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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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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장>

바실리스크






[EXO] 엑소 인 호그와트 (EXO in Hogwart) # 09 | 인스티즈


숨이 쉬어지지않아 억지로 들이마쉬고 내쉰다. 다리에 힘이 풀리려는 것을 겨우 참고 벽에 기대서자 등을 차고 찬 기운이 몰려온다. 분명, 분명히 붉은 눈이어야했다. 회색의 얇은 뱀이어야했다. 그런데 제 앞에 있는 것은 모우닝 머틀이 얘기했던 노란 눈, 거대한 검은…바실리스크였다. 눈을 마주치면 죽어버린다는 그 뱀 말이다. 민석은 바실리스크임을 알고도 자신도 모르게 여기저기에 얼음으로 벽을 세워버렸다. 눈을 직접적으로 보지 않으면 몸이 굳어버리긴해도 죽지는 않는다고 했던 머틀의 말이 기억나 본능적으로 그랬던 것이다. 민석은 자신이 세운 벽들을 보았다. 단 한번도 성공한 적 없었다. 이렇게 커다란 벽을 세우는 것 말이다.

"뭐야…."

민석은 관중석을 둘러보았다. 지금 민석이 믿을 수 없는 건 제 눈 앞에 나타난 바실리스크가 아니라 관중석의 반응이었다. 어째서 학생들은 다른 챔피언들의 경기와 똑같이 환호성을 지르는 것인가. 그래, 학생들은 바실리스크임을 몰라서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교수들은? 교수들은 알 터였다. 그런데 어째서 경기를 말리지않는 것인가. 어째서 경기를 중단하지 않는 것인가. 그리고 나는 어떻게 해야하지? 교수들이 경기를 중단하지않는 이상 민석은 이 경기장 안에서 바실리스크와 있어야했다. 임시방편으로 얼음벽을 세우긴했다만 그러다가 운이 나빠서 바실리스크와눈이라도 마주친다면? 아니, 얼음벽을 통해서라도 눈이 마주친다면? 어찌되었든 자신은 죽은 목숨이 아니던가.

"…좋아, 좋다고."

결론을 내린 민석이 숨을 크게 내쉬었다. 내가 경기장에서 살아나갈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다. 바실리스크가 나를 찾아 죽이기 전, 내가 죽이는 것.




















학생들은 민석이 어떤 상대를 뽑았는지 알리가 없었다. 심지어 해설가들과 -맥고나걸을 제외한- 심사위원들조차도 챔피언들이 뽑은 상대가 누군지 모습을 드러내는 그 순간에서야 알게 되니까.

"저게 무슨 뱀이죠…?"

처음 보는 뱀에 해설을 하던 여학생이 인상을 찌푸렸다. 자세히 보기 위해서였다. 남학생은 그 옆에서 뱀의 생김새를 읊고 있었다. 학생들은 다른 챔피언들이 맞섰던 다른 뱀들보다 몇 배는 더 압도적으로 큰 뱀의 크기에 환호성을 질렀다. 그들은 바실리스크임을 몰랐기 때문이었다.

"바실리스크…?"

맥고나걸은 제 눈을 의심했다.




















[EXO] 엑소 인 호그와트 (EXO in Hogwart) # 09 | 인스티즈


"…저거 아닌데?"

경기를 마친 챔피언들이 휴식을 취하는 곳에 앉아있던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분명 러브굿이 애쉬…뭐라고 했었다.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분명히 기억한다. 다른 뱀들보다도 훨씬 얇았던 회색 뱀. 찬열은 옆에서 눈을 감고 숨을 고르고 있던 준면의 팔을 흔들었다.

"형. 민석이 형이 뽑았던 뱀이요. 저거 맞아요?"
"…응?"
"회색 아니었어요?"

찬열의 말에 긴장이 풀려 잠에 들 뻔 했던 준면이 몽롱한 눈을 비비고는 경기장 안을 바라보았다. 민석이 있는 곳에는 커다란 얼음벽들이 잔뜩이었다. 옆에 있는 뱀이 비칠 정도로 맑은 얼음벽이. 그리고 그 벽에 비친 뱀은 회색이 아닌 검은색 뱀이었다. 잘 기억나진 않지만 자신의 기억에도 민석의 손에는 분명히 검은색은 아닌 뱀이 있었다.

"눈이 노란 색이네."

찬열이 중얼거렸다. 노란 눈? 찬열이 자문했다.

