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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전체글ll조회 5140l 5

 

 

 

Ep. 241 시간여행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겠다. 눈을 뜨니 난 침대위에 위치했다.

일반 가정집의 침대였고 방은 생전 처음보는 구조였다.

몸을 일으키니 보이는 것은 종인이가 방 벽에 붙어있는

소파에 누워 자고 있는 모습이었다.

 

 


"일어났어?"

 

 


문이 열리고 들어온 것은 경수였다.

 

 


"..뭐야, 얼마나 지난거야.."


"음.. 약 백년 전?"

 

 


무슨 말이야 저게.

아직 정신이 없어서 그 말을 해석하려 노력하지 않았다.

그저 갈증을 해결하기 위해 경수가 쟁반위에 들고 온 물컵을 들어 마실 뿐이었다.

물을 마시고 나니 조금은 정신이 들었다.

 

 


"근데, 백년 전이 뭐야?"


"놀라지 말고 들어 징어야."

 

 


경수는 뭔가 대단한 것을 말해줄 양인듯 밑밥을 깔았다.

그러나 말하려던 찰나에 비글들이 달려들어와 짖어댔다.

 

 


"징어야!! 일어났구나!!!ㅠㅠㅠㅠㅠㅠ"


"난 또 너무 못 일어나기에ㅠㅠㅠㅠㅠㅠ"


"걱정되서 죽는 줄 알았어어어ㅠㅠㅠㅠ"

 

 


아 중요한 말 할 거였는데 왜 흐름을 끊어 개자식들아.

 

 

 

"그래서 경수야 뭐라고?"

 

"아, 어디서 부터 설명해야할까.."

 

 

 

당황스러운 듯 경수는 말을 잇지 못했다.

백년전이 뭔데. 지금 뭐 백년 전이라는 거야?

 

 

 

"징어야 능력써봐."

 

 

 

백현이의 말에 백현이를 보았다.

잘보이는데?

 

 

 

"능력이 왜?"

 

"뭐야?"

 

"뭔데? 야 근데 전보다 과거시가 더 잘되는 듯.

아 그래서 백년 전이 뭔데."

 

 

 

다시 경수를 보았다. 경수는 백현이를 보았다.

그래서 나도 백현이를 보는데, 얘도 모르는 눈치인데?

 

 

 

"과거에 사는 소녀."

 

"갑자기 그게 왜 나와?ㅎㅎㅎ 때려버릴라."

 

"우리 마지막으로 능력 썼던거 기억나?"

 

"응."

 

"그때 종인이의 공간이동 능력이랑 타오의 타임컨트롤이

섞이면서 과거로 온 것 같아. 그것도 백년 전으로."

 

 

 

그제야 경수가 말했다.

그것을 이해하는 데에는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러니까, 공간이랑 시간이 짬뽕이 되면서 우리가 과거로 왔다는 거지?

 

 

 

"지금 몇 년인데?"

 

"2014년. 11월 2일."

 

"뭔가 익숙한데..?"

 

"그거 기억나? 역사시간에 배웠던 거.

세상에 갑자기 천재지변이 닥쳤지만 희생자가 없었다고."

 

"응. 그 이후로... 아, 미친. 한 달 후에 천재지변이 닥친다고?

그리고 그 후부터 능력자들이 생길거라고? 잠만, 그럼 나는 왜 능력이 되는거야?"

 

"몰라. 그래서 내가 과거에 사는 소녀라고 한거잖아."

 

 

 

복잡한 머리속을 애써 정리해보았다.

자아 잘 생각해보자. 원래 내가.. 원래.. 있던 곳이 어디였지?

뭐야.. 갑자기 머리 한구석이 비워진 것 같아.. 뭔가 기억이 안나는 것 같아..

 

 

 

 

Ep. 242 충격의 연속

 

 

"야. 큰일이야. 나 뭔가.. 기억이 안나."

 

"야, 변백현 빨리 해석해봐."

 

"니들이 과거에 사는 소녀라며.

우리가 왔던 곳은 지금으로부터 미래잖아. 회로가 꼬였나보지."

 

 

 

민석오빠였다.

그래, 맞아. 백현이는 지수덕분에 유지하던 똑똑이었고,

오빠는 시험때문에 공부에 미친듯이 매달렸잖아.

이제 똑똑이는 바뀌는 건가?

 

 

 

"누나. 형은 기억 나냐?"

 

 

 

어느새 잠에서 깬 종인이였다.

내가 미쳤다고 우리 오빠를 잊어먹을까.

한심하단 표정으로 종인이를 보니 울컥하며 뭐라 하려다가 만다.

 

 

 

 "심각하다고.. 나 이상해, 뭔가 계속 비워지는 느낌이야.."

 

"이씽형은?"

 

"기억나."

 

"루한쌤은?"

 

"기억나지 당연히. 아니 잠만,

내가 지금 무척 대단한 생각을 했거든?"

 

 

 

잘 생각해 보면, 백년전이잖아?

그럼, 나는 여기서 늙어 죽는 거 아니야?

그렇게 되면 오빠는? 이씽오빠는? 쌤은?

 

 

 

"무.. 무슨 방법.. 우리 여기서 늙어 죽게 생겼다고..

종인이랑 타오랑 다시 해봐!"

 

"지금 너말고 우리중에 능력되는 사람 없어."

 

 

 

민석오빠를 돌아보았다.

 

 

 

"끽해야 이정도?"

 

 

 

오빠의 손가락에서 눈이 떨어지더니 녹았다.

F등급? 미친. 찬열이도 라이터불 정도 였다.

 

 

 

"그리고 사람들이 우리를 못봐.

배도 안 고프고, 잠도 안 와."

 

 

 

이번엔 경수를 보았다.

충격의 연속이었다. 이게 무슨 소리야.

 

 

 

 

 Ep. 243 추억의 무게

 

 

집은 내가 쓰러졌을 때 폐가를 찾아 깨끗하게 정리했다고 한다.

참, 대단하다 싶었다. 뭐 우리는 먹지도 않아도 되고

씻지도 않아도 되며 잠도 안자도 되기에 그닥 상관은 없었다.

