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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들으시는 걸 권장해여 강제 감수성 업그레이드!^^! 근데 브금 안어울릴지도 몰라여...그럴 시 뎨뎡...)










"표지훈!"


가게 문을 열자마자 소리를 질렀고 돌아오는 건 정적이었다. 인상을 쓰며 2층으로 올라갔지만 2층에도 표지훈은 없었다. 평소같으면 벌러덩 누워서 폐인마냥 TV를 보고 있거나 그렇게 아끼는 화분만 바라보고 있을텐데, 아무데도 없었다.


"표지훈! 야, 표지훈!"


방마다 문을 다 열어보고, 옷장까지 열어봤지만 표지훈은 어디에도 없다. 옷장 문을 닫다가, 갑자기 머리에 스친 생각에 화들짝 놀라며 다시 문을 열었다. 옷 어디갔어? 항상 나와 표지훈의 옷으로 꽉꽉 들어차있던 옷장이 절반이나 텅 비어 있었다. 하나같이 표지훈의 옷만 골라 사라져 있었다. 설마, 설마. 표지훈, 설마. 당황해서 옷장 문을 닫을 생각도 않고 그대로 뒷걸음질쳤다. 그러다가 눈에 들어온 건 창턱에 올려진 화분. 표지훈이 애지중지 아끼던 화분이다. 그리고 그 화분 옆에 놓인 건 흰 종이. 바로 달려가 종이를 들어올리니 보이는 글씨체는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표지훈.



[송민호.

미안하다. 갑자기 이렇게 떠나게 되서. 근데 나도 어쩔 수가 없었어. 언제까지 니네 집에 계속 이러고 살 수도 없는 노릇이고, 안 그래도 연구소에서 나 찾는 연락도 많이 오고. 뭐 연구소 하나 더 세운다면서 나 부르더라. 근데 안 가려고. 그냥 당분간은 여행을 하건, 부모님 집에 들어가건. 뭐, 설마 밖에서 노숙하진 않겠지.공부 다시 시작할까 생각 중이다. 뭐라도 하면서 기다려야지.

이태일한테 물건은 잘 전해줬지? 그 인간이야 잘 있겠지, 뭐. 박경도 만났냐?

화내지 마라. 안 그래도 니 인상 더러운데 화내면 더 더럽다. 하긴, 나 같아도 어이없어서 빡치긴 하겠는데 무튼. 만약에 정 갈 곳 없으면 다시 찾아올게. 문 안 열어주기 없기.

넌 말 안 해도 알 거라고 믿음. 잘 지내셈.

네 친구 표지훈]



"이 미친 놈."


짧은 편지엔 딱히 중요한 내용도 없고, 정말 이게 떠나는 사람이 남긴 편지인가 싶었다. 어이가 없어서 몇 번이고 편지를 다시 읽다가, 이내 한숨과 함께 웃음을 터뜨렸다. 표지훈, 하여간. 진짜. 말 안해도 알긴 무슨. 몰라, 병신아. '뭐라도 하면서 기다려야지'? 우지호 기다리냐? 하여간에, 그냥 우리 집에서 있을 것이지. 돌아다니긴 뭘 돌아다녀. 집 나가면 개고생이야. 허탈한 웃음만 계속 나왔다. 하하하하. 하하하하. 억지로 내는 것처럼 들리기도 한다.


한참이 지나서야 나는 웃음을 멈추고 마른 세수를 하다가, 눈에서 묻어 나오는 물기에 손을 뗐다. 표지훈 병신 한 마리 갔다고 우냐, 가오 없게. 한숨을 푹 내쉬며 킥킥. 말 안해도 알 거라고 믿냐, 넌. 몰라. 그래도 이해는 해야지, 뭐. 별 수 있나. 내 앞에선 태연한 척 했지만 가끔 혼자 있을 때 보이던 표지훈의 무표정을 난 기억한다. 잘은 몰라도 녀석에겐 우지호란 놈이 없으면 안 되나보지, 이젠. 말없이 편지를 접다가 힐끗 본 화분 흙에 푹 꽂아둔 이름표에 삐뚤삐뚤 쓰인 문구. 표지훈이 바보같이 웃으며 글씨를 쓰던 모습이 눈 앞에 선하다.


크로커스-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모자를 눌러쓰고 범죄자마냥 옷을 차려 입은 사람을 곱게 보는 간호사는 없었다. 미심쩍은 눈으로 날 한 번 쳐다보던 간호사는 이내 졸리다는 듯 하품을 하며 지나갔다. 병실을 돌러 나가는건지 복도 끝으로 가는 간호사의 손엔 수동 혈압기가 들려 있다. 간호사가 멀어질 때까지 나는 그 자리에 우두커니 서있다가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과연 잘 하는 짓일까. 이럴거면 애초에 송민호한테 부탁한 이유가 없는데.


808호

이ㅇㅇ


가만히 문패만 바라보다가 손잡이에 손을 얹고 힘있게 돌렸다. 소리없이 조용히 열리는 문. 안은 조용했다. 천천히 문을 닫고 창가 쪽에 있는 침대로 걸어가는데 워낙 조용해서 발소리마저 조심스러웠다. 걸음을 옮길 때마다 뚜벅뚜벅 무거운 소리가 났고, 침대 위에 누워있는 남자는 곤히 잠들어있었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새벽의 푸른 빛 때문에 파리하게 빛나는 남자의 얼굴. 옆으로 돌려진 얼굴로 흘러내린 부슬거리는 머리카락을 조심스레 손으로 넘겨주었다.


"이태일."


선한 인상의 얼굴에 내가 연구소에서 같이 지낼 적에 본 음울함은 없었다. 하얗고 깨끗한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한숨을 내쉬며 의자를 소리 없이 옮겨서 앉았다. 박사님. 잘 지냈어요? 잘 지내요? 잘 지낼거에요? 색색거리며 아이같은 숨을 내쉬는 이태일. 그래도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 잘 지내는구나. 일년만에 만났는데도 차마 이태일을 깨울 용기가 나지 않았다. 괜히 뜨거워지는 눈가를 몇 번 문질러준 뒤 떨리는 숨을 내뱉었다.


"박사님."


병실 안의 가습기는 조용히, 소리없이 수증기를 뿌려댈 뿐이고 창문으로 들어오는 푸른 빛은 조금씩 밝아지고 있었다. 


"박사님, 내가...미안해요."


천천히 이태일의 손을 붙잡았다. 그 때와 다를 바 없이 여전히 가느다란 손가락. 두 손으로 꽉 붙잡으며 애써 울음을 참았다. 왜 이러지. 조심스레 쥔 손에 이마를 갖다댔다. 그냥, 그냥 애틋한 기분. 이태일의 손에선 항상 달고 다니던 담배 냄새가 나지 않았다.


"일년만에 와서는 하는 말이 미안하단 말이라서 그게 또 미안해요."


새근새근. 이태일은 듣지 못하겠다만, 나는 계속 말을 이어나갔다.


"원래 지금 안 오려고 했어요. 나중에, 다 정리되고 오려고 했는데...그러면 너무 오래 걸릴까봐, 박사님 영영 못 만나게 될까봐. 그리고 박경도. 그래서 그냥 지금 왔어요. 얼굴 한 번 봐야될 것 같았어요. 죄송해요."


그 때, 이태일이 갑자기 움찔하며 몸을 떨었다. 나도 놀라 덩달아 움찔하고 있는데 이태일의 입에서 약간은 흐느끼는 듯한 목소리가 새어나왔다. 우지호오...그 말에 갑자기 누군가 물을 끼얹은 것 마냥 마음이 차분해졌다. 우지호...어둡지만 이태일의 눈가가 분명히 젖어 있다. 옆으로 흘러내리는 눈물을 손으로 슥 닦아준 뒤 이태일의 손을 더 꽉 붙잡았다.


"다음에는 다같이 만나요."


"으으응."


"우지호 데리고 올테니까, 다시 만나요. 다같이 만나요, 꼭."


"으응."


무슨 꿈을 꾸는건지, 알아듣기라도 하는건지 이태일은 대답이라도 하듯 '으응'하고 목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런 이태일을 가만히 내려다보다가 천천히 손을 풀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뒤돌아서서 눈두덩이를 꾹꾹 누르며 손잡이를 붙잡고,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이태일을 돌아보았다. 침대에 얌전히 누워있는 이태일과, 그 옆의 작은 화분 하나. 푸른 병실. 작게 웃음을 터뜨리고 문을 닫았다.


어두운 병실과 대조되게 밝은 복도에 잠시 눈을 깜박이다가 모자를 꾹 눌렀다. 주머니 속의 핸드폰은 여전히 전원이 꺼진 상태고. 천천히 걸음을 옮기려던 그 때, 조용한 복도에 '8층입니다'하는 소리와 함게 엘리베이터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복도로 모습을 드러낸 남자. 나는 고개를 조금 숙인 채 말없이 걸어오는 남자를 지나쳤다. 남자도 말없이 내 옆을 지나가 복도를 걷고 있고, 나는 내 앞에 아무도 없어지자 발걸음을 멈추었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 처럼 지나치네. 여전히 8층에 멈춰있는 엘리베이터를 빨리 잡아야하는데, 발이 쉽게 떨어지질 않는다. 뭐가 그렇게... 머리를 긁적이다가 천천히 발을 움직였다.


"표지훈."


등 뒤로 들리는 목소리에 기껏 옮긴 걸음은 무용지물이 되었다. 한 발짝 앞으로 나갔던 발은 그 자리에서 떨어질 생각을 않고, 나는 고개도 돌리지 못한 채 그 자리에 서 있을 뿐이었다. 다시 한 번 '표지훈?'하고 끝이 올라간 목소리가 들리고 나는 앞으로 나가있던 오른발을 뒤로 끌어 왼발 옆에 나란히 두었다.


"표지훈 맞지."


갑자기 얼굴이 근질거린다. 꼭 이럴 때만.


"표지훈이네."


