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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유성 / 망고빙수 / 호시십분 / 홉푸 / 일공공사 / 봄봄 / 스몰디노 / 피치피치 / 도메인 / 리베 / 아이셔 / 뿌야 / 몽쉘크림 / 미스터호시 / 닭키우는순영 / 떼더네임 / 호식 / 뿌뿌 / 달님 / 레인보우샤벳 / 제삐 / 권아빠 / 지금몇시 / 홋홋 / 호시우! / ♡♡♡♡♡ / 밍구 / 잔디밭 / 낭낭 / 자리주삼 / 부리풀 / 해나 / 뀨륵이 / 여남 / 잠깐소녀야 / 마이뿌  / 한체 / 후니 / 자몽 / 수녕이 / 천사 / 호우쉬 / 뿌뿌뿌 / 호시야 / 강낭콩 / 뿌 / 수녕하트 / 꿀벌 / 동키즈 / 골룸 / 스무디 / 시로 / 밍쩡 / 태태한침침이 / 숨 / 뻥튀기 / 에필로그 / 아자뿅 / 민윤기코딱지 / 더침♡ / 니뇨냐 / J / 윤도야 / 아이닌 / 권호시 / 허니꿍 / 티거 / 우왕굿 / 순영이네꼬꼬 / 리히트 / 뚱이 / 복덕방아줌마 / 꿈꾸우지 / 짱짱맨뿡뿡 / 솜 / 10시10분 / 심쿵 / 꽃화 / 시우내꺼 / 뿌슙 / 핑퐁 / 0609 / 몽쉘통통 / 갓노필 / 블리 / 포뇨뇨 / 라코 / 0218 / ♥지뚜쮸♥ / 순영이어머니며느리 / 꽃 / 로즈티 / 별 / 꿈빛 / 세상아 / 부루살이승관이 / 하얀의자 / 맙소사 / 삼디다스 / 마징기 / 0526 / 유블리 / 여동생 / 민건살 / 순뿌 / 호시집 / 상상 / 재비 / 조시우아 / 고망맨 / 잼잼 / 더침 / 원블리 / 플로라 / 순영아 / 8월소년 / 돌하르방 / 호랑이 / 연꽃 / ♡아카쨩우리지훈이♡ / 늘보 


 


 

♡1차 암호닉신청 마감한 상태입니다♡ 

 


 


 


 


 


 


 


 


 


 


 


 


 


 


 


 


 


 


 

 

 


 

 


 


 

 

 

 

 

 

 


 

 

옆집에 애아빠가 산다 


 

06 


 


 


 


 


 


 


 


 


 


 


 


 


 


 


 


 


 


 


 


 


 

*** 


 


 


 


 


 


 


 


 


 


 

마지막 문제 메세지를 전송하고 한참 휴대폰을 손에 쥐고 있는데, 이걸 읽기는 읽은건지 답장이 없다. 


 

한번 더 메세지를 내볼까 하다가 책상 위에 잔뜩 밀려 있는 서류들이 눈에 들어와 한숨을 푹 쉬며 애써 휴대폰에서 시선을 떼어냈다. 

그래도 언제 답장이 올지 모르니까, 혹시 금방 올지도 모르니까, 하며 휴대폰은 조심히 서류더미 옆으로 옮겨두고 업무를 시작했다. 


 


 


 


 


 

한참을 꿈쩍도 않고 자리에 붙어 앉아 책상 위에 쌓인 서류들을 처리하고, 마지막 서류까지 확인한 뒤에야 기지개를 켜며 의자에 몸을 늘어뜨렸다. 

그러다 또 다시 눈에 들어온 휴대폰을 얼른 집어들어 화면을 켜는데 어떻게된게 아직도 연락 한 통이 없다. 


 


 

대체 뭘 하길래 답장 하나 보내 줄 시간도 없는건지 입을 삐죽이다 문득 내가 왜 이렇게 답장 하나를 기다리며 신경을 쓰는건가 싶어 머쓱해졌다. 

그리곤 뭐 마려운 강아지마냥 휴대폰만 붙들고 있는 내 모습을 깨닫고 움찔 하며 책상 위로 휴대폰을 툭, 던지듯 내려놓고 괜히 헛기침을 했다. 


 


 


 

고개를 젓다 무심결에 켜져 있는 컴퓨터 모니터를 보자 화면에 열려있는 포털사이트 구석에 '피크닉' 관련 기사들이 몰려있다. 

기사들을 하나씩 클릭해 읽다보니 마지막으로 시우랑 놀러간게 언제였더라, 하는 생각이 꼬리를 물었다. 

이번 주말에는 오랜만에 어디 가까운 곳에라도 놀러 나가볼까, 하며 머릿속으로 이런 저런 계획을 세우는데, 책상 위에 올려진 휴대폰이 짧게 진동을 울린다. 


 

조용하던 팀장실의 정적을 깨는 시끄러운 진동소리에 혼자 놀라서 얼른 휴대폰을 확인했다. 


 


 


 


 


 


 


 

[ 어, 답장하는걸 잊고 있었어요. 제가 원래 전화 말고는 휴대폰을 잘 안써서.. ] 

[ 집에 잘 들어왔다고 말씀드리려고 문자 남겨요 ]  

[ 그럼, 일 열심히 하세요. ^_^ ] 


 


 

풉,  

마지막 메세지 끄트머리에 붙어있는 어색한 이모티콘을 보자마자 나도모르게 웃음이 터져 얼른 손으로 입을 틀어막았다. 


 


 

요즘 젊은 사람들과는 다르게 정말 문자는 잘 안 쓰는지 메세지 하나 하나의 도착 사이 텀이 꽤나 길다. 

더듬거리며 한글자씩 꾹꾹 눌러 입력하는 모습이 상상이가서 절로 웃음이 났다. 


 

이 문자 3통이 뭐라고, 한글자 한글자 다시 읽어보며 앉은채로 의자를 빙빙 돌렸다. 


 


 


 


 


 

아, 귀여워. 

한참을 그러고 문자메세지를 읽다 내 입에서 무심코 나온 한마디에 내가 놀라서 돌리고 있던 의자를 발로 멈췄다.  

권순영 미쳤나봐, 정신차려. 머리를 쥐어박으며 그대로 책상에 엎어졌다. 


 

휴대폰은 여전히 손에 꼭 쥔 채로. 


 


 


 


 


 


 


 


 


 


 

*** 


 


 


 


 


 


 


 

후드티 주머니에 손을 꽂고 주머니 속의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며 앞만 보고 걸어 아파트 단지로 돌아왔다. 

엘리베이터가 경쾌한 소리와 함께 도착하고, 옆집 현관을 잠깐 바라보다 우리 집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섰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정신없이 옆집으로 향했던 탓에 집 안은 어수선했다. 


 

우선 부엌으로 들어가자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내가 먹은걸로 추정되는 죽이 담긴 냄비가 가스렌지 위에 올려져 있고 

빈 그릇과 수저가 싱크대에 얌전히 담겨 있었다. 


 


 

아마 어제 저녁에 시우 아버님이 해주신 모양이네, 하며 냄비로 다가가 숟가락으로 대충 휘휘 저어 죽을 한 숟가락 떠먹자 절로 떨떠름한 표정이 지어졌다. 

아무 맛도 안 나네, 그걸 노린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아무 맛도 나지 않는 죽은 다시 뚜껑을 덮어놓고 얼른 설거지를 시작했다. 

그릇이 하나뿐이라 설거지는 금방 끝났고, 손의 물기는 대충 입고 있는 후드티에 닦으며 안방으로 들어갔다. 


 


 


 


 

방에 들어서면서 일단 바닥에 잔뜩 구겨져 놓여 있는 시우가 누워 잤던 이불을 주워 대충 갠 뒤 방 구석에 잘 밀어놓고, 침대 위도 원래 그랬듯이 정리했다. 

창문을 열고 먼지를 털며 청소를 한 뒤 침대에 몸을 던지자 주머니에서 휴대폰이 떨어졌다. 


 


 

떨어지는 휴대폰을 보고서야 내가 아까 받았던 문자에 답장을 하지 않았다는걸 깨닫고 얼른 휴대폰을 주워 침대 위에 바로 앉았다. 

그러곤 아까 받았던 문자메세지 화면을 다시 띄우고 손톱을 물었다. 


 

뭐라고 메세지를 보내야 하나 한참을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며 머리를 쥐어뜯었다-사실 승관에게 물어보기라도 할까, 하는 생각도 잠깐 했지만 뒤에 이어질 수많은 질문들에 다 답해 줄 자신이 없어 그만뒀다.- 한참을 그렇게 휴대폰을 쥐고 있다가 겨우 더듬거리며 한글자씩 써내려갔다. 


 

연달아 전송 버튼을 누르다 보니 왠지 메세지 내용이 좀 딱딱한가 싶어 잠시 망설이다 마지막 메세지 끄트머리에 이모티콘을 하나 추가했다. 


 


 

전송 버튼을 누르고 보니 이미 보내진 메세지 끝의 웃고있는 이모티콘이 영 어색하고 민망해서 얼른 홀드버튼을 누르고 이불 위로 휴대폰을 집어 던졌다. 

그 이모티콘 하나에 손발이 오글거리고 간질거려서 이불속에 파고들었다. 


 


 


 


 


 

이불 속에서 눈만 빼꼼 내놓고 멍하니 누워 눈을 굴리는데, 여전히 벽에 걸려 있는 시우 아버님의 옷이 보였다. 


 

저거, 아직도 못 돌려드렸네.. 한숨을 폭 쉬며 고개를 절레절레 젓다가 조금 더 시선을 옮기니 침대 근처에 있는 서랍장 위에 낯선 노트가 하나 놓여있다. 

순간 아, 시우 일기장! 하는 생각이 번뜩 머릿속을 스치고, 덮고 있던 이불을 걷으며 벌떡 몸을 일으켰다. 


 


 

잔뜩 기대에 부풀어 그 노트를 들고 다시 침대 위로 올라가 앉았다. 

커다랗게 매직펜으로 쓰여진 ' 권시우 ' 세글자도 귀엽고, 캐릭터가 잔뜩 그려진 노트도 귀엽고. 


 

흐뭇하게 웃으며 편하게 자세를 고쳐잡고 일기장을 펼쳐 읽기 시작했다. 


 


 


 


 


 


 

2015년 9월 23일. 


 

일기장의 표지를 넘기자 첫번째 장에 적힌 일기가 보였다. 

내가 이 집으로 이사를 온 날이었다. 


 


 


 


 


 

유치원에 안 가는 날이라 자고 있었는데 아침에 바깥이 너무 시끄러워서 일어났다. 

아빠가 우리 옆집에 누가 새로 이사 왔다고 했다. 시우 친구가 왔으면 좋겠다! 


 


 


 

내 이야기였다. 

시우의 일기장에 내 이야기가 있다는게 신기해 얼른 몇 장을 더 넘겼다. 


 


 


 


 


 


 

아직 한번도 옆집에 이사 온 사람을 못 봤다. 

궁금한데 한번도 밖에 안 나온다. 

그런데 오늘 저녁에 유치원에 갔다 오는데 어떤 형아가 같이 올라와서 옆집으로 들어갔다. 

새로 이사온게 그 형아인가? 

시우 친구가 아니라서 슬펐다. 


 


 


 


 

시우의 일기장에는 부승관의 이야기도 있었다. 

마감기간에 맞춰 집에 찾아온 걸 본 모양이었다. 


 

이 때 이사를 오자마자 바로 마감 기간이 겹쳐 정말 집에만 틀어박혀 있었는데.. 

몇달 전을 떠올리며 잠깐 고개를 까딱거리다 최근 일기를 보려 페이지를 한번에 넘겼다. 

몇 장을 넘기다 어제 날짜의 일기를 찾아 차근히 읽기 시작했다. 


 


 


 


 


 


 

오늘은 할머니 집에 갔다. 

오랜만에 아빠 붕붕도 탔다. 

할머니 집에 가니까 할아버지도 있었다. 

