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백현] 깨비깨비 큥깨비 'ㅅ' 12

 

 

 

 

 

 

 

 

 비글들이 갈때까지는 정신없는 이 브금으로 달립니다! 쓩쓩!

 

 

 

 

 

 

 

 

 

깨비깨비 큥깨비 'ㅅ'

12



 

 

 

 

 

 

 

 

 

 

 빙수소동을 끝내는것도 정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각자의 방망이들로 집안에 쌓인 어질러진것을 치운 짹짹이 3인방은

빙수를 먹고 힘이든건지 저마다 소파위에 누워 피곤한 눈을 꿈뻑이며 

저들끼리 뭉쳐 잠을 자기 위해 자세를 잡기 시작했다.

 

 

 

 

 

[ 열 / 300살 / 멍.. ]

 

 

 

 

 

 

[ 첸 / 300살 / 매우피곤 ]

 

 

 

 

 

[ 큥 / 300살 /  졸령 근뎅 쥬야 기다릴랭 눈아 감기지..ㅁ.. ]

 

 

 

 

 



 

 그런 이들을 한번 슬쩍 바라보다가

조심스럽게 물을 틀고 설거지를 하기 시작했다.

조용히 자고 있는 짹짹이들을 보니 왠지 나도 피곤해지는 느낌이고..

 

 

 

 

 

 

..아!

 

 

 

 

 

 

조금 크게 나온 소리에 내가 입을 헙하고 틀어막았다.

팥이 들어있던 깡통에 손이 베여 빨간 피가 몽글몽글 새어나오고 있었다.

피를 흐르는 물에 씻으며 자고 있는 이들을 쳐다봤다.

 

 

 

 

 

 

"..쥬우..?"

 

"자요. 자도 괜찮아요."

 

"쥬.. 아파? 아야하는 소리 큥이가 들어써.."

 

"...아.. 아닌데요?"

 

" 그럼 저어기 빨간거 뭐야..? 'ㅅ' "

 

 

 

 

 

 

이럴때는 눈치가 빨라지는건지  행주에 떨어진 피 한방울을 손으로 가리키며

나를 멀뚱히 쳐다보는 백현이었다.

 

 

 

 

 

 

"조금 다쳤어요. 괜찮아요. 자요."

 

"진짜루 다친거야..? 쥬..?"

 

"...괜찮아요!"

 

"쥬우.."

 

 

 

 

 

 

"다치면 약 발라야..쥬 약 어디써..? 응? 쥬 아야해.. 약"

 

 

 

 

 

 

연신 고개를 두리번거리며 울먹이던 백현을 바라보던 내가

결국 설거지하던 물을 끄고 후시딘과 밴드를 찾아 백현의 손에 쥐어주었다.

 

 

 

 

 

 

"저 여기 이거 붙어줄래요?"

 

"...응?"

 

"백현씨가 여기에 이거 붙여주면 저 금방 나을것 같은데.."

 

"진짜루..? 쥬야 금방나아?"

 

 

 

 

 

 

내가 고개를 끄덕이며 그거 뚜껑열고 여기에 발라주세요. 라고 말하자

작은 손을 조물거리며 연고의 뚜껑을 열어 나의 손가락에 발라주며

연신 아프진 않은지 나의 표정을 보는 백현이었다.

 

 

 

 

 

 

"아파아..?"

 

"괜찮아요. 백현씨가 해줘서 하나도 안아파요."

 

 

 

 

 

 

밴드를 붙이는 법도 알려주자 또 다시 조물조물 작은 손을 움직어

엉성하게 나의 손가락에 밴드를 붙여준 백현이 나의 손을 잡고는

 

 

 

 

 

"쥬가 빨리 낫게 해주세여"

 

 

 

 

 

 

라고 말하는게 아니겠는가.

그 순수한 모습에 내가 결국 웃으며 백현에게 잡힌 손을 바라보며

대답했다.

 

 

 

 

 

"이제 하나도 안아파요."

