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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선착 다섯이요


상황, 연상연하동갑, 존댓말여부, 종인/경수할지 적어주세요!



사정이 있어서 10분있다가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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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나경수!/아고/동거하는데 밤늦게 친구들이랑 놀다 들어와서 혼나는거야 원래는 경수덕후인데 화내는척하다가 풀리는!/(문 빼꼼 열고 들어오며) 어..아저씨! 안자고 뭐해요?
11년 전
:::
...(텔레비전 보고있다가 눈만 돌려 경수 보고 다시 시선 원위치) 지금 몇시야.
11년 전
독자16
어..한시요.(어쩔줄 모르며 눈만 굴림) 죄송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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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지금 성인도 아니고 고등학생이 이시간까지 보호자 연락없이 놀고 온다는게 말이 돼? (경수쪽은 쳐다도안보며 차갑게 말함)
11년 전
독자20
(고개 숙이고는 다가가서 무릎 위에 앉고는) 아저씨 화 많이났어요? 핸드폰 배터리가 없어서.. 죄송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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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위에 앉는 경수 똑바로 보면서) 친구 휴대폰이라도 빌렸어야지. 걱정할 내 생각은 안 들었었나?
11년 전
독자28
(울상지으며 뽀뽀하고는) 그생각까지 못했어요.. (종인이 입꼬리 올리고는) 아저씨 무표정 무서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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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하는 경수에 움찔했다가 한숨 내쉬고는 표정 누그러지며) 다음부터 그러지마. 연락 안되서 얼마나 걱정했는데... (경수 머리 쓰다듬어주고)
11년 전
독자31
(안겨서 목에 얼굴 묻고는) 잉..미안해요. 진짜 시간가는줄 몰랐는데 시계보니까 늦어서 뛰어왔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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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머리 살살 토닥이다가) 잘하는 짓이다 으이구. 일찍일찍 다녀, 요새 얼마나 흉흉한데...
11년 전
독자40
(입술 삐죽이며) 아저씨! 나도 남자거든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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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도 흉흉해. 특히 너같은 고등학생은. (손이 뒷목으로 내려와 기분좋게 쓸어내림)
11년 전
독자45
(뭐라고 말할려다가 간질거리는 느낌에 목 살짝 비틀음) 으, 느낌 이상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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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스스 웃더니 뺨에 쪽 입맞추고) 그러니까 조심하라고. 아저씨도 언제 짐승으로 왁, 하고 변할지 모르니까.
11년 전
독자53
(목 살짝 할짝이고는 방으로 도망감) 앞으로 조심해야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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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웃고는 경수 따라 방으로 들어감) 도경수, 씻고 자야지.
11년 전
독자57
(다시 안기며) 아직 안잘건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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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씻고 와. 시간 늦었으니까. (머리 헝클이고)
11년 전
독자67
(고개 끄덕이고는 욕실로 들어가 씻고 나옴) 아저씨이- 나 옷좀 꺼내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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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있는 일인듯 익숙하게 옷 챙겨들고 나와서 수건으로 감싸고 있는 경수 몸 보고) 오늘따라 왜 이렇게 야하지, 우리 경수? (웃고는 옷 건네줌)
11년 전
독자2
종인이 짝사랑하는 학교선배 경수. 점심시간에 종인이는 열심히 친구들이랑 축구하고있는데 경수가 종인이한테 가서 음료수 건네주다가 고백ㅎㅎ/종인이가선배라고 부르면서존댓말/ 제가 종인이 할께용/(축구하다가 더워서 벤치에 앉음) 하.. 덥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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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휙휙 둘러보다가 우물쭈물 종인이 근처로 다가감)
11년 전
독자17
(고개젖히고있다가 경수보고 씩웃음) 어, 선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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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어, 종인아. (웃는 종인이보고 놀래서 얼굴 빨개졌다가 다가와 옆에 앉음)
11년 전
독자22
(옆에앉는경수 쳐다보다가) 선배, 저 볼려고 온거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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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아, 그렇다기 보다는... (뭐라 대답해야 할지 망설이다가 음료수 건네며) 그냥, 힘들 거 같아서 뽑아왔어...
