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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ON/김진환] 김진환. 2화 | 인스티즈 

 

 

 


 


 

김진환.  

2화
 


 


 


 


 


 


세상이 어두워질 때 단 하나 빛이 사라졌을 때 머릿속은 그녀 생각 뿐이였다.  

어부를 급습하는 파도처럼 무서움과 두려움이 한번에 몰려와 나를 뒤집어 버렸다.

세상은 어두웠고 난 그녀를 찾았다.
 



 


 


 


 


 


 


 


" 김진환. 김진환 환자 어딨어? "  


 


 


 


 

기사를 읽고 밖에 깔린 기자들이나 팬들이 병원이 우리 병원이라는 것을 알게 해줬다. 정신을 차릴 새도 없이 무작정 뛰어 응급실로 들어 와 지나가던 간호사의 팔을 잡고  

물었다. 진환이, 우리 진환이 어딨냐고. 갑자기 나에게 붙잡인 간호사는 나를 토끼눈으로 보다가 얼떨떨한 얼굴로 '기자랑 팬들이 계속 들어오려고 해서 개인 병실로  

옮겼어요. VIP, 1402호요.' 호수를 듣자마자 숨이 진정되지 않은 채로 다시 뛰었다. '걱정' '불안' '무서움'이 눈물로 왈칵 쏟아질 것만 같았다. 당장 진환이가 무사하다는 걸 

내 눈으로 확인하지 않는 이상 난 죽을 것을 확신했다.

 


 


 


 


 


 


 


 


 


 


 

 


 

일어나 정신은 또렸해졌음에도 기억은 흐릿했다. 울먹거리는 애들 목소리와 마지막으로 봤던 하얀 풍경, 그리고 머릿속으로 몇번이고 그렸던 누나만 생각났을 뿐이였다.  

눈을 뜨자마자 보인 건 멤버들이였다. 내가 눈을 뜨자마자 나를 지켜 보고 있던 지원이가 내 이름을 불렀고 다들 분주하게 나에게 다가오고, 간호사를 부르며 어수선하게  

굴었다. 아직도 무슨 상황인지 알아차릴 수 없었고 그저 멤버들의 행동만 감지한 채로 상체를 일으켜 눈만 꿈뻑이며 그 상황을 지켜 보고 있자 한빈이가 멱살을 잡아왔다. 


 


 


 


 

 

 


 


 


 


 


 


"몸이 그 지경이였으면 말 했어야지. 네 몸이 그냥 너 하나 몸인 줄 알아. 뭐하자는거야."
 


 

"그만해, 한빈아. 진환이 지금 아프잖아. 나중에, 나중에 얘기해."
 


 


 


 


 


 


 


 


어느새 환자복으로 바뀐 내 옷깃을 죽어라 꽉 쥐어잡고 빨갛게 변한 눈에 힘을 주며 언성을 높여 말하는 김한빈. 그런 김한빈에 손을 잡아 나와 떼어 놓는 송윤형.  

갑자기 사납게 불이 올라와 높은 언성이 울렸었던 방 안 분위기는 굉장히 얼어 있었다. 멤버들의 급한 부름에 밖에서 급하게 달려 와 밖에서 눈치를 보고 있었던 간호사가  

살며시 문을 열고 들어왔다. 간호사가 들어오자 하나같이 다 시선을 제 각각으로 돌리며 아무런 이야기도 꺼내지 않은 채 입을 무거운 자물쇠로 채운 것처럼 굳게 잠궜다.  

나에게 여러가지를 질문해오는 간호사에게 갈라진 목소리를 가다듬지 않은채로 짧게 대답하자 간호사가 두어번 끄덕거리다가 나갔다.
 


 


 


 


 


 


 


 


 

꾸준한 침묵이 계속 되던 중 멤버들은 나와 한빈이 사이에서 눈치만 보고 있었다. 가끔 다르게 나오는 한숨소리만 방안을 잠시 울렸을 뿐이였다. 멤버들과 함께 있던 시간 중  

이렇게 조용하고 무서운 침묵이 길었던 순간은 이번이 처음이였다. 가장 나와 멀리 있던 동혁이와 눈이 마주쳤고 순간 보았던 동혁이는 눈과 눈가가 빨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동혁이는 나와 마주친 눈을 재빨리 피하더니 내가 계속 바라보자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며 말했다.

