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짘경] 카페 가서 팥빙수 시키고 빡쳐서 얼음파괴자 된 썰

안녕 하하 이 글을 누르다니 용기가 아주 대단한걸?이딴 똥글을 보려니말이야.....ㅋ별건아니고 오늘 내가 겪었던 아주 리얼리티하게 욕나오는 썰을 풀러(라고 쓰고 찡찡대러라고 읽는다) 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글은 호모망막 소유자만이 보고 흐뭇해질수있는 글이니 어머!!!!!게이라니!!!!!!너무너무 시져!!!!하는 사람은 고갱님 출구는 왼쪽 상단 뒤로가기입니다-^^* 

나년은 의외로 겉모습과 다르게 달달한것을 좋아하는 순수한 어린아이같은(입맛만) 그런 처자임.오늘도 할일없이 뒹굴거리다가 갑자기 팥빙수가 급땡겨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밖에 비오나?하고 보니 비는 아니고 눈옴.

옘병....

이런 눈이 펑펑 오는날에 팥빙수가 먹고싶어지다니 나년의 입맛은 정말 날씨를 초월하는 박대기 기자같은 입맛이구나 하며 놀라워함.근데 혼자 빙수먹기가 사실...좀....음.....외로워.아니 사실 그냥 찐따처럼 보일까봐 두려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주위 잉여들에게 모두 콜을 걸어봤지만.....☆★너라서 싫은데 너에다가 팥빙수라니 더더 싫다,니가 못생겨서 나가기싫다 라는 합리적인 갖가지 이유들로 허벌나게 까였다고한다.....^^그래서 난 굳게 마음을 다지고 지갑을 들고 밖으로 나감 근데 와ㅋ우ㅋ

겁나게 추워부러

이건 인간이 견딜수있는 온도가 아니었음.순간 아이스블라이드 어택을 맞고 벙찐 나에게 카페로 가는 길이란 예수믿고 천국가는것보다 어려웠으뮤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그래도 나년 팥빙수를 생각하니 (꿀꺽) 사지에 온 힘을 실어서 눈을 헤쳐가며 중간중간 끄으 끄어엉 껑끄끄 와 같은 괴소리를 원천으로 힘을내 카페에 다다랐음.카페에 들어와서 거울을 보니 

????

웬 스노우맨이;;;;;

me의 빗자루같은 머리털위엔 소복히 눈이 이쁘게 쌓여계셨음^^내 머리위에 북극 하나 더생긴줄^^어쩐지 정수리가 시리더니만......뻘쭘함에 머리를 재빨리 털어내고 그토록 바라고바라던 팥빙수를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시키려고 카운터에 갔음.근데 알바가 헐.존.잘.존나 잘생김.막 으으 조각은 아닌데 찰흙으로 만든 최우수상작품정도....?그니까 매력있게 생김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ㅜ눈 쫙 째져서 나 쳐다보는데..........(하기스를 찾는다)블락지에 큰코라는 애랑 닮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닮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주소는 안알랴줌.(스윗펌킨)암튼 넋놓고 있다가 알바생이 엄청 무덤덤하게 목소리 쫙 깔고

"주문은요."

으아아아아앙ㅇㅇ아아!!!!!!!!!!너요!!!!!!!!!!!!!!!너로 주쎄요!!!!!!!!!!!!!!잇츠유!!!!!!!!!!!!!!!!!!

아주 좋은 까칠함이다(흐뭇)딱 도도한게 쉽진않을듯했음.그래서 생글생글 웃으며 팥빙수하나여^^*라고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았음.그리고 자리에 앉아서 핸드폰을 하는척 알바생을 주시하는데 갑자기 딸랑소리 나면서 누가 들어오는데

오우,갓.마이 리틀 엔젤.

천ㅋ사ㅋ강ㅋ림ㅋ

여기 물 진짜 좋타......홍대클럽보다 좋다 야.....딱 들어오는데 그남자 좀 하얗고 키작고 귀여웠으뮤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스냅백 거꾸로 썼는데 그게 얼마나 귀엽고 깜찍하고 아릅답고 상큼하고 매력있고 쏘핫한지....^^혈관을 타고 흐르는 나의 크리스털이 멈춰버린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끼리끼리논다는 말 사실인듯;;;;내 친구들 봐도 왠 오징어같은 애들 뿐인거보면......(주눅)저 상크미><랑 쎈캐?ㄷㄷㄷㄷㄷㄷ저 알바생 둘이 친한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크미 들어오자마자 알바생 얼굴이 광대가 찢어질듯 올라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서 엄청 시끌시끌해짐 나가고싶을정도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막

"아 박경!!!!!아 또 왜왔냐 존나 끈질겨!!!!!"

