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강동원 엑소 온앤오프 성찬
제로콜라 전체글ll조회 4594l 1

 

 

 

 

 

Ep. 246 검은 별이 떨어질 준비를 하다.

 

 

그날이 다가온다.

우리가 미친듯이 기다려왔던 날.

일기장은 종이가 누렇게 바래어

쓰여져 있던 글씨마저 안보였지만 이제는 외워버린 그 내용은

당장 내일이 그날임을 알려주었다.

 

 

연구소장과 마지막 담판을 짓던 날.

 

 

솔직히 매우 떨린다.

맥시멈이 아니니 연구소와 엮일 일이 없었던 그들은

평화롭게도 학교에 가있었다.

 

 

 

"...쌤은 루한쌤이 아니네."

 

 

 

별로 상관은 없었다.

나는 어짜피 그를 모르기 때문에.

뭐, 김준면오빠도 모르는데 말 다했지.

근데 아이들은 아닌가보다.

나를 측은하다는 듯이 본다.

날라차기를 날리고 소파에 앉았다.

 

 

 

"어떻게 될까?"

 

 

 

나의 물음에 누구하나 선뜻 대답해주지 못했다.

나도 대답을 바라지 않고 말한 것이니 별로 상관없었다.

 

 

 

"좋은 일만 가득할꺼야."

 

 

 

민석오빠가 내 어깨를 감싸며 내 옆에 앉았다.

 

 

 

[EXO/징어] 능력남용 맥시멈 초능력자들 完 | 인스티즈

 

"마자! 우리는 함께니까!!"

 

 

 

우리는 함께니까.

그 말에 평온해 졌다.

 

평범하지만은 않은 우리의 지금 이 모습은

모두 함께 결판이 날 것이었다.

 

 

사라진다.

지속된다.

 

 

그 어느것이든 상관없었다.

적어도 우리는 함께였다.

 

 

 

 

Ep. 247 검은별

 

 

 

눈을 떴다.

나는 수업을 듣고 있었다.

그걸 자각함과 동시에 일기장에 써있던, 아니 일기장에 미처 적지 못했던

기억들까지 내 머릿속으로 들어왔다.

 

차마, 아무런 말도 심지어 아.. 라는 뜻없는 탄식도 입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나는 도대체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았던 거야?

 

내가 준면오빠를 잊었었다고?

내가 이씽오빠를 잊었었다고?

내가 루한쌤을 잊었었다고?

 

 

 

"징어야. 대답!"

 

 

 

내 앞에 있는 사람은 여선생님이었다.

아직까지 정신이 없는데

그나마 같은 학교였던 종인이가 반에 들어왔다.

 

 

 

"기억나냐?"

 

"응."

 

"간다."

 

 

 

대답이 없었지만 종인이는 우리가 항상 만나던 카페로

아이들과 오빠를 하나하나 데리고 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다, 이건."

 

"야!!!!!ㅋㅋㅋㅋㅋㅋㅋㅋ됐다!!!!!"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 해야 할까 이 상황을.

방금 전 일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우리는 현재

어렸던 아이들의 몸속으로 들어온 상태같았다.

어렸던 아이들의 기억과 원래의 내 기억이 합쳐져

훨씬 더 복잡해진 머릿속에 혼란이 오고 있는데

세훈이가 나즈막히 말했다.

 

 

 

 

"종인아 나 집 좀 보내줘."

 

"응."

 

 

 

종인이 능력으로 각자의 집으로 흩어졌다.

 

 

 

종인이가 다 데려다주고 집앞으로 왔다.

우리는 함께 대문으로 들어갔다. 매우 떨려온다.

 

현관으로 들어섰다.

달그락 달그락, 설거지를 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엄마.."

 

 

 

내 평생동안 입밖으로 나오지 않을거라 믿었던 말이 나왔다.

달그락 거리는 소리와 물소리가 멈췄고 곧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징어니? 징어 왜??? 종인이는 또 왜 여깄어?"

 

 

 

나에게 다가오는 엄마가 이마에 열을 재며

열은 안나는데, 혼잣말을 하신다.

이런게 엄마인 거겠지. 눈물이 울컥이며 올라왔다.

종인이는 이미 엄마의 품에 안겨 있었다.

 

 

 

"어머, 얘가 왜이래.. 징어는 왜 울어? 누가 뭐라 그랬어??"

 

"아냐.. 그냥.. 좋아서..."

 

 

 

웃으며 엄마에게 안겼다.

우리를 다독이는 엄마의 손길이 따뜻했다. 그 누구보다도.

 

 

 

 

Ep. 248 닮은 사람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궁금하겠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보자.

8살 민석오빠, 7살의 비글들과 경수, 나. 6살의 어린것들.

 그날은 엄마의 기일이자 우리가 버려진 날이기도 했다.

 

 

 

"그러니까, 과거를 바꾸겠다고?"

 

"응."

 

 

 

몇 년, 그래. 의미없이 날을 세는 것도 지치니 그건 됐고.

아무튼 아이를 도와주었던 날. 나는 실감할 수 있었다.

나는 이 판도를 뒤엎을 수 있다.

 

 

 

"....그래서.. 어떡하게?"

 

 

 

종인이가 잔뜩 걱정스럽다는 듯이 물어왔다.

뭘 어떡해. 엄마를 살려낼거야.

 

 

 

"엄마를 살릴거야. 너 말대로라면 김준면오빠는

우리를 위해 헌신하던 오빠였잖아."

 

 

 

잠시 인상을 구긴 종인이는 곧 인상을 폈다.

아무래도 김준면오빠라는 호칭이 불쾌했나 보다.

 

 

 

"그래. 알았어. 무슨수로?"

 

 

 

백현이가 잘 알았다며 날 끌어당겼다.

나는.. 몰라. 어떤식으로 돌아가시는지..

종인이를 보았다. 종인이도 모르는 일인가보다.

 

 

 

"우선, 대기타자. 언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경수의 침착한 대응에 우리는 우리집으로 향했다.

 

 

 

"여기서 이쪽으로 가면 학교나오는 것도 기억 안나?"

 

 

 

종인이가 물었지만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누나 맨날 여기서 내 뒷춤잡고 학교갔잖아."

 

 

 

그래도 모르겠다. 종인이는 포기한 듯 그저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러고 보니 나 뭔가.. 환자 취급하는 거 같다??

기억만 잃었지 상당히 멀쩡한 상태라고.

 

우리가 도착하니 이제 막 출근하는 중이신가 보다.

백현이가 나를 밀었다. 엉겁결에 엄마..? 앞에 섰다.

 

 

 

"..옆집 아가씨? 무슨일이세요?"

 

 

 

자주 얼굴을 비춰둔 덕에 의심없이 받아드려 다행이었지만

무슨 말을 하지..?

 

 

 

"근처 역까지만 가달라고 그래."

 

 

 

민석오빠의 말에 바로 말했다.

 

 

 

"혹시 어디까지 가세요?

제가 근처 역을 갈라고 하는데.. 같이 타도 될까요?"

 

"그럼요! 타세요!ㅎㅎ"

 

 

 

손쉽게 차에 얻어탔다.

만약 위험할 때를 대비해 뒤에 같이 탄 종인이.

 

 

 

"아ㅃ.. 아니 아저씨는요?"

 

"아, 그이는 오늘 아이들 등원시키는 날이라서요.ㅎㅎ"

 

 

 

 이렇게 따뜻한 가정이었나.

내 일기장에는 이런 이야기 없었는데.

너무 어릴적에 돌아가셔서 기억이 없다고,

그저 있으면 어떨까 궁금해 하기만 하던데.

 

 

 

"아가씨는 혼자 살아요?"

 

"아.. 뭐... 네."

 

 

 

종인이를 백미러로 보았지만 그만 두었다.

투덜거리는 소리는 가볍게 무시하고 다시 엄마를 보았다.

익숙하지 않은 단어였지만 나름 괜찮다고 느꼈다.

 

 

 

"이 주변이면 될까요??"

 

"네! 감사합니다!"

 

"아니에요. 뭘 이런거 가지고. 조심히 가세요!ㅎㅎ"

 

"네. 정말 조심하세요!"

 

"네? 네!"

 

 

 

엄마가 갔다.

 

 

 

"이렇게 보내도 돼?"

 

"몰라. 내가 뭘 할 수가 없어. 언제, 무슨 사고를 당하는지 모르니까.."

 

 

 

어디선가 끼익, 급브레이크를 밟은 듯 큰 소리가 들려왔다.

소름끼치는 그 소리에 도로를 보니 아니나 다를까 엄마가 탄 차였다.

