 종인이인줄알고 그렇게 얘기했을때 얼마나 당황스러웠을까욯ㅎㅎㅎ아!! 제가 며칠전에 수학보충듣고있는데요 문제에 리히터에 관련된 문제가 나왔었는데요 그때 딱!!!! 작가님이 떠오르더라구욯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157
아 완전 달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결혼까지 했으면 좋갰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8
노ㅓ투아너투타커눈너ㅓ냐너 경수 너무 구ㅡ어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9
종인이 어떡해여...ㅠㅠㅠㅠㅠ조이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이나 내가놀아주께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0
아 가면 갈수록 이렇게 설레이다니요!ㅜㅜㅜㅜㅜㅜ흐엉노래들으면서 보니까 설렘이 두배
9년 전
독자161
개구리입니당! 저번에 시간이 안되서 오늘 두편 몰아 읽어요! ㅋㅋㅋ..ㅋㅋ 등장인물 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이름넣어서 읽으니까 지짜 오글오그라그르릉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으론 딴이름을 넣어보도록해야겠어요ㅋㅋㅋㅋㅋ 와 경수가 제이름 뙇하는데 이건 무슨ㅋㅋㅋㅋ 얽 아무튼 경수랑 여주 너무 보기좋은 거 같아요 종인이도 아련하고★ 아 그리고 자는 메일링하면 좋을거 같습니돵♥
9년 전
독자162
아ㅜㅜㅜㅜㅜ설레설레 설레요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63
커플템이라니ㅠㅠㅠㅠㅠ도경수가하늘하늘이라니ㅠㅠㅠㅠㅠ완전달달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4
으어어어ㅓㅇ어엉ㅇ어어엉 달달해서 흐뭇하게 보고있었는데 종인이때문에 맴찢ㅠㅠㅠㅠㅠㅠ 경수가 종인이에게 쬐금만 더 다정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5
저 암호닉신청이요!!! 글을 정주행하느라 공지를 오늘봤어요...!![XoXo]로 암호닉 신청이여!!
9년 전
독자166
아 예곤가여,,,,종인이 너무 애잔해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7
ㅠㅠ 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여ㅠㅠㅠㅠㅠㅠ종인이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8
ㅋㅋㅋㅋㅋㅋㅋㅋ도경수의질투는언제쯤끝날것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웡ㅇㅇㅇㅇㅇㅇ
9년 전
독자169
암호닉이번편까지라니 정주행했는데...!아쉽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0
커플옷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부자 애인으로 둔 여주는 하루하루가 행복할 것 같아유ㅕㅠㅠㅠㅠㅠㅠㅠ 종인이 아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1
경수야ㅜㅜㅜㅜㅜㅜㅜㅜ너 너무 귀엽자나ㅜㅜ누가 이렇게 귀여우래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종인이랑도 좀 놀아주지 그랬어...ㅎㅎㅎㅎㅎㅎ종인아 이리와ㅜㅜ내가 놀아주께ㅜㅜㅜ
9년 전
독자172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랑 오늘 커플티 엄청내고다녔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러블리한 분위기 진짜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3
경수얔ㅋㅋㅋㅋㅋㅋ저런질투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4
아진짜 너무 떨린다 손이 하...부럽다 부러워 지금 나는 숙제는 쌓여있는데 아무걱정안하고 놀고있는 백수같다ㅜㅜ진짜 부끄럽다ㅜㅜ너무 달달하다
9년 전
독자175
뭐야ㅠㅜㅜㅡ엄청 행복해했는데 종인이.....종ㅈ인아..
9년 전
독자176
ㅋ커플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러블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경수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7
ㅎr 좋ㅇr...♥♡
9년 전
독자178
종인이가계속놀자고햄ㅅ던이유가있었군요ㅠㅠㅠ종인아ㅠㅠ나랑놀면안될까??재밌게해줄수있는데
9년 전
독자179
도부자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움의 정도를 넘어섰어 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0
심자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1
정주행 하고 있는 독자입니다. 메.. 메일링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암호닉 신청 못 한 독자는 안 주시는 건가요?ㅠㅠㅠㅠ 앙대ㅠㅠㅠㅠㅠㅠ
9년 전
Richter
그럴리가요 암호닉신청 안해주신 분들도 엄연히 소듕한 제 독자님들이십니다!! 먼저 암호닉신청자분들에 한해서메일링 1차 하고 후에 암호닉 없으신분들 2,3차 진행하는 식으로 할테니 메일링 할 때 꼭 참여해주세요~
9년 전
독자183
네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2
와징짜부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4
둘도너무달달하고설레는데 종인이는어쩌죸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죽겠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85
아정주행했는디 꾸르잼!!!
