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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ustic Cafe - Last Canival

 

 

 

 

 

 

 


"일단 오늘은 박찬열에게 돌아가. 보내줄 테니까."
"...마녀면 안 좋은 건가요?"
"뭐?"
"마녀면 사람들이 안 좋은 시선으로 보나요?"

 

 

한 순간에 겁에 질린 눈빛으로 오세훈을 쳐다보며 말을 이었다. 머릿 속에는 마녀라고 의심 받던 여자를 더러운 것을 본 것 마냥 쳐다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자꾸 떠 올랐다. 알 수 없는 불안감이 온 몸을 감쌌다. 마녀를 찾았다니. 그럼 내가 마녀라는 뜻일까. 없었던 손목의 흉터가 오세훈이 바람을 불자 생기는 이유가 뭐였을까.

알 수 없는 것 투성이었다.

 

 


"우리한테는 대 환영이지."
"..."
"근데 박찬열이 사는 곳에서는."
"..."
"추방 당하고 사지가 찢겨 나가도 마땅한 일 아닌가?"

 

 

 


내가 알 수 없는 것들만 이야기 한다.

 

 



""걔가 죽도록 좋아했던 그 년이 그랬으니까-"
"..뭐라구요?"
"아, 새겨 들을 필요 없어."

 

 

 


오세훈의 말에 내 머리가 빠르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일단 내가 마녀라는 것과, 마녀란 걸 들키는 순간 나는 박찬열이 사는 곳에서 추방 당하거나 죽거나 둘 중 하나라는 것.

 

그렇게 해서 그 짧은 시간 안에 결론을 내자면.

 

 

 

 

 

 

 

 

나는 내가 마녀란 걸 아무에게도 밝히지 말고 조용히 살아야 한다.

 

 

 

 

 

 

 

 

 

 

 

 

 

 

 

 

[EXO/찬열세훈경수민석] 흑백논리 (黑白論理) 03 | 인스티즈

[EXO/찬열세훈경수민석] 흑백논리 (黑白論理) 03 | 인스티즈


흑백논리 (黑白論理) 03

 

 

 

 

 

 

 

"...너 어디갔었어?"
"네?"
"한참 찾았잖아. 내가 얼마나…"
"저도 제가 가고 싶어서 간게 아니라 열매 따러 갔을때 오세훈이라는 사람이-"

 

 

 

 

도착할때 쯤은 깊은 밤이었다. 말도 안 되게도 난 오세훈의 도움으로 하늘을 날아 박찬열의 집에 빠르게 도착할 수 있었고 날 데려다 주며 오세훈은 새벽이라 이렇게 날아도
천계 사람들에게 들킬 확률이 별로 없다며 다행이라고 말했다. 하늘이라니, 내가 하늘을 날다니. 마치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하울과 소피를 보는 것처럼 그렇게 땅 위를 걷는 것 처럼 하늘 위를 걸으며. 그래, 엘프도 있는데 이제 하늘을 나는 것 쯤은 뭐….

 

는 개뿔, 진심으로 적응이 안 된다. 진심으로.

 

 

 

 


또 박찬열의 집에 가는 동안 오세훈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 덕에 이 세계를 좀 이해 할 수 있었다.
주로 이야기는 내가 질문하고 오세훈이 대답 해 주는 거였지만.
 

 

 

일단 정말 놀랐던 첫번째.

 


"...뱀파이어요?"
"어."
"그 피 빨아 먹는? 흡혈귀?"
"맞다니까."

 


오세훈은 뱀파이어였다. 시발, 어쩐지 피부도 여자인 나보다 하얗더니…. 뒷통수를 한 대 맞은 느낌이었다. 그럼 뱀파이어가 나 같은 사람들의 손목에 바람을 불면 모두 흉터가 생기는 거냐고 물었더니 또 그건 아니랜다. 아아 시발...이 세계 도대체 뭐지? 정말 하나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리고 두번째.

 

 

이 세계는 천계와 마계로 나누어지는데 박찬열은 천계, 오세훈은 마계에 산다고 했다. 원래 천계 사람들과 마계 사람들은 과거에 어떤 일 때문에 두 나라의 관계가 정말 설명도 못 할 정도로 나쁘다고 오세훈은 얘기했는데,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냐고 하니 그건 죽어도 대답 해주지 않는다. 나쁜새끼. 그럴거면 왜 말해준거야.

 


음, 그리고 세번째.

 

 

이 세계의, 그러니까 천계 마계 통틀어서 마녀라는 종을 가진 사람은

 

 

 

 

...나 밖에 없다.

 

 

고로 오세훈이 내가 마녀라고 입 까딱 한번 잘못하면 난 아주 피곤 해지며 천계의 신이 나를 노릴지도 모른다는 소리였다. 왜 천계의 신이 갑자기 나를 노리냐고 물어보니 그건 당연히 내가 마계의 편이기 때문이라고 오세훈은 말했다. 덧붙여 오세훈은 천계에게 마녀는 아주 강한 적이라 천계 사람들은 마녀라고 의심 받는 여자가 천계에서 나타나면 아무도 가까이 하려 하지 않는다고 했다. 겁이 없는 사람들은 마녀라고 의심 받는 사람을 무조건 죽이려고 든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그런 힘이 없을 뿐 더러 50m 달리기도 꼴찌로 들어오는 허약한 인간이다. 나 까짓게 뭘 할 수 있는게 있다고 강한 적이람.

 

 

 

"이런 말 되게 중요한거 아니예요?"
"엄청 중요하지."
"근데 왜 만난지 얼마 안 된 저에게 이런 걸 말해주세요.."
"그거야,"

 

 

 

우리는 같은 편이니까.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말하는 오세훈이 왠지 모르게 소름돋게 느껴졌다.

 

 

 


뱀파이어는 마계의 편. 오세훈은 뱀파이어. 내가 오세훈의 편.

..내가 마계의 편. 박찬열은 천계의 편.

 

 

 

 

 

 

 

 

 

또한 오세훈은 무서운 인상과는 다르게 장난끼가 나름 많은 듯 했다. 말투도 그냥 내가 살던 곳의 남사친이랑 다른게 없어 보이고. 왠지 편해진 마음에 박찬열 집에 거의 도착할때 쯤은 자연스럽게 말을 놓았는데 오세훈은 별 상관 안 쓰는 듯 했다.

 

 

그렇게 박찬열 밖에 모르던 이 세계의 나의 인간 관계에 오세훈이 채워져 간다.

 

 

 

 

 

 

 

 


그리고선 음, 음...

 


..도착하고 나서 박찬열에게 거짓말을 했다. 어디 갔었냐고 물어보는 박찬열에게 열매를 따러 간 사이에 오세훈이라는 사람이 집으로 왔는데 처음 온 나에게 이 곳을 소개 시켜주겠다며 나가자고 해서 함께 나갔다고 핑계를 댔다. 거짓말이 입에서 술술 나왔다. 박찬열에게 새 친구가 생긴 것 같다며 억지로 밝은 척도 했다. 오세훈 덕분에 이 곳 지리를 좀 외운 것 같다는 것도 덧붙여 말했더니 박찬열은 손뼉을 치면서까지 잘 됐다고 기뻐했다. 내 거지같은 순발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그렇게까지 거짓말을 한 이유는.

