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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전체글ll조회 6013l 1

만약 너를 만난다면 00

 

 

 

 

 

 

 

 

 

 

"나랑 여기 계속 있을까? 돌아가지 말고 나랑 같이 여기 있어도 괜찮아?"

"괜찮아! 너랑 같이 있을 수만 있다면 난 다 괜찮아"


"그래. 그럼 여기서 나랑 같이 살자"

 

 

 

 

 

 

 

 

 

 

 

*

*

*

*

 

 

 

 

 

 

[방탄소년단/정국] 만약 너를 만난다면 00 | 인스티즈

 

 

"그만 좀 보죠"

 

 

 

기분 나쁘단 표정으로 잠깐잠깐 이쪽을 쳐다보다 이내 짜증이 났는지 내 앞으로 뚜벅뚜벅 걸어와서 테이블을 두 번 친 뒤 딱딱하게 입을 열었다.
아무래도 들어오자마자 멍한 표정으로 자신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게 마음에 안 들었던듯싶었다.
가까워진 얼굴에 하나하나 뜯어보며 자세히 확인하는데 아무리 봐도 그 아이와 똑같았다.

 

 

 

"왜 기분 나쁘게 계속 쳐다보는 건데?"

 

 

 

혼란스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서 할 말을 잃어버린 채 그대로 시선을 고정하고 가만히 있었다.

 

 

 

"묻잖아요 왜 계속 쳐다보냐고"

 

 

 

너였다.

 

 

 

"그냥 내가 나갈게요"

"자... 잠깐! 잠깐만!"

 

 

 

물어도 대답은 안 하고 멍하니 얼굴만 뜯어보고 있는 내가 답답했는지 그 남자는 눈썹을 찡그리며 몸을 돌렸다.
생각할 겨를도 없이 내게 멀어지는 모습에 얼른 그 남자의 옷깃을 붙잡았고 내 말에 아까보다 더욱 구겨진 표정의 그 남자는 몸을 돌려 나를 쳐다봤다.

 

 

 


"우리 어디서 본 적 없어요?"

 

 

 

 

넋 놓고 있다가 그냥 보낼 사람이 아니었다. 닮은 게 아니고 그 아이가 맞았다. 날 보는 눈빛이 다르긴 했지만 그 아이였다.
그럴 리가 없지만,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바보 같은 질문이 입 밖으로 튀어 나갔다.

 

 

 

"나, 알아요?"

 

 

 

구겨진 표정이 펴지더니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내게 되물었다.
알리가 없었다. 단지 그 얼굴과 비슷할, 아니 똑같을 뿐이었지 난 이 남자를 본 적도 한번 없었다.

 

 

 

"아... 그..."

 

 

 

대답을 못하고 눈만 굴리며 말을 더듬자 눈을 다시 고쳐뜨더니 헛웃음을 치면서 참도 어이없는 말이 그 남자의 입에서 나왔다.

 

 

 

"뭐야, 난 또."

"네?"

"미안한데 그쪽은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

 

 

 

이게 무슨 차두리가 샴푸하는 소리야. 저기 내 말을 좀 오해한 거 같은데 난 우리가 어디서 본 적이 없냐고 물었지 니가 좋다고는 안했어.

 

 

 

"그쪽도 내 스타일 아닌데요"

 

 

 

예상치 못한 답이었는지 순간 눈을 번쩍 떠서 날 쳐다봤다. 그러고는 쪽이 팔린 상황인 걸 알았는지 눈썹을 내리며 당황하는 표정이 역력했다.

 

 

 

"아니면 말구요"

 

 

 

표정과 달리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은 참으로 단호했다. 다 티 나, 당황한 거.
민망한지 몸을 돌려 멀어지는 그 남자의 행동에 살짝 풀어진 손으로 옷깃이 빠져나갔다.
안돼, 잡아야 한다.

 

 

 

"기다려요!"

 

 

 

자리에서 일어나 남자 뒤를 따르는데 내 목소리를 듣고 갑자기 멈춰 뒤를 도는 바람에 딱-하고 몸이 가까워졌다.
뭐냐는 표정으로 날 내려다보는데 붙잡을 말이 없었다.
뭐라고 해. 날 모르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사실대로 말하자니 날 미친년 취급할게 분명했다.
잡아야 되는데... 뭐라고 해서라도 잡아야 한다. 너와 현실에서 마주칠 수 있다는 건 생각도 못한 거란 말야.

