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여기에 글을 쓰는게 처음이라 어색하다! 아무튼 얘기해보자면 내가 평소 알고 지내는 지인들이 방송국에서 일하거나 소속사나...스타일리스트 이런쪽으로 많은 편이야! 그래서 연예인분들이랑 어쩌다 식사자리가 마련되기도하고...? 그런경우지 작년초에 대시를 받았던 남자아이돌 멤버는 방송활동도 나름대로 하셨고... 이분은 메이크업 전공하는 친구 통해서 얼굴만 알고있던 사이였고 연락처는 몰랐어! 근데 어느날 갑자기 연락 오셔서 시간날때 정말 잠깐! 얼굴만 봤었는데 그러고 얼마 안지나서 좋은쪽으로 얘기하시더라고...ㅜ 근데 처음이기도 했고 그땐 내가 호감갖던 사람이 따로 있어서 죄송하다고하고 그 뒤로 간간히 연락하다가 올해 초쯤 번호 바꾸고 자연스럽게 멀어진 ㅎㅎ.. 근데 이분은 내가 생각했던대로 성격 너무 좋으시고 누가봐도 성격 좋다할만큼! 두번째는 그 친구가 신인아이돌로 불릴때였는데 편하게 지내는 친구사이였어 ! 컴백하면 화이팅하라고 문자하고 시간날때 연락 계속하고... 근데 그친구는 좋은 감정인게 보였는데 잘될수 있는 친구 앞길을 나때문에 막게 하고 싶지 않더라고ㅜㅜㅜ 지금도 연락하고 있긴해! 지금 열심히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 정말!!!! 응원해 마지막인데 이분은 사실 나랑 안면이 없던 상황에 지인분 말씀으로는 내 사진을 우연히 어디서 보셨나봐.. 이땐 정말 놀랬지ㅋㅋㅋㅋ 그래서 내 연락처 지인분들 통해 받고 연락 오셨는데 내가 생각하지도 않았던 의외의 인물이라 어색함이 컸고 ..ㅎㅎ.... 호감형 외모라 누가봐도 호감가는 비주얼이였는데 나도 그때 바빠지고 이분도 바빠지면서 서서히 멀어졌어. 연락 없다가 최근에 내 생일이였는데 생일 축하한다고 문자 해주셨더라 ! . . . 사실 3번 받은 대시를 이렇게 쓴것도 좀 그렇지만.. 아이돌분들이 모두 안좋은식으로? 대시한다는 글도 간혹 보이곤 하는데 그게 아니라는걸 말하고 싶어!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안녕! 좋은밤되길! + 연기쪽 전공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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