터벅터벅 이 쪽으로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고, 나는 한숨을 내쉬며 뒤를 돌아보았다. 큰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서 있던 남자는 이내 킥, 웃음을 흘렸다. 이에 나도 피실피실 웃음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왜 웃어. 너는. 나는 웃기니까. 나도 웃기니까 웃는데? 일년간의 공백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천연덕스럽게 구는 박경. 물론 나도 다를 바는 없었다. 서로 그저 얼굴을 마주보며 웃다가, 한참 뒤에야 박경이 웃음을 그쳤다.


"우지호는."


"갔어."


"그럴 것 같았어."


어울리지 않게 진지하던 얼굴에 허탈하다는 미소를 띤 박경이 이내 한숨을 내쉬었다. 박경은 변한 게 없었다. 여전히 웃음을 달고 다니는 얼굴도, 매사에 태연한 성격도. 키도 달라진 것 없이 여전히 작았다. 아직도 깔창 끼고 다니냐? 장난스레 내뱉은 말에 주먹을 쥐락펴락하던 박경이 고개를 들었다. 하지만 거기서 나온 말은 내 말에 대한 대답이 아니었다.


"이제 어쩔거야."


"기다려야지. 어쩌긴 뭘 어째."


병신. 박경이 툭 내던진 말에도 나는 그저 웃을 뿐이었다. 간호사 한 명이 의아한 시선을 던지며 지나가고, 박경은 검은 코트 주머니의 손을 쑤셔넣은 채 발로 툭툭 바닥을 치고 있었다. 한참을 그러고 있다가 천천히 입을 열었다. 야, 박경.


"왜."


"이태일 담배 끊었더라."


"어떻게 알았냐. 냄새 맡았냐? 변태."


"참내. 누구보고 변태래."


연구소에 있을 적과 다를 바 없이 가볍게 주고 받는 대화들. 하지만 어째서인지 서로 내뱉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조금은 슬프게 느껴졌다. 기분 탓인가. 얼굴을 한 번 쓸어올린 후 박경을 바라보았다.


"박경."


"왜."


"잘 지내라."


"..."


"이태일 잘 챙겨."


"넌 우지호랑 네 걱정이나 해. 이태일은 내가 금이야 옥이야 잘 모시고 있으니까."


푸흐. 웃음이 절로 튀어 나왔다. 답지 않게 남자다운 모습의 박경은 처음 보았기 때문에 나는 잠시 웃어제끼다가 박경과 아까 본 혈압기를 든 간호사의 따가운 시선에 정색을 해야했다. 간호사는 '새벽이라 조용히 해주시거나 휴게실로 가주셨으면 좋겠네요'하고 톡 쏘아붙인 뒤 복도를 나갔다.


"그래...이태일은 네가 잘 챙기겠지."


뒷목을 주무르던 손을 떼고 돌아섰다. 그리고 박경을 한 번 힐끗 바라보다가 또 킥킥.


"진짜, 진짜 잘 살아라."


천천히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박경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고, 나는 천장에 콕콕 박혀 있는 조명들에서 쏟아지는 밝은 빛에 잠시 어지러움을 느꼈다. 고개를 한 번 흔들며 걷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들리는 내 이름. 표지훈!


"..."


"이태일 찾아올 생각 하지도 마."


"뭐?"


"우지호 없이는."


돌아본 박경은 그 때와 다를 바 없이 개구진 웃음을 짓고 있었다. 다만 큰 눈이 조금 젖어있는 건 숨기지 못했다. 나도 모르게 볼을 타고 흐른 눈물에 식겁하며 손등으로 문질러 닦은 뒤, 반대쪽 손을 들어 한 번 흔들었다. 오냐. 그리고 돌아서서 복도를 빠져나와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는데, 더는 박경이 날 부르지 않는 게 정말 끝이구나 싶었다.


문이 열리고,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간 나는 닫힘 버튼을 눌렀다. 닫히는 엘리베이터 문 틈으로 보인 박경은 여전히 그 자리에 서있었다.

















오랜만에 편하게 푹 잔지라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따갑지 않았다. 말없이 눈을 깜박이다가 천천히 몸을 창 반대쪽으로 틀고 이불 속으로 파고들었다. 그동안 날 괴롭히던 불면증세 없이 푹 잔 날. 꿈에선 '녀석'이 나왔다. 화장실에서 들리는 물소리가 끊기고, 타일에 화장실 슬리퍼가 긁히는 소리가 들렸다. 잠시 후 문이 열리고, 수건으로 머리를 털며 박경이 나왔다. 나와 눈이 마주치자 '어, 일어났어요?'하고 반갑게 웃는 녀석. 놈을 보며 피식 웃고 말았다.


"어제 안 심심했어요?"


"심심할 게 뭐 있어."


"그래도. 나 없어서 심심했을텐데?"


기분이 좋다는 듯 웃으며 다가온 박경이 침대에 앉고, 이내 내 머리카락을 쓸었다. 예전같으면 기겁을 하며 쳐냈을 손길에도 나는 말없이 조용히 있었다. 박경이 꼭 강아지에게 하는 것 마냥 착하지?하고 말을 하기 전까지는. 내게 손을 맞은 박경이 울상을 짓고 나는 이불을 턱 끝까지 끌어 올렸다. 하여간, 매를 벌어요.


"와, 진짜. 이태일. 너무하다. 너무한 거 알아요, 네?"


"어제 표지훈 친구 왔어."


"너무하, 뭐라고요?"


"표지훈 친구 왔었다니까. 송민호. 너도 이름은 들어봤잖아. 컴퓨터 한다는 놈."


조용히 눈을 감은 채 말하니 박경이 '끙'하고 앓는 소리가 들린다. 살짝 눈을 뜨고 '뭐'하니 '아니에요'하는 녀석의 표정이 진지하다. 뭔 얘기 했는데요? 별로. 그냥 표지훈 안부랑, 나 어떻게 지냈나. 그냥 그런 거...얼마 있지도 않았어. 금방 갔어. 다시 눈을 감고 꿈의 내용을 곰곰이 되짚었다. 보통 꿈은 깨고 나면 잊어버리기 쉽상인데, 이상하리만치 또렷한 꿈. 이불 위에 얌전히 얹어둔 손에 힘을 주어 이불을 움켜쥐었다.


"꿈에선 우지호 나왔어."


"우지호요?"


"응."


천천히 눈을 떴다. X구역으로 보이던 황폐한 곳. 갈라져가던 메마른 땅 위에서 나는 마냥 회색빛인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다. 다리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았고 나는 바닥에 주저앉은 채 하늘만 올려보았다. 낯선 공간이라는 개념도 없이, 꿈에서의 내 머릿속은 그저 하늘로 가득했다. 회색 구름이 낮게 깔린 그 어두침침한 하늘. 시원하게 불어오며 얼굴을 스치던 바람의 느낌이 생생하다. 바닥에 닿아있던 손도. 얼마나 그러고 있었을까. 꿈에서의 나는 울음을 터뜨렸다.


이태일.


꿈에서 포근하게 나를 감싸던 목소리. 그리고 어느샌가 나타난 녀석. 내게 다가와 손을 잡고 일으키는 녀석에 힘이 들어가지 않던 다리는 바닥을 딛고 일어났다. 비틀거리며 힘겹게 몸을 일으킨 나를 꽉 안아오던 녀석. 나를 꽉 끌어안고, 이내 등을 토닥여주던 손길이 아직도 등에 남아있는 것 같다. 일년동안 한 번도 꿈에서 얼굴을 안 비친 놈이 갑자기 나오냐. 갑자기 코 끝이 시큰거린다. 괜찮아. 괜찮아. 귀로 낮게 닿아오던 목소리.


"우지호 보고 싶어."


그러자 다시 머리로 올라오는 손. 머리를 헝클어뜨린 후 떨어진 손에 눈을 뜨니 박경이 나를 보며 웃고 있다. 볼 수 있을거에요. 그래? 그렇겠지? 네. 당연하죠. 그렇게 말하는 박경의 목소리에 낮은 누군가의 목소리가 겹쳐져 들렸다. 우지호 데리고 올테니까, 다시 만나요. 다같이 만나요, 꼭. 분명히 표지훈의 목소리였다. 정말, 정말 우지호 데리고 올거지? 불안하게 요동치던 마음이 차분해지고 나는 한숨을 내뱉으며 눈을 감았다. 그럼 된 거지. 이제? 그 때, 옷걸이에 걸어둔 자신의 체크무늬 셔츠를 꺼내들던 박경이 '저거 뭐에요?'하고 손가락으로 창가를 가리켰다.


"뭐가, 또"


확실하게 끝마치지 못하고 뚝 끊긴 '또'. 내 눈에 들어온 것에 몸을 일으키다 말고 입을 틀어막았다. 창가에 올려진 화분. 그리고 그 위로 잔뜩 피어있는 꽃. 차마 말을 꺼내지 못한 채 입을 틀어막고 있던 손을 뻗어 꽃잎을 만졌다. 보드라운 꽃잎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졌다. 이것도 꿈인가? 아까 그 꿈처럼 생생한 꿈인가? 어제 그 텅 빈 화분은 어디갔지?


"누가 선물해줬어요?"


"..."


"그런가보네. 이쁘다. 그거 뭔지 알아요?"


"몰, 라."


"물망초에요. 물망초.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이지 않아요?"


그렇게 말하며 박경은 단추를 채워 올라가기 시작했다. 한참을 그러고 있다가, 턱을 만지작거리며 '근데 물망초 꽃말은 알아요?'하는 녀석. 이름도 모르는데 그걸 알겠어? 평소처럼 쏘아붙이고 싶지만, 그럴 정신이 아니었다. 사방이 물속에 잠긴 것마냥 뿌옇고 흐릿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물망초 꽃말은요."


손 끝에 닿는 꽃잎은 따뜻했다.


"나를 잊지 마세요."


꽃잎과 마찬가지로, 따뜻하다 못해 뜨겁게 느껴지는 눈물이 결국 왈칵 쏟아졌다.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을 닦다가, 결국 흐억하는 듣기 싫은 소리가 터져나왔다. 한 번 나온 울음소리는 그칠 생각을 않는다. 조금은 거친 병원복 소매로 닦아내는 얼굴이 쓰라려왔다. 박경이 놀라서 내게 다가와 '왜 울어요, 왜'하고 내 어깨를 붙잡았지만 난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다.


