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김남길 엑소 성찬
글쓰는미대생 전체글ll조회 1031l 2

[iKON/준혁] spiral 6 | 인스티즈

 

 

 

 

 

 

 

 

 

 

 

spiral

: 악순환의

 

 

 

 

 

W. 글쓰는미대생

 

 

 

 

 

 

 

 

 

 

 

 

 

 

 

 

 

 

 

그 이후로도 동혁은 알게모르게 준회를 피했고 준회는 그런 동혁에 서운함을 느끼기 일수였다.

첫만남은 그리 좋지않았던 둘이지만 준회쪽에서는 티켝태격하며 미운정이 들었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제가 시비를 걸면 앙칼지게 받아치는 동혁이 제법 귀엽다고 생각해 동혁을 놀리는게 일상의 낙이 되었던 탓에 예전처럼 지루해져가는 준회였다.

 

 


동혁은 준회가 제 가방을 끌어당긴 이후 부터 한달 안에 갇혀버린것을 생각하지 않게 된 대신 준회에게 이상하게 반응 하는 저를 보고 매일 혼자 끙끙댔다.

제가 왜 준회를 보면 뒷덜미가 간질간질한지 도통 모르겠던 동혁은 눈이마주치면 간질되던 뒷덜미가 이제는 준회와 같이 있기만하면 간질거리다못해 심장이 터질 것 같은 제 몸에 한숨 뿐이었다.

 

 

 

 


오늘도 왜 제가 간질거리는지 생각을 하다 잠을 설친 동혁은 피곤한 얼굴로 집을 나섰다.

이제는 당연한 일인듯 학교가는길에 있는 한빈의 아파트 입구에서 한빈을 만나 함께 등교하는 중이었다.

동혁은 피곤한지 계속 고개를 이리저리 움직였고 한빈은 물었다.

 


-뭐냐, 잠 못잤냐?

 


-그냥.

 


동혁은 대답했고 옆에서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내뱉는 한빈의 말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다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아니 내가 그래가지고,

 

 

-야, 한빈아.

 

 

-어?

 

 


한빈은 제말을 끊는 동혁에 고개를 돌려 동혁을 바라보며 대답했고 동혁은 앞만 본채 말했다.

 

 


-내가 전학오기전에 친구가 있거든.

 

 


-어, 어디라그랬지?

 

 

-아무튼 있는데, 걔 얘기거든?

 

 

-어.

 

 

-걔가 존나 싫어했던 애가 있단말이야. 근데 요즘 걔보면 막 뒷목이 근질근질하데.

 

 


-안씻어서 그런거 아님?

 

 

동혁은 한빈의 말에 표정을 찌푸리고는 소리를 빽 질렀고 한빈은 장난스레 웃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아 깨끗해. 맨날 씻는다고! 아무튼간 그런데 막 심장도 벌렁벌렁한데.

 


한빈은 고개를 두어번 끄덕거렸고 저를 쳐다보는 동혁에 아무렇지 않게 마주보고는 말했다.

 

 

-좋아하는거네.

 


동혁은 표정을 한껏 찌푸렸고 이해가 안된다는 표정으로 되물었다.

 

 

-남잔데?

 


한빈은 여전히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대답했다.

 


-그게 뭐. 야 사람들 중에 70퍼센트가 양성애자랬어.

 


-누가?

 


동혁은 마음에 들지않는 듯 물었고 한빈은 어깨를 으쓱이고는 말했다.

 

 

-몰라, 인터넷에서 봤지, 병신아.

 

 

깨림직하게 한빈을 쳐다본 동혁은 기분나쁜표정을 지었고 한빈은 아까 제가 하던 말을 이어하기 시작했다.

 

 

-내가 어디까지 말했냐? 아, 그니까 형이,

 


진환의 이야기를 하며 불만을 토해내는 한빈의 말이 귀에 들어올리 없는 동혁은 찌푸린표정으로 제가 준회를 좋아한다니 말도 안된다고 부정하고 있었다.

어느덧 학교에 도착했고 교실을 향해 계단으로 올라가던 중 한빈이 동혁의 어깨를 잡아 멈춰세웠다.