 


 


 


 


 


 


 


 


 

 


 

 


 

" 괜찮다고 했었잖아요, 난 그 것만 믿었는데. 괜찮다고 그래놓고. 괜찮다고 그래놓고. "  


 


 


 


 


 


 


 


 

말을 이어가다말고 끝말이 흐려지더니 계속 한 말만 반복하던 동혁이가 눈물을 보였다. 그러자 하나 둘씩 터져나오는 눈물들이 멤버들에 눈가와 손을 적셨다. 하지만 나는  

그 상황에서 아무 말도 나오지 못했다. 그저 죄를 지은 느낌에,어린 동생들 눈물에. 미안함에 고개가 점점 떨어져갔을 뿐이였다. 한참 그저 조용한 분위기에 눈물이 흘렀을까  

매니저형이 들어 와 '진환이 오늘 푹 쉬어야 돼. 이제 가자.' 라며 말을 남기고 애들을 하나둘씩 병실 밖으로 내보내자 멤버들은 발걸음을 옮기면서도 시선은 날 걱정스럽게  

바라 보고 있었다. 매니저형은 그런 애들을 '내일 또 오자.'라면서 달래자 아이들은 하나씩 발걸음을 떼며 나갔다. 마지막으로 지원이가 나가며 '내일 다시 올게.' 라며 말했고  

나는 그 응답에 한쪽 입고리를 억지로 움직여 끄덕여보였다. 멤버들이 나가고 한 쪽에 걸려 있던 외투 주머니를 뒤직이며 핸드폰을 꺼내 포털사이트를 열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있는 내 이름.  


 


 

거의 처음이다 싶을 정도였지만 전혀 기쁘지 않았다. 오히려 이 검색어에 올라가 있는  내 이름이 너무나도 밉게 느껴졌다. 내 이름 아래에 셀 수 없이 쏟아진 기사들은  

한숨이 저절로 나오게 만들었다. 기사 타이틀은 전부 나에게 '콘서트가 나 때문에 미뤄졌다.' '기대했을 팬들을 실망하게 했다.' 라는 생각을 갖게 했고 죄책감을 더 쌓아  

올렸다. 머리를 쓸어 넘기고 실시간 검색어에 있는 내 이름을 한참을 보고 있었을까 갑자기 문이 덜컥 열렸다.
 


 


 


 


 


 


 


 


 


 



 


 


 


 


 


 


 


 

[iKON/김진환] 김진환. 2화 | 인스티즈 

 

 

 

 

 

 

 



" 내가 뭐라고 했어 그 때 진단 확실히 받고 쉬라고 했으면 쉬었어야 했을 거 아니야. 

 

몸이 이 지경이 되도록 해? 미쳤어? 너, 너 진짜. 김진환, 진짜. " 


 


 

" 걱정했어요? "
 


 


 

" 넌 그 걸 말이라고! " 


 


 

" 미안해요. " 


 


 


 


 


 


 


 


 



들어오자마자 창백하게 변해 있는 안쓰러운 진환이의 모습에 눈물과 화가 한번에 왈칵 쏟아졌다. 사실은 진환이를 보면 괜찮냐고, 걱정했다고. 그리고 안아주려고 했는데  

왠지 모를 진환이에 대한 원망스러움과 나, 자신의 한심함에 나는 진환이에게 화부터 쏟아냈다. 진환이에게 다가가 눈물을 훔치며 창백하게 영락없이 아파보이는 진환 

이를 보자 더욱 가슴 한켠이 무너져 내려가는 기분이였다. 진환은 뭐가 좋은지 미소를 보이며 내 눈을 마주치며 물어왔다. 걱정? 걱정이라는 단어 하나로 지금 내 기분이 전부  

