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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강동원 온앤오프 성찬 엑소
영고엑 전체글ll조회 9387l 2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궁에 궁녀로서 발을 들인지도 이제 한달이 다 되간다. 수랏간 궁녀들의 일상은 바쁘고 또 바쁘다. 주상전하의 음식을 만든다는것이 얼마나 부담스러운 일인지. 채소 하나를 다듬을 때도 손이 바들바들 떨릴정도다. 난 아직 나인이라서 채소 다듬는 일뿐이지만, 이것마저도 엄청난 일임에는 틀림없다.




"ㅇㅇ야. 이 채소 좀 다듬어오너라."


"예, 상궁님."







수돗가에 앉아 채소를 다듬고 있는데 어쩐지 주변이 소란스럽다. 옆에 있던 다른 나인들이 호들갑을 떠는 폼이, 어째 예사스럽지 않다 했더니 저 멀리서 주상전하께서 다가오시는 모습이 보였다. 입궁 후, 처음 뵙는 전하의 용안이었다. 다른 나인들을 따라 재빨리 고개를 숙였다.





찰박거리는 물밟는 소리가 들려왔다. 실눈을 떠 슬쩍 바라보자 우리가 채소를 씻던 물을 밟은 주상전하의 모습이 보였다. 이럴수가. 당황스런 맘에 급히 물통을 바라보자 어느새 엎질렀는지 물이 흘러나가 전하의 발치까지 도달한것이 보였다.





전하는 신발에 튄 물을 한번 보시더니 천천히 물줄기를 따라 시선을 옮기셨다. 그리고.....시선의 끝에 내 모습이 담겼다. 한껏 당황한듯한 내가.





황급히 고개를 조아리며 이 상황을 어찌해야하나 모자란 머리를 굴리는데 찰박거리는 소리가 가까워졌다. 물웅덩이를 밟는 찰박대는 소리가 점점 가까워지더니.....이내 내 앞에서 멈췄다.





다시 살짝 실눈을 뜨자 눈앞에 붉은색 용포의 끝자락이 보였다. 전하만이 입으실 수 있는 붉은 용포가. 전하는 내 앞에서 짧지않은 시간을 말없이 서계시더니 이윽고 입을 여셨다. 낮게깔린 저음의 목소리가 귓전에 울리는데, 내게는 그게 마치 호통치는것 마냥 들려 깜짝 놀랐다.






[EXO/징어] 엑소고 여섯또라이들 666666 (부제 : 만약 지금이 조선시대라면?) | 인스티즈


"수랏간 나인인가?"





당황스런 맘에 허리를 푹숙이며 대답했다. ㄴ...네 그렇사옵니다. 전하. 들어온지 한달만에 궁에서 내쫓겨나는 것인가..? 눈앞에 가족의 모습들이 아른거려 눈물이 날 것만 같았다. 어쩌다 이 물통을 엎질렀는지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전하는 또 말없이 한참을 서계셨다. 당장이라도 불호령이 떨어져야 마땅하거늘. 어찌된 일인지 아무말도 없으신 전하의 옷 끝자락만 보며 눈치를 살폈다. 그에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전하 옆에 서계시던 상선영감께서 조심스레 전하를 불렀다.





"전하, 대전에 드실 시간이옵니다."




상선영감의 부름에도 전하께서는 한참을 그 자리에 서계시다 결국 주변 나인들이 허리가 아파 들썩댈때가 되서야 등을 돌리셨다. 전하께서 자리를 뜨신후에야 드디어 맘놓고 허리를 펼 수 있게된 우리는 방금 전 뵌 전하에 대해 이리저리 입방아를 찧어댔다.





내 옆에 있던 다른나인 진리는 내게 불호령이 떨어지지 않은것만 해도 다행이라며, 앞으로는 행동 조심하라고 조언해주었다. 그래, 주상전하이시다. 우리같은 한낱 나인들은 용안조차 쉽게 뵐수 없는 주상전하.














