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이준혁 성찬 엑소
제로콜라 전체글ll조회 5207l 4

  

  

  

  

Ep.141 지랄말라고 

  

  

가로수길은 생각보다 길었다. 

진짜 생각보다 너무 길었다. 

 끝에 다다랐을 땐, 이대로 죽어도 이상할 것이 없구나 싶을 정도였다. 

  

  

  

"징어 많이 힘들어요? 호텔가서 쉴래요?" 

  

"아뇨! 갈 수 있어요." 

  

"괜히 오기 부리지 말구요." 

  

"아니에요. 이정도는 거뜬 합니다!" 

  

  

  

오기는 아니었다. 

그렇다고 무모함도 아니었다. 정말 힘들긴 했어도 아직은 괜찮았다. 

  

  

  

"징어야." 

  

  

  

날 부르는 다정한 목소리는 당연 경수였다. 

어쩐지 조용하다 했지. 

  

  

  

"업힐래?" 

  

  

  

......? 아니. 내가 왜? 

나 진짜 멀쩡하다고. 

  

  

  

"안길래?" 

  

  

  

꺼져 박찬열. 

아 다싫어. 다 절루 꺼져.ㅗㅗㅗㅗㅗ 

짜증이 솓구치는 그때 내 눈에 보이는 김종인 한마리. 

코뿔소마냥 달려가서 업혔다. 

  

  

  

"야 누나 좀 업어봐라." 

  

"아!! 누나 너 경수 형 능력은 폼이냐?!!! 안 내려와?!!!" 

  

 "안 내려가. 누나 한번 살리는 셈 쳐." 

  

"내가 업어줄까 누나?" 

  

  

  

조금 고민했다. 아까 나 놀리긴 했어도, 

경수나 찬열이나 오빠보단 세훈이가 낫겠지. 

종인이에게서 내려와 세훈이에게 업혔다. 

  

  

  

"가자." 

  

  

  

세훈이가 발을 땠다. 와, 얘 키가 있어서인지 공기가 다르네. 

편하게 목을 감고 기대니 세훈이가 말했다. 

  

  

  

"누나. 나도 남잔데, 이렇게 적극적이면 좀 떨려." 

  

  

  

지랄말라고. 

  

  

  

  

  

Ep. 142 여행(등산2) 

  

  

  

등산로 입구에 다다랐다. 

계속 날 업고 있던 세훈이의 거친 숨소리가 들려왔다. 

  

  

  

"누나 내릴까?" 

  

"아니. 괜찮아." 

  

  

  

거울 좀 봐봐. 그말 다시 나오나. 

  

  

  

"내려봐. 내려봐." 

  

  

  

내 말에 그제야 날 내려준 세훈이는 큰 숨을 내쉬었다. 

저럴거면서 뭔 오기야. 

뭐, 그래도 세훈이 덕분에 난 팔팔해졌다. 

  

  

 

[EXO/징어] 능력남용 맥시멈 초능력자들 32 | 인스티즈

 

 

 

"징어는 주위에 참 남자가 많아요." 

  

  

  

루한쌤의 알수 없는 말은 그냥 씹기로 하였다. 

  

  

산은 정말 자연그대로를 옮겨놓은 것 같았다. 

자연친화적이고 좋다고?  

웃기지마. 

 등산로가 없어. 

  

  

  

"아, 진짜 우리 죽일려고 작정했나봐아아." 

  

"내말이. 종대야 큥이 힘드로!" 

  

"뭐 시발? 죽고 싶다고?" 

  

"형. 죽이려면 내가 하게 해줘요. 달궈버리게." 

  

"ㅋㅋㅋㅋㅋㅋ형 애교 진짜 왜 하는 거에여?" 

  

"마자. 형 약 머겄써?" 

  

  

  

애교 한 번에 죽자고 달려드는 그들을 피해 내 옆으로 피신한 백현이. 

곧 나를 힐끔 내려다보더니 텔파를 보내온다. 

  

  

  

"[쌤이랑 재미 좋았어?]" 

  

"뭔 말이야." 

  

"[재밌었냐구.]" 

  

"엉." 

  

"[쌤이 좋아? 내가 좋아?]" 

  

"뭔 질문이 그래?" 

  

"[쌤이 좋아..? 큥이보다..?]" 

  

  

  

밀어버릴까? 진짜 친구만 아니면 벌써 떨어지고 있을거다. 

그러나 계속 이 말로 괴롭힐 줄 알았던 백현이는 의외로 체력이 딸리는 지  

점점 뒤쳐졌고 결국 텔파를 보내지도 못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몸이 힘들면 초능력을 사용하는 것이 배로 힘들어지는데.. 지금 백현이는 한계인 듯.. 

그러게 초반부부터 나 괴롭히더니. 잘 됐네. 

  

  

  

"누나." 

  

"어?" 

  

"나 사고 하나만 쳐도 되냐?" 

  

"....뭐할려고?" 

  

"몰라. 난 누나한테 허락 받았다." 

  

  

  

김종인님께서 [눈뜨면 정상]스킬을 시전하셨습니다. 

굿. 힘들어 지쳐있던 전교생과 선생님들 모두가 산 정상에 순식간에 오른 엄청난 현장이었다. 

그나저나 종인이도 힘들텐데.. 종인이를 보니 마냥 기뻐하며 아이처럼 웃고있었다. 

그래, 너가 백현이보다 낫네.. 