 

 

 

"할 말 없으면"

"실은! 그쪽이 꽤 마음에 들었는데... 내 스타일 맞아요!"

 

 

 

이게 뭐야... 누구에게 번호를 따인 적은 간혹 있어도 번호를 따본 적은 한 번도 없는데... 지금 뭘 하는 거지...
이렇게 해서라도 잡아야 했나....
그럼! 잡아야지!

 

 

 

"번호 좀... 주실래요...?"

 

 

 

민망함에 고개를 푹 숙이고 폰만 들어 그 남자의 얼굴로 내미는 날 보고 픽- 하고 웃는 소리가 나왔다.

 

 

 

"그쪽은 내 스타일 아닌데?"

 

 

 

장난스럽게 던지는 말에 더욱 몸이 움츠러들고 얼굴이 달아올랐다. 근데 생각해 보자. 내가 지금 진짜 이 남자가 마음에 든 것도 아니고. 왜 저런 소릴 들어야 해? 괜히 자존심이 상했다.

 

 

 

"아닐껄? 그쪽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잖아요. 한번 믿어봐요. 그쪽이 날 열렬히 사랑하게 될 줄 누가 알아?"

 

 

 

처음 보는 사람이면서 무슨 배짱으로 저런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그냥 순간 기분이 나빠서 뇌도 거치지 않은 단어들이 마구 튀어나갔다.
내가 아는 너라면 저런 말을 하는 날 보고 그저 다정하게 웃어주겠지만 지금 내 앞에 너의 얼굴을 한 이 남자는 어떤 반응을 해줄지도 모르면서 막 던져버렸다. 괜히 말했어. 쪽팔린다.
그리고 돌아오는 표정은 생각보다 그리 나쁘지 않았다. 어쭈? 란 표정을 지으며 살짝 입꼬리를 올리고 핸드폰을 든 내 손을 내리더니 주머니에서 자기 핸드폰을 꺼냈다.

 

 

 

"당돌하네"

 

 

 

하며 자기 핸드폰을 내 눈앞에 흔들었다.
내 번호 찍으란 건가. 고개는 여전히 둔 채 눈만 삐쭉 들어 올려 그 남자의 말을 들은 나는 핸드폰을 받아들고 하나하나 내 번호를 눌렀다.

 

 

 

"오늘 내 기억에 얼마나 남을지 어디 한번 보자고"

 

 

 

번호를 찍은 핸드폰을 받고 한번 보더니 내게 한마디 툭 던지고 나를 지나쳐 카페를 빠져나갔다.
됐어! 어찌 되었든 잡았잖아? 연락이 올지 안 올지는 모르겠지만....
잠깐만... 연락 안 오면 어쩌려고!! 이게 잡은 거냐 멍청아...
상황에 너무 몰입했나 보다.... 정말 번호를 따는 여자마냥... 내가 너무 몰입했지.... 내가 바보였다.... 연락이 끝내 안 오면... 다시 저 남자를 못 보면...

 

가까이서 더 뜯어본 그 남자의 얼굴은 더욱더 내게 확신을 주었다. 내가 몇 년을 봤는데 그 얼굴을 잊어버려.
분명 날 보는 눈빛도 다르고 말투도 좀 달랐지만 보고 싶었던 그 얼굴이 맞았다.
다시 자리로 가서 '연락해라 연락해라' 핸드폰에 주문을 걸었다.

 

 

 

 

 

 

*
*
*
*

 

 

 

 

[방탄소년단/정국] 만약 너를 만난다면 00 | 인스티즈

 

 

 

작디작은 꼬마 여자아이가 눈을 한번 꾹 감았다 뜨자 눈앞이 꽃밭으로 변했다.
앞을 보고 뒤를 봐도 꽃밭이 끝없이 이어질 뿐 다른 건 아무것도 없었다.
여기가 어딘지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머릿속으로 물음표를 그리고 있는데 코로 들어오는 향긋한 냄새에 마냥 기분이 좋아져 깜빡, 중요한 걸 잊고 예쁘게 피어있는 꽃들로 눈을 돌렸다.
이름은 모르지만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색색의 꽃들이 활짝 피어있는 꽃밭 한가운데 앉아 꽃내음을 맞으며 가장 깨끗하고 색이 마음에 드는 꽃을 꺾어 귀에 꽂았다.
늘 그랬듯이 예쁘다는 말이 듣고 싶은 마음에 고개를 들었지만, 그 누구도 여자아이의 곁에 없었다.
순간 여자아이는 겁이 났다.

