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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너가백현인이유로 나는 ㅠㅠㅠ
톡포기 ㅠㅠ공을할줄을몰라요 ㅠㅠㅠㅠ
앜ㅋㅋㅋ일등햇는데 ㅠㅠㅠㅠ
11년 전
글쓴이
아잏...☆나도공을못해서...★
11년 전
독자2
큐큐 관음할게ㅠㅠ미아뉴ㅠ
11년 전
독자3
허루ㅠㅠ해도되니?ㅠㅠ
11년 전
글쓴이
그럼그럼
11년 전
독자4
[1! 상황도적어야하니? 음..찬열이가 계속 다른남자만나고다니는 백현이한테질려서해어지자고함 근데 백현이는 찬열이 놓치기아까워서 섹스하자면서 붙잡음 뭐그래서.avi 가 되는거징 ㅎㅎㅎ/너 또 남자만나고왔어?(인상찡그리며)
11년 전
글쓴이
(찬열이 인상찌푸린거보고 살짝웃으면서 뽀뽀해주고)그렇게찡그리면 못생겼어
11년 전
독자5
야 말돌리지마 변백현 우리그만헤어지자
11년 전
글쓴이
(얼굴찡그리다가)찬열아 진짜헤어져?
11년 전
독자6
어, 너 맨날 바람피는거 이제 질렸어
11년 전
글쓴이
난그래도 찬열이가 제일좋은데-
11년 전
독자8
여우짓하지 또. 진짜헤어져
11년 전
글쓴이
흐응...싫다고하면어쩔래?
11년 전
독자9
좀 헤어지자고. 너 다른남자많잖아
11년 전
글쓴이
음...니가 원한다면야- 근데 나 너그냥보내기싫어
11년 전
독자10
후-, 원하는게 뭔데
11년 전
글쓴이
(씨익웃으며)섹.스
11년 전
독자12
미,친년 끝까지 몸이나굴리고싶냐?어? 그래 니가원하면해줄께
11년 전
글쓴이
굴리든 핥든 던지든 내마음이야 간섭하지마 넌 그냥 박아주면되
11년 전
독자13
걸,레같은년 그래 박아줄께 누워
11년 전
글쓴이
곱게박아 바로박지말고
11년 전
독자7
해도되니 ㄷㄷㅇㅇㅇ
11년 전
글쓴이
그럼그럼
11년 전
독자11
1 학생때부터 오래만난사이라 찬열도 백현이도 서로 조금씩 소홀해지는데 그걸 못참고 외로워져서 다른사람 찾아 다니고 뭐 그러는 상황 ! / (오랜만에 친구에게 걸려온 전화가 백현이 지금 클럽에 있다더라. 빨리 오라고 해서 클럽으로 달려간 찬열이.) 간이 배밖으로 나왔지? 변백현. 혼자 클럽에 다다니고
11년 전
글쓴이
뭐어때서 가끔은 보ㅏ줘
11년 전
독자14
(백현이 주위두리번 거리다가) 그래도 혼자 조용히 마시나보네. 옆에 있어줘 말어
11년 전
글쓴이
(술한모금삼키면서)옆에있으면 남자안꼬이잖아 떨어져
11년 전
독자15
(백현의 말에 크게 웃은뒤 마시던 술잔 뺏어들어 들이킴) 오빠가 이거 다 마셔줬으니까 이제 심통그만부리고 나가지? (손목잡고 자리에서 일으킴)
11년 전
글쓴이
(일어나서)싫은데...난 찬열이말고 딴남자랑 놀래-/미안미아뉴ㅠ고기ㅠㅠ
11년 전
독자16
새벽에 답글달다가 삭제되서 당황....했는데 자고일어나니.....흡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독자17
진짜?ㅠㅠ 주제 음마아니고 내가 백현이 귀여워하는건데 짝꿍이야 백현이가 숙제 안해와서 찬열이가 자기 교과서랑 맞바꾸고 뒤로 나간거! 기억나니?ㅠㅠ 음.. 아마 백현이가 찬열이 글씨체 알아보고 눈치챈 것까지 했을거야! / (뒤돌아 자기 바라보는 백현이 보고 웃어주고는 앞에 보라는 제스쳐 취하고 수업시간 내내 뒤에서 수업들음)
11년 전
글쓴이
(고개끄덕이고앞에보긴했는데찬열이웃는거보고 좋은데미안한마음도들고 그래서 결국엔손들고)쌤...찬열이 숙제했어요..앉게해주세요/이거주제좋아서기억나♥
11년 전
독자18
(백현이 교과서에 필기하다가 놀라서 손사레치며) 저 안했는데요! 야, 백현아 무슨소리야. 저 안한거 맞으니까 계속 수업하셔도 돼요. / 헐..고마어ㅠㅠㅠ♥
11년 전
글쓴이
저랑 박찬열이랑 교과서바꼈어요. 그니깐 박찬열앉게해주세요 제가나갈게요
11년 전
독자19
(망했다 라는 표정으로 머리 한번 헝클이고는 교과서 들고 자리로 가며 뒤로 나가는 백현이에게 작게) 가만히 있으랬잖아, 내가.
11년 전
글쓴이
(찬열이보고 웃으면서)싫어 나 빚지고안살꺼야
11년 전
독자20
(살짝 한숨쉬며 백현이 머리 헝클임) 말도 안듣고. 아무튼 쉬는시간에 봐.
11년 전
글쓴이
(고개끄덕이고 뒤로나가서 열심히 필기한다)/타임워프 쉬는시간♥
11년 전
독자21
(필기한 교과서 도로 백현이 책상에 올려놓고 살짝 옆으로 앉아 백현이 바라봄) 빨리 와 앉아봐, 백현아.
11년 전
글쓴이
(쪼르르가서 앉고서)왜 박찬열아
11년 전
독자22
(볼 한번 꼬집었따가 놓으며) 그냥 가만히 있으면 좀 좋아? 내 글씨체는 또 어떻게 알아봐가지고는. 다리는 안아파?
11년 전
글쓴이
(해맑게웃으면서)나때문에 찬열이 혼나면 미안하잖아- 다리는쪼꼬아프다
11년 전
독자23
하여튼 착해 빠져가지고. (웃으며 머리 한번 쓰다듬어주고 백현이 한쪽 다리 자기 무릎에 올려 살살 주물러줌) 다음부턴 그냥 모른척해. 알았지?
11년 전
글쓴이
싫어- 모른척하면 찬열이가 다뒤집어쓰고 혼나잖아 안돼
11년 전
독자24
(그 말듣고 내내 미소지으며 다리 내리고 반대쪽 다리 올려 주무르는) 그럼 숙제는 나랑 하자. 안그러면 너 또 안하잖아.
11년 전
글쓴이
(고개끄덕이고 찬열이한테안기면서)고마워박찬열
11년 전
독자25
(먼저 스킨쉽해오는 백현에 살짝 놀랐다가 이내 한팔로 어깨 감싸안음) 고마우면 이렇게 매일 애교 좀 부려봐. 얼마나 예뻐.
11년 전
글쓴이
(애교부리라는말에 찬열이올려다보고 꽃받침하면서)예뻐?배쿄니예뻐?
11년 전
독자26
(백현이 보고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다가 꽉 껴안음) 미치게 한다, 진짜 변백현. 학교라서 뽀뽀도 못하고.
11년 전
글쓴이
(살짝웃다가 숨막혀서 찬열이팔 살짝만지면서)찬열아...백현이 숨막혀요
11년 전
독자27
아, (놀라서 빠르게 힘풀고 등 쓸어주며) 미안. 아팠어?
11년 전
글쓴이
(찬열이행동에 엄마미소짓고있다가 찬열이한테 얼굴가까이대라는손짓하고)귓속말하게 잠깐이리와봐
11년 전
독자28
지금 이정도 거리에서도 말해도 될 것 같은데. (상체 숙여 백현이 얼굴쪽에 귀 가져다댐)
11년 전
글쓴이
(주위살펴보다가 찬열이 볼에뽀뽀하고)선물!
11년 전
독자29
(잠깐 정지상태인채로 있다가 한 손으로 얼굴 가리며 웃음) 아, 진짜… 이런건 어디서 배워와가지고.
11년 전
글쓴이
음....종인이! 종인이가 이렇게해주면 좋아할꺼라고 그랬어!
11년 전
독자30
(살짝 굳은 표정으로 바라봄) 김종인? 김종인은 또 언제 만난거야. 왜 나한테 말도 없이 자꾸 만나. 혼날래?
11년 전
글쓴이
(찬열이 표정살피다가 주눅들어서 발로 바닥 쿡쿡치면서)잘못했어...그냥 종인이가 반까지 와서 그랬는데...
11년 전
독자31
(발 못움직이기 손으로 무릎 잡고 애들 눈치보다가 살짝 입맞추고 뗌) 다음부터 그러면 진짜 혼난다. 만나는건 좋은데 나한테 말하고 만나. 걱정돼.
11년 전
글쓴이
(얼굴빨개져서 푹숙이고)알겠어...잘못했어...
11년 전
독자32
(씩 웃으며 검지손가락으로 볼 톡톡 치고) 나 안볼거야? 고개 좀 들어봐, 응?
11년 전
글쓴이
(빨개진 얼굴 애써 가리고)아...음...그게...
11년 전
독자33
먼저 한 사람이 누군데? (수업 종 치자 손목잡아 화장실로 끌고가서 입에 여러번 입맞춤) 이거 하고싶어 죽는 줄 알았네.
11년 전
글쓴이
(얼굴빨개져서 찬열이 등지고 서서)몰라- 부끄러워...
