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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02
이 글은 4년 전 (2021/7/28) 게시물이에요
막 진짜 대지진 같은 거 나면 문 열어주고 애들 알아서 도망가게 하는 게 답일까 케이지에 넣어서라도 함께 최대한 도망가는게 답일까 하는 그런 상상 시작하면 잠 못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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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와 ㄹㅇ 그러다 눈물 한 바가지 쏟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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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진짜 이런 생각 한번 들면 못자겠어 ㅠㅠㅠㅠㅠ 나 지진 크게 겪고 지진에 대한 공포가 워낙 심해서 ㅜ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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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무슨 선택을 해도 쓰니랑 애옹이들은 안전할겨 걱정마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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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따스한 말 ㅠㅠ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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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아 ㅠㅠ 나도 강아지 키우는데 가끔 그런 생각함... 우리 애기 겁도 엄청 많은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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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리 애들도 ㅠㅠㅠㅠㅠ 동물 키우면 다 이런 생각 하나보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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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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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좋은 생각이다.,. 나도 튼튼한거 하나 더 사려구… ㅜㅜ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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