동시에 종인이를 붙잡으니 바로 다른 곳으로 옮겨버린 종인이였다.

나와 종인이는 달려가서 엄마를 살폈다. 놀라신듯 핸들을 꼭 붙잡고 떨고 계셨다.

 

 

 

"괜찮으세요?!"

 

"아.. 네."

 

 

 

정신이 없는 와중에 웃음을 지어보이며 우리를 안심시킨다.

그 모습이 어쩐지 나와 겹쳐보였다. 나는 엄마를 닮았었나.

 

 

 

 

Ep. 249 어린시절 첫사랑

 

 

운명은 거스를 수 없다고 누군가 말하여 매일 주의해서 보았지만

엄마는 그 이후로 완전 잘 지냈다. 요즘은 최대한 안 만나자는 주의다.

어린내가 크면 내 얼굴일텐데.. 그러면 엄마가 얼마나 혼란스럽겠어..

 

 

 

"이야, 저건 대단한데?"

 

 

 

찬열이의 말에 창문 너머를 보니 하교하고 집으로 가고 있는 그들이 있었다.

어린 나와, 종인이, 김준면오빠는

다른 집안의 형제처럼 욕하며 지내더란다.

만약 나중에 우리가 과거로 갔던 그날이 오면, 대단하겠지..?

일기장과 많이 다르면.. 좀.. 그럴것 같은데..

 

 

 

"누나. 잠시만."

 

 

 

세훈이가 잠시 나를 불러내었다.

어딘지 불안해보이는 모습에 나조차도 덩달아 불안해졌다.

 

 

 

"오늘이야."

 

"뭐가?"

 

"우리 엄마아빠 말이야."

 

 

 

아.. 세훈이네 부모님도 돌아가셨었지.

미친, 나만 생각하고 있었네.

 

 

 

"미안."

 

"아니야. 안 늦었을거야. 부탁이야 누나.."

 

 

 

나를 붙잡는 그 손이 떨려온다.

마냥 밝고 씩씩해 보여도 아직은 어린애였나보다.

그 많은 시간을 지내왔어도 그리움은 지워지지 않나 보네.

 

 

 

"종인이 불러와! 가자!"

 

 

 

신이나서 오도방정을 떨며 나가는 세훈이를 보았다.

저렇게나 좋을까..

 

휴게소에 도착한 우리는 어린 세훈이를 찾아 돌아다녔다.

저기 혼자 앉아 있는 애 같은데..? 누가봐도 오세훈이야.

 

 

 

"세훈이니?"

 

"...네."

 

 

 

잔뜩 경계하는 그 모습에 옆에서 세훈이가 낄낄거렸다.

 

 

 

"고럼고럼. 모르는 누나가 말을 걸면 이렇게 정색을 해야지."

 

 

 

(무시)

 

 

 

"어디가는 길이야? 누나가 길을 잃어서."

 

"할머니 댁이요.."

 

 

 

세훈이가 멈칫했다. 아, 설마 세훈이가 현재 같이 살던

할머니를 뵈러 가다가 사고가 난건가?

 안타까운 마음에 세훈이의 눈을 못 마주치겠다.

종인이도 별다른 말없이 애써 딴청을 피울 뿐이었다.

 

 

 

 "세훈아 있잖아. 누나가 화장실을 너무 가고 싶은데,

혹시 화장실 같이 가 줄 수 있어?"

 

 

 

일기장을 보면 버스타고 가다가 사고가 난거지?

그럼 버스를 못타게 하면 되는 거 아닐까?

 

 

 

"...네."

 

 

 

여전히 경계를 하지만 딱히 악의는 없어 보였는지

화장실까지 앞장 서 갔다.

이렇게 귀엽던 아이가 어쩌다가...

세훈이를 보며 혀를 차자 개구진 얼굴로 말한다.

 

 

 

[EXO/징어] 능력남용 맥시멈 초능력자들 完 | 인스티즈

 

"왜? 너무 귀여워? 막 깨물어 주고 싶어?"

 

 

 

깨물어 죽이고 싶네.

마음을 다잡고 다시 어린 세훈이를 따라갔다.

요리조리 잘도 사람을 피해가는 어린 세훈이.

확실히 귀엽긴 하다.

 

 

 

"귀엽다, 너?"

 

 

 

종인이가 인정할 정도였다.

 으쓱으쓱 신난 오세훈을 무시하고 어린 세훈이를 따라갔다.

화장실 앞에 도착하더니 나를 돌아본다.

 

 

 

"누나가 이뻐서 도와준 거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개귀요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고마워. 세훈이도 멋있네!"

 

"누나 어디살아여?"

 

"누나? 음.. 아마 나중에 만날 수 있을거야!"

 

"언제여??"

 

"음.. 세훈이가 17살이 되는 날!"

 

"그걸 누나가 어떻게 알아여?"

 

"그냥. 알것같아. 세훈이가 멋진 남자가 되서

누나 찾으러 올 것 같아.ㅎㅎ"

 

 

 

저 멀리서 세훈이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아, 이런. 잊어버린 줄 알았겠다.

 

 

 

"엄마가 부른다. 저 가볼게여. 17살때 꼭 만나여."

 

"응! 잘가 세훈아!"

 

"네."

 

 

 

오도도도 뛰어가는 그 모습이 위태로워 보였지만

잘도 뛰어간다.

 

 

 

"어릴때부터 카사노바였냐?"

 

 

 

종인이가 세훈이를 비웃었고 할말이 없는 세훈이는

그저 뛰어가는 어린 세훈이를 보았다.

그 끝엔 어린세훈이의 부모님, 아니 세훈이의 부모님이 서 계셨다.

 

 

 

"사진이랑 똑같네."

 

 

 

별다른 감정이 실리지는 않은 것 같지만 알 수 있었다.

감정이 실리지 않은 게 아니라 너무 많은 감정이 지나간 것이라는 걸.

 

 

 

"잠만. 버스타는데?"

 

 

 

종인이의 말에 세훈이랑 내가 깜짝 놀라서 버스를 보았다.

어린세훈이의 손을 잡고 버스에 타고 있었다.

 오 슈방.

 

 

 

"누나 달려!!!!"

 

"미친 김종인 능력!!!!"

 

 

 

버스앞에 다다랐다.

기사 아저씨가 나를 힐끔 보았다.

 

 

 

"기사님 잠시만요!!"

 

 

 

버스에 올라탔다.

내가 원래 이렇게 적극적인 사람이 아닌데..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었다. 그들을 찾으려 두리번거렸다.

맨뒷자리에 앉아있는 어린세훈이와 부모님.

 

 

 

"어? 누나!"

 

 

 

나를 알아본 세훈이가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세훈아. 너네 할머니네가 어디야?"

 

"그건 왜?"

 

"빨리 말해봐. 종인아 알지?"

 

"아, 어."

 

 

 

세훈이가 주소를 말해주니 종인이는 곧

어린세훈이와 부모님을 데리고

그 주소에 도착했다.

 

 

 

"어? 뭐야?"

 

 

 

아저씨가 놀라며 돌아보았고 나는 종인이를 때려가며

근처 건물 뒤로 피했다. 어리둥절 한 그들은 주위를 둘러보더니

할머니 댁인 것을 알았는지 안심했다.

 

 

 

"근데, 이렇게 해도 버스는 사고 나는 거 아니야?"

 

 

 

나의 말에 고민하던 종인이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럼 돌아가서 그거 구하고 집 가자."

 

"고마워 누나."

 

"알면 나중에 밥사. 저번에 종대랑 민석오빠랑 같이

초밥 먹었었거든? 그거 개 맛있었어."

 

"까짓거 사줄게."

 

 

 

멋진척 꺼졌으면.ㅎㅎㅎㅎ

 

 

 

 

Ep. 250 해피엔딩

 

 

다시 현재로 돌아와 볼까?

가족들과의 재회 후 카페로 모인 우리들.

 

 

 

"와, 진짜 쩐다. 미친거 아니냐?"

 

"대성공이야. 지금 봐."

 

"아, 누나. 누나가 어릴때 나한테

17살 때 만난다고 했었잖아. 그거 얘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순애보쩌넼ㅋㅋㅋㅋㅋㅋㅋ"

 

"어린 세훈이는 귀여웠어."

 

"에이. 그런말 하는고 아니다."

 

 

 

타오는 진지했다,

 

 

 

"누구누구 안왔냐."

 

 

 

민석오빠가 애들 수를 세며 들어왔다.

그런 오빠에게 달려들며 말하는 아이들.

 

 

 

"형!! 나 카페모카 사주세요!!"