"울지마요, 뚝!"


"흐으, 흐. 바, 박겨엉. 박경..."


"나 여기있어요. 울지마, 울지마."


나를 안아주는 박경의 옷깃을 꽉 붙잡고 녀석의 어깨에 눈물을 찍어냈다. 토닥토닥, 괜찮아. 괜찮아. 울지마, 착하지. 태일이. 응. 등을 토닥이는 손에 또다시 우지호가 생각나서 울음이 커졌다. 우지호, 우지호 너는...하루만에 꽃이 핀 물망초. 나를 잊지 마세요. 절대 안 잊을거야. 평생 기억할거야. 박경의 어깨를 꽉 안으며 몇 번이고 놈의 이름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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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은 미래괴담 마지막입니다.

지금까지 같이 와주신 분들 감사해요.


















더보기

라고 딱딱하게 말하는 건 있을 수 없ㅋ엉ㅋ진지따위 밥 말아뭇다



똥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원래 여기서 겁나 감동적이어야되는데 글ㅇ ㅏㄴ쓰고 띵가띵가 놀았떠니 머리가 썪었나봐여 아니다 손도 썩었구나

하긴 내 주제에 감동은 무슨ㅋ...죄송해여 제 글을 보실 땐 여러분이 셀프로 감수성을 높이시고 글을 보시는 걸 권장...



아 오늘 편 진짜 맘에 안드네요 원래 쓰고싶던 그런 게 잘 안나왔어여...항상 안나오긴 했지만 이렇게 안나오다니 심각ㅋ

이미 표지훈의 편지를 쓸 때부터 저는 망했구나...하고 느끼고 있었긔...




그거 알아여? 사실 저 경일도 좋아함 흐흫 미래괴담 사이드컾링...?을 꼽으라면 경일이라고 차마 말 못함 플러스 범권 흐흫



아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익연 돌아다니는데

확실히 제가 제목을 대충 짓긴 했죠....쿸....


처음에 1편 쓸 때 글 올리려면 제목을 정해야되는데...이러면서 멍하니 있는데 미래에서 일어나는 일이지? 이러고 있었거등여 근데

제 동생이 TV로 무서운 스펀지 도시괴담 편을 보고 있길래

올 ㅋ 미래괴담 ㅋ 나중에 고치지 뭐 일단 이걸로 ㅋ



그리고 제목 수정은 없었다고 한다..^^...



괴담(怪談)[명사] 괴상한 이야기.


...^^...괴상하잖아여...뜬금없이 2057년에 지호가 나와서 나는 대자연이다 읗아컁캬얔야캬햐햨

..^^....미안해여미래괴담...미안해여...

근데 난 이미 이 이름에 정이 들었쪙

아 글구 익연에서 제 글 얘기해주시는 분들;;;솔직히요;;;그렇게 막 제 글 관련해서 글 올리시고 그러면 겁나 감사합니다;;;사랑함;;;;괜히 뿌듯하고 그래여


ㅇ..Aㅏ...오늘 왤케 말이 많냐고 물으면여담편이 아마 막화니까...여...쿸...