 

 

 

"엄마...! 엄마..!!"

 

 

 

자리에서 일어나 허공에 '엄마'라고 소리쳐도 나오는 사람은 없었다.
꾸물꾸물 동그란 여자아이의 눈에서 맑은 물이 또르르 떨어졌고 방금 꺾어 귀에 꽂은 꽃이 시들어 버렸다.
자리에 다시 주저앉아 엉엉 울고 있노라면.

 

누군가 여자아이의 앞에 나타났다.

 

 

 

"우는 거야?"

 

 

 

누구든 상관없었다. 혼자가 아니야
반가운 마음에 얼른 눈물을 닦은 여자아이가 고개를 들었다.

 

 

 

"울지마"

 

 

 

여자아이와 눈을 맞추며 앞에 쭈그리고 앉아 끽해봐야 조금 더 큰 손으로 남아있는 여자아이의 눈물을 닦아주었다.
보는 사람마저 깨끗하게 만들어줄 것처럼 해맑게, 여자아이 또래의 남자아이가 웃었다.
그 웃음과 함께 두려움은 훨훨 날아갔다.

 

둘은 함께 웃었고 둘밖에 없는 그 넓은 꽃밭에서 뒹굴고 뛰어다니며 시간은 째깍째깍 빠르게 흘러갔다.
아무 걱정도 없이 헤헤 웃고 있으면, 순간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남자아이가 열심히 꽃을 엮어 삐뚤삐뚤한 화관을 만들고 있는 여자아이의 손을 잡았다.

 

 

 

"또 올 거지?"

 

 

 

말 뜻을 이해하지 못한 여자아이는 눈을 크게 뜨며 불안해하는 남자아이의 표정에 그냥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여기서 기다릴게"

 

 

 

고개를 끄덕여주는 여자아이의 행동에 남자아이는 활짝 웃으며 말을 이었다.
다시 몇 번 고개를 끄덕인 여자아이는 눈을 또 꾹 감았다 떴고.

 

보이는 건 힘들게 완성한 화관이 아닌 칙칙한 천장이었다.

 

 

 

 

 

 

 

 

 

 

 

 

 

 

 

 

안녕하세요!!! 진짜 오랜만입니다ㅠㅠㅠ 저 왔어요!!!!!!!

사람은 타이밍이 중요하고 했던가.... 지금이 그렇게 글을 올리기에 좋은 타이밍은 아닌것같다만... 제 마음대로 또 이렇게 글을 올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뭐... 어차피 제가 올리고 싶어서 제가 보고 싶어서 올리는 거니까...훌쩍ㅠ 이래서 글 쓸때는 다른 작가분들 글을 보면 안된다고 했던가요ㅠㅠㅠ

맨날 자괴감에 빠졌지만.... 전 저니까요!!!!!!!!!!!

히히히히 저는 생각이 없습니다헤헤헤헤 저는 바보니까요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ㅏㅏㅏㅏ

룸메이트 글ㅠㅠㅠㅠㅠ 이제와서 다시 보니까ㅠㅠㅠ 봐주신 분들ㅠㅠㅠㅠ 분에 넘치게 많아서ㅠㅜㅠㅜ 정말 감사합니다ㅠㅜㅠㅜ

마지막회때 마저 못 드린 인사 더 드립니다ㅜㅠㅜㅜㅠ 정말 최고로 감사해요ㅠㅜㅠㅜㅠㅜ 독자님들 짱짱ㅠㅠㅠㅠ

가끔 추천도 눌러주시는데ㅠㅜㅠㅜ 무한 감동입니다ㅠㅠㅠㅠㅜㅠㅠㅠ♥♥♥

 

 

원래 말씀드렸던 대로라면 이거 말고 다른 걸 들고와야 하는데요ㅋㅋㅋㅋㅋ

그건 깔끔하게 밀어버리고 저만 소근소근하게 보기로 했습니다....

