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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146 집으로!!!

 

 

아침을 배부르게 먹은 우리는 귀찮음이 초절정에 달해있었다.

아, 버스타고 가기 귀찮아..

말없이 종인이를 쳐다보니 우리를 보던 종인이가 짜증을 낸다.

 

 

 

"아 어쩌자고. 계속 해주면 버릇 든다니까?"

 

"우린 이미 버릇 든 거 같은데?

 

"자랑이다."

 

 

 

종인아. 우리로 말할 것 같으면, 말이 통하지 않는 다는 매력이 있는 맥시멈들이지.

 

 

"[종인이가 학교로 바로 이동시켜 준데!!! 박수!!!!!]"

 

 

잘 알겠지, 동생아?ㅎㅎㅎ

백현이의 텔파로 인해 호텔로비가 아주 박수로 꽉 찼다.ㅎㅎ

어이가 없는지 헛웃음을 짓던 종인이가 한마디 했다.

 

 

 

[EXO/징어] 능력남용 맥시멈 초능력자들 33 | 인스티즈

 

"역시 당신들은 누나 가질 자격이 없어요."

 

 

 

바로 학교로 공간이동한 종인이와 멍한 그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별 상관없는 이야기구만!!

 

 

 

"안 온 분 없죠? 몰라. 난 집 갈거야."

 

 

 

그리고 눈 떠보니 집.

어휴, 애 성격이.. 누굴 닮았는지..

 

 

 

 

 Ep. 147 후니야..

 

 

주말. 빈둥대며 침대를 굴러다니는데 전화가 왔다.

팔을 최대한 뻗어 협탁에 있던 핸드폰을 집으려 했지만 아슬아슬하게 닿지 않는다.

이럴때 염력이 있으면 얼마나 좋냐고. 내 망할 능력.

 

그 와중에 핸드폰은 계속 징징거렸다.

아 귀찮아. 받지 말까.. 아아아아아.

다시 손을 뻗었다. 왜인지 다리까지 쭉 뻗어졌다.

온몸을 쭉쭉 펴니 드디어 닿은 핸드폰. 그러나 놓쳐서 떨어졌다.ㅎ

 

결국 자리에서 일어나 핸드폰을 줍고 번호를 보니 세훈이다.

아, 무시할걸.

 

 

"여보세요?"

 

-누나 지금 집이야? 아 뭐 집이겠지.

 

"어. 왜?"

 

-나와. 나랑 쇼핑 가자. 나 옷 살려고 그러는데. 누나가 봐줘.

 

"아아아아귀찮아아아아"

 

-내가 풀로 쏠게.

 

"20분만 기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전화를 끊고 후다닥 준비하느라 이리뛰고 저리뛰니

소파에 앉아서 tv보던 오빠와 종인이가 나를 이상하게 쳐다본다.

마지막으로 향수를 뿌리고 신발을 신으며 말했다.

 

 

 

"나갔다올게!!"

 

"올 때 덩킨도넛."

 

"알았다, 알았어. 다녀올게!!!"

 

"조심해서 놀다 와, 징어야!ㅎㅎ"

 

"응!!"

 

 

 

현관문을 열고 나가니 이제 막 들어오는 오빠가 보였다.

 

 

 

"주말에도 열심히구만요!"

 

"어디나가?"

 

"응! 간다!"

 

"어. 잘 다녀와."

 

 

 

손을 빠르게 흔들고 밖으로 나왔다.

...? 어디서 만나기로 했더라?

잠시 고민중인데 몸이 붕 떴다. 뭐야?!

위를 올려다보니 세훈이가 있었다.

 

 

 

"야! 깜짝 놀랐잖아!!"

 

"알았어, 미안해. 가자."

 

 

 

내 손을 붙잡고 조심스럽게 내려준 세훈이와 옷을 사러 어딘가로 향했다..

어디 가는 건데..?

 

 

근처 시장.

너.. 되게 명품 안 밝히는 아이였구나..?

 

 

 

"시장 떡볶이 먹고 가자."

 

 

 

그래.ㅎㅎㅎㅎ

먹으러 온 거면 탁월한 선택이지.

 

 

 

"떡볶이 2인분이랑 튀김 1인분이요!"

 

"다 먹을 수 있어?"

 

"난 건장한 미성년자니까."

 

 

 

물을 떠와 내 앞에 둔 세훈이가 급 진지하게 말했다.

 

 

 

"누나 우리 여행갈때 버스에서 악몽꿨다고 그랬잖아."

 

"엉."

 

"그거 자세히 기억나?"

 

"엉. 내가 맨 뒷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갑자기 승용차 한대가 앞에 끼어들어서

버스가 오른쪽으로 핸들을 틀었거든? 근데 거기가 낭떠러지? 약간 그런곳이어서

계속 굴러떨어졌지."

 

"꿈인데도 되게 생생하게 기억하네."

 

"그러게나 말이야.ㅋㅋㅋㅋㅋㅋ"

 

 

 

고개를 끄덕끄덕 하며 물을 마시는 세훈이었다.

 

 

 

"떡볶이 나왔습니다."

 

 

 

주문한 떡볶이가 나오고 포크를 세훈이에게 건네주니

나를 바라보는 세훈이. 아하, 내가 한입 먹자 그제야 먹기 시작했다.

참, 예의가.. 쩔어.b

 

 

 

"누나 내가 말 했었나?"

 

"뭘?"

 

 

 

떡볶이에 집중하며 하는 말에 별말 아닌것 같아서

나도 포크로 하나 찍었는데 예상외로 조금은 진지한 말이었다.

 

 

 

"할머니랑 둘이 살고 있다고."

 

"아, 어. 말했었어."

 

"내 엄마아빠 어릴때 버스 사고로 돌아가셨거든."

 

"뭐..?"

 

"같이 버스타고 가다가 누나말 그대로.

그렇게 사고가 나서 나만 살았거든. 그냥. 신기해서."

 

 

 

 아.. 괜스레 미안해졌다.

세훈이 입장에서 기억하기 싫은 일 일텐데.

 

 

 

"뭐야. 표정 왜그랰ㅋㅋㅋㅋ"

 

"그냥.. 고맙기도, 미안하기도 해서."

 

"우리중에 3번째야. 종인이랑 백현이형 이후로."

 

"너무 늦게 알았네. 명색에 능력이 이런건데."

 

 

 

마냥 이쁘게 웃어보이는 세훈이였다.

 

 

 

"막, 너가 말해주지도 않았는데 내가 알면 좀 그래?"

 

"응? 뭐가?"

 

"난 과거를 보잖아. 너가 말해주고 싶지 않은데도, 난 보잖아."

 

"아니. 누나라서 괜찮아."

 

"뭐야, 고맙게."

 

"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왜 이렇게 귀엽냐. 빨리 먹기나 해. 갈 곳 많아."

 

"쇼핑이 끝 아니야?"

 

"누나는 옷 사러 한군데만 들려?"

 

"아.. 알지알지."

 

 

 

 생각보다 세훈이는 아무렇지 않아보였다.

누구(동생놈)와는 다르게 의젓하네.

괜히 세훈이가 달라보여 웃음을 지으니 곧 얼굴가득 장난스러움이 묻어나오는 세훈이.

 

 

 

"왜? 막 달라보여?ㅋㅋㅋㅋㅋㅋㅋ"

 

"아 뭐. 짜증나게 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진짜."

 

"귀엽다고 하지마라! 어디서 누나한테! 떽!"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끅끅거리면서 웃는다.

끅 소리나게 맞아 볼래?(섬뜩)

 

 

 

 

 

 Ep. 148 쇼핑

 

 

음, 처음이지 아마? 세훈이랑 쇼핑하는거.

풀로 쏜다기에 나오긴 했는데 뭔가.. 신기하네.

 

 

 

"누나랑 쇼핑하는거는 처음이지?"

 

"응. 그러네."

 

"오늘 재밌게 해주면 다음에 또 와주지."

 

"참나. 나중에 같이 쇼핑해 달라고 조르지나 마시지."

 

"웃기고 있네. 난 어차피 인터넷쇼핑이거든요."

 

"알았거든요."

 

 

 

유치하게 에베베 거리며 마주보다가 서로 표정보고 빵터졌다.

웃기게 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궁금한거 있어."

 

"뭐든 물어보든가."

 

"누나는 왜 종인이랑 맨날 아웅다웅이야?"

 

"음.. 습관?ㅋㅋㅋㅋㅋ"

 

"습관?ㅋㅋㅋㅋㅋ뭐 그런게 다있담."

