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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NO.1 - 주요인물

 

 

 

 

 

"따분하다."

 

"미투."

 

"할 거 없냐?"

 

"몰라. 오늘 휴가 끝나서."

 

 

남녀가 카페에 앉아 나누고 있는 대화입니다.

 

 

"엑스는 뭐하는데?"

 

"일 받으러 다니지."

 

"우리가 심부름센터냐? 일 받으러 다니게?"

 

"엑스는 심부름센터 엑소 소속인거 잊었냐?"

 

 

나름 자신의 일에 대해 자부심이 있는지 하찮게 취급 말라는 여자의 말에

단호하게 대답한 남자입니다.

 

 

"아, 그렇지. 그래서 엑스는 뭐 받았데?"

 

 

심부름센터 취급 말라면서 어지간히 심심했는지 일이 있느냐 묻습니다.

 

 

"모름."

 

 

말을 하면 할수록 제자리로 돌아온다는 것을 인지했는지 말없이 음료수나 마시는 그들에게로 서류봉투 하나가 툭. 떨어집니다.

 

 

"어? 엑스!!"

 

머리색이 눈부시도록 하얘서 마치 연예인인 것만 같은 아우라를 풍기는 남자에게 엑스라 칭합니다.

네. 그가 바로 엑스입니다.

 

 

[EXO] 조직인지, 심부름센터인지...EXO!!! 사건 파일 NO.1 | 인스티즈

"보석님 앞으로 온 임무입니다."

 

 

그녀는 간부들 중에 유일한 여자이기 때문에 보석이라는 가명이 붙습니다. 그녀의 본명을 아는 직원은 고위 간부들 밖에 없어요. 물론 그녀의 정보를 아는 자도 없어요. 이것은 보스의 명령인데, 홍일점은 지켜줘야 된다고 합니다. 보석이니까요. 

 

 

"나? 왜 나야?"

 

"....보스의 명입니다."

 

 

그렇다면 그런 거지를 잔뜩 내포한 엑스의 표정을 본 그녀가 묻습니다.

 

 

"그래? 내 밑으로 몇 명이나 있는데 왜 날 시킬까아?"

 

 

말이 없는 엑스를 확인하곤 작은 한숨을 쉬더니 서류봉투를 끌러봅니다. 이내 서류를 꺼내 내용을 살피듯 읽을 것 같더니 대뜸 보스의 위치를 묻습니다.

 

 

"보석이 화를 낼 것 같으니 당분간 해외에 나가 있겠다.

.....

라고 전하라 하셨습니다."

 

"젠장."

 

"뭔데? 뭔데?"

 

"꺼져."

 

 

서류를 들고 밖으로 나가는 그녀. 남자는 그런 그녀가 하루 이틀이 아닌 듯 남아있는 음료수를 다 들이켰고 엑스는 맞은편에 앉아 버블티를 주문합니다.

그런 엑스의 입에 잔뜩 미소가 걸쳐져 있습니다.

 

 

 

 

***

 

 

 

 

 

어느 넓디넓은 대저택. 대저택이란 말이 딱인듯 정말 넓은 집입니다.

이곳은 EXO의 간부들만 이용 가능한 호텔 같은 집입니다. 언제든 편안하게 들어와 쉴 수 있고 마구 떠들어도 되며 은밀한 무엇을 해도 무방한. 정말 말 그대로 EXO를 위한 공간입니다. 다만 보스가 꼭대기 층인 3층에 있다는 거.

 

그런 저택의 1층엔 이상한 창구 하나가 있습니다. 엄청난 썬텐을 한 듯 밖에선 안이 안 보이는 곳인데요, 조직원들이 임무를 받을 때 사용합니다. 물론 엑스가 임무를 전달하지만 전달을 받되 하겠다고 수락을 하거나 도저히 안 되면 포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때는 이 창구를 이용합니다. 또한 이 창구의 역할은 정보 구입인데요. 없는 정보 빼고는 거의 모든 정보가 있기 때문에 임무 성공을 위해서 돈을 내고 구입을 합니다. 조직원끼리도 얄쨜 없어요. 물론 기본적인 정보는 프리. 무료입니다.

 

 

창구의 창을 두드리는 그녀.

 

 

"닉네임을 말씀하여 주십시오."

 

"보석."

 

 

안에서 잠시 소란스럽더니 손만 간신히 들어갈 만한 작은 창이 열립니다. 안에는 누가 있는지, 몇 명이 있는지는 모릅니다. 안보여요..