 

"혀엉! 저도요!!!!"

 

"미친놈들아."

 

 

 

그런 애들을 차근차근 떨구더니 빈자리에 앉았다.

 

 

 

"뭔가 달라보이네."

 

"그런가?"

 

"그렇지 않아?"

 

"교복도 다 달라."

 

"그러게."

 

"능력은?"

 

"맥시멈이요."

 

 

 

백현이가 말하며 들어왔다.

그 뒤로는 백현이와 똑 닮은 다른 남자아이도 들어왔다.

ㅎㅎㅎㅎㅎ

 

 

 

"김징어 뭐냐. 너, 왜 나모르게 이렇게.."

 

"어?! 징어다!!"

 

 

 

백현이 쌍둥이 동생이 백현이 뒤에서 숨어있다 나오며

나를 가리켰다. 손 안치우니?ㅎㅎ

 

 

 

"야. 손 내려. 날라차기 맞아.ㅋㅋㅋㅋㅋㅋ

인사해. 내 친구들."

 

"처음보는 교복들인데.."

 

"내가 니 친구냐? 니꺼 없어. 야 백현이 쌍둥이.

이거 너가 마셔라."

 

 

 

얼음 손이 건네주는 커피를 받아드는 백현이 쌍둥이가

신기하다는 듯이 얼음을 만졌다.

 

 

 

"아 형! 그런게 어딨어요!!!"

 

"알아서 시켜 먹던지."

 

 

 

던져주는 카드를 받은 백현이가 신나서 카운터로 달려갔고

남겨진 쌍둥이는 어쩔 줄을 몰라했다.

그런 와중에 나를 발견하고는 환하게 웃었다.

 

 

가장 큰 테이블에 우리가 둘러앉았다.

평소 인원보다 한명이 더 많았다.

 

 

 

"와, 근데 진짜 존나 똑같다."

 

"그니까아. 너도 백현이랑 성격 같은 거 아니지?"

 

[EXO/징어] 능력남용 맥시멈 초능력자들 完 | 인스티즈

 

"응? 백현이 성격 좋잖아.ㅎㅎ

애가 츤데레 같아도 성격 좋아.ㅎㅎㅎ"

 

"존나 착해.. 미친.. 말도 안돼..."

 

"미쳤어 이거언..."

 

 

 

멘붕인 찬열이와 종대.

 

 

 

"능력치는?"

 

"나? 징어가 나 구해주고 일주일 뒤인가?

그때 지수 맥시멈 돌아가셨잖아. 그거 나한테 왔어.

나 지수 맥시멈이야.ㅎㅎ"

 

 

 

헐.. 대박. 그건 몰랐네.

 

 

 

"야아!! 얘한테 관심갖지 말고 나한테 관심 가져!!

도경수!! 나만봐!!!"

 

"미친 놈. 또라이가 됐어."

 

 

 

욕먹을 줄 알았다.

 

 

 

"김종대보다 찡찡거려."

 

 

 

민석오빠의 말에 큰 충격을 받은 듯 멈춘 백현이었다.

아.. 즐거워..ㅠㅠㅠㅠㅠㅠㅠ

이걸 바래 왔다고ㅠㅠㅠㅠㅠ

 

 

 

"나 조심스럽게 하나만 물어도 돼?"

 

 

 

세훈이가 나를 보았다.

핫초코를 마시며 고개를 끄덕였다.

 

 

 

"...루한쌤은?"

 

 

 

그말에 숨이 멎을 만큼 멍해졌다.

정신을 차렸을땐 어느새 고인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아, 누나 미안. 미안해."

 

 

 

세훈이가 손을 뻗어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달랬다.

 

 

 

"아니야. 아냐. 괜찮아."

 

"찾자. 종인이 능력이면 금방 찾을거야.

연구소장 최측근이었다며."

 

 

 

경수가 다독였다.

그럼 뭐해. 우리는 모르는 사이일텐데.

쌤은 나를 잊었을텐데..

 

전화가 왔다.

준면오빠였다. 목소리를 가다듬고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김징어!!!! 너 오늘 학교 쨋었다며!!!!!

 

"시끄러워. 왜 전화했는데."

 

-.....나 지금 이씽이랑 집이거든?

올때 던킨도넛.

 

 

 

전화가 끊어졌다.

시발. 이딴걸 오빠라고. 이건 솔직히 전이 더 낫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면형님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다좋은데 그것만 나쁘넼ㅋㅋㅋㅋ"

 

"루한쌤 지금 찾으러 갈래?"

 

 

 

경수의 물음에 고개를 저었다. 그냥.. 나만 상처될 것 같았다.

그럴바엔 그냥 안 만나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다고 느꼈다.

 

 


"일단 집에 돌아가자. 생각바뀌면 말해."

 

"응."

 

 

 

나의 대답에 내 어깨를 다독인 오빠가 일어섰다.

 

 

 

"종인아 가자."

 

"그럴줄 알았죠."

 

 

 

해탈한 듯 하나하나 데리고 사라지는 종인이.

마지막으로 나 하나만 남았을 때,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문이 열릴 때 딸랑이는 그 소리가 조금은 특별하게 들려서

고개를 돌리니 추운지 손을 불며 들어오는 루한쌤이 보였다.

그런 루한쌤을 눈으로 쫒았다.

 

막 도착한 종인이가 그 시야를 가려서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보았다.

루한쌤이다. 누가봐도 루한쌤이었다.

 

 

 

"뭔데 그렇게 보냐? ....헐."

 

 

 

종인이도 그를 눈으로 쫒았다.

 

 

 

"...알아서 해라. 20분 후에 온다."

 

 

 

종인이가 사라졌다.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앉았다.

더이상 볼 수 없어 고개를 돌렸다.

머리속엔 수많은 생각들이 지나갔다.

 

먼저 말을 걸까?

그냥 나갈까?

아는척 다가갈까?

번호라도 물어볼까?

나중에 후회할지도 모르겠지.

 

꼬리를 문 생각들이 도무지 끝이 안났다.

그러나 그 전에.

 

 

 

"저기, 초면에 죄송한데. 번호 좀 주실 수 있으세요?

부담스러우시면.. 거절해도 좋아요."

 

 

 

루한쌤이 나에게 먼저 번호를 물어오고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미소를 입에 담은 채 그렇게 물어오고 있었다.

 

 

핸드폰을 받고 번호를 입력했다.

그게 너무 떨려 자꾸 틀리니 쌤의 웃음소리가 들렸다.

그 웃음소리에 안도감이라 해야할지 왠지 모를 불안함이라 해야할지

복잡한 감정이 지나갔다.

 

 

 

"오늘 연락할게요. 감사합니다!"

 

 

 

쌤은 나를 보며 나가다가 문에 머리를 박더니

문지르며 나에게 손인사를 했다.

허당인 것은 마찬가지인가보네.

그제서야 나의 입에도 웃음이 나왔다.

 

모든게 다 돌아왔다.

아니 그보다 더 좋게 돌아왔다.

 

 

[김징어 빨리 와라. 던킨도넛 잊은 거 아니지]

 

 

이것만 뺀다면..

 

 

 

 

능력남용 맥시멈 초능력자들 Fin.

 

 


 

해피해피해피엔딩!!!

to. 사랑하는 독자님들

키야 세훈이의 부모님도 징어의 부모님도 심지어 백현이의 쌍둥이 동생까지.

아주아주 해피해피한 엔딩이었네요!!!ㅎㅎㅎㅎㅎ 자세한 이야기는 에필로그에서 다룰 예정이랍니당!

아마 제 글들 중에서 처음으로 올랐나요? 초록글이? 진짜 완전 매우 너무 기뻤어요!ㅠㅠㅠㅠㅠㅠ

다 여러분들의 덕 아니겠습니까?하하하하하하핳

요즘에 좀 바빠서 긴 주기로 찾아뵈었는데도 기다려주시고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고..ㅠ 감동이..ㅠㅠㅠㅠ

사랑합니다♥ 매우 많이요♥ㅎㅎㅎㅎ

마지막까지 함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ㅠㅠㅠ 물론 이 글은 위에서 말했듯 에필로그가 있을 예정입니당.^^

그럼 여러분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 저는 곧 시험이라.. 또 주말에 찾아오지 않을까 싶네용..ㅠㅠ

그럼 지금까지 능력남용 맥시멈 초능력자들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했습니다!!♥


추가설명(다 이해하신 천재독자님은 안 열어보셔도 되용><)

1. 검은별에서 흰별로 돌아가던 날 아이들의 혼만 과거로 간 것입니다.