11년 전
독자27
(웃으면서 음료수 받고) 오! 고마워요 선배. 잘 마실게요. (뚜껑따서 꿀꺽꿀꺽마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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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손 꼼지락거리며)
11년 전
독자33
(경수손보면서)네, 선배고마워요. 이거 줄려고 여기까지 온거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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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이 흘끔 보다가 눈 마주치고 고개 푹 숙여 웅얼거리듯) 아니이...할 말 있는데...
11년 전
독자39
(경수정수리 쳐다보다가 웃으면서) 네? 뭔데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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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그러니까... (얼굴 빨개진 상태로 살짝 올려다보며) 나 사실...너, 너 좋아한다구...
11년 전
독자47
(당황해서 아랫입술 꾹깨물고) 아...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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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이 당황하는 얼굴보고 고개 다시 푹 숙였다가 몇 초간 정적이 흐르자 벌떡 일어나선) 미, 미안. 못들은걸로 해줘...갈게.
11년 전
독자52
(경수 손목잡고 다시 앉힘) 선배, 제가 언제 싫다고 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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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닌데... 기분 별로 안 좋아보여서... (앉아서 종인이 눈치보며)
11년 전
독자58
(웃으면서) 아, 그런말 선배한테 들을줄 몰랐어요. 기분좋은데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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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확 고개 들고 강아지처럼 종인이 올려다봄)
11년 전
독자65
(경수 머리쓰담으면서) 좋다구요- 선배가 고백해줘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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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말...? (좋은 표정 얼굴에 다 드러나는데 어쩔줄 몰라하며 손 꼬물꼬물거리고 있는)
11년 전
독자72
(경수 손 잡으면서) 선배, 저희 매점가요.
11년 전
:::
매점? 배고파? 내가 사줄까? 갈래! (쫄래쫄래 따라가는)
11년 전
독자76
(매점에서 경수가 좋아하는 음료수 사서 경수한테 줌) 선배 이거요, 저도 선배 좋아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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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받아들고는 멍하니 종인이 보다가 종인이 옷자락 잡고) 나...좋아했어?
11년 전
독자80
(경수보고웃으면서) 네.
11년 전
:::
(얼굴 터질 듯 빨개져서는) 나, 난 그것도 모르고...너가 나 싫어할까봐...
11년 전
독자82
제가 선배는 왜 싫어해요. 이렇게 귀여운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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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지 고개 계속 숙이고 있다가 점심시간 끝나는 종 치자 종인이 옷자락 잡고 안절부절하더니 사람들 없어지자 종인이 볼에 쪽 입맞추고 뛰어감)
11년 전
독자89
(멍하니 서있다가 씩웃고 교실로 올라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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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례 끝나고 종인이 반에 찾아갈까 말까 머뭇거리며 고민함) / 타ㅋ임ㅋ워ㅋ프ㅋ
11년 전
독자95
(종인이가 벌써 경수네 반 앞에 있음) 선배, 뭐해요? 빨리 나와요! / 올ㅋㅋㅋ 빠른데?
11년 전
:::
어...? 종인아! (반갑게 달려나가려다 점심시간에 자기가 한 행동이 생각나서 머뭇머뭇거리며 천천히 다가감) / 헤헤 내가좀
11년 전
독자101
(그런 경수 보면서 웃음) 왜 이렇게 늦게 나와요.
11년 전
:::
아아니... 그게. (부끄러워서 자꾸 고개 숙이고 몸 배배 꼬며)
11년 전
독자107
(경수 손잡고 걸음) 음.. 설마 아까 그것때문에 그래요? 부끄러워서?
11년 전
:::
(종인이 따라가다가 얼굴 확 붉어지며) 아아아아니야! 안 부끄러!