 


아까 있었던 일은, 왠지 말하면 안될 것 같아서.

 

 

 

...손목에 있는 흉터에 관한 얘기도.

 

 

 

 

 

박찬열은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듯 했다. 내 연기력에 속는게 신기 할 정도로 박찬열은 순진한 것 같았다.
오세훈을 그만큼 믿고 의지한다는 소린가.

 

 

 

 

"오세훈 걔는 오랜만에 와놓고 인사도 안하고 가네"
"..그러게요"
"섭섭하게 시리."

 

 

 


진심으로 섭섭하다며 뚱한 표정을 짓는 박찬열을 멀뚱히 쳐다 보았다.
박찬열은 갑자기 무릎을 딱 치더니 어딘가에서 열매를 들고 내 옆에 놔주었다.

 


"너 맛있게 먹길래."

 


어디서 익숙한 모양새다 싶었는데 박찬열을 맨 처음 만났을 때 박찬열이 내게 주었던 열매와 똑같은 모양이었다. 이거 진짜 새콤달콤하고 맛있었는데. 한 입을 베어물자 그 때와 마찬가지로 상큼함이 입에서 맴돌았다. 내가 먹는 모습을 흐뭇하게 쳐다보던 박찬열이 맛있냐고 물어 입에 열매가 가득한 와중에 웃으며 맛있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그 틈에 은근슬쩍.

 

 


"그..우리 옷 사러 갔을 때 마녀라고 의심 받던 사람 있잖아요."
"...뭐?"
"사람들 표정이 하나 같이 안 좋던데…. 마녀가 뭐길래 사람들이 그런대요?"

 

 


아무것도 모르는 척 박찬열에게 마녀를 물어보았다.
아무래도 오세훈의 입에서 듣는 마녀와 박찬열의 입에서 듣는 모습이 다를 것 같아서.

 

 

 


"...최악이지."
"네?"
"혐오 할 정도로."

 

 

 

 

아.

 

 

 

"입에 담기도 거북해."

 

 

 

그렇구나.

 

 

 

박찬열의 말이 끝나자마자 아무렇지 않은 척 담담하게 마저 먹던 열매를 한 입 더 베어 물었다.
아무렇지도 않아. 박찬열은 내가 마녀라는 걸 모르잖아. 모르게만 하면 되는거야. 아무렇지도 않아.

 

 

 

 

"왜, 마녀를 싫어해요?"
"뭐?"
"그냥 여기 사람들은 마녀 소리만 나오면 싫어 하는 것 같아서."

 

 

 

 

 

 


내 말 이후의 박찬열의 말은 나를 경악하기에 충분했다.

 

 

 

 

 

 

"…마녀니까."

 

 

 

 

 

 

내가 그렇게 착하다고 치부했던 박찬열이 맞을까. 의심이 들었다. 그런 생각이 드는 순간과 동시에 박찬열은 내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 했었던 미소를 지으며 얼른 마저 먹으라고 손짓을 했다. 이렇게 착한데. 이렇게 착한 박찬열인데.


그래, 가치관이 다를 수도 있지. 적이래잖아.

 

 

 

 

 

 

 

 

 

 

 

 

 

 

 

 

 

 

.

.

 

 

자기 전에 곰곰히 아까 오세훈과 천계에 돌아오는 길에 했던 이야기를 곱씹어 보았다.
내가 마녀란게 알려지면 천계의 신에게 어떤 고문이든, 어떤 방법이든 위협을 받을 것이다.
천계의 신. 천계, 신. 신….

 

 

 


'너 이 세계에서 신의 도움 없이는 못 나가."

 

 

 


조용히 눈을 감았다. 난 이 곳에 존재하면 안될 것 같았다.

 

 

 

 


박찬열이 말한 신은 천계의 신일게 분명했기 때문에.
…돌아갈 희망마저 없다.

 

 

 

 

 

 

 

 

 

 


*

 

 

 

 

 

 

 

 

 

 

 

 


"안녕, 마녀."
"좀 조용히 말해."

 

 

 

그 날 이후에  오세훈은 항상 박찬열이 나가는 시각에 맞추어 꼬박꼬박 날 찾아왔다. 하루도 빼놓지 않고 찾아온게 한 10일 좀 넘었나. 제발 좀 그만 찾아오라고 역정을 내면 오세훈은 하는 말이.

 

 


우리 고귀한 마녀님이 여기 계시는데 내가 안 올 수 있나-?

 

 


시발.

 

 

 

 

 


"마녀, 마녀, 마녀, 마녀"
"좀 조용히 하라고."
"조용히 하면 뭐해 줄 건데- 게다가 여기 박찬열도 없어. 나갔잖아"

 

 

 

 

 


한 두번도 아니고 이런 식으로 박찬열 몰래 오세훈이 날 찾아온 것도 일주일이 지났다. 한결 같이 날 찾아와서 정작 하는 얘기는 없고 정말 또라이 같은 얘기들만. 닭피는 맛이 없다느니, 인간 피가 제일 달고 맛있다며 마녀의 피도 먹어보고 싶다며 능글맞게 얘기해오는게 그냥 순간적으로 너무 짜증나서. 오세훈이 박찬열의 친구만 아니었더라면, 오세훈이 내 손목에 바람을 불지 않았더라면, 내가 마녀란 걸 몰랐더라면.

 

내가 이 세계에 오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이렇게 이유도 알 수 없는 복잡한 심정으로 지내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야, 마녀-"
"..."
"삐졌어?"
"..."
"마녀야-"
"..."
"내가 너 왜 맨날 찾아오는지 궁금하지?"

 

 

 

 

 

갑자기 턱을 괴고 나를 향해 물어오는 오세훈이었다.
당황함과 동시에,
…내가 알고 싶어 하는 포인트를 정확히 집어냈기 때문에 아무 대답도 해줄 수 없었다.

 

 

 

 

"내가 너 데리고 가려고."
"…뭐?"
"너 우리 세계로 왔으면 좋겠다."

 

 


오세훈의 말은 생각보다 달콤했다. 마녀야, 마계로 오면 말이야. 마녀 존나게 싫어하는 사람들 눈치 볼 필요도 없어. 여기보다 맛있는 것도 많구, 널 환영 해주는 사람도 많을거야. 내가 도와줄게. 내가 다 도와줄게-

 


너를 마계에서 최고로 만들어줄게.

 

 

 

 

 

 

 

 


이런 오세훈의 말에 쉽게 넘어 갈 수 없었던건 아마,
...나에게 잘해줬던 박찬열이 계속 생각나서.

 

 

 

 

 

 

 

 

 

 

 

 

 

 

 

 

 

 

 


강요하지는 않을게, 네가 정해. 오세훈이 가뜩이나 혼란스러운 내 마음을 뒤집어 놓고 간 말이었다. 강요하지 않을게. 전혀 강압적이지 않은 말로 보이지만 저 말을 하는 오세훈의 말투와 어조는 절대 강요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말투가 아니였다. 오히려 압박하는 듯한.