할아버지가 또 아빠한테 무서운 얼굴을 했다. 

아빠가 시우한테 할머니랑 있으라고 해서 가 있었다. 

할아버지가 나가고 아빠랑 할머니랑 밥을 먹었는데 밥은 맛있지만 아빠가 슬퍼보여서 나도 슬펐다. 

아빠는 아니라고 했지만 아빠가 슬픈걸 나는 알았다. 

할머니가 다 엄마 때문이라고 하는걸 들었다. 

엄마를 모르지만 시우는 아빠가 슬픈게 싫으니까 엄마가 밉다. 


 


 


 


 

다른 날보다 유독 길게 이어지는 일기를 천천히 읽었다. 

그제야 오늘 옆집에 갔을 때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었던 엄마의 손길을 이해할 수 있었다. 

이걸 내가 알아도 되는건가 싶은 마음도 살짝 들었다. 

아랫입술을 잘근잘근 물다가 끝에 조금 더 적혀있는 몇 줄의 남은 내용을 마저 읽었다. 


 


 


 


 


 

할머니한테 누나 얘기를 했더니 할머니가 엄청 궁금해했다. 

시우는 누나를 할머니만큼 좋아하니까 할머니한테 누나 얘기를 말해줬다. 

할머니가 아빠한테 누나 이름을 물어봤는데 아빠가 모른다고 했다. 

시우는 아는데! 그래서 내가 가르쳐 줬다. 


 


 


 


 

자랑스러움이 잔뜩 묻어나오는 마지막 몇 줄을 다 읽고 나니 저절로 웃음이 났다. 

그리고 아까 오전에 문자메세지에서 시우 아버님이 내 이름을 어떻게 알았는지에 대한 의문도 풀렸다. 


 


 

일기를 몇장 더 앞뒤로 넘겨보다가 이따 돌려줘야겠다, 하며 일기장을 덮어 책상 위에 올려놓았다. 

그러다 나도 일기를 보여주겠다 약속했던게 생각나 책꽂이에 꽂힌 새 노트 하나를 꺼내 첫장을 꾹꾹 눌러 넘겼다. 

시우가 읽을거라고 생각하니 신경이 쓰여 한글자 한글자 정성을 들여가며 일기를 써내려갔다. 


 


 


 


 


 


 


 


 


 


 

*** 


 


 


 


 


 


 


 

일기를 다 쓰고 책상 정리까지 마치고 나니 얼추 바깥이 어두워져 슬슬 나갈 채비를 했다. 

대충 문고리에 걸린 겉옷을 걸치고 집 밖으로 나갔다. 


 

천천히 걸음을 옮겨 느긋하게 유치원에 도착해 인터폰을 눌렀다. 

밝은 선생님의 목소리에 시우의 이름을 대자 곧 멀리서부터 달려오는 발소리가 들렸다. 


 


 


 


 

" 누나! " 


 

" 시우 오늘 유치원에서 재밌게 놀았어? " 


 

" 응! " 


 

" 시우가 오늘 하루 종일 누나 몇시에 오냐고 엄청 찾더라구요- " 


 


 

선생님의 말씀에 쪼그려 앉아 꼼지락대며 신발을 신는 시우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정말? 하는 내 물음에 어느새 벌떡 일어나선 배시시 웃으며 크게 고개를 끄덕인다. 


 


 

나란히 서서 선생님께 꾸벅 인사를 하고 손을 꼭 잡고서 집으로 향했다. 

잡은 손을 앞 뒤로 크게 흔들며 재잘대는 시우의 목소리를 듣는건 생각보다 훨씬 즐거운 일이었다. 


 


 

오늘 유치원 체육시간에 달리기를 했는데 1등을 했다, 점심을 하나도 안 남기고 다 먹어서 칭찬을 들었다, 놀이터에선 자기보다 어린 하늘반 동생들의 그네를 밀어줬다, 


 

재잘대는 시우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저절로 머릿속에 시우의 오늘 하루 일과가 그려졌다. 

그 모습을 상상하니 또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띄워졌다. 


 


 

신이 나서 이야기를 늘어놓는 시우에게 한번씩 맞장구를 쳐주며 걷다가 저 앞에 붕어빵을 파는 아주머니를 발견하고 멈춰섰다. 


 


 


 


 

" 시우야, 붕어빵 먹을래? " 


 

" 붕어빵? " 


 

" 응, 누나가 사줄게. " 


 

" 좋아! " 


 


 

생글생글 웃으며 크게 고개를 끄덕이는 시우를 데리고 아주머니 앞으로 다가가 섰다. 


 

천원에 3개, 주머니를 뒤적거리다 손을 빼자 천원짜리 두장이 나왔다. 

2천원 어치밖에 못 사겠네, 입을 삐죽거리며 2천원을 내밀자 곧 갓 구운 붕어빵을 하얀 봉투에 담아주신다. 


 


 

맛있겠다아.. 많이 주세요오! 입을 헤 벌린 채로 봉투에 담기는 붕어빵을 쳐다보던 시우가 활짝 웃으며 말하자 아주머니도 웃으시며 서비스예요- 하고 붕어빵 두어마리 쯤을 더 넣어주신다. 

봉투를 받아들고 다른 한 손으로 시우의 손을 꼭 잡으며 감사합니다, 인사를 하자 옆에서 나를 따라 꾸벅 인사를 한다. 

야무지게 배꼽에 손을 얹는게 사랑스러워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리고 봉투에서 붕어빵을 하나 꺼내 손에 쥐어주니 호호 불어가며 한 입 가득 문다. 

한참 오물오물 입 안 가득한 붕어빵을 씹더니 꿀꺽 삼키곤 활짝 웃으며 맛있다! 한다. 

잘 먹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며 나도 하나를 꺼내 먹었다. 

생각해보니 오늘 샌드위치 이후로 아직 아무것도 먹은게 없어 유난히 붕어빵이 더 맛있었다. 


 


 


 

그렇게 손을 꼭 잡고 사이좋게 붕어빵을 먹으며 집으로 돌아왔다. 

막 아파트 단지로 들어서려는데 시우가 잡은 손을 잡아당겼다. 


 


 


 


 

" 왜? " 


 

" 이제 아빠 좀 있으면 와? " 


 

" 그렇지 않을까? " 


 

" 움... 그럼 우리 아빠 보러가자! " 


 


 

아빠 마중나가자고? 하고 되묻자 고개를 끄덕인다.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 시간을 보니 얼추 직장인들이 퇴근할 시간이다 싶어 나도 고개를 끄덕이며 시우의 손을 다시 꼭 잡았다. 

함께 천천히 아파트 단지를 돌며 입구를 힐끔거리는 시우가 혹시 추울까 싶어 작은 손을 내 손으로 꼭 감싸쥐었다. 


 


 

그러다 혹시 야근을 한다던가 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그제야 불현듯 들어 연락이라도 해봐야 하나 막 휴대폰을 꺼내려는데 

시우가 어! 하며 제자리에서 콩콩 뛰었다. 


 


 


 


 

" 누나! 아빠 와써! " 


 

" 응? 어, 저 차가 아빠차야? " 


 

" 응! " 


 


 

차 때문에 위험할까 싶어 입구로 들어온 차가 주차를 마칠 때 까지 시우 손을 잡고 멀찍이 서 있었다. 


 

주차를 마치고 운전석에서 내리는 익숙한 얼굴을 확인하자마자 시우가 달려가 안겼다. 

갑자기 달려들었는데도 시우 아버님은 익숙하게 아이를 품에 안아들었다. 

시우가 귀에 대고 뭐라 속삭이는가 싶더니 곧 살짝 놀란 얼굴을 한 시우 아버님이 가까이 다가왔다. 


 


 


 


 

" 왜 여기.. " 


 

" 아, 막 유치원에서 나오는 길이었는데 시우가 아빠 마중을 나가고 싶다고 해서요.. " 


 


 

내 말에 시우 아버님이 씩 웃으며 그랬어? 하고 품에 안긴 시우의 볼을 살짝 꼬집자 또 꺄르르 소리를 내며 웃는다.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다가 추운데 얼른 올라가요, 하는 시우 아버님의 말에 함께 안으로 들어갔다. 


 


 


 


 

엘리베이터 앞에 서서 엘리베이터 문에 비치는 모습을 보며 머리를 정리했다. 


 

한참 저녁 바람을 맞은 탓에 머리가 엉망이었다. 

머리를 손으로 슥슥 빗고 있는데 문에 비친 시우 아버님이 내 쪽을 보고 있었다. 


 


 

뭔가 싶어 눈을 깜빡거리다 슬쩍 고개를 돌리니 순간 눈이 마주쳤다가 바로 고개를 돌린다. 

그 모습이 웃겨서 작게 웃었는데 마침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함께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 


 

역시나 시우가 층 버튼을 누르고, 멍하니 층이 올라가는걸 보고 있는데, 


 


 


 


 

" 볼 엄청 빨개요. 추웠죠? " 


 

" 아... 조금요? " 


 

" 따뜻하게 좀 입고 나오지 그랬어요. " 


 


 

내 얼굴을 빤히 보며 말하는 시우 아버님에 어색하게 웃고 그 정도로 빨갛나 싶어 슬쩍 거울을 보며 양 볼을 손으로 감싸고 살살 문질렀다. 


 

그러자 옆에서 작은 웃음소리가 들리더니 곧 생각보다 큰 손이 살짝 내 볼을 감쌌다. 

난 계속 차 안에 있었어서, 손 좀 따뜻하죠? 하는 목소리에 뻣뻣하게 굳은채로 고개만 작게 끄덕였다. 


 


 


 

곧 엘리베이터가 도착했고, 시우 아버님의 손도 떨어졌다. 

문이 열리고 먼저 나가는 시우 아버님의 뒤를 따라 왠지 아까보다 더 붉어진 듯 한 볼을 내 손으로 감싸며 나왔다. 


 


 

어느새 시우는 제 아빠 품에 안긴채로 잠들어 있었다. 


 

둘 다 현관 앞에서 머뭇거리며 눈치를 보다 내가 먼저 인사를 했다. 

그러자 따라 고개를 살짝 숙여 인사한 시우 아버님이 정장바지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 한번 흔들어보이고 집으로 들어갔다. 


 

영문을 모르니 멀뚱히 눈을 깜빡거리며 서 있다가 나도 천천히 뒤를 돌아 집으로 들어갔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화장실로 직행해 따뜻한 물로 씻고 옷을 갈아입었다. 

잘 준비를 마치고 방의 불까지 끄고 침대에 누워 이불을 덮었다. 


 

손에는 휴대폰을 꼭 쥔채였다. 

아무래도 아까 그 행동이 연락을 하겠다는 뜻이 아닐까 싶어서, 


 


 

또 문자메세지가 오면 어쩌지, 나 진짜 타자 느린데..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휴대폰을 손에 쥐고 만지작거리고 있는데, 순간 불빛이 반짝 하더니 전화가 걸려왔다. 

움찔 놀라며 몸을 일으켜 바로 앉아서 큼큼, 하고 목을 몇번 가다듬은 뒤 전화를 받았다. 


 


 


 


 


 

" 여보세요? " 


 

- 어, 바로 받네요? 기다렸나? 


 

" 에? " 


 

- 풉, 장난이예요. 아까 시우가 잠이 들어서 오래 얘기 못하겠길래 전화했어요. 


 

" 네... " 


 


 

장난기 가득한 목소리에 몸을 살짝 다시 침대에 뉘이며 전화를 계속했다. 

에? 하며 깜짝 놀라자 푸스스 바람빠지는 소리를 내며 웃는데, 그 뒤로 이어지는 목소리가 밤이어서인지 왠지 평소보다 낮게 들렸다. 


 


 


 


 


 

- 아니 뭐, 오늘 고마웠다구요. 아침부터. 


 

" 어어, 저두요. 어제 밤에 간호 해주신거.. 감사했어요, " 


 

 - 한 것도 별로 없어요, 집안이나 어지르고 온 것 같은데. 