무튼...그렇다거여....언제올진 나도 모른다고여....그래도 최대한 빨리 올거라거여....사랑해여....사랑한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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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0201
11년 전
독자7
오예 오분기다렷다 아 진짜 이거 봣을때16초전인데.. 다행히도 다읽고나오니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네 ㅠㅠㅠ어휴ㅠㅠㅠㅠ브금 듣자말자 갑자기 아련해져가지고 ㅠㅠㅠㅠ아직 보지도않았는데 뭐가 확 올라오는 거같아서 끌까말까 고민 많이햇어요ㅠㅠㅠ근데 아무래도 키고봐야할거같아서 봣는데 자꾸 눈물나올라해ㅠㅠㅠ아 오늘도 인강듣다가 뛰쳐왓어요ㅠㅠ이러면안되는데 ㅠㅠ대신에 오늘은 영어인강임 ㅠㅠㅠ쪽지 소리나자말자 오길 정말 잘한듯! 인티키고 인강듣길 정말잘한듯! 아 잠깐만 갑자기 한번더 읽고싶어졋어...화분이 우지호가 줫던건가요? 아 기억이나질않아 왜이래?파치겟네... 그냥 우지호가 자연이니까 뭔가 화분을 소중히 여기는 표지훈의 모습에서 그런걸 발견햇어여.. 우지호가 자연이니까? 항상 함께 있고 싶어한다? 그런거 ㅠㅠㅠㅠ그리고 태이리한테 있는 화분 물망초 핀거 ㅠㅠㅠ뭐야ㅠㅠ왜갑자기 거기서 내 눈물샘을 자극하고 난리야 ㅠㅠㅠ 저도 보면서 경일이네! 하고 봣서영 잡식러라서 뭐든지 잘봐요! 특히작가님 손에서 빚어나온 커플링은 뭐든지 만족스러워요..하트.. 다음편이 마지막화면.. 흡.. 다음편에는 지호 나오겟죠.. 그리고 지훈이랑 만날수 있을까요?ㅠㅠㅠ만나게해주세요ㅠㅠㅠ 막 지금 내가 생각한거는 계속 아련하니까 끝까지 아련해서 오픈엔딩으로 끝난다거나 우지호랑 표지훈이 만날거 같은 분위기 조성해놓고 끝난다거나 할까봐 가슴이아파여ㅠㅠㅠㅠㅠㅠ물론 그렇더라도 그것나름대로 좋겟지만 ㅠㅠ대신에 수험생 마음을 헤집어 놓는거임..ㅠㅠㅠㅠㅠ 완결나자말자 달려올게요 빨리와여 ㅠㅠㅠㅠ
11년 전
발아파!
헣 님아 인강 듣다가 오시면 앙되여 인강 열심히 들어야지....브금은 흫 그냥 제 취향으로 뽑았는데 아련돋았따니 다행이네여 근데 공부해야지 인강듣다가 자꾸 오시면 곤란해여 끙끙...한 번 더읽는다고요? 안되여 제 글은 일회용임 계속 읽으면 허점이 점점 더 많이 드러나니까 깊게 읽으면 큰일나는 글인데 흡....그래도 이렇게 달려와서 댓글 써주고 이러시면 고맙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사랑 좀 드실래여?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발아파!
화분은여 뭐라고 해야되지 지호가 남기고간걸 표지훈이 전해준거?맞나?맞나? 몰라여 제가 작간데 왜 모르지 어휴 파쳤나봥 눈물샘이라니 제 글에 그런 요소가;;;땀땀;;;제 손에서 나온 커플링...쿸...나X지코 이런 것도요?ㅋㅋㅋㅋㅋㅋ네 담편은 마지막편이니 싫어도 지호를 내보내야해영^^지호 나올거긔^^드디어 지호가 나와여 헠헠 열린 결말...글쎄여 어떨까여 저 원래 열린결말 제가 읽을 때 그런 거 나오면 우히아힝ㅁㄴ힌ㅇ멓 이러면서 겁나 화내는데 막상 제가 글 쓰는 사람되고 나니까 열린 결말이 끌리더라고욬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제 결정은요, 네. 다음 편을 보시면 알 수 있어영...수험생이라니 앙되여 빨리 인강들으러 가요 에비
11년 전
독자15
엉엉작가님 앙되여ㅠㅠ저야말로 안돼요ㅠㅠㅠ열린결말 ..흡..아니에여..해피라고 최대한 상상할수 있게..사랑해요..하트.. 쪽지왓다고 알림이 두번이나 와서 떨리는 손을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다가 1.4배속으로 듣고왓어요..원래 1.2하는데..영어를 랩처럼하시더라고요..깜짝놀람..지금 애들이랑 카톡으로 미래괴담 얘기하는데 애들이무슨 ㅋㅋㅋ하라는 얘기는안하고 ㅋㅋㅋㅋ 눈물만 흘리고 잇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그 중에 저도 포함됩니다...아 작가님x지코는 쵸큼 곤란한데.... 그건 저라도 용서할수 없을거같아여
11년 전
발아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어를 랩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Aㅏ...카톡으로 그런 얘기하면 부끄럽네영 그보다 부럽긔 저도 스맛폰으로 카톡 해보고싶어여 흡...ㅋㅋㅋㅋㅋㅋ눙물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흫 나X지코는 곤란한가여? 사실 저도 곤란하네여 제가 생각해도 매우 무리수 유리수 실수
11년 전
독자2
작가님권이에여!와진짜내용폭풍감정이입해서제가울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 민호를두고 지훈이는결국떠나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 태일이병원찾아가서말할때진짜제일클라이막스절정돋아요 와 진짜ㅠㅠㅠㅠ경이가 딱 지훈이불러서말한것도ㅠㅠㅠㅠ금이야옥이야잘지키고있으니 지호찾아올때까지오지말라하고ㅠㅠㅠㅠㅍㅍ그냥퍽ㅋ풍ㅋ눈ㅋ물돋네요 물망초꽃말이랑 태일이가 지호꿈에나왔다고하고 ㅠㅠㅠ으엉 얼른다같이만나야할텐디 그리고 마지막이라뇨 안되요 으앙안돼 저이거못읽으면뭘읽어요 으앙안돼 타임머신타고다시돌아갈래요 으아아앙아 작가님제사랑작가님팬북내시면안되요 이거정말진짜?눈물날정도로팬북이가지고싶어요 으엉어엉어어ㅓㅓ엉 그리고 다른커플링도좋아하신다니코일 범권 흐흫흐흐흫*-_-*범권 흐흫속ㄷㄱ속닥 비밀인데 저는범권을 쓰고있 흐흫*-_-*어쨋든 작가님사랑한다고요!!!!77ㅑ♥아근데진짜마지막이라니다음주가안돼오ㅠㅠㅠㅠㅠㅠ거기의사양반 가슴이아파 작까님을불러줘 팬북이라는 호흡기를 브릿브릿드업 흐합흐합 드립이따구라쥬ㅣ솔흐고 사랑해요 제인생에이렇게긴댓글을쓰긴처음 흡ㅠㅠㅠㅠ사랑합니다 다시한번더 재탕하고와야겠어요 ㅠㅠㅠㅠ으유 이렇게보낼순없어 흐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래괴담 제목겁나좋은데요 뭐루ㅠㅜㅠㅠㅠㅠ작가님사랑해요 발아파!니뮤ㅜㅜ미래괴담 꿀냄새나는방에서봏다고찬양하는사람있으면 거기에저도있을꺼에요 사랑해요 정말 낙지들과함께웁니다 오장육부를토할정도로 으아 팬북ㅇ팬북 작가님사랑해요 댓글더길게적고싶은데 전 언어구사가달리니까..S2사탕해요 뺭야삥야
11년 전
독자6
수정이끝났슴니당
11년 전
발아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권이님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뻔했어여? 안되는데...이런 똥글에 울면 님 흑역사됨...나중에 이불 하이킥함....ㅋㅋㅋㅋㅋㅋ타임머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고 돌아가서 1편쓰고 있는 제 머리 한 대만 때려주실래요...?글 똑바로 쓰라고 안 그러면 후회할거라고...쿸...팬북이여? 팬북이 뭐죠?진지함.ㅎㅎㅎㅎ...팬북 뭔지도 모르고 사본적도 없고 내본적도 없고 돈 들어가는 거 아니에여 그거? 옛날에 쓴 단편소설 모음집 아빠가 소장본 내주신다고 하셨는데 그거 비슷한건가?끙끙 몰라여 팬북이 뭔지 좀 알아봐야겠다 자세히 흐흫 컾링은 다 좋아요 잡식 오예 범권 쓰고 있다고요? 사랑합니다;;진심으로;;어디서 봐야하나요;;; 저도 사랑해요...팬북ㅋㅋㅋㅋㅋㅋㅋㅋ그만ㅋㅋㅋㅋㅋㅋ팬북은 몰라여...님 댓글 기니까 저도 기분 겁나 좋네여 오장육부는 내가 토할테니까 님은 살아계세여 저도 사랑해요 ㅠㅠㅠ♥
11년 전
독자13
똥글이라뇨완전닐ㄹ리야닐리리맘보한글인데요ㅠㅠㅠㅠㅠ팬붓 저도잘모르는데 아마 수입이더많을껄요?아닐시 당황 그거랑비슷한거일...꺼에요 아마도 흐흐흫*-_-*범권쓰고있는거는 제가지금이주쨐ㅋㅋㅋㅋㅋㅋㅋ글을안올렸어요 바빠서 읽는분들께죄송데둉 똥손이라서...안돼요★*-_-*S2안돼여 오장육부는제가토할거에요 웩..은죄송하고♥댜룽해요
11년 전
발아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닐리리맘보한 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그래여?팬북 대체 뭔가여 무섭네여 근데 님이 자꾸 팬북팬북팬북 세뇌시키셔서 뜨개질하는 내내 팬북...이러면서 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이 사람이 뎨둉하면 어서 글을 올리란 말이에여!!글잡에 있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장육부 제가 토함 님은 가만 있으면 됩니다 스릉스릉
11년 전
독자19
ㅋㅋㅋㅋㅋ이렇게작가님은 세뇌당하시고 꿈에도나올지몰라요 와 뜨개질하는녀자 다뜨면 저에게 흐흐흫ㅋㅋㅋㅋ요즘바빠서글을쓸시간이없어요는핑계 컴을토일밖에못해서토요일이나일요일에올릴려고요*-_-*당근글잡에있어요!!!인기는많ㅇ는없지만 슈금소금 스토킹물이에요 소금소금 아니이작가님이 제가토할거에요!!!
11년 전
독자3
와돌겠다 작가님 제가많이좋아해요 와진짜 어제 정주행했는데 이게왠말이야 어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이완결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미래괴담에빠졌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발아파!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제 정주행했는데 담편이 막화ㅋ 저도 그러면 겁나 어이 없을 거 같아욬ㅋㅋㅋ으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다음으로 쓸 글도 딱히 안 정했는데...괜찮아여 글잡엔 저 말고도 금손님들 많아여 그분들 글을 보면 힐링되고 막 그럴거에요 힐링힐링 힐링돋긔;;;....저도 많이 좋아해요ㅠㅠㅠㅠ고마워요 그대 스릉스릉
11년 전
독자14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가시면아니되여ㅠㅠㅠㅠㅠㅠㅠㅠ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
2222!!
11년 전
독자8
헐 이런...저 21편에서 울었다고 덧글달았던 사람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님 웃어서 좀 기분상했었어여 진짜슬ㄹ퍼서울었는데 제 맘을 알지못해...ㅠㅠ사실 이번편에서도 울먹울먹했는데 안울었어여^p^.....근데 다음화가 마지막화라니 또 울것같아옄ㅋㅋㅋㅋㅋ결론은 작가님 사랑한다구여^0^혹시 아직 암호닉 받으시면 방향치로 해주세여!다음작품도 꼭 볼거에요 으흐흫ㅇ
11년 전
발아파!
ㅠㅠ엄마가 갑자기 들어오시는 바람에 컴퓨터 끄고 조용히 뜨개질하다가 왔어요ㅠㅠㅠㅠㅠ자꾸 님 댓글 생각나는거에요 기분 상하셨다니까ㅠㅠㅠㅠㅠㅠ죄송해서 우째여ㅠㅠㅠㅠㅠㅠ하필 님 댓글 답글 못달아드린게 또 그리 죄송해가지고 내가 잘못했어여 상처받지마여 제 글이 똥글이라서 웃은거에여ㅠㅠㅠㅠㅠㅠㅠ안울었어여?잘했어여^^ 이거 보고 울면 나중에 이불 발로 하이킥하게 될거에영 저도 님 사랑해요ㅋㅋㅋㅋㅋ이런 여린 사람 같으니...님워덯ㅎㅎㅎ넹 방향치님 뜬금없는데 저도 방향치에요 올ㅋ우리 통함ㅋ얄ㅋ고맙고 사랑해여 스릉스릉
11년 전
독자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회가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쉬워요ㅠㅠ브금이 너무 슬프네요ㅠ
11년 전
발아파!
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아쉽네여 뭔가...맨날 아 이거 언제 끝나 이러면서 썼느데 막상 끝날 때 오니까 또 마지막화는 쓰기 싫고 그래요ㅠㅠㅠㅠㅠ브금은 시간을 달리는 소녀 명장면을 빛낸 노래...ㅁ7ㅁ8
11년 전
독자9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와진짜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책내셔야할두슈ㅠㅠㅠㅠㅠ진짜짱짱짱 마지막회기대할게요ㅠㅠㅠㅠ지호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발아파!
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라니...소박임...ㅎ흫...오이소박ㅇ...박경...흫...미안해여 제가 지금 제정신이 아니네여 책이라뇨...과분함...쿸....막편 기대하시면 곤란한뎋ㅎㅎㅎ작가가 완결내기 싫다고 늦게 가져올거라는 소문이 있어여 심지어 똥글로 던지고 대충 끝낸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곤란하네영 흐흫 담편엔 지호 나올거에여 님들이 그렇게 찾는 그 지호가!!우지호가!!1ㅠㅠㅠ
11년 전
독자10
작가님 으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ㅜ어떡해 브금 몰입짱좋아요 음 아ㅠㅠㅠㅠㅠㅠㅠㅠ이때 까지 좋은글감사하구 수고하셨고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발아파!
꺅 브금 어울렸어여? 그럼 다행이네여 흐흡 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그런 말은 완결나고 해주세여 날 보내디마ㅏ..!!!ㅠㅠㅠㅠㅠㅠ님도 이거 보시느라 수고하셨어요 그동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0
밑에 더보기못봣은ㄷ데 으아 ㅠㅠㅠㅠㅠㅠ작가님 떠나지마여 글잡에 계실꺼죠?미래괴담 어떡해요 진짜 이런 좋은글 너란글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발아파!
흐흫 글잡에 있어야죠 달리 갈 곳도 없고...저 아는 동생은 카페 오라고 그러던데 카페는 공개된 곳이라 부끄렇ㅎㅎㅎㅎ인티가 훨씬 편하고 그러니 전 인티에 박혀살아야죠 맨날 독방에서 놀고 글잡와서 글 한번 쓰다가 다시 독방가고 무한반복...아 이게 아니고 다음에 글 올리는 게 있다면 분명 글잡에 올릴거에요ㅠㅠㅠㅠ넹 글잡에 있을거에여ㅠㅠㅠㅠㅠ고마워요ㅠㅠㅠ스릉스르유ㅠㅠㅠ
11년 전
독자24
작가님 손은 금손이시이까 무슨글이든 좋을꺼예요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글 많은 팬이보는것도 좋지만 ㅠㅠㅠ여기계신다니까 헿....
11년 전
독자21
똥글이라니 작가님 미워요 내 감수성을 무시했어ㅎ 흡 ㅠㅠㅠㅠㅠ감동대박이예여 대박사건 내가슴이...거장난거처럼......흡....퓨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
콜드스톤이에요!!작가니뮤ㅠㅠㅠ저번에 깜빡하고 신알을 안하고 갔었는지 아무것도 안떠서 멍때리다가 발견했어요ㅠㅠㅠㅠㅠㅠ와 진심ㅠㅠㅠㅠㅠ브금 잘 어울려요 진짜 아련해요...ㅠㅠㅠㅠㅠ흥헣엏엏ㅇ나ㅓㅎ앙넝넣넌앤ㅇ맹ㄴ 물망초 꽃말은 평소에 너무 이뻐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꽃이름이 물망초라 하니까 딱 읽다가 스크롤 멈추고 "아..."하고 다시읽었어요ㅠㅠㅠㅠ표현이나 분위기 엄청 몰입해서 읽도록 잘 쓰신단거는 이미 알고있는 사실이었지만 이제 정말 다음편이 끝이고 아련함 폭발하니까 더 잘 와닿아요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은 정말로 눈물날 기세ㅠㅠㅠㅠㅠ다음화가 벌써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러면 아니되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래괴담은 진짜 누가 피코픽 물어보면 항상 제일 먼저 떠오르고ㅠㅠㅠㅠㅠ오신김에 제 사랑먹고 가세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흫 저도 경일 좋,좋...좋아옄ㅋㅋㅋㅋㅋㅋ++++체크무늬셔츠에서 피식한거는 비밀이에옇
11년 전
발아파!
콜드스톤님!!웰컴!!!안녕?!?!?!하이헬로?!?!ㅋㅋㅋㅋㅋㅋㅋㅋ물망초 꽃말 이쁘죠...ㅠㅠㅠㅠㅠ뭔가 이번편 밋밋해서 넣을 거 없나 이러다가 물망초 걍 집어넣었는뎈ㅋㅋㅋㅋㅋㅋ넣길 잘한것같아서 괜히 뿌듯뿌듯*^^* 표현이나 분위기...잘쓴단 말 첨들어여...전 제가 글 쓸 때 너무 안 좋은 버릇이 있어서 뜯어고치고 싶어 엉엉거리는데 사람들이 금손이라고 칭찬해주면 죄송하고 그래여....ㅁ이제 진짜 끝이네여 이거 언제 끝나나 이러고 있었는데 진짜 끝난다니까 마음이 아프네옄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님 사랑 꼭 먹을게여 와구와구 막 먹을거야 ㅎ이ㅏ허아공가ㅏ곽 체크무늬셔츠에서 피식하셨어여? 님 털났네여 쿨워털 ^^
11년 전
독자1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쪽지음 울리자마자 텨 왔네여ㅠㅠㅠㅠㅠ브금도 그르쿠 내용도 왜케 슬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물망초에서 눈물난건 안자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다음화다 마지막이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가지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ㅇㅇ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발아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쪽지음...ㅁ7ㅁ8 슬픈가여? 전 쓰는 내내 강제 슬픈 분위기 만드는 거 같아서 고역이었는데 어휴ㅠㅠㅠㅠㅠㅠ눙물이 났따니 여린 사람일세 허헣 왜 다음편이 마지막일까여? 왜죠? 왜죠? 도대체 왜죠?ㅠㅠㅠㅠㅠㅠㅠ이거 다음에 쓰고 싶은 건 많은데...사실 미래괴담도 그렇게 잘쓰고 고퀄은 아니지만 이것보다는 다 좀 덜한 것 같아서 뭘 써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가기 싫어여 빈지노가 부릅니다 아뷔벡...ㅁ7ㅁ8...근데 나 아직 완결 안내쪙!!!아직 한 편 남아쪙!!!
11년 전
독자16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벌써 마지막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발아파!
끙끙...괜시리 센치해지는 이 밤입니다...ㅁ7ㅁ8는 사실 저녁. 하지만 저에겐 밤이라고 칩시다 야행성 인간들이여 일어나라!^^...ㅠㅠㅠㅠㅠ괜찮아여 이거 끝나고도 다른 글 가지고 올거에여...끙끙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3
올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 글도 가지고 오신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7
아벌써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하ㅠㅠㅠㅠㅠ작가님이제첫글잡작가입니다...당신이...!내가되고싶었던...바로..그..작가라구요...!는 학교드립ㅠㅠㅠㅠ죄송ㅎ암튼 아ㅠㅠㅠㅠㅠ진짜 첫작가,첫작품이라애착이많이갔는데벌써끝이라니!ㅠㅜㅠ다음에또오셔야돼요ㅠㅠㅜㅠ제발 왜냐면 당신이 내가되고싶었던..죄송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이드립맛들렸ㅇ어요 아무튼 사랑해요s2
11년 전
발아파!
헣...제가 당신의 첫번째 글잡작가...헣...설레..헣....당신이...당신이 내가 되고 싶던 바로....바로 그 독자란 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학교 안보는데 재밌어보여서 나중에 다시보기로 보려구요ㅠㅠㅠㅠ첫화를 놓치는 바람에 보기 싫어져쪙 근데 재밌어보여...너이리WHY독자야 니가Monday이독자야 날 설레게해 그만HEY이 독자야 날 드립으로 설레게 하지마..!!!
11년 전
독자22
이리와buy쓰니야 뽀뽀나하gay쓰니얗ㅎㅎㅎㅎㅎ게이?ㅎㅎㅎㅎㅎㅎㅎㅎㅎ핳헤헿ㅎ헿사랑해요게이느..이게아니지!피코는사랑입니다^^
11년 전
독자18
퓨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재밌어여ㅠㅠㅠㅠ너무 아련해..............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지호 찾아와라 지훈아ㅠㅠㅠㅠ물망초...하아....ㅠㅠㅠㅠ
11년 전
발아파!
끙끙...아련한가여?ㅠㅠㅠㅠㅠㅠ지호랑 지훈이ㅠㅠㅠㅠ담편에 지호는 나올거라고 살짝 알려드림 흐흫 물망초ㅠㅠㅠ꽃말 개인적으로 되게 좋아해요ㅠㅠㅠㅠㅠㅠ이뻐이뻐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8
ㅠㅠㅠㅠㅠㅠㅠ물망초 생긴거도 예뻐여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말이 안나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까님 금손...레알 금손!!! 암호닉 신청되여?? 기린할래여ㅠㅠ 지금 보이는게 기린이니까...ㅠㅠㅠㅠㅠㅠㅠ너 작까 내가 루팡!!!!!!
11년 전
발아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았어여 기린님 루팡이여? 놉^^
11년 전
독자25
열이에요ㅠㅠㅠ작가님 어디가세요...진짜..제가 제목 보고 무서운건줄알고 나중에봐야지 나중에봐야지 하고 밀어놨던 제가 진짜 바보예요..난 바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을 정말 잘쓰세요...아련아련하고ㅠㅠ슬프네요..벌써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다음작품으로 꼭 오셔야돼요..기다릴게여..아 브금 너무슬프당..ㅠㅠㅠ안쓔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꼭 다음편가지고 오셔야돼요..기다릴거얌...ㅜㅜㅜㅜㅜㅜㅠㅠ사랑하고 수고하셨어요ㅠㅠ
11년 전
발아파!
흐헣 열열열여렬ㄹ려려렬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해여 내가 제목을 좀 못지었졐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근데 제가 사실 뭔가 이름을 지을 때 발음에 되게 신경쓰는 편이거든요 닉네임같은 것도 발음 좋은 거 찾아보고 그러는데 미래괴담 발음이 뭔가 너무 맘에 들...아 이게 아니고...다음에 꼭 올게여...끙....고민이 많네여 기다리세여ㅠㅠㅠㅠ그리고 사랑하고 수고한다 이 말은 빼요!!!완결나면 해도 늦징 ㅏㄶ아!!!으칵!!!!ㅠㅠㅠㅠㅠㅠ스릉스릉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6
자까니이이이이뮤ㅠㅠㅠ나왜신알안왓지또?저핫삥꾸에여....흐흫ㅜㅜ감수성업하지않고도충분히감동적이에요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익연에서ㅋㅋㅋ무서운얘긴줄알고안봣다던익이니들도어서봐야할텐데그춍!!!아그때자까님익연에서만나서방가왓어요♥제가알아보는바람에글삭하셧지만...소금소금....ㅠㅠ아무튼지호는어디서뭘하는지담편이면만날수잇겟군뇨ㅠㅠㅠ어휴우리탤찡그만울리고얼른나타나란마랴ㅠㅠㅠ아차무ㅜ그리고하루만에핀물망초..꽃말ㅠㅠ어휴ㅠㅜㅜ소름돋앗어요!!!!ㅠㅠㅠㅜ지호맴이느껴지고막그럼이걸뮤ㅓ라고표현해야되지?ㅜㅜ암튼막이러케가슴이촉촉해지면서아련아련..어휴댓글이아주그냥똥글이네요ㅠㅜㅜ결론은이때까지미래괴담보면서너무행복햇구여ㅜㅜㅜ마지막까지홧팅힘쇼행쇼하투하투
11년 전
발아파!
핫삥꾸님!!!!왜 신알신이 안왔을까영...ㅠㅠㅠㅠ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신알신이 신작알림신청의 줄임말이니까 쪽지가 오는건 신알이라고 해야되지 않을까여?는 나도 신알신이라고 부름 그게 더 편해 흐흫...아 이게 아니거...으잌ㅋㅋㅋㅋㅋㅋ그 때 댓글다신 분이세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소금소금이에여...그래도 알아봐주는 사람 있어서 기뻤어여(소근소근) 지호는 담편에 나옵니다ㅠㅠㅠㅠㅠㅠ낄끼낄 마음이 촉촉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았어여 님도 힘쇼힘쇼흐트흐트!!!ㅠㅠㅠ
11년 전
독자27
아이 캔트 리멤벌 마이 암호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단 '-^b 로 할게여!
아니근데 다음이 마지막이라니요!!!!!! 이무슨!!!!!!!!
와 지호 너무..ㅠㅠ 막 물망초 주고 가규 잊지말래....널 어떻게 잊겠니....☆★ 아고 제 댓ㅅ글은 매번 이상하죠...거기다 지금 잠와서 더그러긔ㅠㅠㅠㅠㅠ죄송햐요! 잘보고있어요! 다음화에서 봐요!

