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김남길 엑소 라이즈 온앤오프 성찬
재존 전체글ll조회 6097l 4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방탄소년단/박지민] 오빠가 김석진인데 난 빅히트 담당 안무팀인썰 04 | 인스티즈 

 

(날 죽여요 군주님) 

 

 

 

 


 

 


 


 


 


 


 

여지 없이 안무 연습을 하는 나날이 반복됨. 석진의 걱정과 다르게 요즘은 밥도 잘 먹고, 웃는 모습을 보여주는 탄소때문에 석진은 남몰래 안도하고 있기도 함. 그러나 석진의 안도는 얼마 못가 깨지는 일이 발! 생!. 안그래도 요즘 탄소랑 친해지려는 끼가 다분한 몇몇 놈들때문에 신경쓰여죽겠는데, 윤기와 탄소가 같이 물을 마시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을 때 였음. 


노래를 들어야 알거 같은데요? 성득쌤은 뭐라 하세요?
곧 들려달라고 하셨어. 그 전에 너도 들어봐야하지 않겠냐. 너도 참여하잖아.
그렇죠....


무슨 이야긴지, 석진은 그 자리에서 눈을 희미하게 뜨며 윤기와 탄소를 바라봄. (사실 석진만이 아니다) 지민과 호석 또한 둘을 바라봄. 아니 저 사람들이 물을 같이 마실 정도로 친한 사람들이었어? 특히 지민은 평소 왠만하면 웃지 않는 탄소임에도 불구하고 정색하다가도 윤기를 보며 웃는 얼굴을 보니 무슨 이야기인지 더욱 궁금함.


"무슨 얘기 하는지 알아요?"


내가 어떻게 알아 성득쌤 이야기인거보니까 안무이야기겠지. 몰라 임마. 
거의 속사포 랩 수준으로 대답한 석진을 보고 지민은 어느새 똑같은 마음으로 둘을 바라봄. 요즘 기분이 좋아보였긴 한데 저 정도였나...?
어느새 다시 안무 연습하러 돌아온 윤기에게 무슨 얘길 했냐 물었지만 바로 나가는 진도에 아무런 말도 못꺼낸 (((((석진))))(((((지민)))))((((((호석))))))     ((((((태형)))))))


그 날, 탄소 스스로가 정해놓은 연습량을 끝내고 평소 같았더라면 석진에게로 갔겠지만 탄소는 윤기의 작업실로 향함. 아니 그냥 노래만 들려줄거면 파일을 줄 것이지 왜 작업실로 오래.... 물론 불평은 속으로만 한 탄소는 윤기와 자신 둘만 있는 이 상황에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괜히 손가락을 매만짐. 평소 같았더라면 석진에 대한 불평을 시작했겠지만 오늘따라 뭔가 민피디+ 분위기+ 진지함이 담겨있어 장난도 치지 못함. 

"어때"

윤기는 꽤나 진지한 표정으로 노래를 듣고 난 후 탄소에게 물었음.
Tomorrow. 제목이야.

"좋네요"

아니, 좋은 건 당연한거고. 
네?

이번 투모로우라는 노래에 탄소가 같이 참여하게 되서, 누구보다 노래를 제대로 들어야하는 탄소임. 노래의 분위기와 가사, 그리고 방탄에 맞는 안무를 만들어야 하니 윤기도 그렇게 진지했던 것. (그것도 모르고 윤기의 작업실에 들어간 탄소때문에 궁금해 미치는 남정네들).

"기타 반주가 들어간 마지막 부분에 음, 뭔가 웅장한 느낌이 있으면 좋겠어. 성득쌤한테는 뭔가 말 못하겠어서 너한테 말하는거야."
"...."
"너 잘하잖아"

순간 탄소는 머리가 멍해짐을 느낌. 처음으로 직접 들어보는 윤기의 칭찬도 칭찬이지만, 윤기가 자신을 믿고 있다는 느낌이 온 몸을 감쌌음. 
무심한 듯 말한 윤기지만 사실 윤기도 조금 부끄럽긴 함. 매일 석진이 형 이야기로 장난만 치던 사이이지만.


"고마워요. 잘 할게요."
"...."
"웅장하게."