그런 종인이에게 루한쌤이 다가갔고, 여차하면 막을 생각으로 긴장하고 있는데.. 

쌤은 예상외로 종인이를 안고 둥가둥가거리셨다. 

  

  

  

"잘했어요. 진짜 잘했어요." 

  

  

  

그래.. 이게 정상이지. 우리반은 이런게 매력이지. 

  

  

  

  

  

Ep. 143 여행(자유시간) 

  

  

 결국 종인이 능력으로 전교생 모두가 호텔로비에 도착했다. 

나와 종인이는 앞다투어 방으로 향했고, 그건 다른 학생들도 마찬가지였다. 

12층으로 올라가는 내내 먼저 씻겠다고 다투다가 가위바위보에서 진 나는 짜졌다고 한다. 

매일.. 가위만 냈으면서.. 왜 갑자기 보자기 내는데..ㅠ 

  

  

  

"김종인한테 진거면 말 다했지." 

  

  

  

꺼져 오세훈. 때려버릴까보다. 

애들과 헤어지고 방으로 들어섰다. 종인이는 바로 화장실로 갔고 

나는 쇼파에 누웠다. 

.....? 

그러고보니 김종인은 굳이 엘리베이터 안 타도 됐잖아. 

바보인가봐.. 

  

  

  

 "징어야!!!!!" 

  

  

  

문을 두드리는 익숙한 변백현목소리에 문을 열었다. 

곧 들이닥친 그들은 두 손 가득 과자와 음료수를 들고 있었다. 

그러면 대환영이지. 

  

  

  

"김종인 빨리 안 나오면 먼저 먹는다!!!!" 

  

"먹다 남겨!!!" 

  

  

  

서로 소리치며 대화하다가 종인이 말이 끝나자마자 바로 과자 봉지를 뜯었다. 

  

  

  

"이제 자유시간인가?" 

  

"밥먹고 자유시간인데, 그냥 이걸로 때우자. 내려가기 귀찮아." 

  

"그래. 정 배고프면 종인이 있잖아. 그치?" 

  

"그럼그럼." 

  

  

  

경수가 주는 과자를 받아먹으니 곧 2개가 더온다. 

아.. 그냥 해탈할까..? 도를 닦는거야.. 좋은 방법인데?ㅎ 

해탈을 하고 다 받아먹었다. 

타오가 주는 것도 받아먹으며 말했다. 

  

  

  

"이해가 안되네 진짜." 

  

"뭐가?" 

  

"아.. 아니야." 

  

"왜 너를 좋아하는지?" 

  

  

  

박찬열 눈치는 언제 이렇게 빨라졌지? 

이새끼 이거 독심술 생긴 거 아니야? 

  

  

  

"난 말해줬잖아. 익숙한 게 무섭다고." 

  

"아, 그래. 민석오빠는 이해했어. 근데, 왜야?" 

  

"음, 익숙한게 무섭다는 말이 맞긴 한데, 글쎄. 다른 여자들과 넌 다르잖아." 

  

"맥시멈인거?" 

  

"매력있는거. 어느 여자가 우리한테 정강이킥차고, 때리고, 욕하겠냐?ㅋㅋㅋㅋㅋ" 

  

  

  

장난인지 진담인지 모를 말을 남긴 찬열이가 내게 음료수를 따라줬다. 

  

  

  

"그냥, 좋았어. 처음 만났을때부터." 

  

"아, 오바야아!!!!" 

  

"김종대 니가 아직 몰라서 그래." 

  

"아아아 도경수 살려내 김징어어어!!!" 

  

"뭐.. 뭘 내가 어떻게 살려내냐.. 나도 지금 정신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인이 없을 때 이런얘기 하는 건 정말 탁월한 선택이야!"
 

  

  

김종인 있어도 딱히 뭐, 달라지는 건 없을껄? 

  

  

  

"징어 그거 아나?" 

  

"뭐?" 

  

"저번에 해외로 쌤이랑 놀러갔었잖아." 

  

"아, 어." 

  

"알아?" 

  

"???뭘? 아니 놀러갔었다는거." 

  

"ㅋㅋㅋㅋㅋ모르는 구나? 종인이 부끄러운가봐~" 

  

"아 뭔데. 빨리 말해봐!" 

  

"너한테 찝적거렸던 남자애들. 그거 지들이 간게 아니라 종인이가 보낸거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아유 요즘 우리 조니니 귀여워 졌어ㅋㅋㅋㅋ" 

  

  

  

때마침 나온 종인이. 놀리려다가 말았다. 

우리 귀요미한 종인이는 누나가 더 이뻐하는 걸루.ㅎㅎ 

  

  

  

"뭔 얘기 하고 있었냐?" 

  

"너가 왜이리 시크해졌나에 관한 간단한 고찰." 

  

  

  

어깨를 으쓱한 종인이가 가방을 뒤적거려 옷을 꺼내 입었다. 

거봐. 너 옷으로 꽁꽁 싸맨다는거 얼마 못간다고 했잖아. 

  

  

  

"너네들은 옷 벗고 다니는게 익숙하냐? 

난 누나 있어도 그렇게 못 다니겠던데." 

  

  

  

찬열이의 말에 내가 더 의아해졌다. 

왜? 어차피 가족인데 뭐 어때. 더군다나 너 남자잖아. 

  

  

  

"형 누나는 착하고 이쁘시잖아요. 내 누나는 지랄맞고 남자같아서요." 