 

 

 

정색하고 갈길가는 세훈이.

에라이. 망할 놈. 역시 김종인 판박이야.ㅡㅡ

 

 

 

"아 김종인이 누나 너 라고 하는 호칭은 어때?"

 

"보면 모르냐? 해탈이지. 망할놈."

 

 

 

부들부들 거리는 나를 보며 쳐 웃던 오세훈이 내 손목을 잡아 끌어당겼다.

뒤로 스쳐지나가는 술먹은 아저씨. 아, 놀래라.

 

 

 

"진짜 손 많이 간다. 민석이 형이 헛말한게 아니라니까?"

 

"뭐뭐뭐뭐!!!"

 

"애같은 면도 있네.ㅋㅋㅋㅋ"

 

때릴까?

 

"누나 30cm 아이스크림 먹을래?"

 

"응!!!!"

 

"ㅋㅋㅋㅋㅋㅋㅋ혼합으로 2개 주세요."

 

 

 

얼굴 막 쓰며 웃던 세훈이가 주문했고

난 기다리며 설레여했다. 맛있겠다.. 아까 어떤 어린이가 먹으면서 가는거

유심히 봤었는데. 얼마나 맛있을까.. 하고. 그러고보니 나 좀 많이 불쌍했네..ㅠ

 

 

 

"불쌍하게 보고 있지 말고 사달라고 해. 그것 하나 못 사줄까."

 

 

 

항상 종인이나 세훈이 보면. 호의를 베풀때 얼굴을 안 본다.

 부끄럼쟁이들.

 

 

 

"세훈아 누나 봐봐."

 

"아 왜."

 

 

 

아예 나 있는 곳 반대쪽을 본다.

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쪽으로 이동하니 또 고개를 돌리는 세훈이.

으헠ㅋㅋㅋㅋㅋㅋ진짜 귀여웤ㅋㅋㅋㅋ이런면이 있네.

 

 

 

"세훈이는 누나 보기 싫은가보다.. 내가 그렇게 못생겼어..?"

 

"아 그런거 아니잖아."

 

"그럼 뭔데.. 누나가 막 비호감이야..?"

 

"아니라고. 본다고."

 

 

 

그제야 날 내려다보는 세훈이가 귀여워서 웃음을 지으니

또 고개를 돌린다.ㅋㅋㅋㅋㅋㅋ

그만 놀려야지.

 

 

 

"어디로 가게?"

 

"조금만 더 가면 나와."

 

 

 

세훈이의 조금만이 얼마나 더 가야할까..라며 먼 곳을 보는데

다섯걸음 후 들어가는 세훈이. 어휴, 놀랍도다..

 

 

 

"여기서 자주 사? 여기 종인이도 자주 오는데."

 

"엉. 걔랑 나랑 타오랑 자주 와."

 

"맨날 셋이 다니는 구만."

 

"누나도 형들이랑 다니잖아."

 

 

 

할말이 없어 입을 다무니 웃으며 옷을 보러 간다.

나도 쫄래쫄래 쫒아가서 구경했다.

오, 이거 박찬열 잘 어울리겠다. 그놈이 키가 되니까 뭘 입어도 잘 어울리긴 하다만.

이건 우리오빠 잘 어울리겠네. 하긴 우리 오빠는 잘생겼으니까 뭘 입어도 태가 나겠지.

 

 

 

"누나 이거봐봐. 괜찮아?"

 

"오, 괜찮은데? 근데 지금 입기엔 좀 덥지 않아?"

 

[EXO/징어] 능력남용 맥시멈 초능력자들 33 | 인스티즈

"나중에 입으면 되지 뭐. 근데 누나랑 처음와서 그런가 쑥쓰럽다.ㅋㅋㅋ"

 

"ㅋㅋㅋㅋㅋ계속 같이 오다 보면 패션쇼하겠다?"

 

"김종인이랑은 맨날 그랰ㅋㅋㅋㅋ"

 

 

 

모델포즈를 취하는 세훈이. 그모습이 웃겨 막 웃으니

곧 입었던 옷을 벗어 내게 입혀본다.

 

 

 

"와 진짜 커."

 

"ㅋㅋㅋㅋㅋㅋㅋㅋ더 쪼그매 보인다, 누나.ㅋㅋ"

 

"뭐래. 아무렇게나 생긴 아메바같은 놈아."

 

"역시 누나가 이런말 안하면 이상하지."

 

 

 

고개를 저으며 다른 옷을 찾는 세훈이를 보다가

내가 또 빠져서 구경했다. 남자옷 보는 것도 재밌네.

 

 

 

 

Ep. 149 갈수록 태산

 

 

헐, 개인적으로 내 취향을 저격하는 옷을 발견했다.

 

 

 

"후나후나."

 

"어?"

 

"이거 입어봐봐."

 

"그런옷 불편해."

 

"내 취향을 막 저격하는 옷이란 말이지."

 

"아아. 기다려봐. 입고올게."

 

"빨리왕. 누나 심심하니까."

 

"자기가 입으라 해놓고 무슨."

 

 

 

꿍얼거리며 피팅룸으로 들어가는 세훈이.

무시하고 다시 옷을 보았다.

 

잠시 후. 피팅룸 문이 열리고 세훈이가 나왔다.

 

 

[EXO/징어] 능력남용 맥시멈 초능력자들 33 | 인스티즈

 

"불편해."

 

"허러러럴. 개 멋있어!!!"

 

"ㅋㅋㅋㅋㅋㅋㅋ반했어? 곤란한데."

 

"뭐래. 니 몸."

 

"그거 말 좀 야하다."

 

"아 진짜 이런 미친,"

 

"ㅋㅋㅋㅋㅋ장난이지. 이거 괜찮아?"

 

"어.. 당연하지..."

 

 

 

개 아련한 표정을 지으니 세훈이도 전신거울을 본다.

아, 진짜 저 와이셔츠는 신이 내린 선물인듯..

 

 

 

"이건 꼭 사. 안 입더라도 꼭 사. 돈 아까우면 내가 사줄 수도 있어."

 

"ㅋㅋㅋㅋㅋㅋ누나 이러는 거 처음본다.ㅋㅋㅋ"

 

"너 아직 마음에 드는 이성 못 만났다고 했었지?"

 

"어. 그랬었지."

 

"만나면. 이거 입고 고백해. 백퍼 넘어간다. 누나가 장담해."

 

"그래?"

 

"응응응."

 

"그럼, 좋아해 누나."

 

 

 

.....?

 

 

 

"뭐, 뭐..?"

 

"에이. 장담한 누나가 안 넘어오는데 무슨 백퍼야. 취소해 빨리."

 

"장난친거지..?"

 

"그럼 진짜겠어? 요즘 형들한테 괴롭힘 당하더니.."

 

 

 

날 측은하다는 눈으로 보던 세훈이가 입은 채로 계산대로 갔다.

자기가 고른 것과 내가 골라준 와이셔츠를 계산하더니 텍을 떼내는 세훈이.

난 놀란 가슴을 진정시켰다. 장난이라잖아..하하하핳

 

 

 

"가자. 생각보다 빨리 샀네."

 

 

 

세훈이를 따라 갔다.

완전히 옆도 아니고 완전히 뒤도 아닌 애매한 위치에서.

그렇게 따라가다 보니 멈추는 세훈이. 따라 멈췄다.

 

 

 

"아, 입 간지러워서 미치겠네. 누나 잠깐 실례 좀."

 

 

 

몸이 붕 뜬다 싶더니 엄청 빠른 속도로 날아올랐다.

아오!!!! 실례가 이런 실례면 허락 안했지!!!!!

이번에 빠르게 밑으로 하강했다.

정신머리를 단단히 붙잡았지만 놀이기구를 탄듯 심장이 쫄깃해져 있었다.

 

 

 

"아오!! 말 좀 하지!!"

 

"실례한다고 했잖아. 누나 집 앞이야."

 

"그러네. 입 간지럽다며. 뭐 말할려고."

 

"아까 했던 말. 진심 99%였어."

 

"....1%는 뭔데."

 

"내 고백에 혼란스러울 누나에게 미안함마음을 담은 퍼센트.

뭔 개소리인지 모르겠지? 실은 나도 뭔 소리인지는 모르겠는데. 무튼 미안해서."

 

"오, 더 어린것이 고백을 하네?"

 

 

 

담장 위쪽에서 들리는 민석오빠 목소리에 위를 보니

담장에 앉아있는 오빠가 보였다.

 

 

 

"형 공부는여?"

