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마다 잘생기고 훈훈한 오빠들은 한명쯤 있을법하지
징어네 학교 잘생긴오빠는 매일 아침마다 전쟁을치루는 선도부이다
한번잡으면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않는 얄미운 오빠지만
징어는 그저 헤벌레 좋기만 하고 항상 찬열이 좋다고 따라다닌다
오늘도 어김없이 징어는 단정하지 못한 교복을입고
학교로 가는데 저 멀리 찬열이 보여 인사를하려던 징어는
옆에있던 이쁘장한언니때문에 그냥 지나칠수밖에 없다
그러나 눈치없는 찬열은 징어를 잡고만다
" 거기 너, 오늘도 치마가 짧네?"
선댓
~6명~
※느림주의※
브금 - FT아일랜드 첫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