2. 과거에 사는 소녀였던 징어는 육체도 함께 간 것이지요.

3. 시공간을 이동한 덕에 먹고자고씻고를 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4. 육체도 갔으니 남에게 보이고 만져질 수 있던 징어는 과거를 바꿀 계획을 세웁니다. 그걸 실행에 옮겼고, 대성공했죠.

5. 그리하여 과거를 바꾼 덕에 검은별이 왔을 때 아주 해피해피한 상황이었던 것입니다!

 

필독!!!!

왔습니다 왔습니다 마지막 텍본이 왔습니당!

텍본은 아마 제가 종강을 하고 나눠드릴 것 같습니다! 죄송해요..ㅠㅠ

그때와 같은 방식으로 합니다! 따로 공지를 올리면 그곳에다 이메일을 적어주시면 되요!

공지는 아마 에필로그가 끝나고 올릴 것 같아요..ㅎㅎㅎ

자세한 이야기는 공지에 할게용!!ㅎㅎㅎㅎ 그때 보아용!!

 

 

++암호닉입니다!!!!ㅎㅂㅎ

체리/안녕/모카/매매/경수하트/엑소영/구금/정동이/뭉구/규야/바닐라라떼/세젤빛/탄비/슈웹스/죽지마/치노/

성장통/두부/캐서린/해바라기/코끼리/강우/워너비/샘물이/스젤졸/삼지창/단해나/변맥현/햇살/깜뚱/시하/

디스녀/젤컹젤컹/태영이/복통/골드/우리현이/보시엔/찬여열/초롱이/뾰로롱/luci/젤리빈/됴랑/하리보/유부/

옵티머스/징어여신님/엑소깹송사랑/애기경뚜/Jane/미카엘//실끄/원피스/마름달/개밥바라기별/깡/살콩/

/상반관계/냐옹/김종대/우리징/모악//레경수/Moo/홈매트/여리/여유/바칩/선물/행쇼/지로뱅/판다/

그럼난종이니를갖겠다/나호/양양/오센/레모네이드/첸싱머신/ ji /씽씽카/반스/시동/테라피/빛나무/예헷/꾹꾹/

이과생/삐약몬스터/아몰레드/3_3/양심재활용/쿵쿵이/눈두덩/낯선이/뀨루룽/듀몽/아이스초코/루한쌤내꺼찜/

ㅁㅋㅇ/치킨이진리/수조/무음모드/냥냥/준나/됴됴/스파클링/엘모/동화책/쌍수/뚱이/징징이/버블티/쭈꾸미272/

CB/야광별/치킨이먹고싶어요/피글렛/모히또/뿌앍/달력/뿌야/치약/본비반트/수만이형/은하수/으니/오윈/둥듕/

조똥이/드브/사랑해/우럭우럭/곰탱이/원주신/S/유후/호오잇/피곤/동화/환한/샤이니/또또선/권지용/짝짝/목련/

깜백/우리니니/똥잠/갱//비회원/거뉴경/lobo12//작가님사랑합니다/헐랭/김종인'/홍설/고3소녀/피곤/유레베

/똥큥/나무/노랑/잔망파워/메리미/도트리/츕스/하트입술/바나나/오징징어/쿠몬쿠몬//으나/아슈머겅/퍼플/호봑종인

/세상에 마상에/4am/삐약씨/워더/나나보/노랑이/허니잼잼/간쟝/연잎/EB/민석/콩닥콩닥/^~^/면하트/같이의 가치/사탕

 

 

마지막 ㅜㅜ <대답을 해드려요!!>

안녕님! 일기를 쓰면 뙇! 하고 잊어버리는 것이 아니구 잊고 있는 와중에 생각나는 것만 쓴거라고 할까요..? 결국 끝엔 다 잊었지만요..ㅠㅠㅠ

독자20님! 혹시 이해 하셨나요? 그래도 이해가 안되신다면 댓글에 남겨주세용!!

스파클링님! 이해력이 아주 대단하시고 예상도 대단하신데요!? 그러나 이런 결말은 생각지 못하셨죠~? 그쵸~?(뿌듯뿌듯)

같이의 가치님, 사탕님 반가워요! 앞으로 함께해용><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EXO/징어] 능력남용 맥시멈 초능력자들 完  80
9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됴랑
9년 전
독자10
와 저 일등!!!!!!일등처음해봐요!!!!!!꺄 마지막편에서 일등해서 그런지 더 의미있는것같아요ㅠㅠㅠㅠ결국 모두 행복하게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좋네여 애들 부모님들도 살아돌아오시고 백현이 동생도 돌아오구ㅠㅠㅠ참 다행이에요..♥오늘도 잘 읽고가용! 에필로그 기다릴게요♡하투하투
9년 전
독자2
체리♥
진짜 일등하겠다구 새로고침을 몇번이나 했는데 너무 흥분한 나머지 실패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조금 이해가 가진않지만 에필로그보면 나아질거라고 믿을래요ㅠㅠ 이해력이 좀 딸려요..ㅎ 자까님과 모든 작품을 함께했지만, 이렇게 긴 작품은 처음이에요! 작품을 거듭할수록 자까님이 금손이라는게 느껴지고 막막 그랬어요ㅠㅠ 징어덕에 모든것이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정말 다행이에요ㅎㅎ 그동안 있었던 안좋은 일들이 다 돌아가는 느낌?ㅠㅠ 특히 백현이 동생말이에요. 그 에피소드를 봤을때도 마음이 좀 그랬는데 잘되서 다행이에요! 그리구 징어와 세훈이 부모님들두요! 세훈이는 어릴때도 오ㅐ그리 귀여운지ㅜㅜㅜㅜ 암튼 그동안 수고많으셨구! 자까님과 모든 회를 함께 달릴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이번작품은 끝이 안올줄 알았는데 결국 와버렸네요ㅠㅠ 자까님! 정말 많이 좋아하구, 에필로그에서 봐요♥ 사랑해여!!! 

9년 전
독자3
치킨이먹고싶어요
9년 전
독자12
ㅜㅡㅜㅜ결국ㅠㅜㅜ마지막화가와버렸어요ㅠㅠㅠㅜㅠㅜ이글처음본적이얼마안된것같은데벌써이렇게ㅠㅡ막을내리내요ㅠㅜㅡ
작가님수고많이하셨어요 다음작품도하실거죠?기대할게요!!

9년 전
독자4
매매
9년 전
독자18
아.. 읽고있다가 핸드폰 꺼졋어요..아...이럴수가..
아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올것같은 마지막화가 와버렷어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작가님 맨처음 좌충우돌읽을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막화가 다가오면 왜그렇게 슬픈지ㅠㅠㅠㅠㅠㅠ아진짜 그래도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ㅠㅠ 아까 징어어머님 딱 나오셧을때 저진짜 울뻔... 사실 쪼큼.. 나뭐 맨날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린세훈이는 뭐가그렇게 시크한데 귀여웤ㅋㅋㅋㅋㅋ세훈이 부모님도 정말 다행이에요ㅠㅠㅠ백현이 동생에피소드볼때 진짜 콧물나올정도로 울엇는뎅... 다행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ㅠㅓㅠㅠㅠㅠㅠㅠ 진짜 세상에 백현이얼굴이 둘이라면 진짜 심장붙여잡고 쓰러진다... 하하하... 아 작가님 이거쓰시느라 진짜 수고하셧어요퓨ㅠㅠㅠㅠ 진짜 내가 좌충우돌 첫작읽은게 엊그제같은데ㅠㅠㅠㅠㅠ ㅇ어어어어어ㅠㅠㅠㅠㅠ 저는 멘탈정리를좀 하고 에필로그를 기다릴께요... 으어퓨ㅠㅠㅠ 작가님이이이으으엉이잉이이ㅣㅇㅇ 사랑해요오오오오오오옹

9년 전
독자5
라임입니다ㅠ
9년 전
독자8
이렇게 제가 유일하게 처음부터댓글을 달아가며 보아온작품은 처음인거같아요
처음엔 그냥 신선한소재에 재미있어서 보게되었는데 점점가면갈수록 글이기다려지고
작가님도 기다려지고 애타고 슬펐다가 설렜다가 에필로그도 굉장히 기대되요
사실 일림왔을때 재목보고 심쿵했네요 절대끝나지않을것만같던 능력남용 맥시멈이 끝났다니 가슴을 붙잡고
평정심을유지하며 읽었어요 어허허ㅠㅠㅠㅠ
텍스트본...(기대)(설렘)