 

 

 

 

 

 

/

 

 

 

 

 

 

어질러진 집안을 치우고는 자고 있는 이들에게 이불을 꺼내 몸위에 덮어주었다.

이불을 덮어주니 또 꼬물거리며 이불속으로 파고드는 백현을 보며

이불을 좀 더 높게 덮어주었다.

 

 

 

 

 

 

"다들 잘자네"

 

 

 

 

 

 

나 역시 하품을 늘어지게 하며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푹 누웠다.

 

 

 

 

 

 

"저녁을 뭘 해줘야하지.."

 

 

 

 

 

 

한숨을 내쉬며 눈을 감았다.

외식이나할까..

 

 

 

 

 

 

* * *

 

 

 

 

 

 

 약 30분 뒤 백현이 눈을 떴다.

조용한 집안에 하품을 늘어지게하며 이불을 질질 끌며 쥬의 방으로 들어가려고 하자

 

 

 

 

 

 

 "큥이 어디가아.."

 

 

 

 

 

"어디가아.."

 

 

 

 

 

 

 쥬야 방으루 가자. 백현의 말에 부스스한 이들이

저마다 이불을 끌고는 쥬야의 방으로 들어갔다.

쥬는 두 눈을 감고는 꿈나라를 여행하고 있었다.

백현은 자연스럽게 쥬의 침대위로 올라가 허리를 껴안고는 두 눈을 감았고,

종대와 찬열은 그런 백현을 바라보다가

침대 아래에 깔려있는 러그에 자리를 잡고 누웠다.

 

 

 

 

 

 

"여리.. 큥이 잘자..

..."

 

 

 

 

 

 

"체니두 잘자.. 여리두 잔다.."

 

 

 

 

 

 

그렇게 모두가 행복한 꿈나라로 향했다.

 

 

 

 

 

 

* * *

 

 

 

 

 

 

 

 

두 눈을 감고 있던 백현이 두 눈을 떴다.

졸음이 가득한 눈을 하고는 쥬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쥬의 볼에

가볍게 입을 맞추었다.

 

 

 

 

 

"쥬야 잘자요"

 

 

 

 

 

 

쥬는 아무것도 모른채 그렇게 달콤한 잠에 빠져있었고,

백현은 또 다시 행복한 꿈나라로 향했다.

 

 

 

 

 

 

그렇게 모두가 잠에 빠진 모두는

꿈에서 슈밍을 만나 혼이 났다고 한다.

(아! 쥬야 제외!)

 

 

 

 

 

 

* * *

 

 

 

 

 

 

(세니가 이틀동안 눈을 만들기 전)

그런 꿈을 꾼 이유는..-

 

 

 

 

 

 

"...뭐라고?"

 

 

 

 

 

 

"체니랑 큥이랑 여리가 이본 교울에 쏘야할 눈을 써버렸어."

 

 

 

 

"슈..밍?"

 

 

 

 

 

 

내말 들은고야..?

레이는 시우민의 표정을 바라보며 그저 두 눈을 깜빡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시우민 / 왕도깨비 / 약 600살 이상 추정 ]

 

 

 

 

 

"..."

(눈치)

 

 

 

 

 

"레이 당장 조지러 갈 준비해"

 

 

 

 

 

 

그러했다. 이번 겨울에 써야하는 눈을 써버린 탓에 센은

이틀동안 아니땐 눈만들기를 했어야만 했고

화가난 시우민은 이들의 꿈에 가 이들을 혼냈다.

 

 

 

 

 

 

 

슈밍에게 혼구녕난 깨비들8ㅅ8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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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닉 빠졌으면 저한테 꼭꼭 말해주기!

 

 오랜만인것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은 뭘까요?!

저 저번편에서 놀랐잖아요 투표에 그렇게 많은 분이 참여해 주실줄이야9ㅅ9

근데 여러분.. 불마크를.. 막 그렇게.. 응? 자꾸 막 그렇게..! ㅎ..