먼저 작업실을 나선 탄소의 머릿 속엔 딱 하나밖에 없었음. 이번 안무는 내 모든 심혈을 기울인다. 물론 항상 최선을 다하는 탄소지만 이번은 좀 포부가 달랐음. 자신에게 건네 준 저 믿음을 저버리고 싶지 않기도 하고. 심지어 Tomorrow란 곡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야. 가장 심혈을 기울이기도 했고. 너도 알 수 있을거야, 우리 봐왔으니까"


정말 진심으로만 잔뜩 도배되었던 윤기였으니까.
또 하나, 음악 파일을 들고 나온 탄소의 반대 손엔 또 다른 것이 하나 있었음. 꿀차. 따뜻한 꿀차.


이거 먹고 해. 요즘 밥 잘 먹지? 밥 먹어가면서 해라.


탄소는 처음으로 왜 멤버들과 팬들이 민윤기 민윤기 하는지 깨닫게 됨. 저런 다정함은 어디서 나오냐....(정작 다정한 자기 오빠는 몰라줌) 꿀차를 들고 있던 탄소를 본 호석은 이거 윤기형이 좋아하는거 아니냐며 물음. 뭐????? 윤기형????????? 지민은 이게 무슨 일이냐며, 아까부터 궁금했던,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물어봄.

별거 아니야. 이번 곡 안무 일때문에.

뭐야...............저렇게 간단할 거면 우리 여기서 왜 기다린거........?
((((((호석 지민 태형 석진)))))
결국 다시 연습하겠다며 다른 방으로 간 탄소때문에 일은 마무리 되었지만 사실 그 꿀차는 목 상태가 안좋은 (((((김남준))))꺼였음. 그냥 빈손으로 가게하기 뭐해서 책상 위에 있던 꿀차를 준 ((((((민윤기)))))) 





*



방탄소년단 중 특유의 친화력이 누구보다 강력한 사람이 태형이라는 건 누가봐도 가장 잘 알 수 있는 사실임. 스스럼없게 사람을 대하는 모습과, 같이 있는 사람을 편하게 하는 재주는 태형의 타고난 인성이었으니까. 그러나 유독 탄소는 그런 태형을 더더욱 피함. 실은 피한다기보단 접점도 잘 없을뿐더러 태형과 있는 순간엔 항상 무슨 일이 생기는 탄소^^*^^ 이쯤되면 태형은 탄소가 자신을 싫어하는가 싶어 진지하게 석진에게 묻기까지 함. 사실 별 이유는 없음. 탄소는 그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 뿐이고^^ 희한하게 유독 동선이 안겹치는 태형^^  그리고 사실 탄소도 방탄 멤버들과 친해져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지만 유독 태형에게 말이 전해지지 않는 다는 사실은 석진만이 알고 있음. 이유는 탄소 스스로도 모름. 

그런 탄소가 태형 몰래 태형에게 나름 말을 건네보려 한 날이 있었음. 결과는 묻지 마세요.....여지 없이 실패니까......
안무 연습 시간에는 긴장감과 더불어 진지한 분위기가 대부분이어서 탄소도 성득쌤을 돕기에 바쁨. 그러나 그 날따라 태형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지 식은땀을 줄줄 흘리고 있음. 단순 감기라고 하며 혹여 연습 지체될까 아무렇지 않은 척 한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었지만 괜히 억지 부리고 있는 태형때문에 연습은 계속 되고 있었음. 
아마 오빠가 날 볼 때 이랬을까. 보는 사람이 괜히 조마조마해서 탄소는 안되겠다 싶음. 평소 잘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바쁜 성득쌤을 대신해서라도 설득을 해야겠다 싶었음. 말을 걸려고 태형에게 조심스레 다가가고 있을 때였음.


"너 그만 쉬어. 지금 연습 못하는거보다 나중에 너 악화되는게 더 심각한거야 김태형."
"....."
"너도 알잖아"


남준이의 말에 태형도 결국 고개를 숙이고, 말 걸려던 탄소의 고개도 숙여지고......ㅁ7ㅁ8
모처럼....말을 걸려했는데......


 (말을 걸려다 실패했다던 탄소의 모습을 본 멤버들의 사건 진상에 태형은 두고두고 남준을 원망함)


그러나 그 사건 이후로 점점 벽이 얇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감각으로 느낀 태형의 치댐은 끝나지 않았음^^^ 심지어 이젠 지민과 합세해서^^^
슬슬 태형이 귀찮아지기 시작한 탄소는 다시 벽을 두껍게 세울까 고민중.