9년 전
독자7
곰탱이에요
쪽지오자마자 확인했는데 낯선 한자가있어서 아 끝이구나 하고 왔어요ㅠㅠㅠㅠ
마지막이라 너무너무 아쉽고 슬프지만 마지막까지 행복하고 유쾌하고 즐거운분위기여서 너무 좋아요
세훈이도 징어도 종인이도 백현이도 모두다 사랑하는사람들을 살릴수있게되서 저 또한 너무 행복해요 ㅠㅠ 준면이가 저렇게될줄은 정말 상상도못했는데 그것까지도 정말 재밋어요
절대 끝을없을것같던 맥시멈도 끝나니 전이제 뭘보고살아야할까요ㅠㅠㅠㅠ 에필로그 기대할께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오늘도 잘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9
노랑이에여ㅜㅠㅠ 아 어뜨케 ㅜㅠㅠㅠ 해피엔딩이라니 너무 좋자낳아ㅕㅜㅠㅠㅠㅠㅠ큐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작가니무ㅠㅠㅠ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그런의미로 제 사랑 잔득 받아가세요... 아흥분해서 오타쩔엉어뜨케...
9년 전
독자11
정동이에요!!!! 역시 ㅠㅠㅠㅠ 해피엔딩 ㅠㅠㅠ 루한쌤은 역시나 징어를 ㅠㅠㅠ 감동이야 ㅠㅠㅠ 부모님과 동생까지도 돌아오고 ㅠㅠ 짱짱 ㅍㅍㅍ
9년 전
독자13
같이의 가치입니다ㅠㅠㅠㅠ완결이라뇨ㅠㅠㅠ해피엔딩이라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
수조예여!아..ㅠㅠㅠㅠㅠㅠㅠ끝이나다니ㅠㅠㅠㅠ너무너무 아쉬워요ㅠㅠㅠ준면이 성격이 전이 더 낫고 그립지만..과거를바꾼거니까..☆★백현이 동생이 지수맥시멈이라니ㅠㅠ세후니ㅠㅠㅠ으아ㅠㅠㅠ루한이랑도 잘되서 다행이고 그럼 지금시대에는 초능력시대ㅐ가 다시된건가요?준면이는 염수력능력이 있는게 맞는거예요? 아..ㅠㅠㅠ끝이라니 너무아쉽고 에필로그도 기대할게요!!
9년 전
독자15
민석이에요 아 진짜ㅠㅠㅠㅠㅠㅠ 해피엔딩이라서 너무 좋아요 다행이네요 모두가 행복한 결말이 되었군요 그나저나 준면잌ㅋㅋㅋㅋㅋㅋㅋ 변했엌ㅋㅋㅋㅋㅋ 그리고 루한이ㅠㅠㅠㅠ하ㅠㅠㅠㅠ 끝이라니 너무 아쉽네요 근데 분명히 해피엔딩인데 묘하게 느껴지는 먹먹함과 슬픈느낌은 뭘까요. 큐ㅠㅠㅠㅠㅠ 에필로그도 기다릴게요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
9년 전
독자16
잔망파워
헐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금손이세요.. 이렇게 끝이 나네요 진짜 이거 읽으면서 웃고 울고 했었는데 이렇게 끝나다니 너무 아쉬워여 가족들도 다시 찾을 수 있고 진짜 이게 만약 실제였다면 감정이..응긍ㄱㅇ.ㅇ..간질간질거려여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잘봤습니다 루쌤이랑은 어떻게 될까 조마조마했는데 이렇게 되니까 너무 행복한거 있죠..헿ㅎ헤ㅔㅔㅎㅎㅎ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9년 전
독자17
스파클링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으어퓨ㅠㅠㅠㅠㅠㅠ결말 대박..!아 진짜 작가님은ㅠㅠㅠㅠㅠ사랑이에요 그동안 준면이가 징어 종인이 엄마아빠 대신에 챙겨주는거 아껴주는거,세훈이가 할머님이랑 둘이서 사는거, 백현이 동생이 학교폭력 당해서 그렇게 된거..너무 가슴아프고 슬프게 봤었는데 징어의 생각 하나로 모든게 해피해지다니ㅠㅠㅠ아 어렸을때 애들을 만나 인생을 바꾸는거 너무ㅠㅠ어린 세훈이가 징어한테 멘트ㅋㅋㅋ했을때 저 심!쿵! 애기가 아주 그냥..워후!(손목이 시리다)아 그럼 징어가 애들의 과거에 있던일을 차근차근 해결해주고 애들이 다시 어린애들 속으로 들어온거군요..?!(저 설명 못해요..일단 이해했어요!!워후..근데 아니면 어떡하지 안절부절)저 다음에 또 에필로그보면은 완전히 이해할것 같아요~아근데 준면이..변했어 징어바버였는데☆★..그래도 큰오빠노릇은 똑똑히 하시네! 아 루쌤못만날까봐 저 눈물 한방울..두방울...이랬는데 운명은 운명인가봐요 다시 만나는것을 보면..진짜 너무ㅜㅠㅜㅜㅜ번호ㅠㅠㅠㅠㅜㅇ아 나 너므 슬퍼요...운명... 둘은 꼭 결혼을 해야합니다(단호). 맥시멈이 이렇게 끝이라니 너무 안믿겨요..제가 이번글이 시작할때부터 같이했으면 좋았을걸..이라는 생각도 많이 들고요..아 너무..저이제 뭐하고 지내나요..?맥시멈정말..정많이든것같아요ㅠㅜㅠ 작가님도 아 저는 작가님이 쓰는 글은 다 좋습니다!!사랑해요 작가님 작가님 시험 대박!♥♥
9년 전
독자19
디스녀에여ㅠㅜㅜㅜㅜ이젠우ㅜㅜㅜㅜㅜㅜㅜㅜ맥시멈도 보내야할때가왓나바여ㅠㅜㅜ다행히 해피엔딩!!!!!!여태같이달려오시느라수고많으셨어요!!좀더긴얘기는 에필로그에서하기로해요오!!!!
9년 전
독자20
우럭우럭이에요! 중간?보다는조금더 뒤쪽부터함께달리기시작했는데 이렇게완결을 함께하게되다니 ㅠㅠㅠㅠㅠ 시원섭섭...아니 너무너무 섭섭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밝은 맥시멈들만보다가 최근 몇편이 잔잔? 해서그런지 좀더 아련한것같기도하고 ㅠㅠㅠ 그치만 모두가 해피한 엔딩이라 뿌듯뿌듯하네요 ㅠㅠㅠ 아.. 루한쌤과 징어가 거스를ㅅ수 없는 사랑을하는건..약간새드같기도하고..ㅎ 곧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말이죠..ㅎ ㅋㅋㅋㅋ 장난이고 진짜제일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이런 반전? 이있는이야기를 .. 간이작은 저는 이런것도 무서워하는지라 잘못보는데 ㅠㅠㅜㅠ 너무 재미지고 흥미진진해서 ㅠㅠㅠ 안볼수가없었어여 ㅠㅠㅠㅠㅠ 맥시멈아이들 하나하나ㅇ완소캐릭이고 bb특히 츤데레 종인이...하ㅏ..아니... 경수...아니... 찬열이인가..?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한명을 꼽을수없을정도로 다매력넘쳤던것갗아요 ㅠㅠㅠ 좋은글써주셔서 짱짱 감사드리구요! 이글처음읽기시작할때는 진짜 여름이였던것같은데 이제 패딩입어도 너무추운날씨가 되어버렸어요 ㅠㅠㅠ 지금눈도온다능데 ㅜㅜㅠ 감기조심하시구 시험도..잘..보시구 ㅎㅎㅎㅎ 다음에또뵈어요♥
9년 전
독자21
우리니니예오!!! 이 그대로 사라지진 않을까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징어 멋지다!!! 징어 덕분에 세훈이 부모님 징어 부모님 백현이 쌍둥이까지 다 살게되서 다행이예요ㅠㅠㅠ 완전 해피앤딩ㅠㅠㅠㅠㅠㅠㅠ 거기다가 루한쌤까지 다시 만났고ㅠㅠㅠ 준면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모습 보니까 준면이가 부모님 돌아가시고 책임감이 막중했구나 어른스러워질려고 노력을 많이했구나 싶었어요ㅠ 그냥 정말 오빠같은 모습에 정이 더 가네요ㅎㅎㅎ 멋진 앤딩이예요ㅠㅠ
9년 전
독자22
허니잼잼!
인티 들어오자마자 작가님 글업뎃되서 바로 왔어여ㅠㅠ 제가 이해력이 딸려서 이해 못했었는데 추가설명보니까 이해되네요ㅠㅠ! 세훈이 부모님이랑 징어 부모님 돌아오는것도 좋은데 백현이 쌍둥이 동생까지 돌아올줄은 몰랐어요 와... 조만간 재탕해야겠어요ㅠㅠ