 

 

 

 

 

 

그리고 내 앞에 있는 박찬열.

 

 

 


"집에 있으니까 많이 심심하지?"
"...괜찮아요."
"그럼 다행이고. 요즘따라 잠이 많아졌네?"
"그러게요. 피곤해서 그런가봐요."

 

 

 


아니다, 아침이라고도 하기도 뭣한 새벽 일찍 박찬열이 나간 시간에 맞춰 오는 오세훈을 상대 해주느라 늦잠을 자는 것이다.

 

 

 


"컨디션도 안 좋아보여."
"에..아닌데."
"어디 아프나? 잠깐만 와봐."
"..네? 왜요?"
"열 좀 재보게."

 

 

 

아픈게 아니다. 오세훈이 한 말 때문에 하루종일 골머리를 썩어서 그런 것이다.

 

내 마음을 박찬열은 아는지 모르는지 내 이마에 자기 손을 대고, 다시 자기 이마에 손을 대고. 그렇게 열을 잰다.

 

 

 

 

 

 

내 딴엔 절대 그런게 아닌데, 박찬열을 점점 속이고 있다. 나쁜 년. 이기적인 년.

 

 

 

 

 

 

 

 

 

 

 

 


.
.

 


그리고 다시 아침이 되었다. 이번에는 날을 샜다. 곧 박찬열이 나갈거고 오세훈이 올텐데, 나는 뭐라고 대답 해야할까. 뭐라 대답 하는게 옳은 일일까. 결정하지 못했다. 나 편하자고 오세훈에게 가자니 이때까지 갈 곳 없는 날 먹여주고 입혀준 박찬열이 아른거리고, 계속 여기 남아있자니 내가 마녀인걸 들켜 목숨이 위험해 질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시발 이걸 어떻게 해야하지….

 

 

 


그리고,

 

 


"안녕 마녀."

 

 

 

 

 

 

오세훈이 왔다.

 

 

 

 

 

 

 

 

 

 

 

 

 

 

 

[EXO/찬열세훈경수민석] 흑백논리 (黑白論理) 03 | 인스티즈

 

 

 

 


박찬열이 살던 곳, 즉 천계와는 확연히 다른 곳이었다. 오세훈이 말했던 마계에 내 의지와는 전혀 상관 없이 오고 말았다. 오세훈은 오자마자 '갈거지? 다 알아. 가자.' 이러면서 날 창문 밖으로 이끌었는데, 하늘을 나는건 저번에 박찬열 집에 오세훈이 데려다주며 한번 겪어 본 일이지만 여전히 익숙하지 않았다. 좀 더 걷자 파란 하늘과 어두운 하늘이 대조되어 경계선처럼 뚜렷하게 나타났다. 저번엔 밤이라서 잘 보이지 않았는데, 낮이라 확실히 구분이 가능했다. 파란 하늘은 천계, 어두운 하늘은 마계. 먹구름이 가득하고, 왠지 모르게 분위기도 음산하고. 별로 느낌이 좋지 않았다. 그리고 오세훈은 오자마자.

 

 

 


..,나를 지 방에 가두었다. 나쁜새끼. 답답해도 조금만 참으라며 억지로 날 밀어 넣고는 문을 잠궜다. 전에 한번 온 적이 있는 방이었다.

 

손목에 흉터가 생긴 날.

 

 

 

 

 

 

 


방이 호화롭고 넓어 답답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지만 할 게 없었다. 날 이 곳으로 데려와서 오세훈은 뭘 어쩌자는걸까.

 

 

 

 

 

 

 

 

 

 

 

 

 

 

 

[EXO/찬열세훈경수민석] 흑백논리 (黑白論理) 03 | 인스티즈

 

뱀파이어 (Vampire), 오세훈.

 

 

 

 

 

 

 

 

 

 

'강요하지는 않을게, 네가 정해.'


진심이 담긴 말이 아니라는 것 쯤은 알았을 것이다. 박찬열의 집에서 계속 산다고 했든, 마계로 간다고 했든 어차피 강압적으로라도 마계로 데려 가려고 했기 때문에.


천계의 신에게 한시라도 빨리 마녀가 존재한다는 것을 들키지 않아야 한다.
세훈의 머릿 속에 계속 남아있던 생각이었다.

 


그리고 결국 세훈은 마계로 마녀를 데리고 오는 것을 성공했다.

 

 

 

 

 

 

 

 

 

 

 

 

 


"오랜만이다. 저번에 왔었다며 왜 그냥 갔어?"
"경황이 없어서 인사를 못 했네. 너 왜 이렇게 안색이 안 좋아?"
"걔가 없어졌어…."

 

 

세훈은 마녀를 마계로 데려온 후 제일 먼저 찬열의 집을 찾았다. 세훈의 예상대로 찬열은 집에 돌아와 있었고 표정은 안절부절 당황한 상태였다. 세훈은 슬며시 입꼬리를 웃으며 말을 이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처럼. 순진한 척, 찬열에게 다가가 물어보았다. 찬열은 아무런 의심 없이 절친한 친구 세훈에게 이야기를 꺼냈다.

 


"걔? 누구?"
"...그 저번에 네가 여기 구경 시켜줬다던 애."
"아…."

 


박찬열한테 거짓말 했나보네. 세훈은 속으로 웃었다. 꼴에 마녀라는건 들키기 싫었나보지.

 

 


"어딜간거지…. 아는 곳 하나 없는 애인데."
"진짜 그것 참,"

 


안타까운 일이다.

 

 

그것 참 안타까운 일이다. 라고 말하는 세훈의 말투는 무미건조했다. 진심으로 걱정 하는게 아니었다는 뜻이다. 세훈의 속마음을 찬열은 아는지 모르는지 떨리는 목소리로 없어진 그 아이를 걱정했다. 세훈은 찬열이 참 멍청하고 바보 같다고 생각했다. 만난지 며칠 되지도 않았던 애를 저렇게 걱정하고 있는 꼴이라니.

 

 

 

 

 

 

세훈은 속으로 생각했다.
아는 곳 하나 없으면 어때. 마녀는 이제 제 자리를 찾아 돌아왔는데.

 

 

 


마녀를 찾은 세훈의 눈에는 옛정이고 뭐고 사라진지 오래였다.
마녀를 찾은 동시에 세훈은 마계에서 영웅으로 칭송 받아 왕으로 떠 받들여질 운명이었으니.
 

