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우주대스타 너징과 그런 너징을 좋아하는 후배 이그조썰 _ 04
(부제 : 여주의 일상생활)
[잠시 여주네 독방!]
그래서 울 막둥이 여주 다큐 방송이 언제라고오?! N 54 l 파르페
언젠데 언젠데 언젠데!!!!!
달콤 1
이제 곧 합니다!
달콤 2
이여주 다큐 10시 시작이에ㅕ
└ 글쓴이
감사행
*
그르타! 오늘은 여주의 일상생활을 다큐로 찍어서 방송하는 날!
뭔가 뿌듯하다 (흐뭇)
"여주야! 이제 시작한다구?"
"네 언니!"
"고래고래, 숙소에서 잘 보고 있을게! 스케줄 마치고 조심해서 와~"
곧 시작하는 방송에 여기저기서 연락이 막- 온다!
물론 우리 맏언니가 우선이지만!^^
울언니 최고!
'누나누나여주누나 방송 이제 시작?'
'엉엉'
'오- 기대하겠슴다-'
또다시 스타트를 끊는 오세훈^^
'우.주.대.스.타.이여주님 다큐 방송이 언제라코오?'
'그런거 안 합니다.'
비글대표 변백현도 있고...^^
(왠지 타오 목소리가 들리는 거 같다)
"여주야!! 으어어엉!! 시작한다!!!"
"준면오빠?"
"아 뭐해, 애 바쁠텐데 얼른 말하고 끊어!"
"어,어- 그래! 여주야 다큐 잘 볼게! 화이팅!"
"여주야 오빠도 있어!"
"ㅋㅋㅋㅋ넹넹! 이따가 다 보고 소감문 내"
'뚝-'
"세요....^^"
요즘 들어 비글끼가 넘치는 엑소 맏오라버니 두분들까지
'띠링-'
'애기야, 누가 괴롭히면 이 오빠한테 말해라. 다큐 잘 볼게'
'여주야 누가 괴롭히면 나한테 말해. 다큐 잘 볼게'
???
뭔기 신기하지만...
항상 듬직한 희철오삐랑 강인오빠까지!
오늘 하루 제 핸드폰은 불이 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행.복)
*
-여주씨, 안녕하세요
"아, 안녕하세요!"
-인사 좀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시청자 여러분! 저는 그룹 파르페의 막내, 이여주입니다! 잘부탁드려요!"
-네, 앞으로 48시간 동안 저희가 쫓아다니면서 밀착촬영을 할텐데요, 준비 되셨나요?
"네 무, 물론이죠!"
-데뷔 8년차인데도 떨리시나봐요
"그게 거의 언니들이랑만 붙어지내다보니...(긁적)"
-그렇게 긴장하실 필요는 없으시고요, 그럼 출발해보죠.
#01 여주의 첫번째 스케줄, 음악방송 촬영
"후아- 언니, 언니! 저 좀 꼬집어줘요!"
"우리 막둥이 왜 또 징징거려?"
"무대 설 때마다 긴장되는 걸 어떡해요ㅠㅠ"
"으이구 진짜"
"끄으으으! 오늘도 팬분들 많이 오셨다!!!"
"그래, 그러니까 긴장풀고! 화이팅!"
"화이팅!"
-아직 무대에 올라가실 때마다 긴장하신다고요?
"네에... 아직까지도 무대에 올라가는 건 계속 긴장이 되네요."
-무대 공포증이나 울렁증, 그런 이유가 있는 건가요?
"아뇨! 막상 올라가서 무대하다 보면 긴장했는지도 생각도 안 나고, 그냥 무대를 즐기다 내려와요!
그리고 요즘 매일하는 라디오 할 때도 긴장하는 걸 보니 원체 긴장을 잘하는 타입인거 같아요.
"여러분! 우리 달콤이들!"
"여주야ㅜㅠㅠㅠ 이여주ㅠㅠㅠㅠㅠㅠㅠ"
"아 왜 울려그래여! 울지마요! 뚝! 여러분들 울면 막 망태할아버지가 잡아가세요!"
"여주야ㅜㅠㅠㅠ 귀여워서 어떡해ㅜㅠㅠㅠㅠ"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와주셔서 쩌엉-말 감사드리구요! 8년동안 끊임없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앞으로도 더욱 더 열심히 할게요!"
#02. 이여주의 점심 with SM Family
-여주씨, 사옥에는 왜 오셨어요?
"오늘 연습하려구요! 이왕 온 길에, 밥부터 먹고 연습을 해야겠어요!"
-밥은 혼자 드세요?
"저-엉말, 아주 정말 가끔 혼자 먹고요, 아마 구내식당 가면 누군가는 있을거에요! 보통 그런 분들이랑 같이 합석해서 밥 먹어요"
"여주야!"
"오빠들!"
"뒤에 카메라 뭐야? 아, 그 다큐?"
"넹넹!"
"안녕하세요- 슈퍼주니어 규현입니다."
"안녕하세요, 슈퍼주니어 려욱이에요."
"안녕하세요 저는 엑소의 시우민,"
"수호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샤이니 민호입니다"
- 회사 동료로써 보는 여주씨는 어떤가요?
"그저 귀엽죠, 저한테는 애기인걸요." - 규현
"여주 내 애긴데?" - 려욱
"둘 다 조용히 하세요, 제꺼니까" - 민호
"그냥 다 조용히 하면 안 되나요?"
-여주씨 관련 일화 좀 풀어주세요
"지난주에 여주한테 부탁해서 간신히 저희 3주년 파티 MC를 맡았었는데, 그 때 제가 장난 삼아서, 같이 라면 먹으러 가자 그랬었어요" - 민석
"나이를 자꾸 드시더니 그런 개그밖에 못치시나봐요?" - 준면
"우리 준면씨는 자리에 앉기가 싫으신가봐요" - 민석
"조용히 하기나 해요"
"아, 아무튼 그때 이후로 여주가 삐져서 이틀동안 저랑 말도 안했어요"
오늘 분량이 왜이러냐면.... |
기다리신 여러분들을 위해 오늘 올리긴 해야겠고... 셤기간이라 계속 졸립고... 쓰다가 갑자기 왕자님, 포테이토가 나오고... (무의식)
죄송해요ㅜㅠㅠ큐ㅠㅠㅠㅠ 금방 이거 마무리 짓는 편 들고 오겠슴다!
왜 여주네 그룹명을 파르페라 정했나면, 파르페가 맛있고, 시원하고, 달콤하고, 새콤하고!
그리고 뭔가 스윗! 라디오에 어울려서요- (찡긋)
암호닉은 [] 요기 안에 넣어서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ㅠㅠ
-항상 죄둉한 작가올림... |
사랑스런 나의 암호닉♥ |
메추리알 시동 도비 호빵
|
그럼 오늘도 스윗!한 하루되세요
여주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