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레기.. 제가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제일 못 하는게 있다면 그건 몸관리일거에여.. 홓ㅎㅎㅎ.. 방학보충이 끝나니까 긴장이 풀렸는지 컨디션이 바닥을 찍어가고 있어여 어헝으헝흐헝 요새 한강물 따뜻해여..?☆ 제가 컨디션이 안 좋으면 글이 안 써져요.. 그래서 지금 한 글자도 못 썼는데ㅠㅠㅠ.. 독자님과의 약속이니까 억지로 쓰려고 머리 짜내다가 써놓은거 다 마음에 안들어서 엎고 줄거리부터 다시 짜는 바보짓을 하고 있답니닭.. 하.. 그리고 이제 18일날 오긴 힘들겠다는 현실자각을 했어요ㅠㅠㅠㅠ 하트 백오십개 드릴테니까 노여움을 푸세요ㅠㅠㅠㅠ 저는 주말 전까지 나아서 주말과 월요일까지 버닝하여서 21일 화요일에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고퀄이진 않겠지만 가장 나은 글을 들고.. 아프지말고 또 늦어서 죄송하고 사랑해요 독자님들..ㅠㅠㅠㅠ(쥬금) +답글도 낫자마자 다 달아드릴게요.. 진짜진짜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