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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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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준회는 동혁이랑 흔히 말하는 불알친구. 사실 둘 다 시골에서 태어나서 중학교 때 까지는 시골에서 쭉 자랐음. 부모님도 아는 사이고 무려 할머니랑 할아버지도 아는 사이임. 어른들은 정말 친하셔서 한 달에 한 번씩 가족 모임같이 식당 예약해서 가족끼리 만나고 그럼. 그만큼 사이가 좋아. 근데 그게 문제가 ㄴㄴ 준혁이들 사이는 발소리만 들어도 아는 사이임;; 그러니까 동혁이는 전망 5M에서 들리는 자기가 제 2의 마젝이라 우기는 또라이 새끼 발소리가 들리면 '씨발; 또 문워크 하면서 오네;' 이럼. 근데 신기한 건 진짜 구준회라는 거. (그만큼 잘 아는 게 아니라 눈에서 그냥 스파크가 튀김 새우튀김 오징어튀김) 

 

 ㄷ "아 존나 쪽팔려." 

ㅈ "뭐 씨발 쪽팔려?" 

ㄷ "그래 쪽팔려. 귀 안 파냐?" 

[iKON/준혁] 계단이 없다면 엘리베이터를 타라 A | 인스티즈 

 

ㅈ "의사 쌤이 귀파는 거 안 좋댔어 병신 새끼야." 

ㄷ "미친새끼 개드러워." 

 

이게 그냥 평소 대화임...;-; 대충 예상가니? 

 

쨌든 중학교 때 까지 시골에서 자라다가 부모님들 상의로 아버지 직업 발령도 있고, 학업 문제도 있고 애들 진로도 있다보니 시골에서 위로 올라가기로 함. 여기서 중요한 건 부모님이 아니라 부모님들임. 결국 준혁이들은 같이 올라감. 게다가 아버지들이 같은 일을 하시기 때문에 무슨 인연인지 참... 같이 발령이 나심. 그것 때문에 동혁이는 빡침. 아, 내 인생은 구준회로 차있는 것인가. 하면서 절망에 빠지게 됨. 구준회도 마찬가지 ㅇㅇ. 이런 씨팔, 족팔 온갖 팔을 다 찾으면서 김동혁 욕을 함. 물론 이렇게 된 자기 인생도. 

 

사실 얘네가 처음부터 사이가 안좋진 않았음. 12살 까지는 동네 놀이터 같이 다니면서 같이 집에서 만화도 보고 친했는데 그 후로 서로 안 보려함. 그 후가 뭐냐면. 애들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농사일을 하심. 여느때와 같이 일하시는데 동혁이랑 준회가 같이 밭으로 구경을 감. 근데 놀다보니까 준회 신발이 어제 산 포켓몬스터 새신발인데 밭에 들어가기엔 너무 싫은 거야. 그토록 갖고 싶어한 건데 빨리 더러워지게 하고 싶지 않은거지. 

그래서 준회는 신발 벗고 양말인 상태로 동혁이랑 같이 밭을 댕김. 동혁이는 처음에 의아했는데 걍 애가 그런가보다 하고 놀아. 술래잡기 하는데 갑자기 옆집 누렁이 새끼가 준회 신발 물고 튀는 거야. 준회가 그거 보고 야! 이 바보야! 내놔! 하면서 뛰는데 자꾸 돌에 찍혀서 아파해. 할 수 없이 준회가 동혁이한테 신발 좀 빌려달라 부탁을 해. 동혁이는 알았다고 내주지. 좀만 기다리라고 잡고 온다고 그래서 동혁이는 계속 준회를 기다려. 

"구준회…. 거짓말쟁이." 

근데 몇 시간이 지나도 준회는 오질 않는 거야. 대충 해는 저물고는데 말이야. 하, 배고프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이미 들어가시고 자기는 기다린다고 했는데 너무 배신감이 느끼는거지. 그냥 가다가 고꾸라져라... 저주를 팍팍 하지. 

