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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녹차 전체글ll조회 1601l 34

 

 

 

 

 

[EXO/찬백] Fashion, Passion

W. 레녹

 

 

 

 

 

  

 

 찬열은 처음으로 고층에 집을 얻은 걸 후회했다. 아, 무거워. 술에 취해 축 처져서 그런가, 백현은 꽤 무거웠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겨우겨우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으로 들어섰다. 늦가을 밤의 쌀쌀한 날씨지만 찬열의 이마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었다. 백현을 제 침대에 던지듯이 내려놓고 찬열도 그 옆에 벌렁 누웠다.

 

 

"힘들어…."

 

 

제 옆에 누워 쿨쿨 자는 백현을 원망하는 눈빛으로 째려보다가 자켓을 벗어 책상 위로 던졌다. 이대로 잠에 빠져들 것 같았지만 그래도 백현의 겉옷은 벗겨야 했다. 그렇게 아끼는 Passion B의 신상 자켓인데. 찬열은 백현의 겉옷을 벗겨냈다. 왠지 모를 묘한 분위기에 찬열이 마른 침을 꼴깍 삼켰다. 안에 받쳐입은 청남방만 벗기면 맨 몸이 드러날 것 같은데. 찬열의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 단추 하나만 남겨놓고 다 잠군 백현이 답답할까봐 단추 하나를 더 풀었다. 뽀얀 살이 조금, 아주 조금 드러났다.

 

 

"흐억!"

 

 

찬열은 못 볼 거라도 본 양 두 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안 돼, 안 돼! 찬열은 얼굴을 감싼 채 고개를 도리도리 흔들었다. 단추 두 개 끄른 것 갖고 저러는 찬열을 남이 보면 비웃을 게 뻔했지만, 찬열은 이 상황이 심각했다.

 

 

"아냐, 난 아무 것도 못 본거야!"

 

 

사실 볼 것도 없었지만. 찬열은 얼굴을 손으로 가린 채 방을 뛰쳐나갔다. 그러다 벽에 어깨를 부딫혀서 온 인상을 다 찌푸리며 백현이 깰 까봐 큰 소리도 못내고 손으로 부딪힌 어깨를 문지르기 바빴다. 병신. 딱 지금 제가 하는 짓이 '병신'같았다. 찬열이 여전히 아픈 어깨를 문지르며 소파에 누웠다. 길이가 짧아 다리를 굽혔다. 새우잠을 자면 내일 몸이 쑤시겠지만, 그래도 백현과 한 침대에선 부끄러워서 같이 못 잘 것 같았다. 찬열이 짧게 한숨을 쉬고는 눈을 감았다.

 

*

 

백현은 깨질 것 같이 아픈 머리에 눈을 부시시 떴다. 윽, 배도 아파. 백현은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 낯선 방에 누워있던 침대에서 벌떡 일어났다. 어제 찬열과 같이 술을 먹은 건 기억이 나는데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다. 실수를 했나 싶어 옷을 제대로 입고 있는 지부터 확인했다. 옷도 제대로 입고 있고 제 옆에 찬열도 없는 걸 보니 딱히 다른 실수는 하지 않은 것 같았다. 다행이다. 백현은 책상 위에 놓인 제 자켓을 챙기고 거실로 나갔다. 찬열이 길이가 짧은 소파에서 쪼그려 자는 게 눈에 들어왔다. 안 그래도 키도 큰 게 이인용 러브시트에서 새우잠을 자는 꼴이라니. 백현이 혀를 끌끌 차고는 담요를 찾아와서 찬열의 몸 위에 덮어주었다.

 

가방을 챙겨 제 집으로 돌아가려던 백현의 발걸음이 딱 현관에서 멈췄다. 필름 끊긴 저를 여기까지 업고 왔을 찬열이 영 신경이 쓰였다. 또 침대에서 안 자고 러브시트에서 몸을 구겨서 새우잠을 자는 찬열의 모습도 떠올랐다. 어휴. 백현이 신발을 다시 벗었다. 해장국이라도 끓여놓고 가는 게 도리겠지. 백현은 가방을 식탁 위에 올려놓고 냉장고를 열었다.

 

 

"헐."