열심히 써서 올릴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오늘은 폭연의 날! 뭐라구요! 오늘은 폭연의 날!

예!!!!!! 불마크는 다음주에 찾아옵니다! 커밍쑨!

 

 

 아! 그리고 여러분! 사랑해요! 진짜많이!

여러분의 댓글을 보면서 저 늘 감사하고 있어요! 정말 많이 사랑해요!

 

 

 

 

 

쥬 다음편에서 보쟈아!

 

 

 

 

 

 

 

 

[독자1]

큥디 읽고 와야징

[독자12]

맙소사 폭연의 날이라뇨 ㅎㅎㅎ 바람직한 날.. 아 너무 귀엽다 쥬우라니 ...쥬오....그 입술 쭉 빼고 쥬우ㅜㅜㅜㅜ너무 귀엽쟈나ㅜㅜㅜ큥이 어디가아 .....어디가냐니 네 마음 속 8ㅅ8 뽀뽀를 하다니 남자야 백현이 ㄱㅋㄱㄱㄱㄱㅋㅋㄱㄱ카와이ㅜㅜㅜ저 기대합니다 폭연 ㅎㅎㅎ

[독자2]

궁금이에여 자까님 아 너무 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 큥이ㅜㅜㅜㅜㅜㅜㅜ 미치게따ㅜㅜㅜㅜㅜㅜㅜ 너무 귀여운 것이 아닌가..ㅜ 폭연의 날이라니 저 가대해도 되는 거예여? ㅎㅎㅎ 세니도 보고싶어여 뀨리뀨리뀨! 머뀨리! 다음편도 기다릴게여 자까님 독방에 슬금슬금 나타나시던데 넘 귀엽쟈나..

[큥깨비]

전 사실 독방에 잘가요...ㅎ♡ 뀨리 머뀨리 정말 귀여운것 같아요8ㅅ8 머뀨리!

[독자3]

제암호닉이 없........

[큥깨비]

업성여..? 없다구여..? 지금 당장 고칠게요!!!!!!! 말해주세요!!!!! 제가 지금 세편을 연달아 쓰다보니 정신이 없어서 그만..8ㅅ8

[독자5]

제 암호닉은 [숭두니] 입니다 아구 ㅠㅠㅠ3편 연속으로 쓴다고 고생많으시네요 오늘도 짱짱bb

[독자4]

왁!!!!

[독자6]

훈훈입니다!!으왕 4번째닿ㅎㅎㅎㅎㅎㅎ 아진짜 큥이는물론이고 첸이랑열이가...진짜(비속어)....하.....너무 귀여워서...미칠거같아여....하......♡진짜 노곤노곤하게 써주셨어여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저두잘려구요ㅎㅎㅎㅎㅎ

[큥깨비]

느끼셨나요? 노곤노곤한 분위기를 만드려고했는데 느끼셔서 다행이네요! 잘자요 쥬야님♡♡

[독자7]

에리꽃!!!!!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큥이...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뽀뽀라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에게 치명사를 입어서쥬금 얼른와ㅓㅅ 호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열이랑 체니 피곤할만해..그래..그럴만해..

[독자8]

O초코에몽]오구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흐에ㅠㅠㅠ 카와이해ㅠㅠㅠㅠㅠ얘드라유ㅠㅠㅠㅠㅠㅠㅠ허우ㅠㅠㅠㅠㅠㅠ 내꺼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카와이ㅜㅠㅠㅠㅠ오구ㅜㅜㅠㅠㅠㅠ

[독자9]

큥큥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세상에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잘 때 볼에 뽀뽀를... 큥이가... 헉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다들 왜 이렇게 귀여워요 다들 잘 자라고 인사도 해주고 ㅠㅠㅠㅠ 아... 귀여워서 사망...