11년 전
독자34
(그대로 뒤에서 끌어안고는 어깨에 얼굴 묻고 웅얼거리며) 너 냄새나. 좋다.
11년 전
글쓴이
(웅얼거리는 찬열이 귀여워서 베시시웃고는)좋아?
11년 전
독자35
(끄덕거리고 고개 앞으로 살짝 빼서 볼에 입맞춤) 어깨도 예쁘고, 볼도 예쁘고. 안예쁜데가 어디야 도대체?
11년 전
글쓴이
음...(고민하다가 찬열이 보고 베시시 웃으면서)없어!
11년 전
독자36
(그 말에 소리내 웃으며 껴안은채로 한바퀴 돌리고 돌려세워 어깨 잡음) 맞아, 없다. 변백현은 다 예뻐서 미치겠어.
11년 전
글쓴이
(찬열이 입에 뽀뽀하고)근데 또 그 다 예쁜 변백현이 니꺼다
11년 전
독자37
그럼 당연하지. (웃으며 가까이 다가가 백현이 턱 살짝 누르고 키스함)
11년 전
글쓴이
(키스 받아들이다가 점점 숨차서 찬열이 팔 꼭잡는다)
11년 전
독자38
(그런 백현이 손 잡아 깍지껴주고 입술 떼 짧게 입맞추고 껴안아 웃음) 아, 너무 좋다.
11년 전
글쓴이
(숨쉬다가 안겨서 베시시웃는다)찬열이가 좋아하니깐 나도 좋아
11년 전
독자39
정말? (한쪽 팔로 등 토닥이며) 많이 숨 찼어? 미안해.
11년 전
글쓴이
맨날 해놓고 미안하대- (찬열이 품 파고들면서 웅얼거리며)괜찮아 좋았어...
11년 전
독자40
진짜 미안한걸 어떡해. (발음 뭉개지는 백현에 기분좋게 웃다가) 좋았다면 다행이다. 우리 강아지.
11년 전
글쓴이
(수업종치고 찬열이 품에 파고든채로 고개만 올려서 찬열이 바라보며)수업들어가기싫다...
11년 전
독자41
들어가기 싫으면 들어가지 마. 나중에 내가 개인 과외 해줄게. (이마에 입맞추고 양옆으로 살짝씩 몸 흔듦)
11년 전
글쓴이
(살짝웃으면서 작은목소리로)공부도 못하는게...
11년 전
독자42
(그 말에 슬쩍 웃으며) 왜왜. 나 그래도 수업은 열심히 들어. 애들꺼 빌리면 필기까진 보여줄 수 있어. 어때, 들어가지 말까?
11년 전
글쓴이
(고개 끄덕이며)대신 우리 출결은 체크해야되니깐 쌤한테 나 아프다고 거짓말하자
11년 전
독자43
그럴까? 그럼 잠깐 병원 다녀온다고 하고 나가자. 넌 여기 있어. 내가 말하고 올게.
11년 전
글쓴이
(찬열이 옷자락 잡으면서)같이가면안되....? 나 연기잘해
11년 전
독자44
같이 가고싶으면 같이 가자. (웃으며 같이 교실 문 열고 들어가는) 선생님, 백현이가 아파서요. 잠깐 병원 좀 다녀올 수 있을까요.
11년 전
글쓴이
(찬열이한테 기대서 아픈척하니깐 선생님이 걱정하다가 얼른 데리고 가라며 보내준다 문열고나와서 작은소리로)아싸 성공
11년 전
독자45
(어깨동무한 채로 볼에 입맞추고 계단 내려가며) 연기 잘한다더니 진짜네? 꾀병 많이 부려봤나봐?
11년 전
글쓴이
(계단하나하나 내려가면서)완전 잘하지- 나도 내가 잘하는것같아
11년 전
독자46
그래, 잘했다 우리 강아지. (귀여워서 큭큭대며 손잡고 빠르게 내려가는)
11년 전
글쓴이
(갑자기 빠르게 내려가는 찬열이 못따라가서 중심잃고 앞으로 꼬꾸라짐)
11년 전
독자47
백현아! (놀라서 급하게 일으켜 앉히고 여기저기 살펴봄) 괜찮아? 안다쳤어? 응?
11년 전
글쓴이
(무릎만지고 울먹울먹거리면서)박차녀얼....아프잖아...
11년 전
독자48
무릎 다쳤어? 어디 봐봐. (교복 바지 걷어올리자 붉게 부어오른 무릎이 보임) 아, 진짜 미안해…. 많이 아파?
11년 전
글쓴이
(찡찡대다가 이내 다시 교복바지 내리면서 일어서서)괜찮아 오늘 찬열이가 기특한일했으니깐 봐줄게!
11년 전
독자49
그거랑 이거랑 다르지. 너 일어서는거 안아파? 업힐래? (뒤돌아 한쪽 무릎 꿇고 등 보임)
11년 전
글쓴이
(찬열이 등보고 한번웃고 그냥 걸어가려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엎힘)안무거워..?
11년 전
독자50
(업은 채로 일어나 한번 올리고 걸으며) 응, 하나도 안무거운데. 살 좀 쪄라. 시내나가면 일단 너 먹고싶은거 먼저 먹여야겠다. 뭐 먹을래?
11년 전
글쓴이
음.....떡볶이!
11년 전
독자51
그래, 떡볶이 먹으러 가자. 나도 갑자기 떡볶이가 먹고싶네. (학교 밖으로 나오자 약간씩 바람이 붐) 백현아, 안추워?
11년 전
글쓴이
(몸덜덜떨다가 찬열이한테 밀착해서)춥다....
11년 전
독자52
많이 추워? (백현이 벤치에 앉히고 자기 겉옷 벗어 어깨에 걸쳐주고는 다시 업음) 이제 괜찮지?
11년 전
글쓴이
(찬열이 목에 손두르고 꼭 안고나서)응 따뜻해...
11년 전
독자53
다행이다. 넌 감기 걸리면 큰일나. 평소에 따뜻하게 입고 다녀, 알았지? 무릎은 좀 어때, 괜찮아?
11년 전
글쓴이
따뜻하게 찬열이 데리고 다녀야지- 무릎괜찮은거 같아!
11년 전
독자54
(엉덩이 살짝 토닥거리며 웃는) 어쭈, 까불지? 나 아프면 너가 간호해줘야돼. 무릎은 다행이다. 아까 얼마나 놀랐는데. 잘못된줄알고.
11년 전
글쓴이
(베시시웃으면서)사실은 많이 안아픈데 찬열이가 업어준다고 할까봐 아픈척했지-
11년 전
독자55
뭐? (그자리에 멈춘채로 흔들거리며) 떨어져라, 변백현. 감히 날 속이다니.
11년 전
글쓴이
으아!(찬열이한테 꼭붙어서)안떨어질꺼지-
11년 전
독자56
(큭큭대며 다시 제대로 업고 걸음) 고목나무에 붙은 매미도 아니고. 귀여워서 봐준다 내가.
11년 전
글쓴이
(찬열이 어깨에 얼굴올리고)배쿄니 많이 귀엽지?
11년 전
독자57
응 너무 귀여워서 잡아먹을거야. (백현이 손 잡아 손등 살짝 깨물고 놔줌)
11년 전
글쓴이
그럼 잡아먹히기전에 내가 찬열이 잡아먹어야지! (찬열이 귀살짝깨뭄)
11년 전
독자58
어? 강아지 지금 오빠 시험하는거야? (백현이 얼굴 살짝 밀치며) 그러다가 진짜 큰일난다-
11년 전
글쓴이
(얼굴밀치는 손에 뽀뽀하고 볼부풀리면서)오빠는무슨...
11년 전
독자59
왜, 오빠 싫어? 그럼 형이라고 부를래? 찬열이형 해봐, 우리 강아지. (장난스레 웃으며 엉덩이 토닥임)
11년 전
글쓴이
(고개 돌리고)싫어 안해줄꺼야...
11년 전
독자60
아, 왜- 한번만 해줘 한번만. 응? 백현아 내 소원인데. (걷다보니 시내 근처까지 다 옴)
11년 전
글쓴이
(어깨잡고 찬열이 귀에다 대고 진짜 작은목소리로 )찬열이형아...
11년 전
독자61
(그 자리에 멈춰서 한참동안 있다가 다시 걸음) 아, 설뻔했네.
11년 전
글쓴이
(얼굴빨개져서 찬열이 어깨에 고개묻는다)
11년 전
독자62
(고개 살짝 돌리자 백현이 머리가 있어서 슬쩍 웃음) 분식집 다 왔는데 계속 그러고 있을거야?
11년 전
글쓴이
(내리면서 슬쩍 둘러보고) 떡볶이!
11년 전
독자63
(볼 쿡쿡 찌르며 웃는) 빨개진것봐. 뭐 먹을래? (구석으로 가 앉음)
11년 전
글쓴이
떡볶이랑 순대 튀김
11년 전
독자64
그래 그렇게 먹자. (주문하고 컵에 물 따라서 건네는)
11년 전
글쓴이
(물마시면서)캬-시원타
11년 전
독자65
뭐야, 그게 (큭큭대며 자기도 한입 마시는) 이거 먹고 뭐할래?
11년 전
글쓴이
음.... 데이트!
11년 전
독자66
그러니까 데이트 뭐할까? 할거 없으면 다시 학교로 갈까? (주문한거 차례대로 나오는)
11년 전
글쓴이
학교말고 아무데나
11년 전
독자67
(고개 끄덕이며 떡볶이 하나 먹여주고 자기도 하나 먹는) 맛있다, 그치.