11년 전
독자113
(멈춰서서 주위살피고 경수얼굴붙잡고 얼굴 이곳저곳에다가 뽀뽀함) 안부끄러워요?
11년 전
:::
(놀래서 굳어있다가 종인이 떨어지자 얼굴 손으로 가리고) ...부끄러...
11년 전
독자116
(다시 손 잡고 걸으면서) 뭐야, 안부끄럽다면서요, 선배 거짓말쟁이네요.
11년 전
:::
몰라아... (고개 숙이고 종인이 열심히 따라가며)
11년 전
독자121
(교문앞에서서 경수 쳐다보면서) 아.. 선배네 집 어디쪽이에요?
11년 전
:::
(종인이랑 같이가려고 일부러 거짓말함) 아...어...너네집 쪽이야.
11년 전
독자129
(웃으면서) 어? 정말로요? 와- 다행이다.
11년 전
:::
응응. 너네 집에서 좀 더 가면 돼! (속으로 종인이네 집 들렸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 계산하며 중얼거림) ...두시간..
11년 전
독자131
(기분좋은듯 경수손 잡고 가다가 웅얼거리는거 듣고) 네? 뭐가 두시간이에요?
11년 전
:::
(깜짝 놀라서 말 더듬다가) 으, 음? 아무것도 아냐! 자, 잘못 들었나 보다...
11년 전
독자132
(웃으면서 경수 쳐다봄) 잘못 들은거 아닌거 같은데요? 네? 뭐가 두시간이에요?
11년 전
:::
지, 진짜 아무것도 아니야... 빨리 가자! (손 꼭 잡고 빨리 걸으며)
11년 전
독자133
(의심스럽게 쳐다보다가 같이 걸음) 선배, 집 어디에요? 데려다 드릴께요.
11년 전
:::
응? 집? 너네 집에서 조금만 더 가면 된다니까... 나, 나 혼자 갈게. (일부러 종인이랑 눈 안 마주치게 앞만 보고 걸으며)
11년 전
독자134
에이, 조금만 더 가도 되면 데려다 드릴께요. 그게 더 좋잖아요.
11년 전
:::
아, 아니, 생각해보니까 조금보다는 더... 한 삼십분? 그러니까 먼저 들어가서 쉬어. 너 피곤하게 하기 싫어...
11년 전
독자135
에이- 선배 혼자 보내는게 저는 더 싫어요. 같이가요.
11년 전
:::
(버스 정류장 의자에 앉으며) 그럼 오늘까지만...혼자 갈래. 응?
11년 전
독자137
(이상한낌새눈치채고) 안돼요. 무조건 데려다 줄꺼에요
11년 전
:::
(안절부절 못하며) 종인아 오늘만! 응?
11년 전
독자138
(인상쓰면서) 싫어요, 선배집에 들어가는거 보고 갈꺼에요
11년 전
:::
(종인이 말에 손톱 물어뜯으며 고민하다가) ...나, 나 사실은 거기 안 살아..
11년 전
독자140
(손톱물어뜯는손 잡으면서) 왜 거짓말 했어요?
11년 전
:::
너랑...같이 가고 싶어서... (목소리 점점 기어들어가며)
11년 전
독자142
그래도 같이 갈수는 있잖아요. (한숨쉬고) 일어나요. 선배네집가요.
11년 전
:::
오늘은 너네 집 데려다주면 안돼? (종인이 옷자락 살살 잡아당기며) ...집 멀어서 너 피곤해...
11년 전
독자143
아니에요, 괜찮으니까.. 선배네 집 가요.
11년 전
:::
그, 그럼 내일은 너네 집... (종인이 눈치보다가) 화...났어?
11년 전
독자144
아니에요, 그냥.. 선배가 계속 저한테 맞춰주니까..