  

"뭐. 지랄맞고 남자다운 누나한테 어디 한번 줘 터져볼래?" 

  

"죽었다 깨어나도 누나는 나 못잡아." 

  

  

  

맞는 말인데.. 존나 약올라... 

종인이 옆에 있던 경수가 종인이 손목을 잡으며 말했다. 

  

  

  

"누나한테 잘해. 나중에 갈구기 전에." 

  

"왜 굳이 나중에에요?" 

  

"아, 도경수 설마.." 

  

"아 뭐야. 그럴거면 내가 갈구는거지." 

  

"아니지. 나지." 

  

"아 형은 또 뭐예요." 

  

  

  

미래 내 남편을 꿈꾸나 보지? 

그래 셋다 떠들어라. 난 과자나 먹으며 강건너 불구경이나 했다. 

  

  

  

"아 셋 다 안돼요. 누나는 능력되고 누나밖에 모르는 남자 만나야 돼요." 

  

"오모오모 우리 조니니 지금 누나 걱정해주는고야?" 

  

"누나밖에 모르는 남자 만나서 그냥 나가버리라고." 

  

"알겠다 개객기야." 

  

"야. 우리만큼 능력되는 사람이 어딨냐?" 

  

"일단 찬열이 형은 정말 안돼요." 

  

"왜?!!!" 

  

"느낌이 그렇게 말하고 있어요." 

  

  

  

세훈이가 건네주는 음료수를 마신 종인이가 타오도 가리키며 말했다. 

  

  

  

"너도 안 돼." 

  

"갑짜기 난 왜!!" 

  

"너는 누나가 케어해야 되잖아. 그거 귀찮아지면 집에 들어올거란 말이야." 

  

"지금 당장 남자만나서 나가버릴거야!!" 

  

"그것도 안 돼." 

  

"와, 존나 깐깐한 시어머니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누나가 형한테 죽어." 

  

"아.. 어. 그러네.ㅎㅎ" 

  

  

  

....? 뭔데 종인이한테 휘둘리고 있지? 

저새끼 또 장난스러운 웃음 짓고 있어. 

또 말렸나봐.. 나는 왜 항상 동생에게 말리는가... 

  

  

  

  

Ep. 144 여행(장기자랑) 

  

  

둘쨋날. 어제 미친듯이 고생한 학생들이 단체로 근육통을 호소했고 

그건 쌤들도 마찬가지여서 풀 자유시간을 가진 우리는 신이 난 상태였다. 

  

  

  

"너네는 안힘드냐? 세훈이는 힘들지?" 

  

"아니. 괜찮아." 

  

  

  

어깨를 두들기던 손을 내린 세훈이였다. 

  

  

  

"아! 장기자랑 나갈거에여?" 

  

  

  

말은 참 잘 돌려. 

  

  

  

"그걸 지금 정하는 바보가 어딨냐아. 이미 몇 주 전부터 준비했겠지이." 

  

"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나갈려고?" 

  

"아니!" 

  

  

  

쌈박하게 대답한 종대가 백현이 다리를 베고 누웠다. 

백현이가 다리를 미친듯이 흔들었고 종대의 파직하는 소리에 잠잠해졌다고 한다.. 

  

  

  

"이따가 장기자랑때 옷 벗는 남자 없나?" 

  

"형들 저래도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매력이지 뭐." 

  

"와, 중증이야. 누나 너는 시집 못 갈 줄 알았는데." 

  

"너야말로.ㅎㅎ" 

  

  

  

서로 째려보고 있으니 가운데로 불쑥 나타난 경수가 말했다. 

  

  

  

"노래 잘 부르는 남자 좋아해?" 

  

"잘 부르면 좋겠지." 

  

"그래?" 

  

  

  

????? 뭐할려고? 설마 지금 7시간밖에 안남았는데, 

준비한다거나, 그런다거나, 그러는 건 아니지..? 

  

  

그런데 그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먼저 가라는 경수의 말에 화장실 간다는 몇 빼고 공연장으로 향했다. 

아무리 지나도 안 오길래 백현이한테 텔파 좀 넣으라고 할려했더니 백현이도 없고. 

이제 시작할텐데...ㅠ 

  

  

  

"자아! 우리 엑소초능력자고등학교에 장기자랑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내일 집에 가는 만큼 충분히 즐겨주시고! 박수 많이 쳐 주시고!!" 

  

"네!!" 

  

"그전에! 이 학교에 맥시멈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어디계시죠?" 

  

  

  

어느새 옆에 온 백현이가 손을 번쩍 들었다. 

  

  

  

"나와보세요, 나와보세요! 푸짐한 상품 드립니다!" 

  

  

  

상품이란 말에 쌍수를 키며 나가는 백현이. 

  

  

  

"맥시멈이 한명 뿐입니까?" 

  

"저기 쟤들이랑 형까지요!" 

  

  

  

백현이 대답에 다들 꾸물거리며 일어났고, 

또 상품을 운운하는 사회자 아저씨 덕분에 미친듯이 빠르게 달려나갔다고 합니다. 

  

  

  

"여.. 자시죠? 우와 여자는 한명뿐입니까?" 

  

"네." 

  

"미인이시네요~ 남자친구는 있어요?" 

  

"아니요." 

  

"찬열이!!!!!" 

  

"루한쌤!!!!!" 

  

"경수!!!!!" 

  

  

  

왜, 왜 염전력 니들이랑 언니가 난리야!!!! 

저기 저 달콤이 저거.  