준면은 얼음벽에 비치는 뱀의 상에 따라 뱀을 피하는 민석을 관찰했다. 왜 그는 뱀을 직접 보지않고 얼음벽에 비친 상을 보며 움직이는 것일까. 마주치는 것을 피하고 있었다. 왜? 사람이 사람과 싸우든 사람이 동물과 싸우든 동물이 동물과 싸우든 상대에 상관없이 대적하는 두 상대는 서로의 눈을 마주보기 마련이다. 영화에서도 두 상대가 서로 대적할 경우 서로의 눈을 바라본다. 눈은 거짓을 말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포커게임과 같은 것을 할 때에도 눈을 바라보지않는가. 그런데 어째서 민석은 뱀의 눈을 피하고 있지? 어째서? 눈을…마주하면…안되는 것일까?

노란 눈…노란 눈…. 찬열은 노란색 눈을 계속 중얼거렸다. 언젠가 누구에게서 들은 적이 있다. 누구였지? 누구였더라? 분명히 누군가가 자신에게 말했었다. 분명 백현과 종대는 아니다. 걔들이 그런 걸 알리가 없지. 그런데 둘은 제 옆에 있었던 느낌이다. 그러나 제 기준에 그런 세세한 것까지 알 정도로 똑똑한 준면은 옆에 없었다. 그렇다면, 비글들과 같이 있을만한 사람이 경수인데 경수도 없었던 것 같다. 그러면…? 아, 민석과 학연, 동우를 잊었다. 맞아, 자신과 백현, 종대, 민석과 학연, 동우가 있었다. 그런데 한 명이 더 있었는데. 누구지? 어두운 곳이었는데…. 어두운…사람이 없는….

"아! 머틀!"

찬열은 박수를 치며 소리를 질렀다. 그런데 머틀이 왜 그 얘기를 했지? 머틀이 비밀 얘기를 해준다고 했던 거 같은데….

눈을 왜 마주하지 않지? 피하고 있다. 왜…? 마주하면 위험해서? 어떻게 위험하길래….

"미친."
"안 돼."

찬열과 준면이 동시에 자리에서 일어섰다.




















"경수야!"

경수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옆에 앉아있던 학연과 동우가 그를 잡을 새도 없이 그는 경기장 쪽으로 달려나갔다. 뒤이어 학연과 동우가 그의 뒤를 따라 달렸으나 어찌나 빠른지. 쟤 왜 저래. 멀리서 그를 지켜보던 백현과 종대는 이유도 모른채 학연과 동우가 그의 뒤를 따라가자 덩달아 멀리서부터 경수를 향해 달려나갔다. 학생들은 의아한 얼굴로 쟤들 왜 저래, 쳐다보고는 끝이었다.

"형!!"

경수가 경기장에 가까워진 순간 그는 무엇인가에 부딪치며 튕겨져 나와버렸다. 악 소리를 내며 경수는 제 코를 감싸쥐었다. 아파. 눈물이 핑 돌았다. 뒤따라오던 학연과 동우가 놀래 멈칫했다. 백현과 종대는 쟤 왜 저러고 있냐며 달려갔다. 경수 주위에 있던 학생들은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환호성을 그치기 시작했다.

"흐엑…경수…흐어억…경수야, 괜찮…,"
"씨발, 이게 뭐야!!"

이어 도착한 종대가 숨을 고르며 경수에게 묻다가 처음듣는 경수의 화난 목소리, 거기다가 욕설에 말문이 막히고 말았다. 백현이 무엇인가에 홀린 듯 손을 뻗었다. 경기장과 관중석의 그 경계. 그리고 백현은, 아니 그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보았다. 경수는 울음을 터트렸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얼음에 상이 비친다는 점이었다. 만약에 비치지 않았더라면 민석은 어떻게 해야할지몰라 몸이 굳어버려 그대로 눈을 마주쳤을지도 모른다. 민석은 일단 자신을 찾아 얼음벽 사이로 머리를 들이미는 바실리스크와 약간은 거리를 두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조심조심 걸음을 옮겼다. 조금만 옆으로…. 숨 쉬는 것도 잊어버린 채 민석이 옆으로 걸었다. 그리고덜그럭얼음에 비친 바실리스크에 집중한 나머지 제 발 밑을 보는 것은 잊어버려 민석의 발밑에 있던 돌과 돌이 부딪치며 소리를 냈다…바실리스크가 소리가 난 쪽으로 머리를 돌렸고…민석을 발견한 바실리스크가 그에게 달려들었다와장창…요란한 소리를 내며 얼음벽 하나가 부셔졌다. 얼음벽에 비친 민석의 상을 보고얼음벽으로 바실리스크가 달려들은 것이다. 민석을 잡지 못한 것에 화가 난 듯 바실리스크는 괴상한 소리를 내었다.