밤이 되어서야 바쁘게 지나간 수랏간에서의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내일 아침상에 올려보낼 재료들을 점검하는것은 언제나 막내인 내 업무인데 얼마나 귀찮은지 모른다. 언제나처럼 툴툴대며 재료를 하나씩 점검하는데 밖에서 누군지모를 인기척이 느껴졌다. 늦은시간인지라 무서운 마음에 인기척을 죽이고 문밖으로 조심스레 나가보았다. 이 늦은시간에 도대체 수랏간에 올 이가 누구란말인가.





경계심을 품고 밖으로 나가자 보이는것은 오늘 낮에 뵙던 상선영감이셨다. 놀란 마음에 고개를 꾸벅 숙이고 인사를 했다. 상선영감은 그런 나를 보며 인자하게 웃으시더니 준비해오신듯 초록색 장옷을 내게 내미셨다. 이것을 쓰고 잠깐 함께 가시지요.





갑자기 상선영감이 나를 찾는 이유가 무엇인지, 당황스런 맘에 아무것도 못한채 자리에 서있자 상선영감을 다시한번 내게 옷을 건내며 덧붙혔다. 어명이옵니다.




어명.




놀라운 그 말에 입이 떡 벌어졌다. 전하가 나를 부르신다니. 이건 기쁜 일이어야하나, 슬픈 일이어야하나. 황급히 장옷을 머리위에 걸치고 상선영감을 뒤를 쫓았다. 이는 필시 보통일이 아니라는 예감이 들었다.





상선영감을 따라 발걸음을 옮기자 생전처음 보는 전각들이 시야옆으로 지나쳐갔다. 아름다운 화원을 지나쳐 끝내 발을 디딘곳은 바로, 강녕전이었다. 강녕전, 멀리서 바라보기만 해도 그 위압감이 느껴져 움찔 놀랄수 밖에 없었다. 상선영감은 말없이 나를 재촉하더니 먼저 강녕전안으로 발을들였다.





뒤에서 멍하니 서있던 나도 조심스레 강녕전에 첫 발을 들였다. 긴장이 되서 그런지 발마저도 떨리는 듯 했다.





"전하, 그 아이를 데려왔나이다."





강녕전은 내부도 어찌나 복잡한지, 모서리를 돌고 돌아 한참을 걸어들어가서야 전하의 침전앞에 다다를수 있었다. 상선영감이 이윽고 걸음을 멈추시더니 전하께 고하는 소리가 들렸다. 아마 이 안에는 주상전하께서 계시겠지.





나 같은 일개나인이 이 곳까지 오게 되다니. 어안이 벙벙해졌다. 이게 과연 말이나 되는일인지. 벌을 주시려 하거든 아랫사람들에게 명하면 될것을 전하께서는 왜 굳이 귀찮게 처소까지 들게하시는지. 궁금한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드디어 문이 하나둘씩 열리고 그 끝에 침상에 앉아계신 전하의 용안이 보였다. 얼른 고개를 조아리고 상선영감의 뒤를 따라 들어가 절을 올렸다. 무서워서 무릎이 달달 떨릴정도였다. 그냥 자리에 서서 덜덜 떨고만 있는데 낮에 들었던 전하의 낮은 목소리가 다시 울려퍼졌다.





[EXO/징어] 엑소고 여섯또라이들 666666 (부제 : 만약 지금이 조선시대라면?) | 인스티즈


"앉아서 고개를 들라."





그에 떨리는 몸짓으로 자리에 간신히 앉을 수 있었다. 아마 조금만 더 서있었더라면 주저앉았을지도 모를일이었다. 내 모습이 답답했는지 다시한번 전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고개를 들라하지 않았느냐."