동혁은 뭐냐는듯 한빈을 쳐다봤고 한빈은 물었다.

 

 

-누구냐?

 


-뭘.

 


동혁은 되물었고 주위를 한번 살핀 한빈은 조그만 목소리로 말했다.

 

 

-니가 존나 싫어하는데 간질거린다는 놈.

 


한빈의 귓속말에 기겁을 하며 몸을 떨어트린 동혁은 고개를 설레설레 저으며 말했다.

 

 

-아, 친구얘기라니까?

 


한빈은 다안다며 고개를 끄덕거리고는 말했다.

 

 

-그래, 아는사람이야기. 니가 산이냐?

 

 

-아, 아니라고,진짜.

 


동혁은 쩔쩔매며 대답했고 동혁의 말을 믿는 기색이 하나도 없는 한빈은 고개를 내젖고는 물었다.

 

 

-구준회냐?

 


-아니라고 했다.

 


동혁은 헛기침을 하곤 말했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은 한빈은 동혁의 어깨를 두어번 두드리고는 먼저 교실로 쏙 들어갔다.

 


-야, 난 막힌 놈 아니다? 트인사람이야. 구준회가 쫌 멋있긴하지?

 


동혁은 얼굴이 새빨개진채로 고개를 푹 숙이고 제 얼굴에 부채질을 하며 서있었다.

 

 

 

 

 

 

 

 

 

 


오전수업 내내 동혁은 한빈이 한말이 신경쓰여 도통 뭔가를 할 생각도 하지 못했고 설마 정말 제가 준회를 좋아하나하는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의심을 하던 동혁은 제가 준회에게 쿵쾅거린것이 우연이 아니였는지하는 생각에 3교시쯤 제대로 준회와 부딫혀 그래도 제 뒷덜미가 간질거리고 쿵쾅댈지 확인해보겠다고 결심했다.

긴장한 채 4교시를 보내고 점심시간이 되어 준회를 마주치자 은근히 저를 쿡쿡 찌르는 한빈에 인상이 찌푸려졌다.

어제도 그랬던 것처럼 동혁은 저도 모르게 어색하게 준회를 피했고 저대로 동혁에게 서운해 뚱해있던 준회도 더이상 동혁에게 시비를 걸지 않았다.

제가 먼저 부닥칠 용기가 나지않은 동혁은 준회가 제게 시비를 걸어오면 눈을 마주보든 팔을 집어보든 할 심산이었지만 제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준회에 애가 탔다.

그러다 점심시간의 끝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렸고 동혁은 한숨을 내쉬었다.

같은반이 아니니 이제 준회를 보기 위해선 청소시간까지 기다려야함에 절로 울상이 지어졌다.

게다가 윤형과 한빈, 찬우, 지원이 없이 저와 준회 둘만 만나야 한다는 사실에 다시 또 울상이 지어졌다.

 

 

 

오후수업또한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청소시간이 되었고 동혁은 결심한듯 한숨을 한번 내쉬고는 교실을 빠져나와 5층으로 향했다.


언제부턴가 둘은 가위바위보를 그만두고는 같이 청소를 하기시작했고 매일 시비를 걸던 준회도 점차 말이 없어지더니 조용히 청소만 할뿐이었다.

동혁은 준회와 눈이 마주치지않으려 매일 고개를 숙이거나 시선을 다른곳에 두었고 그 탓에 못마땅했던 준회의 표정을 알아챌리 만무했다.
 

동혁은 먼저 5층 화장실에 도착했고 제 입가에 손가락 두개를 가져다대곤 초조하게 준회를 기다렸다.

곧 발소리가 들리더니 준회가 나타났고 동혁은 역시 저도 모르게 눈을 피했다.

준회는 서운함 마음이 커져 이제 짜증이 날 정도가 되어 표정을 찌푸리고는 한손으로 집게를 들고 아무말도 하지않은채 툭툭소리를 내며 쓰레기를 주웠다.

동혁은 급하게 쓰레받기를 잡아들고는 준회를 졸졸 따라다니며 쓰레받기를 준회쪽으로 내밀었다.

