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호닉 |
고마웤ㅋㅋㅋㅋㅋㅋ너네들밖에없다ㅋㅋㅋㅋ 쀼쀼 요거트 뱅뱅 부농이 뽀뽀틴 나 암호닉 다외웠다! |
나사실 과제때문에 오늘 안쓸려했는뎈ㅋㅋㅋㅋ몇몇의 이쁘니들때문에쓴다ㅋㅋㅋㅋㅋ
저번에 당한일도 말할겸 깔겸ㅋㅋㅋㅋㅋㅋㅋ
어제일은 그냥 그럭저럭 끝났다. 오늘 표지훈이랑 과외하는날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새끼가 연락이없네
나로썬 고맙지 개새끼^^ 영원히 오지마라ㅗ 그래도 돈받고 하는짓이라 가만두기가 좀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돈맛에 들이면 헤어나올수가없지 마치 나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시발 순결도 잃을판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말은 안했지만 지금 표지훈 컴퓨터 쓰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쳣냐고? 괜찮음ㅋㅋㅋㅋㅋㅋㅋ몇번 몰컴써봄ㅋㅋㅋㅋㅋㅋㅋ
연락이 없는거보니 지 불알친구들이랑 술쳐마시는것같고 또 술취해서 한9시쯤 들어오겠지ㅋㅋㅋㅋㅋㅋㅋ
난 아주머니가 부탁해서 집에서 대기중이다ㅋㅋ
잠깐 글 쓰는 용도야 상관없겠지
오늘은 과거얘기해줌ㅇㅇ 요번편은 별로 재미없을수도있다ㅋㅋㅋㅋㅋ
2주정도전에 얘긴데ㅋㅋㅋㅋㅋㅋㅋ어느때와같이 목요일 오후 6시에 과외를 시작함ㅋㅋㅋㅋ딴짓하는 표지훈 새끼 발로차면서 수학하는데ㅋㅋㅋㅋㅋ
그날따라 표지훈 새끼가 집중을 안하는거임ㅡㅡ 원래도 안하지만 그날따라 더안함 나도그냥 날로쳐먹고싶지만 우지호 자존심에 허락하지않아서 이렇게 붙잡고하는건데
개새끼가ㅡㅡ 자존심상하긴한데 표지훈 새끼 신경거스르면 내가 힘들다 그랬지?ㅋㅋㅋㅋㅋ그냥 눈치봐가면서 존나 건드림ㅋㅋㅋㅋㅋㅋ
표지훈새끼가 점점 짜증나는게 보이고 나는 초조해지고 근데 공부는 해야겠곸ㅋㅋㅋㅋㅋ미치는줄ㅋㅋㅋㅋ시발 고작 2시간하는데 집중좀해 이 고릴라새끼야ㅠㅠㅠㅠㅠㅠ
나도 박경새끼불러다 술들이붓고싶은거 참고 시간내서 온거다^^ 새끼가 형의 노력을 몰라줘욬ㅋㅋㅋㅋㅋㅋ
대충 끄적끄적 수학문제푸는 표지훈을 보며 곰곰히 생각해봤음...이새끼를 어떻게 꼬셔서 공부시키지? 요번에도 성적 내려가면 아주머니한테 눈치보이는데....
시발ㅠㅠㅠㅠㅠ나도 날로 쳐먹는건 아닌데 표지훈개새끼가 참여를 안해줘서 이새끼 성적 꾸준히 내려가고있음ㅠㅠㅠㅠㅠ
니가 성적이올라야ㅠㅠㅠㅠㅠㅠㅠ이거 빨리 그만두고 소문나서 다른애 가르칠거아니냐ㅠㅠㅠㅠㅠㅠ니같이 연장자에게 버릇없이 구는애 말고 존나 얌존하고 반에서 반장맡아서하는 모범생!!!!!!!! 시발 빵셔틀도 너보다 천만배는 낮겠다;; 걘 착하기로 하지 넌 뭐야 개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사람한테 이렇게 스트레스 받긴처음이었음...아니다 1년전에 헤어진 김민희년ㅡㅡ 그년이랑 똑같아 미친놈아ㅠㅠㅠㅠㅠㅠ너네둘다 왜 쌍으로 날 못괴롭혀서 안달이야!!!