 

 

결국 동혁이는 그냥 양말인 상태로 터덜터덜 집에 걸어가. 옆집이 준회 집인데 혹시 몰라 문을 두드려.  

 

 

"어 동혁이 왠일이야?" 

"아쥼마! 준회 이써여?" 

"응 방 안에 있을걸?" 

 

 

?? 가보니까 이게 뭐람. 자기 신발이 고스란히 신발장에 있는거야. 그것도 흙이 범벅인채로. 동혁이는 감쟈합니다아!! 하고 준회 방으로 걸어가서 문을 열어. 근데 준회는 태평하게 방 안에서 포카칩 우걱우걱 먹으면서 포켓몬스터를 보고 있는 거야.  

"야! 이 배신자! 거짓말쟁이야!" 

"뭐?!" 

"너랑 이제 절교야!!!!" 

별로 안 그래보이지만 동혁이는 속이 좁아서 저걸로 몇 년을 우려먹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 참 유치하지? 그럼 현실로 돌아가자... 박수 짝짝...! 

얘넨 그렇게 안 보이지만 18살임. 주위에서 그렇게 안 보인단 소리를 자주 들음. 특히 구준회. 애가 키도 크고 좀 생겨먹어서 김동혁이랑 같이 다니면 형이냐고 그럼. 그때마다 김동혁은 뭔 개소리냐고 존나 싫어함.  

여차저차해서 전학을 갔음. 다행히도 반이 다르게 된 준혁이들은 졸라 기뻐서 다행이라 생각함 ㅇㅇ 근데 그러면 뭐 함 집이 옆집인 걸ㅋ.(이런 미친 인연) 구준회는 워낙 사교성이 좋아서 전학 가자마자 친구들 왕창 사겨버림 참고로 남녀공학. 동혁이는 애가 좀 친해져야 본 성격이 나와서 적응을 잘 못함. 그렇다고 구준회랑 마주치는 건 존나 싫어하는거지. 소개 마치고 동혁이는 남은 자리 가서 앉으라는데 짝이 졸라 자다 일어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 거임. 눈은 개작은데 앞니는 토깽이 새끼처럼 툭 튀어나와있음,. 동혁이를 -ㅠ- 이러고 보니까 자기는 어디에 시선을 둬야할 지 1도 몰라서 걍 앉음. 

"헤이 브라덜 하이." 

"?" 

"내가 누구냐고 물어보지 마 난 김지원이니까 헿." 

"???" 

 

지원이는 ^ㅠ^ 이러고 있고 말 그대로 동혁이는 ??? 이러고 쳐다봄. 뭐지 저 희한한 병신 새끼는... 동혁이가 대꾸 안 하니까 지원이는 무안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댓츠 ㄴㄴ 쟤 저런 거에 안 저럼. 그냥 쑥스럽구나ㅎㅎ헿헿  생각함. 가방에서 필요한 거 대충 꺼낸 동혁이는 계속 지원이를 벌레 보듯이 보는데 지원이는 상관 없다는 듯이 헿헿 나도 짝 생겼당ㅎ. 이러면서 혼자 처웃음. 하, 시발 왜 하필 이런 새끼가. 

 

준회는 소개하고 동혁이랑 마찬가지로 남은 자리로 앉게 됨. 짝이 딱 보니까 키가 존나 짝아보이는 거임... 생긴 건 제주도 감귤요정 처럼 생겨가지고 준회를 무슨 모르는 아저씨 처럼 보는 거야. 앉으려고 하니까 눈꼬리가 축 쳐져있고 몸을 웅크리는 거임 씨팔 졸라 귀여워. 준회는 실실 나오는 웃음 꾹꾹 참으면서 먼저 인사 걺. 

"야 안녕." 

"……." 

"안녕." 

"안녕…." 