 

"잠깐 머리식힐려고 나왔지."

 

"잘 돼가여?"

 

"응. 형이 잘 가르쳐주셔서."

 

"오, 다행이네여. 그럼 누나 나 가본다. 빠이."

 

"어? 어, 잘가."

 

"깊게 생각하지 말고."

 

 

 

내 머리를 헝클어트린 세훈이가 날아가버렸다.

....오빠한테 말할때랑 나한테 말할때랑.. 갭차이가 큰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

 

 

 

"쟤는 잡기도 전에 날아가네. 그치?"

 

 

 

오빠를 올려다보다가 대문 안으로 들어섰다.

담장엔 어떻게 올라갔나 했더니 얼음으로 계단 만들어서 올라갔구만.

아, 그건 그거고.. 갈수록 일이 커지고 있다.

이러다가 맥시멈 다 고백할 판이라고.. 종인이 빼고.ㅎ

 

 

 

 

Ep. 150 정리

 

 

그동안 겁이나 미뤄왔다.

맥시멈 능력이 나에게 생기고, 앞으로 편할 줄로만 알았던 내 앞에 그들이 나타나고.

산전수전 다 겪어가며 우정으로 똘똘 뭉쳐있는 줄만 알았던 나에게

가기 시작한 금은, 겉잡을 수도 없이 많아져 곧 깨질듯 위태로워졌다.

 

 

 

"그래서."

 

 

 

내 앞에 앉아있던 종인이의 결론만을 원하는 대답에 우물쭈물 대답을 못했다.

나는 정말, 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가져오고 싶다.

아니면 차라리 나만 힘든거라도 상관 없었다. 적어도 나에게 행복을, 믿음을 주던

그들이 상처받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

 

 

 

"그걸 왜 누나가 다 짊어지려하는데. 누나는 잘 못 하나도 없잖아."

 

 

 

내가 잘못이 없다고는 못 말하겠다.

왜냐하면 나도 그들에게 확실히 말하지 않았다.

내가 진작에 싫다. 좋다. 를 확실히 해 뒀으면 이지경까지는 오지 않았겠지.

 

 

 

"그것도 누나 잘 못 아니야."

 

 

 

무조건 내 편만 들어주는 종인이.

그런 종인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니 그건 싫은듯 쳐낸다.

그래. 이게 내 동생이지.

 

 

 

"아무튼 심란해."

 

"내가 말해봤자 누나한테 도움 안 될 것 같은데. 그래도 누나 잘 못 아니라는 것만 알아둬."

 

"그렇다고 그들 잘못도 아니잖아."

 

"멍청아. 누구의 잘못도 아니지."

 

"이게 누나보고 멍청이라니!!!! 덩킨도넛 뺏어버린다?!!"

 

"아, 알았어. 미안."

 

 

 

도넛을 입에 문 종인이가 베어물고 씹더니 다시 말했다.

 

 

 

"인기많은 것도 힘들구나."

 

"몰라아."

 

"내 인생 중 누나가 인기가 많아지는 날이 올 줄이야."

 

"그러게나 말이다."

 

"그것도 내가 아는 사람들이라니."

 

 

 

세훈이 얘기도 꺼낼려다가 말았다.

나중에 세훈이가 말하겠지, 뭐.

 

 

 

"준면이형이 알면 노발대발하겠지?"

 

"응? 그러겠지."

 

"내가 입 열면 형은 누굴 죽일까?"

 

"....뭘 원해."

 

"딱히 원하는 건 없고. 그냥, 누나나 상처받지 마라."

 

 

 

눈앞에서 사라진 종인이.

그래도 내편이 있으니까 뭔가 좋네..ㅎ

 

 

다음날 학교. 어젯밤부터 계속 고민하던 내 결론은

그들에게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었다.

 

 

 

"있잖아.."

 

"왜???"

 

"암묵적이었지만 다들 알고 있지..?"

 

"뭘??"

 

"나는 사실 누구 말대로 친구인게 익숙했어서,

정말 솔직하게 설레긴 하는데, 그때 뿐이야. 진짜 미안해.."

 

"그만 말해도 돼. 괜찮아. 걱정마. 내가 더 미안해."

 

 

 

경수가 이쁜 웃음을 지어보였다.

흐릿해진 시야에 고개를 숙이니 내 머리를 다독이는 찬열이의 큰손.

 

 

 

"내가 너를 얼마나 힘들게 한거야. 이런 용기 내기도 힘들었을텐데.

내가 더 미안해 징어야. 잘못했어."

 

"너보다 나이가 많긴해도. 애인가보네.

나만 급급해서 너를 생각못했어. 미안."

 

 

 

내 고개를 들어올려 눈물을 닦아준 오빠가 활짝 웃어주었다.

그런오빠를 보니 자연스럽게 나오는 웃음.

 

 

 

"누나 울다가 웃으면 큰일날텐데. 일단 나도 미안해.

어리긴 한가봐. 그치?"

 

"뭐야?"

 

"김종인 미안. 말 못했어서."

 

"와 배신감. 너 이따가 존나 때릴거야."

 

"난 가만있겠냐?"

 

"그럼 덤비게? 그래. 누가 더 때리나 해보자 니."

 

 

 

서로를 노려보는 그들사이에 들어찬 종대가 파직거렸다.

 

 

 

"아오 낭랑이들 조용히해. 감동적인 장면에서 초치고 있어어.

징어 우쭈쭈. 인누와."

 

"....뭐라했냐. 혐오스러운 곱등이 같은 놈아."

 

"헐.. 너무해에.."

 

"여러분 거기서 뭐해요? 징어 울었어요? 누가 그랬어."

 

 

 

교탁위에 출석부를 던져놓은 선생님이 다가오셨고

곧 다 떨궈놓더니 내 얼굴을 빤히 보셨다.

 

 

 

"누가 그랬어요?"

 

"제가요.."

 

"...? 징어가 징어를요?"

 

"네.."

 

 

 

이해가 안된다는 듯이 눈치를 살피던 쌤은 곧 자리에 앉으라

말하며 내 손목을 잡고 내 자리에 대려다주셨다.

 

 

 

"알아서들 잘 해결했으면 좋겠고. 징어 우는 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쌤은 우리반 홍일점이 우는 걸 바라지 않아요. 오늘 조례는,

할말 좀 있으니까 잘 듣도록해요."

 

 

 

출석부를 뒤적거려 가정통신문을 꺼낸 쌤이 앞자리 경수에게 건네줬고

나눠주는 경수를 보다 우리를 보며 말하는 쌤.

 

 

 

"우선. 곧 축제랑 체육대회가 있어요. 다다음주 목요일이 축제고, 금요일이 체육대회에요.

알다시피 우리 학교는 3학년은 참여불가이구요. 부스는 귀찮으니 다른반 부스를 즐기세요."

 

"저희도 부스 해요!!!"

 

"맞아요오!!!"

 

"싫어요. 귀찮아요. 그리고 체육대회 반티가 필요하다는데, 어떤걸로 할래요?"

 

"저희가 상의해서 검사맡으러 가도 되요?"

 

"오, 좋은생각. 그러도록 하세요. 그리고 수요일은 4교시만 하고 집 갑니다.

선생님들 회의있어서요."

 

 

 

오예!!!!!

쉬는날 이즈 뭔들ㅎㅎㅎㅎ

 

 

 

"일찍가서 좋겠네요. 그리고 이건 사적으로 할 말인데요.

어차피 우리나라에 맥시멈이 난다 하면, 고등학생일 확률이 많이 낮겠죠.

그리고 저는 맥시멈담임 그만하고 싶구요. 우리반들이 한번에 초능력시험평가에

붙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된다면 2년뒤면 다 졸업했겠죠? 그때 드릴말씀이 있어요."

 

"....예? 지금 말해줄 수 없는 거에요오?"

 

"네. 그때 말씀 드릴게요. 이거 들으려면 공부 열심히 해야겠죠?

특히 우리 17살들은 떨어지면 계속 미뤄지는 거에요. 이상 조례끝. 조금있다 다시 봐요."

 

 

 

루한쌤이 나가셨다. 진짜 궁금하다.

뭔가 많은 것들이 스쳐지나간듯 머릿속이 멍해졌다.

정리를 끝내니 어느새 또 미안함만 남아있다. 이래서, 안 말할려고 한건데..

고개를 숙였다. 누구의 눈도 볼 수가 없었다.

 

 

 

"[이따가 큥이랑 떡볶이 먹을래? 먹을거면 고개 끄덕끄덕.]"