다만 나는 남에게 보였다. 말도 걸고 만질 수도 있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하루, 이틀 시간이 흘러갈수록 내 기억이 사라져가는 것이었다.

지금 현재 나는 어째서 이곳에 있는지도 모를 정도였다.

그래서 대안해 낸 것은 일기였다.

 

내가 기억나는 것에 한에서 일기를 쓰기 시작한 것이다.

사이코 메트리, 연구소, 구름낀 하늘의 날벼락, 하교.. 등등.

나의 일기는 이야기 형식으로 쓰여졌다. 기억이 나는 곳에서부터. 차근차근.

 

 

 

"내가 언제 이랬냐!! 오류야 이거언!!"

 

"누나. 생각을 해봐. 내가 언제 이렇게 멋없게 고백을 했냐고."

 

 

 

아이들과 함께했던 모든 일들은 기억이 난다.

다만 이곳에 없는, 예를 들어 루한선생님이나 준면오빠, 이씽오빠

염화력 반 애들 등등. 그들에 관해서는 점점 잊혀져 갔다.

심지어 그렇게 증오한다던 연구소장 까지.

 

 

 

"세세하게 다 적었네."

 

"타어는 이렇게 찌질하지 아나!!!"

 

 

 

솔직히 나도 하나하나 세세하게 쓰기 싫었다.

그런데, 기억이 점점 않나니까, 두려워졌다.

내 추억들이 머리속에서 사라진다는 것이.

만에 하나 내가 이 일기를 보고 기억이 난다면,

아니 못하더라도 이런일이 있었구나,

내가 이런식으로 느꼈었구나를 알았으면 좋겠어서 모든 것을 다 쓰게 된거다.

 

 

 

"읽으면 읽을 수록. 징어가 생각이 깊은 것 같네."

 

 

 

민석오빠가 내 일기장을 닫으며 말했다.

건네주는 그것을 받아들고 다시 쓰기 시작했다.

또 기억이 잊혀진 듯 텅 빈 느낌이 든다.

 

 

 

"다썼어?"

 

 

 

경수의 물음에 고개를 끄덕였다.

어느새 나의 이야기는 240편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글쎄, 이제는 습관이 되어버려 계속 쓸지도 모르겠지만

우선 나의 과거, 아니 미래에 있었던 이야기는 끝이 났다.

 

 

 

"이제 나으 마음을 알게써!?!"

 

"왜 또 저래.."

 

 

 

나의 말에 옆에서 구경하던 종대가 다가와 말해줬다.

 

 

 

"박찬열 타오랑 싸우다가 불이 마음대로 안나가니까 빡쳤나봨ㅋㅋㅋㅋ"

 

"내가 이걸 존나 연마해서 반드시 타오 니놈을 죽이겠어!!!!"

 

 

 

이제 맥시멈이 아닌 이상 찬열이는 더이상 타오의 스승이 아니었다.

맨날 틈이 났다 하면 싸우는 둘이기에 별다른 흥미가 생기지는 않았다.

 

 

 

"미친, 이게 바로 능력쓰고 어지럽다던 다른 등급들의 느낌인건가..?"

 

 

 

백현이가 머리를 붙들고 방에서 나왔다.

어느새 그 천재지변이 닥친다는 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다시 또 잊혀지는 기억에 분신이 된 일기장을 들고 다시 읽었다.

 

 

일기장을 보면 나는 준면오빠를 끔찍히도 아꼈다.

근데, 지금은 저릿한 느낌이 들뿐, 간절하지 않다.

그것은 루한선생님도, 이씽오빠도 마찬가지 였다.

 

 

 

"그랬더니 형이 누나한텤ㅋㅋㅋㅋ"

 

 

 

밤마다 종인이는 어릴적 준면오빠와 함께했던 날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곤 한다.

따뜻한 이야기지만 공감할 수 없다. 어느새 이 증상은 어릴적을 갉아먹고 있었다.

추억이란 무게는 가벼워져 멀리 떠나버리고 있었다.

 

 

 

 

Ep. 244 천재지변의 이유

 

 

F등급 지수로 온갖 지식을 섭렵한

백현이는 한가지 사견을 이야기했다.

 

 

 

"아주 작은 운석 하나가 떨어질거야. 어느 행성에서 떨어져나온 건데,

그게 지구의 수많은 산소와 결합하면서 생명체들에게

알 수 없는 기를 뿌려주는 매개체가 될 거고,

그것과 동시에 우리의 능력이 돌아올 수도 있어."

 

 

 

능력을 써서 머리가 아픈 백현이는 두통을 달고 살았다.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몰고 온 사견이었다.

 

 

 

"오늘이야?"

 

"응."

 

"정확히 언제 인지 알아?"

 

"모르지. 이때 사람들은 자료도 없어. 바보들."

 

 

 

혀를 찬 백현이는 소파에 길게 누웠다.

지 능력이 F라서 해킹을 못한다는 것을 모르나 보네.

무튼 오늘이라는 거지?

 

아이들은 사고 칠 준비가 되어 보였다.

찬열이는 타오에게로 불을 쏠 준비중이었고 타오는 시간을 멈출 준비중이었다.

 

 

 

"그러다 다쳐."

 

"괜찮아여 형, 한명 사라지면 조용하고 좋져."

 

 

 

타깃은 세훈이로 바뀌었다.

 곧 백현이가 눈을 떴다. 그와 동시에 주변에 번쩍거리며 빛이 났다.

미친 새끼들이 진짜 능력을 썼나 보다.

그것도 전세계적으로.

 

 

 

"미친놈들아 사람들 다치면 어떡하게!!!"

 

"야하 상관없어!! 내가 얼마나 답답했는데!!!!!"

 

"우르르 쾅콰쾈와코아아아!!!!!"

 

 

 

그래. 이 또라이들이 어딜 가겠어.

 

 

 

"괜찮아. 사람 없는 곳 위주로 했어."

 

 

 

경수가 걱정하는 나를 위로했다.

미친놈들. 이게 바로 지구 멸망이겠다.

그건 됐고.

 

 

 

"김종대 시끄러우니까 니 천둥은 좀 닥치라고 그래."

 

"나한테만 그래 왜에에.."

 

 

 

나의 째림에 종대의 천둥소리가 멎었다.