  

  

  

"몇명이야, 바람녀인데요?" 

  

"아니에요. 장난치는 거에요." 

  

"종이니!!!!!!" 

  

"걘 아니라고!!!!!" 

  

"어우, 성격있어요. 있어. 

아! 그럼 그거 해보자. 나는 이 홍일점이 좋다! 손!!" 

  

  

  

오빠, 경수, 찬열, 타오까지 손을 들었다. 

  

  

  

"이야, 진짜 인기많네. 홍일점 학생 이름이 뭐에요?" 

  

"김징어요." 

  

"오, 그래요. 징어. 징어에게 매력어필할 시간 드릴게요. 이렇게 많으면 

우리 징어 힘들어해." 

  

  

  

나머지 맥시멈들이 바리게이트를 자처하고 나섰다. 

아 뭔데, 싫어.. 내려가게 해줘.. 부담스러워.. 살려줘... 

  

  

  

"우선 그래! 거기 키 큰 학생!" 

  

  

  

생각해둔게 있는지 바로 하는 찬열이. 

[EXO/징어] 능력남용 맥시멈 초능력자들 32 | 인스티즈 

아 뭐해!!!! 아아아!!! 오글거려!!!! 

종대 끌어와서 뒤로 숨었다. 

종대가 피식피식 웃으며 내게 속삭였다. 

  

  

  

"너 덕분에 애들이 오글거려졌어어어.." 

  

"난 모르는 일이야..." 

  

  

  

배째지게 웃던 사회자가 정신 차리고 경수를 지목했다. 

[EXO/징어] 능력남용 맥시멈 초능력자들 32 | 인스티즈 

입술은 왜 깨무는데..ㅠㅠㅠㅠㅠ 

눈썹은 뭔데..ㅠㅠㅠㅠㅠ  

  

  

  

"와, 쟤 진짜 자기이길 놨나봐.." 

  

"종대야.." 

  

"응?" 

  

"살려줘..." 

  

"ㅋㅋㅋㅋㅋㅋㅋ더해라!!" 

  

  

  

객석이며 사회자며 선생님이며 아주 난리가 났다고 한다.. 

그래.. 됴징밀던 아이야.. 좋지..?ㅎㅎ 

  

  

  

"다음!" 

[EXO/징어] 능력남용 맥시멈 초능력자들 32 | 인스티즈 

"할거없눈데..." 

  

  

  

그게 하는 거란다.. 귀여워 우리 타오ㅠㅠㅠㅠㅠㅠㅠㅠ 

타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타징!!!!!" 

  

  

  

하나만 파라고 달콤아!!!! 하나만!!!! 

  

  

  

"마지막!" 

  

"아.. 이런거 못하는데.." 

  

  

  

[EXO/징어] 능력남용 맥시멈 초능력자들 32 | 인스티즈

 

 

 

못한다는 양반이.. 네..? 

그래.. 역시 19살 오빠는 뭔가 많이 다르지.. 그럼.. 당연하지.. 

  

  

  

"쟁쟁한데요 쟁쟁해. 이야, 이분 개인적으로 장난 아니었어요." 

  

  

  

사회자 아저씨도 1살 오빠의 위엄이 느껴졌나 보다.. 

결국 우리는 과자와 음료수 한박스씩 얻어서 금의환향했다고 한다.. 

  

  

  

  

  

Ep. 145 여행(장기자랑2) 

  

  

  

과자 옆반에 나눠주면서 우리도 까서 먹으며 무대를 즐겼다. 

와 여자애들 웨이브 장난 아니야. 

  

  

  

"조니나 이거봐봐." 

  

  

  

꿈지럭 거리니 새우깡이 날라왔다. 

에라이. 

  

  

  

"너 어디가서 그거 한번만 더해라." 

  

  

  

또 꿈틀꿈틀 거리니 어이가 없는지 헛웃음을 짓는 종인이. 

  

  

  

"와, 누나 진짜 대단하다." 

  

"누나 퀴여워!!" 

  

"거봐!! 타오는 나 귀엽다잖아!!" 

  

"귀엽네." 

  

"그치 오빠? 나 좀 잘하는거 같아." 

  

  

  

또 꿈틀거리니 아예 뒤에서 찬열이가 안아왔다. 

  

  

  

"하지말라고..?"
 

"아니, 너무 귀여워서 내 앞에서만 하라고." 

  

"아 뭐래. 죽빵맞고 싶냐?" 

  

"아 왜 도경수는 이런말해도 가만 있으면서 나한테만 그래!!" 

  

"놔라." 

  

"알았어. 미안해." 

  

"아 맞다. 종인아. 이거 몇 개 염전력 반 어제 봤던 그 누나 알지? 

그 누나한테 좀 전해주라." 

  

  

  

과자를 한웅큼 집어 먹더니 몇 봉지 가지고 사라졌다가 돌아왔다. 

참, 빠르네. 

  

  

  

"다음 참가자는!! 어? 아까 그 분들이네요?!!" 

  

  

  

고개를 들고 앞을 보았다. 

경수랑 백현이랑 종대네..? 

아, 쟤네 노래 잘부르지.. 까먹고 있었넴.ㅎㅎ 

감정잡고 있는 그들을 보고 있는데 종대와 눈이 마주쳤다. 

  

[EXO/징어] 능력남용 맥시멈 초능력자들 32 | 인스티즈

 

 

 

그러고 보니 종대도 웃을 때 참 이뻐. 