다 설명이 될까. 지금 느끼는 이 가슴 한 켠이 무너지는 기분이 설명되는걸까. 욱해서 진환이를 보며 떨궜던 고개를 들고 화를 내며 말하자 날 뚫어져라 보고 있던 진환이의  

눈과 아마 눈물이 가득 차 있었을 내 눈과 직선으로 마주쳤다. 갑자기 마주친 시선에, 창피함에 고개를 다시 푹 숙이며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그러자 내 손을 살짝 잡으며  

 말하는 진환이 목소리에서 평소에 듣기 좋았던 부드러운 미성이 아닌 평소보다 낮게 갈아 앉아 살짝 갈라진 목소리에 또 한번 눈물이 왈칵 올라왔다. 


 


 


 


 


 


 


 


 


 


 


 


 


 


 


 

[iKON/김진환] 김진환. 2화 | 인스티즈

 



 


" 봐, 어디. 어디가 아픈거야. 주치의가 누구야. 뭐래, 심각한거야? 검사는 받았어? "
 


 

" 천천히. 천천히 하나씩 물어봐요. " 


 


 


 


 



 

조금씩 진정을 찾은 이름이는 진환이 앞에 놓여진 의자에 앉아 잡은 손을 놓지 않은 채로 휴지로 눈물을 닦았고 생각이 나는 것을 그대로 입이 말했다. 그러자 진환이는 이름 

에게 진정하라는 듯 말한 뒤, 이름이에게 천천히 모든 것을 설명했다. 본인도 지금 일어나 정확한 상태는 모르지만 조금 무리해서 그런거라며 걱정하지말라고 이름을 안심 

시켰고 진환은 금방 건강해질거라면서 말했다. 그 후부터 진환은 자신을 걱정스럽게 바라보며 말하는 이름이의 눈을 그저 오랫도록 보고 있었을 뿐이였다.
 


 


 


 


 


 


진환이와 마주 앉은 이름이는 여러 이야기를 했고 진환의 몸 걱정으로 시작 된 잔소리에서 잔소리로 끝났다. 하지만 진환은 그런 이름에 모습을 똘망하게 눈을 뜨고 듣고  

있을 뿐이였다.  이름이의 잔소리는 끝이 날 줄 몰라했고 결국 핸드폰에서 이름을 찾는 문자소리에 그제서야 떨어지지 않는 몸을 일으켰다. '하여튼 몸, 건강. 신경써.' 라며 

마지막까지 잔소리를 하며 진환이에게 신신당부를 했고 손 인사를 하며 나간 이름이가 살짝 열려져 있던 문틈으로 장난끼 넘치는 얼굴을 보이며 말했다.
 


 


 


 


 


 


 


 


 


 


 


 


" 또 올게. 나쁜 자식아. "  


 


 


 


 


 


 


 


 


 


 


 


 


 



 


 

바다처럼 파란하늘이 보이는 병원 옥상. 그 문을 열고 들어오는 이름. 들어오자 난간 쪽에 있는 익숙한 뒷 모습에 옆으로 다가가 자연스럽게 서자, 먼저 와 있던  

남자 의사는 이름이에게 평소와 다르게 그녀가 좋아하는 자판기에서 뽑은 밀크커피가 있는 종이컵을 내밀었다. 하지만 그런 성의에 이름은 오히려 수상하다 듯 보았다.  

이름이가 잠시 머뭇거리다가 '뭐여.'라며 장난끼 넘치게 웃어보이며 자판기 커피를 받아들였다. 한참을 서로 아무 말 하지 않고 높은 빌딩들이 가득한 서울을 바라보다 

이름이 시원한 목소리로 먼저 말을 꺼냈다.

 


 


 


 


 


 


 

" 무슨 일이래. 너 나한테 원래 말 안 걸잖아. 나 싫다고. "
 


 

" 내가 무슨 … .  "
 


 


 


 


 


 


 


 

진지한 표정으로 농담을 하는 이름이의 농담에 심각한 표정으로 있던 남자는 이름을 황당하다 듯 바라보며 말하자 이름이는 그저 예쁜 웃음으로 답했다.  

그런 이름이의 모습에 어이없다 듯 웃어버린 남자가 이름을 살짝 보았다가 다시 시선을 돌리며 시큰둥하니 말했다.