9년 전
독자186
ㅠㅠㅠㅠㅠ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겅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우리가제일잘어울려ㅠㅠㅠㅠ엉ㅇ어유ㅠㅠㅠ
9년 전
독자187
꺄아앙아아아앙아경수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8
다으뮤ㅕㄴ에서 막 종인이가 두 사람을 봍 건 아니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9
종인아 나랑 같이 놀자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0
ㄱ저커플이 세젤귀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ㅇ인이는 후ㅜㅜㅜ종인아 일로와ㅜㅜㅜ
9년 전
독자191
오아어우ㅠㅠㅠㅠ이 커플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흐어어어엉
9년 전
독자192
니니....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와 ....뽀뽀를글로쓰는게 저렇게달달할지몰랏러여ㅠㅠㅠㅠㅠㅠㅠㅠ쟉가님쨩
9년 전
독자193
이렇게 사랑받는느낌은 뭘까요 몽글몽글하당 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194
종인이삐졋졍...........??????????????????여친생기면 어쩔수없는거야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ㅡ이해해줘!!!!!!!!!!!
9년 전
독자196
달달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종인아 내가 놀아줄게ㅠㅠㅠㅠㅠㅠ이리오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97
커플티에 커플신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 티내고 싶어하는거 진짜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석이 맘에 안들어하는것도 귀엽고 가로등밑에서 한것도 달달해요ㅠㅠ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98
아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왤케 다정하니ㅠㅠㅠㅠㅠㅠ경수같은 남친 만나고싶다...ㅎㅎㅎ^^
9년 전
독자199
하...설렘보스왕보스....뽀뽀가..하..저렇게 설레는존재였다니...하...뽀뽀....어흐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0
니니ㅠㅠ니니야ㅠㅠㅠ으엉...약간 둘사이가 틀어지거나 그러진않겠죠ㅠㅠ니니 걱정되...
9년 전
독자201
우와 귀여워 죽어요ㅠㅜㅜㅜㅠㅜㅜㅜㅜㅠ아근데 니니ㅠㅜㅠㅜㅜㅜㅜㅠㅜㅜ내가 놀아줄께ㅠㅜㅜㅜㅜㅜ인누와ㅠㅜㅜㅠㅜㅜ
9년 전
독자202
경수야ㅠㅠㅠㅠㅠ종인아랑두 놀아져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진짜 둘이 보기좋다ㅠㅠ
9년 전
독자203
이 커플ㅠㅠㅠㅠㅠㅠ세계최고다 진짜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읽는데 막 심장이 요동치는 느낌
9년 전
독자204
니니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나랑 놀자 종인씨ㅠㅠㅠ
9년 전
독자2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같은 남자친구 있었으면 조케땀
9년 전
독자206
허류ㅠㅠㅠㅠ커플티에 커플 운동화ㅠㅠㅠㅜㅠㅠ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ㅠㅠ
9년 전
독자207
쇼핑백 부자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8
종인아ㅠㅠㅠ왜 제가 미안한 감정이 들죠ㅠㅠㅠ마치 남친이 생겨서 다니던 친구와 밥을 못먹게되어서 미안해진 그런 ㅠㅠㅠ섭섭하겠어요ㅠㅠㅠ
9년 전
독자209
다음화에종인이삐지는건가효!!!!!!!!꾸궁!!!ㅠㅠㅠㅠㅠㅠ좋은친구냅두고뭐하는거야경슈야뮤ㅠㅠㅠ
9년 전
독자2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이에요ㅠㅠㅠ
9년 전
독자211
아 ㅋㅋㅋㅋㅋ귀여워 ㅋㅋㅋㅋㅋ뭘해도 민석이를 경계하넼ㅋㅋㅋㅋㅋㅋㄱ꾸여우ㅠㅠㅠ♥
9년 전
독자212
종인아..ㅠㅠㅠㅍ퓨ㅠㅠㅠㅠㅠㅠㅠ경슈 종인이랑 놀아주세용ㅠㅠㅠㅠ요번화 너무 귀여웠어용♡
9년 전
독자213
아니 민석이 계속 견제당하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고통받는민석이........ㅋㅋㅋ
9년 전
독자214
경숰ㅋㅋㅋㅋ셀카라뇨ㅠㅠㅠ진짜 너무 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도경숰ㅋㅋㅋㅋ그나저나 종인이 애잔...ㅠㅠㅠ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15