 

" 아니예요.. " 


 


 

나도모르게 전화를 쥔 손 말고 다른 손으로 머리카락을 베베 꼬고 있었다. 

그걸 자각하고서는 왜이러나 싶어 얼른 손을 내렸지만. 


 


 


 


 


 


 

- 아, 혹시 이번 주말에 약속 있어요? 


 

" 주말에요? 어... 없는거 같은데.. " 


 

- 그럼 혹시 같이 소풍 안갈래요? 


 

" 소풍이요? " 


 

- 그냥 뭐, 시우랑 근처 대공원에라도 한번 놀러가려고 하는데, 시간 괜찮으면 같이 가요. 


 


 

조곤조곤 이어지는 시우 아버님의 말을 듣고 있자니 저절로 마음이 몽글몽글해졌다. 

머릿속으로 복잡하게 이번 달 스케줄이 스쳐지나갔지만 그냥 바로 네, 괜찮아요. 갈게요. 하고 답했다. 

내 대답에 또 아까처럼 바람빠지는 웃음소리를 낸다. 


 


 


 


 


 


 

- 그래요, 그럼. 


 

" 네.. " 


 

- 어..  


 

" 네? " 


 

- 잘자요, 따뜻하게 이불 잘 덮고. 


 

" 아.. 네, " 


 


 

주무세요- 하고 전화를 끊고도 한참을 끊긴 전화를 붙잡고 멀뚱멀뚱 누워있었다. 

그러다 배시시 웃음이 흘러 휴대폰을 손에 꼭 쥔 채로 침대 위를 데굴데굴 굴렀다. 


 


 


 


 


 


 


 


 


 


 


 


 


 


 


 


 


 


 


 


 


 

  

***작가말***
 


 


 


 

안녕하세요 옆집쓰입니다! 

여러분들은 다들 티켓팅 하셨나요..? 저는 일찌감치 포기한 상태라 느긋하게 글쓰러 밤에 들어와서 독방 보니까 

피켓팅이었나봐요... 예상은 했지만서두... 


 


 


 

오늘이야말로 정말 독방에 수녕이 사진 구하러 가려고 했는데 독방이 다들 티켓팅 후유증에 시달리고 계시길ㄹ... 

나중에 나중에 갈게욤...ㅎㅎㅎ 

제가 바로 독방 서치요정이라구 매일 심심하면 독방에 서치해보고 그러는데 저 어쩌다 레전작가 된거예요...? 어리둥절.. 

제가 왜때문에...? 세상에나... 

매일 올릴때마다 초록글 올라가는것도 감사해소 몸둘바를 모르겠눈데...흙흙 

더 열심히 글 쓰라는 소리로 알아듣고 열심히 글만 쓰는 옆집쓰가 되겠습니다 핳 


 


 


 

!늘 부족한 글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사랑둥이 독자님들 모두 감사합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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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ㅇㅎㄹ
8년 전
독자5
헐 1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도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1등한김에 암호닉 [민규맘]으로 신청해도될까요?ㅠㅠㅠㅠㅠㅠ으헝 선댓하고 봅니당
8년 전
독자2
선댓
8년 전
독자16
ㅠㅠㅠㅠㅠㅠ니뇨냐엥여 ㅠㅠㅠㅠㅠ쪽지오자마자 달려왓엉ㅕㅠㅠㅠㅜㅠㅠㅠㅜㅠ힝 ㅠㅠㅠㅠㅠㅠㅠ 시우 일기 너뮤나귀여운것...순영이는 또 왜이리 설레는지... 결혼해라!!!!근ㄴ냥 결혼해라!!!!!
8년 전
독자3
망고빙수
8년 전
독자9
수녕아..앓다죽을내순영아.,,
내가많이조화한다짜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세상아
8년 전
독자48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이제 집 도착해서 집중해서 읽네요ㅠㅠ 오늘도 역시 레전드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수녕이 비하인드? 도 알고 싶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6
선댓
8년 전
독자23
스무디입니다ㅠㅠㅠ아 권순영을 시우아버님이라고 자꾸부르니까ㅠㅜㅜ 뭔가 어색하면서도 이제는 시우아버님이 더 잘어울리는거 같기도 하고ㅜㅜㅜㅠ아 수녕이 너무 설레요ㅠㅠㅠ진짜 혼자귀엽다고 하고ㅠㅠㅠㅠ핸드폰에서 시선 못떼는것도 귀엽고ㅡㅠㅠ 아근데 정장입규 일하는 권순영의 모습은 좀 섹시한거 같아요ㅠㅠㅠ 진짜ㅠㅠ너무ㅠㅜㅠ 꼭보고싶은것중하나ㅠㅠ 거기다가 귀여운 시우 안고있으면 쥬금....ㅠㅠㅠㅠㅠ오늘도 글 재밌었어요!!!♥♥
8년 전
독자7
선댓
8년 전
독자8
선댓이요!
8년 전
독자40
0526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설레서 미칠 것 같았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막 몸 베베꼬면서 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끄아아아앙ㅇ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ㅏ사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구가요!! 그리고 작가님 레전드작가 되기에 충분하심!!!!! 최거!!!!!!!!!! 겁나재밌어여..♥ 사랑함당
8년 전
독자10
하....권순영때매 설렘사 할거가타여.... 순행설... 잘보구갑니다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
피켓팅을 위로해주는거마냥 오늘 글 올려주시네요ㅠㅠ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ㅠ저 광탈했어요...흐어어엉어 아무튼 진짜 너무 오늘도 설레고 좋네욥...
8년 전
독자12
세상에 세상ㅇ에!!!!!!!!! 시우 귀요미 진짜 이렇게 부자가 왜 귀엽고 설레고 아주... 이런 부자 현실엔 없나요...ㅠㅠㅠㅠㅠㅠ 승행설 말고 순행설 해주세요ㅠㅠㅠㅠㅠ 티켓팅 광탈 당하고 우울했는데 옆집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정말 글 짱 잘쓰셔요ㅠㅠㅠ
8년 전
독자13
옆집쓰 달달쓰.... 설탕 열일곱 스푼은 먹은 것 같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이 너무 예쁘다 진짜 작가님 사랑합니다... 좋은 글 써쥬셔서 너무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4
2차암호닉 기다리는 미천한 독자입ㄴ다. 오늘도. 권순영은. 옳습니다. 순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티켓팅 시도도 못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5
티켓팅양도마저 실패하는데 작가님이 위로해주시네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
티켓팅 광탈당하고 양도도 안구해져서 우울했는데 잘됐네요ㅠ
순영이보고 힐링합니다ㅠ 늘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8
권순영퓨ㅠ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오늘도 설렘설렘 달달하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와......수녕아..........근데 진짜 오늘 피켓팅.....날리도 아니였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생일 외식도 빼고 6시부터 피방에서 티켓팅 연습하고 다 했는데 실패..............삶의 의욕을 잃었어요.........오늘 진짜 티켓팅실패하고 막 눈물이ㅠㅠㅠㅠㅠㅠㅠㅠ아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
하...와....진쟈달달오늘티켓팅광탈한거위로받고가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무슨글만보는데제가같이떨리고설레고그르냐구요!!!!!!ㅠ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ㅜㅠㅠ수녕...순영씨..ㅠㅜㅠㅠㅠㅠ자가님사랑해요ㅠㅜㅠㅠ
8년 전
독자21
아....오늘도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 시우 일기 넘 ㄱ ㅣ여우ㅜㄴ
8년 전
독자22
자까님 안녀하새오?? 별이애오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신알신보고 달려와쏘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티켓팅 망했는데 자까님 글 히링되써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우 너므 기여워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옆집에도 애기가 있으면 조켓서오ㅠㅠㅠㅠㅠㅠ근데 남자뿐이에오ㅠㅠㅜㅜ맨날 코푸는소리들려오ㅠㅠㅠㅠㅠㅠㅠ난아프면간호해주는사람도없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흐러우거구ㅠㅠㅠㅠㅜ암튼자까님마니좋아해오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예븐 글 써주새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24
으아...달달해서 절로 웃음이 나오네요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힐링하고 가요ㅠㅠㅠㅠㅠㅠㅠㅜㅠ
8년 전
독자25
ㅠㅠㅠㅠㅠㅠㅠ아순영이은근히추진력잇네요ㅠㅠㅠㅠㅠ그래야지ㅠㅠㅠㅠㅠ꼭잘됐으면좋겟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진짜너무잘쓰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슴이다몽글몽글
8년 전
독자26
여남이에요! 아진짜 시우너무귀ㅕ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기 너무귀여운것..ㅜㅜㅜㅜㅜㅜ 권순영 너무발려요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 옆집남자는 어딜가야잌ㅅ는거냐구요..순영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좋은글 감사드리고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27
하...오늘도....오늘도....피켓팅으로 물든 저를 달달하게 해주시네여.....고마워여 넘 잼써여♥♥
8년 전
독자28
순영ㅇㅏ ㅠㅠㅠ 그래 그렇게 더 다가 와 ㅠㅠㅠ 아 설레 ㅠㅠㅠㅠㅠㅠㅠㅠ 들이대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시로에요~~ 순영이 오늘도 너무설레구요ㅠㅜㅠㅠㅠㅠ시우 너무 귀엽구요ㅠㅜㅜㅜㅠㅜ피크닉이라니ㅜㅜㅜㅜ크오오오오오오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게요ㅠㅠㅠ
8년 전
독자30
알림보고 달려왔어요!! 옆집쓰님은 레전드..(하트) 오늘도 저는 순영에 잠못이루겠네요...
8년 전
독자31
심쿵입니다!!!!!!읔...권순영은 제 마음을 아프게하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작가님 글은 제가 손꼽아 기다릴만해요 짱짱!!!
8년 전
독자32
짱짱맨뿡뿡이예요! 막막ㅠㅠㅠㅠㅠ순녕이가 좋아하는 걸 보니 제가 다 몽글몽글ㅠㅠㅜㅜ하루빨리 여주랑 마음을 확인했으면 하는 마음..주말 피크닉때 하려나..?ㅎㅎㅎ자까님 저도 티켓팅 안해써요ㅜㅜㅜ지방수니는 웁니다...ㅠㅠㅜㅜ내년엔 꼭 가야지
8년 전
독자33
낭낭
8년 전
독자35
하 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진짜 미치게써요 자까님. ㅠㅠㅜㅜㅜㅜㅜㅠㅠ 매회마다 이렇게 내 맘 때리는 최승철이 아닌 내 맘 때리는 자까님 +권순영 으로 막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풍가서는 얼마나 더 몽글몽글 해질지 기대 되는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치게따 증말.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하미다...
8년 전
독자34
홉푸에요! 와ㅠㅠㅠㅠㅠㅠㅠ보는내내 기분이 간질간질하네요ㅠㅠㅠㅠㅠ 광탈하고 해탈했는데...이렇게 글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덕분에 힘 얻었어요ㅋㅋㅋㅋㅋㅋ이제 순영이랑 여주랑 연락도 하는사이네요! 제가 다 뿌듯해요ㅋㅋㅋㅋㅋ시우일기는 귀엽고 순영이가 문자받고 좋아하는것도 설레고 참ㅎ 아그리고 작가님 독방서치요정이라니ㅋㅋㅋㅋ넘나 귀여우셔요ㅋㅋㅋㅋㅋㅋ옆집쓰 작가님은 레전드 그 이상...!
8년 전
독자36
일공공사 / 피켓팅의 희생자가 여깄습니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가고 싶었는데 ㅠㅠㅜㅠㅠㅠㅠ 작가님 글 너무 재밌어요... 진짜 아픈 마음에 마데카솔같은 그런... 작가님 잘 보고 갑나다!
8년 전
독자37
ㅠㅠㅠㅠㅠ 설레서 죽겠어요ㅠㅠㅠㅠ 순영이ㅠㅠㅠㅠ 작가님 글 잘 보구가요!!
8년 전
독자38
우아ㅜㅜ오늘도넘나재밌네요ㅜㅜ티켓팅은 광탈이예요ㅜㅜ흙
8년 전
독자39
흐엉 큰손이래 볼을 감쌋대 같이 주말에 놀러가재 3단콤보ㅠㅠㅜㅠㅜㅠㅠ♡ 수녕아 시우아버님감사합니다♡♡♡ 시우야 넌 어째서 그리귀엽니?
여주랑 니네 아부지좀 이어줘!!!

