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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

블락비 썰 모음 | 인스티즈


피오x지코


핸드크림

소재 준 익인 1 벌에게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형, 손이 왜 이렇게 거칠어요."

"요즘 일 많이 해서 그런가 봐.

"이리 와요 핸드크림 사러 가자."




지훈은 지호의 손을 잡고 끌어 일으켰다. 지호는 핸드크림을 사러 가자는 지훈에 조금 당황하긴 했지만 그런 지훈에 조금 귀엽다고 느꼈다. 그 이유는 그냥 커플이니까 모든 예쁘고 귀여워 보이겠지....




시내에 나와 아기자기한 화장품 가게들을 들어갔다 나왔다 하며 지훈은 지호한테 줄 핸드크림을 고르며 지호에게 무슨 향이 좋냐고 연발 물어봤다. 지호는 벌써 귀찮고 힘든 것인지 아무거나라며 계속 말했고 지훈은 그럴 수록 더 돌아다니며 자신이 좋은 향을 찾기 시작했다. 지호의 손은 항상 자기가 잡을 것이니 향기가 좋은 것을 찾겠다고 했다. 향기를 잃지 않도록... 그렇다 지훈은 향기의 덕후이다. (지호 손에서 나는)




"형 이거 어때요? 향 좋지 않아요?"


"응 이게 지금까지 본 거 중에 제일 좋다. 이거 하자."



지훈은 그 핸드크림을 계산하고 나오자마자 꺼내어 지호의 손에 발라줬다. 물론 자기도 바르겠다며 지호와 손을 부비적 부비적... 커퀴들.... 시내를 계속 도니 약간 출출한지 지호는 지훈에게 배가 고프다고 말했다. 지훈은 두리번거리며 찾은 카페에 들어가자고 하였다.



각각 마실 커피를 시키고 한쪽 구석에 앉아 아까 핸드크림을 바른 손을 잡고 지훈은 계속 향을 맡았다.



"으, 향 좋다. 손도 보들보들 하고."

"변태야? 네 손도 보들보들 해 네 손 만져."

"애인 손도 못 만져요? 너무 했네."

"됐고 커피 나왔어, 커피나 가져와."



지훈이 커피를 가져오고 지호는 시킨 모카를 쪽쪽 빨아 마셨다. 그런 지호에 지훈은 미간을 찌푸리며 왜 그렇게 야하게 먹냐고 지호에게 물었다.



"그건 네가 변태라서 그렇게 보이는 거야."

"아니에요 형이 야해서 그런 거일 수도 있죠..."

"진짜 별 미친소리를 다 하네."

"빨리 마시고 집 가요. 형 저 조금 급한데요."

"미친 놈 네가 에너자이저야?



지훈은 지호를 보채며 빨리 집에 가자고 했다. 그런 지호는 지훈을 못 말린다는 듯이 쳐다보고 자리에서 일어나 지훈과 집으로 향했다. 그 뒤는 뭐 다음 날에 지호 허리가 아팠다나 지훈이 지호의 시중을 들어줬다거나...


직경

지코x박경


뺨 때리기 놀이

소재를 주신 익인 2 벌에게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야 우지호 우리 게임 할래?"

"무슨 게임 하게. 또 막 몰카 이런 거 아니지?"

"내가 매일 그런 거만 하게 생겼어? 가위바위보 해서 뺨 때리기 게임 하자!"

"뭐 그런 게임이 다 있어? 그래 하자."

"그럼 한다 안 내면 진 거 가위 바위 보!"



첫 판은 경이 이겼다. 경은 지호를 때릴 생각에 신이 났는지 야 우지호 뺨 대! 하며 싱글 벙글 웃고 있었다. 그에 지호는 기가 찬지 허 하고 웃으며 때리기 쉽게 경에게 뺨을 내주었다. 그 뒤로도 세 판을 경이 이기고 지호의 볼은 빨개져 있었다.



"그만 할까? 우지호 볼 완전 빨개."

"아니야 더 해. 내가 이길 때까지 해야지."

"우지호 고집 진짜 장난 아니라니까."



다섯 판만에 지호가 이기고 경은 겁에 질린 표정으로 지호에게 볼을 대며 지호야 살살 해 하며 찡찡대기 바빴다. 그런 경을 보고 지호는 경이 귀여운지 눈 딱 감고 있는 경이한테 때리는 척하며 볼을 쓰다듬었다.



"어? 뭐야 왜 안 때려?"

"내가 널 어떻게 때려 나보다 작은 애한테."