심호흡을 하고 고개를 들어 질끈 감았던 두 눈을 슬며시 떴다. 제대로는 처음뵙는 용안이었다. 전하께서 소문난 미남이라는 사실은 익히 들어 알고있었지만 실제로 보니 그 정도가 어마어마했다. 한 나라의 국왕이라는 자가 외모까지 출중하다니, 실로 감탄할 노릇이었다.





"그래, 오늘낮에 나를 본것은 기억나더냐?"





그렇사옵니다. 개미목소리만하게 전하의 말씀에 답하자 전하는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띄시더니 혼잣말을 하셨다. 내가 제대로 보았구나. 무엇을 본것인지 궁금했지만 차마 물을수가 없었다. 






그렇게 침묵이 얼마나 이어졌을까, 침묵이 답답하셨는지 전하께서 입을 여셨다. 





"내가 널 부른이유가 무엇일것 같으냐."





그것은 오히려 내가 가장 궁금한 것이었다. 도대체 왜 날 이곳으로 부르신건지. 곤란한 질문에 그저 모르겠다 답하자 전하는 좀 더 크게 미소지으시더니 그 해답을 내려주셨다.




"남자가 여자를 늦은 밤중에 부르는데 달리 이유가 있겠더냐."





엥? 예상치 못한 반응에 두눈이 휘둥그레해지는게 느껴졌다. 저 말의 의미는 도대체 무엇인지. 지금 이 자리에 있는게 일개 나인가 국왕이 아니라 한 남자와 여자를 의미하는 것이라니. 감히 상상치도 못할 일에 인상이 절로 찌푸려졌다.



[EXO/징어] 엑소고 여섯또라이들 666666 (부제 : 만약 지금이 조선시대라면?) | 인스티즈



"넌 앞으로 장차 이 나라의 국모가 될 것이니라. 기대해도 좋다."








 


#####


녀러분........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죄성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이 잘 안써지는 바람에 결국 이렇게 되버렸네요.....

이렇게 조각글로 찾아오게 된 이유는 

엑소고 연재가 끝나면 사극물도 한번 연재해보고자 하는 욕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당..!

이거라도 읽으시면서 기다려주신다면

빠른시일내에!!!!!!!이번주내로!!!!!!!!!!

엑소고 77777777 (수학여행 2) 로 돌아오겠습니다!!!!!!



♡항상 댓글 열심히 읽고있습니다♡

독자님들 사랑해여..


그리고 제 무한애정 암호닉분들♡

빠진분 있으시면 꼭꼭 말씀해주세욥...ㅠ


[아이패드 이엘 사랑둥이 오덜트 디아 액희 시동 밤블리 누텔라 곰더리 현대고도비 체블 하이 뽑기 니니랑 빨강이 예찬 징니 룰레룰레룰 뭉이

꽃순이 라마유유세훈 뚀륵큥아리 핑크공듀잇치 지니 모찌 갑부 스윗 결혼할과 귀여운독자 종따이♡ 워더 오미자 스누피 다니 스폰지밥 

코끼리 이슬 하트. 슈밍와플]