 

 

 

 

 Ep. 245 그렇다면 나는 조상님인가

 

 

 우리에게 하루하루는 의미 없었다.

늙기는 커녕 오히려 능력도 되는 지금 거의 불사신 수준이었다.

시공간의 회로가 꼬여 이런 사태가 일어났다고 하는데..

그냥 꿈 같다. 사실 그냥 꿈이었으면 좋겠다.

내 기억은 이제 완전히 그들을 잊었다.

 

 

 

"누나. 책 한 권만 구해다 줘."

 

 

 

종인이의 호칭은 이제 더이상 누나 너가 아니었다.

짜식이 긴 세월동안 심심하다고 책을 읽더니

철이 들었는 갑다.

 

 

 

"받아라 박찬열!!!!!!"

 

"받아라 김종대!!!!!"

 

"둘다 이거나 받아라!!!!!"

 

"배켜니 형도 받아라!!!!!!"

 

 

 

김종인이 철이 들때... 너네는 뭘 한거니..?

그냥 무시해야 겠다. 너덜너덜 낡아버린 일기장이

그간 많은 세월이 지났음을 알려주었다.

 

 

 

"오늘이다."

 

 

 

민석오빠의 말에 방에 걸려있던 달력을 보았다.

오늘은 준면오빠가 태어나는 날이었다.

진짜 어이가 없지 않은가? 나는 진짜 어이 똥 때리는데.

 

솔직히 말하면, 모르겠다.

내가 지금 느끼는 감정이 무슨 감정인지.

오빠가 태어난다라.. 이상하지 않은가.

 

 

[EXO/징어] 능력남용 맥시멈 초능력자들 54 | 인스티즈

 

"진짜, 어이가 없네."

 

 

 

종인이도 얼마나 어이가 없을까.

나는 남들눈에도 보이고 해서 산부인과 병원 로비 의자에 앉아 있었고

나머지는 흩어져서 서 있었다. 나와 종인이는 생전 처음보는 아빠를 쳐다보고 있었다.

기억 저편으로 사라졌던 아버지라는 사람은 생각보다 따뜻해보였다.

우리를 버릴만한 사람은 아닌 것 같았다.

 

이윽고 간호사가 밖으로 나왔다.

장군감이네요. 라는 말을 남긴 간호사는 우리의 아빠를 데리고 들어갔다.

곧 판별사도 따라 들어갔고 그 뒤를 종인이가 들어갔다.

나는 괜히 긴장되는 마음을 다잡으며 밖에서 기다렸다.

 

 

 

"긴장 돼?"

 

"모르겠다.. 아직도 안 믿겨."

 

"그러게나 말이야."

 

 

 

백현이가 될대로 되라지. 라며 안을 들여다 보았지만

정작 들어가지는 못했다. 너도 긴장되나 보다?ㅎ

 

 

 

"긴장되냐?"

 

"안되겠냐? 그래도 저거보다 낫네."

 

 

 

세훈이를 보았다. 이리저리 왔다갔다 정신사납게 돌아다닌다.

너가 산모 기다리는 남편같아..

 

 

 

"응.. 저거보다 낫네."

 

 

 

곧 종인이가 나왔다.

능력으로 바로 내 앞으로 온 종인이가 말했다.

 

 

 

"염수력 AA등급이래."

 

"조절 못한다 하지 않았나?"

 

"기억하네?"

 

"일기장이 너덜거리도록 읽었는데 당연하지.

뭐, 어쩌겠어."

 

 

 

그걸 미리 안다고 해서 별다른 해결책은 내지 못했다.

우리 아빠가 분만실에서 나와선 눈물을 흘렸다.

그게 내가 보기에도 감격에 벅차서 흘리는 눈물이었다.

모든 생명의 탄생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이었다.

 

 

 

다시 또 몇년이 흘렀다. 어느새 준면오빠는 다섯살이었다.

그런고로 민석오빠가 태어나는 날이기도 했다.

준면오빠가 태어나는 날 보다 더 긴장되었다.

민석오빠의 손을 꼭 잡고 떨리는 마음을 다잡았다.

 

 

 

"뭐가 그렇게 무서워.

언제까지고 이렇게 살 순 없잖아."

 

 

 

민석오빠가 애써 분위기를 띄울려고 했지만

분위기 메이커이던 비글들이 쳐져있어 분위기가 살아나지 못했다.

 

 

 

"오히려 우린 사라져야 돼. 알잖아."

 

 

 

그걸 아니까 더 두려운 것 아닐까?

뭐든 죽음은 무서운 거니까.

그때와 같이 산부인과 로비에 앉았다.

익숙하지만 어딘가 낮선 그 아저씨는 분명 젊은 민석오빠의 아빠였다.

 

 

 

"와, 진짜 젊었었네."

 

 

 

오빠는 실없는 말을 하며 그 곁으로 가 옆을 지켰다.

비록 만지지도 말을 건네지도 못했지만 옆에 있는 것 만으로도

뭔가가 느껴지지 않았을까?

 

분만실에 문이 열리자 아저씨는 숨을 한번 들이쉬더니 안으로 들어가셨다.

우리를 힐끔 본 민석오빠도 따라들어갔다.

 

 

 

"이렇게 민석이 형이 다신 안나오면 어떡하지?"

 

 

 

찬열이의 말에 백현이가 뒷통수를 날리며 말했다.

 

 

 

"이상한 소리 하지마.

종대가 이놈한다."

 

"이놈!"

 

 

 

그나마 다시 분위기를 띄워준 탓에 작게라도 웃을 수 있었다.

판별사가 안으로 들어가고 민석오빠가 나왔다.

오, 다행이다. 슬쩍 웃은 민석오빠가 말했다.

 

 

 

"저 민석이는 염빙력 AA래."

 

 

 

신기한 한편으로 웃기기도 했다.

집으로 가는 길. 괜히 신났다.

오빠가 무사해서 기분이 좋은건가?ㅎㅎㅎ

 

 

 

"애기 혼자 울고이써.."

 

 

 

타오가 보는 곳을 보니 주저 앉아 혼자 울고 있는

아이가 보였다. 곁으로 다가가니 나를 힐끔 올려다보고 더 크게 우는 아이.