*



어떻게 되다보니 탄소는 방탄에서 양날개 전담 선생님임. 처음엔 안쓰러울정도인 자신의 오빠를 도우다 누가 갑자기 추가된 것. 남들보다 (조금) 느린 습득력과 (조금) 느린 박자와 (조금) 느린 몸은 연습으로 만 가능한 위치였기 때문에, 다른 멤버들도 양날개를 돕지만 개인 연습때는 탄소가 도와줄 수 밖에 없었음. 평소 석진을 대할 때는 동생처럼 구는 탄소가지만, 안무 연습을 할 때는 전혀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는 동생임. 남준에게도 마찬가지. 무서운 사람이지만 연습때만큼은 그런 감정이 들어선 안된다고 매일 스스로 최면중^*^


"여기서 손을 뻗고, 다리는 오른쪽으로 해야해요. 아니, 반대쪽, 아니, 그 반대, 아니"


분명 내 뇌는 반대로 하고 있는데 몸은 곧이 고대로 왼쪽 발 시전 중^^ 사람 좋게 웃어보이던 랩몬은 처음부터 다시 안무를 시작해봄. 그러다 옆을 봤는데 자신과 똑같은 안무에 멈춰서서 탄소를 바라보고 있는 남정네가 있음. 역시 방탄의 윙들. 


"중간에 박자가 반박자가 되면 다음 안무가 빨라지니까 처음 들어갈 때 박자를 맞춰야 해요. 알겠죠?"
"...."
"알겠냐고 김석진 오빠."


한번도 연습 중 불러본 적 없던 오빠란 이름인데, 땀을 흘리고 있는 석진의 땀을 닦아주며 오빠라 말한 탄소임.
ㄴ...나도! 오빠란 말......! (동갑) 남준은 괜시리 다정해보이는 탄소와 석진의 모습에 더욱더 연습에 박차를 가함. (땀은 아니지만 칭찬이라도 해주겠지 8ㅅ8)
사실 탄소가 오빠라고 한 순간에 남준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자동으로 석진과 탄소쪽을 바라보게 되었는데, 보이는 장면이 너무 다정해 괜시리 기분이 이상해짐. 평소 하도 달라서 남매같다 느껴지지 않았는데 저렇게 보니 남매는 남매구나.......항상ㅇ 새삼 느끼게되는 하는 멤버들^^**^

따뜻하던 분위기는 어디 가고 다시 시작된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계속된 반복과 계속된 연습에도 상황이 진전되지 않자, 탄소는 큰 결심을 함.

만약 내일까지 마스터가 되면, 원하는 것을 들어주겠다.
방탄의 윙들은 그 말에 거센 퍼덕임으로 하늘을 날 지경! 석진은 제 동생이 제 소원을 들어준다는 것에 기뻐하고, 랩몬은 드디어 나를 무섭게 보지 않겠구나 라는 마음에 기뻐함. (파닥파닥)

아니...나도 내일까지 마스터하면 뭐 안주나......구오즈는 괜히 탄소에게 자신들은 뭐 해줄거 없냐며 했지만 가볍게 무ㅋ시ㅋ
역시 탄소다웠음. 


"아 맞다. 윤기오빠. 성득쌤한테 콜 받았어요. 그 부분"


갑자기 떠올랐다는 듯이 말한 탄소의 말에 윤기는 곧바로 알겠다며 대답했고. 그 부분? 그 부분? 그 부분이 뭔데? 나는 알지 못하는 부분? 
난 왜 모르는 부분? 저번에 말한 안무이야기라고만 들었지 자세히 모르는 남정네들은 또 다시 궁금 속에 빠짐. 


"윤기 형. 저 봤는데 짱이에요."


마이웨이를 시전하던 정국에게는 또 언제 보여줬는지 정국은 기대해도 좋다며 윤기에게 엄지를 날림. 간만에 웃어보인 윤기때문에 구오즈는 고대로 삐진 척했지만 탄소는 그럴 새도 없이 다시 날개들 보살피러 감. 
참 쟈가운 사람.....