'화이팅'이라고 입모양으로 말해주니 자기 파트인 듯 마이크를 들었다. 

  

  

노래가 끝나니 조용했던 실내에 박수소리가 메워졌다. 

키야, 뭔가 내가 다 뿌듯하다.  

  

"멕시멈들은 뭣 하는게 뭐랍니까? 노래도 잘해, 잘생기고 이뻐, 능력도 좋아.  

대단하네요. 무대 올라온 김에 하실 말씀이라도?" 

  

  

  

"김징어. 좋아해." 

  

  

  

아 도경수 뭐래에에에!!!!! 

학생들은 우리의 구도가 좋은가보다. 

나만 괴로운 구도 인거니? 

나를 빤히 보는 경수에게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었다. 

경수 특유의 이쁜 웃음을 짓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미안하지만.. 난 어떠한 결정을 내리더라도 그들에게 말할 수 없었다. 

내가 한사람을 고른다면 다수가 슬퍼진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아무도 안고르면 그것은 모두가 슬퍼진다. 

근데 또 내가 한명을 고르면, 내가 편할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징어야

답은 간단해. 일처다부제란다.ㅎㅎ 이민가자 우리!ㅎㅎㅎㅎ조니니 능력이면 하루면 돼. 넌 힘도 안들어.ㅎㅎㅎ 

아니 근데!!!!! 왜 이렇게 오랜만이죠..? 이번주는 너무 느리게 가네요.. 몸이 힘들어서인가..? 

9월달부터 바빠진다는거요.. 확실하지 않았는데.. 이제 확실해 졌네요...ㅎ 근데 더 바빠진다는거..ㅠㅠㅠㅠㅠ 

  

  

++내 사랑 암호닉들!!!!! 

체리/안녕/모카/매매/경수하트/엑소영/구금/정동이/뭉구/규야/바닐라라떼/세젤빛/탄비/슈웹스/죽지마/치노/ 

성장통/두부/캐서린/해바라기/코끼리/강우/워너비/샘물이/스젤졸/삼지창/단해나/변맥현/햇살/깜뚱/시하/ 

디스녀/젤컹젤컹/태영이/복통/골드/우리현이/보시엔/찬여열/초롱이/뾰로롱/luci/젤리빈/됴랑/하리보/유부/ 

옵티머스/징어여신님/엑소깹송사랑/애기경뚜/Jane/미카엘/예찬/실끄/원피스/마름달/개밥바라기별/깡/살콩/ 

라임/상반관계/냐옹/김종대/우리징/모악/뭉이 

진짜 일찍 오고 싶었는데.. 하루마다 30분밖에 시간이 안나요.. 집오면 10시고 일찍 자야 내일 일찍 나가고.. 

그런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여러분.. 무조건 학교는 가까운 곳으로 가야해요..ㅠㅠ(경험담)(진심)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EXO/징어] 능력남용 맥시멈 초능력자들 32  68
9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캐서린이에요! 일등인가 보네요 유후
9년 전
독자2
우어어어 징어는 진짜 인기녀...부러워요.. ㅓ허허 찬열인 막 안기도 하고 ㅋㅋㅋㅋㅋ세후니도 귀엽고 경수는 돌직구인가..ㅋㅋㅋㅋㅋㅋㅋ 바쁘실텐데 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몸 조리 잘 하시고 힘내세요!!! 항상 감사해요♡
9년 전
독자3
엑소영이욬ㅋㅋ신알신울리거서 강의 듣는 도중에 쪼금씩 읽었는뎈ㅋㅋㅋ애들이 점점 ㅋㅋㅋㅋㅋㅋㅋ대놓고...♥경징!!됴징!!!!
9년 전
독자4
냐옹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는 능력 뿐만 아니라 매력도 맥시멈인가요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홍일점 구도 완벽해요! 완전 좋다는!!!!각자의 매력대로 징어에게 어필하면서 내가 널 좋아한다고! 알아달라고!! 보채지 않아서들 더 좋아요ㅜㅜㅋㅋㅋㅋㅋㅋ종이니의 츤츤데레데레한 누나사랑도 좋고 루한쌤의 은근히 드러내는 징어에대한 관심도 점점 더 좋아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 빼고 모두에게 기쁘고 즐거운 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더 재밌을지도. . . ㅋ. . ㅋㅋ. . .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
징어 능력이 너무많아서 큰일이야...사람홀리는 재주도 있나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
니니 누나 너 라고 부르는거 왜 이렇게 설레나요ㅠㅠㅠㅠㅠㅠㅠ누나라고도 안부르고 너라고도 안부르고 그 둘을 섞어 부르다니ㅠㅠㅠ뭔데 설레죠ㅠㅠㅠㅠㅠ 그리고 니니 눈뜨면 정상 스킬 아주아주 좋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사고는 백번 천번 쳐도 된단당 ^0^ 그리고 저는 맥시멈 얘들 다 징어 좋아한다에 제 소중한 머리카락 한올을걸죠.(진지) 진짜 세훈이 업어준것도 너 세후니 너 징어 좋아하는거 맞지 그치!? 그래서ㅓ 업어준거쟈냐!!!! 종대 너도 노래 부르는데 막 눈마주치고 웃어주는거 어? 너 징어 좋아하쟈나!!!!! 백현이 너도!! 괜히 텔파는 왜 보내는거햐? 루한이랑 그러니까 막 질투나고 그랬구나 너도 여주 좋아하는거햐!!!! 그러니 결론은 일처다부제 아주 좋습니다. 여주 총수 아주 좋슴미다. 그나저나 니니 너어~ 안그러는척해도 징어 겁나챙기네 이런 츤츤같으니 ㅋ 앞으로 더 츤츤대라ㅠㅜ
9년 전
독자7
ㅋㅋㅋㅋㅋㅋ일처다부젴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성입니다^♡^ 이민가쟈
9년 전
독자8
모카입니다.
맥시멈들만 일처다부제 안되나요?!!!!! 응?!!! 아니ㅠㅠㅠ 경수 타오 민석이 찬열이 전부ㅠㅠㅠ 징어가 좋다는데ㅠㅠ어떻게해아하나오퓨ㅠㅠㅠ