8년 전
독자41
뿌슙입네다...
오늘도 마음이 몽글몽글합네다ㅜ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글이 작가님 글입네다ㅜㅜㅜ
오늘도 넘나 설레네여
겁나 사랑합네다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2
작가님 솜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설레는거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애아빠가 이렇게 설레도 되는 건가요? 수녕아 나랑 겨로내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발림 포인트 손가락으로 다 못꼽을만큼 엄청나네요...그 중 2개만 꼽자면, 의자에서 빙글빙글 돌며 아, 귀여워 라고 말하는 순영이(설렘사), 그리고 손으로 볼 따뜻하게 감싸주는 순영이(사망).....오늘도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 그럼 전 자까님 사담톡 보러 가야지~
8년 전
독자44
하..달달ㅠㅠㅠㅠ이제막데이트도하고 스킨쉽도하고 밤에통화도하고 막그러는건가요 ㅠㅠ시우도너무귀엽고 순영이도너무귀엽고 작가님도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45
권수녕ㅜㅜㅜㅜㅜㅜㅜㅜ이제는 데이트 신청도 하는거야?ㅜㅜㅜㅜㅜ시우는 오늘도 여전히 귀엽고 사랑스럽고ㅜㅜㅜㅜ붕어빵 먹는거 생각하니까 왜이리 귀여운건지ㅜㅜㅜㅜ다음화 기다리고 있을께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6
오늘도 달다구리네요 시우는 늘 기엽구요ㅠㅠㅜㅠㅜㅠㅠ 그나저나 드디어 데이트라니 너무 기쁘네여!!!!!!!!
8년 전
독자47
볼...볼 터치!.!! 순영이가 여주볼을 터치했어여!!!!!!!!.. ㅇ<-<... 오늘도 잘보고가여..
8년 전
독자49
태태한 침침이에여 아 이제 시작인가여????작가님 인제 ㅜㅜㅜ정멀 ㅜㅜㅜ아후ㅜ우우ㅜㅜ순녕아 어후ㅜㅜ정말 ㅜㅜㅜ
8년 전
독자50
이번편에서 드디어 서로의 모습을 볼수있어서 좋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둘이 그냥 사겨라!!! 결혼해라!!!! 뽀뽀해라!!!!! 시우가 하루빨리 큐피드 역할을 해서 임무완수하길!!! 시우가 어려도 일기를 보니까 되게 속이 깊은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애기ㅠㅠㅠㅠㅠㅠ 권순영이 볼 감싸주는거도 너무 설레고 진짜ㅠㅠㅠㅠ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8년 전
독자51
작가님 마징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그냥 맨날 작가님 신알신울리길 기도해욬ㅋㅋㅋㅋㅋ옆집쓰님이 라고 알림뜨면 진짜너무설레요 작가님은 더럽(The love)..♥ 오늘도 순영이의 귀여워가 제심장을 방망이로 때려버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ㅎ..ㅏ 실제로 저런상황에 있으면 바로 시집갈텐데ㅠㅠㅠㅠ어쨌든 다음편 엄청기대되네요 볼에손대는거...ㅠㅠㅠㅠㅠㅠ그이상이겠죠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빨리와주세요♥♥
8년 전
독자52
끄아아아우ㅠㅠㅠ작가니무ㅜㅜㅜㅜ간지러워어ㅓㅓㅜㅜㅜㅜㅜㅜㅜㅜㅜ간질간질해요몸이ㅠㅠㅠㅠㅠㅠㅠㅠ끄앙아우우웅아ㅓ 빨리 소풍가라(짝) 겨론해라 (짝)
8년 전
독자53
아...세상에 너무설레요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가 적극적으로 대시했으면좋겟어요 우리여주랑 잘되길바랍니다 오늘도 시우는 귀엽네요 흑 좋은글감사해요
8년 전
독자54
ㅜㅜㅜㅜ 순영이 장난치는거 아 진짜 심장아 나대디마ㅜㅜㅜㅜㅜㅜㅜ 진짜너무설레잖아요ㅜㅜㅜ 너무좋아ㅜㅜㅜ 웃는거 ㅜㅜ 아 진짜 너무좋아.... 하...
8년 전
독자55
으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간접설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권순여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bb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ㅠㅠㅠㅠㅠㅠ너무설렌다 왜케다정하고귀엽지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7
아...아...오늘도 시우의 귀여움에 치인다 8ㅅ8 둘이 얼른 사겨라! 사겨라! 하 넘나 달달한것 ㅠㅠㅠ
8년 전
독자58
그린라이트 팡팡인데 말이죠 ㅎㅎㅎㅎㅎ 후우우우
8년 전
독자59
그래서 시우아버지인 순영이랑 여주는 어떻게 되는건가요!!!!!둘 사이 뚜룻뚜뚜인건가요!!!!!!시우도 귀엽고 수녕이도 멋있고 오늘도 행복하네욯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60
으아ㅏㅏㅏㅠㅠㅠㅠㅠ수녕이두귀엽구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시우도귀얍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걍좋네여
8년 전
독자61
ㅠㅠㅠㅠㅠㅠㅠ칭해져ㅓ 이제 피크닉도 가나봐려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2
복덕방아줌마에요~~ 순영이가이제더적극적이네요??ㅎㅎ좋아요좋아
8년 전
독자63
[꽃]이에요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시우 넘나 카와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녕이는 넘나 설레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점점 적극적으로 나오는 모습이 제 심장을 두들겨패네요....티켓팅 광탈의 아픔을 작가님 글로 달래써여ㅠㅅㅠ
8년 전
독자64
오늘도 권순영은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하 시우 일기도 너무 귀여워욯ㅎㅎ
8년 전
독자65
아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우가 복덩이여ㅠㅠㅠㅠㅠㅠ참날로 이뻐죽것당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모니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우아삐가 생각보다 적극적이라 도 좋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66
ㅠㅠㅜㅠ진짜 좋다 ㅠㅠㅠ 시우야 ㅠㅠㅠ 넌 정말 사랑스러워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7
아ㅠㅜㅜㅜㅜ설레설레ㅠㅠㅠㅠ진짜 읽으면서 내가 다 볼이 발그래....내심장 나대지마ㅠㅠㅠㅠ왜 쿵쾅거려ㅠㅠㅠ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8
와ㅠㅠㅠㅠㅠ진짜 읽으면서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게..후..오늘 제가 누울 곳은 여깁니다 작가님.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69
♡♡♡♡♡입니다...
하...ㅜㅜㅜ오늘 왜 이렇게 설레죠ㅠㅠㅠㅠㅠㅠ
시우아버지...ㅠㅠㅠㅠ아아 뭐지 뭔가 조용하게 설레는 느낌
달이 밝은 새벽에 어울리는?글입니다ㅜㅜ
작가님 사랑해요ㅜㅜ♡♡♡알랍오브더알랍

8년 전
독자70
호시십분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ㅠ하수녕이다정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7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용이 항상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2
아 오늘도 설렙니다 설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맨날 이 글 올라왔나 이러면서 글잡을 몇번이나 들락날락 거렸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욮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3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볼을 감싸다니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4
레알좋다 그냥 설렌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ㅡ이...권순영♡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5
심장이 간질간질 거려요 ㅠㅠ 수녕이 아빠 넘 멋있잖아요 ㅠㅠ 으잉 ㅠㅠ
8년 전
독자76
아..세상에...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7
봄봄이에여....나니......시우야 넌 정말 중요한 연결고리(?)야....ㅋㅋㅋㅋㅋㅋㅋㅋ.....크흠...오늘도 잘 보고가요!
8년 전
독자78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시우야ㅜㅜ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79
순뿌입니다ㅜ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시우아버님ㅜㅠㅠㅠㅍ퓨ㅠ 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진짜 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풍이라니ㅜㅠㅜㅠㅜㅜㅠ
8년 전
독자80
8월소년 임니당 8ㅁ8 좀만더 기다리고 잘껄 ㄷ그냥 자버려서 이제아 읽네요 쪼꼬미 우이 시우 넘나 귀여운...'ㅅ'...시우..심장에 무리에요...너무귀여워...카와이해요... 권수녕~~자꾸생각나지~~안녕한번쯤은~~날들어봤겠지~~너의 사랑(니)~~~ 수녕이 넘나 로맨틱한것...오늘도 두근두근 잘보구가욥 'ㅂ'♥
8년 전
독자81
지금몇시
8년 전
독자82
자까님 ㅜㅜㅜㅜ 수요일부터 설레게 하시네여 ㅠㅜㅠㅜㅜ 또 언제쯤오실까요 ㅠㅠㅠㅠㅠ 보고싶습니다ㅜㅜ 수녕아 ㅠㅠㅠ 나도 내 볼 손으로 .. 좀 .. 안되겠니 .
8년 전
독자83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다음편 빨리 보구싶어요 ㅠㅠㅠㅠㅠㅠ 이거 너무 설렌당 ....
8년 전
독자84
돌하르방이에요
ㅠㅠㅠ권순영이란남자진지하게사랑인거같습니다..
시우도귀엽고 일기도그엽고.. 진짜애기자체인거닽아요ㅠ
아니근데권순영손왜설레; 나두해주라해주...

8년 전
독자85
후니에요!
아진짜 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 심쿵사ㅠㅠ 설렘사ㅠㅠㅠ 앓다죽을 권순영ㅠㅠㅠㅠ
진짜 수녕이 손...볼에 대고..ㅠㅠㅠㅠ 미쳤다ㅠㅠ 작가님은 역시 금손이에여ㅠㅠㅠ오늘도 잘일고 가요!!