11년 전
글쓴이
(오물오물먹으면서) 찬열이가먹여줘서꿀맛이다
11년 전
독자68
그럼 이거 다 먹을때까지 내가 먹여줘야겠네? (웃으며 순대도 하나 찍어서 내미는) 아 해.
11년 전
글쓴이
(아벌리면서)아
11년 전
독자69
(먹여주고 턱괴고는 흐뭇하게 바라보며) 잘먹네-
11년 전
글쓴이
(포크로하나집고난뒤)아-하세요!/나잠깐만어디좀갓다올게!
11년 전
독자70
아. (입벌려 받아먹고 우물거리며 백현이 입 주위에 묻은거 손으로 닦아주는) / 다녀오쎄여! 나도 밥묵어야징
11년 전
글쓴이
(닦아주는찬열이보고 웃다가 매워서 혀내밀고 하아하아거림)/다녀왔습니다!
11년 전
독자71
많이 매워? (급하게 물 따라줬는데 헥헥거리는게 귀여워서 웃는) / 지금해도되나...ㅠㅠ
11년 전
글쓴이
(물벌컥벌컥 마시고나서 혀내밀어서 손으로 부채질함)으으...매어.../그럼그럼♥당연히되지 너 진짜져앟ㅎㅎㅎㅎ
11년 전
독자72
백현아, 너 혀 내밀고 헥헥대니까 진짜 강아지같아. 우리 똥깡아지. (한번 머리 쓰다듬어주고 쿨피스 따라서 줌) 물보단 이게 더 나을지도 몰라. / 헿 지짜? 나도 너 젛당!!!!!!!!
11년 전
글쓴이
(쿨피스 따라준거 쭉마시고 웃으면서)아...매어...근데맛있다 찬열이도 얼른먹어!
11년 전
독자73
알았어. (계속 백현이만 구경하다가 떡볶이랑 순대 한꺼번에 넣고 우물거리는) 이게 뭐가 맵다고. 하여튼 입맛도 아기야.
11년 전
글쓴이
아가 아니거든 니가 잘먹는거거든 (튀김하나 집어서 오물오물대면서 맛있게먹는다)
11년 전
독자74
맛있어? 그렇게 맛있어? (아빠미소로 쳐다보다가 튀어나온 볼 꾹 누르고 웃는) 먹을 때도 이렇게 귀여우면 어쩌려고 아가. 응?
11년 전
글쓴이
(말하려다가 입에있는거 다 씹어서 삼키고 입을뗀다)먹을땐 건드리는거 아니야!
11년 전
독자75
(고개 끄덕거리며 먹으라고 손짓함) 알았어. 안건들일게 얼른 먹어. (포크 내려놓고 팔짱낀채로 바라보는)
11년 전
글쓴이
(찬열이 말듣고 먹다가 찬열이 안먹는거 보고 떡볶이 하나 집어서 찬열이 입으로 넣어버림)먹으라거...
11년 전
독자76
(얼떨결에 입에 들어간 떡볶이 씹으며 입가에 묻은 양념 닦으며) 너가 먹여주면 되겠네. / 먹으라겈ㅋㅋㅋ아귀여어
11년 전
글쓴이
(순대랑 튀김 차례대로 넣어주고 그거 씹고있는 찬열이 보면서 엄마미소 짓고 머리쓰다듬어줌)잘먹네 우리 도비!/이런데서 귀엽다고할줄은...꿈에도 상상못했넿ㅎㅎㅎ아잏ㅎ져앟ㅎㅎ
11년 전
독자77
(입 빵빵한채로 겨우겨우 씹어 삼키고) 너 도비소리 한번만 더하면 진짜... / ㅋㅋ귀여워귀여워
11년 전
글쓴이
(푸하하하 웃다가 찬열이보면서 놀리듯이)진짜 뭐? 어쩔껀데~
11년 전
독자78
진짜.. 아, 몰라. (쿨피스 한모금 마시고 백현이 쳐다보지도 않는)
11년 전
글쓴이
(찬열이 고개 들어올려서)사람이랑 대화할때는 끝까지 눈을 마주치는거라고 그랬지요! 찬열이 자꾸 말안듣네
11년 전
독자79
아, 뭐라는거야. (살짝 인상쓰며 마지막 남은 떡볶이 집어먹음)
11년 전
글쓴이
(인상쓴 미간에다가 뽀뽀한번하고)인상찌푸리면 주름생기고 주름생기면 못생겨져
11년 전
독자80
(그 말에 살짝 미간에 힘 풀고 백현이 못마땅하게 바라보는) 그래서, 주름 생기면 싫어할거야? 아니잖아.
11년 전
글쓴이
싫어할껀 아닌데 내꺼에 주름생기면 그거 싫어 찬열이로 보존할꺼야
11년 전
독자81
(슬쩍 웃으며 백현이 턱 밑에 살살 치고는) 알았어, 주름 안생기게 할게. 다 먹은거야?
11년 전
글쓴이
(고개끄덕이다가 배통통치면서)찬열아 백현이 배불러요
11년 전
독자82
어디보자- (백현이 배에 손 갖다대고 살짝 쓰다듬으며) 우리 백현이 배 뽈록해졌네?
11년 전
글쓴이
(찬열이 손 위에 손겹치고)우리 아가가있어 찬열아!
11년 전
독자83
(웃으며 백현이 확 끌어안고 흔들거리며) 아, 귀여워 미치겠다. 우리 아가가 있어? 이 안에? / 아 진짜... 현실귀여웤ㅋㅋㅋㅋㅋ
11년 전
글쓴이
(고개끄덕이면서)응 찬열이 닮고 백현이 닮은 아가있어!/나도백현이가 저럴꺼상상하면 참 진짜 맨날 배뽈록하게해주고시펗ㅎㅎㅎ
11년 전
독자84
(백현이 어깨 감싸안고 계산한 후에 밖으로 나가는) 그럼 우리 백현이랑 아가는 내가 지켜줘야겠네? / 아 진짜 긔엽다ㅠㅠㅠㅠ배뽈록이라니ㅠㅠㅠ
11년 전
글쓴이
아니지! 찬열이랑 백현이랑 둘이 같이 지켜줘야되!/아잏ㅎㅎ익인이 왜이렇게 귀여워하는거얗ㅎㅎㅎ아잏ㅎ기분져앟ㅎㅎ
11년 전
독자85
아니지. 아빠가 지켜주는거야. 백현이는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듣고, 먹어야 돼. 알았지? / 나 귀여운거 엄청 좋아해....진짜 아가아가한거ㅠㅠㅠㅠ미치겠다 나 이런거 엄청 약해... 사랑한다...
11년 전
글쓴이
(고개끄덕이면서)그럼 좋은것만봐야되니깐 찬열이봐야되고 좋은것만들어야되니깐 찬열이 목소리만 들어야되고 좋은것만먹어야되니깐 찬열이먹어야되! 그럼 안되는데...//내가 더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86
(흐뭇하게 웃으며 계속 듣다가 마지막 말 듣고 웃으며) 나 먹어야돼? 먹어봐, 앙 해봐 앙. (장난으로 백현이 입에 손가락 집어넣는)
11년 전
글쓴이
(손가락 살짝핥다가 뱉고)아으 짜
11년 전
독자87
(웃으며 자기 옷에 손가락 닦고) 근데 먹긴 뭘 먹는다그래.
11년 전
글쓴이
이상하다...되게 맛있을것같았는데...(의아해하며 고개를 갸우뚱거림)
11년 전
독자88
맛있기는 무슨.. 이거 원래 짜고 맛 없는거야. 알았지? (어깨 두른 팔 들어 머리 한번 쓰다듬으며) 이제 어디갈래? 어디가고싶어?
11년 전
글쓴이
음...나는 찬열이랑 영화볼래!
11년 전
독자89
영화볼래? 음, 그럼 영화관 아니면 너네집 아니면 우리집. 어디로 갈래?
11년 전
글쓴이
찬열이집! 나 찬열이집갈래
11년 전
독자90
우리집? 그래 우리집 가자. (백현이 손잡아 집 쪽으로 방향 틈)
11년 전
글쓴이
(찬열이 손꼭붙잡고)찬열이집 되게 좋아 뭔가 따뜻한 뭔가가있어
11년 전
독자91
우리집? 우리 집에 따뜻한게 뭐가 있을까.. (백현이 머리 자기 어깨에 기대게하고 걸음)
11년 전
글쓴이
(찬열이 어깨에 머리기대면서)뭐라그래야되 그 따뜻한 분위기? 그런거 되게 좋아!
11년 전
독자92
그럼 다행이다. 우리집 되게 적적한데 가끔가다 너 오는 날이면 좋다, 엄청 많이.
11년 전
글쓴이
그냥 내가 좋은거 아니고? (장난스럽게웃는다)
11년 전
독자93
음, 그런가보다. 그냥 너가 좋은건가봐. (따라 웃으며 살짝 입맞추고 집 안으로 들어감)
11년 전
글쓴이
(집안으로 들어서자마자 찬열이한테서 나는 냄새나니깐 기분좋아가지고 들떠서 방방뛰어다님)찬열이냄새나!
11년 전
독자94
내 냄새나서 좋아? (그런 백현이 보고 웃으며 방방 뛰어다니는 백현이 안아들어 소파에 앉혀주고는) 보고싶은 영화 결제해놓고 있어. 난 옷좀 갈아입고 나올게.
11년 전
글쓴이
응! 얼른 나와!(말해놓고 쇼파에 얼굴묻고 몸튕기면서 놈)
11년 전
독자95
(박스티에 트레이닝바지 걸치고 나오다가 혼자 해맑게 노는 백현이 엉덩이 토닥이며) 영화 고르랬지 누가 그러고 있으래. 응? 하여튼 내가 옆에 있어야 말을 듣지?