 

 

 

 

 

 

 



 


호닉

 

백현병 / 스탭분들 / 제하 / 딱돌찡 / 호호 / 밍송쿵 / 뿅뿅 / 찡찡 / 멍뭉이 / 민부 / 이타끼쮸 / 준묘니 / 슈밍 / 버터칩 / 새벽 / 내얼굴은흑 / 디유 / 됴됴 / 삐약 / 김쎄쎄 /훈라바 / 달님 / 낰낰낰 / 솔라씨 / 2x0 / 딸기 / 똔또니 / 현화 / 쪼코 / 슈슈 / 강아지 / 멜론방구 / 원민석 / 경수시 / 뉴런 / 파리동 / 요거트 / 꾸쮸쀼쮸꾸 / 설아 / 최고의행운 / 한주 / 차차 / 치즈 / 여름 / 소고기 / 설렘 / 순희 / 썬칩 / 드봅 / 도비 / 소녀 / 공삼이육 / 버블 / 뿌염어린이 / 열매 / 윤중간지왈 / 난고 / 웬디 / 빠운스 / 사탕 / 그때그소년들 / 됴애기 / 쥬즈 / 감자깡 / 귤모찌 / 흐림 / 짜잔 / 됴레카 / 생크림빵 / 여주 / 이그방탄조 / 빵떡 / 달빛 / 우비 / 뚜벅이 / 밍소쿠 / 디스녀 / 김종카이 / 보노보노 / 감튀 / 엑스코 / 뭉뭉 / 허니 / 파파야 / 쌍쌍바 / 콩콩 / 두부 / 첸덕 / 핑구 / 스폰지밥 / 됴랑 / 엘라스틴써요 / 티슈 / 똔또니준면 / 타오네엄마 / 딸둥이 / 징니 / 실버라이트 / 엘프남여친 / 앙증보스 / 흑메사랑 / 쭐래 / 현대고도비 / 토이 / 아유데어 / 오꼬구먹맛 / 빠밤빠밤 / 니니 / 종인쓰 / 민석이부인 / 민속만두 / 오핸 / 둥이 / 로운 / 포도가시 / 하트입술 / 쁑뀽 / 하이 / 이고 / 할라피뇨 / 아침 / 보송보송 / 얄루얄루 / 뇨르 / 무민 / 따란 / 청포도 / 지수바보 / 여름 / 다람쥐 / 됴랑 / 시계 / 유민 / 오매불망 / 내붕붕이 / 슈듯슈듯 / 둥이 / 미니언 / 온도니 / 구금 / 햇살 / 도도 / 차됴르 / 초무룩 / 딸둥이 / 005006 / 마름달 / 핫초코 / 찻잔 / 모나카 / 흰둥이 / 송한 / 자이스토리 / 하울 / 브로콜리 / 아리 / 독자1 / 미니언 / 나니 / 나랑드 / 펩시 / 바둑이 / 하트. / 고구마 / 지렁이 / 서리 / 듀크 / 간장녀 / 김다정 / 기화 / 립스틱 / 코럴 / 시나문 / 꿀벌 / 체블 / 애정


자신있게 말했지만 결국 약속을 지키지 못한 못난 흑메의 사담

 

 

예스24는 앞으로 책이나 파셨으면 하는 제 작은 간절한 소망..*^^*

화남을 주체할 수 없네요 4일 합쳐서 약 50000석 중에 내 자리가 한군데도 없다니

돈을 준다는데 왜 받지를 모태!!!!!!!!!!!!!!!!왜!!!!!!!!!!!!!!!!!!!!!!!!!!!!!!!!!!!!!!

 

 

티켓 이야기는 집어 치울까여 우리..?ㅎㅎㅎ...지금 제 눈에서 눈물이 흐르기 바로 직전이거든요

 

 

 

 

또한

2월 2일날 돌아오겠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했던 이 작가가

도대체 왜 2월 6일날 글을 올리느냐!!!!!!!!!!!!!!!!!

 

 

 

...올리기 하루 전 날 쓰차를 당해써요....

못난 작가가 여기 있습니다....저를 매우 치세요....

다행히도 운영자님께서 오늘 쓰차를 풀어주셔서 제가 이렇게 한 걸음에 독자님들께 3화를 들고 총총 달려왔습니다.

용서해주세요...ㅁ7ㅁ8....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암호닉 신청을 해주셨는데 암호닉 목록에 없거나 암호닉에 오타가 나신 분들은 댓글에 꼭 말씀 해주셔요!! 바로 수정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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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헉 슈슈입니다! 선댓 후감상ㅠㅠㅠㅠ
9년 전
독자9
호곡... 일빠라니... 세상ㅇ에ㅔ... (기쁨) 티켓팅 성공 못하셨나요ㅠㅠㅠ 혹시 제가 티켓이 하나라도 남는다면 작가님 드릴텐데 표 4장 중에 제 표도 한장밖에 없는지라..☆ 다 친구들 양도해줬네요ㅠㅜ 예 일단 ㅌㅣ켓은 집어 치우고..
오또케요ㅠㅠㅠ 그럼 여주는 다시 돌아가기 힘들게 된건가요.. 오세훈 나쁜시키ㅠㅠㅠㅠ 찬열이도 걱정되고 여주도 걱정되네여..8ㅅ8... 다음편도 기대하겠슴당!

9년 전
독자2
생크림빵!선댓이여!!
9년 전
독자26
헐ㅜㅜㅜㅜㅜㅜㅜ대바기네요ㅜㅜㅜㅜㅜ여주가 두세계를 통튼 마녀라니!!!되게 신기해요ㅜㅜㅜㅜ
9년 전
독자3
헐?헐 선ㄷ댓 저 삐약이여
9년 전
독자12
헐 작ㄱㅏ님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람이 있네요 분량도 더 많은 것 같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 뭐죠 여주한테 잘해주는데 뒤에선 여주 이용해먹는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훈아 그러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 편에 경수나 민석이가 나올 줄 알았는데 혹시 다음편에 나오는건가요 지금 제목에 있는 순으로 등장하는 것 같은데 다음은 경수인가요? ㅠㅠㅠㅠㅠ아으 너무 기대됩니당 1,2화에서 답답했던 부분들이 이번편 그 세훈이랑 여주가 찬열이 집으로 가는 도중에 하는 이야기들로 인해 풀린 것 같네여 여주가 마계의 편이라니 아 너무 기대돼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아 참고로 작가님 저도 티켓팅 광...ㄱ광ㅌㅏㄹ.....광탈.......(울먹인다) 작가님 즐거운 불금 보내세여 4화 기대하겠습니당...
9년 전
독자4
슈듯슈듯선댓이용~~!
9년 전
독자8
헐..세훈아..너 뭘할려고 그러는거니..?찬열아ㅠㅠㅠㅠㅠㅜㅜㅜㅜ걱정시키다니ㅜㅜㅜㅜ안더ㅣㅠㅠㅠㅠ
9년 전
독자5
뿌염어린이입니다! 결국엔 오세훈이 여주를 데려가버렸군요..........! 왕으로 떠받들어진다는 거면.... 애초에 여주를 이용하려 했다는건가...
생각이 꼬리를 무네요 아무튼 잘 보고 갑니다.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