11년 전
발아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_^b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녀아녀 이상하다니 무슨 그런 루머가 있나여 이상한 댓글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뎅?오또카징?ㅋㅋㅋㅋㅋㅋㅋㅋ잠오면 자여 이런 글 보느라 시력 망치지 말고..ㅠㅠㅠㅠㅠㅠ근데 우지호 좀 얄밉지 않아여? 그냥 직접 나올것이지 물망초 주고서 날 잊지마^ㅡ^이러면 저같으면 한 대 때릴듯...^^....ㅎ흐흫 이게 아니거..흐흐흫 담편에 봐여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9
흐엉 ㅠㅠ ㅠ ㅠ 발아파님진짜 내가 얼마나 기다린줄 알아요?!? ㅠㅠ 일단 암호닉 ㅎㅎ 갤럭시 할게영 ㅎㅎ 사실 첫화부터 지금 까지 쭉 봐왓는데 제가 이런댓글쓰는거 부끄럽기두 해서 잘 안썻거든요.. 근데 오늘은 써야겟어요.. 왜냐구여? 이 새벽에 나를 울렷으니까!! ㅜㅜㅜ 나를 잊지말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지호가 너무 안쓰럽기두 하구 기다리는 지훈이랑 태일이랑 경이두 안타깝구 막 그래요ㅠㅠ 벌써다음화가 마지막....☆★ 마지막화도 기다릴게요! ㅎㅎ 그리고 사실 저 범권 대박 좋아하는뎈ㅋㅋㅋㅋㅋ그걸또 어떡해 아시구 ㅎㅎㅎㅎ
11년 전
발아파!
갤럭시님 앙녕..꺅...설렌다...첫화부터 쭉 봤대여...헣...설렌다...첫화 진짜 못썼는데..헣..두렵다...부끄러워여? 이런 수줍음쟁잌ㅋㅋㅋㅋㅋㅋ지호 얄미워여 그냥 나올것이지 물망초 하나 던져주고 나 잊지마 ㅃㅃ이러는 거 같아 끙끙 때릴거야...흐흫 담편 쓰기 싫어여...누가 날 좀 붙잡고 패 줘...그보다 범권 좋아하세여?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사실 다 노린 거야!!!!님이 댓글을 달지 않길래 그대를 위해 범권을 쓴거에요(의미심장한 미소)
11년 전
독자30
쓰리지에여쓰리지에요쓰리지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우왜케늦게왂지제가제일늦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필력에소름돋고갑니다송민호이태일!!!!!!만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지호물망초에서 현실울컥했어요뭔가....푯말이 잊지말아요라니....... 다음화가마지막이라구요? 미래괴담이요?왜죠?(Are you japanese?)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짖ㅁ자진짜로제기억에오래남을픽인데이렇게금방가시다니요안되요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발아파!
와써ㅃ 쓰리지님 오예 오오오 오예 오늘처럼 별이 빛나는밤에 는 윤하언닣흐흫 괜찮아여 순서가 무슨 상관인가여 오는 순서 있어도 가는 순서 없다는데...아 이게 아니거...무튼 괜찮아여 순서가 뭔상관이에여 저도 맨날 무슨 글 올라오면 댓글 꼴찌 찍고 막 그럼 흡...소름돋을 필요는 없어영...현실울컥이라니ㅠㅠㅠㅠ흐흐ㅓ휴ㅠㅠㅠㅠㅠㅠ넹 미래괴담이 다음편입니다...왜죠(Hisaisi Joe) 마음이 아프네여 글ㅇ ㅏㄴ써올거야!안쓸거야!!평생 마지막화가 없는 채로 남겨두고 ㄸ..떠날거야!!는 맞아쥬금...ㅠㅠ이거 찾아보니까 작년 9월?쯤에 올렸네옄ㅋㅋㅋㅋ응컼ㅋㅋ신기하다...몰라여 나도 가기싫어여...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1
아휴 재밌어라 아휴 어휴 왠지 경일일것같았어요ㅋ예지력상승ㅋ 범권도ㅋ 경일은 은근히괜찮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발아파!
폭웊예지력상승 ㅊㅊ!^^ 작가가 잡식러라 그래여 때리세여 흐흫 이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끙끙 칭찬 금스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2
여우에요ㅠㅠㅠㅠㅠㅠㅠ비회원이라서 업뎃된거모르고..맨날 미래괴담앓이를하면서살아왔는데..설마하고검색해보니까 뙇....ㅠㅠㅠㅠㅠㅠ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뭔가시원섭섭하네요..ㅠㅠㅠ오늘도 현실눈물+현실통곡 하고 갑니다ㅠㅠㅠㅠ하.....지금학원가야되는데...내몰골어쩌실거에요...ㅠㅠ
p.s. 마지막편엔 왠지 어머어마한양의 댓글을 달 것 같네요...쩝
p.s2 초대번호언제주실거에요....ㅁ7ㅁ8
[email protected]