준회가 인사 하면서 명찰 대걍 보니까 이름이 김진환임. 이름이랑 다르게 존나 수줍어하네 생각하면서 책이랑 필통을 꺼냄. 진환이는 아직도 수줍어하고 손만 꼼지락 꼼지락거림. 준회가 안 볼리가. 이미 다 보고 있었음. 아, 새끼 귀엽긴. 

 

 

그러다 점심시간이 옴. 동혁이는 친구가 없으니까(...) 병신같긴 해도 괜찮지않은 지원이랑 같이 밥 먹으러 감. 근데 이새끼는 기다리는 와중에도 시끄러운 거임. 같이 걸으면 옆에서 조잘조잘 뒤 돌면 뒤에서 조잘조잘. 

 

"앟 오늘 닭볶음탕 나온당~^ㅠ^~!" 

"좀 닥쳐." 

"동혁아 아직도 부끄렁?" 

"뭐?" 

 

나 보는게 아직도 부끄럽냐궁^ㅠ^!. 아니 그냥 쪽팔려 씨발아; 상태를 몰라서 그래? 마음 속으론 이렇게 생각했지만 그냥 참음. 왜냐면 뭐라 대답할지 예상각이거든. 웅 몰라몰라! -ㅠ-. ㅇㅣ럴게 뻔하니까. 동혁이가 이렇게 고난을 겪을 때 준회는 진환이랑 같이 급식실에 옴. 물론 마주치지는 않음. 

 

"오늘 뭐 나오냐?" 

"으음…. 현미 밥이랑… 닭볶음탕이랑…." 

"좋아해?" 

"…뭘?" 

 

닭볶음탕. 오늘 뭐 나오냐는 준회가 손가락을 접으면서 급식 메뉴를 말함. 그러자 준회가 갑자기 좋아하냐는 말을 하는 거임. 무슨 말인지 이해 못한 진환이는 그냥 얼굴이 새빨개짐. 뭔 생각한 거야. 준회가 되묻는데 진환이는 아무 말도 안 해. 자기가 뭔 생각했는지 준회가 안 거 같아서. 그게 또 귀여운 준회는 실실 웃어. 웃지 마…. 진환이가 작게 말하니까 준회가 알았다면서 진환이 머리를 쓰담아. 

 

드디어 자기 차례가 온 동혁이는 급식 주시는 영양사 분들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인사 하면서 받는데 씨발 옆에서 김지원은 아쥼망 나 닭 마니마니~-ㅠ-~! 이래. 동혁이는 그게 또 쪽팔려서 친구 아닌 척 하고 앉는데 뒤에서 동효가~ 가치가! 헿헿 내가 닭 마니 담아왔엉ㅎ. 그리고 동혁이는 생각해. 흐윽, 인생 참 좆같다. 

 

"너 원래 그래?" 

"뭐감? -ㅠ-" 

"아니야… 그냥 처먹어." 

"ㅎㅎ 기엽긴." 

 

진환이는 영양사 분들께 꼬박꼬박 인사를 해. 그러다 동혁이 옆에 앉게 되는데 동혁이는 인기척이 느껴져서 옆에 보니까 웬 땅꼬마 새끼가 앉는 거야. 상관 없다는 듯이 먹던 밥 먹는데 땅꼬마 앞에 문워크 성애자 새끼가 앉는 거임. 아 씨이발, 점심부터 이 면상을 보다니.  

 

"아 씨발." 

"동혁동혁. 왜구랩?" 

"닥쳐." 

"픂픂 너무햎-3-." 

[iKON/준혁] 계단이 없다면 엘리베이터를 타라 A | 인스티즈 

 

 

준회도 동혁이 보고 정색을 해. 보기 싫은 얼굴을 보니까 말이지. 준회는 그냥 진환이랑 침묵의 공공칠빵이 아닌 밥먹기를 하는데 옆에서 눈 존나 짝은 새끼가 쉴 새 없이 떠드는 거야. 준회는 시끄러워서 '아 존나 시끄럽네.' 이래. 동혁이는 그걸 듣고 지원이를 봐. 당근 들은 지원이는 눈알을 도리도리 굴리지. ㅇㅠㅇ...진환이도 어쩔 줄 모르고 움직이던 숟가락을 놔. /_/? 모지모지...? 