[독자10]

큥망이에요! ㅋ큐ㅠ큨큨ㅋㅋㅋㅋㅋ액희들 왜이렇게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큥큥ㅋ퓨ㅠㅠㅠㅠㅠㅠㅠ나도 어서 깡통을 까!!!!!!!! 큥이에게 상처 치료를 받아야게숴아!!!!! 구리고 자까님!!!!! 사랑해요!!! 진자 자까님 내꼬♥

[큥깨비]

저두 사랑해요!♡♡♡♡♡♡♡♡

[독자11]

밍!!!!

[비회원3.94]

나의그대에요:) 아이고 큥이 귀여워서 십덕사할것같아여ㅠ 애들 보쌈해가고싶댜ㅠ 작가님 오늘도 감사해여ㅠ

[독자13]

귀여워ㅠㅠㅠㅠㅠ쥬야 다쳤다고 걱정하는 큥이ㅠㅠㅠㅠㅠㅠ진짜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4]

민트라임 입니다! 폭연의 날ㅎㅎㅎㅎㅎ기쁜날ㅎㅎㅎ작가님은 힘들지만 독자들에겐 기쁜날....ㅎㅎㅎ죄송해여..
이번화도 귀여운 깨비들ㅠㅠㅠㅠㅠㅠ귀여워요 큥이도 여리도 체니도ㅠㅠㅜㅜ

[독자15]

해바라기!

[독자16]

이제 애기들 어떡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배큐니...뽑호...설렘사...

[독자17]

흐아ㅠㅠㅠㅠ귀여우ㅓㅠㅠㅠㅠㅠ 큥이 때문에 귀여워 죽겠었는데ㅠㅠㅠㅠㅠㅠ이제 셋이 뭉치니까 정말ㅠㅠㅠㅠ 심장에 무리데스ㅠㅠㅠㅠㅠㅠ 힝ㅠㅠ귀여운것들ㅠㅠㅠㅠㅠ 작가님 알람이 이렇게 좋은거군여!!! 다음편 보러 출동합니다 총총

[독자18]

메리미입니다!
오 세상에 이거 말고도 볼 게 두 개나 남았어...! (감격) 배ㅑㄱㅎ녀이 아 뭐래 백현이 입술 닿은 쥬 볼 삽니다 백현이 손길이 닿은 쥬 손가락과 밴드와 연고도 사요

[큥깨비]

여깄습니다. 가격 제시하시죠.

[비회원137.219]

밤이죠아 에요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셋다너무귀엽닼ㅋㅋㅋㅋㅋ큥이막막쥬야다쳤다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ㅅ;이래되가꼬능ㅋㅋㅋ사실오늘기분갱쟝히안좋았는데ㅎㅎ우리깨비들보구풀리네여ㅠㅠㅠ

[독자21]

귀엽큥! ㅠㅠㅠㅠㅠㅠㅠ역시 이번편에서도 여리랑 체니랑 큥이는 귀여워요ㅠㅠㅠ 사실 여리랑 체니는 코코만 했지만 그것마저도 귀여워서ㅠㅠㅠ 제게 콩깍지가 씌어진걸까요..? ㅠㅠㅠㅠ 여튼 다음편에서 보쟈아!

[비회원19.230]

[벚꽃너굴이]암호닉 신청할게요!!!! 헐..큥아 볼뽀뽀 설레잖아... 더 해도ㄷ...ㅎㅎㅎㅎㅎㅎ

[독자22]

줌면이에요~~ 허리를껴안고.... 뽀뽀.... 세상에ㅔ....... 발전의 기미가...!!!(????

[비회원55.165]

아쥬크림입니다
너무 귀여워요 큥이요 아픈것도 잊게만드는 귀여움이라니! 끙.끙.

[독자23]

하..너무귀여워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겨울에 쓸 눈을 다써버렸댘ㅋㅋㅋㅋㅋㅋㅋ우리 센이ㅠㅠㅠㅠㅠㅠ그눈 만드느라 힘들었겠다ㅠㅠㅠ

[독자24]

쁌쁌이에여 나중에슈깨비도나오게해주세여...쥬야와함께이성적인대화하는거보고ㅇ싶어옇ㅎㅎㅎ ㅎ에헤헤ㅎㅎㅎㅎ

[독자25]

빡소몬왓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슈밍한테 혼낰ㅋㅋㅋㅋ

[독자26]

하아..사랑스러워..