9년 전
독자23
권지용! 작가님, 긴 시간 동안 여기까지 달려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비회원일 때 처음 연재를 시작하셨었는데 오늘 마지막 연재를 끝내셨으니 정말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아요. 첫 화부터 꾸준히 맥시멈글 봐왔던 저로써는 뭔가 허전하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네요 ;ㅅ; 아이들에게는 행복할 일 밖에 남지 않았겠죠! 그 동안의 연재에 감사인사 드립니다, 작가님.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24
뭉ㅠㅠ이ㅠㅠ에ㅠㅠ요ㅠㅠ
끝났다ㅠㅠ아 마지막 겁나 훈훈해ㅠㅠㅠ완전 멋있어ㅠㅠㅠ우리 백현이 동생은 백현이 성격 안닮았구나ㅠㅠㅠ다행이야ㅠㅠㅠㅠ준면이는 그냥 종인이가 나이만 더 먹은 것 같네ㅠㅠㅠ근데 그것보다 좀 더 활발한것 같기도 하고ㅠㅠㅠㅠ나도..나도저렇게 시간 되돌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9년 전
독자25
작가님!!완결 축하드여요!!글이 드디어 끝났네요ㅠㅠㅠ수고 많으셨어요ㅠㅠㅠ이번해에 이엏다 저렇다 할 일들 많았는데ㅠㅠㅠ이렇게 끝까지 같이 와주겨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9년 전
독자26
피곤입니다!!! 아 진짜 감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해피엔딩이라니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마지막이라니 좀 많이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진짜 재밌었어요!!
9년 전
독자27
코끼리
ㅠㅠㅠㅠㅠㅠㅠ완결 ㅠㅠㅠ에필로그 기다릴께요ㅠㅠㅠ진짜 친구보고 제가 보라고 보라고 해서 친구도 보고 진짜 친구랑 자까님은 진짜 머리가 좋을꺼라고 얘기하면서 봤어요ㅠㅠ 다들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다행이예요 ㅠㅠ큥이 동생은....왜 정 반대의 성격인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큥아 ㅋㅋㅋㅋㅋㅋ준며니.....와우....전현적인 오빠 ㅋㅋㅋㅋㅋ다들 행복해서 눈물이 납니당 ㅠㅠㅠㅠ
에필로그 기다릴께요♡♡수고하셨어용......후속자ㄱ...♡

9년 전
독자28
4am 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정말 이대로 끝인가요ㅠㅠㅠㅠㅠㅠ더보고싶어서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해피엔딩이라서 다행이네요 못찾던 루한쌤도 저렇게 만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맥시멈들은 행복해야 진리죠ㅠㅠㅠㅠㅠ준면오빠는 성격이 아줔ㅋㅋㅋㅋㅋㅋㅋㅋ바뀌었지만 아픔없이 다들 과거를 바꾸어서 더 행복해진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동안 너무 즐거웠어요ㅠㅠㅠ
9년 전
독자29
엑소영
9년 전
독자31
앜 대박이야....ㅇ....완결났다니...함께 성장하던 애니메이션이 끝난 기분이네요...에필로그...기다릴께여ㅠㅠㅠㅠㅠ이번편 딱 읽고나니깐 막 하나하나 이해가되는데.....준면이 성격은 진짜 전이 좋네요..ㅎ; 후 오빠란것들은 이제 다 똑같아 지나요...ㅎ;ㅋㅋㅋ백현이 쌍둥이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수 맥시멈...ㅎ;...세훈이 애기때도...ㅋㅎ..귀엽네요........작가님 지금까지 수고하셨어요!!! ㅠㅠㅠ다음 글을 쓰실지 않쓰실지 모르겠지만 신알신은 언제나 되어있습니다!!! 항상 기다리구있어여!! 진짜 수고하셨어요! 힘드셨을텐데 잊지않고 글써주신거 고마웠어요!
9년 전
독자30
와아아아ㅏ 츕스에요!! 완결이라니ㅠㅠㅠ 너무 아쉽네요ㅠㅠㅠㅠㅠㅠㅠ 벌써 완결이라니ㅠㅠ 작가님 저 바본가봐요ㅠㅠㅠ 저번화랑 이번화가 이해가 안돼는 이런 ㅜㅜㅜㅜ 에필로그보고 이해하도록 노력해봐야겟어요ㅠㅠ
9년 전
독자32
나호여요! 어헝 해피엔딩이라 무엇보다 좋네요ㅠㅠㅠㅠㅠ 부모님을 살려 낸다는 선택지는 생각하지 못했어요ㅋㅋ 역시 자까님 ;-O 징어의 능력을 쓰는게 포인트가 아니라 그 꼬마아이를 엄마와 만나게 해주었다가 포인트였네요! 기억을 되찾을지 아예 소멸할지를 두고 얼마나 맘졸였을까요ㅠㅠㅠㅠㅠ 그와중에 준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던킨도넛좀...무민인형좀..... 어린 세후니도 귀엽고 엄마보고 우는 조니니도 귀엽규ㅜㅜㅜ 이젠 정말 행복한 일만 남았을테죠 내용상 걱정되는 미래도 있긴하지만 뭐..그것도 잘 헤쳐나갈거여요ㅋㅋㅋ 긴시간 자까님도 힘내주셔서 감사합니다:-D 에필로그에서 뵈어요♥
9년 전
독자33
여리) 벌써 끝이라니ㅠㅠㅠ아쉽네요ㅠㅠㅠ그래도 모두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니 다행입니다!!!박수!!!!!! 작가님도 수고하셨어요 머리가 딸리는 저를위해 추가설명까지ㅋㅋㅋ 저거보고 아 그래서! 하면서 도터지는 소리가 났답니다ㅋㅋㅋ 암튼 작가님 안냥히 주무시고 에필로그때 뵈요♡
9년 전
독자34
양양입니타!!!!이런 결말 진짜....와.....그냥 감탄밖에 안나와요....대박........작가님 사랑해요 진짜 애들 모두 다잘되서 너무 기뻐요!!!!
9년 전
독자35
모카입니다.
아니ㅜㅜㅜ마지막이라뇨ㅠㅠㅜ진짜ㅠㅜㅜㅜ쪽지창에 '완'이라는 글자보고 안돼!!!! 라는 비명질렀어요ㅠㅜㅜㅜㅜ 내사랑 초능력썰이 이렇게ㅜㅜㅜ끝이라니ㅜㅜ작가님ㅠㅠㅜㅜ 수고하셨어요ㅠㅠ문법상 안맞는말이지만ㅠㅜ그래도ㅠㅜ 끝까지 써줘서ㅠㅜ고마워요ㅠㅜㅜ엉엉ㅠㅜㅜ나 에필로그도 전부 챵겨볼거야ㅜㅜㅜ엉엉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36
고3소녀에요ㅠㅜㅠㅜㅠㅜ그럼 도대체 연구소장은????????ㅠㅜ이렇게 마지막이라니까 아쉬워서 어떡해요ㅠㅜㅠㅜㅠㅜㅠㅜ해피엔딩이어서 좋긴한데ㅠㅜㅠㅜㅠ으허ㅠㅜㅠㅜㅠㅜ애듷아ㅠㅜㅜㅠㅜㅠㅜㅠㅜ작가님 제가 해피엔딩 좋아하는건 어떻게 아시고ㅎㅎ 이렇게 한 작품이 끝났지만 작가님 진짜 하트하트에요 다음 작품은 다른닉으로 신청해야겠어욬ㅋㅋ이제 저는 고3이아니니까욬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7
퍼플이요ㅜㅜㅜㅜㅜㅜㅜ리 아쉬워요 해피엔딩인데 ㅠㅠㅠㅜㅠㅠㅠ
9년 전
독자38
됴랑이예여ㅜㅜㅜ작가님 오랜만에 왔는데 벌써 완결이라뇨ㅠㅠㅠㅠㅠㅠ비회원시절부터본건데 엉엉ㅠㅠㅠ그동ㅇ안 수고 많으셨어요ㅠㅠ
9년 전
독자39
ㅠㅠ왈결이라니너무아쉬워요ㅠㅠㅠㅠㅠ다챙겨봤는데ㅠㅛㅛ
9년 전
독자40
빵이예여 와 진짜ㅠㅠㅠㅠ벌써 마지막아이ㅑ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해피엔딩이라서 정말 다행이예요 세드였으면..ㅠㅠㅠㅠㅠㅠ다행이 루한까지 잘만나고 끝났네요ㅠㅠㅠ작가님 진짜 수고많으셨고 에필로그 기대하겠습니다!!
9년 전
독자41
김종인'
9년 전
독자42
크허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나ㅠㅠㅠㅠ해피엔딩이라서 너무 다행이에여ㅠㅠㅠ헝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루쌤ㅠㅠㅠ버노ㅠㅠㅠㅠ흐허ㅠㅠㅠㅠㅠㅠㅠ준먀ㅑ뉴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와....해피엔딩이라 다행이에여!!루루도..ㅠㅠㅠㅠㅠㅜ근데...준면이 오빠는 현실성을 가지게 되었네여....얼굴말고...ㅎㅎㅎㅎㅎㅎ
자까님 수고 많으셨어여!암호닏은 없지만..재밌게 장버ㅏㅆ습니다!!차기작이 있으면 좋겠네요!!