 

"네 친구 조용히 좀 시켜." 

"알 바야?" 

"아니, 에스 바야." 

"허." 

 

겨우 신발 하나 때문에 삐쳐있고 말이야. 속이 밴댕이 코딱지냐? 준회가 갑자기 옛날 얘기를 꺼냄. 동혁이는 상관 ㄴㄴ 하면서 씹으려 하는데 갑자기 웃음보가 터지는 거임. 애가 막 흐끅끅 하면서 웃어. 애들은 ? 이런 표정으로 동혁이 보고 있고 준회는 왜저러는지 의문임,. 

 

[iKON/준혁] 계단이 없다면 엘리베이터를 타라 A | 인스티즈 

 

"이 씨바ㄹ 새끼야 그게 밴댕이 코딱지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갈딱지겠지 병신 새끼야. 코딱지래ㅋㅋㅋ." 

 

 

 

"아 눼눼, 그러는 니 새끼는 그렇게 똑똑하셔서 개미를 e.n.t 로 쓰셨어요?" 

 

[iKON/준혁] 계단이 없다면 엘리베이터를 타라 A | 인스티즈 

 

"닥쳐. 넌 화장실도 문워크로 가잖아 씹새끼야." 

 

살벌한 전쟁 속에 끼얹어있는 진환이랑 지원이는 바라볼 수밖에 없음. 왜냐면 살짝 건들기만 해도 불똥이 튀길 거 같았거든... 지원이는 여태 ㅇㅠㅇ...이상태고 진환이는 어떻게 할 줄 몰랐어. 이런 일이 난생 처음이였거든... 각자 옆에선 불똥과 함께 밥풀이 튀길 거 같아서 조용히 했지만, 이걸 말릴 수도 없고 말이야. 지원이가 고닌 끝에 말을 해. 

 

 

"브라덜... 그만 하는ㄱ," 

"닥쳐." 

"닥쳐." 

 

흐윽, 지원아 미안하다. 이후로 어떻게 됐냐고? 안알랴줌. 

 

 

 

으헝헝. 급하게 쓰느라 급전개지만 처음 쓰는 거라 많ㅇ ㅣ부족해요 흐륵흘항껑껑 ^ㅠ^ 오타 지적 받슴다!!!!!!!!!!!!!!!!!!!!!!!!!! 부디 즐겁게 관람해주세여 헤헿히핳하언ㅇㄹ호아ㅓㅎㅎㅎㅎ ㅏ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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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ㅋㅋㅋㅋㅋㅋㅋ 준혁 오랜만인데 티격태격하는 거 귀엽네요!! 잘 보고가요
8년 전
독자2
헐 지워나......ㅠㅠㅠㅠㅠㅠㅠ 애들 진짜 하나같이 다 기엽네ㅠㅠㅠㅠㅠ.. 신알신 하고 가여!!
8년 전
독자3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지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
8년 전
독자4
진환이 너무 귀여운 거 아입니까ㅠㅠㅠㅠㅠㅠㅠ흐어앙...ㅠㅠ 신알신 하구 가요오! ♡ (작까님 혹시 암호닉 바드시나여?...)
8년 전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원아.....ㅋㅋㅋㅋㅋ 애들 다 너무 귀여워요...ㅠㅠ
8년 전
독자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이 목소리가 음성지원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회랑 동혁이 티격태격도 좋고 ㅋㅋㅋㅋ
8년 전
독자7
아옼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 보는 배☆틀☆호☆모 주녁이네여 헤익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암호닉 받으시나요 ?_? 된다면 [수면배게]로 하고 가요!!!!!11
8년 전
독자8
준혁이들 뭐에욬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귀여운데욬ㅋㅋㅋ 신알신 하고 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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