11년 전
발아파!
Aㅏ...님 언제오나 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혹시 안오는건가?!?!하면서 혼자 겁나 걱정했는데 왔군요 여우님 ㅠㅠㅠㅠ울 동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실눙물이여?에이^^...아 지금 급해서 길게 댓글 못 달아주는 거 너무 미안해요ㅠㅠㅠㅠㅠㅠㅠ흡...
p.s.그런 긴 댓글 환영!^^
p.s.2 1월 27일에 꼭 줄게여..꼭..!

11년 전
독자33
현실눙물맞아여ㅠㅠㅠㅠ흐어어허ㅓ허엉으허ㅓ어어어혀헝허ㅓ어허어어ㅓㅇ엉 이러면서 겁나 추하게 울었어여....ㅋㅋㅋㅋㅋ...
작가님도 참.....피~바보,........는무슨 초대번호 약속하신거에요....?(의미심장한 미소)

11년 전
독자35
근데그거아세요? 이필명지으신계기가손톱깎이 밟고 넘어지셔서 그러신거라하셨죠?
저도손톱깎이는 아니지만...옆으로 밀어서 여는문 있죠?거기에 오른을걸치고 문을 꽝!닫아서.....
덕분에...제발은..............................엉엉.........
에휴 그거때문에 며칠째 계속 아파여....ㅠㅠ
오늘은 외과가서 사진도 찍고 주사도맞고 물리치료도 받았쓰여..염증생겼대여.....ㅋ
(근데물리치료재밌었단건 함정....발아파언니 물리치료중에 전기치료(?)해보셨쓰요?느낌짱좋아요bb막찌릿찌릿거리는게..ㅋㅋ)

11년 전
발아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아파여?ㅋㅋㅋㅋ큐ㅠㅠㅠㅠ미닫이문에 찧었다니 겁나 아팠겠다...저도 전기치료 해봤어요!막 근질근질헌것이 괴롭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긴 좋은데 어쩌다가 좀 세게 한 날은 간지러움과 고통 속을 날아다녔어욬ㅋㅋㅋㅋ귀찮아서 그 뒤로 안감 헿...가야되는데...
11년 전
독자33
저 꿀이에요!!!!!! 미래괴담짱팬... 발아파님 말도없이 필명바꾸셔서 두편이나 연재하신거 용서할수 없숴여!!!!! 으히히ㅣㅎㅎ장난이고 이제 제사랑미래괴담이 막화를 남겨두고있네요..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아직도 궁금해여.. 우지호피가 어떤생물이랑 똑같은피였는지..헝헝.. 물망초라니ㅠㅠㅠㅠㅠ탤박사ㅠㅠㅠ경이라유ㅠㅠ행쇼햇음좋겟네여ㅠㅠㅠㅠ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지호도 빨리지훈이 만나서 행쇼해야되는데ㅠㅠ흡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도잘봤어요!! 마지막화 기다리겟슴다ㅠㅠㅠ작가님제사랑드세요!!ㅠㅠㅠ
11년 전
발아파!
꿀님 왔쪙...흐흫 필명 바꾼 거 미안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어 근데 지호 피...는여...제가 지금도 괜히 넣었다고 생각하는 것 중에 탑원이에여...다음편에도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번외에도 지호 피 얘기는 없을테니까 여기서 어떻게든 알려드릴게여...그냥 모든 생물의 피 이미지를 합쳐놓은 평균 이미지가 지호 피랑 똑같았다...라고 하면 이해되실랑가 모르겠어요ㅠㅠㅠ제 노트에는 지호의 피는 어떤 피랑 비교해도 모두 똑같게 나온다 왜냐면 지호가 대자연이거덩!^^이런거로 되있네여 이런 쳐죽일 작가...끙끙 탤이경이 ㅠㅠㅠㅠ물망초를 선물받은 사람은 평생 연인에게 버림받지 않는단 얘기가 있으니까 행쇼할걸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호랑 지훈이 ㅠㅠㅠㅠㅠ피콘데 왜 나오질 못하니 만나질 못ㅅ하니ㅠㅠㅠㅠㅠㅠ만나렴...근데 내가 작가인 게 함정....님 ㅏ랑 많이 받을게여 님도 제 사랑 받으세여 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4
헐쩐다....대자연.....헐....좋네여.....우와.....오히려 곤충 막 도마뱀이런애들꼬엿으면 이상해ㅛ을꼬에여.. 완결나시면 멜링꼭하셔야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래괴담은 항상들고다닐꼬야 끙끙ㅠㅠㅠ
11년 전
발아파!
헣 멜링이여?알았으여 할게여 근데 저희집이 지금 한컴이 안되서 맞춤법도 못 고치고...뭐 오래걸려도 ㅎ..하긴 할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마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호가 사실 도마뱀이에여^ㅡ^이러면 큰일나겠져..흐흫
11년 전
독자36
추천받고 처음부터 끝까지 한시간 반 정독하고 왔네요ㅠㅠㅠㅠ 매편마다 여운이 가시질 않아 미치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문체도 그렇고 긴 글 읽으면서 이 늦은 시간에 하품한번 안 나온것도 스스로 신기하고 그러네요ㅠㅠㅠ 똥글이라뇨 지금도 전 울고 있습니다 캐릭터 하나하나ㅠㅠㅠㅠㅠ 왜이리 아련한지ㅠㅠㅠㅠㅠㅠㅠㅠ 완결나고 꼭 텍스트파일 올려주셨음 좋겠어요 손이 벌벌 떨릴 정도로 이건 대작입니다ㅠㅠㅠㅠㅠㅠ을어어ㅓㄹ이으ㅜ이어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심으로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발아파!
에고고....고생하셨어요 한시간 반...ㅠㅠㅠㅠㅠㅠ피곤하셨겠다ㅠㅠㅠㅠ여운이 가시질 않나여? 그렇게 비행기 띄워주시면 괜히 뿌듯해서 저 진짜 제가 글 잘 쓰는 줄 알아요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원하시는 분들이 꽤 계셔서 메일링은 할 생각이에요! 다만 저희집이 한컴이 고장나서 좀 오래 걸릴지도 몰라요...다시 깔아야돼...ㅠㅠㅠㅠ저도 사랑해요 흐흫
11년 전
독자37
우와..우와아... 이제서야 댓글다네요
정주행하고왔어요...ㅠㅠㅠ아이렇게 22편에서절울리시다니..ㅠㅠ매편마다 감동감동열매 강제섭취하는것같아요진짜ㅠㅜㅜㅠㅜㅠ다른말필요없고 이거 영화로제작하면안되나요ㅜㅠㅜㅜㅜㅠ
사랑합니다 진짜로...ㅠㅠㅜㅜㅜㅜㅜㅠ♥작가님이 진정한 금손of금손 !! (아 그리고 이 브금좀 알수있을까요..제가좀 특이한게 이런 분위기의 노래를좋아해서요..염치없지만 어떻게구하셧는지 궁금하네요..흐흫..)