*



오랜만에 가진 석진의 쉬는 시간이었음. 오늘이 날이다 싶어 석진은 탄소를 붙잡아두고 어떤 것을 먹여야 잘 먹였다고 (내가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를 급히 고민중이었음. 저번에 탄소에게 라면을 먹였다던 호석이의 말에 석진은 경악. 아니 안그래도 아픈 애를....!!!!
나름 호석이의 소즁한 라면인데....(소중)

얼마 없는 용돈을 털어 족발을 시킨 석진은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는 자신과 달리 언제 오냐며 잠을 청하려하는 탄소임에도 불구하고 괜히 기분이 좋음. 말은 저래도 입이 짧으면서도 그나마 먹는 음식이 족발이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음. 하염없는 기다림 끝에 족발이 오고, 서로 말 없이 족발을 먹던 순간이었음. 갑자기 방밤 캠을 든 김태형이 찾아온겈ㅋㅋㅋㅋㅋㅋㅋ탄소는 태형에 놀람과 동시에 들고 있는 카메라에 2차 놀람...! 아니 왠 카메라....! 방송에는 급히 옆으로 간 탄소가 없는 부분부터 나갔지만 매의 눈으로 여자를 확인하게 된 아미들과 탄소들은 그 여자가 석진의 동생이라는 말을 소문처럼 하게 됨. 소속사에 동생이 연습생으로 있다는 썰도 나돔. 공카에까지 말이 떠돌자 석진은 태형을 매우 매우 원망함. 이 놈이 내 동생을 알리게 하다니.... (졸지에 원망받는 김태형) 

공카에 짤막하게 올린 동생에 대한 글은 생각보다 여파가 큼. 더 웃긴건 팬들이 동생이 안무가라는거에 대해 굉장한 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촌 동생 아니에여? 아니면 친척 동생? 아니면 아는 동생? 혹여나 어떡하지란 마음으로 걱정하던 석진은 생각보다 너무나 밝은^^**^^ 분위기에 이걸 기뻐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오히려 안무가라는 사실과 좋아요 + 앞으로 나올 안무가 석진의 동생이 참여한다니 더욱더 좋은 이미지!

이럴거면 나 왜 욕먹는거? 태형은 그 때 받았던 원망을 생각하며 석진의 아이스크림을 몰래 훔쳐먹음. 
+탄소의 원망


다시 한 번, 여기 짜게 식어가는 태형 추가요!
'

[방탄소년단/박지민] 오빠가 김석진인데 난 빅히트 담당 안무팀인썰 04 | 인스티즈 

 

오구오구 사랑둥이






+

지민이라고 빙의글이라고 시작하긴 했는데 사실 이 글은 연애를 시작하려면 많이 멀었다는 점....ㅁ7ㅁ8
제가 글 쓰면서도 실제로 이런다면 어떤 기분일까 괜히 히죽히죽 거려요^*^
태형과는 천천히, 정말 친구들 사귀는 것처럼 천천히 친해지고 있는 중이에요! 힘을 내! 힛맨뱅! 

내내 부족한 글인데 제 글에 사소한 기쁨이던 슬픔이던, 그런 감정들을 느끼신다는 자체가 너무 기뻐요! 댓글보고 감동을 받았어요. 그것도 많이 받았어요.

[베네] [93] [교차] [찌몬] [꽃단] [만두짱] [요괴] 분들 너무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어휴 제 원동력이 너무 바쁘게 돌아가네요.
뿐만 아니라 신알신 해주신 분들, 예쁘게 댓글 달아주신 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별 것 아닌 글에 말이죠.
행복한 나날이 됩시다! 이야!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홀선댓
8년 전
독자5
교차에요!이번편도제가일등으로중간지점통과했네무슨멜림픽하듯허겁지갑댓달아써요잘했지요?ㅎㅎ핳바보같네요
오늘도역시탄소의자갸운철벽과물흐르듯이밀려들어오는민윤기그리고짜게식는고오즈양날개의안쓰러움사실태형이짠내나요하필타이밍이그래서접점도없고낯가림을극복하는(애들과막역하게친해지는)모습이보고싶어요언젠간나오겠죠?석찌와탄소의다정스러움탄소가이번엔지대로해주고만요?다정보스남매의이상향그롸쵸(고개끄덕)지민이랑연애하는것도보고싶지만탄소일화나조금씩앞으로나아가는모습도좋아요천천히시나브로가요다음편나올때까지준비자세하고있을게요(찡긋!)