당황스러움에 쪼그려 앉아 눈높이를 맞추고 물었다.

 

 

 

"왜울어..?"

 

"엄마를.. 잃어..버렸어요.."

 

 

 

대답을 하고 다시 또 서럽게 우는 아이.

주위를 둘러봐 보았지만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아, 내 능력. 사이코 메트리를 사용해 아이의 손을 잡고 흔적을 따라갔다.

대형 마트앞에서 혈안이 되어 아이를 찾고 있는 엄마를 만날 수 있었다.

 

 

 

"아가.. 아아.. 아..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사례금을 얻고 집으로 가는 길.

나의 머리속에 문득 엄청난 생각이 들었다.

내가 생각해 낸 이것이 성공한다면..

정말 대단한 결과를 몰고 올 수 있을 것이었다.

 

 


 

대단한 결과라니..

징어는 무슨 생각을 한 걸까요...?

여러분.. 혹시 이해가 안 되시나요..? 조금 어렵긴 한 것 같아서 몇번을 고치고 다시쓰고 해서 제 동생도 이해할 만큼으로 쓴건데..

쉽게 설명하자면  [......☆(2014.11.1)........★(연구소장을 찾아가 마지막 능력을 쓴 날)....]

이런건데.. 검은별에서 흰별인 과거로 간 것입니다. 징어는 '과거에 사는 아이'이니 검은별은 흰별에 비해 미래라 기억을 잊어가는 것이구요..

여러분들이 본 지금까지의 에피소드는 사실 징어의 일기장이었던거죠!!!!까핳

그나저나.. 씽이와 준면이와 루한이를 잊었다니.. 그로디망...

다음화가 마지막화이겠네요!ㅎㅎㅎ 이해가 안가시더라도 마지막화를 보면 이해를 하실거라 믿으며..ㅎㅎ

 

 

<대답을 해드려요!!>

4am님! 오래도록 함께해주셨는데 이렇게 인사드리는 건 저도 처음인 것 같네요ㅠㅠ마지막이라 아쉽지만 재밌게 봐주세요!ㅎㅎㅎ

스파클링님 항상 힘이되는 댓글 너무 고마워요ㅠㅠㅠㅠ정말루ㅠㅠㅠㅠㅠ감사해여ㅠㅠㅠㅠㅠ

복통님 그 방법 대단한데요? 저도 깜짝 놀랄만한 방식이었어욬ㅋㅋㅋㅋㅋ짱짱!

나호님.. 천재인데요? 생각지도 못했어요...(흠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닥콩닥님.. 시험중이신가요..?ㅠㅠㅠ지금이라도 콩닥콩닥님을 알 수 있게 되어서 전 기뻐요!!ㅎㅎㅎ끝날때까지 함께합니다! 

노랑이님, 허니잼잼님, 간쟝님, 연잎님, EB님, 민석님, 콩닥콩닥님, ^~^님, 면하트님 반가워요! 앞으로 함께해용><

 



++암호닉입니다!!!!ㅎㅂㅎ

체리/안녕/모카/매매/경수하트/엑소영/구금/정동이/뭉구/규야/바닐라라떼/세젤빛/탄비/슈웹스/죽지마/치노/

성장통/두부/캐서린/해바라기/코끼리/강우/워너비/샘물이/스젤졸/삼지창/단해나/변맥현/햇살/깜뚱/시하/

디스녀/젤컹젤컹/태영이/복통/골드/우리현이/보시엔/찬여열/초롱이/뾰로롱/luci/젤리빈/됴랑/하리보/유부/

옵티머스/징어여신님/엑소깹송사랑/애기경뚜/Jane/미카엘//실끄/원피스/마름달/개밥바라기별/깡/살콩/

/상반관계/냐옹/김종대/우리징/모악//레경수/Moo/홈매트/여리/여유/바칩/선물/행쇼/지로뱅/판다/

그럼난종이니를갖겠다/나호/양양/오센/레모네이드/첸싱머신/ ji /씽씽카/반스/시동/테라피/빛나무/예헷/꾹꾹/

이과생/삐약몬스터/아몰레드/3_3/양심재활용/쿵쿵이/눈두덩/낯선이/뀨루룽/듀몽/아이스초코/루한쌤내꺼찜/

ㅁㅋㅇ/치킨이진리/수조/무음모드/냥냥/준나/됴됴/스파클링/엘모/동화책/쌍수/뚱이/징징이/버블티/쭈꾸미272/

CB/야광별/치킨이먹고싶어요/피글렛/모히또/뿌앍/달력/뿌야/치약/본비반트/수만이형/은하수/으니/오윈/둥듕/

조똥이/드브/사랑해/우럭우럭/곰탱이/원주신/S/유후/호오잇/피곤/동화/환한/샤이니/또또선/권지용/짝짝/목련/

깜백/우리니니/똥잠/갱//비회원/거뉴경/lobo12//작가님사랑합니다/헐랭/김종인'/홍설/고3소녀/피곤/유레베

/똥큥/나무/노랑/잔망파워/메리미/도트리/츕스/하트입술/바나나/오징징어/쿠몬쿠몬//으나/아슈머겅/퍼플/호봑종인

/세상에 마상에/4am/삐약씨/워더/나나보/노랑이/허니잼잼/간쟝/연잎/EB/민석/콩닥콩닥/^~^/면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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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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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아아아앙 애들이 조상이 됬어 자기들이 태어나는 거 까지 봤어 ㅡ아아아아앙 엌덯게 해ㅠㅠㅠㅠㅠ 징ㅇ어야 좋은 생각이 뭘까 진짜 궁금하다 좋은 생각이라니 뭘까 아 다음화 기대되여ㅠㅠㅠㅠ
9년 전
독자2
고3소녀
9년 전
독자10
헐헐헐헐허러헐 이럴수가 헐헐허러헐 헐 헐밖에 안나와요 헐 진짜 이게 뭐야 연구소장 멍멍이같은사람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으어 와 다음편 으어 지금 막 혼동이 오네요 으어 다음편이 필요해요
9년 전
독자3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다 일기였다니ㅜㅠㅠ 반전반전 대반전이자나여ㅜㅠㅠ 그나저나 그 좋은 방법이 뭐니 징어야ㅜㅠㅠㅠ
9년 전
독자4
노랑이
9년 전
독자5
디스녀에여....이건 완전 반전에반전에반전아니에여이거!!!!대박이다진짜!!!!와 짱이에여 와대박 조금이해를못하긴했지만와 ...다일기장 와...멋져여...와....짱이에여진짜...
9년 전
독자6
예헷! 헐... 뭘알아낸고야....
9년 전
독자7
피곤입니다 어....헐 반전 오 너무 어려워요ㅠㅠㅠㅠㅠㅠ이러며누다음편이ㅜ너무 궁금하잖아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
김종인' 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
허류ㅠㅠㅠ정말 재밌게 보던 작품이였는데 어느새 다음화가 마지막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너무 아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징어의 일기장이라는게 되게 반전이었네여ㅠㅠㅠㅠ