11년 전
발아파!
정주행하신 분이 많네요 갑자기 하루사이에..자고 일어났더니 다 정주행했댘ㅋ큐ㅠㅠㅠㅠ저야 좋지만여...감동열매 강제섭츀ㅋㅋㅋㅋㅋㅋㅋ영화여? 앙되여 울애들한테 께이 역할을 맡기면 난 사회에서 매장당하고 말거야 흐흫 금손이라고 칭찬해주시면 고맙습니다..ㅠㅠㅠㅠ
그리고 브금은 '시간을 달리는 소녀' ost에요 변하지 않는 것 strings ver. 정식음원이고 멜론에 변하지 않는 것 strings ver 라고 치면 나올거에요 아마!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옣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38
아ㅠㅠ 미래괴담이 글잡미래괴담말하는거였구나 다들.. 그래서 읽으려고왔는데 다음편이 막편이ㅕ녀?.. 네?.. 네?.. 예?.. 잣가님.. 헐저및.. 제가좀빨리올걸그랬져ㅠㅠ 정주행이야 뭐 하면돼는건데 담편이막편ㄹ이ㅣㅣㅠㅠ 아ㅠㅠ 헐ㅠㅠ 암호닉신청하기도 늦은탐에.. 참애매하네옄ㅋㅋㅋㅋㅋㅋㅋ 어뜩캥 작가님 가지ㅏㅇ마여 헐 무슨 헐 엊저지.. 아 일단 정주행부터 하고와야할까녀.. 근데작가님 다음신작 써주실때 필명그대로하심안돼요?.. 흑 지금막편이면 제가 다시 못오자나옄ㅋㅋㅋㅋㅋㅠㅠ 다음신작이 언제나올진모르겟지만.. 근데 또 답답한게 제가 비화원댓긓이라 이게 언제등록대기중풀릴지도모르겟네옄ㅋㅋㅋㅋㅋㅋㅋ 답답하담 그래서 지금 정주행을 하고올게녀.. 암호닉을 신청해야돼낰ㅋㅋㅋㅋㅋㅋㅋ 아.. 담편이 막편이라녀ㅛㄴㅇㄹ 아어쩌ㅏ나ㅏㅇㄹㄹ 빨리올걸..
11년 전
발아파!
헣 안녕하세여...괜찮아요 지금이라도 오셨으니 ㅠㅠㅠㅠ이런 글에 관심 가져주시니 전 감사해요 암호닉은 신청하셔도 괜찮아요! ㅇ..어차피 다음에 글 올려도 이 필명으로 올릴 생각이에요 피코로 올린다면...피코 말고 다른 컾링으로 한다면 다른 필명을 쓰겠지만 현재로썬 피코로 올릴 가능성이 높아요ㅋㅋㅋㅋㅋㅋ언제 올진 모르지만^^...아아 비회원이시구나...진짜 비회원분들 댓글 안 풀릴 때 너무 답답해요 으으 ㅠㅠㅠㅠ 뭔지도 궁금하고 ㅠㅠㅠ 비회원분이 어떻게 제 글을 또 찾아오셨나 궁금하네여 흐흫 이렇게 좋아해주셔서 감사드려요!!ㅠㅠㅠ
11년 전
독자46
저 독자38인데 암호닉신청할게요! 구개월로.. 제가 비회원은 아니고 회원인데 일년정지를 당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번에 인티에서 무슨 전산오류?가 나서 일년정지가 풀려서 글은 볼수있는데 쓰기차단해제가 안풀려서 댓글은 못쓰는 참 ㅇㅏ이러니한 상황이 됐거든여.. 그래서 제가 독방에서 항상 눈팅만 하고ㅎㅎ; 막 ㄱㅊ글 보다가 하도 미래괴담하길레 미래괴담이 뭐지하고 찾다가 오게됐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잡글볼때마다 답답해요ㅠㅠ 글다보고 댓글쓸려면 로그아웃해서 비회원댓글로 써야돼니까.. 아 암호닉 구개월인건 일년정지가 구개월남았거든여.. 삼개월버티고 이제 구개월남았어요^^..ㅠㅠ.. 작가님 필명그대로하신다니 다행임다.. 흑 댓글쓸때진짜불편해요 막 신알신오면 글본담에 로그아웃하고 댓글쓰고 다시 로그인ㄷㄷ.. 빨리 구개월지나야될텐데 말임져.. 그래도 미래괴담 잼쓰니까 불편해도 댓글항상달게요ㅠㅠ 는 담편이 마지막편이구나.. 아오.. 그래도 작가님 사랑해요 저랑 행쇼해요ㅠㅠ 아잠깐만 제가 아직 정주행을 다 못해서 정주행 다하고올게녀! 정주행다하고 또 댓글써야지~~ 는 비회원댓긓등록중이 또 언제풀릴지ㅎㅎ;
11년 전
발아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참 부럽네여...글이라도 볼 수 있다닝...그런 오류 나한텐 안 일어나나~흐흫 근데 많이 불편하실 것 같아여 저같으면 귀찮아서 댓글 안 달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밑에 님 댓글이 있으니 다시 거기로 움직여야게써 이틀동안 외로웠쪙
11년 전
독자39
제가 엄청난사실 알려드릴까요? 저 스물두편정주행했어요ㅜㅠ세상에ㅠㅠ너무멋있긔ㅠㅠㅠ암호닉 신청받나요? 받으면 전 꿈길이긔...
11년 전
발아파!
아이고...ㄱ..고생하셨어요! 스물두편 정주행 ㅠㅠㅠㅠ 안 힘드셨어요? 눈 빠지실지도 몰라요 푹 주무시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는 저도 안함ㅋㅋㅋㅋㅋㅋㅋ저도 스마트폰으로 이렇게 새벽에 정주행하고 싶네여..왜 나 피쳐폰? ㅠㅠ가끔 친구 폰 빌리는 날이나 아빠엄마가 핸드폰으로 몰래몰래하고 흡...ㅠㅠ네 암호닉 신청 받아요 꿈길이요? 넹넹 받을게여!!ㅠㅠ
11년 전
독자45
ㅜㅠ글이너무재밌어서힘든줄도몰랐긔...ㅜㅠㅠ마지막이라 아쉽네요... 텍파 필수인거아시져0.<?
11년 전
발아파!
당빠 알져 원래 텍파 안 만들어도 님한텐 보내드릴 생각이었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47
아ㅋㅋㅋㅋ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40
이글을 어째서 이제서야 읽게 된걸까요. 이 글을, 뒤늦게 발견하여 이 새벽에 자지도 않고 핸드폰으로 일편부터 읽다가 혼자 새벽에 울고 웃음짓다가 급하게 컴퓨터로 돌아와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역시 익숙치 않은 노트북은 불편하지만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으니 핸드폰 키패드보다는 낫겠지요.

처음 글부터, 지금 22편의 끝 줄까지 정말 많은 이야기를 읽고 온것같아요. 그러면서 드는 수많은 의문점들과 읽으면서도 스스로 느꼈던 묘한 쾌감과 이상한 기분들을 하나하나 정렬하다보면 저는 정말 뒤로 넘어가버릴지도 모르겠어요. 시작할때는 마냥 뭔가 무섭던... 뭔가 두렵던 태일이의 존재가 이렇게 약하게 다가올줄은, 이렇게 애달프게 다가올줄은 몰랐습니다. 그저 신비로워 보였던 지호의 존재가, 우지호, 지코라는 존재가 이렇게 크게 다가올줄은, 그가 이렇게 큰 존재로 다가와 엄청난 감정들을 남겨주고 떠나갈줄은 어렴풋이 상상했다 하여도 무리는 아니겠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그를 사랑하는, 아끼는 모든 이들의 애정이 아깝지 않을만한 존재였던것 같습니다 우지호라는 존재는. 주인공이였지만 아무것도 몰랐고, 뒤늦게 알았고, 우리들과 함께 알아가게 된 지훈이의 대한 애정도 남달를것 같습니다. 지호가 말했듯, 조금 다른 감정이니까요. 글을 읽으면서 드는 기분은 아침새벽에 맡는 안개냄새 같기도 했고, 이슬을 머금은 촉촉한 이끼를 쓰다듬는 기분도 들었습니다. 달큰한 향이 나는 나무를 곁에 둔것 같기도 했고, 희미한 약품냄새가 나는 방에 앉아있기도 한것 같았어요. 뭔가 속이 쓰렸지만, 그와 동시에 마음을 촉촉하게 만들어준것 같기도 해요. 22편의 글을 읽으면서, 정말 혼자 너무 즐겁게 읽었던것 같아요. 발아파님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정말. 너무 잘 읽었습니다.