9년 전
독자44
이럴수가...미카엘입니다...공부하다가 잠이너무와서 폰을 잠시들었더니 잠이깼어요...벌써 이글도 마지막이네요...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쉬워요ㅠㅠ!!
하지만 글이 해피엔딩이라 너무 좋아요!!!!!사실 저번화를 하루에도 몇번씩 계속읽었는데 징어가 무슨일을 할지 감이안잡히더라고요ㅋㅋㅋㅋ근데 이걸보니또 대박이에요...징어진짜짱인듯합니다!!!아근데ㅋㅋㅋㅋㅋ준면이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징어는 예전준면이랑 지금준면이랑 비교하며살것 같아요ㅋㅋㅋㅋㅋ마지막으로 루한도 만나니까 완전 좋아여...기분이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아근데 마지막이라니진짜 너무아쉽고 거의 매일 읽던게 이렇게 끝나니까 진짜 슬퍼요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에필로그까지 꼭다챙겨볼께요ㅠㅠㅠ!!!!!

9년 전
비회원196.130
루한쌤내꺼찜 왔어여ㅠㅠ와 해피엔딩ㅠㅠㅠ다행이에여ㅠㅠ저 진짜 눈물고였어요ㅠㅠ백현이 동생ㅠㅠㅠ준면ㅠㅠ큐ㅠㅠ
9년 전
비회원196.130
루한쌔뮤ㅠㅠㅠ다 다행이에여ㅠㅠㅠ징어어머니ㅠㅠㅠㅠㅠ세훈이부모님ㅠㅠㅠㅠㅠ크허휴ㅠㅠ
9년 전
독자45
헐ㄹ 마지막화 ㅠㅠㅠㅠㅠㅠ 벌써 ㅠㅠㅠ 루한쌤 ㅠㅠㅠㅠㅠ 애들아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6
레경수에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들어와보니 글이 뙇! 결말이여서 좀 아쉽지만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행복하게 끝나서 다행이에요 8ㅅ8
9년 전
독자47
ㅏ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 그럼지금애들은 ㅠㅠㅠㅠㅠ그냥그대로있는거야사라지는거야ㅠㅠㅠㅠ
9년 전
독자48
허류ㅠㅠㅠㅠㅠㅠㅠ바닐라라떼에요 허류 ㅠㅠㅠㅠㅠ 끝이라니ㅜㅜㅜㅜ 우리 맥시멈이 끝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아ㅜㅜㅜㅜ 근데 일단 해피엔딩이라 너무 다행이고 좋다ㅠㅜㅠㅠㅠㅠ우리 에필로그에서 만나용!!!!!!! 핱핱
9년 전
독자49
맥시멈이 끝나다니ㅠㅠㅠㅠㅠㅠㅠ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징어 어머니도 세훈이 부모님도 백현이 쌍둥이 동생도 다 해피엔딩이라 너무 좋아요!! 근데 준면이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옛날에 동생바보 어디가고 현실오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0
안녕해요!! 으앙 대답을 해주셨어ㅠㅠㅠ 그렇군옄ㅋㅋ 이제 이해가 갔어요!! 마지막회라니 슬프네요ㅠㅠ 올리시자마자 보고싶었는데 알림이 안울렸ㅇ....왜죠...아쉽... 텍본 공지 올리시면 꼭 달려갈께요!! 으아 모바일로 쓰면 불편해요..암튼 이거보면서 완전 웃기도하고 엄마미소도 짓고 화도내곸ㅋㅋㅋㅋㅋ 암튼 다 잘못안되서 다행이네요!!!이 아이들이 좋은일 했네요ㅠㅠ루쌤 못만날까봐 완전 조마조마 했었는데 잘되서 다해유ㅠㅠ 에필로그도 기다릴께요!!
9년 전
독자51
lobo12!에요! 엉엉 제가 좀 많이 안왔죠? 요새 학원 땜시 ㅠㅠ
그래서 해피엔딩? ㅎ 다행이에요~ㅎㅎㅎ
작가님 완전 사랑하고 에필로그 기대하고있을께용~♡♡♡

9년 전
독자52
메리미입니다!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 나니 ㅠㅠㅠ 역시 햐피엔딩이야ㅠㅠㅠ 아 아니 해피엔딩ㅠㅠㅠㅠㅠ 루한이랑 징어는 역시 이루어질 운명...! 다행이네요 정말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
규야예요!! 세상에나ㅜㅜㅜㅜㅠ끝이났네요.. 너무 아쉬워요ㅠㅠㅜㅠㅠ빨리 끝난 것도 아닌데ㅠㅜㅜㅜㅜㅠ 마지막엔 모두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네요! 그럼 연구소장은 아무 문제가 없는건가요 이제..??? 괜찮으려나?? 마지막까지 불안하게 만드네요 연구소장..ㅂㄷㅂㄷ 오늘도 너무 재밌게 보고가요! 에필로그 기다리고 있을게요!!
9년 전
비회원39.35
거뉴경.........이에여......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에 딱 들어왔을떄 맥시멈 글이 예상보다 일찍 올라와서 헉;하고 숨안슂다가 심호흡하면ㅇㅅ너 봤는데...호우 쩌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뭔가 아쉬워요 전편만큼 반전이 강하질 못 했달까..(씁쓸) 텍파로 옮기면 꼭 받을거구요... 텍파에..마지막 결말에 뭔가 더 추가됐음 좋겠어요 ㅠㅡㅠ 댑악 저 능력치들 너무 부러워요 저게 현실이면 좋아하는 사람들도 다 되살릴 수 있을텐데.. 무조건 선의적으로 사용되진 ㅇ않겠죠 악의적으로 사용될 경우도 있겠지만.........하아.....글은 글이고... 정말 몇달동안 너무 즐거웠어요 지금까지 봐온 글 중에 첫번째로 본 것이고 끊지 않고 보는 거에요 ㅠㅠ 그런데 뭐지 좀 준면이랑 루한 좀 아쉽네요... 준면 그 아빠 성격이 너무 좋았고.........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쉬운 ㅈㅓㅁ은 있어도 그걸 다 때워줄수있는 땜납같은.........☆ 다른 부분이 있으니 만족할게요 정말 수고하셨어요 이래저래 치일 일도 많으셨는데 ㅠㅠ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사랑해요 알럽유..ㅠㅡㅠ.....또 다시 볼수있죠? 또 차기작 오시면 거뉴경 이 닉으로 다시 꾸준히 볼거니까 꼭 돌아와주세요...빠...빠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김준면 동생바보는 돌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39.35
동생 바보를 원한다..원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실 오빠는 시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5
luci

컴이안돼서 잠시잠깐 못읽었던것뿐인데 이렇게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해피엔딩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에못읽고 이것만읽어서 어렵긴한데 그래도 해피엔딩이다 에필로그읽고 나머지도읽으면 다알겠죠 끝나서 아쉽다 글이든드라마든 역시 읽는 중간과정이 제일재미있나봐요 이글을 이제못보다니ㅠㅠㅠ 찡찡종대 어디서보나ㅠㅠㅠ멕시멈들 수고했다ㅠㅠ 흐규흐규 다들살았어 무사해ㅠㅠㅠㅠㅠㅠㅠ 준면이 성격왜그따위로 됐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에필로그에서 봐용♥

9년 전
비회원60.205
복통은 마지막까지 쓰차를 당했다고 합니다.
9년 전
비회원60.205
하......드디어 대장정의 막을 내렸네요........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뭔가 이해가 안되면서도 되는것같으면서 전 지금 시험치고있죠 ㅇㄴ 영어나 외울것이지 여기와서 이러고있어요
뭔가 해피엔드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준면아.......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에필로그 기대하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그동안 정말 정말 발랄했던 글이라 마지막의 암울함이 더 거대하게 느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기억을 잃어가는 중인 탓이어서일지 모르지만 징어, 이 글이 징어의 관점이잖아요. 옛날글들은 정말 똥꼬발랄한 십대 그 자체였다면 후반부로 갈수록 음, 징어가 성숙해져 가는 것 같았다고 해야할까요. 특히나 마지막화.............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컥하네요...
제 복통이란 닉과도 안녕이네요. 작가님, 제가 처음 암호닉 신청할 때, 작가님이 암호닉 신청한 첫 작가님이라고 말씀 드렸던가요?
작가님을 기점으로 전 계속 복통이라는 암호닉을, 제가 정말 좋은 글을 또 발견하게 된다면, 계속 쓰고싶어요. 작가님과 맥시멈들과 함께했던 기억을 기념하는 의미라고 할까요? 복통이랑 오래있어서 못 놓겠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싱숭ㅅ행숭하다........