8년 전
독자86
호랑이
8년 전
독자87
와ㅠㅠㅠㅠㅠ권순영의 큰손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진심 따듯할것 같아요ㅠㅠㅠㅠㅠ진짜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네요ㅜㅜㅜㅜㅠ시우야ㅜㅜ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8
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귀엽고 설레고 난리다ㅠㅜㅠ
8년 전
독자89
순영... 아니 순영아빠ㅠㅠㅠㅠㅜㅜ 피크닉이라니 설렌다 진짜ㅠㅠㅜㅜㅜ 시우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0
와ㅜㅠㅠㅠ진짜 말투 엄청 설레네요ㅠㅠㅠㅠㅠ너무 쟈밌아요ㅠㅠㅠㅠㅠ간질간질하고ㅠㅠㅠㅠ디음퍈도 기다리고 있을게욤ㅎㅎㅎㅎ
8년 전
독자91
꿀벌이에오 .... 어쩜 .... 저 녹아버릴거 같아오 ... 순영이 말투 왜이렇게 설레는거조 .... 손으로 볼을 감싸다니 ㅠㅠㅠㅠㅠ 오늘의 발림 포인트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와 ... 제 마음이 몽글몽글 해오 지금 ㅠㅠㅠ 작가님은 레전드 작가님이에오 !!!
8년 전
독자92
0218 입니ㅣ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역시 오늘도 순영이때문에 한번 죽어가여...ㅇ-<-<
손으로 볼을 감싸주다뇨ㅠㅠㅠㅠㅠㅠㅠ 저라면 아마 설레서 못살아남았을거같아요8ㅅ8 시우 일기도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고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93
엌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요 진짜!!!!매일 매일 기다리고 있어요 작가님 신알신이 뜨는 걸ㅠㅠㅠ어엉 진짜 순영이 너무 설레는 거 아니에요???
8년 전
독자94
헉 시우아부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헥설렘 시우 부둥부둥 두부두부두부!!!!!!
8년 전
독자95
아ㅜㅜㅠ 너무설레요ㅠㅜ 진짜진짜로 순영아ㅜㅠ 시우도넘귀엽고 여주도반응이귀엽고
8년 전
독자96
순영아....이래도 되는거야??ㅠ 너무 좋잖아
8년 전
독자97
달달하고 몽글몽글하고.. 으으 글읽는 내내 행복합니다!
8년 전
독자98
여동생이에요!ㅠㅠㅜㅜㅜㅜ이번화 왜이리 설레는거죠 추운겨울이지만 시우아빠한테는 따뜻한 봄이 찾아온것같은 기분♡
8년 전
독자99
원블리_ 하하하핳 저도 이미포기한상태라 ㅠㅠㅠㅜㅠ 하 시우야 넌 언제까지 귀여울래 ㅜㅜㅜㅜㅜㅜ 누나들 숨멎되겟다 ㅠㅠㅠㅜㅜ 순영아 넌 언제까지 멋잇으래류ㅠㅠㅠㅠㅠ 하 ㅠㅠ
8년 전
독자100
내 맘 때리는 권순영...순영아 너무 설레잖아 미쳤어....시우도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1
J 으윽 권순영 점점 설레는데요ㅜㅜㅜㅠㅠ 어떻게 하라는 거죠... 아... 살려주세요 설레서 죽을 것만 같다... ㅜㅠㅠㅠㅠㅠ 내 볼을 만졌어... 볼... 볼... ㅇ<-<
8년 전
독자178
권순영에게 잼처럼 발려따... 으윽 순영아...★ 넘나 설레는 것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2
아ㅜㅜㅜㅜㅜ순영아ㅜㅜㅜㅠㅜㅜ너무 설레잖아ㅜㅜㅜㅜㅜ어떡해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잘자요ㅠ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103
수녕하트/와......오늘 솔직히 레전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미쳤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원래 폰 자주 안보는데 자까님 글 때문에 계속 확인하게되요진짜ㅠㅠㅠㅠㅠ어제 일찍자서 이제 봤는데 하...진짜 어우 막순영이 저러는거 상상가고ㅠㅠㅠㅠㅠㅠ여주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진짜...♥
8년 전
독자104
순영이어머니며느리 입니다! 오늘도 순영쓰와 옆집에사는 작가는 콩닥콩닥 썸같은 썸을 타네요... 부럽쓰..... 암튼 잘 대리만족하고있습니다! 계속 써주세요!
8년 전
독자105
호시집 입니다! 문자 이모티콘에 웃는 거랑 같이 소풍 가자고 말하는 권순영 너무 설레는 거 아닌가요ㅜㅜㅜ 간간이 일기에 이야기 써 내려간 시우도 귀엽고 말이죠 그리고 오늘의 제일 정체구간은 차가운 볼 손으로 감싸주는 거 아닌가요 그걸 보면서 입 틀어막고 얼마나 오열을 했던지ㅜㅜㅜ 그 장면이 잊혀지지 않아요 너무 강렬한 장면이었어요... 권아빠 소풍갔을 때 사복 입고 올 걸 상상하니 여기서 죽어도 여한이 없을 것 같아요ㅠㅠ 작가님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06
안녕하세요 작가님 호우쉬입니다 ♡♡♡ 오늘도 미치도록 설레고 갑니다 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자꾸 이렇게 설레게 쓰시면 제 심장이 감당을... 설렘사로 잠들다. 아 정말 여주랑 순영이랑 시우 이 셋이 다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맘 때리는 작가님 진짜 순영이가 여두 볼 감싸서 막 그때 저는 핸드폰을 붙잡고 소리 없는 아우성을... 둘이 언제 이어지져 현기증이 막...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때문에 증말 시우 일기도 완전 귀여웠고 ㅠㅠㅠㅠㅠㅠ 시우 때문에 1차 심쿵을 당하고 또 권순영 때문에 2차 심쿵을 당하네요 어후 피크닉 가서는 더 많은 애정표현... 을 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 독자의 작은 꿈이랄까욥... 아이고 작가님 이렇게 글을 너무 잘 쓰시니까 레전작가라는 호칭이 당연히... 여주랑 순영이랑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다 ㅎㅎㅎㅎㅎㅎㅎ 작가님 ㅠㅠ 우리 사랑하는 작가님 오늘 편도 진짜 너무 설레게 잘 보고 가고요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너무 많이 사랑해요 작가님 하트 ♡♡♡♡♡♡♡♡❤
8년 전
독자108
아 순영이설렘보스ㅠ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합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0
따스한 글이네요ㅠㅠㅠㅠㅠ 앞으로 더 행복해져라~!
8년 전
독자111
아 어떡해 내가 다 설레는거 같아
8년 전
독자112
유블리입니다!!제가 왜 지금봤을까요ㅠㅠㅠ작가님은 티켓팅안하셨군요ㅠㅠ저는 운이좋았나봐요!!다행히 힙콘 성공했습니다 작가님몫까지 열심히 응원하고 올게욯ㅎ이번글도 너무좋았어요ㅠㅠ뭔가 진짜 막 몽글몽글거리구 간질간질거리는 내용이구 순영이가 그런말을 해서그런가 막 제가 다 몸이 베베꼬이곻ㅎㅎㅎ난리났네요 좋은글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너무 잘보고있어요♡:)
8년 전
독자113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어규ㅠㅠㅠ유우윽ㄱ웅거서석얽ㅇ ㄴ심장이 아파 예쁜 권순영을 불러줘요...!! 오늘도 제 맘을 무진짱 때리는 권순영... 하... 행동하나하나 머릿속에 떠올리며 읽으니까 죽어나네요 차에서 내리는 모습 조차도 생각하면 왜이렇세 섹시한것인지ㅠㅠㅠㅠㅠ 죽슺니다 순영아 이불 따뜻하게 덮고 잘자욮ㅍ퓨ㅠㅠㅠ
8년 전
독자114
오늘꺼대박이이에요ㅠㅠㅠ 설렘그자체!! 웃는것도설레고 이불꼭덮고자라는거에 설렘사.. 다음화에서는 시우랑 순영이랑 소풍가겠네요!!! 완전기대하고이쓸께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5
연꽃이에요!!완전재밌어요ㅠㅠ
8년 전
독자117
호시우!입니다!! 몽글몽글하니 기분이 묘하다ㅠㅠ이제 진짜 썸 타는 느낌이 나네요❤️
8년 전
독자118
아니 뭐가 이렇게 달달하냐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9
레인보우샤벳이요 순영아 나 피크닉 잘갈수잇어ㅠㅠㅠㅠ나도 데려가주라 ㅜㅜㅜㅠㅜㅠㅠ 읽는내그 맘이 몽글몽글해진다 ㅠㅠㅠ
8년 전
독자120
리히트에요 아 미쳤어요 오늘도 발림포인트 낭낭하네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아너무달달하야ㅛ
8년 전
독자121
순영이에요 막막 설레서 잠 못 잘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설레게 행동해도 되는 거야?ㅠㅠㅠㅠㅠㅠㅠ 되고말고ㅠㅠㅠㅠㅠㅠㅠ 너라면 뭐든 안좋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알죠 제가 늘 작가님 사랑하는 거 사랑합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2
오늘 공부한거 보상으로 읽으러왔어요!!! 역시나...순영쓰는......절실망시키지않으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하나하나 왤케 다 설레는지ㅜㅠㅠㅠ순영이로 상상하면서 잀는중이에여 ㅎㅎ 붕어빵이 먹거싶네여
8년 전
독자123
수녕 넘나 달달한것........ 하 수녕아 결혼하자!!!
8년 전
독자124
어...너무 달달하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서 잠 못자겠네ㅜㅜㅜㅜㅠㅠ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125
플로라에요! 와 대박 두근두근 설렘설렘하네요ㅠㅠㅠㅠㅠ 시우랑 순영이 마중갈때도 뭔가 행복한 부부느낌이라 좋았는데 순영이가 볼도 만져주고ㅠㅠㅠㅠㅠ 헤어져서 집에 왔는데 전화도 해주고ㅠㅠㅠㅠ 장난까지 치다니ㅠㅠㅠㅠㅠㅠ 고지가 얼마 안남은 느낌!ㅠㅠㅠㅠ 소풍가는 거 기대되요ㅠㅠㅠ 소풍도 언능 다녀오고 그 다음엔 시우에게는 미안하지만 순영이랑 여주랑만 데이트하길 바래봅니당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6
하ㅠㅠㅠㅠㅠㅠ 저까지 몽글몽글해지는 이기분 ㅠㅠㅠㅠ 저도 순영이랑 썸타고싶네요ㅠㅠㅠㅠ 이번편도 잘보고갑니다! 신알신하고가요!ㅎㅎㅎ
8년 전
독자127
권순영ㄱ 너무 설레자나요ㅠㅠㅠㅠㅠㅠㅠ심장 후드려패는 수녕이 ㅠ
8년 전
독자128
아ㅠㅠㅠㅠ진짜ㅠㅜㅠ너무달달해.....ㅎㅎ
8년 전
독자129
순영이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렘포인트 미쳤구요...대박임다...

8년 전
독자130
이히히 이히히히ㅣ히힣 수녕이랑 소풍간당 이히ㅣ히히히힣 넘나 조흥ㄴ것 나도 순영이랑 소풍가고싶다 학
8년 전
독자131
나대지마라 심장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팀장님 ㅠㅠㅠㅠㅠ사람죽이실작정입니까? 설레죽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132
꺄아아아아아아아아 소풍이라니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ㄱ
8년 전
독자133
마이뿌예요 ♡♡ 아 오늘 유난히 더 설레는 것 같아요 티켓팅에 실패해서 그런 걸까요 이번에는 권순영을 실물로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패... 그래도 작가님 글 보고 기분이 매우 좋아졌어요 ㅎㅎ 오늘자 시우 왜 이리 귀엽나요 ㅠ 일기가 진짜 심☆쿵 하게 만드네
8년 전
독자134
호시야입니다!!!
시우...왤케긔엽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ㅜㅜㅠㅜㅠㅜㅠㅠ 권순영은 또 왜이렇게 설렘이고ㅜㅠㅜㅠㅡㅠ어흐흐흐륵