9년 전
독자9
양양입니다!!!저 혹시....작가님 천재...?ㅋㅋㅋㅋㅋㅋㅋ오늘 편보고 진짜깜짝 놀랐어요 반전 대박ㄷㄷㄷㄷㄷㄷ소름돋았어요ㅜㅜㅜㅜㅜㅜ근데 벌써 마지막화 라뇨ㅜ ㅏㅜㅜㅜㅜ앙대ㅜㅜㅜ다음편도 기대 할께요!!!!!!
9년 전
독자11
규야예요!! 헐.. 일기장이길래 그동안 읽었던게 일기내용이겠구나 했는데 마음 아프네여...ㅠㅠㅠㅠㅠㅠ징어가 생각한게 무엇이든간에 지금보다 나은 상황이 될 수 있다면 좋겠네요ㅜㅠㅠㅠㅠ 재밌게 보고가요!
9년 전
독자12
레경수에요!!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헐헐 여태까지 얘기가..! 대박대박 어머어머 생각지도 못했어요!!!! 그럼 차례차례 다시 태어나면..징어는 어떻게 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
안녕해요!! 아닠ㅋㅋㅋㅋㅋㅋㅋ정말 생각치도 못했던 엄청난 반전의 반전ㅋㅋㅋㅋㅋㅋ 진짜 현실로 소름돋았어요 작가님 근데 일기라고 하니까 뭔가 허무하기도 하고....ㅠㅠㅠ 징어를 지켜보는입장에서 굉장히 슬프네요 저 재밌는 이야기들을 잊어버리다니ㅠㅠㅠㅠ루한이ㅠㅠㅠ씽이ㅠㅠㅠㅠ준면이ㅠㅠㅠㅠ 잊어버리면 어떡해ㅠㅠㅠ 근데 약간 이해가 안되는부분이 있었는데 중요한건 아니고 한 에피소드에대해서 일기를 쓰면 딱 잊어버리는건가요? 아니면 일기는 계속 기억나는대로 쓰고있는데 점점 잊어버리는건가요ㅎ 죄송해요 이해력 고ㅈ...쨌든 아니ㅠㅠㅠㅠ이럴순없어ㅠㅠㅠ 다음이 마지막회라니ㅠㅠㅠㅠ 재밌게 봤는데....ㅠ... 마지막화도 기다리고있을께요!!!
9년 전
독자14
와....이게 다 일기였다니 소름돋아요. 어떻게 이런걸 다 구상하셨어요ㅠㅠㅜㅜㅠ
9년 전
독자15
수조예요!와..일기라는건 생각도 못한전개였어요!!이대로 허무하게 끝나면 안되는데ㅠㅠㅠ다음화가 너무기대되네요 지금까지 이런스토리를 구상하고 재밌는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다른글로 오셨을때도 잘부탁드려요!!
9년 전
독자16
EB에요 와..... 일기였다니ㅠㅠㅠㅠ 소오름 ㅠㅠㅠㅠ 그긴시간을 잘버티고 원래 시간으로 왔네요 다음화가 마지막화라니 벌써 저는 시작을 같이하진못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끝은 같이 보네요 ㅎㅎ 작가님 사랑해여
9년 전
독자17
메리미
세상에 에피소드들이 다 징어의 일시였다니... ? 일시? 일기요ㅇㅇ 저는 일기를 치려고 했는데 왜 자꾸 일시고 쳐지죠...? 징어야 그 봏은 방법이 뭐니 나도 같이 알자(꼽사리)