 

 

대용량 고효율이라고 텔레비전에서 광고하는 900L 냉장고의 이름이 무색하게도 냉장고 안에는 캔맥주 열 캔과 생수병 열 병이 다였다. 아, 냉동실에는 아이스크림 너댓 개도 있었다. 대용량 고효율 냉장고를 이딴 식으로 쓰다니. 백현이 혀를 끌끌 찼다. 라면이라도 있을까 싶어 선반을 열어봤지만 크래커 몇 통이 전부였다. 얜 도대체 뭘 먹고 사는 거야? 백현이 한숨을 쉬고 가방을 챙겨들었다. 아무래도 근처 슈퍼마켓에서 장을 봐와야 할 것 같았다.

 

*

 

장을 보고 찬열의 현관 앞에 선 백현이 툭, 비닐 봉지를 바닥에 떨어뜨렸다. 병신. 백현이 조용히 중얼거렸다. 난 박찬열 집 비밀번호를 모르는데. 백현이 제 머리를 쥐어박았다.

 

 

"병신. 병신, 변백현."

 

 

백현이 한숨을 크게 내쉬었다. 백현의 어깨가 달싹였다. 잠 안 깨울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지, 뭐. 백현이 찬열의 번호를 찾아 찬열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들려오는 건 '전화기가 꺼져있다'는 전자계집의 목소리 뿐이었다. 망할 자식. 백현이 인상을 찌푸리고 통화 종료 버튼을 눌렀다. 뭘 좀 해주려고 해도 해주질 못하겠네, 정말. 백현이 핸드폰을 주머니에 쑤셔넣었다. 그러다 문득 비밀번호가 찬열의 생일일 수도 있겠다 싶어 찬열의 생일을 검색했다. '11월 27일'. 곧 박찬열 생일이네? 백현이 그렇게 생각하며 숫자 1127을 꾹꾹 눌렀다. 띠리링, 거리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렸다.

 

 

"헐."

 

 

백현은 찬열의 단순함에 정말로 깜짝 놀랐다. 설마 하는 마음으로 생일을 눌렀는데, 정말로 열릴 줄이야. 요즘 세상에도 지 생일을 비밀번호로 해놓는 사람이 다 있네. 백현이 혀를 끌끌 차고 바닥에 내려놓았던 비닐봉지를 들고 현관으로 들어섰다. 장 봐온 것을 식탁에 늘어놓는 중에도 찬열은 꿈나라를 헤매고 있었다. 백현은 그런 찬열을 보고 한숨을 쉬었다. 잘─자네. 백현은 콩나물을 흐르는 물에 씻으면서 중얼거렸다.

 

백현의 콩나물국은 순조롭게 완성이 되어가고 있었다. 사온 쌀로 밥도 짓고, 반찬 몇 가지도 접시에 담았다. 앞으로 즉석 밥이라도 챙겨 먹으라고 즉석 밥도 여러 개 사와 선반 안에다 넣었다. 정말 이렇게 친절한 사람도 없을 거야. 선반을 닫으며 백현이 생각했다. 보글보글 끓는 콩나물국의 간을 보고, 가스렌지를 껐다.

 

의자 위에 올려뒀던 가방을 뒤져 수첩을 꺼내 맨 뒷 장을 아무렇게나 찢었다.

 

 

'밥 차려놓고 가니까 먹어. 어제 수고했어.'

 

 

대충 휘갈겨 쓰고서 백현이 가방을 챙겼다. 자켓도 챙겨입고 찬열의 집을 나섰다. 그냥 확 오늘 장 보는데 든 '삼만이천구백원'을 찬열에게 받으려고 했지만 어제 저를 업고 온 것도 있고 밥 값도 계산했을 찬열이 신경이 쓰여 말았다. 수첩 종이 옆에 두려다가 다시 주머니에 쑤셔넣은 영수증을 구겨 길 거리에 있는 쓰레기 더미에 버렸다. 커피 하나 사서 출근해야겠다. 백현이 그렇게 생각하며 근처에 있는 카페전문점 안으로 들어섰다.

 

 

 

 

레녹

 

안녕하세요! 레녹입니다!

 

암호닉입니다!

