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11 오늘도 지호와 밥먹이기 씨름을한 표지훈은 지칠대로 지쳤음 175인데몸무게가50밖에 안나가니까 답답할따름인데 지호는 그런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안머겅ㅠㅠ 게다가 김유권이란 놈은 지호밥 다먹이고 오면 사탕이고 초콜릿이고 다주는데 그렇게 따지면 지호눈에는 난 맛없는거 주는 나쁜의사고 김유권은 맛있는것만 주는 좋은놈 아님? 그리하야 찾게된 방법이 질투심 유발 작전임 일단 표지훈은 고양이 한마리를 데려가서 지호 앞에서 고양이만 이뻐하고 먹을것도 주고 지호한테는 눈길도 안줬는데... 우죠는 그모습 그리느라 신경도 안씀ㅋ 시크한 녀석 그렇게 한참을 고양이를 보고있자 지호 얼굴이 서서히 찡그려지기 시작함 갑자기 지호가 벌떡 일어서서 표지훈 눈앞에 얼굴을 뙇! 내밀더니 입술에 힘차게 박치기하고 숨도 못쉬게 가만히있음 표지훈이 화날때마다 키스해서 숨 못쉬게하니까 지호도 화는 나는데 표현할 방법이 없으니까 똑같이 따라한건데 표지훈 귀여워서 웃음터짐 ●△●?지호는 나름대로 화낸건데 웃는표지훈이 당황스러움 "좋은거 배웠네 우리지호~" 지호얼굴붙잡고 키스하는데 지호는 자기가 화낸건데 왜 더 힘든건지 모르겟음 폐활량 딸리는 지호는 놔달라고 손으로 퍽퍽 쳐도 안놔주니까 결국 표지훈의 다리사이를 뻥차고 밖으로 도망감 표쌤은 한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고 합니당...★ 표고버섯설.....
뀩 빨리올라고 노력햇슴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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