9년 전
독자56
구금입니다ㅜㅜㅠ이이야기도이제끝났군요ㅜㅜㅜ끝나지않았으면했는데ㅜㅜㅜ작가님다른작품도재미있는이야기로오실꺼죠?ㅜㅠ
9년 전
독자57
하리보에요 안녕하세요 작가님 어휴 55편만에 이제서야 종지부를 찍으셨네요 징어가 대단한 아이였네요 그..음 ㅎ 백현이 쌍둥이 아이야 나 니 능력 한번만 빌려주라 진짜 휴ㅠㅠㅠㅠ모든게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에요 진짜 장하다ㅠㅠㅠㅠㅠ ㅋ..중면이 ㅋ...그러지마 ㅎ.. 진짜 캐릭터 하나하나가 실감났어요 물논 초능력은..☆ 성격이 좋다구요 ㅎㅎㅎㅠ 너무 수고하셨구요 날씨가 많이 추워요 따숩게 입고다니세요 감기걸리면 혼납니다 사랑합니다 :^]
9년 전
비회원158.41
지로뱅이에요 작가님!!! 어휴ㅠ 수고 많으셨어요ㅠㅠ 진짜 엄청난 반전과 결말, 그리고 즐거운 에피소드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에필로그도 기대할게요!! 백현이 동생과 징어의 부모님과 세훈이의 부모님, 루한쌤까지... 진찌 어마어마한 해피엔딩이네요.. 지나온 시간? 아니다 미래에 있었던 일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슬프지만 충분히 그것 보다 더 멋지고 좋은 미래를 또 만들어 나갈 수 있을거에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했습니다! :)
9년 전
독자58
EB입니다~!~!!!!!!! ㅠㅠ 아 완결이라니ㅠ 우와 해피엔딩!! 햅비엔ㄴ딩!!!! 좋네요ㅜㅜㅜ
9년 전
독자59
ㅇ..안녕하세여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이 쩌는 글을 왜 이제서야 봤는지 정말.. 제 자신을 후려치고 싶습니다.. 오늘 이거 처음부터 쭉 보느라 하루종일 공부도 때려쳤어요..ㅠㅠㅠㅠㅠ 시험이 금요일인데ㅠㅠㅠㅠㅠ 근데 너무 재밌어서 헤어나올수가 없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지어 마지막에는 눈물까지 나더라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정말 짱입니다.. 진짜.. 다시 한 번 말하는건데 전 진짜 왜 이글을 지금 본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레기ㅠㅠㅠㅠㅠㅠㅠ 아 막 횡설수설한데 우선 이런 좋은 글 보여주신 작가님한테 너무 감사드립니다.. 4개월 전부터 열심히 달려오셨는데 진짜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 진짜 앞으로도 시간 날때마다 정주행 할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어.. 끝을 뭐라고 해야되지.. 암튼 작가님 정말 짱짱입니다 다음에 새로운 글로 오실 때는 꼭 처음부터 정독하고 암호닉 신청도 할게요!!!!!!
9년 전
독자60
살콩
9년 전
독자61
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쌍둥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 부모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랑종인이부모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까지 이렇게 꿀이라뇨.. 해피엔딩이라니ㅠㅠㅠㅠㅠ해피엔딩이라니!!!!!! 새드엔딩일까봐 얼마나 조ㅁ마조마했는줄 아심꽈 작가님..?ㅠㅠㅠㅠㅠ 쭉 봐오던 글인데 완결까지 오니까 너무 아쉬워요.. 그래도 번외가 남았으니 살아갈스있습니다 (굳은의지) 제로콜라님 좋은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아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텍파라니요ㅠㅠㅠㅠㅠ 안 놓쳐야되는데..안되는데.. (안절부절) 앞으로 쓰실 다른 글도 꼭 꼭 챙겨볼게요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
9년 전
독자62
변맥현이에요 대장정의 맥시멈이 막을내령군요!!!!!작가님 수고하셧어요♡♡♡ 너무너무재밋게읽엇어요!!
9년 전
비회원143.140
콩닥콩닥입니다!!!!!!!허...허헐...암호닉이신청이됐어요ㅠㅠㅠㅠ감격스럽네요ㅠㅠㅠ 시험이 끝나고 돌아와보나까 두편이나 올려주셨네요.. 비록 사일이나지났지만 여전히 재미있어요 저는멍청이라서 이해를 못했지만 작가님의 센스덕분에 이해 오케이! 와 마지막이해피엔딩이라서 다행이에요ㅜㅜㅜ 그리고 암호닉 되자마자 텍본이!! 헐...진짜 작가님 더럽...(하트)1004 사랑해요 럽럽
9년 전
독자64
유후예요!! 그 동안 잘 못들어왔는데 끝이라니ㅜㅜㅜ 그래도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정말 다행이에요ㅎㅎ 에필로드 기다릴게여

9년 전
비회원57.198
레모네이드에에요!!
글이왜안올라오나햇더니..제가못본거엿군요ㅎㅎ
와제가이글을처음봣을때가30회초반이엿던거같은데벌써끝이낫네요ㅠㅠㅠ나레기이해력딸려서설명보고이해햇어요ㅠㅠ작가님이때까지수고하셧어요!! 열심히글써주시고저안까먹으시거ㅠㅠㅠㅠㅠ수고하셧어여!!

9년 전
비회원204.242
사탕!벌써 끝이라니 너무 아쉽네요ㅠㅠㅠㅠㅠ지금까지너무재밌게잘읽었어요!!!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
9년 전
독자65
잘되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6
슈웹스에요! 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해ㅠㅣ엔디유ㅜㅜㅜㅜ이런거좋슺니다ㅜㅜㅜㅜㅜㅜ완전죻아여ㅠ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67
결국은 다시 다 찾았네요ㅠㅠㅠ 진짜 다행이에ㅠㅛㅠ
9년 전
독자68
헐 행복하게 다시 살기르류ㅠㅠ 옛날에 안좋았던 기억은 생각많이 안했으면ㅠㅠ
9년 전
독자69
헐 대박 ㅠㅠㅠㅠㅠ 짱이다 ㅠㅠㅠ 와 해피엔딩 ㅠㅠ 다행이에요 휴ㅠㅠ 다들 너무너무 잘됐다 ㅠㅠㅠㅜㅜㅜㅜ 능력도 다시 맥시멈이 된거죠? 와 ㅠㅠㅠ 다행이야 ㅠㅠㅠㅠ
9년 전
독자70
저 완전 오열하면서 읽었어요...부모님도 살리고 세니도 행복해지고 현이 쌍둥이 동생도 다...ㅏ 살고...다 이제ㅠㅠㅠㅠ면이가 좀 까칠하면 어때요 다 살았는데ㅠㅠㅠ진짜ㅜ너무 기뻐서 눈물이 나여 진짜...
9년 전
독자71
와우 ㅋㅋㅋㅋㅋ능력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단합니다^^~ㅎㅎㅎㅎㅎㅎ햐피앤딩좋아요~~
8년 전
독자72
매일같이 읽던 이 글도 막을 내렸네요 작가님 수고많으셨어요 해피해피해서 더 좋은건 안 비밀 ㅎㅎㅎ 후우우우우
8년 전
독자73
끄아앙ㅇ 정주행완료 했네용ㅇ 마지막에는 이해가 조금 않됐지만 그래도 정말 여태껏봤던 작품중에는 짱이였던것같아용!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8:52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6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6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4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19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7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18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0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8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전체 인기글 l 안내
5/15 9:22 ~ 5/15 9:2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