8년 전
독자135
하얀의자에요! 권순영ㅜㅜ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설레요ㅠㅜㅜㅜㅜ 너무 재밌어요 ㅎㅎ
8년 전
독자136
고망맨이에요! 아ㅜㅠㅠㅠㅠㅜㅠ수녕시ㅠ퓨ㅠㅠㅠㅠ설레요ㅜㅠㅜ정장입고 차 타는 순영이라니ㅜㅠㅜㅠ시우도 엄청 귀여운것같아여ㅠㅠㅜㅠ그아빠에 그아드루ㅠㅠ
8년 전
독자137
잉....설렜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녕아나도 손좀주겠니..ㅜㅠㅠㅜ
8년 전
독자138
꺄 정주행 끝! 자까님 글 너무 잘 쓰셔요 권순영ㅠㅜㅜㅠ완전 설레ㅠㅜㅜㅠ
8년 전
독자139
시상에....아 권순영 너무 설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볼감싸는거보고 침대에서 굴렀다고 함니다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ㅈ좋아여 이런거!!!!!!!!! 더해주세요더!!!!!!!!!!!!!!!으ㅏ리락ㄱ락ㄹㄱ!!!!!!!!!!!
8년 전
독자140
엘리베이터에서 순영이가 얼굴에 손 대주는게 왜이렇게 설레는 거죠? ㅜㅜㅜㅜㅜㅜ 같이 소풍가자고 하는 순영이도 설레고 자기 아빠 봤다고 바로 뛰어가는 시우는 귀엽고 그런 시우 딱 안아드는 순영이는 멋있고 아주 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41
아 ㅜㅜ ㅜㅜㅠㅠ 대박 ㅜㅜㅜㅜ 새벽에 이렇게 심쿵..... ㅠㅠㅠ 아 너무 재밌어요 진짜 너무너무 잘 읽고 있어요.. 한편한편 다 재밌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작가님 사랑해여
8년 전
독자142
시우도 순영이도 여주도 너무너무 이쁜 이번 화.... 작가님 잘 읽구 가요 헤헤 ㅠㅠㅠ
8년 전
독자143
티거에요!
권순영 ㅠㅠㅠㅠㅠㅠ 진짜 행동하나하나 다 설레요... 문자 기다리는건 왜이렇게 귀엽거..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4
아자뿅
8년 전
독자145
ㅠㅠㅠㅠㅜㅠ순영아ㅠㅠㅠㅠㅜㅠㅠ순영이랑 시우가 넘나좋은것...ㅠㅠㅠ초록글 1위 축하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짱짱!!!좋은글 감사합니다아❤❤❤
8년 전
독자146
ㅠㅠ..쩐ㄷㅏ..수녕아..ㅟㅢㅣ윽 보는데 심장이 읏ㆍㄱㆍ보ㅠㅠ어ㆍ어
8년 전
독자147
에필로그예요....진짜한회한회 제마음을 후려치시는 권순영....사랑해요...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ㅛㅣ우는 왜그렇게 귀여운거죠진짜...부자둘다 너무보기좋아요ㅠㅠㅠ여주도 귀엽고...
8년 전
독자148
데이트하러가냐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냥행쇼해ㅠㅠㅜㅜㅜㅜㅜㅜ여주 ~ ♡ ~ 수녕 ~ ♡ 개쥬아유ㅠㅠ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49
헣..빨리 사구리해라그냥ㅎㅎㅎ권순영 발림지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8년 전
독자150
헐... 진짜 와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인티에 가입했어요ㅠㅠㅠㅠㅠㅠ 새벽에 문득 들어 왔더니 똿!!!하고 열려있지 뭐에요ㅠㅠㅠㅠ 힝상 암호닉 신청하고 싶었는데 회원들만 댓 가능 하다길래 못하고ㅠㅠㅠㅠㅠ 뒤에서 늘 지켜보던 독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이제 2차 암호닉 신청만 기다리면..!!! 후.. 오늘도 시우의 귀염포텐은 팡팡 터지네요.(사망) 거기에 수녕이의 과감한 들이댐(?)!!!!!!! 좋아요! 좋ㅅ씁니다3!!!!!
후후..후후훟ㅎ...후후ㅜ훟.. 이제 놀이공원서의 콩 볶는 걸 기대하면 되는건가요..?

8년 전
독자151
아 진짜 수녕아 결혼하자....
8년 전
독자154
ㅠㅠ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내심장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와 대박ㅜㅜㅠㅠ수녕아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넘나좋다ㅠㅜㅜㅡㅜㅠㅜ
8년 전
독자155
권호시예여ㅠㅠㅠㅠㅠㅠ시험준비하느라 계속 못 들어왔었는데 여전히 설레는 애아빠 권순영..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해여ㅠㅠㅠㅠㅠㅜㅠ❤️
8년 전
독자156
으아아ㅏ아ㅏ 넘 설레 진자 너무 좋아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5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달달달 와 정말 이제 드디어 시작되나요?ㅜㅜㅜㅜㅜㅜㅜ 기다리고 기다리던 흐흑 눈물이 나네요
8년 전
독자158
지금도 이런데 앞으로는 얼마나 달달할까요ㅠㅠㅠㅠㅠ 다음편도 엄청 기대되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9
아ㅠㅠ권순영ㅠㅜㅜ이 설레는 남자야ㅠㅠ어휴 유부남이 그래도 되는 일?ㅠㅠ
8년 전
독자160
자상하고 다정하고 따뜻하고............ 친절의 대명사 수녕이.........녹아....내가......세시다... 작가님은 모든글에 달달한게...!......!!! 잼처럼 발림
8년 전
독자161
으아아아ㅏ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ㅅ너무좋아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2
아니 진짜 너무 설레요 진짜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오늘 진짜 ㄹㅇ 너무 설레서 세상 반으로 쪼개버리고 싶어요ㅠㅠㅜㅜㅜㅜㅜㅜ 이럴ㅛㅜ사 갠시리 넘넘 설레고 그냥 순영이 자체가 설레서 ㅜㅜㅜㅜㅜ 둘이 정맟 잘댓으먄 좋겠어요ㅠㅠㅜㅠㅜㅠ 제발 제발 제발 ㅠㅠㅠㅜㅠ 순영아 맘 좀 그만 때려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3
설렘보스권순영...너무좋아요이런내용ㅜㅜㅠㅠㅠ다음편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164
흐으으으으읏..시우 너무 귀여워요.. .이러다가 순영이가 아니라 시우에게 입덕하겠어... 시우야 누나랑 결혼해줄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5
읽으면서 계속 다정한 권순영 생각이 나서...ㅈ..죽을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6
헐진짜미소지으면서 마지막까지 봣네요ㅜㅠㅜㅜ너무설레요ㅠㅜ순영아ㅠㅜ
8년 전
독자167
글분위기가 너무 좋아요ㅠㅠㅠ잘읽고갑니디!
8년 전
독자168
저거저거 좋아하는 사람이랑 통화하면 막 심장ㅇ 도키도키 ㅇ한강물 다 ㅂ마셔버릴정도로 좋지요.... 마음이 몽글몽글해요ㅜㅜ설렌다ㅜㅜㅜ
8년 전
독자169
하 .. 자야되는데 손이멈추질않아
8년 전
독자171
아후 ㅜㅠㅠㅠㅠ 어쩜 이렇세ㅠㅠㅠ 설레게 달 쓰세요ᅲᅲᅲᅲᅲ 이번 편도 너무 설레고ㅠㅠㅠㅠ 잘 읽고 갑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172
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ㄱ 살레죽을것같아여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몽글몽글해죽겜사두ㅜㅜㅜ
8년 전
독자173
하... 밤에통화라니.....ㅠㅠㅠㅠㅠㅠ순영아 내가 번호알려줄게 나한테도 전화걸오줘ㅜㅠㅠㅠㅠ밤새서통화할수도있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
8년 전
독자174
으아ㅏ아아아ㅏ아ㅏ간질거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우아버님더들이대주세여ㅠㅠ
8년 전
독자175
너무나도 다정한 옆집 순영이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6
야야야꺄갸야야야야야꺄꺄꺄갸갸ㅑㅑ갸갸갸
너무설래옆 퓨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7
와......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설레요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179
작가님 너무나도 순영이가 너무나도 설레요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선댓 후감상 합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180
데이트라니ㅜㅜㅜㅠㅠㅠㅠㅜ넘나좋읔겋....!!
8년 전
독자181
피..크...닉...(죽어있다) 순영ㅇㅣ 너무 설레요진짜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2
따숩다.... 계절은 겨울이지만 여기는 봄바람이 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83
어이고ㅠㅜㅠㅠㅜ운전하는 수녕이의 모습에 발리고 낮은 목소리의 수녕이에 또 발리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4
아항항 설레~~~~~~~~살랑살랑하네요 마음이~~~~~~우오ㅓㅇ 소풍간다~~
8년 전
독자185
으으으 왜이렇게 귀엽구 달달하나여 ㅠㅠㅠㅠㅠㅠ 썸이 시작된건지 아니면 이미 전 부터 썸인건가여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6
볼 잡아준걸 상상하자마자 코피가 날뻔했습니다 작가님..어째 제 심장을 가만두시지않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게다가 소풍이라니ㅠㅠㅠㅠ 시우는 엄청 귀엽고 순영인 엄청 멋있겠죠?ㅠㅠ
8년 전
독자187
ㅠㅠㅠ따뜻따뜻하고 좋네요.. 힐링 되는기분ㅇㅅㅠ
8년 전
독자188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엽잖아요... 진짜 귀여운데 이번편 순영이는 약간 더 남자답달까... 그래서 옷은 언제 돌려주는거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 돌려준다고 또 사적으로 만나면 좋겠다 ㅎㅅㅎ
8년 전
독자189
어머 세상에...♡ 으아 이렇게설레도되는건가요ㅎㅎㅎ
8년 전
독자190
와ㅠㅠ저런 남자ㅠㅠㅠ진짜설레네요 말도 이쁘게 다정다정하고ㅠㅠㅠ
8년 전
독자191
이제 서로 연락도하고 자기전에 전화도하고ㅠㅠ 좋아요ㅠㅠ
8년 전
독자192
전화할 때 순영이 목소리 깔ㄹ린 거 넘나 설레여... 소풍 진짜 재밌을 거 같아요 담화에 나오겠져? 빨리 보러 갈게융
8년 전
독자193
이번화 권순영 진짜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너무 달달해요...♡
8년 전
독자194
죽어가던 나의 연애세포가 살아날거같아여!!!!!!!으엌ㅋㅋ 전화룰 기다리는 여주에게서 옛날의 저가 보이네요...뭔가 설레지만 씁쓸하기도 하핫 피크닉 기대해봅니다!
8년 전
독자195
전화하는 목소리 진짜 설렘포인트 아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화 권순영 레전드인듯 합니다..(코피)
8년 전
독자196
와설레 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님 ㅠㅠㅠㅠㅠ 와소풍간다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7
진짜 쩐다 이건 대작이야 ㅠㅠ 작가님 넘 설레고 재밌어요...♡
8년 전
독자198
순영이가 이제 먼저막다가오네요ㅠㅠ좋아라.... 너무 따뜻해요ㅠㅠ이번편도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199
설렌다ㅠㅠㅠㅠㅠ 권수녕ㅠㅠㅠㅜㅠ 볼을 손으로 감싸주다니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0
아진짜설렌다..기다렸나버ㅏ여..네..기다럈아여...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몽글몽글하다
8년 전
독자201
드디어 순영이랑 여주랑 행쇼하는건가여!!!!! 빨리 빨리 진행되어야 할텐데ㅠㅠ 우리 시우도 너무 귀엽고.. 붕어빵먹고싶어요.. 이게 아니라 피크닉같이갈 우리 여주와 권부자가 기대가 몹시 됩니당 그리고 시우 일기장 너무 귀여워요ㅠㅠㅠ어떡하조ㅠㅠ 시우때문에 또 심쿵..
8년 전
독자202
진짜 읽는내내 너무 설렜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203
으아아아ㅏ가가 권순영 이제 대놓고 심장헌팅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4
하 정말 ㅡ죽었던 연애세포가 살아난 ㄴ 기분이에여ㅜㅜ
8년 전
독자205
으앙ㅜㅠㅠㅠㅠㅠㅠㅠㅠ글에서 따뜻따뜻한게 느껴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6
완전 썸이네 분위기 겁나 싱그럽다ㅠㅠ
8년 전
독자207
이제슬슬수녕이랑여주랑러브러브나오는건가요?흐흐흐흐흐흫
8년 전
독자208
권순영 작업의 달인인가요ㅋㅋㅋㅋㅋ 쭉 정주행중입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8년 전
독자209
아 뭔가 간질간질 거러ᆞ요ㅜㅜㅜㅡㅜ
8년 전
독자210
힐링되는 글이네요ㅠㅠㅠ 왜 다들 추천을 해주셨는지 이제야 알듯ㅠㅠㅠ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는거죠 시우도 수녕이도 다 착하고 상냥하고ㅜㅜ 얼른 행쇼해!!!
8년 전
독자211
앞퓨ㅠㅠ마음이몽글몽글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설랴서죽을꺼같아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2
헐.........볼감싸주는것버ㅏ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하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매력덩어리ㅜㅜㅜㅠㅜㅜㅜㅠㅜㅜㅜㅜ학하갛ㄹ가하라가ㅜㅠㅠㅠ
8년 전
독자213
네...큰손이 볼을 감싸줘요....네....아..눈물...아 잠시만요....ㅎ......수녕이...아...네...
8년 전
독자214
큰 손 .. 따뜻한 손 .. 크고 따뜻한 손 .. 크고 따뜻한 순영이 손 ......... 제가 누울 곳은 여긴가 봅니다 .......
8년 전
독자215
크고 따뜻한 손....순영아.....
8년 전
독자216
손.....순영이 손....내심장 잘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7
저도..저도 순영이랑 전화..전화하고시파여 ㅜㅜㅜㅜㅜㅜ 시우야ㅠㅠㅠㅠ 시우는 오늘도 사랑스럽네ㅠㅠㅠㅠㅠㅠㅠ?? 난 이제 시우덕후야ㅠㅠㅠㅠㅠ 어구 우리시우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8
수녕님의 손...끙끙ㅇ...앓다가 죽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9
아 진짜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우 읽기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1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갈수록 다정킹이 되는 순영이의 모습에 한낱 덕후는 울 수 밖에 없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2
으이구...둘이 썸 타는구만...ㅎㅎㅎㅎㅎㅎㅎ수녕이 손 설레오 ㅠㅠㅠㅜ
8년 전
독자223
아이고 이런 감사한 글 매우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어유 퓨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4
순영이..발립니다..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5
아권순영ㅠㅜㅜㅜㅜㅜㅜ볼감싸주는거ㅜㅜㅜㅜㅜㅜ문자기다리는거ㅜㅜㅜ왜이렇게설레죠진짜 숨쉴때마다한번씩설레는듯...☆ 소풍도넘나기대되는것 작가님사랑해오♡♡♡♡ 오늘하루도넘나설레는것❤❤❤
8년 전
독자226
시우아버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추운데..볼 감싸주시는건가여ㅜㅜㅜ
8년 전
독자227
아..수녕아...읅.....너 왜 그러냐 너의 존재는 나를 힘드루게 만들어..인생이 힘들다......심장.ㅇ.ㅇ.우르륵....
8년 전
독자228
오늘 심장폭행을 몇번이나 당하는지.... 시우아버님 너무 설레는 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저런사람과 결혼하고싶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9
작가님 저 사실 이거 몇 화만 보고 잘려했거든요..? 근데 멈출수가없어요 어쩌죠? (어쩌긴 끝까지 봐야지!) 내일 일찍일어나야하는데 망했네요.. 그래도 다 보고 자야죠 순영이가 너무 설레니까..
8년 전
독자230
큰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큰손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1
어너어너어ㅓ어ㅠㅠㅠㅠㅠ제맘이ㅠ다 간질간질한게 진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공원 당장가요 당장...ㅠㅠㅠ이 날씨여도 그대들과 함께라면 나는 행복해ㅠㅠㅠ
8년 전
독자232
헣 순영이가 데이트신청했어!!!!!꺄아아아아ㅏㅏㅏ아아ㅏ!!!!!!!!!! 진짜 내 인생엨는 없을 달달함과 설렘이야 거기에 순영이니깐 더 발리네요 엉엉
8년 전
독자233
시우 일기가 넘 귀여워서 저 죽을뻔 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시우가 할아버지를 많이 무서워하는구나를 또 한번 알게되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또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우가 눈치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여주랑 수녕이 이제 본격 러브라인 가나요..?
8년 전
독자234
아정말ㅠㅠㅠ너무 설레요..
8년 전
독자235
아ㅠㅠㅠㅠ권쑤뇽ㅠㅠㅠㅠㅠ따뜻하고 큰 손ㅠㅠㅠㅠ쑤뇽아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6
작가님 제심장 살려내세요!!! ㅡ엉어어ㅓㅇ 컥... 진짜 설레요 어떡해