"그래서 지금 나 놀리는 거야? 나도 무릎만 피면 2m거든? 어서 때려!"

"알았어, 알았어. 눈 감아."



경이 눈을 감자 살짝 웃은 지호는 경의 볼에 쪽 입맞춤을 하고 떨어졌다. 놀란 경이 토끼눈을 하자 지호는 뭐가 그렇게 웃긴지 배를 잡고 웃고 있었다.



"야 뭐 하는 거야?"

"왜 때리라며, 입술로 때렸는데?"

"너 진짜..."



경이 쫑알대는 소리가 싫은지 지호는 한 번 더 경의 입술을 막았다. 그 뒤로는 뭐 어떻게 해서 다음 날 경이 목소리가 낮아졌다거나....



오일

피오x태일


레슬링

익인 벌에게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기억이 나지 않아요 몇 번인지...



"야 표지훈 레슬링 할래?"

"무슨 레슬링은 레슬링이에요, 악!"



자신보다 덩치는 5배 정도 작은 형이 저러니 조금 웃겨 웃다가 태일이 걸어오는 태클에 지훈은 소리를 질렀다. 태일은 지훈에게 뛰어들어 헤드락을 걸고 넘어트렸다. 지훈은 그런 태일을 반대로 눕히고 태일의 눈을 바라보며 말을 했다. 형, 지금 위험한 자세인 거 알죠? 그 말을 이해한 태일이 지훈의 머릴 쳐.



"이거 발랑 까져가지고!"

"쉿, 형 지금 형들 아무도 없어요. 우리 둘 뿐이야."



때 맞춰 아무도 없는 상황에 지훈은 속으로 노래를 불렀다. 그와 달리 태일은 이 상황을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생각나는 건 없었다. 지훈은 눈을 굴리며 도망갈 상황을 잡는 태일이 귀여웠다.



"형, 어딜 그렇게 두리번거려요."

"어? 안 그랬는데? 지훈아 배고프지 밥 먹자!"

"저는 밥보다 형이 고파요."


ㅈㅅㅈㅅ 이건 너무 짧다..... 죄송함다 야한 거 못 써요..



범총

범총


감기

익인 벌에게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형 열 내렸어? 안 내렸지?"

"아 형 왜 아파요. 걱정 되잖아요."

"좀 저리 가.. 머리 울려..."



민혁의 옆에서 쫑알거리는 지호와 지훈을 보고 민혁은 너네 때문에 더 아프다! 라고 소리치고 싶었다 그만 왔으면 좋겠는데 계속 들어오는 쓸애기들... 민혁은 머리가 더 아파지는 듯 했다.



"형 계속 아파요? 병원 가야 되는 거 아니야?"

"민혁아 병원 가야지 왜 안 가겠다고 해."

"형 병원 가자."

"민혁이가 싫대잖아. 조금 더 있어 봐!"



아 정말 싫다! 다 나가 줘! 라고 소리치고 싶다. 하지만 민혁은 그럴 힘이 없었다. 그래서 조그만한 소리로 머리 울린다고 했더니 다 알아듣고는 갑자기 조용해졌다. 이럴 땐 말 참 잘 듣는다니까? 권이가 죽을 들고 와 건내주었다.



"형 이거 먹고 약 먹어요."

"내가 먹여줄까 민혁아?"

"태일이 형 좀 가요. 형 제가 먹여줄게요."


"다 나가 내가 알아서 할 거니까."



민혁의 말에 다 충격인 듯 입을 벌리고 멍을 때리다가 아, 아... 알았어요.. 하며 풀이 죽어 나가자 그런 애들에게 민혁은 1시간 한 번씩 교대해서 들어오라고 했다. 문을 닫고 나가자마자 들리는 우당탕 소리와 안 내면 진 거 가위 바위 보! 하는 소리가 들렸다. 민혁은 정말 감기가 빨리 나을 수 있을까 진심으로 생각 했다. 



하루에 네 개나 썼습니다 눈이 아픕니다 소재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짤은 피코밖에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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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ㅎㅎㅎㅎㅎㅎㅎ코오맙다ㅋㅋㅋㅋ -익인2
9년 전
블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 써서 미안합니다 ㅠㅠ
9년 전
독자2
헐헐 좋습니다 와 작가님 제가 사랑할께요 와 작가님 짱이십니다 아 범총 취저 으윽
9년 전
블버
어이구야 감사합니다 독자 님도 짱이십니다 으윽 독자님 취저
9년 전
독자3
오일ㅋㅋㅋ진짜 숙소에서 태일이가 저러고 지훈이한테 장난칠것같닼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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