11년 전
글쓴이
영화는 같이고르면되지! (몸다시튕기면서)이거 되게 재밌어!
11년 전
독자96
재밌기는.. (똑바로 앉히고 자기 옆에 딱 붙이는) 가만히 있자. 알았지? 뭐보고싶어? 어떤 장르.
11년 전
글쓴이
음...난 그냥 찬열이가 좋아하는거! (옆에 딱붙어서 손으로 찬열이 허벅지 쿡쿡찌름)
11년 전
독자97
씁, 이 못된 손 이걸 어떻게 하지? (손 꼭 붙잡고 한손으론 영화 고르며) 늑대소년 이제 여기서 볼 수 있네? 이거 볼래?
11년 전
글쓴이
(찬열이 손 만지작만지작 거리며)응! 송중기 나오는거 볼래
11년 전
독자98
(고개 살짝 갸웃거리며 영화 틀고) 괜히 보자고 했나.. 송중기. / 나 잘준비좀 하고오께!! 아직 자는건 아니규!
11년 전
글쓴이
(송중기보면서)우와 되게 잘생겼다...그치- //응! 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99
응. 잘생겼네. (무슨 장면이 나오던 말던 티비화면 째려보기만하는) / 와땅ㅋㅋㅋ힣ㅎ
11년 전
글쓴이
(찬열이 표정 살짝보고 일부러 더)우와 저렇게 멋있는사람 처음봐!//왔어요?ㅎㅎㅎㅎ기다렸어욯ㅎㅎ
11년 전
독자100
(표정 더 굳어지며 다리 꼰 상태로 아무말 없이 보다가 일어나 억지로 웃으며) 백현아, 미안한데 나 갑자기 피곤해서. 조금만 잘게. 영화 재밌게 봐. / 우와 정말?ㅠㅠ 고마워옇ㅎㅎㅎ힣히히히 재밌당
11년 전
글쓴이
(리모콘 들어서 영화끄고 찬열이 쪼르르따라가서 뒤에서 옷자락 잡아댕기면서)졸려?
11년 전
독자101
(살짝 뒤돌아보고 빤히 쳐다만보다가 옷 잡은 손 조심스레 빼주며) 응 졸려. 영화 끄지말고 끝까지 봐. 알았지?
11년 전
글쓴이
(웃으면서 찬열이 허리에 손두르고)질투나?
11년 전
독자102
(뜨끔해서 한참동안 아무말 없다가 허리에 두른 손 풀어서 다시 소파에 앉히고 영화 틈) 너가 좋아하는 송중기가 아직 한시산 삼십분씩이나 더 나오는데 봐야지.
11년 전
글쓴이
나 송중기 안좋아하는데- 박찬열이 훨씬 좋아 송중기보다 박찬열이 잘생겼어
11년 전
독자103
거짓말하네. 아까 좋다고 헤헤거리면서 본게 누군데. (툴툴거리며 화면만 쳐다봄)
11년 전
글쓴이
근데 역시 송중기는 잘생긴사람이고 찬열이는 멋있는애인이잖아- (찬열이 입에다 뽀뽀해줌)
11년 전
독자104
(뽀뽀받고 씩 웃으며 어깨동무해 자기 옆에 가까이 오게 함) 그치? 송중기가 아무리 잘생겨도 변백현 애인은 나지. 그럼.
11년 전
글쓴이
(찬열이 보고 웃다가 찬열이 허리 안으면서)그래도 나밖에없지?
11년 전
독자105
(살짝 고개돌려 이마에 입맞추고 어깨 살살 쓸어주며) 그럼 당연히 백현이 밖에 없지.
11년 전
글쓴이
나한테 되게 잘해야겠지- (장난스럽게웃는다)
11년 전
독자106
(입술에 쪽소리나게 뽀뽀하고 장난스레 웃으며 배 만지작거리는) 그럼그럼 우리 애기도 있는데- 근데 애기가 아까보다 작아졌네?
11년 전
글쓴이
(배 만지작거리면서)어! 우리애기가 왜 갑자기 줄어들었지? 아빠가 방금 삐져서 애기가 상처받았나-
11년 전
독자107
(줄곧 웃으며 바라보다가 백현이 세게 껴안으며) 그럼 안되는데, 그치. 백현아 너무 좋다. 너 주머니에 넣어가지고 다니고싶어 진짜.
11년 전
글쓴이
난 주머니보다 찬열이 품이좋은데(장난스럽게웃어보인다)
11년 전
독자108
(그대로 안아들어 자기 허벅지 위에 앉히고 토닥이며) 그럼 맨날 이러고 다닐까? 백현이 안고.
11년 전
글쓴이
(고개끄덕이며)응 맨날이러고다녀 백현이 찬열이한테 안겨있을래 매일
11년 전
독자109
(머리 살살 쓸어주며 웃고는 그대로 품에 안음) 누구 애인인지 예쁘다, 진짜.
11년 전
글쓴이
찬열이 애인인데요 애기아빠찬열이
11년 전
독자110
그래요. 애기엄마- (뒷머리 쓰다듬어주며) 졸업하면 우리.. 같이 살까?
11년 전
글쓴이
(해맑게웃으면서) 응!살래!
11년 전
독자111
(대답듣고 환하게 웃으며 몇번이고 입에 입맞추는) 우리집으로 올래? 내가 갈까. 우리가 경제적인 여유는 없으니까 그렇게 정하자 일단.
11년 전
글쓴이
음....찬열이집에서살래!(소파에서 몸튕기면서)이거좋아!
11년 전
독자112
(그거보고 웃다가) 소파때문에 나랑 산다는건 아니지?
11년 전
글쓴이
아니야!! 찬열이랑살려고결심했는데쇼파가있어서 더좋은거야!( 강한부정)
11년 전
독자113
너 되게 강하게 부정하는거 알지?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는데.. 진짜 이거 때문이야? 내가아니라 소파?
11년 전
글쓴이
아니!찬열이때문이야!애기아빠때문!
11년 전
독자114
진짜 믿어도 되는건가.. (눈 가늘게 떴다가 웃으며) 그럼 내가 애기엄마를 믿지 누굴 믿겠어. 영화 안볼거야?
11년 전
글쓴이
영화재미없어...찬열이볼래!
11년 전
독자115
나 보는것도 재미없을텐데. (얼굴 가까이 들이대며 장난스레 웃는) 자, 마음껏 봐.
11년 전
글쓴이
(웃으면서보다가뽀뽀하고) 재밌는데
11년 전
독자116
재밌기는. (눈 코 입에 차례로 입맞추고) 이제 그만 내려오자 백현아.
11년 전
글쓴이
싫어 찬열이허벅지여앉아있을래 안돼?
11년 전
독자117
아니, 어.. 안되는건 아닌데. (머뭇거리다가 허리잡아 올리고 옆에 앉힘) 너가 이게 더 편하..지 않나?
11년 전
글쓴이
아까가 더편한데 찬열이랑 안떨어질래...
11년 전
독자118
(어깨 감싸안아 백현이 자기 어깨에 기대게하고) 이러면 되지 않을까? 이러면 붙어있는거잖아. / 나 점점 졸려...ㅠㅠ 우짜지ㅠㅠ
11년 전
글쓴이
싫어싫어아까처럼!!(찡찡댐)/그럼 오늘은자고 내일 할수있으면 이어줄래요?♥엑몽!
11년 전
독자119
(살짝 한숨쉬고 다시 백현이 들어올려 허벅지에 앉힘) 됐어? 아가가 따로없네, 진짜. / 헐 이어줄꺼예열?! 당연히ㅠㅠㅠㅠ고마워 잘자요~
11년 전
글쓴이
(애같이 해맑게웃으면서) 좋다!/내일봐요!
11년 전
독자120
좋아? (웃으며 백현이 끌어안아 기대게하고 눈 감는) 이러고 한숨 잘까? / 왔엉!
11년 전
글쓴이
(밀착해서 편하게 자세잡은다음 찬열이어깨에 얼굴을부비부비한다)/되게일찍일난다!
11년 전
독자121
(머리 쓰다듬다가 등 토닥이며) 조금만 자자 백현아.. / ㅋㅋㅋ나새나라양...♥
11년 전
글쓴이
(졸렸던건지 이내 눈감고 새근새근거리며 잠을청한다)/나는....☆아침잠이많다...☆
11년 전
독자122
(웃으며 계속 등 쓸어주다가 조심스레 안아들어 침대에 눕힘) / ㅋㅋㅋㅋ귀여워ㅋㅋ
11년 전
글쓴이
(잠결에도 찬열이품에서 떨어지자 웅얼웅얼대면서 찬열이찾음)/아잏☞/////☜
11년 전
독자123
(낮고 작은 목소리로 백현이 다독이는) 응, 백현아 나 여깄어. 자자, 코 자자. / ㅋㅋㅋ아진짜 너귀엽닼ㅋㅋㅋ미치게하네ㅋㅋㅋㅋ
11년 전
글쓴이
(그제야안심되는지 다시 새근새근 잠)/자꾸 귀엽다하면 소녀 몸둘바를 모르겠사옵니다...히히힣
11년 전
독자124
(계속 등 쓸어주고 머리 쓰다듬어주다가 조심스레 빠져나와 거실로 나감)/으잌ㅋㅋㅋ브끄러어하지망
11년 전
글쓴이
(방안에서는 새근새근잘만자고있는배큥)/그래도 귀여움받으니깐 좋네옇ㅎㅎㅎㅎ
11년 전
독자125
(잠깐 티비 채널 돌리다가 끄고) 아.. 우리 집에 먹을거 없는데. (겉옷입고 지갑챙겨 나감) / ㅋㅋㅋ귀여워해주께여
11년 전
글쓴이
(자다가 잠깨서 눈비고일어났는데 옆에찬열이없어서 혹시화장실갔나해서 화장실도뒤져보고 온집안을다 헤집으면서 다녔는데 찬열이없어서 찡찡댐)찬열아! 너안나오면도비라고할거야!/♥사랑해요♥
11년 전
독자126
(같은시간 찬열이는 통닭을 사고 집으로 오는길)/ 힣헿 넹♥
11년 전
글쓴이
(찡찡대면서 쇼파에앉아서 발 동동구름)박찬열 어디갔어...