쉬는 동안 한개 올렸던 아빠윤기!를 계속 이어서 이번엔 또 카톡글로 올려볼까 하다가

소재가 없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말았고.... 뭐 그랬어요~ㅎㅎㅎㅎ

그리고 새로운 걸 들고 왔죠!ㅎㅎㅎㅎ

원래 쓰던 걸 접고 새로운 걸 쓰다보니까 오는데 좀 더 걸렸다죠ㅠㅠ

이건 뭐랄까 제가 좋아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울우울 아련아련 막 그런 분위기?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지금까지 처럼 삼각관계가 심화되어서 맴이 아프고 날 봤으면 좋겠고ㅠㅠ 이런건 아니구요 음... 일단 여기엔 여주와 정국이 온리 둘! 두 사람의 이야기니까~

그냥 좀 둘다 아플거에요....하하

잠잠하고 그렇다고 너무 무거운건 또 싫어서 중간중간 업시키는 단어들도 막 넣을거구 그렇답니다!

특정한 설렘 푸악!!! 터뜨리는 사건 같은 거나 큰 스킨십도 없을거구....그래요~

중간에 가다가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 없지않아서 치환기능이 있음에도 여주의 이름이 나오는 건 최대한 줄일예정이고...음음... 네ㅋㅋㅋㅋㅋ