9년 전
독자6
미니언 선댓이요!
9년 전
독자7
ㅜㅜㅜㅜㅜㅜㅜㅜ기다렸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다음편도기다릴께요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1
다음편 시급합니다!! 오늘도 잘읽고가여~
9년 전
독자13
쥬즈입니다!!!!흑메님 글 기다리고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벌써 4화가 보고싶어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9년 전
독자1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 마녀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
어머머 흑메사랑입니다.
9년 전
독자17
뿅뿅이에요! 오늘 브금하고 내용이 잘어울러져서 좋았어여ㅎㅎ 여주가 마계에 가서 어떤경험을하고 누구를 만날지 너무궁금하네요ㅠㅠ 다음편을기대합니당
9년 전
독자18
왛..ㅜㅠㅠㅠㅠㅠㅠㅠ짜 찬열이엄청다정하네요ㅠㅠ세훈이도짱멋이고.. 진짜재밌어요
9년 전
독자19
아,,,,여운이,,,딘짜 글배경 잘 잡우신것같아요ㅠㅠㅠㅠㅠ대박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혹시 저도 암호닉 신청해도될까요?[바수니]로요!
9년 전
독자20
세훈이가 여주를 데려가서 어떻게 할련지...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근데 찬열이 어떡해ㅠㅠㅠ걱정하는데ㅠㅠㅠ
9년 전
독자21
현화
9년 전
독자25
작ㅠㅠㅠㅠㅠㅠㅜ가ㅠㅠㅠㅠㅠㅠㅜ님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이에요ㅠㅠㅠ 마계이야기도 너무 궁금했는데 마계에 드디어 갔네요ㅠㅠ 좋습니다ㅠㅠㅜ♥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작가닝ㅅ!! 사랑해요!!
9년 전
독자23
디스녀에여 아따 뭐가어떻게 돌아가고있는거져 세훈이는결국 열이를배신한건가 아니 배신이고뭐시기도 할께없는건가 아모야아마어마마 다음화가 궁금해여!!!!
9년 전
독자24
작가님이게얼마만이에ㅛㅠㅠㅠㅠㅠㅠㅠㅠ흑백논리보자마자진짜광클ㅋㅋㅋㅋ
9년 전
독자27
암호닉!!![흑메워더]로 신청할게요!!!! 아!!! 스바라시!!!! 굉장해!!! 좋아요!!아주좋습니다!!
9년 전
독자28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이 나쁘구나.... 아 찬열이는 어떡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아..오세훈착한줄알았더니만...ㅂㄷㅂㄷ그나저나찬열이어떡해ㅜㅜㅜㅜㅜㅜㅜ왜케착해ㅜㅜㅜㅜㅜㅜㅜ다음편도기대되여!!ㅠㅠㅠ
9년 전
독자30
세훈이가여주를이용한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열이는안쓰러워서어딱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1
작가님ㅠㅠㅠㅠ드뎌오셨군여!! 기다렸어요~~ 잘보고가용ㅇㅇㅎㅎㅎㄹㄹ
9년 전
독자32
핫초코예요 그러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왜 때문에 4일 중 하루에 그 작은 한 좌석 앉을 곳이 없는건지^^ 눈에서 눙물이 ... 집에서 공부나 하라는 신의 계시인가봐요^^ ㅋㅋㅋ쿸....
그나저나 결국 마계로 데려왔군 차뇨리 부쨩해....ㅠㅠㅠ

9년 전
비회원160.190
아리에요!!!
오세훈.....착한애인줄 알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ㅍㅠㅠㅠㅠㅠㅠㅠ차녈이 어뜨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ㅜㅜ 기다렸어요 ......앗 ㅔ세훈이 왠지 악연인것 같이만 왠지 모르게 끌리네요......뎨후니.........하트.......작가님 하트 순진한 찬열이도 핱,
9년 전
독자34
[오궁이]로 신청해도 되나요?
ㅠㅠㅠㅠㅠㅠ세훈이가 악역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 왜 ㅠㅠㅠㅠ차녀리가 걱정하잖아ㅠㅠㅠㅠㅠㅠ큰멍무유ㅠㅠ

9년 전
독자35
으아우유유유ㅠㅠㅠㅠㅠㅠ세훈이가왕이되면 대박이겠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36
헐 대박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9년 전
독자37
[메리] 암호닉 신청해요! 작가님ㅠㅠㅠㅜ제가 작가님을 목이 빠지게 기다령ㅅ습니다ㅠㅠㅠㅠㅠㅜ그래서 드디어 나왓군요!ㅠㅠㅠㅠㅠㅜ명작될 삘
9년 전
독자38
헐..기다렸습니다 !! 브금도 좋아하는음악인데 내용이랑 적절하고 좋네요ㅠㅠㅠㅠ잘읽고갑니다 !!
9년 전
독자39
헐허류ㅠㅠㅠ오세훈 뭔가불안해ㅠㅠㅠㅠㅠㅍㅍ
9년 전
독자40
한주에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ㅠ세훈이는 뭐죠 착한건지 여주 뒤통수 때리려는건지 ㅠㅠㅠㅠ 차녀라 ㅠㅠㅠ 찬열이는 너무 착해서 탈이네요 ㅠㅠㅠㅠㅠㅠ 이거 점점 어떻게 될디 궁금하네요 오늘도 잘 보고가여 ㅠㅠㅠㅠㅠ ♡
9년 전
독자41
앙증보스에요ㅠㅠㅠㅠㅠ진짜 오래간만이네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진짜 폭풍분량!!!!!갑자기 이렇게 감동을 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2
빠운스에여ㅠㅠㅠ오랜만입니다작가니뮤ㅜㅜㅠㅠ한동안 못봤네여ㅠㅠㅠㅠㅠㅠ여주가 마녀라니..그럼 찬열이가 너무불쌍해지네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경수랑 민석이는 언제쯤 나타날까여...엘프도 뱁파이어도 아닐것 같응데..음..
오늘도 잘읽고 가여!