 

 

 

끄덕거리니 큥이가 아이처럼 웃었다.

 

 

 

"[떡볶이 먹으면서 다 얘기하자! 나도, 너도!]"

 

 

 

나도..? 백현이 너도 뭐 얘기할 거 있어?

또.. 무슨 짓 꾸민거 아니지..?

불안하게..

 

 


 

여러부운

+안녕하십니까? 제로콜라 인사 드리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추석을 맞이하여 다시 이벤트를 할까 하옵니다.

0포인트로 해 놓을 터이니 심심하거나, 뭐.. 그러면 읽으시지요.ㅎ

어유, 저 말투 못하겠네요. 사극체는 너무 어려워요.ㅎㅎㅎ

세훈이의 대쉬가 있었지만 하루만에 차인걸까요?ㅋㅋㅋㅋ안쓰럽구나 훈아...

아! 아시다시피 제 글엔 복선이 많습니다!ㅎ 그냥 병맛같아도 은근히 뭔가 있단말이죠..ㅎ

아맞다! 그 추천요정 계시더라구요..? 사랑해요. 진심입니다♥♥♥ㅎㅎㅎㅎㅎ

 

 

++그리고 만약.. 아주 만약에.. 텍본을 공유하면.. 받을 분 계신가요..?

전, 암호닉인 분들만 드릴려구 하는데.. 아니.. 없으면.. 말구요...(짜짐)(눈물)

 

 

+++살앙스러우신 우리 암호닉여러분들!♥

체리/안녕/모카/매매/경수하트/엑소영/구금/정동이/뭉구/규야/바닐라라떼/세젤빛/탄비/슈웹스/죽지마/치노/

성장통/두부/캐서린/해바라기/코끼리/강우/워너비/샘물이/스젤졸/삼지창/단해나/변맥현/햇살/깜뚱/시하

/디스녀/젤컹젤컹/태영이/복통/골드/우리현이/보시엔/찬여열/초롱이/뾰로롱/luci/젤리빈/됴랑/하리보/유부/

옵티머스/징어여신님/엑소깹송사랑/애기경뚜/Jane/미카엘/예찬/실끄/원피스/마름달/개밥바라기별/깡/살콩/

라임/상반관계/냐옹/김종대/우리징/모악/뭉이

즐거운 명절 되세요!!!!♥ 다치지 마시구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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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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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복!톨ㅇ!!!!!!!!!!보보보보ㄱㅂ곱ㄱ복통!!!!!!!
9년 전
독자4
자ㅏ까님!!!!!텍파!!!!!! 아 싸랑해여!!!!!!!! 난 복통이고 넌 텍파!!!!!!!!!!!!!!11
와 작가님 완전 진짜 짱 버보깃ㅍ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겁나 오세훈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차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세훈 애돜ㅋㅋㅋㅋㅋㅋ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나저나 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글은 복선이 짱 많단 말이져 그래서 제가 오오옹ㅇㅇ 하면서 읽는단 말이져 그쵸
작가님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처럼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9년 전
독자6
와 진짜 겁나.............변백현.........와......루한쌤........엄ㅁ마.. 오메야..... 오 ㅎ라는님 아버지. 오 부처님 ㅇ알라신 오오마이갓.............
징어 그동안 맘ㅁ고생 심하게 했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마 이대로 끝 아니져? 그렇죠 자까님? 얘들아 징어가 안받아준다고 해서 절대 포기하지마 끝까지 남는 사람이 이기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루한이가 또 무슨 말을 할까요... 아........ 음....... 헐?

9년 전
제로콜라
으잌ㅋㅋㅋㅋㅋㅋㅋ복통님 텍파이렇게 반겨주기 있기?없기?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ㅠ우리 복통님도 즐거운 추석보내세요!맛난것도 많이 드시구!! 하지만 안전도 중요하다는거!!!
9년 전
독자2
모카입니다.
작가님이즈뭔들ㅠㅠㅠㅠㅜㅜ 텍파면 더욱 사랑이죠ㅠㅠㅠ 핫ㅠㅜㅜㅜ
복선이라니ㅠㅠ음.. 루한이의 말이 복선..?? 아니면 징어가 본 과거들이 복선?!!! 무엇인지ㅠㅠㅜ
오옼ㅋㅋㅋ 오센ㅋㅋㅋ고백했..?!!!!! 뭐요?!!! 고백이라니!!! 오센도!!! 징어 좋아하고있던거에요?!!!! 세상에!!! 그럼??!!! 이거는 대다수잖아요!! 응?!!! 찬열이 경수 민석이 타오 오센!!!! 아닌사람은 종인이(가족이니까 당연한거고) 백현(사실 의심스러운) 종대(사실 의심스러윤2222)

9년 전
제로콜라
모카니뮤ㅠㅠㅠㅠㅠㅠ텍파좋아해주시니 기분 짱짱이네여ㅠㅠㅠㅠㅠ깨알 사실 의심스러운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
체리
아니이게 모야 이제야 수정을/땀땀/
세훈이는 하루만에 차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갠차나여갠차나...ㅎ 루한쌤의 할말은 뭘까요... 궁금ㅋㅋㅋㅋ 텍파는 제사랑이니까여..ㅇㅇ 자까님도 추석잘보내시구 맛난거 많이 드세요오~ 안뇽♡

9년 전
제로콜라
체리님ㅋㅋㅋㅋㅋㅋ도대체 어딜갔다가오신거에요..ㅋㅋㅋㅋㅋ기다렸자나여ㅠㅠㅠㅠㅠ
우리 체리님도 추석 안전하게! 즐겁게! 보내세요!!ㅎㅎㅎ

9년 전
독자5
냐옹이에요!
와. . . 작가님 이번 편 뭔가 설레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한편으로늘 안심이 되기도 하고. . . 복합적인 기분이 들었어요ㅠㅠ애들의 관계가 깨지지 않아서 다행이고 모두 보듬어주고 아껴준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 그나저나 큥이는 징어에게 무슨 할 말이 있는 건지. . 짐작이 안가요! 막 불안해서 오싹하기도 하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텍파!!!!완전 감사하져! 완전 좋아요! 요즘도 시간나면 작가님 글 정주행하고 있는데 텍파를 주신다면 진짜 진짜 좋아요!!! 콜콜콜! 콜이에요!!