"그러면서 우지호 광대 쳐 올라가는거 봐라ㅋㅋㅋㅋㅋㅋ좋지?좋냐?ㅋㅋㅋㅋㅋㅋㅋ"

아-이름이 박경이랑 우지호 시구나-(아는척)어쩌다보니 이름을 줍줍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알바생이 우지호?고 상크미가 박경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 특이하다 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저런 생각을 하는데 아니 이새끼들이 카페에 나밖에 없다고 정말 나를 눈사람으로 보는건지 뭔지 지들끼리 썅 왁자지껄 와글와글 박장대소 요리조리(?) 다함ㅡㅡ아 진짜 예의없어 원래 저런 애들이 저렇게 시끄럽게 굴면ㅡㅡ가만히 있어야함.응.무서워.암 찌질이.

그러다가 내 팥빙수가 나왔다고 진동오길래 가지러 갔음.허 근데 우지호 키 짱큼ㄷㄷㄷㄷㄷㄷ전봇대인줄ㄷㄷㄷㄷㄷㄷ경이도 키....어...음.....그래(토닥토닥)혼자 팥빙수를 먹든다는게 조금 쪽팔리고 외로웠지만 아 돈케얼.팥빙수는 맛있으니까 괜차늠ㅇㅇ.나년 원래 팥빙수 안섞어머금.사각사각 얼음씹히는 촉감이 좋아서 그대로 먹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이제 팥빙수를 먹기위해 숟가락을 드니 

"야 나도 팥빙수하나만."

????나니?????저요..????

당연하게도 경이는 나한테 말하는게 아니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지호한테 말한거.......ㅋ난 놀라서 움찔하면서 팥빙수 먹을려다 고개쳐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내가 생각해도.....772같다.....^^암튼 우지호한테 경이가 내가 먹으려던 팥빙수가 탐났는지 팥빙수를 달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짜식 말을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이...먹을래...?(아련)근데 우지호 표정이 딱 ㅡㅡ^ 요래요래 화난 인소남주처럼 변해있음.와 이모티콘으로 해서 순화된거지 실제로 보면 금방이라도 후려칠것같은 표정이었음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러케.

난 쪼들었지만 경이는 포기라는걸 김장때에만 쓰는 남자인지 계속 지호한테 찡찡댔음.표정이 왜그러냐,빨리줘라,나 배고프다 등등 많이 구구절절 얘기했지만 우지호는

"안돼.먹지마.(스윗펌킨)"

이자식 성격봐라?(멋쩍은듯 머릴 긁으며 코를 훌쩍인다)존나 단호하네......경이가 아무리 때를 쓰고 기를 써도 우지호의 답은 먹지마.안돼.싫어.아 먹지말라고 이렇게 부정사였음.듣는 내가 경이에 빙의해서 뻘쭘해질정도;;;;;경이도 점점 빡쳤는지 폭발해서 지호한테 소리지름 엄멤메 무쪄;;;;

"아 썅 진짜!!!!왜 안돼는데!!!!"

"아 먹지말라면 먹지마!!!!"

"이유를 말해병시나!!!!!!"

"아 너 감기걸린다고 씨발!!!!"

.............

(정색)

"너 찬거먹으면 에취에취 걸리는거 누가 모르냐?닥치고 코코아나 먹어.팥빙수 감기걸려."

"아 파아아앝비이이이잉-수우우우우!!!!!"

"팥빙수 칼로리가 몇인데...ㅋㅋㅋㅋㅋㅋ살찌려고?ㅋㅋㅋㅋㅋ"

"아....그건그렇네..."