9년 전
독자43
헐 작가님ㅠㅠㅠㅠ[나랑드]로 암호닉 신청이요!!정말 회가 거듭할 수록 대작스멜이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읽고 갑니다ㅠㅠㅠ
9년 전
독자44
저작가님글정말로오래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아진짜판타지는별로안좋아하는데작가님이쓴판타지글은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다음편도기다릴게요너무재밌게잘읽었습니다!!
9년 전
독자45
쪼코에요ㅠㅠㅠㅠ!!! 와 진짜 점점 재밌어지는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여주에 빙의돼서 보는데 제가 더 떨리고 두근거리고 걱정되고 그러네요!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 기대돼요~ 아 그리고 박찬열이랑 오세훈 캐릭터 진짜 잘 맞는것같아요ㅠㅠ 박찬열은 엘프고 오세훈은 뱀파이어라니..
9년 전
독자46
아 대박 오세훈 미워 여주 이용할 생각하는거야???대박
9년 전
독자47
징니!
9년 전
독자48
뭐야뭐야뭐야뭐야 오세훈 뭐야뭐야!!!!!! 마계로 가게 되면 다시 돌아오는 것은 힘들것같아여 마녀로서 살아야 하니... 아아아아아아ㅏ 안 돼 찬녈이가 나 많이 챙겨줬단 말이야...8ㅅ8 찬녈이한테 거짓말 하고 왔는데 이렇게 그냥 마계에서 계속 감금당할 순 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오랜만이어요 저도 티켓팅 광탈...☆ 돈을 준데도 왜 받지를 않니 정말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작가님 글 보면서 저는 위안을 삼겠습니당... 우리 너무 슬퍼하지 말아여... 집콘이라는 아주 좋은 장소가 우리에게 있잖아여...?ㅎㅎ... 아무튼 작가님 글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당 작가님 사랑해여!!! (하트)
9년 전
독자49
ㅠㅠㅠ아작가님ㅠㅠㅠ대박기다렸어요 ㅣㅠㅠㅠㅠ아니 오세훈 나븐건가....흠....ㅠㅠㅠㅠㅠ진쩌ㅠㅠㅠㅠㅠㅠ박찬얄너무안좋게말햐
9년 전
독자50
아궁금한건 작가님은 치환기능 안쓰시나요?
9년 전
독자51
차녈아........미안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2
똔또니 예요!!! 저 2화에는 암호닉있었는대 여기서는 없는것겉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짱이예요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행용
9년 전
독자53
고구마
9년 전
독자54
그로지마.. 찬녀리...찬녀리 순수한거같아..................세훈아..안그럴거지 너 왕될려구 데리고온거아니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5
헐..마녀를 찾으면 엄청 큰일을 한거군여....그럼 이용당한거네여...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6
으어ㅠㅠㅠ드디어 흑백논리ㅠㅠㅠ보고싶었어여 대박...마녀를 찾은 오세훈은 이제 완전 큰일을한 영웅...근데 신이 돌려보내주는데 신이 적이면.. 돌아갈일은 없는거구나ㅜㅜ
9년 전
독자57
뭐야...오세훈 좋은편인거지?.....근데 너무 재밌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42.125
버블이예여..찬열아..너 막 마녀 싫어하고 여주 싫어하고 그러지마ㅠㅠㅠ세훈이도 여주 이용하고 그러지마ㅠㅠㅠㅠ찬열이가 죽도록 좋아했다는 얘기가 찬열이가 마녀를 싫어하는 이유와 관련이 있겠죠8ㅅ8 ㅠㅠㅠ여주는 안나쁜데ㅠㅠㅠㅠㅠ픂퓨ㅠ퓨ㅠㅠ여주가 마계의 편이라니 그러면 찬열이랑 다른팀이겠네요ㅠㅠㅠㅠ네 티켓팅..광탈..또륵 집어치워여ㅠㅠㅠㅠ이번편도 재밌어요 작가님 다음편도 기다릴게욥(하트)
9년 전
독자58
헐 오랜만이예여!!! 결국 여주는 마계로ㅠㅠ 그럼 찬열이느뉴ㅠㅠㅠ
9년 전
독자59
ㅂ헐 오세흔.......오세훈 너진찌 마계사람이라고 마인드가 마계여도되는거야???ㅜㅜㅠㅠㅠㅠㅠㅠ너므해진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뭐너한텐좋은일이겠지만...찬열이는어덕하라거ㅜ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1
찬열이는........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62
와...작가님 모나카예요!!!!!
진짜재밌어요ㅠㅠㅠㅠㅠ오ㅓ 대바규ㅠㅠㅠㅠ그럼 오세훈은 자기가 왕이되려고 ? 여주를 데리고 간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와 짐짜 재밌엉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분량도 짱짱하고ㅠㅠ잘읽고가요..♡

9년 전
독자63
헐 김종카이에요
어머나 결국 세훈이가 여주를 마계로 데려왓군요ㅠ 찬열이가 안타깝지만 그래도 마녀는 마계에 잇어야하니까..☆ 여주를방에 가둬놓고 뭘할려고저러는걸까요★

9년 전
비회원4.248
결국 세훈이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마녀를 찾으러 다닌거네요 불쌍한 여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와중에 오세훈이 마녀야라고 부를때 왜 이렇게 설레는지 모르겠어용 찬열이 마녀 혐오한다 할때 괜히 제가 쿠크깨짐...4편 얼른 나와주세요 꺅
9년 전
독자64
아 작가님 완전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 세훈이는 음..... 악역? 음... 이용하려는 것 같기도 하고 ㅣ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5
찬열아..ㅠㅠ 작가님 저 버터칩입니다. 보고싶었어요!!!! 정말..마녀라니ㅠㅠㅠ 다음편도 기대기대!!
9년 전
독자66
기화입니다. 흑메님ㅠㅠㅠㅠㅠㅠㅜㅠㅠ 이게 얼마만인가요ㅠㅠㅠㅠㅠㅜ 거의 한달 만 아닌가?ㅠㅠㅠㅠㅠㅜ 왜 이렇게 늦게 왔어요ㅠㅠㅠㅠ 암호닉도 까먹었다구요ㅜㅠㅠㅠㅠㅠ 그런데 찬열이는 여주가 정말 마녀인 걸 알면 죽일 까요?ㅠㅠㅠㅠㅠ 또 오세훈은 여주 이용해 먹고 버리는 건 안닐런지ㅠㅠㅠㅠㅠㅠ 세훈아ㅠㅠㅜㅠㅠㅠ 버리지마렴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7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찬열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 결국 마계로 갔구나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8
헐 작가님 기다렸어요! 세훈이 나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를 속이고 멋대로 데려가다니ㅠㅠㅠㅠㅠㅠㅠ 무슨 일을 하려는건지ㅠㅠㅠ
9년 전
독자69
헐찬열이안절부절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마녀는어떻게되려나...
9년 전
비회원54.75
달빛입니다.
세훈이 나빴다ㅠㅠㅠ찬열이는 착한데 나는 살려면 마계에 와야하고ㅠㅠㅠㅠㅠ으어어어어ㅠㅠㅠ

9년 전
독자70
포도가시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이가 어쩔 속셈인건지...찬열이가 계속 걱정하고있을텐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데 찬열이가 죽고못살던여자가 마녀였다는데 마녀에 대해서 찬열이가 그렇게 말하닠가 되게 엄청 안좋은일이있었나봐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1
헐 세훈아.....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9년 전
독자72
하이입니다 대박 이게 얼마만이에요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 세훈이 나쁜 앤가봐ㅠㅠㅠㅠ
9년 전
독자73
경수시에요!! 헝... 뭐야뭐야...ㅠㅠㅠㅠㅠ 왜 자꾸 세훈이가 수상하게만 보이는지8ㅅ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차녕ㄹ이는 자꾸ㅠㅠㅠ왜구래ㅠㅠㅠ
9년 전
독자74
[잇치]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ㅎㅎ정말 잘보구 가요! ㅎㅎ다음편이 궁금해요 그리고신알신도 하고 갑니다! ㅎㅎ
9년 전
독자75
찬열이...찬열이 순진해너무...
9년 전
독자76
타오네엄마에여 오랫동안기다렷어요ㅠㅠㅠㅠ흐아 작가님ㅜㅠㅜㅜㅜㅠ
9년 전
독자77
헐 짱이햐ㅜㅜㅜㅜㅜㅜ진짜 빨리 다음편보고싶어서 현기증나네여 열이 너무 순진해ㅜㅜㅜㅜ엉어우ㅜㅜㅜ
9년 전
독자78
으아 차녀라ㅠㅠㅠㅠ너무 순진해...끙 나중에 여주가 마녀라는걸알고 그것때문에 세후니가 여주를 데려간걸 알면 얼마나 배신감들까....신알신하고갈게여자까님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97.17
우와 진짜 재밌어요!!! 찬열이랑 세훈이도 캐릭터에 딱딱 맞는 느낌!!!
9년 전
비회원171.178
체블이에요!ㅠ 자뇨르 오케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ㄴ이는 착한앨까여 나쁜앨까여 모르겠지만 오늘도 잼게 봤어용!
9년 전
독자79
할라피뇨!
으이유ㅠㅠㅠㅠㅠㅠ찬얄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순진해서 어떡하냐ㅠㅠ