9년 전
제로콜라
냐옹님ㅠㅠㅠㅠㅠㅜ시간나면 정주행이시라니ㅠㅠㅠㅠㅠ저도안하는걸...ㅠㅠㅠㅠㅠㅠㅜ텍본에 대한 자세한 공지는 다음편 사담에~ㅎㅎㅎㅎ
9년 전
독자7
캐서린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풀로 쏜다고 하니까 바로 가는 징엌ㅋㅋㅋㅋㅋㅋㅋ 헐헐 세훈이도ㅠㅠㅠㅠㅠ설레요ㅠㅠㅠ 징어는 진짜 인기쟁이에요ㅠㅠㅠ 부쨩한 세후니.. 안쓰럽구만...ㅋㅋㅋ큐ㅠㅠ 오오오 축제랑 체육대회라니 ㅋㅋ 맥시멈들은 무슨 부스할지 기대되네요 ㅎㅎ 작가님 글 자세히 읽어야겠어요!!! 애들이 착하네요 너무 착해..☆ 그래서 더 매력적!!!!!ㅎㅎㅎ 근데 이렇게 러브라인이 없어지는 건가요..!?!?!? 허구ㅜㅜㅠㅠ 헐 루한쌤이 말한건 뭐지....흐믛믛믛므..흠...?/??? 헤헤 다음화 기대할게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9년 전
제로콜라
캐서린님~ 전 럽라 좋아합니다아~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45
헤헤 다행이에요~~~~~~
9년 전
독자8
하리보예여 잉 ㅠㅠㅠㅠ징어가 많이 힘들었나 보네요 하긴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데 고민되기도하고 힘들기도 하겠네요 허허 세훈이가 아주 어 옷핏이 어 죽여요..//_// 나도 세훈이랑 뭐냐 쇼핑한번만 해봤으면..★복선이라니.. 제눈이 이상하군여 ㅎㅎ 복선이 안보여요..큽..텍본 당연히 받죠! 두고두고 읽을꺼예요 작가님 생각하면서 한번 맥시멈생각하면서 한번 그렇게?ㅎ? 작가님 추석 잘보내시고 맛난거 많이 드셔서 공처럼 뒹굴 거리세요 사랑합니다 :^]
9년 전
제로콜라
같이 공처럼 뒹구시져 하리보님!ㅋㅋㅋㅋㅋㅋㅋㅋ저만 그럴수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같이해요!!ㅎㅎㅎ텍본은 다음편 사담에 자세히~ㅎㅎㅎㅎㅎ
9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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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제로콜라
실끄님도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안전 중요하구요!!! 다음편에 텍파에 대한 자세한 공지가!!!ㅋㅋㅋㅋㅋ
9년 전
비회원100.66
헐..암호닏 신청 안랬는데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텍파 하실건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제로콜라
지금이라도 신청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비회원100.66
헐헐 레경수로 신청할게여!!!!!!
9년 전
제로콜라
네! 레경수님 반가워요! 앞으로 함께해요!!ㅎㅎㅎ
9년 전
독자10
어떡행ㅜㅜㅡ 세훈이마저ㅜㅜㅜ하루만에 차이다니...작가님 징어와 애들간의 럽라는 진정 없는것인지...ㅜㅠ
9년 전
제로콜라
에이~ 저 럽라 좋아해여!!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12
원피스에요!! 세훈이까지 고백이라니....그래도 지금은 정리된거같아서 다행이지만....앞으로도 괜찮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ㅜ.....근데 루한쌤은 무슨일이죠.....??????? 으허...근데 텍본이라니..ㅠㅠㅜ 꼭 받고싶어요!!! 작가님 추석 잘 보내세요!!
9년 전
제로콜라
이렇게 좋아해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원피스님은 사랑입니다..♥ 우리 원피스님도 추석 안적하고 즐겁게 보내세요!!!ㅎㅎㅎㅎ
9년 전
독자13
치노예요아니무슨이렇게갑작스럽게텍파를만드시면감사합니다;사랑한다고요아그리고루한쌤ㅠㅠㅠㅠㅠ아니이게무슨말이예요ㅠㅠㅠㅠㅠ진짜무슨말인지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난독증..ㅎ..ㅎㅎㅎ..그냥다잘됐으면ㅇ좋겠어요 ㅠㅠㅠㅠㅠ
9년 전
제로콜라
으잌ㅋㅋㅋㅋ갑작스러운 서프라이즈 괜찮았나요?ㅎㅎㅎ우리 치노님께서 좋아해주시니 저도 좋네요!ㅎㅎㅎㅎ
9년 전
독자44
(수줍)(부끄)(앙탈)(자까님사랑해영)
9년 전
독자14
안녕해요!! 세훈이일을 웃어야하는건지 위로해줘야하는건지...?뭔가 심각한데 바로 차인게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아 미안.(정색) 뭔가 맥시멈들은 다 하나씩 아픈기억을 가지고 있는거같아요ㅠㅠㅠ 아프지마 얘들아ㅠㅠㅠㅠ 어휴 근데 점점 가면갈수록 우주를 구한게 아니라 무슨 우주보다 더한걸 구한거같네요 징어는 어휴 부러운것...... 그나저나 작가님 오랜만에 오셔서 하신다는 말씀이 텍본 공유라니요 이게 말이됍니까 제가 작가의 말 두번째 포인트를 읽고 얼마나 떨렸는지 아십니까 오랜만에 준비도 없이 이렇게 심각한 핱어택을 하시면 안돼요 텍본이여 내품으로........사랑합니다 작가님 헤헿ㅎ
9년 전
독자24
흐어 생각해보니까 추석 잘보내시라는 말을 안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맛있는거 많이 드시구요...히
9년 전
제로콜라
우리안녕님도 즐거운 추석되세요!!♥맛있는게 진짜 많아서 당황...ㅋㅋㅋㅋㅋ안녕님도 많이 드세요!!!ㅎㅎㅎ텍본은 조만간 사담으로 더 자세히 말씀드릴게요..(수줍)
9년 전
독자15
징어 인기녀구만...나도 저렇게 인기가 많은날이 언제쯤......Hㅏ....
9년 전
독자16
규야예요!! 무심코 보다가 에피소드가 벌써 150편이길래 놀랐네요..ㅋㅋㅋㅋㅋㅋ이제 다 정리가 된건가요?ㅠㅠㅠㅜ그런데 백현이가 얘기하자는거 보니깐 진짜 뭐 있는 것 같고..ㅋㅋㅋㅋㅋ루한쌤이 말하려는건 뭔지도 궁금하네요ㅠㅠㅠ오늘도 너무 재밌게 보고가요! 애들 축제가 벌써 기대됩니닼ㅋㅋㅋ반티는 뭐로할까ㅋㄱㅋㅋ
9년 전
제로콜라
어머...정말그렇네요..?! 저도 느끼지 못했던걸... 우리 규야님...♥♥
9년 전
독자17
작가님...후...댓글쓰다가 날라가버렸네요...ㅋㅋㅋㅋㅋ그래도 다시쓰러옴니다 하하하하 우리 뎨후니는 하루만에 차였네여 토닥토닥..그래도 징어를 이해해주는 맥시멈들 참 멋져요 예뻐요♥ 인기녀는 참 힘들어요 그쵸??ㅋㅋㅋ 아 그리고 작가님 ㅠㅠㅠㅠㅠ복선이라니... 설마 저기 저 교통사고도 복선은 아니겠져??ㅠㅠㅠㅠ 생각만해도 무섭쟈나...ㅠㅜ 텍본은 사랑이져!♥ 문제는 제가 암호닉이없을뿐....★전 이글을 맨날맨날 읽고싶으니까 이참에 [Moo]로 신청할게요! 작가님 스릉흡느드...
9년 전
제로콜라
으잌ㅋㅋㅋㅋㅋMoo님 반가워요! 앞으로 함께해요! 저도.. 스릉흡느드..♥
9년 전
독자18
으하아아아아아아으아ㅏ아 너무 좋다.....종대 진짜....백현이도 진짜 ......짱좋다....겁나 편하게 만들어주려고 노력하는거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
너도가 혹시 경순가..? 누구야ㅠㅠㅠㅜ 롼쌤은 또 왜 무슨말하려고 그로케 미뤄여...
9년 전
독자20
루하니가무슨말을하려고... 백혀니도고백..?하려고ㅠㅠㅠㅜ조아
9년 전
독자21
디스녀에여 아 루쌤 뭔데요 왜슬퍼지는거지?ㅠㅜㅜㅠㅜㅜㅜ ㅜㅜㅜㅜㅜ당빠!!!!!받을의향 엄청많아여!!!!!!텍파작가님이더고생하시는건데 당연히 받을의향이있죠~ㅜㅜㅜㅠㅜㅜㅜㅠㅜㅜ역시루쌤이랑 알콩달콩?그것도안되겠져 아 아무나걸려라 아무나걸려서 알콩달콩해라ㅜㅜㅠㅜㅜ
9년 전
제로콜라
디스녀님 어서와요!!받을 의향이 많으시다니!!!ㅠㅠㅠㅠㅠㅠ감사할따름이네요ㅠㅠㅠㅠㅠㅛ