11년 전
독자127
(아직 자는줄알고 도어락 풀고 최대한 바스락 소리 안나게 들어오는데 백현이보고) 어? 일어났네. 잘 잤어?
11년 전
글쓴이
(찬열이보고 뛰어가서 안겨서 찡찡)어디갔었는데...없어진줄알았잖아
11년 전
독자128
(봉지 내려놓고 백현이 안아들어 엉덩이 토닥거리며) 으구, 내가 널 두고 어딜가. 그냥 먹을거 없어서 나갔다 온건데. 통닭좋아해?
11년 전
글쓴이
(고개세차게끄덕이면서)통닭!!
11년 전
독자129
다행이다. (볼에 쪽하고 입맞추고는 소파에 앉혀두고 상 내옴) 통닭먹자-
11년 전
글쓴이
(눈반짝반짝빛내며 통닭을바라봄)토오오옹닭!
11년 전
독자130
(포장 뜯어서 다리 하나 잡아서 백현이 손에 쥐어줌) 많이 먹어.
11년 전
글쓴이
(웃으면서 먹으려하다가 고민함 이건찬열이가사온건데 내가다리를먹으면 찬열이한테미안해 그니깐 다리는 찬열이한테양보해야되 이러면서 고민끝에 다리 찬열이한테쥐어주고 다른거먹음)맛있어!
11년 전
독자131
(다리 건네받고 얼떨떨해하다가 이내 웃고 백현이 앞에 있는 작은 접시에 다리 놓음) 너 먹으라고 사온거니까 먹어. 어차피 다리 두개잖아. 맛있다니 다행이다. / 생각하는것도귀여엌ㅋㅋㅋ아나 다리가지고 그럴줄은 몰랐넼ㅋ
11년 전
글쓴이
(찬열이보고웃으면서) 내가 준건 데 안 먹을 꺼야?/아잏 치킨의 생명은다리니깐요!♥
11년 전
독자132
(백현이 실망할 것 같아서 할수없이 다리잡고 한입 먹으며) 백현이가 챙겨준거라 더 맛있네. / 그러그러하지!!
11년 전
글쓴이
그치그치! (뿌듯한 미소 얼굴에 띄면서 치킨 마저 먹음)
11년 전
독자133
(컵가져와 콜라 따라주며) 목 메이니까 같이 마셔.
11년 전
글쓴이
(콜라 꼴깍꼴깍 삼키다가 목 따가워서 목잡고 인상찌푸림)으아...따가어...
11년 전
독자134
(같이 목 살살 만져주며) 탄산인데 그렇게 마시면 당연히 따깝지.. 그러다가 목 상해.
11년 전
글쓴이
(목상한다는 소리듣고 깜짝놀라서 목쥐고 눈똥그랗게뜨고)목상하면안되는데...나 목상하면 찬열이한테 노래 못불러주잖아...
11년 전
독자135
심하게 계속 그런식으로 먹으면 그런단 소리지. 이거가지곤 잘 안상해. 이렇게 말 안하면 너 계속 그렇게 먹을까봐 그런거지. (목 어루어만져주며)
11년 전
글쓴이
(콜라 멀리하며)안먹을래 저거 싫어...
11년 전
독자136
백현아.. (다시 콜라 백현이 앞에 두고) 그냥 겁주려고 한말이야. 진짜 목 안상해. 너 그러다 체하면 어쩌게.
11년 전
글쓴이
음...(해맑게웃으면서)먹을래! 저거 막 어...맛있어
11년 전
독자137
(그제야 웃으며) 그래. 마셔 대신 천천히 마셔야돼. 목 아프니깐. 알았지?
11년 전
글쓴이
(고개끄덕이다가 치킨먹는다)찬열아 찬열이는 왜 안먹어요?
11년 전
독자138
(찬열이 앞엔 아까 백현이 준 다리뼈밖에 없는) 어차피 너 먹으라고 사온건데 뭘. 난 통닭보단 라면 먹고싶어서 그래.
11년 전
글쓴이
( 찬열이 손 끌어와서 자기배에다 올리고 )아가가 아빠도 먹으라는데?
11년 전
독자139
(생각도 못했던터라 소리내 웃고 백현이 배 살살 쓸며) 우리 아가 다시 커졌네?
11년 전
글쓴이
응 우리 아가는 밥먹으면 으쌰으쌰 자라나!
11년 전
독자140
많이 먹어야겠다. (살 발라서 입에 넣어주고) 아빠는 지금 배가 안고파요 아가야.
11년 전
글쓴이
(배어루만지면서)아빠는 뭐가 그렇게 맨날 배가 안고플까요 아가야
11년 전
독자141
(슬쩍 웃으며 백현이 어깨 감싸안아 기대게함) 엄마 많이 먹어야 되니까 아빠는 배가 안고파요. / 자꾸 이러니까 진짜..이..ㅁ..신한것같아....ㅋㅋㅋㅋㅋㅋ앜ㅋ
11년 전
글쓴이
아빠는 왜이렇게 엄마한테 퍼주기만할까요- 참..엄마도 아빠먹는 모습보면 좋은데...//임신물이아닙니다!ㅋㅋㅋ
11년 전
독자142
(큭큭대고 웃으며 계속 먹어주고 자기도 한입 먹음) 됐지? 아, 맛있다- (일부러 크게 리액션함) / ㅋㅋㅋ그렇습니다! 하지만 귀여운건 변하지아나..
11년 전
글쓴이
(찬열이가 맛있게 먹는거 보고 해맑게웃으면서 배 내려다보고)아가가 기뻐한다!/귀완큥
11년 전
독자143
기뻐해? 다행이다. (그 위로 손 겹쳐잡아 배 쓸어내림)
11년 전
글쓴이
(웃으면서 치킨뜯으며 찬열이 손만 바라봄)따뜻해
11년 전
독자144
따뜻해? (웃으며 배 토닥거리는) 난 이제 진짜 배부르다 백현아.
11년 전
글쓴이
나도 배부르다 (치킨 양념묻은채로 웃는다)
11년 전
독자145
(입맞춰 입가에 묻은 양념들 다 핥고 떼는) 다 묻히고 먹어 왜. 진짜 아가가 여깄었네.
11년 전
글쓴이
(부끄러워서 얼굴빨개진채로)아가아니거든...
11년 전
독자146
아가맞는데. 내 큰아가. (씩 웃고 마지막으로 짧게 입맞추며) 피곤하면 더 잘래?
11년 전
글쓴이
안잘래 찬열이랑 이러고있을래-
11년 전
독자147
그럼 이거 마저 치우고 있을게 뭐라도 좀 하고있어. 구경이라던지. 하도 많이 와서 구경 할것도 없겠다. (웃으며 상 부엌으로 가져가 뒷정리하는)
11년 전
글쓴이
(찬열이방으로 쪼르르가서 이것저것보다가 컴퓨터가 눈에 들어오자 의미심장한미소)
11년 전
독자148
(아무것도 모르는 찬녈이는 상 다 치우고 설거지중..의미심장한미소라니...ㅋㅋ)
11년 전
글쓴이
(컴퓨터뒤지다가 야동 재생...☆)
11년 전
독자149
(물기 바지에 대충 닦으며 방문 열었는데 들려오는 소리에 놀라는) ..배,백현아. / 찬열아.....☆
11년 전
글쓴이
찬열아.....
11년 전
독자150
(달려가 동영상 끄고 전원까지 완전히 꺼버리고는 아무말도 못함)
11년 전
글쓴이
그니깐...이게.../좀있다올게요!
11년 전
독자151
(안정부절 못하다가 뒷머리 살짝 긁적이며) 저번에 다 지운건데.. 왜 아직 남아있지. / 응응!
11년 전
글쓴이
(얼굴빨개져서 아무것도못하고그상태로얼어있는다)/학원갔다왔어요!
11년 전
독자152
(백현이 반응에 더 어쩔줄 몰라하다가) 많이, 놀랐냐. / 아쿠 잘했어요~
11년 전
글쓴이
아...아니야!(고개젓고 손휘저으면서)한개도안놀랐어!
11년 전
독자153
표정은 그게 아닌데? 나가자. 내 방에 있으면 안되겠다. (백현이 어깨잡아 일으키는)
11년 전
글쓴이
아...(순순히따라가며)찬열이도 남자는남자네....
11년 전
독자154
그럼, 남자지. (뒤돌아 씨익 웃으며 장난으로 표정 굳히고 점점 다가감) 보여줄까?
11년 전
글쓴이
(뒷걸음질치면서)찬열아...안그래도될것같아...
11년 전
독자155
(허리에 팔둘러 자기쪽으로 끌어당기고 얼굴 가까이 대는) 왜? 너가 아직 잘 모르는 것 같아서.
11년 전
글쓴이
ㄴ...나도알거다알거든!
11년 전
독자156
뭘? 우리 강아지는 뭘 아는데? (쪽소리나게 입맞추고 머리 쓰다듬는) 귀엽기는.
11년 전
글쓴이
나도 남자다 뭐...! 막 다알아!