11년 전
:::
나는 그게 익숙하고 좋으니까... 너가 싫어하면 안 할게. (일어나서 종인이한테 안기며)
11년 전
 
독자3
요즘들어 경수가 종인이 말고 찬열이랑 백현이랑만 다니는거야 그래서 삐진 종인이가 막 경수말도 무시하고 화내다가 경수가 삐져서 달래는 상황,/경수가 연상 종인이 연하/ 반존대/경수/종인아...요즘 왜그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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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요.
11년 전
독자18
요즘 나 막 무시하잖아...
11년 전
:::
무시한 적 없는데. 평소 하던것처럼 찬열이랑 백현이하고 놀아요.
11년 전
독자24
(눈치보면서)내가...언제 얘들하고 놀았다고 그래. 난 너밖에 없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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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야 경수 보면서) 언제라뇨, 이번 주 내내지.
11년 전
독자30
그건 이번주만 그런거잖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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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계속 같이 다닌 건 변함없는 거잖아요? (다시 경수한테서 시선 돌리고 딴짓함)
11년 전
독자35
(종인의 볼을 쿡쿡 짜르며)종인아...나 또 무시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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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경수한테 돌리고) 형이 먼저 나 무시하고 걔네랑 다녔잖아.
11년 전
독자41
(다시 눈치보며)내가 언제 너 무시했다고 그래....걔네랑 다닌건 맞는데...
11년 전
:::
같이 가자고 한거 몇 번이나 무시했더라? (책상 톡톡 두드리며) 나 질투날 일 좀 하지 마요.
11년 전
독자48
질투도 안했으면서...(입 삐죽 내밀면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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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질투났는지도 모르면서. (경수 입술에 쪽하고 입맞추고)
11년 전
독자54
(베시시 웃으며)그래도 나 무시하지마-앞으론 안그럴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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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진짜 그러지마요. 얼마나 질투나는데... 찬열이 형이 저보고 형 뚫어지겠다고 했는데 돌아보지도 않고.
11년 전
독자59
(머리 긁적이며)그랬었나??미안...진짜 안그럴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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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무릎 위에 누우며) 형은 어떻게 여기서 봐도 이렇게 귀여워요? (손 뻗어 경수 뺨 만짐)
11년 전
독자69
(얼굴 빨개지며)나 안 귀여운데....
11년 전
:::
(손을 경수 뒷목으로 옮기고 고개 내리며 동시에 자기 고개를 올려 입술 맞부딪힘) 귀엽잖아요.
11년 전
독자73
(순간 눈이 커졌다가 돌아옴)피...아닌데-(눈동자 굴리면서)너가 더 귀여워!동생이잖아!
11년 전
:::
(다시 경수 무릎에 편하게 누우며) 동생이랑 귀여운거랑은 별개죠.
11년 전
독자77
아냐-너 진짜 귀여운데?진짜야!! 저번에 막 크롱할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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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 그때 형이 저 보고 웃은게 더 귀여웠어요.
11년 전
독자84
그런가?아냐! 너가 막 크~로옹!!할 때 진짜 귀여웠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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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건 안할거에요. (웃다가 경수 배에 얼굴 묻음)
11년 전
독자90
(종인의머리카락 만지작거리면서)왜??귀여웠는데 왜 안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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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배에 입술 닿아 웅얼거리는 발음으로) 그건 서비스였어 서비스.
11년 전
독자96
그럼 서비스 매일 해줘!!응???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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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 나~중에 해줄게.
11년 전
독자100
(안아프게 꿀밤때리고서)나~중에가 머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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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형. 진짜 아프다. 나 혹 날거 같애. (일부러 엄살부리며)
11년 전
독자106
어?나 살살때렸는데? 괜찮아??(울상된표정으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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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경수 쪽으로 돌리고 웃어보임) 형 울상짓는거 진짜 귀엽다.
11년 전
독자112
(고개를 다른데로 돌리고서)아냐!!!!됐어 너랑 안놀아.
11년 전
:::
형 삐졌구나? (손 뻗어 경수 볼살 늘리며)
11년 전
독자117
안 삐졌어.저리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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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무릎에서 일어나서 경수 입술에 뽀뽀하고) 에이, 화 풀어요. 응?