9년 전
독자18
민석이에요. 아 잠시만요. 저 진짜 지금 너무 멘붕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반전이네요 아 대박 와.. 지금까지의 에피소드가 다 일기라는거 보고 완전 소름돋았어요 진짜 일기인거보고 충격에 충격을. 진짜 대박이에요 근데 어떻게 보면 또 서글프네요 이 모든게 다 미래였고 징어는 기억을 잊었으니. ㅠㅠㅠㅠㅠㅠ 만약 재밌는 글로만 읽기 시작했던 글인데 점점 갈수록 묵직해져서 뭔가 이 글을 읽을때 묘하게 마음이 아픕니다ㅠㅠㅠㅠㅠ 다음화가 마지막화라니 진짜 너무 아쉬워요 제 삶의 낙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헝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징어가 말한 대단한 결과를 몰고온다는게 대체 뭘까요. 다음화나올때까지 기다리고있을게요! 오늘도 글 잘 읽고갑니다 :-)♥
9년 전
비회원110.184
모히또예요!!!!! 헐.....진짜....작가님...금손어뜩해요ㅠㅜㅜㅠㅠㅠ진짜 소름돋았어요ㅎㄷㄷ설마 이런 이야기일 줄이야.....와.....진짜 감동받았어요ㅜㅠㅠㅠ근데 다음화가 벌써 마직막화라니!!!!!! ㅠ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9
와진짜전혀옛ㅇ하지못했어욬ㅋㅋㅋ작가님천쟄ㅋㅋㅋ
9년 전
독자20
AA등급에 민석이가 태어나면 맥시멈 민석이는 없는건가요...? 과거로 간거까진 이해가 되는데... 준면이가 태어나는 장면부터 이해가 안되면서 혼란이 오네요ㅎㅎㅎㅎㅎ그저 제 이해능력이 딸려서 그런거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다음화 보고 제대로 이해하도록 노력해볼께요!!
9년 전
비회원196.130
루한쌤내꺼찜이에요ㅠㅠㅠㅠ조상님이라니ㅠㅜ그긴시간동안 다른 애들에 비해 더 힘들었을 징어 힘쇼ㅠㅠ
9년 전
독자21
정동이에요!!!!! 본인이 태어니는거 직접 보면 진짜 신기하겠다 ㅠㅠ
9년 전
독자22
허니잼잼 이에여ㅜㅠㅠ 아침부터 좋은글ㅠㅠㅠㅠㅠㅠ 다음화 기대되여ㅠㅠ
9년 전
독자23
라임이에요 지금 연구소장을찾아가 못된짓을하지못하게 막으면 좋으련만....
9년 전
독자24
삐약씨입니다. 헐. 조상이라니. 헐 근데 무슨 대단한 방법이길래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5
코끼리
ㅠㅠㅠㅠ저기요 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행복하게 되는거죠ㅠㅠㅠㅠ제발 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그동안 이야기가 징어ㅣ 일기장이였다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대박 ㅠㅠㅠㅠ과거로 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눈물나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39.35
거뉴경이에요 헐............................................................................... 다보고 설명까지 보고나서 5분동안 멍때렸다....와.........................개반전,,,,다일기라고................?가 저 와 ㅈㅓㅇㅁ라 레알 어 진짜
믇ㅁ돋는다;반전에 반전에반전ㄴ을거듭해반전이다;징어만 다잊고 다른애들은잊질않네 ㅡ능력이안됐다갇또불사신급으로되고......이거그냥할말이없어요 걍 미친 댑가 반전 아나 ㄱ정말; 진짜 제가 본 글중에 가장 반전; 핵반저ㄴ 저한테 핵을 주셨네요 너ㅂ죽 ㅠㅠ 징어ㅑ야 ㄷㅈㅈㄷㅇㅁ 다시 돌아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39.35
그래서 와 글마다 Ep.??? 숫자가 잇ㄷㄴ거에요? 와대방ㄱ이다;
9년 전
독자27
헐랭) 이거 머죠...제 암호닉처럼 진짜 헐랭 이랬어여.......일기장...우와ㅏㅏㅏ...
9년 전
독자28
스파클링 이에요!!저 오늘은 컴티로 왔어요~지난화에서 그렇게 끝나서 정말 걱정했었어요..종인이랑 타오 능력이 섞이다니...그때 순간적으로 엄청난 고통이 왔었나봐요..그애들이 무슨 잘못이 있다고ㅠㅠㅠㅠ울 애들은 나쁜사람 벌준일밖엔 한게 없는데..백년전으로 가게돼서 과거시가 있던 징어는 미래의 기억을 점점 잃어가고 그기억을 잃지 않으려 쓴일기가 제가 지금까지 본 이야기들이었다니..와 진짜 금손!!순간 놀랬어요! 처음에 읭??하고 다시 쭉쭉 읽으니 순간 머리에서 이해가 땋!!진짜 신기했어요~준면이랑 이씽이 그리고 루한쌤의 기억을 잃어간다는게..너무 슬퍼요..연구소장 명치한대 제가예약할게요! 그래도 우리 종인이가 많이 철든것같아요 누나라니..슬픔속에 감격..근데 우리 비글분들은ㅋㅋㅋ타오는 그렇다쳐도요..비글들이 애기가 됐나봐용..축축쳐진 모습도 처음보고..그리고 오랜시간지나서 준면이랑 민석이가 태어나는 순간을 직접본다는게..너무..저같으면 감당이 안될것같아요ㅎㅎㅎㅎㅎ애들이 너무 많은 일들을 겪네요..또..부인을 잃으셔서 힘겨우셨겠지만 그래도 자기들을 두고 떠나신 아빠를 징어와 종인이가 보면 어떤기분이 들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어요..징어도 기억은 못하지만 일기장에서 봤을거구..에휴 애기 엄마찾아주고 도대체 징어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이번편도 잘봤습니다!!다음이 마지막이라니 어느새...작가님ㅠㅠㅠ제가 오히려 더 감사한걸요... 작가님 작품을 처음봤을때부터 항상 즐겁고 행복했습니다!!정말감사해요!!
9년 전
독자29
체리
뭐죠 이 복잡한 스토리는ㅜㅜㅜㅜㅜ 다시읽어봐야겠어여ㅠㅠ근데 이해안되는건 100년전인데 날짜가 왜 2014년인지모르겠어여.. 와 지금까지 이야기가 일기였다니... 정말 반전에 반전이네여... 잘보고갑니당! 다음화가 마지막이라니 아쉬워여ㅠㅠㅠㅠ

9년 전
제로콜라
체리님 어서와요! 오오 100년전이 2014년이었으니까 우리 맥시멈들이 있던 세계는 2114년 이겠죠?ㅎㅎㅎㅎㅎ 요러면 이해가 편하실려나..?
9년 전
독자30
아아아아 알겠어여!! 대다내여 맥시멈들...
9년 전
독자31
우와 반전..그게 다 일기였다니..충격..작가님 천재같아요 우와 짱짱맨bb진짜 상상치도 못했는데 헐...와..짱이네요b우와b징어가 준면이도 잊어버리고 이씽이도 잊어버리고 루한이도 잊어버렸어ㅠㅠㅠㅠ그로디마ㅠㅠㅠㅠㅠ징어기억을 돌려줘요ㅠㅠㅠ그걸 기억못하면 어떡해ㅠㅠ다시 미래로 돌아가라 징어야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여리)아ㅠㅠ다음이 마지막이라니ㅠㅠㅠ아ㅠㅠㅠㅠ앙대ㅠㅠㅠㅠㅠ징어의일기장을 봤다는게 정말 충격적이네요 소오오오름ㅠㅠㅠㅠㅠ사란햐요 작가니뮤ㅠㅠㅠ
9년 전
독자33
헐 완전 반전이네요ㄷㄷ 담화 기대할게요!!!!!!!!!!
9년 전
독자34
구금입니다ㅜㅠ읽으면서ㅜㅠ설마..했ㄴㄷㄴ데ㅜㅜㅜ왜ㅜㅜㅜ왜일기죠?ㅜㅜㅠ아아ㅜㅜㅜ
9년 전
독자35
나호여요ㅠㅠㅠㅠㅠ"일기"라는 부분에서 소름 돋았네요ㅠㅠㅠ 기억을 잃어가는 기분은 어떨지.. 저라면 겁나게 무기력할것같네요ㅠㅠㅠ 손쓸 도리도 없으니ㅠㅠㅠㅠ 애들이 본인이 태어날 때 사라질까봐 맘 졸이면서 봤어요 어휴율융ㄹ어헝 징어의 능력.. 징어의 능력을 써서.......어....어떡하면 되죠?ㅠㅠㅠ대단한 결과. 좋은쪽으로 대단할테죠 어이구 징어야ㅠㅠㅠㅠ 사이코메트리같은 능력은 자신에게는 쓸수 없었던가요.. 아이들에게? 연구소장에게? 새로태어나는 아이들과 징어에게? 여튼 머리좋은 징어는 저런상황에서도 차분하게 새로운 해결책을 만들어나가네요ㅜ 다음화가 마지막이라니 정말 아쉬워요 모쪼록 이번화의 완벽한 이해를 위해서도 다음화 정독정독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14.66
아이스초코에요!
오오이때까지이야기가징어의일기장이었다니!! 되게신기하네요! 애들은왜안보이는거죠?ㅠㅠ그리고징어는무엇을떠올린거죠?? 다음편보면 다이해가되겠죠?ㅠㅠ 다음편을손꼽아기다릴께요! 잘읽었습니다!ㅎㅎ