그리고 두번째 초록글 감사합니다!!!!!!!♡ 저한텐 너무 과분한 자리지만 독자님들 덕에 올라가보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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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시동이에요 아까 글 올라왔을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독료 지불됐는데 글 없어져서 당황타면서 기다리고있었어요 뜨자마자 속독하고 글써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흑...차녈쨩...와타시 마음이 아프다능....그렇게 치명적이면 어쩌라는거냐능...(기절)
9년 전
영고엑
아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노래가 첨부가 안되서 당황스런맘에 빠르게 삭제했건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구독료 지불하셨다니 진짜 정말정말 죄성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죄송해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
아니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여 울지말아여
9년 전
영고엑
시동님 진짜 항상 읽어주시는거 감사히 여기고있숩니다(꾸벅) 제가 많이 애정하는거 아시져?(부끄)♡
9년 전
독자2
헐 박찬열 ㅠㅠㅠㅠㅠㅠ 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자기전에 핵설렘... 폭풍설렘.... 심장이 아파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설레는 왕이있다니..아니 저렇게 잘생긴.... 그런사람이 ...하...ㅠㅠㅠㅠㅠㅠ
9년 전
영고엑
하..............ㅠㅠㅠㅠㅠㅠㅠ박찬열같이 왕있으면 조선시대 타임워프ㄱㄱㄱㄱㄱ 완벽한 사기캐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
열아.....전하.........기대할게ㅠㅠㅠ진짜타임워프ㅠㅜ
9년 전
영고엑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될 조선시대 열이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려주세욥
9년 전
독자5
큥아리! 어우 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 ㅠㅠㅠㅠㅠ아정말 너무좋아요 ㅠㅜㅜ사극도 정말 ㅠㅠㅠㅠ보고싶어요 ㅠㅠㅠㅠㅠ
9년 전
영고엑
큥아리님!!! 이번편은 ㄴ 같지만 설레는 찬열이를 써보고 싶었어욥.....ㅋㅋㅋㅋ사극물은 차차 나올것이니 기다려만주신다면...........!!!!!
9년 전
독자6
아니이게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영고엑
.....ㅋㅋㅋㅋㅋㅋ찬열이의 모습에 당황하셨죠..? 쟤가 워낙 저런애다보니..ㅋㅋㅋㅋ
9년 전
독자7
으엌진짜장난아이야...
9년 전
영고엑
큐ㅠ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감사합니당...
9년 전
독자8
헐 모햐 모햐 대받 배닥 배그드드대박 대박 ㅠㅠㅠㅠㅠㅠ
9년 전
영고엑
대박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늦은밤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9년 전
독자9
오덜트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불맠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작가님 사극도 좋네요 들어오기전에 막 다들 한복입고 난리칠줄알았는데 찬열이만나와서 차분해서 일차놀램 작가님이 잘쓰셔서 이차놀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영고엑
불맠ㅋㅋㅋㅋㅋㅋㅋㅋ(의심미) 사극버젼에는 아마 있을듯한 불맠........(다시 의심미) 그냥 공지로만 오기에는 죄송해서 심심풀이로 써온 단편이오니 크게 놀라지 않으셔도 되영~♡ 오늘도 읽어주시도 오덜트님은 더럽...♡