11년 전
독자122
화 안났어-(여전히 눈 피하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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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졌구만. (머리 쓰다듬다가 꼭 잡아서 품에 안고) 형 예뻐서 그러는 거 알면서.
11년 전
독자130
(품에 더 파고들면서)몰라-그러니까 그러지마.
11년 전
:::
알았어요. 형이 하지 말라면 안 해야지. (머리 쓰다듬고)
11년 전
독자136
(웃으면서)착하다 우리 종인이(종인이 입술에 입맞추고) 착하니까 선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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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듯 웃고 경수 입에 입맞추고) 나도 선물. 형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139
(실실 웃다가)나도 사랑해-
11년 전
:::
엔딩? 수고했어! 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141
아냐 ㅠㅠ 쓰니가 더 수고했어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4
내가 경수/ 내가 종인이네 학교 보건선생님인데 종인이 자꾸 내가 좋다며 대시해오는 학생. 나는 수업도 빠지고 자꾸 보건실만 오는 종인때문에 곤란해하는 상황///

(종인의 목소리에 놀라 책상 밑으로 숨어들어감)

11년 전
:::
쌤 어딨어요? (둘러보다가 책상밑에 숨어있는 경수보고 웃고 그쪽으로 걸어감)
11년 전
독자19
(가까이서 들려오는 발소리에 손으로 입까지 틀어막는)
11년 전
:::
(천천히 다가가 의자 살짝 빼서 책상에 앉음)
11년 전
독자25
(더 깊숙히 들어가려다 컴퓨터 선에 걸려 넘어지는) 아흐ㅡ.
11년 전
:::
(쿡쿡 웃다가 의자 치우고 책상 밑에 앉아 경수 쳐다보며) 선생님 지금 뭐해요?
11년 전
독자29
어? (괜히 컴퓨터선 매만지며) ㅇ, 연결이 안되길래. 내가 고쳐보려고 했지.
11년 전
:::
(어정쩡하게 넘어져있는 경수 일으켜 세워주고 옷 툭툭 털어주며 웃곤) 그냥 솔직하게 내가 싫어서 피했다고 해요.
11년 전
독자36
(머쓱한듯 볼 긁적이며) 그런건 아닌데…, 그나저나 너 지금 수업시간아냐?
11년 전
:::
제가 언제부터 그런거 신경썼어요? (익숙한 듯 보건실 침대에 눕는)
11년 전
독자44
(작게 한숨쉬고 종인 곁으로 다가가) 그래도 종인아, 수업을 들어야지 응?
11년 전
:::
(하품하고 웃는) 저한텐 선생님이 더 중요한데. 선생님이 자꾸 튕기시니까 수업시간에 집중할 수가 있어야죠.
11년 전
독자49
(난처한듯 머리 헤집으며) 너가 자꾸 이렇게 막무가내로 찾아오면 선생님 혼나.
11년 전
:::
간단하네요. 선생님이 안 튕기면 되지. (자리에서 일어나서 경수 머리 정리해줌)
11년 전
독자56
(종인 손 밀어내고 자리로 가 앉는) 니 마음대로해, 니 인생이지 내 인생 아니니까.
11년 전
:::
(경수 계속 바라보다가 굳어진 얼굴로 관자놀이 꾹꾹 누르고는 다시 침대에 누워서) ...역시 진짜 아프다고 하면 안 믿으려나.
11년 전
독자62
(원래 같았으면 옆에서 계속 알짱거렸을 종인이 오늘따라 조용히 침대에만 누워있자 슬쩍 다시 침대로 향함. 그러다 종인이 식은땀 흘리며 누워있는걸 보고 놀라 이마 짚어보는) 종인아, 종인아 잠깐만 일어나봐. 어디 아픈거야?
11년 전
:::
아뇨, 좀 자면 괜찮아져요... (자기 쪽으로 숙여져 있는 경수 머리 쓰다듬고) 진짜, 괜찮은데.......