 

 

"체크인 하셨습니다. 오늘 임무가 하나 들어와 있습니다. 보상이 꽤나 큰 건입니다. 자세히 살피겠습니까?"

 

"아니. 보스 어디로 튀었는지 그것만 말해."

 

"보스의 현재 위치는 중국의 수도 베이징이며 어느 만두집에서 여유롭,"

 

"아오 젠장! 도움이 하나도 안 돼. 됐어. 그만 읊어. 이거 임무 취소."

 

"임무를 취소 할 시 어마어마한 징벌이 가해지며 이번 달에 있을 특별 뽀너스가 없던 일이 됩니다만. 이번에 옷 사실 것 있다며 돈 모으시던 걸로 알고 있는,"

 

"...한다 해!! 아 진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임무 수락하셨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닥쳐!!"

 

 

창구의 문이 스르륵 닫힙니다. 그녀는 화가 많이 났는지 계단으로 올라가는 길에 몇 번이고 발로 쿵쿵댑니다. 누구든지 조심해야겠습니다..

 

 

 

 

***

 

 

 

 

버블티를 마시고 있는 엑스와 그의 맞은편에서 다시 시킨 음료수를 들이키는 남자가 보입니다.

 

 

"엑스."

 

"네. 말씀하세여."

 

"여자친구 생겼냐?"

 

"켁..! 무슨 소리세여? 여자친구라..뇨.."

 

 

말끝을 흐리는 엑스가 수상해 보입니다만 믿어야죠. 남자도 별 생각이 없는 듯 다시 음료를 마십니다.

 

 

"저, 찬열님.."

 

"왜?"

 

"아니, 그, 여자들은요.. 뭘 좋아합니까?"

 

"ㅋㅋㅋ그럴 줄 알았다. 여자들은 말이야.."

 

 

알 수 없는 남자들의 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조직에서 가장 막내인 엑스도 슬슬 악의 구렁텅이에 빠지고 있네요.

이게 다 찬열 때문입니다.

신고하세요.

☆112★

 

 

 

 

 

***

 

 

 

 

"아아, 여기는 C-1. B-2 들립니까?"

 

"여기는 B-2. 들립니다.

 

"B-2는 뒷문으로 가고 A-3은 C-2따라가세요. 나머지는 대기하고 우리 C-1은 정면 돌파합니다."

 

 

누가 봐도 무모해 보이지만 표정은 되게 자신감 넘쳐 보이는 남자가 한명. 그 뒤로 매우 표정이 안 좋아 보이는 남자가 3명.

이게 C-1의 총인원인 것 같습니다. 근데 정면 돌파라니요?

 

그의 무모한 도전에도 말리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을 보니 그가 이 임무의 총책임자 같군요.

 

풀숲에 숨어서 이제 막 신호를 주고 들어가려는 순간 그의 인이어에서 낯익은 목소리가 울립니다.

 

 

-루한 미쳤어? 멈춰.

 

"민석?"

 

-니네 조원 니 합쳐서 4명이야. 알아?

 

"B-1의 임무는 지원사격으로 알고 있는데. 민석이 너가 그 조 조장인거 알지?"

 

-정면 돌파가 시발 애들 장난이냐고.

 

"그럼 끊는다!"

 

 

인이어를 귀에서 뺀 루한이 웃음을 지으며 말합니다.

 

 

"정면 돌파."

 

 

 

 

 

***

 

 

 

 

 

불러도, 불러도 안에서 대답이 없는 무전기를 손에 쥔 민석이 결국 화를 못 이기고 무전기를 던져버립니다. 벽에 부딪힌 그것이 바닥으로 떨어지며 산산조각이 납니다. 그것을 가만히 바라보던 검은 모자를 쓴 남자가 말했습니다.

 

 

"형 기물파손 30만원이요."

 

"그깟 돈 주고 말지. 아오, 존나 짜증나."

 

"그럼 뭐 어떡해요. 그 불같은 성격."

 

"넌 왜 K면서 중국 와서 지랄이야. 총 맞아 뒤지고 싶냐?"

 

"어디서 뒤질 실력은 아니라서요. 이번 임무 보스가 떠는 임무인거 알잖아요."