매일 청소를 하는 탓에 청소는 몇분되지않아 끝났고 집게를 제자리에 두고는 뒤를 돌아 화장실을 나가려는 준회에 동혁은 다급하게 준회의 이름을 불렀다.

 

 

-어, 야! 구준회!

 


동혁의 부름에 준회는 멈춰서서 뒤를 돌았고 동혁은 또다시 준회의 눈을 피했다.

준회는 그런 동혁의 행동에 짜증이 났고 동혁 역시 제 자신이 짜증이났다.

 

 

-뭐. 할말없으면 간다.

 


아무말도 하지않는 동혁에 준회는 다시 뒤를 돌아 가려했고 작게 욕짓거리를 내뱉은 동혁은 에라모르겠다는 생각으로 준회에게 폭 안겼다.

저는 준회를 껴안는다고 생각하고 무작정 달려들었지만 저보다 한뼘은 더 큰 준회에 그저 폭 안긴 꼴이 되었다.

갑자기 달려든 동혁에 휘청한 준회는 곧 중심을 잡아 섰고 두눈을 꼭 감고 제게 달려들어 안긴 동혁을 놀란표정으로 내려다보았다.

동혁은 심하게 간질이는 제 뒷덜미와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듯 쿵쾅대는 제 가슴께에 준회에게 멀치감치 떨어져서는 멍한 얼굴로 제 가슴께에 손을 올려두었다.

저를 밀어내며 떨어진 동혁에 다시 휘청거린 준회는 이상하게 쿵쾅대는 제 온몸에 이게 뭔가 얼떨떨했다.

 

 

-뭐,뭐야, 김동혁!

 


쿵쾅거리는 이상한 느낌에 저도 모르게 가슴께이있는 넥타이를 쥐며 준회는 동혁에게 말했고 동혁은 아직 멍한 얼굴로 눈말 도륵도륵 굴리며 가슴께에 손을 올린 채로 서있었다.

어느정도 제 쿵쾅거림이 진정됬는지 준회는 넥타이를 쥐었던 손을 내리곤 동혁의 앞에 손을 휘적거리며 말했다.

 

 

-야! 왜이래, 이새끼.

 


휘적거리는 준회의 손에 동혁은 여전히 멍한 얼굴로 준회를 쳐다보았고 오랜만에 마주친 눈에 준회는 움찔하였다.

 

 

-너 왜그러냐고.

 


준회는 이내 다시 물었고 동혁은 울상을 지으며 대답했다.

 

 

-야 나 너 진짜 좋아하나봐. 거지같다, 진짜.

 

 

동혁은 그렇게 멍한 표정 그대로 화장실을 나서 교실로 향했고 그대로 서 있던 준회는 뻥진 얼굴로 뒤를 돌아 동혁의 뒷모습을 쳐다보았다.

수능을 코앞에 둔 고3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수능에 대한 생각이 머릿속에 조금도 없는 동혁은 오늘도 야자시간 내내 엎드려 잠만 자다 가방을 챙겨 집으로 향했다.

벌써 D-20 , 10월 23일이었다.

동혁이 매번 갇히던 10월도 일주일하고 하루가 남아있었다.

 

 

 

 

 

 

 

 

 

 

 


다행히 다음날은 주말이었고 주말은 선택형 자율학습이었던 탓에 예체능을 하는 준회는 학교대신 곧장 학원으로 향했다.

동혁 역시 자율학습 신청을 하지않아 학교에 나가지 않았다.

 

갇혀버린 한달탓에 수능 본다는 확신도 없던 동혁은 그래도 의무감에 아침 일찍 일어나 책상에 책을 펴고 앉았다.

책을 들여다보면 들여다 볼 수록 준회생각이 난 동혁은 울상을 짓고는 엎드려 고개를 묻었다.

 

학원에 도착해 목을 풀던 준회는 어제 제게 갑자기 달려들어 안기곤 뚱딴지같은 고백을 한 동혁이 떠올랐고 어제처럼 또 쿵쾅대는 온몸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야 나 너 진짜 좋아하나봐. 거지같다, 진짜.

 


동혁의 말을 곱씹던 준회는 순간 울상을 짓곤 저를 좋아하는게 거지같다고 말한 동혁이 괘씸했다.