9년 전
비회원64.126
암호닉 홈매트로 신청되나요?ㅠㅠㅠ 오늘 처음봤는데 취향저격탕탕이네요ㅠㅠㅠㅠ 징어 인기쟁이
9년 전
제로콜라
오오! 되죠! 홈매트님 반가워요!! 앞으로 함께해요!♥
9년 전
독자22
허럴ᆞㄴᆞ렐 저는암호니ㄱ이없는데ㅠㅠㅠ 지금신청하기는뭔가늦은거같고ㅠㅠ 인티에서 열심히 봐야겠네요! 다음에 큥이도 고백하고막그러는거아닌가ㅠㅠㅠ복받은징어 부럽다!!
9년 전
제로콜라
에이~ 지금 신청하세요!!!! 늦지 않았어요!!ㅎㅎㅎ
9년 전
독자23
허류ㅠㅠ [여리]로신청할게여 사랑합니다ㅠㅠㅠ
9년 전
제로콜라
여리님 반갑습니다! 앞으로 함께해요!! 저도 사랑해요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96.33
허류ㅠㅠㅠㅠ텍파ㅠㅠㅠㅠ 암호닉이 없는데 지금 신청해도 될런지요ㅠㅠㅠㅠ됀다면 [여유]로 신청할께요ㅠㅠㅠ 징어가 부럽다...인기많으면 무슨기분이죠...? 인기고 나발이고 새우튀김이나 먹어야지(암울) 차인아이들은 저에게 던져주시면 됩니당ㅎ 작가님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9년 전
제로콜라
되죠! 여유님 반가워요! 앞으로 함께해요!! 새!!우!!튀김!!!!!제가 제일 좋아하는!!!!!암울하게 먹다뇨...ㅜ 인기와 상관없이 새우튀김은 사랑입니다..♥우리 여유님도즐거운 추석되에용♥♥
9년 전
독자25
젤컹젤컹입니다!!드디어 세후니까지ㅋㅋㅋㅋ어휴 징어..힘내...bb그리고 작가님 텍파공유라니...감사합니다 긴ㅁ사합니다~♪
9년 전
제로콜라
으잌ㅋㅋㅋㅋ너무 귀엽자나여 젤컹젤컹니뮤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47.212
늦었지만 암호닉 신청되나요ㅠㅠ죄송합니다ㅠ 염치없는거아는데ㅠㅠ비회원이라 쉽게못다가갔어서요 된다면 [자바칩]으로 되나요ㅠㅠ
9년 전
제로콜라
에이 염치 없다녀ㅠㅠㅠㅠㅠ저에겐 비회원님도 소중한 독자님이세요ㅠㅠㅠㅠ그렇담! 자바칩님 반가워요! 앞으로함께해요!!ㅎㅎㅎ
9년 전
독자26
정동이에요!!(텍본!!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 헐 ㅠㅠㅠ 징어야 ㅠㅠㅠ 세훈이 너마저 ㅠㅠㅠ
9년 전
제로콜라
크 정동이님이 텍본 좋아해주시니 기분ㅇ 짱짱 좋네요!!!ㅎㅎㅎㅎ
9년 전
비회원196.123
예찬이에여 텍본!!!!사랑해여!!!!!텍본!!!!!!!ㅠㅠㅠㅠㅠㅠㅠㅠ하ㅜㅜㅜㅜㅜㅜㅜㅜㅜ근데뭔개루루쌤말도그렇고...큥ㅇ이도그렇고....무슨일인거져.....완결스멜...?킁킁....?
9년 전
제로콜라
텍본을 준비 중이라는 엄청난 소문!!ㅋㅋㅋㅋㅋ예찬님께서 이렇게 좋아해주시니 기분이 짱짱 좋아욯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27
ㅜㅠㅠㅠㅠ꿀잼 어제 정주행했는데 진짜 재미있어욬ㅋㅋㅋㅋㅋㅋ나온거보고 기분젛아서 광대승천ㅋㅋㅋㅋ잘보고가요! 다음화도 기대할게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
두부에여! 텍파이즈 뭔들!!!!!! 텍파 완전 웰컴 이걸 소장할수있다면 완전 환영입니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이걸 얼마나좋아하는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징어는 모두 찼네여.... 아직 루한쌤은 안찼는뎋ㅎㅎㅎㅎ 죄송해여 루한덕후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세훈이 젤 불쌍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초만인가?하루만에차였엌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애도요...☆★
9년 전
제로콜라
으어ㅠㅠㅠㅠ두부니뮤ㅠㅠㅠㅠㅠ이렇게 좋아해주시며뉴ㅠㅠㅠㅠ제가 너무 기쁘자나여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옵티머스!오늘 보면서 힐링힐링되는 기분이었어요!추천하고갑니다~~
9년 전
제로콜라
오모나 옵티머스님 추천요정~?♥♥
9년 전
독자42
추천요정~작가님 뭐하세요???
9년 전
제로콜라
저는 이제 제사지내고 먹을 준비하고 있쑵니다ㅎㅎㅎㅎㅎㅎ상 차리고 있어욤!!ㅎㅎㅎㅎ
9년 전
독자49
ㅜㅜ저는 하루종일 바빳네요ㅠㅠ작가님 즐추!!
9년 전
독자30
먹얘기해 혹시또고백....?
9년 전
독자31
아 다른애들은 말이라도해서 다행인데 백현이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상할수가 없어서 ㄷㄷㄷㄷ...갑자기 나도라면서 말하자니..이러지마 백현아.....머리 이즈 폭발...
9년 전
독자32
백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즈뭔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31.180
비회원이지만암호닉신청할게요!
[선물]로부탁드려요ㅠㅠ으어ㅠㅠㅠㅠ전에분명암호닉을신청했었는데모바일로했었는데댓글이안올라갔었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제로콜라
우왕~선물님 반가워요! 앞으로함께해요! 암호닉 뭔가 되게 이쁘네옇ㅎㅎㅎㅎㅎ
9년 전
비회원139.21
[행쇼]신청해요ㅛ!!!! 허러러러러럴 징어야ㅠㅠㅠㅠㅠ이렇게 인기가 많다니ㅠㅠㅠㅠㅠ행복할꺼 같아요ㅠㅠㅠㅠ디음에는 큥이가 정식으로 고백할꺼 같은 느낌이 들지만ㅠㅠㅠㅠㅠ백현 이즈 뭔들ㅠㅠㅠㅠㅠ텍파 이즈 뭔들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작가님!!!!!
9년 전
제로콜라
행쇼님 반가워요! 앞으로 함께해요! 텍파를 이렇게 반겨주시다니ㅠㅠㅠㅠ사랑합니다 행쇼니뮤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58.41
작가님.... 제가..... 비회원이라서.... 첫회부터 항상 챙겨보면서도 암호닉 신청을 못했는데..... 해도될까요.....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글 너무 독특하고 재미있어서 맨날맨날 챌겨보고있어요!!!! 무튼....부탁드려요..♥♥♥♥ *********지로뱅***********으로 신청할게여..☞☜
9년 전
제로콜라
에이 비회원님도 저에겐 소즁함 독자님이에요!ㅎㅎㅎ그렇담! 지로뱅님 반가워요! 앞으로 함께해요! 글 독특하다는말...좋네요...♥ㅎㅎㅎ
9년 전
독자33
뭉이에요!!!
자꺄님@@!!!텍파!!!!격하게 아 ㅁ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텍파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ㅠㅠㅠㅠ그럼 이 글엔 러브라인이 안생기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물론 다른 아에들이 슬퍼하겠지마뉴ㅠㅠㅠㅠㅠㅠ아 몰라ㅠㅠㅠㅠㅠㅠ언능 행쇼 하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제로콜라
어익훜ㅋㅋㅋㅋㅋㅋ이런격함 좋아요!!ㅠㅠㅠㅠㅠ이렇게 좋아해주시다니ㅠㅠㅠㅠ뭉이님... 러브라인은 좀비와도 같아 계속 다가옵니다...으헣어핳ㅇ
9년 전
독자43
ㅎㅎㅎㅎㅎㅎㅎㅎ기대하고 있어여ㅇ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34
코끼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야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ㅠㅠㅠㅠㅠㅠ근데...루쌤 그말이 뭔가요ㅠㅠㅠㅠㅠ
텍본 조아요ㅠㅠㅠㅠ