11년 전
독자68
(발 동동 구르며) 땀을 이렇게 흘리는데? 어디가 아픈거야?
11년 전
:::
요새 독감 유행이잖아요...전 하루만 앓으면 금방 지나가요. (이마에 손등 올리고)
11년 전
독자74
(약이랑 물 챙겨들고 와서) 그러면, 약이라도 먹자. 먹어야지 낫지 응?
11년 전
:::
(천천히 몸 일으켜 앉아서 경수 바라봄) ...신경 써주셔서 고마워요. 원래 이런 거 걸리면 그냥 한번 앓고 마는데.
11년 전
독자79
그냥 감기도 아니고 독감은 위험하잖아. (종인 손에 약과 물컵 쥐어주고) 얼른 먹어, 아 혹시 알약 못먹거나 그러진 않지?
11년 전
:::
그렇진 않아요. (약 가만히 보다가 물과 함께 삼키고 다시 누움) ...업무 보세요. 전 이제 괜찮아질거에요.
11년 전
독자86
너 괜찮아지는거 보고, 일 봐도 안늦어. (의자 끌어다 앉고 종인 가슴께 토닥여주는) 좀 자.
11년 전
:::
아프니까 선생님 튕기지도 않고, 신경써주고 좋네...맨날 아플까. (자기가 말하고도 웃긴지 살짝 웃고 눈 감음)
11년 전
독자91
또 까분다. (눈 감는 종인보고 작게 말하는) 나는 종인이 네가 수업도 잘 듣고, 사고도 안치는 착한 학생이였으면 좋겠어. 그냥 내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다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야 알지?
11년 전
:::
...(가만히 숨 내쉬다가) 그냥, 그렇게 하면 선생님이 봐줄 것 같아서 그랬어요. 다른 애들이랑 똑같이 기억되긴 싫어서.
11년 전
독자94
(머리 살살 쓰다듬어주며) 그럼, 내가 널 다른 애들과 다르게 기억한다고 하면 안 그럴거야?
11년 전
:::
아마도... (점점 웅얼거리는 발음이 되더니 잠에 빠진 듯 숨소리만 들림)
11년 전
독자99
잘자, 종인아. (몇번 더 토닥여주다가 이불 꼼꼼히 덮어주고 자리로 돌아감)
11년 전
:::
(잠에서 깨 눈 천천히 깜빡거리며 천장 응시하고 있다가 아까의 상황이 생각난 듯) ...아. / 쓰니의 타임워프 빠름빠름빠름
11년 전
독자103
ㅋㅋㅋㅋㅋ 엘티이 징어는 올레!// (종인이 깨어난지 모르고 계속 컴퓨터 워드 작성에만 집중함)
11년 전
:::
(천천히 일어나서 띵한 머리 짚고 있다가 가만히 일하는 경수 바라봄)
11년 전
독자108
(미간 좁히며 살짝 고개를 들었는데 보이는 종인의 모습에 당황함) 뭐야, 왜 그러고 있어?
11년 전
:::
...아. 잠자다가 깨서... 선생님 뭐 하세요? (자다 깨서 나른한 눈빛으로)
11년 전
독자111
아, 뭐 좀 만들어야 할게 있어서. 몸은 좀 어때?
11년 전
:::
아까보단 괜찮아요. 아직 수업 시간 남았어요?
11년 전
독자118
응, 10분정도 왜 올라가려고?