 

 

또박또박 말대답을 하는 검은 모자를 보며 민석이 숨을 내쉽니다. 네. 엑소에서는 다정하지만 EXO에서는 차가운 보스가 떠는 임무라는 것은, 정말 굉장한 임무라는 것을 민석은 압니다. 근데 루한은 모르는 것 같아요. 루한 생각에 또 화가 났는지 결국 차분하게 내뱉습니다.

 

 

"그 새끼 임무 끝내고 돌아오면 어디하나 구멍 뚫을 거야."

 

"막상 돌아오면 좋아하실 거면서."

 

"도경수 뒤질라고, 진짜."

 

 

경수에게 빠르게 총을 겨누는 민석이었고 바로 총을 꺼내 겨누는 경수였습니다. 그것은 거의 동시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팽팽한 신경전 중 경수가 먼저 총을 내려놓습니다. 민석도 곧 총을 내려놓더니 다른 무전기로 상황을 전달받습니다. 정말 자연스럽네요. 자주 이러나 봐요.

 

 

 

 

***

 

 

 

 

화분에 물을 주던 레이가 울리는 벨소리에 인상을 찡그립니다. 그의 개인 폰의 벨소리는 언제 들어도 좋지 않습니다. 사무용 폰의 벨소리와 똑같은 데도, 왠지 개인 폰의 벨소리가 더 칙칙하고 마음에 안 듭니다. 그 위에 뜨는 번호도 별로구요.

 

김준면

 

끊기로 가던 손을 간신히 타일러 전화를 받습니다.

 

 

"웨이?"

 

-한국말로 안 해?

 

"여보시요?"

 

-뭐해.

 

"구냥 있는데."

 

-오늘 일 있어. 거래 성사 시켜놔.

 

"왜 횽은 항상 우리 복찌관에서 고래를 하는 고야?"

 

-너네 복지관이 단속 피하는 게 직빵이야. 그리고 보스다 인마. 내가 니 친구냐?

 

"구래서 횽이라고 했자나."

 

-어, 아무튼 오늘 2시.

 

"알게쏘."

 

 

전화가 끊어진 것을 확인한 레이는 어디서 들어본 적도 없는 욕을 구사합니다.

 

 

"아 미친 진짜. 후.. 존나 보스만 아니면 머리털 싹싹 밀어서 태평양 한 가운데에 고기밥으로 던져버리는 건데."

 

 

 준면은 모르는 레이의 이중성을 보고 계십니다. 아마 조직 내에서 가장 신기한 욕을 구사하는 능력자일겁니다. 민석이 그냥 욕쟁이라면, 레이는 욕의 경지를 뛰어넘었다고 보면 되요. TOP.

그러면서도 복지관의 문을 닫는 레이의 손이 바쁩니다. 많이 해봤나 봐요.

 

복지관의 문이 닫히고 새벽 2시가 다가왔습니다. 아주 깜깜한 그곳에 뒷문이 열립니다. 검은 옷을 차려입어 어둠에 녹아든 남자 여럿이 들어옵니다. 역시나 어둠속에서 눈만 빛나는 레이. 그런 레이가 가리키는 자리에 앉은 그들은 아까 준면과의 통화 후 기분이 많이 가라앉은 레이의 눈치를 살핍니다. 대한민국 최대 조직인 EXO의 보스인 준면에게 반말하는 유일한 자거든요.

 

"이번 건은, 마약 밀거래.. 입니다."

 

"그걸 왜 나한테 시킵니까?"

 

 

레이가 말을 하며 입이 움찍거리면서 그 위에 검은 마스크도 움찍거립니다. 뻘뻘거리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말을 더듬으며 말하는 의자에 앉은 남자.

 

 

"아니, 그건, 저희 조직에서.."

 

"그니까. 왜 B급 랭크를 나에게 시킵니까?"

 

"아, 이게.. EXO 보스께서.."

 

"그니까. 왜 보스께서 저에게 B랭크짜리를 시킵니까?!"

 

결국 마스크를 벗어 던지고 답답함에 숨을 크게 쉬는 레이.

엄한 사람 붙잡고 열심히 화풀이를 하던 레이가 결국엔 거래를 성사합니다. 꼬리가 빠질 정도로 빠르게 나가는 남자를 보던 눈을 돌려 종이에 적힌 글을 바라봅니다.

 

(마약/부산/10g/원가격오천만/그중 반 안주면 보스 허리를 반으로 띵ㅅㅂ)

 

GOOD. 정말 굉장한 조직원이지 싶습니다.