피아노를 뚱땅거리던 준회는 갑자기 짜증이나 손을 멈추고는 헛웃음을 치고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아니, 나를 좋아하는게 왜 거지같다는 거야? 존나 존심 상하네.

 


그리곤 제게 와락 안긴 동혁이 생각나 다시 쿵쾅거리는 온몸에 인상을 찌푸리며 목언저리를 벅벅긁으며 말했다.

 

 

-마약을 쳐먹은것도 아니고 왜 어제부터 울렁울렁거리고 지랄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죄드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너무 늦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각없이 일을 벌려놓고 시간은 없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들고 벌 설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량도 끊을 게 애매하다보니까 똥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정만하면 되는 일 뭐가 그리 바쁘다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

기다리게해서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제글 읽어주시는 모든 독자님들 죄송하고 감사하고 사랑해요ㅠㅠㅠㅠ

 

암호닉분들

♡ 탄산수 님 ♡

♡ 동그란안경 님 ♡

♡ 메리링 님 ♡

♡ 풀잎 님 ♡

♡ 두부 님 ♡

♡ 잔디 님 ♡

♡ 알로에 님 ♡

♡ 레모나 님 ♡

♡ 단무지 님 ♡

♡ 원 님 ♡

♡ 쿠쥬 님 ♡

♡ 레몬사탕 님 ♡

( 암호닉은 항상 받고 있습니다! http://instiz.net/writing/1139723<- 여기서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아동동아ㅠㅜㅠㅜ너무귀엽다진짜ㅠㅠ주네도ㅠㅠㅠㅠㅠㅠㅠ역시 김한빈 눈치하나는 짱이다ㅋㅋㅋㅋ이제 10일도 안남았다니ㅠㅠㅠㅜ끝이 정말 궁금해지네요ㅠㅠ 얼른 다음편이 보고싶어지네요ㅎ
9년 전
글쓰는미대생
첫댓 감사합니다! 이제 동동이가 주네를 좋아한다는 걸 깨닫게 됐네요! 남은 10일간 무슨 일이 생길까요? 다음편도 얼른 들고오도록 노력할께요! 항상 읽어주시고 피드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
9년 전
독자2
완전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동이 짱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폭 안겼대...어머어머....고백도 뭐 저렇게햌ㅋㅋㅋ귀여워라ㅠㅠㅠㅠㅠㅠ주네 설레는구나ㅠㅠ행쇼해ㅠㅠㅠㅠㅠ근데 이제 10일도 안남았다니ㅠㅠㅠㅠㅠ갇힌 한달에서 빠져나올수 있을까여...?ㅠㅠㅠ궁금하네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잘읽고가요!!!
9년 전
글쓰는미대생
어휴 저한테 고백하신건가요? 부끄럽네요...! 동동이도 이제 주네를 좋아한다는 걸 깨닫게 됐고 주네도 깨닫게 되면 준혁이들이 행쇼하면 되는 건가요? 남은 10일간 무슨 일이 생길지..! 다음편도 얼른 가져오도록 할께요! 이제 시작되는 설연휴 즐겁게 보내시구요 항상 읽어주시고 피드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용 ♡
9년 전
비회원158.223
두부에요.. 오랜만이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정말.. 저 너무 오랜만에 인티 오자마자 작가님 글보겠다고 검색하고 들어왔는데.. 세상에.. 준회랑 동혁이 둘 다 너무 너무 귀여워요.. 여전히 대단하신 작가님 필력, 폭풍연재..b! 저는 그저동동이가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일뿐8ㅅ8 우리의 양사장님은 이로써 아이콘의 데뷔를 미루시게되고.. 2월 데뷔소식은 어디로 갔을까요.. 끙끙.. 그래도 오늘또한 작가님 글에 기분 좋게 잠들러 갑니당:)
9년 전
글쓰는미대생
두부님 ♥ 정말 오랜만이예요 두부님ㅠㅠㅠㅠㅠ 오자마자 제글 검색하셨다니 감동입니다ㅠㅠㅠ 보고싶었어요ㅠㅠ 어이쿠 제 필력은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더 노력해야죠ㅠㅠ 폭풍연재가 요즘 점점 더뎌져서... 개강이 다가오니 바빠지네요ㅠㅠ 아이콘 2월 데뷔는 2016년 2월이었나 봅니다... 제글이 끝나기 전에 아이콘 데뷔가 이뤄질까요..?ㅠㅠㅠ 제글에 기분 좋게 주무셨다니 다행입니다! 항상 읽어주시고 피드백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시작되는 설연휴 즐겁게 보내시구요 사랑하는 거 아시죠? ♡