(시선주목)

뭐야.뭐 시발.왜 둘다 나 쳐다보는데.보지마.아 시선주목 싫어.아 시선돌려 이자식들아.이상하게 칼로리얘기와 살얘기가 나오자 둘다 나를 쳐다봄(씁쓸)그래 이새끼들아....나 살쪘어 왜.....난 조용히 할일없이 얼음을 뿌셨음.지금 상황에 먹으면 쟤네가 (역시나) 이런 표정을 지을거같애.....☆★시빨.....그저 조용히 얼음을 뿌시고뿌시고뿌셨음.....그래.참자,참아.난 존나 단아한 여자다.난 인내심이 부처다.난 시바신이다....등등 주문을 외우며 꾹 참았지만

"아 우지호 코코아 너무 달게하지마"

"싫어.존나 고혈압 걸릴정도로 달게할거야.휘핑도 얹어서."

"아 휘핑크림 싫어!!!!!그거 넣지마!!!!"

"아 그거 올려먹어야 더 귀엽다고!!!!"

하......ㅋ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여러분 어디서 무슨 소리안들려요?제가 분노로 얼음 뿌시는소리요....^^저새끼들이 신성한 카페에서 달달한 연애질을......쿸...그것도 모쏠앞에서....^^나년은 참다참다 츤츤거리는 그들의 알BEEN달BEEN에 기권을 하고 얼음이 모두 녹아 물이된 팥빙수를 두고 카페를 빠져나왔음.팥빙수 한입도 못먹었어.......^^숨만 쉬면 달달한 공기가 콧속으로 침입할거같아서 숨도 못쉬겠더라 지호야경아^^너넨 코코아 마시고^^난 오늘도 소주 마시고^^그래....불변의 법칙이야.......다음에 그 카페가면 메뉴에서 코코아를 없애달라고 해야겠다.빙수집으로 바꾸라고해야지.응.암튼 코코아 마시고 행쇼해......내 팥빙수값 8000원 날렸으니까 8000원만큼 더 행쇼해.....^^

그럼 2만.....^^(소주팩을 주섬주섬 챙기며 사라진다)

[독자1]

앜ㅋㅋㅋㅋㅋ뭐얔ㅋㅋㅋㅋ진짜 웃곀ㅋㅋㅋㅋㅋ우지호...ㅋㅋㅋㅋ

[독자2]

ㅇ으어어어어ㅓ어어어우어우오어유ㅠㅠㅠㅠㅠㅠㅠ오셔ㅛ군요ㅠㅠㅠㅠ기다럈어여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근뎈ㅋㅋㅋ우지홐ㅋㅋㅋㅋㅋㅋㅋ뭐얔ㅋㅋㅋㅋㅋ앜ㅋㅋ둘다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독자3]

ㅋㅋㅋㅋㅋㄱㄱㅋ아 진짴ㅋㅋ작가님ㅋㅋㅋ글 진짜 웃기게 겁나 잘씀ㅋㅋㄲbbbbbb짱짱임ㅋㅋㅋ아 둘다 귀여워엽ㅋㅋㅋㅋㅋ우지호 츤츤!!바람직하다 짜식^-^

[독자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독방에서 보고왔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글만을 기다리고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독방에서보고왔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귀엽기도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 ㅋㅋㅋㅋㅋㅋㅋ지홐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ㅇ

[독자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8]

에취에취?!?!?!?!??!!?!?!?!?!(김유권빙의)
독방에서 ㅅㅅㅣ발데레 쓰실거라고해서 알람보자마자 바로 왔어여ㅜㅜㅡㅠㅡㅜㅠ

[독자9]

앍!!!!!!!!!으아아야아아아아앙ㅇㅇ아ㅠㅠㅠ역시 짘경은 츤데레군뇨....흐어어어어여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ㅜ 이런거 진짜 실제로 보면 좋겠당...........경이랑 지호랑♥알콩달콩

[독자10]

웃으면서 보다가 밑에 넌 내꺼야!!!!짤 보고 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우지호는 츤츤데레데레

[독자11]

짱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독자12]

오셨군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츤츠출츤풏ㅇ푸ㅡㅠㅊ츤츤이들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짱귀다진짜ㅠㅠㅠㅜ

[독자13]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미친 데레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4]

엧ㅟ에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츤데레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겟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가요아진짜웃겨서눈물나

[독자16]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찰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8]

귀여우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취에츼한다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하냨ㅋㅋㅋㅋㅋㅋㅋ 츤츤들 어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재밋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짘경 잘어울린다능 핰ㅋ핰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 오셨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역시 좋네욬ㅋㅋㅋㅋㅋㅋ웃기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직경최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0]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막 말을하고싶은데 생각이 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낰ㅋㅋㅋㅋ츤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