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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온앤오프
도라지 전체글ll조회 1267l 15






태일은 대학가 근처의 호프집근처로 재효와 민혁과 함께 향했다.


"야,야 쟤네봐"

"뭐 누구"

"저기 횡단보도 건너편에 있는 고딩들"


태일은 고개를 돌려 민혁이 가르 친 곳을 봤다.

그곳엔 한 고3정도로 돼보이는 아이들이 무리지어 있다.

자세히 보니 지훈의 학교교복을 입고 있었다.


"와, 치마 짧은 것 좀 봐라."

"요즘 애들 다 저러고 다니는데 뭐."

"무슨 여자애들이 이런 늦은 시간까지 남자애들이랑 다니냐."


태일은 무리들을 유심히 지켜봤다.

딱 봐도 미팅자리인것 같은 분위기인데, 아침에 지훈이 소개팅을 간다는 소리를 떠올렸다.

저기에도 혹시 지훈이 있을 것 같아 태일은 눈을 찡그리며 유심히 지켜봤다.

그때, 옆에 있던 민혁이 한 여자애와 남자애를 가르킨다.


"쟤네 둘 존나 살벌해."
"누구?"

"저기 저 노란색머리랑. 이쁜애 저기 횡단보도 바로앞에 있는 애들."

"노란머리?"

"어, 야 지금 건너는 애들. 존나 남자애 표정봐 진짜 싫은표정."


표지훈도 노란머린데.

태일은 노란머리의 남자애의 얼굴쪽을 쳐다봤다.

"어라?" 태일은 고개를 갸웃했다.

노란색머리에 큰키 그리고 아침에 지훈이 입고나갔던 후드짚업.


"..표지훈?"

"아는애임?"

"어 ,나랑 같이 사는앤데.."


태일은 자신에게 광선눈빛을 뿜어대며 횡단보도를 건너는 지훈을 보며 어색하게 멀리 손인사를 했다.

하지만 지훈은 그런 태일의 인사를 바라만본 체 태일쪽을 보며 쾅,쾅 거리며 다가왔다.


"뭐야..쟤 왜저래.."


지훈은 언제왔는지 태일의 앞에 서있었다.

새삼 느끼지만 지훈은 쓸데없이 키가 크다. 태일은 어색하게 웃음을 짓고 인사를 했다.


"하..하이?"


태일은 지훈의 팔에 잡혀있는 여자애를 힐끗 쳐다봤다.

자세히보니 에프엑스의 한 멤버를 닮은 듯 하기도 한듯 하다.태일은 "오오, 표지훈 인기남이네." 라며 어깨를 툭툭 쳤다.

하지만 지훈은 여전히 무표정한 얼굴을 하며 태일을 바라봤다.

그러더니 태일의 옆에서 어깨를 걸쳐 자신의 품에 들어오게 한다.

태일은 깜짝 놀라 누가 오해할까 지훈의 팔을 떼어놓을려 했지만 지훈은 팔에 힘을줘 태일을 더 꽉 끌어안았다.


"야! 표지훈 이것좀 .. -"

"이 사람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야."

"????????"

"나랑 사귀는 사이고."


태일은 표지훈의 발언에 눈이 번쩍 뜨며 지훈을 쳐다봤다.

여자동기들과 태일을 데리러온 민혁과 재효도 얼음이 돼서 태일을 쳐다봤고

지훈의 옆에있던 여자애는 태일을 향해 

살벌한 눈빛을 뿜어내고 있었다.




표지훈 이새끼가 지금 뭐라한거야?
















w.도라지

룸메이트 05


















태일은 지훈의 폭탄과도 같은 발언에 얼이 빠졌다.

지훈은 여전히 태일을 끌어앉은 체 여자애를 바라보고 있다.


"됐지? 이제 가."

"...거짓말"

"거짓말아니야. 봐봐, 이 형도 가만히 있잖아."


지훈은 태일을 가르키며 말했다.


"나 게이야."

"허.."

"그니까 얼쩡되지마."


태일은 이렇게 자신이 게이로 성립되어가는 모습을 보며 지훈의 팔을 뿌리쳤다.

지훈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태일의 눈을 바라봤다.


"야,표지훈 미쳤어? 저기,절대 오해야. 표지훈 니 빨리 해명해. 어?"

"뭐가."

"뭐가아아? 너 말도 짧아졌다? "

"삐졌어 우리 태일이?

"미쳤어? 야,표지훈 너왜그래,진짜 어? 어디 머리 다친거 아니지?"