맹구 신퀴 백구배켠 초딩입맛  카레라이스 천연미네랄 사과 괴로 비회원 쿵니 에어콘  로맨틱 버블티 바니바니 행쇼 뱈 복숭아 립밤 피자빵 큥 빙구 타이니팜 똥개 아망 향수 빵떡 됼망됼망 치킨 체리 생수통 DDD 레고 찌롱이 카스타드 망고 보리밥 소금 외계인 패릿 민트 딸기밀크 페펭 수녀 노랑이 거품 서나 창샤 치즈 시계토끼 몽구 안약 큥열매 턴백 아봄 준퍽 토끼 찬빠

 

없는 분들은 댓글로 찔러주세요!

 

 

 


 

 

 

연재 시간을 변경해야할 듯 싶습니다ㅠㅠ

학원에서 자습하고 집에 오면 거의 일곱시에요...ㅠㅠ

월 수 금 일곱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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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녹차
오늘은 되게 짧네요...흑흑 ㅈㅅㅈㅅ...
11년 전
독자1
거품이에요ㅋㅋㅋ작가님글은 항상 브금이랑 잘맞는거같아서 좋아요 둘다 귀엽고 새우잠자는거 생각나서ㅋㅋㅋ아기자기한글인거같아요 레녹님 워더하실게요엉엉
11년 전
레몬녹차
감사해욬ㅋㅋㅋㅋ...브금 너무 같은 것만 써서 조금 고민중입니닼ㅋㅋ큐ㅠㅠㅠ거품님 댓글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2
민트에요!!찬열이가일어났을때반응이궁금하네요ㅎㅎ; 뭔가달달해서이번글도잘보고가요 다음편기다리고있을게요 하트
11년 전
레몬녹차
민트니뮤ㅠㅠㅠ댓글 감사해요ㅠㅠㅠ월요일날 뵈요~~
11년 전
독자3
으헝달달해요ㅠㅠㅠ
11년 전
레몬녹차
ㅠㅠㅠ감사해요
11년 전
독자3
맹구에여!! 아아 진짜 브금 때문에 너무 달달해지는 내용 ㅜㅜ 아이고ㅜㅜ 백현이 너무 우렁각시처럼,, 귀여워요!! 찬열아 반응이 너무 궁금해요! 레녹님 아프지 마히고 감기조심하세용 제가 루팡해 갑니다!!!!!!!!!!
11년 전
레몬녹차
의도치않은 우렁각싴ㅋㅋㅋㅋㅋ...맹구님도 아프지 마세요!!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구요!!!ㅋㅋㅋ
11년 전
독자4
수녀예요 와 점점 달달해지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얍다 으항 찬열이 부끄러워하는것도 귀엽곸ㅋㅋㅋ
11년 전
레몬녹차
ㅠㅠㅠ달달하게 쓰려고 노력중입니닼ㅋㅋㅋ수녀님 댓글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5
암호닉 신청 받으시나요?ㅠ-ㅠ 받으신다면 거짓말 로 신정할게요! 보는 저를 엄마미소 짓게 만드는 이 찬백이들! 까칠하던 백현이가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을 보니 제가 뿌듯해지네요! 귀엽고 달달한 글을 이제서야 발견하다니..... 저를 용서하세요 엉엉
11년 전
레몬녹차
으앙 암호닉신청 언제나 환영이에요!!ㅋㅋㅋ감사합니다 거짓말님!!ㅠㅠ
11년 전
독자6
립밤이에요!!백현이 맨날 틱틱대는데 그래도 찬열이생각 많이해주네요ㅠㅠ찬열이는 뭐...항상 백현이생각 많이 해주니까요^0^귀여운 찬백이들 보면서 오늘도 웃고가요!잘봤어요 작가님 하트!♡
11년 전
레몬녹차
언제나 댓글 감사해요!ㅠㅠ백현이도 이제 슬슬 차녈이한테 빠질때가 되었슴니닼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7
행쇼예요! 이제 마음이 한 구십퍼센트 정도 열렸나?ㅋㅋ밥도 잘하고 딱 박찬열 신붓감이네요ㅋㅋ오늘도 772마냥 호들갑 떤 박찬열 때문에 엄청 웃었네요ㅋㅋㅋ찬백이들 귀여워서 광대 터질 것같아요ㅠㅠ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레녹님^▽^
11년 전
레몬녹차
행쇼님!!!ㅠㅠ재밌게 봐주셔서 늘 감사해요!! 댓글도 그렇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