8년 전
재존
언제나 이쁜 댓글 너무 고맙습니다. 너무 늦게왔죠ㅠㅠ 앞으로 어떻게 될지, 언젠가 나올 많을 에피소드 지켜봐주세요! 부족한 글이지만 어서 달려가주세요!
8년 전
독자2
베네 입니다. 민윤기 왜 남준이 꿀차를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윤기가 여주를 믿고 인정해줘서 기쁘네요 ㅋㅋㅋㅋㅋ 그렇죠.... 저도 처음에 눈을 비비고 나서 다시 확인했는데 팬들은 석진이 동생이 안무가라는 걸 단번에 믿겠어요ㅋㅋㅋㄱㅋㅋ 저도 족발 참 좋아하는데요.... 내일은 족발을 먹어야겠어요ㅋㄱㅋㅋㅋㅋ
8년 전
재존
꿀차ㅋㅋㅋ 실제로 저도 너무 좋아해서 거의 매일 마셔요....(비밀) 저도 오늘 족발 먹을 예정입니다! 혹시나 먹으셨는지?
8년 전
독자26
냠냠 족발 맛있게 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오늘은 싸이 버거를 먹었습니다 ☆_☆ 튀긴 음식들 먹으면 피부에 계속 뭐가 올라와서 먹으면 안 되지만... 너무나 맛있어요ㅠㅠㅜㅠ
8년 전
독자3
너를위해 로 암호닉 신청 하겠습니다ㅜㅜㅜㅜㅜㅜ짱 재밌어요 낮누갘ㅋㄱㄲ무서워보이지 안길......!!
8년 전
재존
암호닉 신청 고맙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8년 전
독자4
민윤기 왜 김남준 꿀차를 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재존
누구나 먹을 수 있는 김남준 꿀차^^^^^^^^^^^^^ 댓글 고맙습니다!
8년 전
독자6
엌ㅋㅋㅋ 역시 민융기!
8년 전
재존
엌ㅋㅋㅋ 역시 독자6!
8년 전
독자7
태형이에게 말걸로가는데 남주니가 ㅠㅠㅠ 너무 태형이 걱정되서 먼저 말을 걸엇네요..... 태형어 힘내 ㅋㅋㅋㅋㅋ
8년 전
재존
태형이가 실제로 아프면 저는 할말을 잃을거에여...아프지 마.....(망상) 댓글 고맙습니다!
8년 전
독자8
재밌네욬ㅋㅋㅋㅋㅋㅋㅋ재밌게 잘 봤어요~다음 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당ㅋㅋㅋㅋ
8년 전
재존
댓글 고맙습니다! 다음 편이 조금 늦게 나왔네요ㅠㅠㅠ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재존
저도 치킨이 매우 먹고 싶군요
태형이 억울한 얼굴 떠올리니 너무 귀여ㅝ여ㅛㅠㅠㅠㅠㅠ 댓글 고맙습니다!