11년 전
독자157
(큭큭대며 머리 헝클어질 정도로 쓰다듬고 껴안음) 그래그래. 백현이도 다 알아.
11년 전
글쓴이
(안겨서 여전히 찬열이가 인정안해주는줄알고씩씩대며)나도 막 저런거 다-!알아!
11년 전
독자158
(일부러 놀리려고 놀라는 척하며) 정말? 저런거 다 어떻게 알았어?
11년 전
글쓴이
(당황해서얼굴이랑 귀 완전빨개져서 찬열이품에 묻으면서)종인이가....같이보자고해서....그래서....
11년 전
독자159
(현실 표정굳어서 백현이 내려다보고) ..김종인이랑 그런걸 같이 왜봤는데. 그냥 같이 보기만했어?
11년 전
글쓴이
그냥 같이보지는않았고...궁금해서...그래서 인터넷에쳤는데...나와서...봤어...잘못했어..
11년 전
독자160
(한숨쉬고 다시 끌어안음) 미안할것까진 없어. 근데 같이 보자고하면 같이 보지마. 다른맘 품고있으면 어떡해. 진짜 만약에..
11년 전
글쓴이
(고개끄덕이고)안볼꺼야...찬열이랑볼거야!( 해맑게웃음)
11년 전
독자161
(살짝 떨떠름한 표정짓다가 웃으며) 난 너랑 그런거 안볼건데?
11년 전
글쓴이
(백현이런엔 종인이랑 볼바에찬열이랑볼거라고말한건데 찬열이 표정보고)내가 말실수한거지...?
11년 전
독자162
아니 그런거 아니야. (뒷머리 살살 를어주며) 너랑 같이보면 내가 힘들어.
11년 전
글쓴이
(찬열이가힘들어하는건 보기싫은지 바로대답) 그럼 같이 저어어어얼대로보지말자!
11년 전
독자163
(바로 대답하는게 귀여워서 세게 껴안고 끅끅대며 웃는) 아, 귀여워 미치겠다. 이런거 나한테만 해야돼.
11년 전
글쓴이
(모르겠다는표정으로)뭘 너한테만해? 난한거없는데....
11년 전
독자164
그냥 너가 나한테 하는 모든 행동들. 다른 사람이 집적대면 무시해. 알았지? 절대 이런짓하면 안된다?
11년 전
글쓴이
(고개끄덕이다가)안할게 약속!
11년 전
독자165
약속! (백현이 손가락에 자기 손가락 걸고) 약속-
11년 전
글쓴이
(도장에 싸인,복사까지 꼼꼼하게하고 찬열이입에다다시한번 도장이랍시고 뽀뽀해줌)
11년 전
독자166
여긴 확실하게 찍어야지. (위에서 아래로 누르듯이 키스하는)
11년 전
글쓴이
(받아내기힘들지만 어렵사리 잘받아냄)
11년 전
독자167
(뒷머리 잡아 끌어안고 깊숙히 혀 집어넣다가 떼며) 됐다.
11년 전
글쓴이
(정신없는키스에 벙쪄있는다)
11년 전
독자168
(어깨잡아 살짝 흔들며) 정신차려-
11년 전
글쓴이
아..(정신차리고 찬열이바라봄) 도장을 뭐그렇게확실하게찍어
11년 전
독자169
확실하면 좋지. 왜? 그래서 싫었어?
11년 전
글쓴이
(이쁘게웃으면서)아니 완전좋았는데
11년 전
독자170
아 예뻐. (귀여워 미치겠다는 표정으로 번쩍 안아들어 빙글빙글 돔)
11년 전
글쓴이
(위에서 되게좋아함)오!박찬열비행기!!
11년 전
독자171
(멈췄다가 백현이 올려다보고 웃으며) 재밌어?
11년 전
글쓴이
(신나서 혼자 웃으며) 완전재밌어!!!완전좋아 짱이야!
11년 전
독자172
(따라 웃으며 그상태로 거실 왔다갔다거리는) 그럼 조금만 더 이러고 있지 뭐. (한팔들어 백현이 고개 어깨에 묻게함) 편하게 안겨.
11년 전
글쓴이
(찬열이어깨에 얼굴부비면서장난침)으브브브브브
11년 전
독자173
(장난으로 살짝 흔들다가 웃는) 뭐하는거야.
11년 전
글쓴이
음...부비부비!(얼굴계속부비면서웃음)
11년 전
독자174
(귀여워서 계속 하게 놔두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장난으로 귤 하나 집으며) 아가, 이건 귤이라는거야.
11년 전
글쓴이
지금 나 가르치는거야 박찬열선생님? (해맑게웃음)
11년 전
독자175
응. 너 하는짓보면 아가같아서. (귤 껍질까서 반 잘라 입에 넣고 나머지 반은 자기 입에 넣는)
11년 전
글쓴이
(오물오물대며먹고 삼키고서)박찬열만의 애기 변백현!
11년 전
독자176
그럼, 그럼. 귤 맛있어? 하나 더 줄까? (귤하나 더 집으며 껍질 까는)
11년 전
글쓴이
(고개끄덕이며0)더줘!
11년 전
독자177
(다 깐다음에 통째로 하나 다 넣어주고) 꼭꼭 씹어먹어.
11년 전
글쓴이
(입안이꽉차서 우물우물씹다가 삼킴)
11년 전
독자178
(그 모습 계속 지켜보다가 살짝 입맞추고 위 아래로 둥가둥가) 우리 아가 먹었으니까 코 자야겠네?
11년 전
글쓴이
코-잘래 찬열이옆에서
11년 전
독자179
졸려? (백현이 편하게 고쳐 안으며) 졸리면 자. 계속 안고있을게.
11년 전
글쓴이
(안겨서 눈감고) 이번엔 딴데가면안되
11년 전
독자180
(푸스스 웃고 뒷머리 쓰다듬으며) 알았어. 어디 안갈게 걱정말고 자.
11년 전
글쓴이
(찬열이 어깨꼭붙잡고 자려고함)
11년 전
독자181
(백현이 팔 자기 목에 두르게하고 머리 살짝 눌러 어깨에 기대게함)
11년 전
글쓴이
(다시 새근새근잠)
11년 전
독자182
(고개 살짝 뒤로 빼 자는거 확인하곤 등 토닥거리며 천천히 걷는) 우리 강아지 잘자네.
11년 전
글쓴이
(잠꼬대하며)우응...찬열아아...배켜니안떨어질래요...
11년 전
독자183
(소리죽여 웃으며 조심스레 다시 고쳐안고 계속 토닥이며) 응 그래그래. 계속 안아줄게. 코 자자.
11년 전
글쓴이
찬열아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184
나도 사랑해. (머리에 살짝 입맞추고 떨어져 소파에 앉아 토다거리다가 같이 잠듦)
11년 전
글쓴이
(자다가 잠에서깼는데 찬열이잠들어있는거보고 조심스럽게 눈뜨고 찬열이 머리쓸어넘겨줌)잘때는 귀엽네
11년 전
독자185
(머리만지는 느낌에 살짝 뒤척이다가 백현이 더 끌어안음)
11년 전
글쓴이
(웃으면서 눈코입만지고)눈도 코도 입도 다잘생겼다
11년 전
독자186
(인상 찌푸리며 눈 뜨고 자다 일어나 더 낮아진 목소리로) 벌써 깼어? 뭐해..
11년 전
글쓴이
(목소리듣고살짝웃으면서) 잘자길래멋있어서- 근데 목소리 더낮아졌어
11년 전
독자187
목소리 잠겨서 그래. 별로면 조금 이따가 얘기할까? (잠깨려고 고개 살짝살짝 흔듦)
11년 전
글쓴이
(웃다가 찬열이품파고들며)계속얘기해주면안되? 목소리듣기좋아
11년 전
독자188
(살짝 웃으며 눈감고 품에 들어오게 좀 더 깊게 안아주는) 계속 자니까 졸리다 백현아..
11년 전
글쓴이
그럼 더자요 찬열이형아...
11년 전
독자189
아니야 백현이랑 놀아줘야지. 형소리 잘하네? 백현아 형아한테 뽀뽀.
11년 전
글쓴이
뽀뽀(입술에 뽀뽀해주고 뗀다)형아졸리면자도되요
11년 전
독자190
그래도 돼? 오늘따라 상태가 별로네.. 넌 나 잘동안 뭐하게?
11년 전
글쓴이
형아 구경- (살풋웃다가 뽀뽀한번해주고)얼른자 졸려보여
11년 전
독자191
(뽀뽀받고 웃으며 백현이 안은채 소파 등받이에 기대서 잠듦) / 쓰니... 나 힐링좀..ㅠㅠㅠ진짜 나 상태 별로다ㅠㅠ엉엉유ㅠㅠㅠ
11년 전
글쓴이
왜그래요ㅠㅠㅠ 어디아파요?ㅠ
11년 전
독자192
몰라요ㅠㅠ 감기걸렸나ㅠㅠ 일단 이어이어ㅠ
11년 전
글쓴이
찬열이얼굴바라보면서)잘지네 우리 찬열이/어떡해요ㅠㅠ 몸좀따뜻하게해요!