9년 전
독자10
헐 조선시대 버전도 짱좋아여ㅠㅠㅠㅠ찬열이가ㅠㅠㅠㅠ임그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 조선시대 버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번외잇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여르...... 핳
9년 전
독자12
아이패드에여...오랜만이네여...ㅜㅜㅜ고3이란...ㅜㅜ항상잘보고앗어여!!ㅜㅜㅜㅜ얼요일이니깐 화이팅하그ㅜㅜㅜ조선시대썰겁나좋아여❤️❤️
9년 전
독자13
헐ㄹ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설레 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선시대버전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번외는불맠으롷ㅎㅎ 찬열이 ㅠㅠㅠㅠㅠㅠㅠㅠ멋있어 ㅠㅠㅠㅠㅠㅠㅠ좋다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
헐 짱설렌두....
9년 전
독자15
헐..조선시대라니 ㅜㅠㅜㅠ너무좋은 소재 ㅜㅠㅜㅠ흡 ㅜㅠㅜㅠㅜ찬녈아 ㅜㅠㅡㅠ주상전하 ㅜㅠㅜㅜㅠㅜㅠ설레고 좋다 ㅜㅠㅜㅜㅠ
9년 전
독자16
오 타임워프ㅎㅎㅎㅎ자까님 사랑해여♡♡ 와 진짜 이런거 너무 좋습니다♡♡♡♡♡ㅋㅋㅋㅋ으어으어어어 국모라니이이이이이이이이이 워후
9년 전
독자17
귀여운 독자 등장 했습매다~!~!! 아니... 자까님... 하, 계속 이렇게 글 쪄오시면... 후.. 존X 좋잖아요!!!!!!! 찬열아. 엉엉. 영원히 날 가져. 사랑해. 씨X. 평생 날 구속해줘. 어쩜 왕이라는 자리도 너한테는 그렇게 잘 어울리냐... 개설레게*^^* 뒤늦게 신알신 확인하고 이제서야 글 읽는 저를 매우 치세여... 자기 전에 한 번 들어왔다가 신알신 온 거에 심쿵. 글 읽고 또 심쿵. 오늘 잠 자는 것은 글러먹었네여. 학교 지각 미리 예약이여~* 그러니 결론은 자까님이 귀여운 독자 책임 지시는 걸로~~! 낄낄. 네. 여튼. 믿고 보는 자까님 사랑해요. 진짜 이런 좋은 글 쓰는 일이 정말 쉬운 일이 아니란 걸 잘 알아요ㅠㅠ 자까님이 최고. 싸룽. 제가 자까님한테 해드릴 수 있는데 댓글뿐이라니^^..ㅎ 소인, 나가 뒤져도 되겠습니까? 하하. 그냥 닥치고 앞으로 영원히 자까님 글 응원하면서 댓글이나 싸지를게연. 예헷! 오늘도 글 잘 보구 가여! ['귀여운 독자'님께서 설렘 +999를 얻으셨습니다!] 찬열이한테 설렘도 얻고..ㅎㅎ 엑소고 소재도 좋지만 (소근소근) 이런 진지한 소재도 좋은 것 같아요 (소근소근) 사실 영고엑 자까님 이즈 뭔들. 다 죠음. 마무리는 항상 어떻게 지어야 될지 모르겠네여... 하하. 마무리 고자인 거 티 많이 나나여...? 그럼 귀여운 독자는 이만 떠나게써여.. 총총총...
9년 전
독자19
큼, 큼. 뭐.. 받던가. 말던가.
9년 전
독자20
미아내여 그냥 이런 거 해보고 싶었어요
9년 전
독자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자까님 굿나잇
9년 전
독자18
대박 왕이라니요 사극버전이라니요!!!!!! 흐어 두근두근해 잘 어울림 ㅜㅜ다른아이들 사극버전도 궁금하고 장난아니구만요 ㅜㅜㅜㅜㅜㅜㅜㅜ 글을 너무 설레게 쓰셧어 ㅜㅜ
9년 전
독자22
헐....아대바구ㅜㅠㅜㅜㅜㅜㅜ쩡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3
헐 자까님 따로 연재히실 생각은...? 흑 취향저격이네요
9년 전
독자24
잇치입니다 정말 잘보구 가요! ㅎㅎ 사극이라니!!! 허류!!! 저 정말 좋아합니다!! 찬열이는 역시 왕이 잘 어울려요! ㅎㅎ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9년 전
독자25
밤블리에욬ㅋㅋㅋㅋㅋㅋㅋ10시에 잠든 저는 보지 못하고 이제봅니다....ㅎㅎㅎㅎ 아 혀씹...아파ㅜㅠㅠㅠ아무튼 사극버전도 참 좋구러 허허허허 오랜만에 설레여서 사망이옵니다.
9년 전
독자26
라마에요! 사극이라뇨ㅠㅠㅠㅠ 사극 완전 좋아요!!!찬열이가 부른이유가 뭐냐고 물었을때 심쿵.. 아침부터 이렇게 설레게 하기 있기없기? ㅠㅠㅠㅠ 뒷내용이 궁금해요! 작가님 재밌게 읽고 갑니다!
9년 전
독자27
[꽯뚧쐛뢟]으로 아모닉 신청해요!!
9년 전
비회원124.13
작가님 워더입니다.
찬열아 열아 국왕인데 잘생기기까지하면 넌 더사랑이야♡
작가님 다음글도 기대할게요!!