9년 전
독자80
허류ㅠㅠㅠㅠㅠㅠ 아까 1편에서 암호닉 오구후나 신청한 독자입니다!! ㅠㅠㅠㅠ 아ㅠㅠㅠ 그럼 세훈이가 악역인가? 근데 딱히 악역같지도 않구여..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 찬열이 나중에 다 알게되면 얼마나 상처받을까ㅠㅠㅠㅠ 그리고 세훈이랑 찬열이랑 무슨관계였던거지??? 옛정이라니??? 천계랑 마계는 사이가 안좋다면서..ㅠㅠㅠ 아 진짜 완전 취향저격 이런판타지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1
구금입니다!!!!기다렸어요작가님ㅜㅠ세훈아ㅜㅠ뭐하려고하는거니ㅜㅜ
9년 전
독자82
새벽입니다!!
오세훈 이 나쁜쉬키ㅠㅠㅠ찬열이가 걱정되네요ㅠㅠㅠ나중에 진실을 알게 되었을때 어떨지ㅠㅠㅠ여주도 마계에서 적응을 잘 할지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3
몽구애비종인이 입니다!!!!
그러면 세훈이랑 찬열이는 친구사인가요????
마계랑 천계사람이 친구가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주인공들 나이는어떻게 되요?? 대충!!
궁금한게아직많네용
그리고 작가님 필력 장난아니세요ㅠㅠㅠㅠ너무재밌어여ㅠㅠㅠㅠㅠㅠ 빨리 담편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을게용~!!!!!

9년 전
독자84
좋다ㅜㅠㅠㅠ ㅍ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6
[굥슝]암호닉 신청해요!오세훈 ㅠㅠㅠㅠㅠㅠ점점이야기가 재밌어져요ㅠㅠㅠㅠㅠㅠ으으
9년 전
독자87
다람쥐입니다!!!으아재밋어ㅠㅠㅠㅠㅠ세후니못됐어...
9년 전
독자88
하트. 에영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섬세하세요 ㅎ점도 찍어주시고 ㅎㅎㅎㅎㅎ
그나저나 우리세후니 욕심이 낳ㄴ에요

9년 전
독자89
차됴르입니당. 전 찬열이같은 캐릭터보다는 오세훈같은 캐릭터가 더 마음에 드네요. 만약에 여주가 마녀인 걸 찬열이가 알면 어찌 반응할 지 기대가 됩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90
얄루얄루에여 ㅠㅠㅠ 짜녀리...안되...
9년 전
독자91
애정이에요ㅠㅠ작가님 저 진짜 많이 기달렸잖아요ㅠㅠ이거 흑백논리 보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어요ㅠㅠ아 세훈이는 찬열이에개 그런 마음 이군요...이제 여주랑 세훈이랑 찬열이랑 어떤 관계가 될지 궁금해지네요ㅠㅠ
9년 전
비회원97.218
헐흐허럴휴러어ㅠㅠㅠㅠㅠㅠㅠㅜ뭐야뭐야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되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신청이여 [밍블리와오덜트]
9년 전
비회원219.159
찻잔입니당!!! 와!!! 작가님 이번편도 재밌었어요 초반이라그런지 잔잔하고 이제 뭔가 일이 진행이되는게 폭풍전야같네여 워후! 흥미진진 세훈이는.... 못된것ㅠㅠㅠㅠ 찬열이만 절친이라고 생각한거야..? 아니면 생각이바뀐거야...? 아무리 그랬대도 절친이었는데 마음이 그렇게 빨리바뀐다는건 넌 그렇게 생각안했다는거 아니야? 못됐어ㅠㅠㅠ 근데 섹시해... 매혹적이야 널어떡하지
9년 전
비회원219.159
아...맞다.... 찬열이 나중에 후회할텐데.... 마녀인거알게되면 그 착한성격으로 속였다고 화낼게아니라 자기가한말 마음에 걸려서 찬절부절할텐데.... 찬열이 애잔하다......
9년 전
독자92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세훈 아주 속이 시꺼멓구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 무슨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ㅠ
9년 전
독자93
작가님ㅠㅠ 한참 기다렸어요ㅠㅠㅠ 우엉ㅠㅠ 매 회 정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ㅠㅠ 사랑해요 작가님ㅠㅠ
9년 전
독자94
[민석아찬열아] 암호닉 신청이요!!! 4화가 기대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님 ㅠㅠㅠ
9년 전
독자95
러비엠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ㅜㅠㅠㅠ꿀잼
9년 전
독자96
첸덕입니다! 완전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 그리고 yes24..ㅂㄷㅂㄷ 화나게.... 세훈이가 데려가면 이제 어떻게되는걸까여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97
시나문이에요. 쓰차를 당하셨었구나 저도 그랬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찬열이 걱정돼서 어떡해요.. 엉엉 여주는 그럼 어떻게 되는 걸까요... 마계의 신도 분명히 있을 것 같은데 마계의 신의 도움을 받을 수는 없는 건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녀고 뭐고 다 때려치고 싶을 것 같다..
9년 전
독자98
여주에요 와.......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괜찮아요...저도 티켓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꼭 양도 받으실수 있을거에요!!
9년 전
독자99
으아아ㅏ 난고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빨리 ㄷㅏ음화 보고싶어요 작가니뮤ㅠㅠㅠㅠㅠ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0
아..그래도 친군데...ㅠ 여주는 거길 가서 잘 살까..
9년 전
독자101
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진짜 흥미진진해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 재밌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2
자까님!!!ㅠㅠㅠ꿀벌이에여ㅜ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103
정말정말ㅠㅠㅠㅠㅠ작가님 열심히 기다렸어요ㅠ..이런 알찬 내용으로 와주시다니ㅠㅠ찬열이가 불쌍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데 그와중에 세훈이도..좋다....ㅎ....으아....결정장애인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 너무너무 좋다ㅠㅠㅠ작가님 짱짱!! 브금도 좋아서 몰입이 더 잘되는 거 가타여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봤습네다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세훈악역인가여?차녀리 그저착하기만한건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방에갇힌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흙흙ㅎ아직 사랑에불붙기도전에 마계로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튼 잘봤어요 사랑해요 핱튜
9년 전
독자105
난 나무집에서 살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계는 하늘도 우중충하고 별로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녀리ㅠㅠㅠㅠㅠㅠㅠㅠ왜캐 착해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7
헐 찬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찬녈이 왜 이렇게 착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는 착한 줄 알았는데 아닌가봄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녈이랑 있고싶다
9년 전
독자108
흐허ㅓ유ㅠㅠㅠㅠㅠ너무좋아여ㅠㅠㅠㅠ찬녈이슬퍼서 어쩌나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33.170
재밌져여....찬열이 너무 착해ㅠㅠㅠㅠㅠㅠㅠ 안절부절하면서 그 커다란 눈 또르륵 구르는게 훤히 보인다..
9년 전
독자109
흰둥이예여ㅠㅠ 헐 세훈아 뭐야.. 찬열아 왜그렇게 순진해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0
안녕하세요!! 최고의 행운 입니다ㅠㅠㅠㅠ
쪽지 확인을 안하고 있었더니 작가님 글 올라온지도 모르고 지내고 있었네요ㅠㅠㅠ 완전 기다리고 있었는데 왜 전 쪽지를 보지 못 한 것 일까요ㅠㅠㅠ
오늘 봤으니 행복합니다ㅠㅠㅠㅠ 작가님도 성공 못하셨군요ㅠㅠㅠㅠㅠ 저도 못했는데 친구한테 양도 받았습니다ㅠㅠㅠ 작가님도 좋은 양도표 구해서 꼭 콘서트 가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내용 짱이네요ㅠㅠㅠㅠㅠ 세훈이랑 여주랑 살면서 여주는 다시 못 돌아 가는건 가요ㅠㅠㅠㅠㅠ 찬열이 어떡해ㅠㅠㅠㅠ 여주가,,, 가버렸네요ㅠㅠㅠㅠㅠ 나중에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 여주가 마녀란걸 들키면 어떡하죠ㅠㅠㅠㅠ 아 그리고 세훈이 뱀파이어인거 너무 좋아요... 진짜 싱크 잘 맞는다,,, 워후,,,,, 작가님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111
대작이 탄생하는 과정을 보고있는것같네요!신알신하고 ㅅ갑니당
9년 전
독자112
아 좋아요 이런 판타지무루ㅜ 아니 제가 인티에 안 들어온지 꽤 돼서 이 글들 찾고있는데 없어서 너무 놀래서 막 검색하는데 나오더라구요 하
비록 6일전에 쓰인글이지만 이제라도 봐서 다행입니다ㅜ