9년 전
독자9
규야예요!! 징어.. 저는 일처다부제를 추천합니다ㅎㅎㅎ 다른애들 매력어필할때 혼자 할거없다는 타오..ㅠㅜㅠ ㅠ너무 귀엽네요ㅠㅜㅠㅜ진짜 맥시멈들은 못하는게 뭔지 궁금하네요..ㅎㅎ오늘도 너무 잘 읽고가요!!
9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ㅠ완전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종대워더
9년 전
비회원172.190
모악! 흐엉 너무너무 재미있어요ㅋㅋㅋㅋ 와 징어야 너란 홍일점.....아주좋아 바람직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인아능력칭찬ㅋㅋㅋㅋㅋㅋㅋㅋ루한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2
하리보예요 이 부러운놈.. 그런 고민이라니.. 작가님말씀대로 일처다부제로 하잫ㅎㅎㅎ좋은선택이얗ㅎㅎㅎ 아 작가님 좋은 추석(?)보내세요!!
9년 전
독자13
ㅋㅋㅋㅋㅋㅋ일처다부젴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성입니다^♡^ 이민가쟈
9년 전
독자14
라임
어머나 징어야 우리같이 손잡고 일처다부제 시행되는곳가까??다들데리고가까??아물론 조니니는 내버려두고
루쌤까지 다같이카쟈++

9년 전
독자15
일처다부제 좋네여ㅎ 아 저 항상 볼때마다 설레요ㅠㅠㅠㅠ아 징어 인기 많다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08.79
하지만 힘을내!루한쌤 잇쟈나!루!한!
9년 전
독자17
ㅋㅋㅋㅋㅋ 마자 답은 간단하네여 이민가야할듯
9년 전
독자18
그래!!!!!이민을가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왘ㅋㅋㅋㅋㅋㅋㅋ탁월하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
디스녀에여 으아닛 저수많은 남자들중 누굴고를지두 많은 고민이네여 어유 여주 왜이리인기가많아 그래도난 루징밀래....♡
9년 전
독자20
젤컹젤컹이예요!제가 징어입장이라면 참 괴로울것같아요ㅠㅠ친구인지 알았는데 친한 오빠인지 알았는데....물론 절대 저럴일이 없을거라는 게 더 슬프네요하하ㅠㅠ
9년 전
비회원56.169
김종대에여!!!! 으아아앙ㅠㅠㅠ 내가미는찬징!!! 종인아 왜 찬열이는안됑에ㅐㅇ애ㅔㅇ애ㅐㅇㅠㅠ미워ㅠㅠ 쫑징밀어버린다...
9년 전
독자21
구금입니다ㅋㅋㅋㅋ좋은해결책인데요?ㅋㅋ일처다부젴ㅋㅋㅋㅋ
9년 전
독자22
안녕해요!! 왜이렇게 오랜만인거같죠?ㅠㅠ저도 작가님도 바빠서 그랬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래서 일처다부제가 법적으로 가능한 나라가 어디라구요? 종인아 어서 보내버려 그곳으로 허허허 징어는 막 생각하기 힘들겠지만 저는 보는내내 (부러움)(엄마미소) 오늘도 눈물을 머금고 경수하트징어를 응원합니다. 거기 됴징미는 애 누구야 나와 나랑 친구하자 왠지 달콤이도 저랑 코드가 잘 맞을거같군요ㅎ 그나저나 종인잌ㅋㅋㅋㅋㅋ요즘 츤데레가 부쩍 늘었군요 부럽다 징어...ㅠㅠㅠ
9년 전
독자23
우리징이에요!!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진짜 얘네들 보면 진짜 귀여워서 기분별로였어도 막 웃는다니까요? 아진짜 왜으리 구엽대ㅋㅋㅋㅋㅋㅋ 하.. 그리고 움짤.. 심장어택...헑... 얘들아.. 왜이리 잘생겨써? 왜이리 매력터져..? 핡.. 김종인 츤츤 쩌러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달콤이도 레이한테 우리징이 하는 행동보면 백퍼 레징밀꺼야!!(확신)내밀메!!! 내가!! 밀면!! 메이져!!ㅋㅋㅋㅋㅋㅋ 그래 우리징 왜 일부다처제 지방으로 가지 모태..뚀륵.. 흡.. 그리고 종인아.. 너 능력 상당히 쓸모 있다.. 우리아빠도 나 데리고 산 겁나 자주가는데.. 갈때마다 아빠는 등산 자주 다니셔서 빠른데 체력거지인 나늠 힘들어쥬금.. 종인아 나 좀 구제점..ㄸㄹ..
9년 전
독자24
원피스에요! 으어어어 배켠이 종대 경수가 같이 노래라니ㅠㅠㅜㅜ 좋네요ㅠㅠㅠ 근데 진짜 징어는 잉끼녀.....부러워여...저도 홍일점..그리고 잉끼쟁이가 되고싶어요ㅠㅠㅜ
9년 전
독자25
복통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많이 힘드시죠....네..저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종인의 허리아픔이 어떤 느낌인지 느끼고 있어요 요즘ㅠㅠㅠㅠ
하루에 몇 시간도 못자다 보니까 피곤하고 힘없는건 당연지사에 .... 하핳하ㅏㅎ휴휴휴 정신놓고 살겠네요.
그래도!!!! 저흰 이제 곧 !!!!!!!! 해피한 쉬는날 이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행이에요 진짜 어으엉으ㅡ으너ㅓㄹㅇ
와 김징어 짱짱 엉 러엉어ㅡㅇ 러
징어를 하루 빨리 일처다부제가 시행되고 있는 록파족이 사는 곳으로 옮겨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입니다!!!!!!!!!!!!!