자까님 추석 잘보내세요!!

9년 전
제로콜라
코끼리님도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맛있는것두 많이먹구!! 친척들이랑 재미지게 노시구!!!ㅎㅎㅎㅎㅎ
9년 전
비회원142.88
모악 임돵 오나우마안ㅇ외로운추석때단비같은존재네요 ^0^ 텍파 받고싶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도 추석때 많이드시고 다ㅏ치지마시고 세훈이 오늘너무무머싯다륦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제로콜라
모악님도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텍파어 대한 자세한 공지는 다음편 사담에~ㅎㅎㅎㅎ
9년 전
독자35
우리징이에요!!! 어휴.. 인기많아도 탈이야 정말.. 우리징은 애정을 받고있는데 왜이리 부쨩해..?ㄸㄹ.. 그리고 텍파 공유해주신다면 감사히 받을사람이 여기있쯥니다!!!! (환호) 헣.. 근데 오늘 오세훈까지 고백을 했네여..ㅋ.. 우리 부쨩한 우리징.. 왜 이말 밖에 안나온다냐..ㅋㅋㅋㅋㅋㅋ근데 오세훈 스타일 취저...헠...그리고 루한아.. 뭔말을 하려구여.. 아.. 궁금해서 미치뮤ㅠ 아 그리고 작가님!!! 추석 잘 보내세여ㅕㅕ ♥
9년 전
제로콜라
우리징님 텍파를 좋아해주시다니!!!ㅠㅠㅠㅠㅠ감사해여ㅠㅠㅠㅠㅠ우리징님두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9년 전
독자36
샘믈이에요!어이쿠...밀렷네요ㅠㅠㅠㅠ인티얼마만이야..헐텍파...사랑해요텍파진짜와나택파우와♥♥♥맞아여작가님복선짱많아...힝.작가님도즐거운추석되세요!첫짜도안던둘째도안전셋째도안전!안전벨트꼭매시구요!
9년 전
제로콜라
샘물이니뮤ㅠㅠㅠㅠ텍파를 반겨주시다니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ㅜ우리 샘물이님도 안전하게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9년 전
독자37
매매 매매매매매매매매매매매매매매매매이옵니다~!!!!!!! 텍파텍파텍파 저저저저텍파!!!!!!! 아 결국 이렇게 다들 차이는군요.... 난..난 솔로야..... 진짜 징어가 꾼 꿈이 일어나지 않앗으면 좋겟어요ㅠㅠㅠㅠㅠㅠㅠ음 근데 백현이가 할말이 뭘까여..?.????
9년 전
제로콜라
으잌ㅋㅋㅋㅋㅋ매매님 텍파를 이렇게 원해주시다니ㅠㅠㅠㅠㅠ텍파에 대한 자세한 공지는 다음편 사담에서~ㅎㅎㅎ
9년 전
독자38
판다입니닼ㅋㅋㅋㅋ텍파여?????제가생각하는그텍스트파일이ㅕ???????워~~~~~~루!!!!!!!!!!!!작가님사랑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앀ㅋㅋㅋㅋㅋㅋㅋㅋ행벅♥♥♥♥♡♡♡♡
9년 전
제로콜라
으잌ㅋㅋㅋㅋㅋ좋아해주셔서 감사한데요.. 혹시 암호신 신청해주셨었나요..? 제가 못본건가..ㅠㅠㅠ그렇담 죄송합니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46
ㅠㅠㅠㅠㅠㅠㅠㅠ아뇨 제가 안 한거 같아여ㅜㅜㅜㅜㅜ판다로신청해도 될까여...ㅜ
9년 전
제로콜라
그럼여 그럼여!!ㅎㅎㅎ 판다님 반가워요! 앞으로 함께해요!!♥♥
9년 전
비회원216.9
와!!!취적인글 진짜오랜만이에요!!!!!와ㅠㅜㅠ 수능도 안남고해서그런지 적막이감도는 글잡에ㅠㅠㅠ 이렇게 나타나주시니 감사할띠ㅡ름입니다ㅠㅠ ㅎ..혹시 암호닉신청이 되나여..??꼭하고싶습니다ㅠㅠㅡ
9년 전
제로콜라
되요!!ㅎㅎㅎㅎㅎ꼭하셔도됩니다!!ㅋㅋㅋㅋㅋㅋ
9년 전
비회원216.9
정말요?ㅠㅜㅠ영광입니다ㅜㅠㅠㅠ
저 [그럼난종이니를갖겠다]로 신청할게요ㅠㅜㅠ사랑해요♡♡♡♡♡♡

9년 전
제로콜라
어익후얔ㅋㅋㅋㅋㅋㅋ그럼난종이니를갖겠다님 반가워요! 앞으로 함께해요! 아닠ㅋㅋㅋㅋㅋ암호닉이 이렇게 신박할줄이야...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9
암호닉 아닌 제게도 텍본 주세여....ㅠㅠㅠㅠㅠ 제발.....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훈이.. 훈아 힘내.. 내가있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백현아 또 뭐니..? 걱정되쟈나..ㅎㅎㅎㅎㅎㅎ
9년 전
제로콜라
암호닉을신청해주시면됩니다..(소근)ㅎㅎㅎㅎㅎ
9년 전
비회원242.84
작가님 Jane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오래 못 왔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대학 원서 쓰고 미국 다시 들어오느라 너무 바빠서 못왔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그래도 정주행 하고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루한쌤 할 말은 뭐고 백현이가 하고 싶은말은 뭘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궁금궁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튼 오랜만에 와서 미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내 맘 알져??
9년 전
제로콜라
으이ㅠㅠㅠㅠㅠㅠㅜ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미국이라니ㅠㅠ글로벌하시군요ㅠㅠㅠㅠㅠJane님 마음 아주 작 알져ㅠㅠㅠㅠㅠ진짜 너무너무 반갑너여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72.192
김종대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텟ㄱ파여??텍파여?? 테엑파여!??!?!?! 당연히 제가 받져ㅠㅠ누가받아여ㅠㅠ아 떨려서 오타도 막 나오네ㅠㅠㅠ 저 지금 엄청 맨날 정주행하는데 텍파로 폰에 넣어다니면 그게 천국이겠군여 헤븐!!!!!! 갑시다 천국으로!!!ㅠㅠㅠ그리고 백현이가 할말이 있다는게 뭘까여.. 혹시 백현이두 사랑한다거?????????ㅎㅎㅎㅎㅎㅎㅎㅎ구럼 안돼......
9년 전
제로콜라
김종대님ㅠㅠㅠㅠㅜ텍파를 이렇게 반겨주시다니ㅠㅠㅠㅠㅠ완전 기분 좋아여ㅠㅠㅠㅠㅠ저도 천국으로 갈것같네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취향저격쩌네욬ㅋㅌ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
9년 전
독자41
아 근데 늘 보면서 느낀건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타오가 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진하잖아요? 그래서 어쩌다 공룡뼈 보고 그것만 시간 되돌려서 공룡 불러오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 죄송합니다. 튼 오늘도 잘 읽고 가요 ㅋㅋㅋㅋㅋㅋㅋ늘 재밌어서 좋고요 ㅠ 바쁘신데도 이렇게 자주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9년 전
제로콜라
오오오오? 재밌는소재인데요?!!!ㅋㅋㅋㅋㅋ조만간 타오의 순진함으로 찾아뵙보록 하죠!ㅋㅋㅋㅋㅋㅋ
9년 전
비회원145.131
작가님 글 예전부터 계속 봐왔는데 항상 비회원이라ㅠㅠㅠ 암호닉신청도 못하고.....(한숨) 즐거운 한가위되시길 바랍니당ㅠㅜ♡!! 텍파라니으아닛 수고하십니당!!
9년 전
제로콜라
비회원도 저에겐 소중한 독님인걸요!! 신청하세요!!ㅎㅎㅎㅎ
9년 전
독자47
끄ㅓ어어어 오센까지.... 아 자까님 익명으로 지켜보면서 흐흐하고있었는데 텍본이라뇨ㅠㅠㅠ당근 다들 사랑하겠쥬! 저도 암호닉 신청할슈있으면 '나호'로 부탁드려용 1편부터 꾸준히 보고있었슴돻ㅎㅎ인끼쟁이 징어 겁내 좋아요오
9년 전
제로콜라
오오옹나호님 반가워요!! 앞으로 함께해요!ㅎㅎㅎ
9년 전
독자48
어제 처음 봤ㄴ데 진짜 재밌어서 정주행했어요ㅜㅜㅜㅜㅜㅜ진짜 짱짱!!!!bbb연재도 자주해주시는거 같고ㅜㅜㅜㅜ저 암호닉 양양으로 해도 될까요....?☞☜
9년 전
제로콜라
되죠!! 양양님 반가워요! 앞으로 함께해요!!ㅎㅎㅎ
9년 전
독자50
정주행하고왔어요!!진짜 재밌네요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 가요!
9년 전
제로콜라
정주행과 신알신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1
구금입니다!!!당연히받아야죠텍본!!진짜..못받으면땅을치며후회할것같아요ㅋㅋㅋ
9년 전
제로콜라
끄어어유ㅛㅠㅠㅠㅛㅠ이렇게 반겨주시다니ㅠㅠㅠㅠㅠㅜ감사해요ㅠㅠㅠㅠㅠ텍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다음편에서 뵈요 구금님!!♥
9년 전
비회원174.17
헣......저도 신청해도 될까요...? 거의 10화때부터? 계속 봐왔눈데 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취향을 저격...탕탙... 된다면 [단해나]로신청해봅니다...☆★
9년 전
제로콜라
단해나라는 암호닉은 이미 있는데 어떡하죠..?ㅠㅠㅠㅠㅠ혹시.. 다른 암호닉으로...가능하신가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2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마름달입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텍파라니!!!!!!!테에에에에에엑파아아아아아아아아!!!!!!!!!꼭 받을거예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로로오
9년 전
제로콜라
으헣헣헣 마름달님 왜 이렇게 귀여워욯ㅎㅎㅎㅎㅎ텍파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다음편 사담으로~ㅎㅎㅎ
9년 전
비회원101.214
성장통 / 텍본 좋죠 ㅎ ㅎ 여러부운~ 하니까 그 부자되세요 광고가 생각나네요 ㅎ ㅎ 백현아 너마저 그러면 우리 징어 힘들다 ㅠ ㅠ
9년 전
제로콜라
으잌ㅋㅋㅋ그거 생각하몀서 했는뎀ㅎㅎㅎㅎ들켰네옄ㅋㅋㅋㅋ텍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다음편에서 계속~ㅎㅎㅎㅎ
9년 전
독자53
우리현이!당연히 텍본은 원하죠♥♥♥♥햐주시면 감사해요ㅠㅠㅠㅠ백현이가 근데 뭐 할말있다고 하면 진짜 큰일같아서 궁금해요!!루한도 엄청난일있는거같은ㄷㅔ.....궁금시다
9년 전
제로콜라
으잌ㅋㅋㅋ우리현이님께서 텍본을 이렇게 원해주시니..너무 기분이 좋네여ㅎㅎㅎㅎㅎ 그럼 턱본은 다음편에서 더 자세하게~ㅎㅎ
9년 전
비회원204.239
비회원이라서 눈으로만 보았던 사람이에여...ㅠㅠ 괜찮다면 [오센]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9년 전
제로콜라
그럼여! 오센님 반가워요! 앞으로 함께해요!♥
9년 전
비회원57.207
나니...?뭐져...이 재밋는 초능력물은...허ㅓ어엏어ㅓ어ㅓㅓㅇ 초능력물사랑하는 저로써 왜 지금봣는지 이해가안가네여ㅜㅜㅜㅜ
뭐에여ㅜㅜㅜ왜케 재밋ㄴ는거에여ㅠㅜㅠㅜㅜ 다시 정주행해야지.. 뀨...비회원인데 처음으로 댓글써봐여(부끄)
처음으로 암호닉 신청해봐도 될까여...?(부끄)