9년 전
독자3
탄산수에여!!!!!!! ㅠㅠㅠㅜㅜㅜㅠㅠㅜㅜㅜㅜ아진짜미쳐써여...진짜좋아여어쩌져!?!?!?!? 작가님은저랑겨론하셔야할거같은데ㅜㅜㅠㅠㅠㅠㅠ돈도니가폭안겼다니ㅠㅠㅠㅠㅠㅠㅠ안았는데안겼다니ㅠㅠㅠㅠㅠㅠㅠ주녀기들도겨론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 (폭풍오열) 작가님 벌써 설날에 가까워지고이써여....저는 몇시간후에 차를 타고 내려갑니다ㅎㅎ....즐거운 설 되시고!! 맛난거 많이드세여!!♡
9년 전
글쓰는미대생
탄산수님 ♥ 귀경버스때문에 일찍 일어나셨나봐요! 어휴 이렇게 프로포즈 하시는 거예요?(부끄) 좋습니다 날 잡아요 우리ㅋㅋㅋㅋㅋㅋ 주녁이들 결혼시키고 저희도...ㅋㅋㅋㅋㅋ 고향에 도착하셨나요? 이제 설연휴가 시작되었네요!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즐겁게 보내시구요 항상 읽어주시고 피드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거 아시죠? ♡
9년 전
독자4
메리링이에욬ㅋㅋㅋㅋㅋ구준회가 쫌 멋있긴 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왜 비트에만 어울리는 제 고개 끄덕임이 여기서 끄덕거리고 있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진짜 둘이 너무 웃기닼ㅋㅋㅋㅋ어떻게 거기서 그렇게 폭 안길 생각을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놓고 거지같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주네 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둘이 정신못차리고 행쇼할일만 남았네욬ㅋㅋㅋㅋㅋㅋㅋ왠지 아빠미소지으며 흐뭇해 할 김한빈이 눈에 보이는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모두 흐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쓰는미대생
메리링님 ♥ 비트에만 어울리는 고개 끄덕임이 여기서도 끄덕거리시는 건가요?ㅋㅋㅋㅋㅋㅋ 김밥을 능가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 쪼끄만한 동동이가 폭 안긴거죠! 이제 주네만 깨닫고 나면 준혁이들 결혼 할 일만 남은 거겠죠?ㅋㅋㅋㅋ 그럼 축가는 제가 시노시작으로 하는 걸로... 엄마미소짓고 있는 걸 들켰나요?ㅋㅋㅋㅋㅋ 이제 설연휴가 시작됐네요! 즐겁게 보내시구요 항상 읽어주시고 피드백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
9년 전
독자5
김한빈 눈치보소 ㅋㅋㅋㅋㅋ산이는 또 뭐람ㅋㅋㅋㅋㅋㅋ작가님 글 읽으면 항상 웃음이나네요!!캄사합니다!!
9년 전
글쓰는미대생
밥씨눈과는 반대로 한빈이의 눈치가 빛을 발하네요! 제글에 웃음이 난다니 뿌듯해요ㅠㅠ 다음글도 얼른 가져오도록 할께요! 이제 시작되는 설연휴 즐겁게 보내시구요 항상 제글 읽어주시고 피드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글쓰는미대생
레모나님 ♥ 청춘게이 준혁 아니겠어요? 청게청게한 맛이죠! 한빈이의 눈치가 빛을 발했네요. 이제 설연휴가 시작 됐어요!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제글 읽어주시고 피드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거 아시죠? ♡
9년 전
독자7
와우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동혁이가 고백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기쁨을 한빈이와 함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글쓰는미대생
동동이가 이제 드디어 인정을 하고 고백을 했습니다! 이제 주네만 깨닫고 나면 준혁이들은 결혼해! 한빈이와 독자님 사이에 저도 껴주시면 안될까요? (구걸)ㅋㅋㅋ 이제 설연휴네요! 즐거운 설연휴 되시길 바랄께요! 항상 읽어주시고 피드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용 ♡