태일은 "아 됐고, 빨리 해명해. 아니라고 어?" 라며 울상을 지었고

지훈은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연신 싱글벙글 웃는 표정이다.

그때 진리는 태일과 지훈을 빠르게 흘었다. 그리고는 뭔갈 눈치챘는지 태일에게 말을 걸었다.


"오빠, 표지훈이랑 사귀는거 아니죠"

"어? 아니지, 절대!Never!아니야!"

"진짜요?"

"하,하하 얘가 장난이 원래 심해.장난이야 장난!"


진리는 다시 순한 눈을 하며 지훈에게 눈을 돌렸다.

지훈은 인상을 지었다.


"야, 이태일."

"너 자꾸 반말,야,너,뭐.."





"...?너,너 지금"

"이제 믿지 간다?"


지훈은 태일의 손을 잡고 여유롭게 진리에게 미소를 보였다.

태일은 울상을 지었고 남겨진 재효와 민혁은 입을 쩍 벌리며 

끌려가는 태일을 멀리 바라봤다.


"...대박."


이태일이 애인이 있다.

여자친구가 아닌 아주 잘 ~생긴 남자친구가.


재효가 툭, 하고 손에 들려있던 음료수를 떨어트렸다.











-












지훈은 태일의 손을 잡고 집안으로 들어왔고 진리에게 벗어났다는 사실에 안도의 한숨을 내셨다.

아마 그때 태일이 없었다면 계속 시달려야 할지도 모른다. 

뽀뽀..는 태일에게 무조건 빌어야됀다. 꼭 안해도 넘어갈수 있는 지훈이였지만 

왠지 모를 이상한 기분에 태일에게 해야된다! 라는 직감이와 충동적으로 입술을 부딪쳤다.

지훈은 태일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아,형 진짜 그 때 형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

"그때 아마 형이라도 없으면 , 아오 진짜"

"미친새끼."

"망했..네?"


태일의 욕설에 깜짝놀란 지훈이 고개를 돌렸다.

태일은 입술을 깨물며 자신의 머리위에 있는 지훈의 손을 거칠게 쳐냈다.

지훈은 자신이 생각했던것보다 큰 반응에 당혹스런 얼굴을 감추지 못했다.

당황한 지훈이 어떻게 사과를 하려 손을 뻗었지만 태일은 고개를 숙이며 손을 차갑게 쳐냈다. 


"꺼져."

"형.."

"건들지마."

"..."


지훈이 말을 체 꺼내기 전에 이미 태일은 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았다.

태일이 이렇게 화가난적은 룸메이트 생활이후 처음이라 지훈은 혼란스러웠다.

대충 달래주며 끝낼려 끝내기에는 일이 너무 커져버린 마당이다.

지훈은 "아,망했다.." 라며 앓는 소리를 냈다. 뒤늦게 자신이 얼마나 큰일을 저질렸는지

태일에게 미안한 마음이 쏟아져 나왔다. 아무리 태일이 어려보인다해도 어엿한 23살의 자신보다 

4살이나 많은 어른인데 그런 철없는 행동은 충분히 태일을 화나게하기 충분한 사유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성격은 상남자에, 자존심까지 쎈 태일이기에 충분히 속이 상했을거다. 


"..어떡하지"


태일이형 진짜 화났다.


지훈은 닫힌 태일의 방문을 열 용기가 차마 나지 않았다.




 


*






태일은 화끈거리는 얼굴을 여러번 찬물로 씻어냈다.


"아,지,지,진짜"


이상한 기분에 말까지 더듬거리는 태일이다.


"뽀뽀라니!내 첫뽀뽀가 표지훈이라니!"


태일은 지훈의 입술이 닿은 자신의 입술을 매만졌다. 


"으아아! 어떡해, 나 이제 표지훈 얼굴 어떻게 봐!!"


태일은 머리를 마구 흐트리며 침대위를 뒹굴었다.

물론 태일의 잘못은 100%아니였다. 충분히 지훈에게 화를내도 되는 입장인데다가

자신이 화를내야 마땅한 상황인게 분명한데 , 뭔가 짜릿하면서 오묘한 마음에 자신의 마음이 주체가 안된다.

그러곤 방금 전 지훈에게 했던 자신의 말을 기억해냈다.

손을 쳐내기까지하면서 '미친새끼','꺼져' 라는 욕까지! 침대를 쾅! 하고 내리쳤다.

사실 전혀 지훈에게 화가 안난건 아니였다.