9년 전
독자26
일부다처제 좋아요ㅋㄲㄱㅋㄱㅋㄱㅋ답은 역시 그것!!ㅎㅎ 오늘도 재밌었어요~~~~
9년 전
독자27
매매이여요!!! 워후~ 징어는 남자가 참 많아요! 그러니 나에게도 양보를 좀 해주겟니 ㅠㅠㅠㅠ아 종인이 요즘에 점점 구ㅏ여워지는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어부럽다ㅠㅠㅠㅠㅠ 일처다부제가 절실하다ㅋㅋㅋㅋㅋㅋ
9년 전
비회원141.11
두부에요! 역시 우리 징어는 인기녀얗ㅎㅎㅎㅎㅎ 그래도 징어는 징어대로 곤란할거에여 그쵸?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 징어를 위해서 작가님 엔딩을 11개로 하면 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성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민을 가기로 해여 그게 제일 빠른 방법이겠네요 종인이 능력이면 1초면 될 것같아여....
9년 전
독자28
일처다부제 찬성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배부른징어같으니라고
9년 전
비회원57.37
스젤졸이에요!! 지금 시험기간이라 늦게봤네요ㅠㅠㅠㅠㅠ 늘 재미있는 맥시멈들...☆★ 저는 개인적으로 찬징과 민징을 밀어ㅇ....ㅎㅎㅎㅎㅎㅎㅎ행보카당
아 근데 징어가 꿈꿨던게 계속 신경쓰이는건 저 뿐...?
에이 뭐 그래도 간지폭풍이랑 염력이 괜히 있겠어요? 하하

9년 전
독자29
코끼리
인기녀 징어!!!!!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말이 왜케 아련...

9년 전
독자30
전개인적으로경수랑이좋네요,,ㅎ,ㅎ오늘도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31
정동이에요!! 홍일점 징어 ㅋㅋㅋㅋㅋㅋㅋ 부럽지만 안쓰러운? ㅋㅋㅋㅋ 뭇 남성들의 사랑을 받느라 힘들겠소 ㅋㅋ
9년 전
독자32
작가님제발일처가부제소취!!!!!!!!!!!!!!!!!!!!!!!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그런능력 없나요..?... 징어가 세명 네명이되는... 그런 능력이요.... 하... 나도저사이에서 사랑받고싶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4
아휴 정말 답답이구만 답답이 니가 마음가는데로 빨리 정해야 다른 애들이 빨리 마음 추스리고 하는거구만
9년 전
독자35
체리:)
저도 무척이나 힘들고 바빠요 그래서 이제야온ㅜㅜ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민가죠, 일처다부제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

9년 전
비회원209.201
젤리빈이에요... 저도 너무 오랜만에 왔어요ㅠㅠㅠ 이번편은 엄마미소 지어지는데가 많네요ㅋㅋ 종인이 능력의 유용함과 장기자랑 대란ㅋㅋㅋ 근데 글은 즐거운데 저는 즐겁지가 못해요...실은 제가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 고쓰리인지라...ㅎㅎ...엊그제 모의고사 보고는 현타가 심하게 왔거든요ㅠㅠ 그래서 앞으로 두 달 못올거 같아요ㅠㅠ 어쩌다 보니 작가님께 제 넋두리를 늘어놓고 있었네요ㅋㅋ 수능 끝나고 꼭 다시 올게요!! 다시 올거니까 작가님이랑 끝까지 함께한다는 말 어기는거 아닙니다??ㅋㅋㅋ 작가님도 힘내셔서 바쁜일들 잘 해결하시고,, 추석 잘 보내세요^^!
9년 전
제로콜라
어휴 젤리빈님! 고삼이셨군요!!ㅠㅠㅠㅠㅠㅠ 가장 힘들때죠.. 이런저런 일로 스트레스가 많을 때니까요.. 우리 젤리빈님이 제 답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꼭!! 원하던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2달 뒤든 언제든 우리 젤리빈님 다시 맞을 준비가 되어있으니 꼭 약속 지켜주세요!!ㅎㅎㅎ 젤리빈님도 추석 잘 지내시고! 조금만 있다가 다시 봬요!ㅎㅎ
9년 전
독자36
모르겠다진짜겁나어려워.... 다사겨! 지금이좋아!
9년 전
독자37
슈웹스에요! 징어야!!!이민카쟈!!!+!!ㅋㅋㅋㅋㅋㅋㅋㅋ일처다부제가 잇는 그곳으로 없다면 ...음... 애들이 나라를만들어줄꺼야!!딸을위해 나라를 만들어준 아버지도 계시니
9년 전
비회원215.2
일부다처제 콜!!!!!!!!!!!!!!!!!!!!!!!!!!!!!!!!!!!!!!!!!!!!!!!!!!!!!!!!!!!!!!!!!!
어휴 민서기오빠 세쿠시....윙크 아 저 짤은 진짜 대박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징어 나 그래나 매력도 능력도 와따야!!!!!!!!!!!!!!!!!!!!! 그래징어내가징어 아우 아 사랑해요!
다들일단 준면이형한데 허락받고오세훈^^
크.........그와중에 종대가 나 좋아하지는 않지만 저렇게 뭔가 우쭈쭈해주는 느낌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자까님 그 선생님이랑 외국여행간거 말하면서 종인이가 했다는 착한짓이 뭔지 ??? 저는 왜 이해가 잘안갈까요ㅠㅠ ㅠ
종인기아 뭘했단는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알고싶다