8년 전
독자10
만두짱이에요 와 ㅋㅋㅋㅋ 양쪽날개들 어떻게요 ㅋㅋㅋ
8년 전
재존
방탄의윙! 원래 치킨도 윙이 더 맛있는 법! 댓글 고맙습니다!
8년 전
독자11
93이에요 작가님! 제가 두번째에 있다니 기분이 좋네여... (흐뭇) 저번화는 쓰차떄문에 댓글을 못달았어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이 원동력이라고 해주시는거 기분 넘나 좋은.....♥저도 열심히 댓글달아서 우리 작가님 힘나게 해드려야겠네용!!!! 이번 글도 역시 재밌어요! 남준이랑 태형이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 일할때 진지하고 여주한테 다정한 윤기에 발리고.... 아미들 반응도 웃긴것같아요ㅋㅋㅋㅋㅋ친척동생? 사촌동생??ㅎ ㅏ는것들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사담 보면서 아... 이글 지민이랑 빙의글이구나!!하고 깨달았어요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둘이 이어질때 태형이가 많은 도움을 줄것같은 느낌이 드네요ㅎㅎ 오늘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작가님!
8년 전
재존
어이쿠ㅠㅠㅠㅠ 지민이 빙의글인데 접점이 없는게 함정이에여.... 앞으로 더 많은 일과 많은 접점이 생길겁니다! 그래야만해요! 이쁜 댓글 정말 고맙습니다. 덕분에 힘이 많이 나요ㅠㅠ!
8년 전
독자12
태형이와는 왜이리 인연이없는 걸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탸형이와 친해졌으면!!
8년 전
재존
인연은 원래 쌓아지는 법....(머쓱) 댓글 고맙습니다!
8년 전
독자13
작가니뮤ㅠㅠㅠㅠ이렇게 빨리 돌아오시면 너무 감사하잖아요ㅠㅠㅜㅜ글도 매번 좋으시고ㅠㅠㅠㅠ시험치는날이라 우울했는데 진짜 힘 얻고 가여 지금 공부하러 갑니다ㅠㅠㅠ작가님 어서 주무세요ㅠㅠㅠ❤️❤️
8년 전
재존
이번엔 너무 늦게왔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험 어떠셨는지! 꼭 잘 봤으면 좋겠네요. 이쁜 댓글 고맙습니다!
8년 전
독자14
찌몬입니당! 공개됐다니ㅋㅋㅋ다음에는 팬둔반응도 보고싶네요ㅋㅋㅋㅋㅋㅋ얼마나놀랐을까ㅋㅋㅋㅋㅋㅋㅋㄱ저같아도 진짜 그런일이있다면 일단 사촌아닌가? 여동생이 그런데 왜석찌는..(말잇못)이럴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태태와는 천천히 깊게 음 짱친처럼 친해졌음 좋겠네요!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오늘도 잘읽고가요~~
8년 전
재존
앞으로 팬들 반응도 추가해야겠네여. 패...팬들...ㅂ..반응 (적는다) 이쁜 댓글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8년 전
독자24
ㅋㅋㅋㅋ아니에요~~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재존
저래뵈도 남매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더 친해질겁니다! 이쁜 댓글 고맙습니다!
8년 전
독자16
아ㅠㅠㅠㅠㅠㅠㅠ김태형 매우 귀엽그려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엽습니다ㅜㅜㅠㅜ 완전 귀여워요ㅠㅠㅠㅠ
8년 전
재존
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 봐도 이쁜 사랑둥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 고맙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
ㄹㅇ 대박 ㅠ 김태형 넘나 귀엽 ㅠ (눈물) 킂...!
8년 전
재존
ㄹㅇ 대박 ㅠ 댓글 넘나 귀엽 ㅠ (눈물) 킂...!
8년 전
독자18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양 많당 감사해요 작가님!!!!!
8년 전
재존
히히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쇼
8년 전
독자19
남준이의 꿀차 스틸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재존
남의 꿀차를 먹어야 더 단법! 댓글 고맙습니다!
8년 전
독자20
ㅋㅋㅋㅋㅋㅋㅋ 친해지는 과정도 재미있어요 ㅎㅎㅎ 물론 빨리 연애를 시작하면 좋겟으나 ㅋㅋㅋㅋㅋ
8년 전
재존
연애...연애...(먼산) 언젠간 하겠죠....? 댓글 고맙습니다!
8년 전
독자21
꽃단이에여! 인티 접속을 늦게해서 지금에서야 봤네여ㅠㅠㅠㅠㅠ 오늘 남매가 아주 바람직하네요... 석진이같은 오빠 있으면 매일 아침 물 떠다주며 큰 절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늘도 태형이는 애잔한데 귀여워여ㅠㅠㅠㅋㅋㅋㅋㅋㅋ 쭈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욬ㅋㅋㅋ 다음 편도 기대할게용!
8년 전
재존
꽃단님! 쨘쪈쨘! 저도 석진 같은오빠있으면....우리 오빠는...(절레절레) 댓글 고맙습니다!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재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독자님 잘보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ㅋㅋㅋㅋㅋㅋㅋ음메고기에요.
윙ㅋㅋㅋㅋ파닥파닥ㅋㅋㅋㅋ진짜웃기고 재밌어요ㅋㅋㅋㅋ