재효와 민혁 그리고 왠 모르는 여자애앞에서 지훈과 강제로 뽀뽀까지 해버렸고

그것도 지훈이 그여자애에게 벗어나기위한 용도로 인해 그런 심한짓을 했다는거에 너무 화가난 태일이였다.

하지만 지훈은 아직 19살. 아직 어린구석이 가득 남아있는 지훈에게 혹여 상처가 될까 태일은 걱정이 가득이다.

태일은 지훈에게 사과할 용기도, 얼굴을 볼 용기도나지 않았다. 

혹시라도 지훈을 보면


"얼굴이 터져버릴지도 몰라..훌쩍.."


훌쩍,훌쩍 소리가 들리고 태일의 눈에선 닭똥같은 눈물이 뚝,뚝 손에 떨어졌다.

자신이 지훈과 첫뽀뽀를 했다는 것에 대한것과 강제로..뽀뽀를 당했다는것에 대한 눈물인지


아니면 또 다른 감정의 눈물인지 그 진실은  태일밖에 모른다.







*







벌써 12시가 다돼가는 시간.

지훈은 몰려오는 배고픔에 굶주린 배를 감싸며 거실로 나왔다.

여전히 거실은 조용했고 태일의 방문은 굳게 닫혀져있다.


꼬르르륵 -


적막한 거실에 지훈의 굶주린 소리가 울려퍼진다.

결국 배고픈 지훈은 태일의 방문앞에 서성일수 밖에 없었다.

항상 지훈에게 저녁밥을 해주던 태일이 오늘은 방에서 나오지 않으니 지훈은 죽을 맛이였다.

그렇다고 뭐라고 할 체면도 안되는 상황이다. 


"..에라"


지훈은 눈을 질끈 감고 태일의 방문을 열었다.


"..형"


태일은 침대위에서 이불을 꽁꽁싸매고 엎드려 있었다.

지훈은 "태일이형..?" 라고 불렸지만 여전히 미동조차 없는 태일이다.

지훈은 머리를 긁적이며 태일의 침대에 풀썩, 앉았다.

태일은 움찔하는 듯 하더니 다시 이불을 더 끌어앉으며 침대에 머리를 박았다.

지훈은 입을 달싹이는 듯 하더니 곧 말을 꺼낸다.


"형..미안해요.."


라는 첫말로 지훈은 주저리주저리 사과의 말을 늘어놓는다.


"있죠, 사실은 뽀뽀는 안할려고 했는데요..아니 그냥,어? 형보니까 뭔가 아 그냥..뭔가 이상해서... 그냥 귀여워서 아니,아니 그게

아니라..형이 애기같다는게 아니라..,아 쨋든 태일이형 이제 이불밖으로 나오면 안돼요?. 내가 어,다!전 ~부다 잘못했어요.내가

미친놈이에요. 절 매우 때려도돼요..그니까 태일이형 화풀어요..형이 그렇게까지 화낼줄을 몰랐는데..제가 생각이 짧았어요. 내

가 너무 철없는 행동을 했나봐요. 아, 그니까 결론은 미안해요 형..그니까 이불에서 나와봐요,좀! 나랑 얼굴보고 좀 얘기해요.형!

그리고 솔직히 첫뽀뽀는  아니겠고, 남자랑 뽀뽀해서 그래요?아아아 -. 태일이형 얼굴좀 응? 형 얼굴 보고싶어!"


"야!!!!"


"으앜! 깜짝이야!"


태일은 이불을 확 걷어차며 지훈과 얼굴을 마주했다. 

얼마나 울었는지 눈이 빨개져있다. 


"형, 울었어요? 태일이형?"

"흐어,흐엉어"


태일은 억울함에 눈물을 쏟아냈다.


"야,어,흐어,나 첫,뽀뽀였단 말이야아아,흐엉엉"

"헐?"

"흐엉어, 너 지인짜 너무하다!너!이 표코몽새끼야!!흐엉,어? 거기에 내 후배도,내 동기들도 있었어! 너한테 내 입술뺏긴것도 너무한데!!

내가 거기서 게이오해도 받아야되?받아야 되냐고!!! 너 어떡할꺼야!!어떡할꺼냐고오!!!"


태일은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흘리며 소리를 질렸다.


"..."

"히끅"


지훈은 태일을 말없이 끌어앉으며 토닥였다.


"형"


진짜 미안해.

난 첫뽀뽀인줄 몰랐지






*






"훌쩍"

"..."

"훌쩍"

"다울었어요?"


옷은 이미 태일의 눈물로 다 젖어있었다.

태일은 밀려오는 민망함에 고개를 푹 숙였다.


"형"

"..어"
"나봐요."