하튼 김민희년이랑 똑같은 표지훈년은;; 이젠 아예 안하기로 작정했는지 땅바닥에 들이누워서 침대밑에서 성인잡지를 꺼냄 나존나 어이털려서 그새끼 띠껍게 쳐다보고 표지훈개새는 나무시하고...이일은 수십번있었지만 그냥 그날따라 더 짜증났다. 지금쯤이면 고등학교동창들끼리 모여서 잘놀고있을텐데 나혼자 삽질ㅋㅋㅋㅋㅋㅋㅋ 박경오이새끼 가다가 넘어져라ㅡㅡ 아그리고 오해하지마 나 친구없는거아님 절대아님 난 인기남임 오늘도 불러싸는거 시크하게 거절하고온 차가운도시남자
날이렇게무시하는건 너밖에없어 이 아기고릴라야ㅠㅠㅠㅠ좆만 더럽게커서 좆만 크면 다냐? 시발 밤에 여자한테는 존나 황홀한 밤을 선물해주겠지만 난 그때 내생에 최악의밤이었다.
개새야 난 들어가는 구멍이라곤 똥구멍 밖에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발 들어가는구멍이아니라 내 찌꺼기나오는 구멍이야ㅠㅠㅠㅠㅠㅠ
가끔 똥구멍이 시렵다 싶으면 표지훈이 내후장노리는거아닌지 심히 의심하게된다;; 그래서 가끔 강철팬티를 맞춤제작해야하나 고민중...나 심각하다.
존나 여유롭게 성인잡지보면서 휘파람 부는 표지훈 존나 야려보다가 툭하는 식으로 말내뱉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이거 2시간안에 10장 다풀면 술사준다.
아시발 귀찮은데..
할거야 말거야 개새야 너이거 안쳐풀면 나 친구놈들이랑 술마시러 나간다?
아 시발 우지호 개년...협박하는거냐?
개년? 시발 못하는말이없어
됬다됬어 풀면되잖아 그약속 지켜라
생각보다 고분고분한 표지훈의 행동에 솔직히 의아하긴했는뎈ㅋㅋㅋㅋㅋ그래도 나름 만족스러웠닼ㅋㅋㅋㅋ새끼 점점 나아지는건가?하면섴ㅋㅋㅋㅋ
표지훈이 성인잡지 침대밑에 껴놓고 문제풀기시작하는데 그때만큼은 좀 이뻐서 턱괴고 존나 흐뭇한 미소로 쳐다봤닼ㅋㅋㅋㅋㅋㅋ
집중하면서 풀다가 내시선이 느껴졌는지 고개들어서 날쳐다보는데 나그때 처음으로 표지훈 얼굴 존나 자세히 봤닼ㅋㅋㅋㅋ
예전에 강제성추행 당할때 얼굴가까이대고 뽀뽀 까지해봤는데 이렇게 자세히 보는건 처음이었음
새끼 하는짓은 개망나니같아서그렇지 생긴건 배우같이 잘생김 니성격이 얼굴에 아깝다 미친놈 그럴거면 나주지ㅋㅋㅋㅋㅋ 내가 얼굴 존나 자세히 쳐다보니깐 표지훈이 뭐가웃긴지 피식웃고 또 내 턱잡고 엄지손가락으로 입술꾹눌렀다ㅡㅡ 시발 미친놈 지 힘센것좀 제발 자각해줬음 좋겠다ㅠㅠㅠㅠㅠㅠ존나 아픈데 애써 안아픈척 표지훈 존나 노려봄
야 미치노마 이거 아떼?