내심장몽글몽글

8년 전
독자237
권수녕 진짜 발린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좋아
8년 전
독자238
작가님 금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글잡한번도 안읽어봤는데 독방에서 진짜 대박이라고해서 온거예요ㅠㅠㅠ근데 정말 장난아니라 최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9
ㅠㅠㅠㅠㅠㅠ뭔데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볼 감싸주는거 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진짜 깜짝 놀라서 손으로 입막고 봤어요..설레자나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0
하ㅠㅠㅠㅠ진짜설렌다ㅠㅠㅠㅠ호시야ㅠㅠㅠ대박이다
8년 전
독자241
어휴제가다설레네여진짜ㅠㅠㅠㅠ구너숭양ㅇ우ㅜㅠㅠ숸순여유ㅠㅠㅠㅠㅠㅠ너린님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랑결홍하라라류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3
오늘도 너무 잘읽고갑니다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44
볼 감싸기라니....!!!!!! 아 진짜 저기 부분 발려서 아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싸라해 권수녕 ㅜㅜㅜㅜㅜㅜㅜㅠㅠ
8년 전
독자245
이렇게 설레도되는건가요ㅠㅠㅠㅠㅜ작가님글 하나도 안부족해요ㅠㅠㅜ정말 좋아요!!
8년 전
독자246
몇화 못 봤는데 레전설 작가님 맞는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47
둘의 달달 게이지가 점점 상상하네요ㅎㅎㅎㅎㅎㅎㅎ 곧 사귈 기세ㅎㅎㅎㅎ 결혼할 기세ㅎㅎㅎㅎ!
8년 전
독자248
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심장폭행.... 권순영.... 대박.....설렌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9
ㅠㅠㅠㅠ좋다....볼감싸는거 후..대박진짜ㅜㅜㅜㅜㅡ하ㅜㅜㅡㅜㅠㅡㄱ
8년 전
독자250
아ㅠㅠㅜ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본격 시우 입덕글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아카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1
와...진짜 설레요ㅠㅠㅠㅠㅠㅠ 순영이는 설레는 행동을 어디서 배우나요.....? 볼을 감쌌데요.... 크고 따듯한 순영이 손... 진짜 설렌다ㅠㅠㅠ
8년 전
독자252
아 정말...너무 좋은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다가 아주 결혼하겟어 ㅎㅎㅎㅎㅎ
그냥 사구려라 뭐하러 그렇게 어색하게 있어 ㅎㅎㅎ