11년 전
:::
그러려고 했는데...10분이면 안 가는게 차라리 낫겠네요. (이마 꾹꾹 누르다 일어서서 경수 근처로 다가가는)
11년 전
독자123
더 누워 있지, 왜 이리로 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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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일하는게 예뻐서요. (웃으며 말하곤 의자 하나 빼서 옆에 앉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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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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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하고 웃으며) 도경수 지금까지 독서실에 있었냐? / 드디어됐네!!!추카해!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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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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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굳히며) 너 지금까지 클럽에 있었잖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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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면이형이 너 봤다는데. 이래도 거짓말이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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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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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거짓말하면서까지 클럽이 그렇게 가고싶었어? (허탈하단 듯 웃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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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 하면 안되는 거 알지만 좀 배신감 느껴지네, 경수야. (소파에 앉아있던 몸 푹 누이며) ...늦었으니까 가서 씻고 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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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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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 먼저 자. (눈 감아버리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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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먹거리는 소리에 눈 떠서 경수 쳐다보고 살짝 끌어당겨 품에 안고는) 내가 너무 널 구속하는걸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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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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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등 토닥이며) 사정 안 듣고 무조건 화내서 미안. 앞으로 가게 되면 연락해...응?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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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귀에 뽀뽀하며) 말 잘들어서 예쁘다 경수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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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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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싫어? (웃으며 경수 등 살살 쓸어주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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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럼 여기. (자기 볼 톡톡 치며 뽀뽀해달라는 듯)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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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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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경수 얼굴에 뽀뽀세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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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면서. (씩 웃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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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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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키스도 할까? (장난스럽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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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었구나 우리 경수? (얼굴 가까이 대며 웃더니 입술 마주 겹치며 진하게 입술 빨아들이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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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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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거리며 빨아들이다가 혀 섞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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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그러고 있다가 입술 떼고 경수 머리 쓰다듬으며) 이젠 여우가 다 됐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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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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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너니까 다 좋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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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경수야. / 엔딩!!!!수고해썹~
11년 전
 
독자6
ㄱㅈ
11년 전
독자7
ㄷㅇㄴ
11년 전
독자11
안도ㅒ!!!1!!!!!!!!!!!!!!!엉엉 어제 시간까지 알아갔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이 곶아손ㅠㅠㅠㅠㅠ밍기따라서 옥상갈거야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
안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주말까지 못들으면 한번 해줄께!
11년 전
독자14
주말엔 꼭 들거얗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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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랳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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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
미칩이 아프지마ㅠㅠㅠㅠㅠ나도보고싶었어
11년 전
독자10
bb
11년 전
독자12
자기 화이팅
11년 전
:::
외식마싯게했어 자기야?
11년 전
독자21
응 맛있게 했지 잘잤어?
11년 전
:::
응응 푹 잤어!ㅎㅎㅎ 좋다~~~
11년 전
독자34
잘했어 앞으로도 푹 자야돼? 잠 조금만 자서 걱정시키면 혼난다 응?
11년 전
:::
알았어요 자기ㅠㅠㅠㅠ 자기도 일찍자 그러면!
11년 전
독자38
알겠어! 오늘만 늦게 자야지~
11년 전
:::
나도 오늘만 늦게 자고 낼부턴 일찍잘꺼야
11년 전
독자42
그래그래 오늘만 둘다 늦게 자자.
11년 전
:::
응ㅋㅋㅋㅋ 내일부턴 일찍일찍 자기?
11년 전
독자46
그래 내일부터 일찍 일찍 자기. 자기야.
11년 전
:::
자기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미안ㅋㅋㅋㅋㅋ 아아아아ㅏ...더 자고싶은데 숙제를 덜해서 안되겠다

11년 전
독자51
항상 바쁜 자기 힘내...!
11년 전
:::
내일 학원 갔다오면 주말동안 안 바쁠꺼야!!!!!
...바쁠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덜 바쁠꺼야!

11년 전
독자60
뭐야 ㅋㅋㅋㅋㅋㅋ 덜 바쁜건
나는 뭐.. 항상 한가하니까

11년 전
:::
방학이니까 그렇지 않아?ㅋㅋㅋㅋ
11년 전
독자63
ㅋㅋㅋ 하긴... 그렇지... 그래서 좋아
톡을 맘껏 할 수 있어서

11년 전
:::
나도 빨리 주말이됐으면 조켔어... 하루종일 톡할텐데
11년 전
독자81
맞아 하루종일 톡 할텐데..