9년 전
독자36
뭉이에요!
ㅎㅎㅎㅎㅎ젛ㅎㅎ다음주엫ㅎㅎ시험이에욯ㅎㅎㅎㅎ근데 전 지금 인티를 하거 있졓ㅎㄹㄹㄹㄹㄹㄹㄹㅎㅎ너무 재밌어욯ㅎㅎㅎㅎㅎㅎㅎ(정신을 놓다)

9년 전
비회원57.198
으아아아아아아이게얼마만인가여!!저한달망에왓어요ㅠㅠㅠㅠ왓더니이때까지 못읽은 것들이 엄청많네여ㅠㅠㅠㅠ다시정주행하러갑니다!! 요즘날씨엄청엄청추워여ㅠㅠㅠㅜ따수하게입고다니세여!! 아참 저 레모네이드에여!!
9년 전
독자37
츕스에요! 엄청난 반전이!!!!!... 다음편이 필요해요ㅠㅠㅠ 무슨소린지 이해불가능 ㅠㅠㅠㅠㅠ 이때까지 이야기가 징어 일기장이었다니ㅠㅠㅠ 징어야 루한이 잊지마ㅠㅠ
9년 전
독자38
빵이예여 아 뭔가 심오하고 슬퍼요...얘들이 다시 원래 세계로 갔르면 좋겠다ㅠㅠㅠㅠ징어야ㅠㅠㅠㅠㅠ준면이랑 루한이랑 이씽이 잊으면 어케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뭔데 아련하냐ㅠㅠㅠㅠ
9년 전
독자39
lobo12
9년 전
독자40
으아아아앙ㅠ 작가님 마지막이라닛! 메일링 하실거죠? 레알 평생소장용ㅎ 작가님이 저번에 주신것두 한 4~5번 정도 읽은것 같아요ㅎ
이번편 뭔가 심오 심오ㅠ 빨리 검은별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9년 전
독자41
권지용! 와 저 이 밤중에 소름 쫙 돋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때까지 내가 일기장 한 편을 보고있던거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 ;ㅅ; 그나저나 징어 참 이야기 재밌게 잘 쓰는 거네요! 다음 편이 마지막이라니 ㅠㅠ 뭔가 딸 졸업시키는 기분이 이런걸까요 ,,,☆ 항상 사랑합니다 작가님!
9년 전
독자42
퍼플인뎅ㅅ.....작가님 정말 대단한 구상이 머릿속에 있었군요.....(입이 벌어진다)
9년 전
독자43
모카입니다.
뭐에여ㅜㅜㅜ이거ㅜㅜㅜㅜㅜ 아니ㅜㅜ애들이ㅜㅜㅜ과거에서ㅜㅜ지금까지ㅜㅜㅜ쭉 계속 살다니ㅜㅜ게다가ㅜㅜㅜ 징어는 추억을 잃다니ㅜㅜ안돼ㅜㅜㅜ

9년 전
독자44
곰탱이입니다!!!!!기억을 잃고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머리터질꺼같아요 다음이 마지막화라니 ㅠㅠㅠㅠ머리가 더 터질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5
매매매매내매매매 와 방금 신선한 충격먹고왓어요 이럴수갚세상에마상에 징어야 좋은생각이 뭐야ㅠㅠ 어서나에게 털어놓으려ㅣ렴 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05.104
캐서린이에요! 오랜만인것 같아요ㅠㅠ 세ㅔ상ㅇㅇ에ㅔㅔㅔㅔ이게 무슨 일이죠!!!!!!이런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줄이야!!!!!! 역시 작가님 작품은 반전이 많네요....!!! 아니 근데 잊어간다니ㅠㅠㅠㅠ잊지마아ㅠㅠㅠㅠㅠ 그 대단한 결과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좋은 쪽으로 대단한 결과가 일어나길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9.63
엑소영이요...헐 생각치도 못했다...아 어려워 이게뭐지했는데 작가님말 읽고나니...여태....일기장이였다니...지금 엄청 공황상태....소름끼친다...작가님짱.....와...소름
9년 전
독자49
ㅠㅠ작가님 저 돌아왔어요! 신알신 신청다시했으니깐ㅠㅠ마지막까지 함께해여!
9년 전
독자46
4am 이예요 ㅠㅠㅠㅠㅠ
헐...작가님 저 소름돋았어요ㅠㅠㅠㅠ지금까지본게ㅠㅠㅠㅠ징어의 일기장이라니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반전에 반전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구소장 브들부들ㅠㅠㅠㅠㅠㅠㅠㅠ소중한 사람을 점점 잊어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오빠태어남을 보다니ㅠㅠㅠㅠ이래저래 소름돋는ㅠㅠㅠㅠㅠ다음이 마지막이라이ㅠㅠㅠㅠ맥시멈들 보는 재미에 살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저런 학교가 어딘가에 있을것만 같은 착각ㅇ 들정도예요ㅠㅠㅜㅜㅜㅜㅜ마지막은 행복하겠죠?ㅠㅠㅠㅠ징어의 좋은 생각이 뭔지ㅠㅠㅠㅠ얼른 다시 행복한 맥시멈들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9년 전
독자47
쪼똥이 헐세상에 핵오바다..진짜대박 조상이라니?우와././이게뭐시람...세상에
9년 전
독자48
우리니니예요!!! 우리가 봣던 글들이 징어의 일기였다니.... ㅠㅠㅠㅠㅠ 최고반전이예요....ㅠㅠ 어떻게... 그럼 징어랑 애들 어떻게 되는거예요...?ㅠㅠ 그 길잃었던 아이.. 혹시 루한이예요? 그냥 이야기속 지나가는 아이는 아닌거 같아서요! 그 징어가 생각한 방법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질 모르겧지만 성공했음 좋겠어여!ㅠㅠ
9년 전
독자50
복통
9년 전
독자51
헐 대박..........................
사실 오늘 시험치고 와서 이해가 한개도 안되네요 네 변명이고 문과생인데 이해를 못했어요
대상 네개의 기쁨에 겨워 모든 이해는 안ㄷ로메다 저 멀리로..........
아 근데 이해는 안가지만 뭔가 엄청 아련아련하고 슬프고 그렇네요?
아 뭐지 이 느낌....... 아 진짜 제가 마지막이 다가옴을 직감이라도 하는걸까요 아 와..........으
징어야.. 그냥...... 그냥 할 말이 없다 아...................