9년 전
제로콜라
에이 당연하죠!! 신청하세요! 제게는 비회원님들도 소즁한 독자님이니까여! 아니그렇담 우리 독자님은 내가 처음인거예요..? 오모오모좋아라..♥
9년 전
비회원57.198
와아아아..신나여!![레모네이드]로신청할께여!! 추석연휴가 벌써 끝나가네요ㅠㅠㅠ뀨뀨..
9년 전
제로콜라
우와아아앙 레모네이드님 반가워요! 앞으로 함께해요! 암호닉이 정말 상큼하네요>< 추석연휴.. 오늘이 남았으니.. 괜찮아요..ㅎㅎㅎ
9년 전
독자54
우워어어어어어!!! 겁나 작가님 사랑해요!! 이런 소설을!!! 징어가 마음은 아파도 안구정화는 확실히 했을 듯 ㅎㅎㅎㅎ
9년 전
독자55
작가님ㅜㅜㅜㅜㅜ아직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요ㅠㅠㅠㅠㅠ된다면 첸싱머신으로 해주세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당ㅜㅜㅜㅜㅜ
9년 전
제로콜라
되죠! 첸싱머신님 반가워요! 앞으로 함께해요!!!♥
9년 전
비회원164.181
연휴 3일에 걸쳐서 틈틈히 정주행하고 왔네요..ㅎㅎ
진짜 글 한번 읽으면 끝까지 읽을까봐 그게 아까워서
찔끔찔끔 나눠읽다가 오늘에서야ㅡ다읽었어요!ㅎㅎㅎ글 진짜 재밌어요 뭔가ㅡ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거 같아요ㅠㅠㅠㅠ너무좋으뮤ㅠㅠㅠ
그래서 말인데 살짜쿵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ㅠㅠㅠㅠ
된다면 ji 로 신청할게요...♡
그럼 글 정말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6
변맥현이에요!!!!!징어가많이힘들엇나봐요 맥시멈들한테다말한거보니까ㅠ
9년 전
독자57
슈웹스에요! 다 호감은 다 가지고잇는ㅇ5ㅓㅅ같은데 징어가 힘들어할까봐 다른사람들은 얘기언할러고하는덧같고 에휴
9년 전
독자58
애기경뚜
ㅠㅠㅠㅠ일어나자마자또보는 작가님글 ㅎㅎㅎㅎㅎ이이이벤트놓쳐서아쉽네요ㅠㅠㅠㅠ헝 근데 세훈이랑 집왔을때 민석이기 아무렇지않아보여서 살짝 아쉬웠다는 ㅎ....애정이식은거니?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제로콜라
세훈이가 위에 둥둥 떠있어가지고 민석이는 보지 못했다는 후문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봤으면 이렇게 조용히 안넘어가겠죠..?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59
은하수에요! 드디어 징어가 말했군요!!!혼자 마음고생하느니 차라리 이렇게 속 시원하게 말하는게 훨씬 나을것같네요!!
9년 전
독자60
자까님!경수하트에요!너무너무 오랜만이죠?ㅠㅠㅠㅠㅠ미아내여ㅠㅠㅠㅠ추석이라 시골에만 다녀왔더니 알고보니까 가는곳마다 와이파이가 안뜨더라구요..근데,텍바가 뭔지 조심스럽게 물어봐도 될까요?어휴..제가 인티에 들어온지 1년도 안되서말이죠ㅠㅠㅠㅠ근데..이벤트라료?설마..전 놓친건가요!자까님께서는 추석잘보내셨는지요?용돈도 두둑히 받으셨기를..ㅋ..저도 사극체는 불가능ㄱㅋㅋㅋ와.. 근데 훈이가 너무 멋진거 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훈아ㅠㅠㅠ나도 옷잘고를는데ㅜ
9년 전
독자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끄덕끄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2
뭐야오늘백현이랑루한이뭔일있는거야?ㅠㅠ아무튼떡볶이는시장떡볶이맞지?ㅠㅠ
9년 전
독자63
??루한이 할말이 믠지 궁금해서 내용을다 까먹은 듯한 이 기분...?ㅠㅠㅠ뭐야ㅠㅠ궁금하게ㅠㅠ하지만 빨리끝나는건안돼ㅠㅠㅠ
9년 전
독자64
허헝ㅠㅠㅠㅠㅠㅠ 세훈이도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우리 세훈이 옷발 장난아니당ㅠㅠㅜㅠㅠ 징어 또 미안해서울구ㅠㅠㅠㅜ
9년 전
독자66
헣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루한아....뭔데루하나....
9년 전
독자67
헐루한이말뭐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8
헐 백현아 뭐니? 뭐든지 들어줄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47.124
정주행중인 젤리빈이에요!!ㅋㅋ 이제부터 좀 심각해지는건가요; 하긴 이제 얽히고 설킨 러브라인을 풀어내야죠ㅋㅋㅋㅋ 웹툰이나 웹소설이나 글잡이나 정주행할때 느끼는건데 다음편이 엄청나게 많이 남아있어서 좋아요ㅋㅋㅋ 전 계속 읽으러 갑니다~!
9년 전
독자70
징어가 마음 고생이 얼마나 심했을까 ㅠㅠㅠ 미아냐 ㅠㅠㅠㅠ 왜 내가 미안한건지 1도 모르겠지만 여린 징어를 보며 미안할 수 밖에 없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1
아큥아도대체무슨얘기닝..........(걱정)(설렘)
9년 전
독자72
왜서러웠지??...오ㅑ지....쌤을ㅈ봏아해서_?....
9년 전
독자73
막 고백하는거 아녜여 큥이도?ㅠㅠㅠ
9년 전
독자74
와ㅠㅠㅠ대박ㅠㅠㅠ
9년 전
독자75
세상에 세훈이도 였구나 ㅠㅠㅠㅠ 헐 퓨ㅠ 다 좋다 ㅠㅠ 종인이가 항상 누나편이러고 해주는것도 좋고 ㅠㅠㅠㅠ 근데 백현아...사고는 이제 그만..
9년 전
독자76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슬프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7
설마 큥이마젘ㅋㅋㄱㄱㄱㄱ와 징어...복터졌다...
8년 전
독자78
어....백현이가 할 말은 뭘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불안해지는....후아 오늘 많은 용기를 낸 징어를 위해 심각한 건 집어넣자 백현아ㅎㅎㅎㅎ
8년 전
독자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마..........아니겠죠ㅠㅠㅠㅠㅠㅠ아닐거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0
뭔 얘기들을 나중에 으려는걸까요 후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8년 전
독자81
설마 설마ㅋㅋㅋㅋㅋㅋ새로운 사건이길 바란다ㅋㅋㅋㅋㅋ내가 생각하는건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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