민석은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 멎을 것 같았다. 진정하자, 진정하자. 민석은 심장 위에 손을 얹어 꾹 눌렀다. 그렇게해서 미친 듯이 뛰는 심장이 진정된지는 않다만 이렇게라도 하고 싶었다. 바실리스크가 아니다. 민석은 제자신에게 최면을 걸었다. 그냥 뱀이다. 머리가 아프다. 그냥 뱀이다. 바실리스크가 아니다. 눈이 흐릿하다. 아냐, 정신차려. 민석이 눈을 비볐다. 그리고 얼음벽을 다시 보았을 때…바실리스크가 사라져있었다. 심장이 내려앉는다. 억지로 쉬던 숨도 내쉬지 못하고 민석은 그 자리에 굳어버렸다. 사라져버렸다. 사라져버렸다. 사라져버렸다.

온 몸이 덜덜 떨려왔다. 아무런 생각도 할 수 없었다. 바실리스크가 자신을 죽이기 전에 먼저 죽이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그것도 바실리스크의 상이 보일 때의 일이다. 그런데 사라지지않았는가. 사라졌단말이다. 자신이 흐린 눈을 비비는 그 짧은 시간에. 바실리스크가. 눈만 마주치면 죽어버리는 그것이.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해야하지. 나는 무엇을 해야하지. 나는 무엇을 해야하지…?




















[EXO] 엑소 인 호그와트 (EXO in Hogwart) # 09 | 인스티즈


"말도 안 됩니다!"

드한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다.

심사위원석은 이미 난리였다. 바실리스크를 본 적은 없지만 바실리스크로 인해 학교가 닫힐 위험에 처해 있었을 당시 있었던 플레드윅교수와 스프라우트교수는 이미 반은 정신이 나가있었다.

"드한 교수는 바실리크스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릅니까?"
"지금 우리가 진행하고 있는 것은 교내의 트리저위드입니다. 아니, 덤스트랭과 보바통이 함께하는 트리저위드라 할지라도 학생들에게 그런 위험한 뱀과 대적하라고 하겠습니까? 마법부가 정신이 나가지않고서야 바실리스크를 내보낼리가 없습니다. 비슷하게 생긴 뱀이겠…!"
"민석이 대적해야 할 뱀은 애쉬와인더예요! 애쉬와인더라구요!"

맥고나걸이 소리를 지르자 심사위원석에 정적이 흘렀다.

"뱀이 바뀌었다구요…?"

플레드윅 교수가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말도 안 돼! 스프라우트 교수가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분명 애쉬와인더였습니다. 내가 기억해요! 게다가 드한 교수는 어젯밤 직접 뱀을 보지 않았습니까?"
"…."
"제대로 보지 않은 모양이군요? 어떻게 그럴수가…!"
"하지만 밤이었기 때문에…,"
"변명은 필요없습니다!"

맥고나걸은 화가 머리 끝까지 난 듯 했다. 드한은 입술을 깨물었다. 플레드윅은 뱀이 바뀌었어, 뱀이 바뀌었어, 겁에 잔뜩 질린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경기, 경기를 중단해야해요!"

플레드윅이 소리를 지르더니 경기장 내의 바실리스크를 향해 지팡이를 겨누었다. 맥고나걸도 경기를 중단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바실리스크를 향해 직접적으로 마법을 쏘았을 경우 바실리스크가 정통으로 맞고 죽지않는다면 바실리스크는 이 곳을 쳐다볼 것이고 그렇게 되면 이 쪽에 있던 학생들은 물론 교수들은 바실리스크와 눈을 마주쳐 죽게 될 것이 뻔했다. 맥고나걸은 어떻게 해야 피해없이 경기를 중단시키며 바실리스크를 처치할 수 있을지 고심하느라 가만히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플레드윅이 바실리스크를 향해 지팡이를 겨누었다. 맥고나걸이 안 된다며 말렸으나 이미 늦어버렸다. 마법은 바실리스크를 향해 날아갔다안 돼…맥고나걸이 외쳤으나 마법은 멈추지않았다…그리고 마법은….

"막혀있어…."

경기장과 관중석 사이의 투명한 어떠한 것으로 인해 바실리스크를 맞추지 못했다. 학생들의 소리가 점차 작아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무엇인가 이상함을 감지했는지 관중석 안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저런 것도 없었어…."

관중석과 경기장 사이에 있는 그 투명한 무엇은 계획에 없던 것이다.




