"안돼,지금 완전 못생겼어."

"그럼,그냥 그렇게 들어요."

"응"


지훈은 태일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고개를 갸웃거리다 입을 뗀다.


"이번일은 진짜 미안해요."

"..."

"내가 진짜 다! 나빳어."
"..알아"
"그니까 형 삐지지마요."

"..안삐져"

"근데 형 진짜 첫뽀뽀?대박"

"닥쳐"

태일은 지훈을 노려봤다.

그런태일에도 지훈은 오물거리는 태일의 입술이 귀여워 여전히 엄마미소다.


꼬르르륵


"..."


민망함에 지훈은 머리를 긁적였다.


" 배안고파요?"

"배고파"

"아! 오늘은 내가 밥할까요?"

"아니"


태일은 부엌으로 가려는 지훈을 막아세웠다.


표지훈 넌 절대 부엌에 얼씬거리지마.








-







태일은 지훈에게 "잘자라.." 라며 힘없이 손인사를 했다.

지훈은 웃으며 "형도!" 여느 때보다 발랄하게 인사를 하며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태일은 침대에 풀썩 소리를 내며 몸을 던졌다.


"..뭐지?"


콩닥콩닥. 심장이 주체가 안된다.

발끝에서부터 올라오는 짜릿짜릿한 기분. 

태일은 여러번 뒤척이며 잠에 들려하지만 멜랑꼴리한 기분에 몸을 꼬았다.

이 스파크가 튀는 것 같은 이런 기분을 


사람들은 무슨 기분이라고 하더라?


아마 오늘은 깊게 잠들지 못할것같은 밤이다.

태일은 눈을 감았다.













더보기

이 똥분량은 뭐다 ㅠㅠㅠㅠㅠㅠㅠ

날 매우 치세요ㅠㅠㅠ 그래도 이번엔 월요일이된지 23분뒤에 올림 다행임..