9년 전
독자113
아우 세훈아 여주 힘들게하면 가만안있을꺼다..^^
9년 전
비회원163.71
[빽]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 아 제가 세훈이가 최애긴한데ㅠㅠㅠ 찬녈이가 저렇게 해주는데ㅠㅠㅠ 경수랑 민석이는 또 어느편의 누구일까요.... 다음편에서 만나요!!!
9년 전
독자114
와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는거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가 여주 찾는거보면 안타깝기도한데 여주가 마녀란걸 알았을때도 저렇게 행동했을지 생각을 해보니까 여주는 마계에 간게 다행이라고 느꼈어요 세훈이가 아직 나쁜역인지는 모르겠지만 잘보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5
헐 작가님 너무재밌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코드네임0112]로 암호닉신청할께오ㅠㅠㅠㅠㅠㅠㅠ판타지물내싸랑ㅜㅜㅜㅜ작가님두 내싸랑♡♡
9년 전
독자116
지렁입니다!!신작알림신청을몰랏던나레기를 이해해주세요ㅠㅠㅠㅠ오늘도 잘읽고가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9년 전
독자119
[아꿍]으로 암호닉신청이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대작인듯..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0
작가님 오랜만에 들러서 1~3화까지 다시 재탕하고 갑니다 돌아오셔요..ㅠㅠㅠㅜㅠㅠㅠ
9년 전
독자121
시계입니다ㅠㅠㅠ아 지이이이ㅣ인짜 오랜만이네요ㅠㅠㅠ 하ㅠㅠㅠㅠ 오세훈 여주를 데리고 온 목적이 따로있었어ㅠㅠㅠ하ㅠㅠㅠ
9년 전
독자122
작가님 언제 오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아 대박 꿀잼이에요ㅠㅠㅠ
9년 전
독자123
작가님 언제오셔요ㅠㅠㅠ
9년 전
독자124
와...오늘 처음 이글 봤는데 대박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대작 스멜이 느껴진다 제가 판타지 좋아하는건 또 어찌 아시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언제 오시나여
9년 전
독자125
암호닉 받으시면 [초록이]로 신청할게욥
9년 전
독자126
헐...암호닉 [검은콩두유]로 신청해욤!!
쓰차라 글을 못쓰시나요ㅠㅠㅠ 어서 풀리길 바랄게요!! 다음 작품으로 우리 만나요!!

8년 전
독자127
암호닉 [됴플] 신청이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빨리돌아오세요ㅠㅠㅠ뭔일있으신건아니죠..?
8년 전
독자128
으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마계로 세훈이가 데려왔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찬열이가 인타까울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담편기대하겟습니당
8년 전
독자129
작가님...언제오ㅛㅣ나요...진짜ㅠㅠㅠ다음편 너무 궁근하옵니다..흡..ㅠㅠㅠㅠ찬열이ㅠㅠㅠ진짜 엘프같아ㅠㅠ기여워요ㅠㅠㅠ흐엉ㅇ오시긴오시는가죠...?제발..연중ㅇ..하..보고싶습니다♡
8년 전
독자130
언제오시나요ㅜㅜㅜㅜㅜ진짜 너무 재미있는데...진짜 작가님처럼 금손은 없을꺼예요 제가 왜 이글을 지금 읽었는지 참...기다릴께요 빨리와주세요...
8년 전
독자131
작가님ㅠㅠㅠㅠㅠㅠ그 다음내용이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기증
8년 전
독자132
작가님 이거 진짜 너무 재밌어서 주글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청난 대작이 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건 저뿐만이 아닐거에요ㅠㅠㅠㅠㅠㅜㅜㅠㅜ돌아와주세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33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오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4
아 헐...헐...대박...너무 재밌짜나...[아가]로 암호닉 신청이요..!
8년 전
독자135
헐허러ㅓ러러러러ㅓ!!!!4편떠서 다시보러왔어여ㅜㅜㅜ작가님 ㅜㅠㅠㅠㅜㅜ
8년 전
독자136
와 찬열이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진짜 금손이시네여
8년 전
독자137
흐아 재밋다ㅜㅜㅜ
8년 전
독자138
이얔ㅋㅋㅋㅋㅋㅋㅋ 세훈이가 아렇게 찬열이 통수를 치는건가요....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 이재 구롬 여주는 아예 마계로 가는건가요ㅠㅠ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9
으허허허허허허헣허ㅓ 재비있어여 진짜 진짜 최고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0
와..오세훈..이 야망덩어리..그런데 마계에 있는 게 여주 신변보호에도 더 낫다니 오세훈의 행동이 또 마냥 밉지많은 않고 그러네요ㅜㅜ
8년 전
독자141
ㅠㅠ
8년 전
독자142
찬열이가 너무 불쌍해 ... 우리열리가... 착한여리인데 아직 여린 아이인데..... 세훈아...왜그랬어???????
8년 전
독자143
아 찬열이ㅜㅜㅠㅠ다시 만나길 ㅜㅜㅜㅜ이제 어떻게 될까요
8년 전
독자144
오세훈 너 이 녀썩 권력을 얻으려고 말이야 어? 나를 아니 여주를 팔아먹어 ?? 하지만 미워할 수 없다 왜냐, 나도 얼빠니깐 ㅎㅎ 저는 그럼 다음편 읽으러 가겠습니다 !
8년 전
독자145
헝헝 찬열아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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