[EXO] 엑소 인 호그와트 (EXO in Hogwart) # 09 | 인스티즈


바실리스크가 사라졌다. 아니, 이 경기장 어딘가에는 있는데 내가 찾지 못하고 있다. 여기서 내가 살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하지? 바실리스크를 죽여야한다. 하지만 나는 바실리스크가 어디있는지도 모르는데? 머릿속이 복잡했다. 눈은 자꾸만 뻑뻑하고 흐릿했다. 갑자기 너무 많이 놀란 탓인지 머리도 아프다. 그리고 꽝, 하는 소리와 함께 얼음벽 하나가 더 부서졌다. 바실리스크가 민석을 찾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모습은 보이지않았다. 어떻게 해야하지? 벽이 하나 더 쓰러진다. 패닉상태가 되어버렸다. 무얼 해야돼? 어떻게 해야 돼? 경기를 끝내야했다. 그런데 어떻게…? 어떻게…? 바실리스크의 노란 눈을 보지 않고…바실리스크를 죽이고노란 눈을…노란 눈을 보지않고…노란…민석은 눈을 비볐다…노란…흐릿한 초점 사이로 노란 빛이 보였다…노란색…? 초점이 맞으면서 그 노란 빛의 정체가 드러난다. 노란색의…황금알이었다.


순간 민석의 머리에 뎅, 하는 소리가 들렸다. 학생들은 여전히 환호하고 있었다. 그래.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 첫번째 시험은 상대를 죽이는 것이 목표가 아니다. 머리가 아파. 상대에게서 상대가 가지고 있는 황금알을 가져오는 것이 목표였다. 상대를 죽이라는 말은 없었다. 그러니까 경기를 종료하면, 황금알을 민석이 가져 경기를 종료하면 그 땐 바실리스크도 끝나는 것이다. 그래, 황금알만 손에 넣으면…. 황금알만이 민석의 머릿속에 가득했다. 다른 생각은 없었다. 황금알만 가지면, 그러면 경기가 끝난다. 민석은 망설임없이 얼음벽 뒤에서 나와 황금알로 돌진했다…민석은 눈을 찡그렸다…잘 보이지 않는다…노란빛만을 보고 달렸다…그리고…민석은 멈춰섰다.



황금알의 뒤에서 바실리스크가 나타났다.





눈이 마주쳤다.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암호닉>

궈노
길피수
꽃지
나의그대
낭자
돌하르방
됴르르
디귿
랄라!
레모네이드
모카
몽실
바람개비
반짝
버덕
복동
승쨩
쓰밥
아가씨
아카시아
암호닉
얄루얄루
연두
에쏘
엑소영
우바우
잇치
쮸쀼쮸쀼
챠도르
풍경
황후아가
#므ㅏ

암호닉은 항상 받고있습니다.
혹시나 오타가 있거나 암호닉을 신청했는데 없을 경우, 암호닉이 잘못 입력되어 있는 경우 알려주세요


※이미지가 가운데 정렬 안 되는건 왜 때문이죠...?

※8화에서 암호닉 버덕으로 신청하셨던 분 계신가요??
7화에서 버덕으로 신청하신 분이랑 동일인물이신가요??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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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오셨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석아 죽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한 교수 섹시합니다 네 섹시해요 저런 일을 벌일 사람은 대체 누굴까요...
8년 전
독자2
아대바구ㅠㅠㅠㅠㅜㅠㅠㅠㅠ 음모쩌네오ㅠㅠㅠㅠㅠㅠㅠ민석짱 ㅠㅠㅠㅜㅠㅜㅜ
8년 전
독자3
민석아 죽으면 안돼ㅠㅠㅠㅠ민석이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66.199
어ㅠㅠ민석이가 무사해야할텐데요ㅠㅠ
저 암호닉 [레베카]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4
바람개비 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도대체 누가ㅜ이런짓으루ㅠㅠㅠㅠㅠㅠ 찬열이와ㅜ다른 애들이 오해ㅜ안받았음 좋겠구ㅠㅠㅠㅠㅠ 그보다도 민석이가 괜찮았으면 좋겠네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
암호닉 [백사장]으로 신청할게요! 아아 바실리스크.. 게다가 투명한 막까지 있고 와중에 민석이는 처음으로 높은 얼음벽까지 세우고... 바실리스크와 눈이 마주쳤지만 우리의 민석이는 괜찮을거예요.. 제 가슴이 그렇게 외치고 있습니다!! 드한 교수 부들븃들.. 뭔가 기분 나쁘지만 드한 교수도 세베루스 교수님 처럼 나쁜 싸람이 아니겠죠..? 그랬으면 좋겠다 허허 아직 풀리지 않은 떡밥이 많아서 막 궁금하고 좋아요 분량도 너무너무 많고 전혀 지루할 틈이 없어서 한글자 한글자 집중해서 읽게 돼요 ㅅㅏ랑합니다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몽롱하달까요 멍하게 보게 되는 부분들이 가끔 가다가 있는데 너무 좋아요 그런거 핫 행복해라.. 좋은 글을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하고 좋다구여! 엑소 인 호그와트...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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