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이야기-prologW.레몬맛사탕-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그대들은 단 한번이라도 마법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한낱 돈을 벌기 위한 상술따위로 같잖은 속임수로 사람들을 속이는 마술이 아닌, 그 이름만 들어도 아름답고 찬란한 마법에 대해서 생각해본적이 있는가를 묻고있는 것이다.만약 실제로 마법이 존재한다면 세상은 적어도 지금보다는 밝아지겠지.자연환경을 더럽히는 기술이 없어도 삶이 편리해질것이고 그 무궁무진한 힘을 쓸 수 있으니 부족한게 없어져 사람들의 마음이 편해지고 주위를 둘러볼 수 있는 여유 또한 생기게 되겠지.쓸데 없는 분쟁(예를 들면 땅덩이나 자원따위로 인한)이 사라지니 세상은 평화로워질것이고 부자는 가난한 사람을 돕고 나라는 복지정책에 힘쓰며 아이들은 잃었던 웃음을 되찾을수 있게 되겠지.아! 인종차별, 성차별도 사라져서 삶은 더 자유로워질거야.세계는 빛나겠지. 아주 눈부시게.하지만 우린 아직도 이것을 가정일뿐이라 여기고 있으니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란 말인가!헌데.. 정말 안타까운 일인데... 왜 이 이야기를 그대들에게 해주고 있는 난 하나도 안타깝지 않은 것일까.그대들은 내 말의 뜻을 이해하였는가?그래, 내가 방금전까지 말한 모든것들이 이제는 가정이 아니라는 것이다.그렇다면 과연 언제부터?바로 지구에 그 무시무시한 마석이 떨어진 뒤부터.내가 왜 그것을 무시무시하다고 칭하는지는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얘기를 들으면 알게 될 것이다.이제 시작하도록 하겠다, 인간의 끝없는 욕심과 이 세상의 마지막에 대한 이야기를.-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엄청 오고 싶었어요..근데 공유기가 고장나서 인터넷이 안되더라구요ㅜㅠ모바일로라도 이렇게 왔습니다ㅜㅠ내 삼쥐...연재기간은 일주일이 될거 같네요..물론 독자님들이 있으시다면ㅠㅜ반응이 없으면 조용히 사라져야죠... 흑..내일부터 기말고산데... 하..여러분도 힘내세요ㅜㅠ 저도 힘낼게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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