댓글달아주시는 분들 사랑함 암호닉 사랑해!!요!!♥

그리고 조회수랑 댓글차이나면 작가가 삐뚤어질수도 있쌈여 ㅠㅠ

댓글 잘봄 ,잘봤3,잘봤어요~ 라도 매우 좋아한다능 ㅠㅠㅠ 

모두 굳밤되세요! 굳나잇~ 그리고 브금은 몰릭 - ㅋㅋㅋ







다음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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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암호닉: 쵸코 하트뿅 태일전하 으아아 날가져 쮸 페브리즈 불낙지 몽구 둘리 쌀알 양파맛 숏태일 탤꼬미 마카다미아 코쟁이 ♥
11년 전
독자1
갑자기 글이사라져서 깜짝 놀랬어요ㅠㅠ드뎌오셨네요ㅠㅠ
11년 전
도라지
네네ㅠㅠㅠ늦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여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
ㅓㄹ 작가님 글 사담에 욕쓰면안돼요! 빨리수정하세새영유오유유
11년 전
독자4
신알신이 갑자기 세개나 와서 깜짝놀랏어욬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진짜 절이렇게 애타게하실거에요?ㅠㅠㅠㅠ우으허유ㅠㅠㅠㅠㅠ 오늘도달달하네요.. 탤이 꺼지라고햇을때 심장이철렁햇어요.. 화내는태일이는 무서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태일이 뽀뽀당하고 좋아하는거봨ㅋㅋㅋㅋ귀여워귀여워ㅠㅠ 아맞다 저 코쟁이에요!!! 작가님맨날 늦게오고ㅠㅠㅠ미오미오 빤낭좀와여♥
11년 전
도라지
헐 수정함녘 ㅠㅠㅜㅠ뭐야 이긴댓글 겁나 사랑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
ㅠㅠㅠㅠ드디어오셧군에ㅠㅠㅠㅠㅠㅠㅠㅠ어서오세여ㅠㅠㅠㅠㅠ첫뽀뽀를훔쳐갸다닞지훈이태일이책임져야지으흐흥
11년 전
도라지
흫ㅎ흐후키스도 가져가도되 지훈아흫ㅎㅎ흫ㅎㅎ
11년 전
독자5
으아앙아앙 쌀알이에요ㅠㅠㅜㅜㅜ대박 ㅠㅠㅠㅠㅠ태일이마음이 콩닥콩닥!!!!사랑의감정이!!!!!!첫뽀뽀도 지훈이에게 첫애인도 지훈이에게!!!!!!!핳 썸탈때가 제일 좋을때죠ㅠㅠㅠㅠㅠㅠ내가다 간질간질*.* 이번편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존잼개잼bbbbbbbbbbㅠㅠㅠ♥♥
11년 전
도라지
ㅠㅜㅜㅠ감사해요!!댓글 고마워요 ♥
11년 전
독자6
작가님 기다렸어요!!!!!!!!잘봤어요ㅠㅠㅠㅠㅠ제가막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도폭풍으로써주세요♥
11년 전
도라지
네넨ㅇ ㅠㅜㅜㅜ 댓글고마워요!
11년 전
독자7
저말두근두근마음이떨리네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도라지
둑흔둑흐 댓글 땡큐쏘맛치
11년 전
독자8
쮸입니당ㅋㅋㅋ엉엌ㅋㅋㅋㅋ벌써부터뽀뽀라닠ㅋㅋㅋ그것도태일이한테첫뽀뽘ㅌㅌㅌㅌㅌ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귀여ㅜ어워근데진짜어뜩해여 동기들도다봤는데 공식77ㅔ이..힘숔ㅋㅋㅋ핰ㅋㅋㅋ재밌게봤ㅅ습니당 다음편도기대ㅏ께ㅛ
11년 전
도라지
표지훈이태일 본격 게이인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감사함닼~
11년 전
독자9
양파맛이에요!!! 쪽지보고 달려와서 얼른읽었어요!!!!!ㅠㅠ 태일이의 화난모습을 글로 읽으면서 헐..한동안 냉전상태..?라고생각했는데 좋게 해결되네요!!ㅎㅎㅎ 아 이제 태일이랑 지훈이가 게이라는 소문이 돌고 돌고 퍼지고 퍼질텐데 담편 궁금하네요!!이 두명이 어떻게 대처를 할지!!! 담편 기다리고 있을게요!!!!!ㅎㅎ
11년 전
도라지
댓글은 사랑입니다 ♥
11년 전
독자10
잘보고가요! 짱재밌어요 ㅎㅎ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11년 전
도라지
감사해요~댓글고마워요~@@
11년 전
독자11
신알신 하구 암호닉 신청해여 포태일토!!!!!!!!!에여!!!!! 헝헝 어제 내내 작가님 글 기다렸는데 안올라와가지구 그냥 잤는데 조금만 더 참을걸 그랬나봐여ㅠㅡㅠ 어유 태일이가 표지한테 정색하면서 화낼때 꼭 제가 표지인 것 마냥 몰입되가지고 가슴 철렁.. 그런데도 이탤도 표지도 마냥 귀엽고ㅠㅜ 재밌게 잘 보구 가여 다음주에 뵈여! 작가님 행쇼 오일 행쇼S2
11년 전
도라지
독자님도 나랑 행쇼
11년 전
독자12
사랑해요
11년 전
도라지
미투
11년 전
독자13
재밌어요잘봤어요ㅠㅠㅠ이탤ㅋㅋㅋ귀여워귀여워
11년 전
독자13
불낙지에요ㅎㅎ작가님기다렸어요~~탤이랑지훈이랑이제뭔가얄랑꼴랑한분위기도만들어지고!탤이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쥬그뮤ㅠㅠㅠㅠ보는제가다설레요ㅠㅠㅠ잘보고갈게요~
11년 전
독자14
우왕우유ㅠㅠㅠㅠㅠ완전기다렸어요ㅠㅠㅠㅠ다음주에도 기대할께용 흐류구류규규 암호닉 첫뽀뽀 신청해용 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5
쵸코에요!! 아 ㅠㅠㅠ태일이가 표코몽한테 뽈인러브해버렷어요 ㅠㅠㅠㅠㅠㅠㅠ표코몽이먼저 태일이한테 빠져야대는데!! 이럴수업써!!!! 태일이 첫뽀뽀도 뺏긴마당에 ㅠㅠㅠㅠㅠㅠ 표코몽은 좀 아무렇지안은것같던댕 ㅠㅠㅠㅠㅠㅠ 얼른 표코몽도 태일이를 완전!! 조아하게해주세요 ㅠㅠㅠㅠㅠ 그래도 둘다 귀여워성 ㅠㅠㅠ재미서요 ㅠㅠ잘보고갈게요!!♥담주에만나여
11년 전
독자16
어머 ㅋㅋㅋㅋ귀여워라ㅠㅠㅠ
11년 전
독자17
잘봤어요~너무귀엽다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8
아 너무 좋아요 진짜ㅜㅜ 이렇게 달달터지는 글이..ㅜㅜㅜ작가님 스릉흔드!!♥♥담주 빨리왔으믄좋겠어요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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