11년 전
독자193
(점점 깊게 잠들고 백현이 안고있던 팔이 스르르 풀려 소파 위로떨어짐) / 고마워요ㅠㅠ.. 내일 병원 가봐야할것같아요...ㅠㅠㅠ
11년 전
글쓴이
(한참 소리없이웃다가 어두워진 바깥보며 밥이라도할까싶어서일어남)/꼭가봐요! 요즘 독감유행이라던데 간김에 주사도꼭꼭맞고요!힘내요 익인이♥ㅠㅠ해줄수있는게이것밖에없네요...빠샤빠샤
11년 전
독자194
(백현이 체온이 없어지자 한기에 살짝 몸 떨며 웅크림) / 고마워여ㅠㅠㅠㅠ감덩감덩...♥ 만약에 버티다가 그냥 자버리면 내일 이어도...돼?ㅠㅠ
11년 전
글쓴이
(웅크리는거보고 담요가져다가덮어주고 이마에살짝뽀뽀해줌)/그럼요! 익인이랑 맨날할까봐요-익인이가너무 달달해서 나도좋아요♥
11년 전
독자195
(앉은채로 꾸역꾸역 자다가 옆으로 픽 쓰려져 누워 자고는 한참있다가 일어나 머리 부여잡음) 아, 어지러워. 몇시간을 잔거야 도대체.. / 헐...지..지짜? 브끄럽당 힣히ㅋㅋ나도쓰니랑톡하는거너무좋다♥
11년 전
글쓴이
(부엌에서 요리한참하다가 소리듣고 )찬열이깼어?/아잏 부끄뎌...☞☜
11년 전
독자196
(잠에 취해 비틀거리며 일어나 부엌으로 가는) 응.. 뭐해? / 미아뉴ㅠㅠ자버렸네..
11년 전
글쓴이
(요리하면서)저녁시간이길래 간단하게요리!/괜찮아요!몸은좀어때요?
11년 전
독자197
(뒤에서 허리감싸안고 어깨에 얼굴 묻는) 이러니까 우리 진짜 같이 사는 것 같다. / 감기ㅠㅠ.. 목이 너무 아파ㅠ 오늘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걱정해줘서 고마어ㅜㅜ
11년 전
글쓴이
(웃으며 뒤돌아서 찬열이 뽀뽀한번해주고 식탁앞에 찬열이앉힘)조금만기다려요 찬열이형아/그래도 꼭병원가봐야되요! 고맙긴요 당연한걸!
11년 전
독자198
(실실 웃으며 턱괴고 뒷모습 바라보다가) 나 얼마나 잤어? / 융융ㅠㅠㅠ
11년 전
글쓴이
음.....한 세시간잤나- (말하고나서간보고 만족한다는표정으로웃음)
11년 전
독자199
많이도 잤다. (백현이 얼굴보려고 상체 옆으로 기울였는데 웃는거보고 따라 웃는) 왜? 맛있어?
11년 전
글쓴이
(고개두어번끄덕이고 김치찌개랑 계란말이등 각종반찬로 식탁을 메운다)오늘되게잘했어!
11년 전
독자200
(하나씩 올려지는 반찬들 보며 멍한 표정으로) 이거 진짜 다 한거야? 나 자는동안에?
11년 전
글쓴이
응! 레시피보고만든다고만들었어
11년 전
독자201
만든다고 만든게 아니라 진짜 맛있어 보이는데? (자기 옆 의자 빼주고 백현이 앉히는)
11년 전
글쓴이
(싱글벙글해서)얼른먹어요 찬열아
11년 전
독자202
그럴까? (숟가락으로 김치찌개 조금 떠서 먹고는 웃음) 역시 맛있네. / 나 오늘 원래 친구들하고 선약이 있어서...ㅠㅠ 낮에는 못할수도있눈데 어떡해?ㅜㅠ
11년 전
글쓴이
(찬열이먹는거보면서 내내웃고있음)진짜맛있어?/언제든지이으면 난이어줄수있어요!
11년 전
독자203
(백현이 머리 쓰다듬어주며) 진짜 진짜 맛있어. 빨리 같이 살고싶다. / 고마워ㅠㅠㅠ
11년 전
글쓴이
나도- 찬열이랑 넓은집에서 같이 살생각하니깐 막 두근두근설레
11년 전
독자204
내가 돈 많이 벌어서 너 사고싶은거 다 사줄게. 내 옆에서만 떨어지지마. 알았지?
11년 전
글쓴이
난 찬열이만 있으면되 안떨어지니깐 안심하고 밥먹어
11년 전
독자205
알았어- (웃으며 어느새 밥 한공기 비우는) 백현아 물좀 따라주라. / 나와쪄...♥
11년 전
글쓴이
(밥한공기 뚝딱비운거보고 연신 싱글벙글 웃다가 물떠달라는말에 빨리 일어나서 물떠다가 찬열이 손에 쥐어줌)자 쭈욱-!/잘와쪄...♥
11년 전
독자206
(물 한번에 원샷하고 엄지손가락으로 입가에 묻은 물기 닦음) 설거지는 내가 할게. 넌 가서 쉬어. 고생했겠다.
11년 전
글쓴이
싫어- 오늘 찬열이 현모양처역할 톡톡히 하려고 (말해놓고 자기도 웃긴지 웃다가 찬열이 어깨 두어번 톡톡두드리고 식탁 치움)
11년 전
독자207
(서둘러 같이 치워주고 설거지하는 백현이 뒷모습 바라보는) 우리집에와서 밥까지하고 설거지나 시키면 미안해서 그러지..
11년 전
글쓴이
앞으로 이렇게 살껀데 미리 연습하는건데 뭐- 미안해하지않아도 됩니다 박찬열씨-
11년 전
독자208
가사분담해야지. 너한테 집안일 다 맡기진 않을거야. 그러니까 그런거 미리 준비하지마. 너 힘들어 진짜.
11년 전
글쓴이
나 하나도 안힘든데- 맨날 찬열이가 다해줬잖아 나도 할수있어 나도 이런거 되게잘해!(살짝 웃어보이며 설거지마저함)
11년 전
독자209
(그 말듣고 미소지으며 바라봄) 말도 어쩜 그렇게 예뻐게해. 우리 백현이.
11년 전
글쓴이
이쁘니깐 이쁜말만하지- (자기도 웃긴지 푸흐흐 웃다가 설거지 싹싹 다해서 깨끗하게 처리한다음에 웃으면서 손닦음)
11년 전
독자210
(백현이 손목잡아 소파에 앉히더니 어깨 주물러주는) 그럼 이거라도 해주지 뭐.
11년 전
글쓴이
아이 시원해라 (해맑게웃다가 어깨뭉친데 검지손가락으로 가리키며)박마사지사! 여기도 부탁할게요!
11년 전
독자211
(가리킨곳으로 손 위치 옮겨서 주물러주는) 시원해? 아프진 않지? 뭉친것봐.
11년 전
글쓴이
(아파가지고 아랫입술깨물고 몸 베베꼬면서)하...하나도 안아파...
11년 전
독자212
(베베꼬길래 좋아서 그런가 하고 계속 꽉 뭉친데 주물러주는)
11년 전
글쓴이
(일어나서 어깨잡고 뛰어다니면서)으아아악!! 아파!!!
11년 전
독자213
(당황해서 손 올렸다 내렸다 어쩔줄 몰라하는) 야, 야 안아프다며! 많이 아파? 이리와봐.
11년 전
글쓴이
(방방뛰어다니다가 이내 찬열이말듣고 뛰어다니던 자기가 급창피해지면서)큼큼...아...연기야 연기...하하
11년 전
독자214
연기는 무슨.. (백현이 팔 잡아 다시 앉히고 어깨 살살 쓸어주는) 아프면 말을 하지.. 난 말 안하면 몰라.
11년 전
글쓴이
바보라그런가...?(찬열이 바보웃음 따라하면서)박찬열 바보-
11년 전
독자215
(큭큭대며 웃다가 양볼 잡아 흔들며) 진짜 바보네. 말을 해야지.
11년 전
글쓴이
(주눅들어서)나도 남잔데 참아야지! 했는데 너무 아팠어...
11년 전
독자216
주눅 안들어도돼. 이제 어깨 살살 주물러줄게. 뒤돌아봐.
11년 전
글쓴이
(뒤돌면서)진짜...살살...!
11년 전
독자217
알았어. 살살해줄게. (아까보다확연히 힘을 뺀 상태로 주무르는) 이정도는 괜찮아?
11년 전
글쓴이
(웃으면서 고개 빠르게 위아래로 끄덕거리며)완전 괜찮아 (온몸에 힘확빼고)이제 시원하다
11년 전
독자218
(낮게 웃으며 그 힘 유지하며 주무르다 통통 두드리기도 하는) 이제 집에 갈 시간 되지 않았어?
11년 전
글쓴이
(시계보다가)집에 가야되긴하는데- 가기싫다- 오늘 하루만 여기서 자면안되나...?
11년 전
독자219
부모님 걱정하시잖아. 착하지, 응? 데려다줄게.
11년 전
글쓴이
흐음....가기싫은데에...
11년 전
독자220
어리광부리네? (살짝 품에안았다가 떼며) 그럼 전화라도 드려. 말도없이 하루종일 집에 안들어가면 그게 불효야.
11년 전
글쓴이
(고개끄덕이며)응! 전화기!
11년 전
독자221
백현이 핸드폰 어디다두고? (슬쩍 웃으며 일어나 집 전화기 가져다주는) 그냥 이걸로해.
11년 전
글쓴이
그러게 내 핸드폰 어디갔지(뒤적뒤적 찾다가 찬열이가 가져다주는 전화기 받아들고 전화번호누르고 이내 통화함)아 엄마! 나 백현이에요! 나 찬열이네 집에서 자고 내일 학교 같이가도되요? 응 공부하려고! 알았어요! (웃으면서 전화종료를 누름)
11년 전
독자222
(웃으며 전화기 다시 가져가 꼽아놓고 옆에 앉는) 공부? 무슨 공부를하게? 우리 백현이 아까처럼 한글 공부 다시 할까?