 

그런 레이의 개인 폰의 문자도착알림 음이 울립니다. 역시나 사무용 폰보다 칙칙한 문자음이네요. 여전히 뜨는 이름도 싫구요.

 

 

[중국행 비행기 빨리 타고 날아와. S랭크다.]김준면

 

 

헛웃음을 지은 레이가 곧 답장을 쓰려다가 지웁니다.

 

 

[나이만 잔뜩 처먹어가지고 주름살이나 늘어라]

 

  

 

 

***

 

 

 

 

C-1의 4명중 2명인 타오와 종인은 루한이 오기 전부터 마음을 비운 상태였습니다.

 

 

"그냥, 포기하자. 루한님이 조장인 순간부터 우린 끝 인거야."

 

"그렇지."

 

 

구세주 같은 민석의 무전은 루한이 씹었고 레이는 기분이 안 좋은 듯 계속 저기압 상태입니다. 어린 두 영혼은 둘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자신들의 캄캄한 미래를 내다봅니다.

 

 

"S랭크니까 정부가 개입되어 있겠지. 조금이라도 잘 못 되면 우리는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을 거야."

 

"그동안 즐거워써 조니나.."

 

 

 서로의 손을 맞잡고 마지막 인사를 하는 그들은 루한의 정면 돌파라는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EXO의 조직원다운 진지해진 얼굴로 루한의 뒤를 따릅니다.

 

 

"야야 잠만 잠만. 우리 임무 정확하게 뭐였지?"

 

 

루한이 멈춰 서서 물었고 레이가 곧 중국말로 뭐라 뭐라 말합니다. 타오가 점점 인상을 찡그렸고 알아들은 건지 고개를 끄덕이던 루한이 종인을 보며 말합니다.

 

 

"레이 모른데."

 

 

종인의 머릿속엔 한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G랄.

 

종인과 레이, 타오의 인이어로 민석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조장이 이런데 시발 S랭크는 무슨 다 뒤지러 가는 거구만."

 

 

조용히 공감하는 셋은 루한이 이 말을 안 들은 것에 감사히 여깁니다. 이 말 들었으면 아마 루한은 임무고 뭐고 민석과 싸우러 B-1이 대기하고 있는 곳으로 달려갔을 거니까요. 세상에 죽으라는 법만은 없나 봅니다.

 

 

 

 

 

 

 

 


안녕하세요!!!?

+원래 이것도 소개 글 같은 건데, 본편이라고 칩시다!ㅎㅎㅎㅎㅎㅎ

으힣힣힣 개인적으로 레이 성격 맘에 드네요. 민석이랑. 욕성애자 어디 안 가나 봅니다.ㅎㅎㅎㅎㅎㅎㅎ

 

 

 

++암호닉 확인하실까요?!