아....밍석...밍속에 나비 제가할수있을까요........아.......뎡말 부럽긔니어으잉ㅇㅅㅇㅇ엥ㅇㅇㅇ우엥ㅇㅇ근데 경수 질투 솔찬히 귀여워둑겠습니다만....핡...경두야
9년 전
독자216
구래 너희가 체고해라..체고다 체고...우리굥수 하늘하늘한거 잘어울리는건 어케알고 그 브랜드는 하늘색밖에 없는건지(이마짚)ㅜㅡㅠㅠㅠ그리고 밍쏙여자친구가 공개되꾼ㅇㅕ 들켜버린이상 어쩔수없징(??) 안냐셍ᆢㄱ 제가 나비임당(블락
9년 전
독자217
우리경수ㅠㅠㅠㅠㅠㅠㅠ내경수ㅠㅠ퓨마이경수ㅠㅠㅠ
8년 전
독자218
ㅠㅠㅠㅠ 종인아 섭섭해하지말라그 ㅠㅠㅠㅠ 경수는 여주밖에 안보이나벼 ㅠㅠㅠㅠ 하지만 오늘도 경수는 귀여웠다 진짜 질투 장난아니고 ㅋㅋㅋㅋ
8년 전
독자219
크ㅠㅠㅠㅠㅠㅠㅠㅠㄱ내가 기다리느뉴ㅠㅠㅠ그런것도ㅠㅠㅠ얼마 안남은것같네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0
푸ㅜㅜㅜㅜㅜㅜㅜ 경수 질투하는 거 왜이렇게 긔여운거에여ㅜㅜㅜㅜㅜㅜㅜㅜ 나도 저런 남자친구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21
다정다감하게 챙겨주는 경수 짱짱맨...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2
ㅠㅠㅠㅠㅠㅠㅠ그래 너희가 세상에서 제일 잘 어울리는 커플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3
종인이는 제가 놀아주는거로 하고.....이커플은 진짜 왜이리 귀여운걸까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4
귀엽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5
커플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ㅏ아아아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6
뉀뉀뉀눼 뽀뽀라니.....더 진하건 해도되는뎁.....(아쉽)휴 암튼 도경수는 사랑입니다...♡
8년 전
독자227
김종인 짠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운것들ㅠㅠ ㅠㅠ니들이 젤 예쁘다ㅜㅠㅠㅠㅠ젤 잘어울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8
이젲 ㅣㄹ투안하나했더니ㅣ 이길려고 ㅋㅋㅋㅋㅋ 그니저나 조니니 ㅜㅠㅜㅠ 부짱해 ㅠㅠㅠ
8년 전
독자229
종인이의 운명은 저인가봐염 ㅇㅅㅇ 나랑 놀자 종인아 ㅇㅅㅇ 질투쟁이 경수 민석이네 이겨서 다행이네요 ㅋㅋㅋㅋ 우리 여주 복받았으 ☆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230
불쌍한 조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쩌다 커플에 껴가지고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1
저는 오ㅑ 솔로일까요...후후....경수....가와이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2
뉴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233
끄아아아!!!!!!¡$조타조타어ᆞㄴ전ㅜㅜㅜㅜㅜㅜㅜ진짜이커플제사랑하실께요ㅜㅜㅜ
8년 전
독자234
도경수.....경수야.....(가슴을 붙잡으며 오열...★)
8년 전
독자235
경수야ㅠㅠㅠㅠㅠㅠ나도 커플...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엽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6
너무너무짱잼이에여!!!!!!!!!!!!!!경수가이제더대담해진건가요ㅎㅎㅎㅎ보기좋ㄴ아여저커플흐흐
8년 전
독자237
귀엽다고ㅠㅠㅜㅜㅜㅜㅜㅜ이커플너무귀여운거아닌가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옆에두고평생보고싶네요
8년 전
독자238
우주 최강귀요미커플 여주와경수...행쇼해여...나만빼고...
8년 전
독자239
이커플진짜조아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0
으으ㅡㅇ으키쮸......//////////////////////
8년 전
독자241
아도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미쳐쏘ㅠㅠㅠㅠㅠ허거거걱ㄱㄱㅠㅠㅠㅠㅠㅠㅠ설레쥬금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댑악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ㅠㅠㅠㅠㅠ뭔가우우뢔 ㅡ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2
경수너무설레네요ㅠㅠㅠㅠㅜㅠㅠ여주진짜부럽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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