우지호 존나 이쁜년ㅋㅋㅋㅋㅋ 걸레같은 입만 고치면 좋을텐뎈ㅋㅋㅋㅋ
니나고쳐 미치노마 연당다하테 모타능마리없서
미친ㅋㅋㅋ
그때 표지훈이 웃는데;;;진짜 뻥안치고 나게이아니고 표지훈한테 마음 눈꼽만큼도 없었는데 설렜다;; 원래 남자라도 잘생긴새끼가 웃으면 설레는법임 난절대 딴마음이 있어서 그러는거아님 성격은 개같아도 얼굴은 잘생기니 시발 눈은 정화되는구나 한동안 멍하니쳐다보다가 괜히 내가 표지훈한테 설렜다는게 쪽팔려서 짜증내면서 손떼냄 표지훈개새는 뭐가그리웃긴지 존나 실실대다가 내 뒷목잡고 입술에다가 쪽쪽쪽하고 3번이나 뽀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이럴줄알았짘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성추행안하고 지나가면 개새표지훈이 아니지^^ 그때 쪽팔린것도있고 그냥 모든게 다짜증나서 가만히있었는데 러;ㅏㅈ둘;ㅐㅑㅈ도랴ㅗㅈㄷㄱ 미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연인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루;ㅣㅑ도;랴ㅐㅗㄷ;ㅐ렂댜 생각해보니깐 나 표지훈 얼굴 못볼듯 으엉어어어ㅓㅇ어엉
지금 아파트 베란다 창문에다가 표지훈 개새끼야!!!!!!!!라고 존나 소리지르고싶은데 쫒아올라올까봐 못하겠다^^ 존나 뽀뽀당한건 억울한데 죽고싶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생각해보니 어제는 존나 딥키스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차근차근 진도빼는 연인처럼 지랄옘병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계속 연인연인 하니깐 기분 존나 묘하다;; 나진짜 생각해보니깐 시발 연인들이 하는 스퀸십은 표지훈이랑 다해본거가틈;;;;땀난다 시발 예전에 사내두명끼리 영화보러갔을때도손잡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절대일부로 그런가아니다 그냥 존나무서워서 오줌지릴것같은데 시발 나도 남자 자존심이라는게있짘ㅋㅋㅋㅋ절대무서운척할수없었음 특히 표지훈앞에서는^^ 그래서 존나 안무서운척하다가 귀신튀어나오면 아랫입술 깨물어서 비명소리새어나는거 참았다ㅠㅠㅠㅠㅠㅠㅠ표지훈개새는 저게뭐지?하는 뚱한표정으로 팝콘이나 쳐먹고있었음 이새끼는 존나 강심장인가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특히 절정일때.....나진짜 나도모르게 눈감았는데 표지훈이 나 무서워 하는거 눈치챘는지 말없이 손잡아줬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시발 그게뭐라고 존나고마워서 눈물나올뻔ㅠㅠㅠㅠㅠㅠㅠㅠ귀신튀어나올때마다 손꽉붙잡고 옘병떨음 영화끝나고 쪽팔려서 존나 빠른걸음으로 집에들어가긴했는데 솔직히 뒤에서 표지훈이 따라와준건 고맙게 생각했음....응?
아 잠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뭔말 짓껄이고있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심호흡좀 할게 후하후하후하후하후ㅏ후하
갑자기 표지훈 칭찬퍼레이드 벌이고있음;;미운정도 정이라더니 솔직히 가끔 표지훈이 나한테 마음있나 생각하긴하는데 생각할수록 비참해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가 남자를 좋아하는일을 내주변에서도 전무했고 그냥 표지훈새끼는 성인잡지좋아하는 혈기왕성한 남고딩인데 남자좋아해서 뭐하냨ㅋㅋㅋㅋ얼굴도 멀쩡한새끼가
나한테 왜 자꾸 뽀뽀하고 키스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날가지고 노는느낌들어서 짜증난다.
군대에 있을때까지만해도 존나 여자에 열광하면서 소녀시대느님 하면서 내인생의 반은 여자였는데 갑자기 왜이렇게 바꼈는지모르겠다.
갑자기 진지해져서 미안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글쓰다보니깐 좀울컥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까진 그냥 웃으면서 넘어가긴 했는데
표지훈이행동이 성추행을 넘어서 연인한테 하는것같아서 마음이 좀 그렇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지훈 들어오면 술더먹이고 그냥 떠봐야겠닼ㅋㅋㅋㅋㅋㅋㅋ떠봐서 뭘어떻게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뭔생각인지나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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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쓸게 배고파서 밥먹으러 가야함
근데 떠봐서 뭐하지ㅋ 뭔반응을 보여야할지모르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