11년 전
독자8
[찬빠]헐 백현이가 콩나물국을 끓여주다니ㅠㅠ퓨ㅠㅠㅠ이제둘이 행쇼할 일만 남앗네여ㅠㅠ퓨ㅠㅠ백현이 츤데레니..??
11년 전
레몬녹차
네 변백현 츤데레에옄ㅋㅋㅋㅋ큐ㅠㅠㅠㅠ이제 곧 행쇼하겠죠? 찬빠님 댓글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9
치즈에요!우렁각시백현이네요ㅋㄱㅋ찬열이는 부끄러워하는게 너무귀엽구요!!다음편기대할게요~
11년 전
레몬녹차
치즈님 댓글감사해요!! 담편에 뵈요!! 감기조심하시구요
11년 전
독자10
턴백이에요! 오늘 지나면 또 주말동안기다림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 너무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 우렁각시♨.♨
11년 전
레몬녹차
턴백니뮤ㅠㅠㅠㅠ곧 월요일이 온답니다ㅠㅠㅠㅠ댓글 감사해요! 날씨 추운데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11년 전
독자11
딸기밀크예요! 요리도 잘하는 백현이! 준비된... 응?ㅎㅎ... 찬열이가 일어나서 어떤반응을 보일지ㅠㅠ 다음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1년 전
레몬녹차
넼ㅋㅋㅋ준비된...신붘ㅋㅋㅋㅋ.....딸기밀크님 댓글 감사해요ㅠ
11년 전
독자11
큥열매에요~ 아이고공부하느냐이거연재하시느냐수고가많으세요ㅠ.ㅠ아근데너무귀여워요ㅎㅎㅎ아다음편도너무기대되요ㅎㅎㅎㅎ아읗ㅎㅎㅎㅎ그와중에찬열이떨려가지고어휴ㅋㅋㅋㅋ너무귀여워요~ 다음편도기대할게요작가님~
11년 전
레몬녹차
ㅠㅠㅠㅠ아니에여ㅠㅠㅠ저 공부 열심히 안해서 괜찮아옄ㅋㅋㅋ큐ㅠㅠㅠ큥열매님 댓글 감사해요!!ㅠㅠ
11년 전
독자11
큥이에요! 찬열잌ㅋㅋㅋ 으악 난암것도 못봤어!!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귀엽네요ㅎㅎ 둘이 빨리 행쇼하길.. 재밌게 보고갑니다!
11년 전
레몬녹차
오늘도 댓글 감사해요 큥님!ㅠㅠㅠ제 사랑 받으세여ㅠㅠㅠ
11년 전
독자12
패릿입니다!!!아니에요 분량 별로 안짧았어요!!!이번편도 완전 재밌어요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찬열이 귀여워더ㅠㅠㅠㅠㅠㅠ....^^이번편 잘봤구요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11년 전
레몬녹차
이번편은 좀 짧았던 거 같아서....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욬ㅋㅋㅋㅋ늘 댓글 감사해요!!ㅠㅠ
11년 전
독자13
아봄입니다!이번편은찬열이가느무기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도재밌게읽고가요!
11년 전
레몬녹차
아봄니뮤ㅠㅠㅠㅠㅠ댓글감사해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
외계인이에여!!흡사밥차려노커일나가는부인...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레몬녹차
요리도 잘하는 준비된 신붓감 변백현이네욬ㅋㅋㅋ외계인님 댓글 감사해요!!!ㅠㅠ
11년 전
독자15
복숭아에여!! ㅎㅎ 찬열ㅇㅣ 귀엽네여 ㅋㅋㅋㅋ ㅈ부끄럼 타고 ㅠㅠㅠ 핳... 이런 로코 너무 좋네여! ㅎㅎ 작가님 잘봤숨돠!! ㅎㅎ 알라부~~♥
11년 전
레몬녹차
ㅠㅠㅠ복숭아님도 제 사랑 받으세여ㅠㅠㅠㅠㅠ정말로 힘이 되요!ㅠㅠㅠ댓글 너무너무 감사해요ㅠㅠ
11년 전
독자16
왔다네왔다네 안약이왔다네 하 박차녈 넌 바보야 밥을지어줘도 못일어나는바보..☆★난 밥짓는소리만 나도 화들짝 깨어나는데..분위기가 왜이렇게 달다구리할까요 저만의 착각은 아니라고믿습니다 허허
11년 전
레몬녹차