고3인데 여기서 이러고있음 안되게쪄?ㅠㅠ 그래도 이글로 막막 웃고가는데ㅠㅠ아..재밌는데 보고는 싶고..댓도 막달고싶고...ㅠㅠ 잘못했어요ㅜㅜ

9년 전
제로콜라
아! 9편이었는데요! 종인이가 성적표 조작한거 준면이에게 들켜서 많이 혼난 다음날 루한 데리고 해외에 있는 바다로 여행을 갔었죠? 그때 징어에게 추파를 던지던 남자들이 갑자기 사라져서 징어는 그 사람들 능력이 공간이동인줄 알았는데 사실 종인이가 이동시킨거죠!!!ㅎㅎ 우리 독자님도 고3이군요ㅠㅠㅠ 꼭 원하시는 결과 있길바라구요.. 댓글 안달아주시더라도 그 고마운 마음만은 제가 기억하겠습니다!ㅎㅎㅎ
9년 전
독자38
그래징어야 모두를골라 일처다부 얼마나 바람직하닣ㅎㅎㅎㅎ 신알신하고가염
9년 전
독자39
헐 이거 읽은적없는데 구독료가 내어져있어 뭐지..(기억상실)아근뎈ㅋㅋㅋㅋㅋㅋㅋ달콤이 짜란다짜란다ㅎㅎ저는 개인적으로 루쌤이 좋은데용
9년 전
독자40
애기경뚜
ㅠㅠㅠ경수ㅠㅠㅠ흐규ㅠㅠㅠㅠ심장어태규ㅠㅠㅠㅠ순간핥어택!!ㅠㅠㅠㅠ이시간의끝!!!ㅠㅠㅠㅠㅠ잠도인와너무좋아서ㅠㅠ♥♥ 후 갑자기 뜬끔없어 얼음용이보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모릿속엔 아주 귀여운 얼음용인뎈ㅋㅋㅋㅋ작가님도그런가용 ㅎㅎㅎ

9년 전
독자41
은하수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복한 고민에 빠진 징어..저도 저런 고민 좀 해봤으면 좋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연 징어가 마지막에 선택하게 될 남자는 누구일까요?!
9년 전
독자42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잘읽고가요~~~~
9년 전
독자43
얽..지금내맘속에서찬열이는아웃이야..경수민석화이팅!!! 찬열이랑은뭔가맨날장난칠거같잖아..
9년 전
독자44
헐... 이렇게 다들좋아하다니...그렇다면 만약이어진다면 저는 밍속이...?♥사심 가득ㅎㅎㅎ
9년 전
독자45
우리 징어 짱부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기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처다부제 좋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8
일처다부제콜가자!!!!!!!!!!!!!!!!!!!!!!!
9년 전
독자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정말징어인기폭발이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야너란여자ㅠㅠㅠㅠㅜㅠㅜㅜㅜ
9년 전
독자50
여주가 부럽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2
ㅎㅎㅎㅎㅎㅎㅎㅎ 너가 한명 골라 나머진 내가 싹 보쌈해갈께 어때 징어야?
9년 전
독자53
고민터져...후....아유유유ㅠㅠㅠㅠㅠ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4
복받은 징어같으니라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5
징ㅇ어야 고밈할거뭐있어 다가지면 되는거야
9년 전
독자56
징어 인기녀네ㅠㅠㅠㅠ부럽
9년 전
독자57
역시 얼굴이 이뻐야 하나.. 성격이 좋아야하나... 부럽다 부러워 ㅠㅠㅠ 니니 고나리 설렌다 ㅠㅠㅜ
9년 전
독자58
종대 귀여미하고 죠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종대 뒤로 숨는거 보니까 징어 종대한테 마음있나...!!!!!
8년 전
독자59
아아아아그래그래 어서 정해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0
헐......대ㅏㅂㄱ쓰
....경수 마지막에 심장폭행 완전 쩔었어...♡
사망직전입니다.....ㅇ<-<

8년 전
독자61
ㅠㅜㅜㅜㅜ일처다부제 안된답니까ㅠㅜㅜ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62
사겨라!!!사겨라!!!!(짝)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그래.다.한명씩 돌아가면서 사귀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3
모두와 함께 오순도순 도란도란 함께 쭉 이어져갔으면~~~~후우우우우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3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6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617 1억 12.23 02:39
이준혁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 1억 12.20 02:18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427 1억 12.19 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