11년 전
글쓴이
놀리지마- 오늘은 찬열이 옆에서 놀이시간 할래 놀이시간
11년 전
독자223
무슨 놀이를 할까? (백현이 손 가지고가 만지작거리며) 손도 예뻐, 백현이.
11년 전
글쓴이
(꼼지락꼼지락대면서 찬열이 검지손가락 꼭쥠)
11년 전
독자224
(검지손가락 까딱거리다가 웃는) 손가락도 예쁘네.
11년 전
글쓴이
맨날예쁘대- 못생긴데는 없어?
11년 전
독자225
(눈 코 입 차례대로 입맞추고는) 못난데 한군데도 없는데? 하나같이 다 예뻐서 어떡해?
11년 전
글쓴이
어떡하긴 다 예뻐해주면되지 (말마치고 입에 입을 맞춤)
11년 전
독자226
(눈 감고 백현이 어깨 감싸안아 몇번이고 입맞춘 후에 키스하는)
11년 전
글쓴이
(눈감고 맞춰가다가 입술떼고)멋있다 박찬열
11년 전
독자227
새삼스럽긴. (이마 맞대고 고개 도리도리) 근데 너 옷은 가져왔어?
11년 전
글쓴이
아 맞다 옷...(그제서야 교복보면서)아직도 교복입고있었네- 히히
11년 전
독자228
(머리 콩 때리고 일어나는) 으구, 기다려봐. 작은 옷 찾아볼테니까.
11년 전
글쓴이
(머리문지르면서 같이 일어나서 쪼르르 쫓아가며)작은옷있어...?
11년 전
독자229
글쎄 찾아봐야 알겠지? (어깨 으쓱거리고 옷장열어 한참 뒤적이더니 얇은 후드랑 반바지 꺼내는) ..이정도면 맞으려나?
11년 전
글쓴이
(와이셔츠 단추푸르면서)그거 입으면되?
11년 전
독자230
응 한번 입고 나와봐. (백현이에게 건네고 나가 방문 소리 안나게 닫아주는)
11년 전
글쓴이
(다 입고 나서 나왔는데 얇은후드도 크고 반바지도 거의 칠부수준...☆배큥아 미안해...☆)옷이 좀 많이 크네 어쩌지...?
11년 전
독자231
(웃음 참으며 다가가 모자 씌우자 백현이 눈까지 가리는 것 보고 크게 웃는) 아, 진짜 어떡하냐 너 귀여워서. 미치겠다.
11년 전
글쓴이
(눈앞이 안보이니깐 버둥대면서)아아 박찬열- 깜깜해!!
11년 전
독자232
(후드끈까지 잡아당겨 리본으로 질끈 묶고는 품에 안는) 귀여워서 이대로 확 보쌈해가고싶다.
11년 전
글쓴이
보쌈은 나중에 실컷 당해줄테니깐 얼른! 깜깜해서 찬열이 안보여-
11년 전
독자233
아 왜- 난 이것도 좋은데. (안은채로 뒤뚱거리다 모자 확 벗기고 여러번 입맞추는) 귀여워, 귀여워.
11년 전
글쓴이
뭐가 그렇게 귀여워 맨날! (그러면서도 입맞추는거 밀어내지않고 베시시 웃고있음)
11년 전
독자234
웃어도 귀엽고 안웃어도 귀여워. 그냥 자체가 귀여워. 하루도 안귀여운 날이 없어. (품에 꼬옥 안으며)
11년 전
글쓴이
(품에안겨서 찬열이 올려다보면서 소매보여주고)이거 걷어줘!
11년 전
독자235
(간신히 손가락 끝만 보이는 길이에 푸스스 웃으며 반듯하게 몇번 접어주고 반대쪽도 똑같이 해주는)
11년 전
글쓴이
(소매보고 뿌듯하단듯이 몇번만지다가 기분좋은듯 해맑게 웃고 소매가지고 장난침)
11년 전
독자236
그거 장난치다가 또 내려오면 안접어준다? (뒤에서 백현이 안아 욕실 앞으로 가는) 씻고 나와. 보일러 틀어줄게.
11년 전
글쓴이
(안접어준다는소리에 급하게 손떼긴하는데 계속 신경쓰이는지 만지작만지작 하면서 가만히 찬열이한테 안겨있는다)
11년 전
독자237
(웃으며 안은 팔 풀고는) 다시 접어줄테니까 만져도 돼. 그냥 양치질만 하고 나와. 아니다, 같이 할까?
11년 전
글쓴이
(만져도 된다는 소리 듣자마자 바로 계속 꼬물꼬물 만지다가 찬열이보면서)나 칫솔없는데...?
11년 전
독자238
집에 아직 안뜯은거 몇개 있으니까 그거 줄게. (백현이 놔두고 새 칫솔 찾으러가는)
11년 전
글쓴이
(찬열이 양치컵에 물받아놓고 찬열이 칫솔에 치약짜서 두손에 들고있음)
11년 전
독자239
(새 칫솔 포장되있는거 뜯으며 들어가는데 자기 칫솔 백현이 손에 들려있는거 보고) 내껄로 하려고? 너꺼 내가 찾았는데. / 아 우뜩해ㅠㅠ 졸려ㅠㅠㅠ...... 맨날 내가 끊ㄴㄴ 걱 같아서 미아내ㅠㅠ
11년 전
글쓴이
(고개 가로젓고 찬열이손에 치약이랑 찬열이칫솔쥐어주고 새칫솔들고 )짜줘!/괜찮아요! 얼른자요 나도 얼른자야겠다 ㅎㅎ
11년 전
독자240
(웃으며 치약 뚜껑열어 가지런히 짜주고 다시 닫아 제자리에 놓고 칫솔 입에 뭄) / 잘장ㅅ♥ 아 너무 재미따ㅠㅠㅠㅠㅠ
11년 전
글쓴이
(찬열이보고 따라서 칫솔입에물고 찬열이 계속바라봄)/잘자요!♥나두 되게 재밌어요 ㅎㅎㅎ
11년 전
독자241
(거울보며 양치질하다가 백현이 자신을 쳐다보는게 거울로 보이자 백현이로 시선 돌리고 웃으며 머리 한번 쓰다듬는) / 인나쪄여♥
11년 전
글쓴이
(칫솔움직이면서)찬열이도치카치카해/잘해쪄여♥
11년 전
독자242
치카치카하지. 백현이 양치질 잘하네? (거품 한번 뱉어내고 다시 칫솔 움직이는) 너무 오래하면 이 상한다.
11년 전
글쓴이
(거품따라뱉어내고 찬열이보고 씩웃고 다시칫솔움직임)
11년 전
독자243
(칫솔 입에 물고 고무줄 찾아와 백현이 앞머리 묶는) 사과다 사과.
11년 전
글쓴이
(머리한번만지고맘에드는지 계속 가지고장난침)이거재밋다
11년 전
독자244
재밌어? (앞머리 손에 쥐고 이리저리 움직이니 따라서 움직이는 머리가 웃긴지 큭큭대는)
11년 전
글쓴이
왜웃어?같이웃자 응?
11년 전
독자245
너 귀여워서. (거품뱉어내고 물로 헹궈내고 컵건네는) 자.
11년 전
글쓴이
(물로입안헹궈내고거품묻힌채찬열이바라봄)히히 개운하다-
11년 전
독자246
(엄지손가락으로 입가에 묻은 거품 닦아내주고 손 살짝 헹구는) 아가 맞네. 이런거나 묻히고.
11년 전
글쓴이
아니거든- 나완전다컸어!/어후 영화지금끝났다ㅠㅠ
11년 전
독자247
컸기는.. (백현이랑 같이 화장실에서 나와 침대에 걸터앉고는 옆자리 탁탁치며) 이리와 앉아. / 우와 영화봐써?
11년 전
글쓴이
(혼잣말로중얼중얼대며찬열이옆으로감)치...나 키도 이만큼이나컸는데..../응!박수건달보고왔어!
11년 전
독자248
하긴 키가 많이 크긴 했지. (씩 웃으며 어깨 감싸안는) 그래도 나보다 작으니까 아가지.
11년 전
글쓴이
그러면 뭐...김종인도아가야...?
11년 전
독자249
걔는.. 생긴게 일단 아니니까. 백현이는 생긴것도 아가니까 아가맞지.
11년 전
글쓴이
나도 아가안할래...종인이랑 찬열이랑 동갑할래!
11년 전
독자250
왜? 나는 아가가 좋은데. 그리고 종인이는 우리보다 어리잖아. 종인이랑 진짜 동갑할거야? / 허류ㅠㅠ 쪽지가안왔어ㅠㅠ
11년 전
글쓴이
아니!찬열이랑만동갑할래!/쪽지가안가다니ㅠㅠㅠ
11년 전
독자251
나랑 동갑이여도 백현이는 계속 아가 맞는데? (슬쩍 웃으며 팔 두른 손 살짝 올려 볼 콕콕 찌르는) / 내꺼에 안달아서 그런가봐ㅠ
11년 전
글쓴이
그럼박찬열도아가해! 찬열아가좋네!(말해놓고웃깃지꺄르르웃음)/아 그런거야?미아뉴ㅠㅠㅠ
11년 전
독자252
(그 말에 귀엽다는듯이 웃으며) 내 얼굴에 무슨 아가야.
11년 전
글쓴이
그냥 아가해!아가좋지-
11년 전
독자253
좋기는 무슨.. (일부러 토라진척하며 어깨안은 팔 빼는) 넌 진짜 아가같으니까 아가인거야.
11년 전
글쓴이
뭐- 아가하지뭐 히히 찬열이도 아가야!
11년 전
독자254
자꾸 까분다? (아프지않게 살짝 꿀밤먹이고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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