11년 전
:::
자기랑...♥
11년 전
독자83
아 ㅋㅋㅋㅋ진짜 우리 자기는 이쁜짓만 골라서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자기랑 하루종일 할 수있으면 좋겠다.. 하트

11년 전
:::
자기도 나 설렐짓만 골라서하잖아 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85
내가 그랬나?ㅋㅋㅋㅋㅋㅋㅋ설렜어요, 어이구?
11년 전
:::
내가 티는 많이안냈지만 너말할때마다 설렌단마리야 ㅠ3ㅠ
11년 전
독자88
언 제 그랬는지 막 물어보고 싶어지넼ㅋㅋㅋㅋㅋ
어이구 귀여워라. 언제 그랬는데?

11년 전
:::
어...걱정해줄때랑...몰랔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부끄러워 안해안해
11년 전
독자92
에이 잘만 말하네 ㅋㅋㅋㅋㅋ 해줘 해줘요 자기
11년 전
:::
구냥 너 말투가 설레.....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98
ㅋㅋㅋㅋㅋㅋ더 설레게 해야겠다
11년 전
:::
아이이 더설레면 나 녹아서쥬금
11년 전
독자104
난 너 귀여워서 쥬금
11년 전
:::
엉엉 설레
11년 전
독자109
어이구.. ㅋㅋㅋㅋㅋ 자기 귀여워 ㅋㅋㅋㅋ
11년 전
:::
ㅠㅠ 자기랑 이렇게친해질지 몰랐어... 톡으로만 설레게하는줄알았더니 걍 사람을 설레게하네ㅜㅜ 딴사람한테 그러고다니면안돼!!!!!!!
11년 전
독자115
ㅋㅋㅋㅋ 난 너한테만 이래 자기 자기 하는것도 원래 별로 잘 못하는 성격인데
자기는 잘 되네 우리 자기

11년 전
:::
ㅋㅋㅋㅋㅋ 아 나한테만 그런거야?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백만개
11년 전
독자120
유일한 사람이니까 뭐 ㅋㅋㅋㅋ 하트하트 천만개
11년 전
:::
하트무한!! 인피니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24
아 좋다 ㅋㅋㅋㅋ힐링이 되는 기분이야 ㅋㅋㅋ
11년 전
:::
ㅋㅋㅋ좋아?ㅎㅎㅎ
11년 전
독자126
응 오늘 조금 피곤 했는데 다 풀린 느낌..?ㅋㅋㅋ
11년 전
:::
헐...내가그런존재였다니 부끄러..
11년 전
독자127
좀 그런가? 뭐 나한텐 그래...ㅋㅋㅋㅋㅋ
11년 전
:::
아니 나야 좋지 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
11년 전
독자128
나한테만 그런 존재가 되야돼 알겠지? 우리 자기.
11년 전
:::
알았어자기야 ㅠㅠㅠ
11년 전
 
독자13
Zayn이야... 오늘은 관음해야짛ㅎㅎㅎㅎㅎ 수고해♥
11년 전
:::
방가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응 근데 너 암호닉 자인이라고 읽으면되니?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5
제인!ㅋㅋㅋㅋㅋㅋ 헿 제인이라고 불러줘... 쓰니는 어떻게 읽어야하는거야....?
11년 전
:::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땡땡땡 아니면 땡땡 아니면 땡 아니면 땡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거낰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3
땡땡땡쓰니로 불러야짘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수고해~~^0^
11년 전
:::
응ㅋㅋㅋㅋㅋ너두 항상 와줘서고마워!
11년 전
독자61
...울거에요
11년 전
:::
....울지마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64
항상 톡은 하건가는시간이야...ㄸㄹㄹ..
11년 전
:::
헐...하건언제가세여?
11년 전
독자71
갓다왓어여~5시부터지금까징
11년 전
:::
헐...낼은 열한시반에올께여!
11년 전
독자105
힣ㅎ히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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