조용히 쓰다가... 사라지겠숩미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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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민슈가
9년 전
독자3
작가님...작가님...작가님..!!!!!!1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제가 자까님이 돌아오시기만을 엄청나게 고대했다구요ㅜㅜㅠㅠㅠㅠ하..역시 생각했던대로 이제 정국이가 나왔군요...ㅜㅠㅠㅜㅠㅜ기대됩니다ㅠㅠㅠㅠㅠㅠ자까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역시 오늘도 일등이시네ㅠㅜㅠㅜㅠㅜㅠㅜ 진짜 오랜만이죠?ㅠㅠㅠㅠㅠ 한동안 제가 너무 쉬었네요ㅠㅠㅜ 이렇게 기다리고 계셨다니ㅠㅜㅠㅜ 감동 쓰나미ㅠㅠㅠㅠㅠㅠㅠ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ㅜㅠㅜ 전 뭐가 이렇게 연관연관인지ㅋㅋㅋㅋ 이젠 정국이! 정국입니다~~ 다음글 금방 가져올게요~ 저두 사랑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2
ㅠㅠ작가님보고싶었어요 ㅠ ㅠ 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저두요ㅠㅠㅠㅠ 오고 싶어서 얼마나ㅠㅜㅠㅜ 제가 얼마나 오고 싶었는지 몰라요ㅠㅠㅠㅠㅠ 이제 왔습니다!!ㅎㅎ
9년 전
독자4
아이고오 이런상큼한글을 가지고 다시오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할래요ㅠㅠㅠㅠ[김남준]
9년 전
슈퍼마리오
벌써 암호닉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 근데... 이거 마냥 상큼하진 않은데 어쩌죠... 난중에.. 에잇 그건 나중에 보시면 아실게에여!ㅎㅎㅎ
9년 전
독자5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편인데도 좋고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설렐꺼 하나 없는데ㅠㅠㅠ 어후 감사합니다ㅠㅠ 얼른 힘내서 다음꺼 가지고 오겠습니다~~~
9년 전
독자6
점꾹아ㅎㅎㅎㅎㅎㅎㄹ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기여웧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슈퍼마리오
꾹이 꾹이~~ 어렸을때 모습 보구싶네요ㅠㅠㅠㅠ 흑ㅠㅠ 텐덕사 하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
헐 기다렸습니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기대되요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셨구나ㅠㅜㅠㅜㅠㅜ 감사해서 어쩌죠ㅠㅠㅜㅠㅜ 기다려주신 만큼! 열심히 써서 보답하겠습니다~
9년 전
독자8
헐....오랜만이예오ㅜㅠ 이렇게 또 새로운 글로 와주시다니ㅠㅠㅠ벌써부터 글이 좋은데요ㅠㅠ기대하고잇을게용!
9년 전
슈퍼마리오
네ㅠㅜㅜㅠㅜㅠ 오랜만에 왔죠?ㅠㅠㅠ 이것 저것 하느라 시간 좀 걸렸네요ㅠㅠ 아구 아닙니다ㅠㅠㅠㅠ 어휴 감사해요!!
9년 전
독자9
설날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대박 ㅠㅠㅠㅠㅠㅠ이번에도 기대할게여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이번에도 잘부탁드립니다~~~!!
9년 전
독자10
런치란다에요ㅠㅠㅠㅠㅠ신알신울리길기다려왔는데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 분위기 짱이에요.. 또 작가님 앓이할 제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와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9년 전
슈퍼마리오
기다려주는 분들이 이렇게 많으니ㅠㅠㅠㅠㅠㅠ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 분위기가 저번꺼랑 좀 다르긴 하죠?ㅎㅎㅎㅎ 전 독자님들을 앓아보겠습니다!!!>< 저야 말로 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11
ㅜㅜㅜㅜㅜㅜㅜ새작이라니ㅜㅜㅜㅜㅜ 으유ㅠㅠㅠㅜㅜ 기대되요ㅠㅜㅜㅜㅜ 프롤로그만 봐도 내용이 짱...♡♡
9년 전
슈퍼마리오
새로운 글을 들고 왔습니다!!!!!헤헤헤 감사합니다~~~ 얼른 얼른 연재해야지~~
9년 전
독자12
엉엉 ㅠㅠㅠㅠㅠ 분위기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아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꽃밭꽃밭! 꽃밭 사진 들어가니까 봄분위기 나고 글 분위기가 좀 밝아지고 신비로워진 느낌? 이 나서~ 저는 참 좋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3
헐 대박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런 대작을 지금 보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 신알신 신청해요!
9년 전
슈퍼마리오
아뇨ㅠㅜㅠ대작 아닙니다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 그저그런 글인데ㅠㅜㅠㅜㅜㅠㅜ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ㅠ 힘내서 얼른 글쓰러 가겠습니다ㅠㅜㅠ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14
둘다당돌하네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과영정국이한테연락이올런짛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연락와랗ㅎㅎㅎㅎ정주행하러갑니다!
9년 전
슈퍼마리오
그러게요ㅋㅋㅋㅋㅋ 둘다 어쩜 저리 당돌할꼬ㅋㅋㅋㅋㅋㅋ 오!미래에서 오신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곧 새거 들고오겠습니다~
9년 전
독자15
ㅜㅜㅜㅜㅜㅡ흐허ㅜㅜㅜㅜㅜ정국아ㅜㅜㅡㅜㅠㅡ뭔가느낌이되게 아련하다.....ㅜㅜㅜㅜㅡ정국아 기억돌아옥ᆞㅜㅜㅜㅜㅡ사랑해ㅜㅜㅜ
9년 전
슈퍼마리오