저도 밥짓는 소리만 들어도 벌떡 일어나옄ㅋㅋㅋㅋ...밥순이라섴ㅋㅋㅋ댓글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7
비회원이예요ㅋㅋㅋㅋㅋ어휴..박찬열ㅋㅋㅋ단추푸는것만해도저렇게부끄러워하는남자ㅋㅋㅋㅋ백현이허점보이는면너뮤좋아요ㅠㅠㅠ백현아..나도찬열이처럼술취한너를집에모셔두면콩나물국끓여줄고니???ㅋㅋㅋㅋㅋ왜백현이가해주는해장국이먹고싳은지ㅠㅠㅠ주책이에요추책ㅋㅋㅋ레녹님언제든지오셔두상관없습니다레녹님이편안하신대루오셔유^♥^
11년 전
레몬녹차
비회원님 콩나물국은 제가 끓일게옄ㅋㅋㅋㅋㅋㅋ거절하지마세옄ㅋㅋㅋㅋ...수요일도 그렇고 금요일도 그렇고 연재시간 어겨서ㅠㅠㅠㅠ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ㅠㅠ앞으론 꼬박꼬박 지킬게요! 전 칼같은 여자니깐옄ㅋㅋㅋㅋㅋㅋ이번에도 비회원님 댓글 너무너무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8
^~^ / 앜ㅋㅋㅋㅋㅋㅋㅋ박찬열 ㅋㅋㅋㅋㅋㅋ 호구찬열리 귀여워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웦ㅍㅍ퓨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그대할께요!
11년 전
레몬녹차
ㅠㅠㅠㅠ댓글감사해욮ㅍㅍ
11년 전
독자18
백구배켠이에요 그대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비회원이라서 신알신이안와서 이팬픽을이제보다니ㅠㅠㅠㅠㅠ역쥬행하고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죄송해요 예전에암호닉했으면서ㅠ이제보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에는 진짜 달려올게요ㅠㅠㅠㅠㅠ사랑해요 레몬녹차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레몬녹차
괜찮아여ㅠㅠㅠㅠㅠ봐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고ㅠㅠㅠㅠㅠㅠ그거만으로도 감동감도유ㅠㅠㅠㅠ저도 스릉합니당
11년 전
독자19
시계토끼예요ㅠㅠ사정이 생겨서 지금에서에 서 본 저를 용서하세요ㅠㅠㅠ엉엉 점점 백현이도 이제 찬열이에게 마음을 여는것인가!!! 진짜 찬열이 능글맞은줄만 알았는데 저러니까 완전 귀여워요ㅠㅠ 순진덩어리같음...헿헤헤 다음에 만나면 찬열이가 백현이를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는건 아닌지...ㅋㅋ아 진짜귀여워어웅어ㅓ워!!!!!! 다음편기다릴게요ㅠㅠㅠㅠ
11년 전
레몬녹차
아니에요 괜찮아여ㅠㅠㅠㅠㅠ댓글달아주셔서 진짲 감사해여ㅠㅠㅠ
11년 전
독자20
헝헝헝 ㅠㅠㅠㅠㅠㅠ노랑이에요ㅠㅠㅠㅠㅠㅠ일주일동안학교집학원왔다갔다하느라오늘에서야다봤네요ㅠㅠㅠㅠㅠㅠㅠ 찬백이들 달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하트S2
11년 전
레몬녹차
ㅠㅠㅠ댓글감사해요ㅠ
11년 전
독자21
정주행하고왔슴돵! 백현이너므기여ㅇㅝ여ㅠ_ㅠ♥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여...? 낭랑찬혤입니당..!☞☜
11년 전
레몬녹차
암호닉 언제나 환영이에요!!
11년 전
독자22
완전대박!!변백현 라더니만 왜 이렇게 이쁜짓만 하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까님 완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11년 전
독자23
아 백현이 ㅋㅋㅋㅋ 신혼부부같아요 둘이 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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