9년 전
독자8
동그란안경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이 바보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받아들이고 얼른 행쇼나 해ㅠㅠㅠㅠ동동이가 그렇게 확 안아버릴 줄은 몰랐는데 은근 박력 넘쳐욬ㅋㅋㅋㅋㅋ주네 당황할거 생각하니까 귀엽고ㅠㅠㅠ 10일도 안 남았다니 이번에는 10일 후에 어떻게 될까요 궁금해요ㅠㅠ
9년 전
비회원215.167
원입니다...! 어휴ㅠㅠㅠ 이거 계속 보고싶었는데 뭐 자꾸 이상해서ㅠㅠ 어쨌든 와 한빈이가 좋은친구네요ㅠㅠㅠ 동혁이도 자기감정 뭔지 알아서 다행이에요! 준회도 좋아하는거 같은데.. 뭘망설여!! 행쇼해!! 라고 말하고 싶네요.. 동혁이의 시간이 8일밖에 안남았으니까 더 늦기전에 !!!! 어서어서 행쇼했으면 좋겠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9
하...진짜 작가님 사랑해요♥♥진짜 정게네요 얘네들은 10일 남았는데 동동이는 10월달을 탈출할수있을지 기대되네요!!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아이콘 [iKON] 그 시절, 우리는10 김삐잉 04.02 00:41
아이콘 [iKON/김지원] 김지원과의 공개연애30 (부제: 역시 봄에는 꽃놀이)27 공개연애PD 03.27 01:35
아이콘 [iKON] 애지애가(愛之哀歌)3화 빈궁 03.21 17:38
아이콘 [iKON/준혁] Parado10 리연 03.19 22:09
아이콘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 사과파이 03.16 03:58
아이콘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 허파h 03.14 23:38
아이콘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 암맘바 03.07 02:37
아이콘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5 암맘바 03.07 02:25
아이콘 [바비아이] 스타티스 0(한빈) 꺄르륽 03.06 22:06
아이콘 [iKON/준환] Luv Letter5 두번째손가락 03.06 19:48
아이콘 [iKON/준환/바비아이] 피아노 협주곡 3번 2악장-2212 두번째손가락 03.06 15:50
아이콘 [iKON/김한빈구준회] 나쁜 애 -Prologue-5 꽃한송이 03.06 01:57
아이콘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4 바비랑밥이랑 03.04 13:10
아이콘 [iKON/준혁] Goodbye, Pluto44 구십칠 03.02 01:28
아이콘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9 바비아이 03.01 13:37
아이콘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1 사과파이 02.27 04:54
아이콘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3 바비랑밥이랑 02.25 03:04
아이콘 [빈환] 고대 응원단장x연대 응원단장5 삼공 02.21 23:47
아이콘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7 바비랑밥이랑 02.21 22:38
아이콘 [iKON/준환/바비아이] 피아노 협주곡 3번 1악장-2143 두번째손가락 02.21 05:59
아이콘 [바비아이] 스타티스 (0) (지원)1 꺄르륽 02.21 02:10
아이콘 [iKON/바비아이] 담임 지원 X 담임 좋아하는 한빈 21 0221 02.21 01:14
아이콘 [iKON/바비아이] 담임 지원 X 담임 좋아하는 한빈 12 0221 02.21 01:11
아이콘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 두번째손가락 02.19 05:45
아이콘 [iKON/바비아이] 메이즈 러너 中6 두번째손가락 02.17 07:05
아이콘 [iKON/준혁] spiral 619 글쓰는미대생 02.17 01:08
아이콘 [iKON/준환/바비아이] 피아노 협주곡 3번 1악장-2048 두번째손가락 02.16 15:10
급상승 게시판 🔥
전체 인기글 l 안내
5/1 18:02 ~ 5/1 18:0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