 


 


 


 


 


 


"너 그, 응급실 아이돌이랑 친하냐."
 


 

"진환이? 친동생 같은 동생인데. 왜.  

…  아, 설마 네가 담당이야?"

 


 


 


 


 


자신에 물음에 즉각 대답하며 끄덕이며 말하던 이름이가 갑자기 표정을 일그러뜨리며 그를 설마하는 표정으로 보며 검지손가락으로 남자를 가르키고 물었다. 그러자, 

남자는 이름에 표정에도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은 채 이름이의 손가락을 다른 쪽으로 밀어버리며 더 진지한 모습이 되어서는이름이에게는 눈길도 주지 않은 채 말했다.


 


 


 


 


 


" … …  원래 이건 가족한테 말해야 되는건데. 지금 다 제주도에 있다고 회사 측에서 자기들한테 얘기해달라는데. 내가 어쩌다가 왔었던 걔네 회사사람들 이야기를 들었거든.  

개인정보라면서 가족들 전화번호를 안 알려줘서 확인해보니까 병원에 낸 보호자 연락처도 다 그 회사사람들이더라고. 간호사들 이야기 들어보니까 너랑 그 환자랑 친한 것  

같다고 하길래." 


 


 


 


 


 


 


 

자신의 말에 아무 말 하지 않고 그저 먼 곳을 응시하던 이름. 그런 이름이 이상해 살짝 고개를 돌려 이름을 보며 말했다. 


 


 


 


 


 


 


 


 


 

" 있잖아, 그 환자 말이야. "

 


 


 


 


 


 


 


 


 


 


-

옥상 계단을 발소리가 다 울리도록 내려 온 이름이가  조용한 병원 복도를 또 한번 큰 발소리로 울렸다. 터벅터벅. 터벅터벅. 무거운 발걸음이라는 것을 알리 듯 이름이의  

뒷 모습 또한 큰 짊을 들은 것처럼 축 내려가 있었다. 그렇게 온 몸에 힘이 풀린 채로 간신히 걸어가던 이름이가 갑자기 휘청거리더니 간신히 벽을 잡고 몸을 세웠다.  

잠시 멍하니 바닥을 보고 있었을까, 점점 눈에 눈물이 가득 차 올라 눈을 가득 채웠다. 눈을 한번이라도 깜빡이면 흘러 내릴 것 같아 찬 벽에 등을 기대고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았다. 입술이 파르르 떨렸고 몸 또한 심하게 떨었다. 입술을 꽉 깨물고 후들거리는 다리가 무너지지 않도록 몸에 더 힘을 주었지만, 결국 한 순간 힘이 풀려 결국 찬 바닥에  

주저 앉았다.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이 모든 것을 보이고 있었다. 작은 희망을 갖게 해달라며 속으로 신에게 보내는 함께 보내는 메세지 같았다.
 


 


 


 


 


 


 

절대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새어나가지 않도록. 입술을 더 깨물며 울음을 삼켰다. 마음과 머리가 말도 안된다며, 이해하지 않으려 했다.
 

빼곡히 썼었던 머릿 속 노트도 백지가 되어 그저 머릿 속은 되풀이되는 그 기억의 테이프만 반복재생 되었고 나는 그저 부정만 하고 있었다.  


 


 


 


 


 


 


난 자신이 없었다. 또 다시 견뎌 낼 자신이 없었다. 차라리 네가 나였다면. 차라리 그랬다면 좋았을텐데.  

내 눈은 내 발이 멋대로 쫓았던 병실 문패만 바라보고 있었다.
 


 


 


 


 


 


 


 


 


 


 


 


 


 


 


 


 


'1402호'
김진환님
 


 


 


 


 


 


 


 


 


 


 


 


 


 


 


 


 


 


 


 


 


 

-
 

 

[iKON/김진환] 김진환. 2화 | 인스티즈
 



'알지, 그 희귀병. 이름도 없는.  