점점 그 아련한 분위기가 깨지긴 하다만 유지할려고 노력은 해본다죠ㅋㅋㅋㅋㅋㅋㅋ 못 알아보니 모르는 거니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헐헐헐덩구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억못하는구나ㅜㅜㅜ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정국이 정국이ㅠㅜㅠㅜㅠㅜㅜ 왜 못알아볼까요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ㅠㅠ
9년 전
독자17
뭐야이아련함은...둘이꼭행쇼했으면ㅠㅜ
9년 전
슈퍼마리오
답은 정해져 있고! 독자님은! 즐겁게 아이들 행쇼하는 과정을 봐주시면 됩니다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8
헐 이게뭐죠ㅠㅠㅠㅠㅠㅠ둘사이가궁금햐지네요!!! 정주행스타투합니다!
9년 전
슈퍼마리오
스타뚜!! 전 시간을 거슬러 왔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ㅠㅜ
9년 전
독자19
헐 왜 이걸 이제야 봤을까요 와..
9년 전
슈퍼마리오
헤헤 이제라도 보셨으니!!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0
헐...이시간에 이런작품을 확인하게된저는...오늘정주행을끝내고..잘듯하네요..★약간제스타일의글이랄까..???ㅎㅎㅎㅎ암튼잘보구가용!!!추천누르고튑니다!!!글써주셔서감사해요작가님!!
9년 전
슈퍼마리오
시간이 워후 12시를 넘긴 시간이었네요... 정주행 하시려면 시간 좀 걸리실텐데ㅠㅠㅠ 너무 늦게 안 주무셨나 싶네요ㅠㅠ 저도!! 이런 분위기 참 좋아한답니다~~ 아구 추천ㅠㅠㅠ 그 귀한ㅠㅠ 추천 주셔서ㅠㅠ 진짜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21
와우...당돌한거봨ㅋㅋㅋㅋㄱㅋㅋㅋ재미써요!!!
9년 전
슈퍼마리오
그러게요ㅋㅋㅋㅋㅋ 어디서 저런 패기가 나왔는지ㅋㅋㅋㅋ 참 부럽고도..하하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2
우와 작가님 글 재밌는거같아요:) 정주행해요
9년 전
슈퍼마리오
아힛 기분 좋아라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3
기화입니다!!!! 아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오랜만입니다ㅠㅠㅠㅠㅠㅠ 제가 기숙사를 가서 없는 사이에 작가님도 없어진 줄 알고 제가 얼마나 놀랐는지 아세요?ㅠㅠㅠㅠㅠㅠ 왜 이렇게 늦으신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 신작인거 같은데.. 너무 재밌을거 같습니다!!!! 앞으로 저랑 쭉 계속 달려요!!!
9년 전
슈퍼마리오
그러게요ㅠㅠㅠ 오랜만인데ㅠㅠㅠㅠ 제가 이제서야 기화님 댓글을 보게 되어가지구ㅠㅠㅠㅠㅠ 저는 항상!! 글잡에 남아있을겁니다ㅠㅠㅠㅠㅠ 꼭꼭 다시 찾아주세요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4
제목에끌려서정주행하게됐습니다!!!!잘볼게요!!!
9년 전
슈퍼마리오
제목 정하는데에도 시간 꽤나 걸렸는데 끌리셨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5
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을것같아요ㅠㅠㅠ정주행~~
8년 전
독자26
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작 스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우와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글이고팠는데 이거텍파랑그거올라온거보고 지금부터이글정주행합니다!!!신알신하고가요~
8년 전
독자29
으어ㅓㅠㅜㅠㅜㅠㅠㅜ완결나고 나서야 알게되었다는 멍청한 1人입니다ㅠㅜㅠㅜㅜㅠ
8년 전
독자30
이런좋은글을 왜 이제서야접했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우와 분위기 좋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32
우와 분위기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와 정국이는 어떤사이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헐 저 약간 주인공이 아파하는거 좋아하는데 제취향
8년 전
독자34
와 작가님 진짜 재밌어요ㅠㅜㅜ
8년 전
독자35
여주가 당돌하네여 ㅎㄷㄷㄷㄷ.....와 어떻게 될지 궁금한데요...? 일단 정주행 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36
헐정국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7
오 분위기가 되게 묘하다....재밋을거같애요!!!!!정주행 하러 갑니당!!!!!!요론거 내 취향~~~헤헤해햏 꾸기가 남주라는것도 꾿!!!
8년 전
독자38
꿀잼난다는 소문듣고 왔습니다 그래서 정주행을 하려고합니다 하하하
8년 전
독자39
꿀잼이라는 소리를 듣고 찾아왔습니다!!!정주행 할게요 작가님~~~ㅎㅎㅎㅎ
8년 전
독자40
우와..뭔가 판타지 적인 소설인가..뭔가 되게 몽환적이면서 기억속의 상상의 나라에서 정국이를 만난건가..오..
8년 전
독자41
글잡 추천 받아서 왔어요 문체가 완전 제스타일..ㅠㅠㅠㅠ프롤인데 벌써부터 꿀잼 향기가 스멀스멀 나는 것입니다!다음편 보러 갈게용!
8년 전
독자42
ㄱ..그..작가님..(소심하게 들어온다) 독방 추천을 받고 날라왔습니다아..작가님이 연재하실때 저는 비회원이었네요오..(먼산) 연재를 기다리는 설렘을 가지지 못하고 다른독자분들과 함께 달리지 못한 아쉬움을 풀러 정주행하려고 해요ㅠㅠ댓글이 마구마구 달려도 놀라지 않으셨으면 해요..헤헤
8년 전
독자43
헐 ㅠㅠㅠㅠㅠㅠ분위기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재밌을거같아요 독방에서추천받고왔급니다 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으앙 분위기랑 브금 완전조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 시작합니다!
8년 전
독자45
프롤부터 재미있을거같은!! 이글을 왜 이제야 봤을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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