11년 전
발아파!
아이고 이제야 답글 달 수 있게 됐네요ㅠㅠ댓글 잘 봤어요 이렇게 여러번 읽게 만든 댓글은 처음인 것 같아요 제 글을 너무 좋게 봐주시는 것 같아서 부끄럽기도 하고 그렇네요ㅠㅠ한 번도 깊게 생각해본 적 없는 쪽도 댓글 보면서 곰곰이 생각해봤어요 그동안 끙끙대면서 글을 쓴 보람이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좋게 봐주시니까...글을 잘 쓰는 편도 아니고 평소에도 부끄럼이 많아서 글을 쓰지도 않았고, 어쩌다가 써도 이렇게 올리는 일은 없었는데 익명의 힘을 빌려 올렸다가 이렇게 좋은 말도 듣게 되니 쓰기 잘했단 생각도 드네요. 저도 지금 제가 무슨 얘기를 하는건지 잘 모르겠고 수줍고 그러네요 어쩄거나 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너무 좋게 봐주신 것 같아서 저도 기분이 괜히 좋아지네요. 정말 고맙습니다ㅠㅠ
11년 전
독자41
슬리퍼입니다!!!!!!!!!!!왜 알림이 오지않았을까요!!!!아 세상에 브금 켜길 잘했네요 눈물이 질지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진짜 영화로 제작하시면 안돼요?아세상에..........처음부터 있었던 아련한?좀 먹먹한 느낌이 여기서 폭발한것 같아요 제사랑을 받아줘여 작가님 아세상에.........
11년 전
독자42
어?잠깐?마지막화?다음 마지막화?읭?아아니?!!!!!!!!!아아니 이게 무슨소리야!!!!!!!!!!!!말도안돼!!!!!!!!!!!!!!!!!!마지막화라니........미래괴담이 끝이라니!!!!!!!!!!!!!!!!!!!!!!!!!!!!!!!!!!!!!!!!!!!
11년 전
발아파!
흡 슬리퍼님 앙녕? 알림이 왜 안 갔을까여...ㅠㅠㅠㅠ영화는...에바ㅎ...우리 애들한테 께이 역할 시키면 분명 전 맞아 죽을거에여 모두에게 매장당하겠지 흐흫...전 제가 쓰는 입장이라 그런가 제 글에서 느껴지는 그런 분위기같은 걸 잘 몰라서 되게 궁금해여 흡 ㅠㅠㅠㅠㅠ알았어여 님 사랑 잘 받을게여 흑흑 담편 마지막화...에여 원래 이렇게 길게 올줄도 몰랐어요 이게 긴거임ㅋ올ㅋ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3
헐마지막이라니 무슨소리요? 자까님ㅠㅠㅠㅠㅠ 자까님진짜짱이에요 똥망글아니에요ㅠㅠㅠㅠㅠ제가본글중에자까님이문체도내용도진짜다제일좋아요ㅠㅠㅠㅠ 저글잡글추천해달라하면미래괴담꼭써요ㅠㅠㅠㅠ자까님사랑해요ㅠㅠㅠ
11년 전
발아파!
똥망글 아니라니 금스금스...제가 제일 좋다고요? 에이 그동안 금손 작가님들이 얼마나 많이 계셨는데 ㅠㅠㅠ요즘 나오시는 금손 작가님들도 많아요 진짜 ㅠㅠㅠㅠ글잡글 추천ㅋㅋㅋㅋㅋㅋㅋㅋ미래괴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여...사실 나도 한 번 내 글 추천해봤딴 건 비밀...ㅎㅎㅎ휴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4
처음부터.정독했어여ㅠㅠㅠ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여ㅠㅠㅠ
11년 전
발아파!
고마워요ㅠㅠㅠㅠ안 피곤하세요? 힘드셨을텐데 ㅠㅠㅠㅠ정말 고마워요 ㅠㅠㅠ
11년 전
독자48
하나도 안피곤해여!!이런 글 써줘서 고머유ㅓ여
11년 전
독자49
아 저 지금 쭉 달리고왔어요..아 진짜 아진짜 진시뮤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아 어어어어어어 전왜이걸 이제야 알았을까요 아 내가 미쳤지 다음화가 막화라니 죽겠다ㅜㅠ오 마이갓 ,,,,작가님사랑합니다ㅠ
11년 전
발아파!
헤헤 감사해여...죽진 마여...죽으면 담편 못보니까!^^...미안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사랑해요 고맙습니다 흡 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0
사랑ㄹ해요다보고왔어요이제서야본내가너므너므넝어므바보같아서슬프고이번화너무슬프고너무그랴요엉엉원래잘시간인데 밖으로 뛰쳐나가서 지호처럼 나무를 끌어안고 풀들에게 뽀뽀를 하나하나 해주며 대자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고싶어요ㅠㅠㅠㅠ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제서야봤을꺼요ㅠㅠ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진짜작가님은천재에요 사랑입니다 진지하게 꼭문학의길을걸으셔야해요 이런인재는 ㅠㅠㅠㅠㅠㅠㅠ정말 너무잘읽었고 제가 읽은 블락비픽중 정말 최고입니다 최고 짱먹으세요 쵝오!!!엉엉 사랑해요 엉엉 행복하세요
11년 전
발아파!
왜 갑자기 정주행하신 분들이 많이 늘었징 어쩄거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헣 잘 시간이면 주무셔야제 이렇게 읽으시면 앙되여 어제 늦게 잤죠!!다 알아!!유자차 끓여먹고 잤을거야!!!새벽에 나갈라다가 춥고 무서워서 안나갔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사랑해여...무..문학의 길이여?앙되여 한 줌의 소금마냥 짜져야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고라니 과찬이에여 끙끙 이런 칭찬 금스흡니다ㅠㅠㅠㅠㅠ행복하세옄ㅋㅋㅋㅋㅋ님도 행쇼!!!
11년 전
독자51
ㄹ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정주행 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금손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내가 왜 이걸 이제야 보ㅓㅏㅆ을까요ㅠㅠㅠㅠㅠㅠ아 지금 너무 흥분해서 오타 쩌네요 아 어쩄드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합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발아파!
안녕하세여 반가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 힘드셨을텐데 어째 괜찮으실랑가 모르겠넹...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저도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2
저 독자38=독자46=암호닉구개월 정주행다햇슴녀ㅠㅠㅠㅠㅠㅠㅠ 헝헐 이게 답글이안달아져서 ㄱ댓글로쓸게욘 근데 저기 답글단거 보셕을라나 저암호닉신청햇는데 아ㅠㅠ 근데 아 미ㅣㅣ칭진짜ㅠㅠㅠㅠ뉴ㅠㅠㅠ뉴ㅠㅊㅊㅊㅍㅍ짜져서 담편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 진짜막뭔가 아 이ㅓ거 대사하나하니가 다명대사예요진심.. 아뭐ㅓㅏㄴ가 진짜 아대박 이거 정주행다ㅐ해서쀼듯한데 아ㅏㅏ막 좀신비스런운그ㅡ런거를 아근데이번편왤케슬퍽ㅇ여ㅠㅠㅠㅠㅠㅠㅠ 브금ㅠㅠㅠㅠㅠㅠ미치뉴ㅠㅠㅍㅍ퓨ㅜㅠㅠㅠㅠㅠㅍㅍ아ㅠㅠㅠㅍㅍ퓨ㅠㅠㅠㅠ짇짜못잊을작품인듯ㅠㅠㅠㅠㅠㅠㅠ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ㅊ 어그러고보니까 이번편에 정주행하시는분ㄷㄹ많네욛.. 독방에서 이거ㅓㅓ얘기를많이하더라고야ㅕㅛ
11년 전
발아파!
반가워여 순식간에 님댓글로 이동했음 쩔져?는 무슨ㅋ명대사라고 하면 겁나 부끄러워여 왜냐 내가 못썼으니까 저거 다 겁나 즉흥적으로 나왔으니까 사실 이 글엔 비하인드스토리가 쩔게 많은데 이거 말하면 모든 건 와장창 꺠지니까 말 안할거지롱 궁금해여?궁금하면 오백만원 전 비쌈ㅎㅎㅎㅎ저 순간 좀신비스러운 이걸 좀비스러운이라고 봐서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쳐...갑자기 이번편에 정주행 퍽ㅋ펑ㅋ증가해서 당황스러움 글 안쓰고 띵가띵가 독방질하는데 자꾸 막 댓글이 달려...독방에서 제 글 이야기 하는 거 제가 본 적이 별로 음슴 언제 말씀하시는건지 제가 다 궁금함...피쳐폰의 한계...ㅁ7ㅁ8
11년 전
독자53
우오아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하고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잡에 있는 글을 잘 안 읽어서 이런 좋은 글이 있는지도 몰랐어요ㅠㅠㅠㅠㅠ독방에서 계속 얘기 하길래 읽어봐야지 하고 읽었는데 이런 내용은 처음이라 솔직히 처음엔 이게 뭔가 하고 읽었는데 진짜 읽으면 읽을수록 미쳐요ㅠㅠㅠㅠㅠㅠㅠ어찌 이래요 이건 진짜 최고같아요 하 이제 알았는데 마지막이라니요ㅠㅠㅠㅠ왜 이런 좋은글을 이제야 알았는지 후회되네요ㅠㅠㅠㅠ아 진짜 어쩜 좋아요 진심으로 최고에요ㅠㅠㅠㅠ다음화 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발아파!
안녕하세여 반가워여 인티를 뚫고 들어와서 기쁜 발아파에옇ㅎㅎㅎ...는 지금 너무 신나서 제정신이 아니구여 글잡 글 자주 안 읽으세여?글잡에 금손분들 쩔게 많아여 한번씩 둘러보시다보면 겁나 금글들이 넘쳐남...ㅠㅠㅠ독방에서 제 글 얘기하는 걸 장본인인 저는 왜 못볼까여 답답하게스리ㅎㅎㅎ저돜ㅋㅋㅋ저도 이런 내용 첨 써봐서 쓰는 내내 제가 낯설었어요 물론 지금도 낯설어여...흫 칭찬 진짜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은...ㅃ..빨리 가져온다고 말하고 싶은데 가져오기 싫다...ㅠㅠㅠㅠ완결이라니ㅠㅠㅠㅠ내가 완결이라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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