9년 전
독자28
만세....만세다 만세이올세!!!!!!!!!좋아여!!!!!!!찬열킹!!!!!!!!!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여ㅠㅠㅠ흗.ㅜㅜㅠ류ㅠ흑뷰ㅠㅠㅠㅠㅠㅍㅍ
9년 전
독자29
헐 대박 박찬열뭐야 와 이거 꼭 내요 진짜 기대되여 정말로ㅠㅠㅠㅠㅜㅜㅜㅜ이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박찬여류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게읽고가여:!
9년 전
독자30
헐......찬열......오빠.....자꾸 이런식으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시면 ㅠㅠ내껔ㅋㅌㅋㅋㅋㅋㅇㅋ
9년 전
독자31
국모라니ㅜㅜㅠ퓨ㅠㅠㅠ
9년 전
독자32
헐? 헐! 대박 진짜 설레 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 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코끼리
헐.....
대박일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

9년 전
독자34
어머나 국모라니
9년 전
독자35
유유세훈이예요! 사극진짜 사랑합니다 요새 한복입은게그렇게 좋더라구요ㅠㅠ혹시 브금이 뭔지 알수있을까요ㅠㅠ
9년 전
독자36
헐대박대박 국모라니 이렇게 갑자스럽게 해주시면 감사합니다ㅠㅠㅠ작가님 너무 오랜만이라서 반가워 듀금
9년 전
독자37
지니입니다!!설레는뎈ㅋㅋㅋㅋ만약ㅋㅋㅋ엑소고 여주였다면ㅋㅋㅋㅋ갑자기 대입잌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8
이슬이에여!! 구독료지불하고 딱볼려니까 글삭되서 당황했지만.. 다시오셔서 다행이에여!! 작가님에게 드리는 구독료는 아깝지않ㅇr yo.. 절대..never..☆ 사극버전ㅠㅠㅠㅠㅠㅠㅠ오늘너무 설레네여.. 평소에 사극을 좋아해서그런지 취저글이에여! 그러면 오늘도굿나잇 작가님~
9년 전
독자39
찬열아 ㅜㅜㅜㅜㅜㅜㅜ 심쿵
9년 전
비회원67.241
스윗이에요 아진짜와...내가기대되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0
다니입니댜ㅜㅜㅜㅜ작가닝무ㅜㅜㅜㅜㅜ왕 찬열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ㅡ전하ㅜㅜㅜㅜ 나인 고개를 들지 못하겠사옵니다ㅜㅜㅜ 전하의 용안이 너무 눈부셔 눈을 뜰 수 없사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1
아 헐 처음보는데 완전 설레요.. 전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받으신다면 [알파카]로 신청할께요 :)
9년 전
독자42
와....다 나오는 줄 알았느데 차뇨리만 나오네 근데도 섹시하네 와 씨 너란남자 너란 박차녈...ㅁ7ㅁ8하...
9년 전
독자43
[게이쳐]로 신청할게요! 진짜 짱짱 재미있어; 아 현기증;
9년 전
독자44
사극도좋아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45
헐 짱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6
하...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기대할께요 찬열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
ㅡㅇ아너어어어어어엉 너므 저아!사극물인데 나인이 국모가!밤에!
9년 전
독자48
재미써요작가님 ㅠ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비회원134.51
작가님ㅜㅜㅜㅜ 다음글너무궁금해요ㅠㅠㅜㅠ보고싶어요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9
와 이 새벽에 어쩌다보니 1화부터 보게 되었네요ㅠㅠㅠ 짱짱 재미있어요ㅠㅠㅠㅠ 유치하지도 않고 귀엽고 달달 설렘...ㅠㅠㅠㅠㅠㅠ 또 보고싶습니다 자까님! 신알신하고갑니당
8년 전
독자50
아진짜 너무 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치먕작이애 ㅈ;ㄴ짜, 치명저ㅏㄱ이라고!!!!!!!ㄴ저너년치명적이라궁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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