대학시절에 같이 과제로 했었던 병이였었으니까 기억할거야. 한국인도 지금까지 10명이라는 숫자가 넘지 않았고 세계에서도 전부 뒤져도 흔하지 않아.
 

정부지원도 당연히 없고 연구비용도 없어서 모든 박사,연구사들이 제대로 된 연구를 안했지. 아니 해보지도 못했고, 그로 인한 결과는 치료제도 없어. '
 


 


 


 


 


 


 


'검사결과보면 그 병이랑 거의 같고. 물론 단순한 일시적인 증상일 수도 있지만 거의 80% 일치해. 아마 뇌 검사 결과까지 보면 더 정확히 알 수 있겠지.  

그 사람들이 이야기 들어보니까 이미 꽤 오래 전부터 증상이 진행 되어 왔던 것 같아. 이런 말은 하기 싫은데 마음에 준비는 미리 해두는 게 좋을 것 같아. ' 


 


 


 


 


'그 회사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는데 검사결과가 제대로 나오기 전까지는 부모에게 조차도 알리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아. 네가 어떻게 좀 해줘.  

병이 확정되기 전까지 본인은 모르게 할 수 있어도 그 가족은 자신의 가족이 무엇이 의심되서 검사를 받는지 가족들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  

…  …  특히 그 가족이 너라면 말이야. '










 


 


 


 


 


 


 


 


 


 


 


 


 


 


 


 


 


 


 

-
 

그 병이 뭔지 자세히 써 있지 않은 이유는 제가 그런 쪽을 잘 모르기 때문이랍니다 

제 마음대로 병 가져다 붙이면 안될 것 같아서 그냥 이름은 없고 특징만 잡혀 있는 

그런 치료제가 없는 병이라고만 알아주시면 (넙죽) (엎퍼) 단편이기 때문에 굉장히 빠르게 진행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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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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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ㅜㅜㅜㅜㅜㅜㅜㅜ진환아ㅜㅜㅜㅜㅠㅜㅜㅡ아프지마ㅜㅜㅠㅜㅜㅜㅠ너무재밌네여 신알신누르고갑ㄴㅣ당:)
8년 전
크림이
재밌게 봐 주신다니 정말 뿌듯합니다 '*' ♥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26.249
어.. 작가님 해피엔딩 제발요ㅠㅠㅠ 막장이돼던 뭐가돼던 제발 해피로ㅠㅠ 그리고 마지막엔 당연히 여주랑 진환이랑 잘돼게ㅠㅠ 만약에 새드면 나 진짜 계속 생각나서 계속 울고 그런단 말이에요ㅠㅠ 재밌어서 안볼수도 없고ㅠㅠ
8년 전
크림이
하핫! 계속 지켜봐주세요 :) 최선을 다해 열심히 쓰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 ♥
8년 전
비회원19.73
[진수야축구하자] 암호닉 신청할게요!!!! 제 취저글을 찾았어요!!!!!!!!!!
8년 전
크림이
감사합니다 ' ' ♥
8년 전
비회원217.189
진환이ㅜㅜㅜㅜㅜ너무슬퍼요ㅠㅠ노래랑도 너무 잘어울리고 보는데 울컥해가지고...!!제발 해피엔딩이길ㅎㅎ...그리고 혹시 노래제목이 먼줄알수잇을까요???
8년 전
크림이
피아노소년 - 첫사랑 ,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2
아ㅠㅠ진짜ㅠㅠ맘아파ㅠㅠㅠ오ㅐㅠㅠㅠㅠㅠ아ㅠㅠㅠ
8년 전
크림이
댓글 감사합니다 ' '♥
8년 전
비회원102.74
아ㅠㅠㅠ 희귀병이라니..맘이 아파요 흐어어유ㅠㅠㅠㅠㅠㅠ 아무래도 암호닉은 최신글에 신청해야겠죠? 달빈으로 했는데 최신글에 신청하고올게요><
8년 전
크림이
2화에도 댓글을 ..! 정말 감사합니다 ㅠ ♥
8년 전
독자3
병이라니...아프지말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 분위기가 너무 좋은거같아요

8년 전
크림이
댓글 감사합니다 ' '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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