[독자27]

아 진짜 너무 귀엽네요ㅠㅠㅠ 애들 말투도 너무 부담스럽지 않고 딱!귀여워여ㅠㅠㅠㅠ

[독자28]

귀여워ㅠㅜㅠㅠㅠㅠ 큥이야ㅠㅠㅜㅠㅠㅠ

[비회원239.216]

[시골쥐]에요!! 너무귀엽쟈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슈밍한테 혼났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혼내는것도 귀여울꺼같다..

[비회원210.167]

허류ㅠㅠㅠ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암호닉 신청가능하면 [아쥬크림]으로 신청할께요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독자29]

ㅠㅠㅠㅠㅠㅠㅠ깨비큥이에요ㅠㅠㅠㅠㅠ아진짜 너무귀여워서 눈물남여ㅠㅠㅠㅠㅠ 큥이 아주 스킨쉽이 자연수럽네에~? (음흉) ㅎㅎㅎㅎㅎ뭔가 이어질 기미가 보인다아~~여리랑 체니도 눈치는 있네욬ㅋㅋㅋㅋㅋㅋ 큥이랑 같이 올라와서 다같이 껴안고 잘줄알었더니 근데 다같이 껴안고자는것도 좋지말입니다ㅠㅠㅠㅠㅠㅠ 캬 세니 열일했네요 포상휴가 갑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 큥이 귀여우면서도 이리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으악 히히 얼른 세니번외랑 특별편 보러가야징징~

[독자30]

우워어어엉ㅠㅠ항상느끼는거지만 언제나 설레고 귀여운것 같아요ㅠㅠ

[독자31]

[아카슈] 그래도 쥬야 챙기는건 현이뿐이 없네ㅜㅜ 진짜 순수한애들이당ㅜㅜ

[독자32]

젤라에요! 백현이 오늘도 귀염ㅠㅠㅠㅠㅠㅠ

[독자33]

초코우유!!!!!!
악•#,~,&'*!!!!!! 너무 구ㅏ여워투ㅠㅠㅠㅜㅠㅠ귀여워ㅜㅠㅠㅠ아 귀여워ㅜㅠㅠㅜㅜㅠㅠ말로 설명할수가 없을정도로 귀여워ㅜㅠㅠㅠ아ㅜㅠㅠㅠ구ㅏ여우ㅜㅜㅓㅜㅠㅠ어떡해ㅜㅠㅠㅜㅜ너무 귀여워ㅜㅠㅠㅜㅜㅠ아 작가님 감사합니다ㅜㅠㅠㅜㅜ아 ㅜㅠㅠㅠㅜ왤케 다들 귀여운거여ㅜㅠㅠㅜㅜㅠㅠ으허우ㅠㅠㅜ귀여워ㅜㅜㅠㅠㅜㅠㅠ벌써 이렇게 정들었는데ㅜㅠㅠ완결은 얼마나 아쉬울거고ㅜㅜㅠㅠㅜㅠ저 애들 하늘로 가ㅕ면 여주는 얼마나 슬플까ㅜㅠㅠ아ㅜㅠㅠ벌써부터ㅜ이런생각 하면안되는데ㅜㅠㅠ으헝우ㅠㅠㅠㅜㅠ 글잘보고가요♡♡

[독자34]

ㅋㅋㅋ아 평화롭네요 어휴 큥깨비 정말 착하다 쥬야 다치니까 걱정도 해주고!ㅋㅋㅋ 슈밍.. 무섭무섭ㅋㅋㅋ 저 아기같은 얼굴에 600살이라니! 씽이도 눈치보는 거 너무 귀여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