8년 전
재존
파닥파닥! 갑자기 파닭 먹고 싶어지네요! 댓글 고맙습니다!
8년 전
독자25
헝 우리 (((((((태태)))))))) 얼른 다음편 읽으러 갑니당 슝
8년 전
독자27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주니 꿀차 왜 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당 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8
땀닦아주는거 다정하다 너무 현실남매에게 있을수 없는일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얼른 태형이랑 친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양날개들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화이팅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1
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여쥬거 양날개덕뷴애 고생이많닼ㅋㅋㅋㅋㅋㅋ태형이 찌통...
8년 전
독자32
남준이 꿀챀ㅋㅋㅋ남준이는 어떻게 되었요...? 근데 윤기가 신경꺼주는 모습이 정말 좋네요 난 작가님이 더 좋구여 허헣 사랑합니다♡♡아이러브유!!!!
8년 전
독자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볼때마다느끼는건데. 김석진 진짜 왕다정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멤버들 다 좋고 짜 ㅇ재밌어요!
8년 전
독자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김석진 진짜 다정하다... 동생바보야 완전
7년 전
독자36
태태....짠내.......(토닥토닥)그나저나 여주는 밥을 잘먹어야될텐데......(시무룩)......한국인은 밥힘인데......(찡찡)
7년 전
독자37
앜ㅋㅋㅋㅋㅋ태형이 너무 기여워요.....그래도 족발!!먹는데!! 방밤캠 들고온건 너무했다!!!!
7년 전
독자38
현실에서도 석지니 동생이가 안무팀이라면... 진심으로 석지니를 위로해줄것이야...
7년 전
독자39
세상에 럽라가 지민...? 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다 읽고 싶아요ㅜㅜㅜㅜㅜ엉엉 왜 이렇게 읽는 게 느린 것 같은지
7년 전
독자40
끌끌... 넘나 귀여운 태횽이~~ 끌끌끌
7년 전
독자41
오구오구 왜이렇게 다들 귀엽냐ㅠㅠㅠㅠ
7년 전
독자42
김태형방밤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짜게식어간다..☆
7년 전
독자43
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의 땀을 닦아주다니 이런 비현실적인 것 절레절레
이와중에 미늉기 치인다.....쿨럭

7년 전
독자44
태형짜응 ! 찌아요 !!!!!
7년 전
독자45
동생은 진짜 석진이랑 반대네옄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6
태태야 힘내라...! ㅋㅋㅋㅋ 저도 오늘 족발 먹었는뎋ㅎㅎ tomorrow 안무를 여자인 여주가 추는걸 생각해봤는데 대박인거가틈ㅠㅠㅠ
7년 전
독자47
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 태형이 너무 귀엽자낳아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8:5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남자 일곱, 여자 하나? ㄴㄴ 남자 여덟11 12.06 23:3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오빠가 김석진인데 난 빅히트 담당 안무팀인썰 0469 재존 12.06 23:3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옆집에 아이돌 이사왔는데 혼자 철벽치는 썰.13136 슈스소년단 12.06 22:58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8 cYs 12.06 22:3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여주] 소문나지않은 김남매 (라고쓰고 5화: 김남매 in 홍콩 이라고읽는다.)19 남준맘 12.06 22:3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전정국] 방송국 사람들 +99 토맛토마토 12.06 22:05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9 융융기 12.06 21:20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75 변태다 12.06 20:2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데뷔 7년차 아이돌 김태형과 일반인 애인 170 낙원의 꽃 12.06 20:2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전남친이 우리 카페 사장인 썰 05(부제:사랑은 독서실을 타고) 예잇 12.06 19:3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민윤기] 첫사랑의 혼란01 구미구 12.06 19:0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윤기] 반인반수 너탄 ep.0322 푸푸푸잉 12.06 18:45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 흐익 12.06 18:1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의사선생님 그리고 시한부 환자 13 독방에서왔음 12.06 18:0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실음과 미친놈이 데뷔하고 날 이상형으로 꼽았을 때 2132 TATA 12.06 17:3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유리는 오늘도 안전합니다 078 탄다이아 12.06 14:29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7 cYs 12.06 13:4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오빠가 김석진인데 난 빅히트 담당 안무팀인썰 0359 재존 12.06 12:37
방탄소년단 [짐슙] 알오 리얼물 임신물 썰 1013 짠 설탕 12.06 08:31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67 장작을쌓자 12.06 02:2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남자친구 일일 대여, 얼마면 돼요? 0256 DUSK 12.06 01:0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대한민국최고걸그룹막내 너X방탄소년단 김태형 0956 아뀽 12.05 23:5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오빠가 김석진인데 난 빅히트 담당 안무팀인썰 0279 재존 12.05 23:3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무관심 속의 유관심 2(완결)40 윤기쌤 12.05 22:2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실음과 미친놈이 데뷔하고 날 이상형으로 꼽았을 때 1175 TATA 12.05 22:2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적국의 황태자 전정국, 그리고 남장여자중인 나 05432 비플렛 12.05 21:5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윤기] 반인반수 너탄 ep.0219 푸푸푸잉 12.05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