9년 전
독자52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반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이마지막화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믿기지가않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
치킨이먹고싶어요!!!안녕하세요?작가님!!!저가바보인가봐요잘이해가안가요ㅠㅡ느그래도마지막화보면알수있을것라했으니까 마지막화기다려요!!
이게벌써마지막화라니ㅜㅠㅜㅜㅜ아쉬워요ㅠㅜㅡ

9년 전
제로콜라
안녛하세요!! 치킨이 먹고 싶어요님!! 어서와요!!ㅎㅎㅎ 마지막화까지 함께 해요 우리..ㅎㅎㅎㅎ 마지막화에 영혼까지 불어넣어 우리 치킨이먹고싶어요님이 이해하실 수 있게 해야겠어요!ㅎㅎ
9년 전
독자54
우와!!!댓글너무감사합니다ㅠㅜㅜㅜㅡ
9년 전
독자55
허루ㅠㅠㅠㅠㅠㅜ 다음화가 마지막화라니ㅜㅜㅜㅜ 아니 그보다ㅜㅜㅜㅜㅠ 으리 작가님은 이란갈 생각해내다니ㅜㅠㅠㅠㅠㅠㅠㅠㅠ 쩌러짜러ㅠㅠㅠㅠ
9년 전
독자56
바닐라라떼에요!!
9년 전
독자57
허류ㅠㅠㅠㅠㅠ쪽지온거 늦게봐서 저번에 암호닉 못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은 안되겠죠??ㅠㅠㅠㅠ
그나저나 반전 장난 아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제로콜라
으잉?? 지금도 되요!! 잊어먹으시면 시크릿 에피소드가 날아가니까 빠르게 신청해주세용!^~^
9년 전
독자58
헐!! 그럼 같이의 가치 로 신청이요!!
9년 전
비회원204.242
작가님!!암호닉신청될까요!?
9년 전
제로콜라
네네! 됩니당!!!ㅎㅎㅎㅎ
9년 전
비회원204.242
감사해용!저(사탕)으로 신청할게요!
9년 전
독자59
변맥현이에요 헐 짱심오한글이엇어 ㄷㄷ ㅋㅋㅋ읽고나니까 이해가되네요!!!ㅋㅋ
9년 전
독자61
슈웹스에요 으에에ㅔㅣ징어야 무슨생각으롼겨!!!궁그뮤ㅜㅜㅜㅜㅜ빨리다른이야기를 읽을가7야게씃입ㄴ다
9년 전
독자62
샘물에요!이게얼마만이야..ㅠㅠㅠ경고먹어서한동안인티를못햇어요..ㅠㅠ비회원으로보능것보다 구독료를 내고 직접 보고싶어서 오늘까지기다렷어요ㅠㅠㅠㅠㅠ진짜대박그이상이네요ㅠㅜ반전ㄷㄷ장난없다진짜와..
9년 전
독자63
아 진짜...잠시만...진심으로 울컥함...ㅠㅠ
9년 전
독자64
헐 뭐야ㅠㅠㅠ아ㅠㅜㄴ뭔가 갑갑해ㅠㅠ
9년 전
독자65
와 뭐지 무슨일이 일어나는거지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제일 처음 태어났을때는 능력만 알고 등급은 모른다 한다고 안했나요.. 아닌가... 헝 ㅠㅠ 어쨌든 징어야ㅠㅠㅠ 기억을 잃어가다니 ㅠㅠㅠㅠ헐 ㅠㅠㅠ 얘들아 ㅠㅠ 헐 ㅠㅠㅠㅠ
9년 전
제로콜라
약간 그런 느낌일까요? 산부인과가면 여자인지 남자인지 초음파검사하면 알 수있잖아요. 옛날엔 시어머니께서 남자아니면 싫어하셔서 낙태하는일이 많았어서 이것도 비슷한 맥락일까요? 등급이 높은데 낙태할리가 없으니까 미리 이정도일거다.. 라고 말해주는..그런겁니다!
9년 전
독자66
아...와 대박이에요...초능력으로 서로가 자신이 태어나는걸 보고 부모님의 젊은 시절으루보고 기억을 잃고..와...와 대박...
9년 전
독자67
다음편이 마지막ㅠㅠㅠㅠㅠㅠㅠㅠ며칠을 읽었는데 진짜 재미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8
벌써 끝이 다가오다니 슬프네요 꼭 모두가 살아서 해피엔딩이길 후우우우우
8년 전
독자69
오우... 너무내용이 어렵네영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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