8년 전
독자253
아 설레 죽을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본격적으로 둘이 행쇼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4
어아닠ㅋㅋㅋㅋㅋㅋㅋ순영...아...(쥬금) 워 진짴ㅋㅋㅋㅋㅂ대박이에오
8년 전
독자255
ㅠㅠㅠㅠㅠㅠㅠㅠ아 대박 진짜 아 나 너무 좋아서 미칠 거 같아 아 진짜 제발 사겨라 같이 살아라 결혼해라 ㅠㅠㅠㅠㅠㅠ부탁이다 진짜
8년 전
독자256
... 아 숨 넘어 갑니다... 쿨럭... 설렘사.... (이곳에서 잠들다)
8년 전
독자257
아 미치게따 제가 다 설레고 그러네욥...
8년 전
독자258
으어어어 ㅠㅠㅠㅠ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9
순ㅇ7ㅇ아ㅠㅠㅠㅠ그렇게 볼을 감싸면 리케ㅠㅠㅠ내 마음이ㅜ이케ㅠㅠㅠㅠ설레잖ㅇ아
8년 전
독자261
이번편 ㅠㅠㅠㅇ설레는거 투성이.ㅇ.으어ㅠㅠㅠㅠㅠㅠ볼을 감싸다뇨..ㅎ.ㅏ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262
하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요ㅠㅠㅜㅜㅠ
8년 전
독자263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 나랑도 소풍가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4
심장이몽글몽글
8년 전
독자265
아아아아아아대박 설레.. ㅠㅠㅠㅠㅠㅠ봉을 만져주면...어떡하니ㅜㅠㅠㅠ허우후우ㅜㅜ
7년 전
독자266
헐 볼만져주ㅏㅛ어!!! 소풍도 같이 가자고 했네 ㅠㅠㅠㅠ. 순영이 설레 사탕같아 캔디! 오ㅡㄱ!
7년 전
독자267
개복치 된 것 같고 좋습니다만...(심쿵사)
7년 전
독자268
와 진짜 ㅜㅜㅜㅜㅜㅜ설레여 ㅜㅜㅜㅜ
7년 전
독자269
와ㅠㅠ정말이지 예뻐요ㅠㅠ 여기나오는 시우나 순영이도 예쁘고ㅠㅠ여주랑 순영이얘기하는것도 예쁘고ㅠㅠ정말 설레고!! 좋아요♡
7년 전
독자270
헉....볼....ㅠㅠㅠㅠㅠㅠㅠㅠ 수녕 이 다정한 남자야....
7년 전
독자271
아 뭔데 마음이 몽글몽글해지고 막 꿈이 부푸는듯한 마음인거죠ㅜㅜ 아 좋다
7년 전
독자272
설레요ㅠㅜㅜㅜㅠㅠ큰손....ㅠㅜㅜㅠ진짜 너무 설레요ㅜㅜㅜ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73
어흑 이번이도 발림 포인트 나타났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의 빨간 볼 감싸는 권순영의 큰손 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융유ㅓ아아아ㅏㅏ!!!!!
7년 전
독자275
정주행중인데 진짜 재밌네요ㅜㅜ
7년 전
독자276
끼야아아아아아앙 이대로 결혼해
7년 전
독자277
아아아아아아ㅏ앙 어떡해ㅜㅜㅠㅠ 설레 죽을 것같아ㅠㅠㅜㅠㅠ 저 죽으면 부승관에 넣어 주세영ㅎ헣헣헣
7년 전
독자278
심장 멎는 줄 알았습니다ㅜㅜㅠㅠㅠ 크ㄴ손이라니... 전화라니.... 오늘의 설렘포인트 ㅇ삿ㅁ소사수ㅜㅜㅜㅜ
7년 전
독자279
와..아파트뽑아버릴뻔.....너무설레요ㅠㅠㅠㅠ밤에전화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크앙
7년 전
독자280
손,,볼,,,ㅠ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ㅠㅡ너무좋은데요..진짜..
7년 전
독자281
달달하다ㅠㅠㅠ 어ㅠㅠㅠ 저렇게 설레도되는겁니까..
7년 전
독자282
ㅜㅜㅜㅜㅜㅠㅜㅜㅜㅡ아 저 지짜 권순영이랑 삭2ㄹ라면 어채야대여ㅜㅜㅜㅜ
7년 전
독자283
오우..권수녕..핵설레..넘발려..ㅠㅠㅠㅠㅠㅠㅠㅠ넘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84
저도... 순영이 손 참 좋아하는데... 아 진짜 밤인데 막 설레서 이불 차고 싶어요 ㅜ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285
와... 와 와... 여주랑 순영이랑 썸 탄다 ㅠㅠㅠ 미쳤어 너무 설레...!
7년 전
독자286
이불동동해ㅣㅆ을듯싶네옄ㅋㅋㅋㅋ
7년 전
독자287
뭐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손 따뜻하다고 막 볼 감싸고 막 그래도되는건가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288
와....머릿 속에 저 상황이 그려지면서 권순영아빠씨 웃는 거 상상가는데 킂...발린다...넘나 발린다...핵설레
7년 전
독자289
0하...진짜ㅠㅠㅠㅠ 너무 설레잖아요ㅠㅠㅠ 내볼도 감싸주면 안되는거니?ㅠㅠㅠㅠ
7년 전
독자290
하..설레ㅠㅠㅠㅠ진짜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애아빠랑 이렇게 설레도 되는건가요ㅠㅠㅠㅠ진짜 심ㄱ장 폭겨규ㅠㅠㅠㅠ후후후ㅜ후훟
7년 전
독자291
끄흥 썸타는기분이 저런 기분일까?
7년 전
독자292
와아ㅠㅠㅠㅠㅠㅠ대박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런 소재(?같은 걸로 자연스럽게 이어가시는 분은 작가님이 처음입니다!!! 최고이십니다!! 엄지춰억-!!!!!!!!!!!!!!
7년 전
독자293
손이 볼을...볼에 손....피크닉....이건 데이트.....! 진짜 설레 쥬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94
시우 일기ㅠㅠㅠ찡하기도 하구 다정킹 순영이에 한번 더 주금미다
7년 전
독자295
(심장을 부여잡능다) 허윽,...순영ㅇ..ㅏ,,,
7년 전
독자296
끼아아앙아아ㅏ아앙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머ㅠㅠㅠㅠㅠㅠ볼에 손을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97
이 글 미친거 맞죠? 제가 지금 이 글을 읽고 마치겠어요
7년 전
독자298
아아이아아아아앙아ㅏㅇ아아규!!!!!!!!!!!!!!!!!!아여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00
아대박ㅠㅠㅠ이런거진짜좋아ㅠㅠㅠ미쳤다ㅠㅠㅠ진짜ㅠㅍㅍㅍ픂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01
으아 권순영 핵다정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소풍 가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02
ㅂ..볼..볼이라뇨...항상 절 늅게만드는 작가님이 정말 좋습니더ㅜㅜㅜㅜ그대로 뽀뽀도햐보리지 순영아ㅜㅜㅜ인샹은 실전이야ㅜㅜㅜ아우ㅜㅜㅓ
7년 전
독자304
레전작가가 되기에 충분하신분= 나의사랑 너의사랑 옆집쓰님♡
7년 전
독자305
으아ㅠㅠㅠㅠㅠㅠ 마음이 간질간질 몽글몽글ㅠㅠㅠ 진짜 좋아요ㅠㅠ
7년 전
독자306
세상에나 수장님 적극적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07
순행설이야 순행설... 시우가 갑자기 뛰어들었는데도 익숙하게 안아들었다는 구절이 왜케 좋죠ㅠㅠㅠㅠㅠ 스스로는 서툰 아빠라고 이야기하지만 옆에서 보는 모습은 너무 멋진 아빠라서 자랑스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0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좋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09
볼감싸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나도 싱제로 해주...
7년 전
독자310
대리설렘....순영아ㅠㅠㅠㅠ
7년 전
독자311
헉........헠...............마음이 너무 몽글몽글해요............
7년 전
독자312
나 왜자꾸 상상해,,
7년 전
독자313
아ㅠㅠㅠㅠ 권수녕 ㅠㅠㅠㅠㅠ진짜 수니 마음 다 부셔요ㅠㅠㅠㅠ으어 연락 기다렸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314
아 빨리 시우랑 순영이랑 손 붙잡고 놀러가는거 보고싶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315
아구 권부자 ㅠㅠㅠㅠ 읽는 내내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ㅠㅠ 너무 좋은글입니당 ♡
7년 전
독자316
아 뭐야ㅠㅠㅠㅠ세상ㅇ에ㅠㅠㅠㅠㅠ진ㄴ쨔ㅜㅠㅠㅠㅠㅠㅠ시우ㅜㅜ너무ㅜ 귀엽ㅂ구ㅠㅠㅠㅠㅠ수년ㅇ잉두ㅠㅠㅠㅠ아ㅠㅠㅠㅠ그 문ㄴ자가 뭐라고ㅠㅠㅠㅠㅠ진ㄴ쭈ㅜㅠㅠㅜㅜ 둘ㄹ다 귀엽냐ㅠㅠㅠㅠㅠ와ㅏㅠㅠㅠㅠ진ㄴ짜ㅜㅜㅠㅜㅜㅠㅠ하ㅠㅠㅠ둘ㄹ다 몽글ㄹ몽글ㄹ하네 ㅜㅜㅠㅠㅠㅠ귀여우ㅝ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17
ㅠㅠㅠ애아빠가 이렇게 설레도 되는건가요ㅜ누ㅡ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18
저도 같이 구를고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어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
7년 전
독자319
얼른 행쇼합시다
7년 전
독자320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워도 되는 건가요 작가님 ㅠㅠ
7년 전
독자321
간질간질두근두ㅡㄴ,,^0^
7년 전
독자322
권순영 사진 언제듣ㄴ지 가지러와요!!!다퍼줄테니!!!!
7년 전
독자323
오랜만에 다시 보러왔어요 몇번을봐도 질리지가않아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25
권수녕 ....수녕 ......
7년 전
독자326
으으 작가님 최고에여ㅠㅠㅜㅜㅜㅜㅜ설레 미쳐벌여.....
7년 전
독자327
권수녕 ㅠㅠㅠ 요즘 왜이리 설레죠 ㅠㅠ 보면서 저고 베베 꼬았답니다 ㅎㅎㅎ 시우는 여전히 너무나도 귀엽고 ㅎㅎㅎ
7년 전
독자328
언제사귀나요 빨리사겨야해이건
7년 전
독자329
왜 저는 여주와 함께 침대를 뒹굴거리고 있마요ㅠㅠㅠㅠㅠㅠㅠ 넘 설레자나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30
아ㅠㅠㅠㅠ권순영심쿵ㅠㅠㅠ너무설레여ㅜㅜ매번이렇게설레도되는건가요ㅠㅠㅠㅠ순영아나랑가자대공원ㅠㅠ
7년 전
독자331
순영아ㅠㅠㅠㅠㅠ내마음이 타들어가고있어요ㅠㅠㅠㅠ작가님 감사합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332
나도 피크닉 데려가죠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아 근데 왜 까만정장입은 노란머리 순영이가 자꾸 생각나는지 ㅠ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333
아ㅠㅠㅠㅠ 슨영이 볼에 손ㅠㅠㅠㅠ 전 여기서 죽습니댜.....통화하는거 너무 달달한거 아닝가여8ㅅ8
7년 전
독자334
피크닉...^^ 뛰어오는 시우와 그 사이의 툼을 이용해서 둘의 진전이 있는걸까여...?ㅎ 나 시간루팡 쪼네.. 자야되는데...(다음화를 누른다
7년 전
독자335
으아 간질간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녕아 나도 피크닉 데려가 조
7년 전
독자336
피크닉ㅠㅠㅠ제가 갈께요ㅠ
7년 전
독자337
유후~~~~~여주랑 빨리 행쇼했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38
숭영쓰..언제저렇게능구렁이된거에요?완전제이상형.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39
하...권순영 반칙! 선수이네 선수 ㅠㅠㅠ 자기전의 전화라니 ㅠㅠㅠㅠ
7년 전
독자340
순영아버님 저도 추위 되게 잘 타는데 따뜻한 손 필요해요 당신의 손... ㅜㅜㅜ
7년 전
독자341
저 여기서 죽을거가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증말 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용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순영쨩 ㅜㅠㅠ작가님쨩 ㅜㅜ두ㅜ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342
쑤뇽ㅜㅠㅠㅠㅜㅜㅜ내맘어택 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나랑도 소풍가자ㅜㅠㅠㅠㅜ
7년 전
독자343
헐헐헐헐 소풍편 빨리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대되네요ㅠㅠㅠㅠㅠㅠㅜㅜ
7년 전
독자344
간질간질하네요..후ㅜ
7년 전
독자345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ㅜㅜㅜㅜ
7년 전
독자346
아ㅠㅜㅠㅜㅠㅠㅠㅜㅜ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순영이도 귀엽고 시우도 귀엽고 여주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47
헐.......너무 설레요.....얼른 둘이 행쇼하길ㅎㅎ
7년 전
독자348
아 설렌다 .... 하아 .......
7년 전
독자349
시우 ㅠㅠㅠㅠ 4살 맞아요 ㅠㅠㅠㅠ? 어쩜 일기도 저렇게 잘 쓰는ㄴ지 ㅠㅠㅠㅠㅠㅠ 그 와중에 권순영 완전 설렘보스 ... ! ㅠㅠㅠㅠ 갈수록 더 더 달달해져서 보는 저까지 몽글몽글한 분위기가 느껴져요 ㅠㅠㅠㅠㅠ 작가님 체고시다 ^ㅁ^ !!!!!
7년 전
독자350
수녕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녕이는 왜 나를 힘들게 해 ㅠㅠㅠㅠㅠㅠㅠㅠ 수녕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1
어휴ㅜㅜㅜㅜㅜㅠㅜㅠ무슨 애아빠가 저렇거 설렌답니까ㅜㅜㅜㅜㅠ진짜 저런남자랑 결혼하고싶네요ㅠㅠ
7년 전
독자352
셋이서 같이 길걸으면 엄청 예쁠꺼같아요ㅎㅎ
순영이 눈에서는 꿀이 떨어질꺼같구

7년 전
독자353
ㅠㅠㅠ ㅜㅠㅜㅜ일단 울고시작할게요.. 진짜 너무설레자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꺄으ㅜㅠㅠㅠㅠㅠㅠㅠㅠ 전화도 하고 어?? 볼도 막잡고???? 결혼은 언제합니까..
7년 전
독자355
순영이 넘 설레는거 아닌가요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 너무 귀엽구ㅠㅠㅠ시우도 넘 귀엽구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6
아 권부자.. 진짜진짜 사랑스러워요
7년 전
독자357
아 진짜 너무좋아요ㅠㅠㅠ순행설인가요ㅜㅜㅜㅜ
7년 전
독자358
이제 슬슬 둘이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되는건가요!! 흥미진진하게 잘 보고 갑니당!
7년 전
독자359
꿀벌 아 솔직히 이런 말쓰면 안되는거 알지만.. 정말.. 권순영 저정도면 선수 아닌가요...(궁시렁궁시렁) 저렇게 자연스럽게 얼굴 쓰다듬는게 어디있져!!! 뺵빽!! 아 지금 새벽이라 진짜 너무 흥분했다 작가님 신고하지 말아주세요..! 하.. 고등어에게 새벽이란.... 야레야레...☆
7년 전
독자361
그건 데이트신청? 벌써 진도가 거기까지 나가다니ㅜㅜㅜㅜ
7년 전
독자36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 설렙니다............
7년 전
독자363
소풍이라니 ...! 담편 완전 기대되는걸요...ㅠㅠㅠ
7년 전
독자364
권부자 둘다 사랑스러어요♥
7년 전
독자365
이제 소풍도 가구 연애도 하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으아 설레라ㅎㅎ 권부자 진짜 너무 좋아요ㅜㅜㅠㅠㅠㅠㅠ 시우야 잘하고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66
너무 달달해서 어지러울 지경이에요;♥
7년 전
독자368
뭐야ㅠㅠㅠㅠㅠ이상황은 이제 썸타는건가??시우를 핑계로 데이트신청인가???!!!
7년 전
독자369
좋긴한데 빈칸이 너무마낳서 렉이심해여ㅜㅜㅜ
7년 전
독자370
우아아아아아아아 시우가 사랑둥이인건 아빠를 닮았나보네요 ㅠㅠㅠㅠ 부전자전이야 ㅠㅠㅠ 둘다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 순영이 막 겁나 달달구리하구 ,,,
7년 전
독자371
헐 소풍ㅠㅠㅠㅠ아 설레요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72
헐 아 진짜 폭풍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아 대박ㅠㅠㅠㅠㅜㅠㅠㅠ뭐 이런 애아빠가 다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7년 전
독자373
순영이 설렌다......
7년 전
독자374
악악 권부자랑 같이 소풍이라니요퓨ㅠㅠㅠㅠㅠㅠ넘좋다ㅠㅠㅠ
7년 전
독자375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 유부남이 이렇게 설레도되는건가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376
헐..순영이랑 통화하는거 음성지원ㅠㅠ
7년 전
독자377
으엌,,시우아버님,,,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78
이거 읽으면 너무 행복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79
너무귀여워요ㅠㅠ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380
설렌다구여
엉엉어어엉엉

7년 전
독자381
ㅠㅠㅠㅠㅠ정주행중입니다 와 진짜 이 글을 제가 왜 안읽었을까여...... 절 매우 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2
아ㅠㅠㅠ 권부자 진짜ㅠㅠ 아ㅜㅜ 권순영 진짜ㅠㅠㅠ 미쳤어ㅠㅠ 미쳤어ㅜㅠㅠ 어쩔꺼냐ㅠㅠㅠ 아 심쿵이다ㅠㅠ 저 왜 이거 이제봤어요( 진짜 나레기.. 아ㅜㅜㅜ 너무 좋아요ㅠㅠ 나 심장아 그만 나대라고ㅠㅠㅠ
7년 전
독자383
순영아 잘자라니ㅜㅜㅜㅜ 진짜 이밤에 심쿵사ㅜㅠㅠ
7년 전
독자384
세상에나ㅠㅜㅜ둘다 몽글몽글하게 설레게하네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385
ㅠㅠㅠㅠㅠㅠ 어 너모 설레ㅠㅠㅠㅠㅠㅠ 침대에서 같이 굴럿ㅅ어여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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