체리/정동이/엑소영/크림치즈/구금/세젤빛

프롤로그 편에 오신 분들만 우선 추가 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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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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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체리ㅣ
저도 레이 성격맘에들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대체 무슨 임무길래, 그렇게 화를 내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진짜재밌는데여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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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체리님 일등으로 어서와요!!ㅎㅎㅎ 재밌나요? 룰루~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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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정동이에요!! ㅋㅋㅋㅋㅋㅋ 레이 성격이 제맘에 쏙드네요 ㅋㅋㅋ 불같은 이중성 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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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정동이님 어서와요! 레이 성격이 짱짱 재밌어욬ㅋㅋㅋ신나서 쓴것 같아요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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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5.104
와 레이성격잌ㅋㅋㅋㅋㅋㅋㅋ 색다른 레이네요 ㅋㅋㅋㅋ 여주임무가 뭘까요.... 잘 보고 갑니당 !! :D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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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ㅎㅎㅎ잘보고 가셨다니 다행이네여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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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5.104
암호닉 (캐서린) 으로 신청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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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네! 캐서린님 반가워요! 앞으로 함께해여!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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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1.214
오!!!!조직물이네요!!!완전 제 취향 ㅠ ㅠ 성장통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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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성장통님 반가워요!! 익숙한 암호닉이네여!!ㅎㅎㅎㅎ 앞으로 함께해요!!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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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1.214
네 ㅎ ㅎ 아무래도 작가님은 저의 취향저격을 너무 잘하시는거 같아요 ㅠ ㅠ 그래서 방금 내즈닌 말고도 정주행을 마치고 왔지요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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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어머어머감쟈해라♥♥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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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규야에요!! ㅋㅋㅋㅋㅋ새 작품이네요ㅜㅠㅜ레이 이중인격같앜ㅋㅋㅋㅋㅋ재밌게 잘 읽고갑니닼ㄲ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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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규야님 어서와요! 빠르게 돌아온 새작품입니다!ㅎㅎㅎ 앞으로 함께해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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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구금입니다!!!레이ㅋㅋㅋㅋ반전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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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구금님 어서와요! 항상 반전이 재밌졓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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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세젤빛입니다!!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루한이 무대포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이다ㅠㅠㅠㅋㅋㅋㅋㅋㅋ민석이도ㅠ멋찌네요ㅠㅠㅠㅠㅠ레이도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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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세젤빛님 어서오세요!ㅎㅎㅎ루한이의 불같음은 막을 수 없져!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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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안녕!!!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거 짱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이번작품의 주요 앓이 멤버는 레이 너로 정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매력터지네요 진짜ㅋㅋㅋㅋ아 계속 실실 웃으면서 읽으니까 동생이 옆에서 뭐보냐고 이상하게 쳐다봐요....ㄸㄹㄹ 아니 근데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조직물이라고해서 또 어두컴컴한 글인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완전 좋음요!!! 작가님 워더하시라능!!!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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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으잌ㅋㅋㅋ좋아해주시는 것같아서 좋네옇ㅎㅎㅎㅎ아무래도 우리들의 관계가 밝은 분위기는 아니었어서..ㅎㅎㅎㅎ 우왕 안녕님께 워더당했다아아앟ㅎㅎㅎㅎㅎㅇ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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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저는 전체적으로 성격이 전부 좋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제스타일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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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우왕ㅋㅋㅋㅋ감쟈드려용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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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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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죽지마님 어서와요! 우앙 칭찬받았다아앟ㅎㅎㅎㅎㅎ마음에드신다니 다행이네요ㅎㅎㅎㅎ내일뵙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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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반전많은조직물 조아여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내스타일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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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흐아어유ㅠㅠㅠㅠㅠㅠ감쟈해여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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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느ㅏㅏㅏㅏㅏ0너무 재밋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알신 하구갑나당 그나저나 레이 너무웃기내옄ㅋㅋㅋㅋㅋㅌㅋ매력보ㅓ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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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흐어어아신알신감쟈해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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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바닐라라떼!!!!!!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레이성격 짱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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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바닐라라떼님 어서와요!! 레이성격 좋으신가여?ㅎㅎㅎㅎ저두욯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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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딱제스타일이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죠타죠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우리 진짜 오랜만이죠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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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흐어어엉정말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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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ㅜㅜㅜㅜ그간이것저것바빠서 이상하게 컴퓨터 들어올일이 없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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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슈웹스에요!우어어어엉레이얔ㅋㅋㅋㅋㅋ두이ㅔ서말하는거봨ㅋㅋㅋㅋㅋㅋㅋㅋ짱짱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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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슈웹스님 어서와요!!ㅎㅎㅎ레이의 이중성과 함께 달립시다!!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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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후루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재미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취향저격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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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흐어엉어ㅠㅠㅠㅠㅠㅠㅠ감쟈해여ㅠㅠㅠㅠㅠㅠㅠ흐러러아아라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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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김종이예여!! 어뭐....레이야....ㅎㅎ?? 욕을 어디서...배웟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루한아..왜그랫니 다죽일생각인거닌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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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헐ㅋㅋㅋㅋ씽씽이 이중성 소오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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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레이의 이중성은 사랑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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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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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레이는 이중성이 반전매력-☆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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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주행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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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우핳ㅎㅎㅎ감쟈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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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ㅋㅋㅋㅋㅋ루한ㅋㅋㅋㅋ민석이랑 앙숙?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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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루한과 민석이의 미묘한 사이란..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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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레이욕하는것좀봨ㅋㅋㅋㅋㅋㅋ민서기랑ㅋㅋㅋㅋㅋ완전좋앜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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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헐레이ㅋㅋㅋㅋㅋㅋ장난아니네욬ㅋㅋㅋㅋㅋ정주행하러왓어요작가님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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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ㅣ여워요ㅠㅠㅠㅠㅠㅠ준면이가보스라니ㅋㅋㅋㅋㅋㅋㅋ기대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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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레이 진짜 매력있닼ㅋㅋㅋㅋㅋㅋㅋ헤헿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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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ㅋㅋㅋㅋㅋ새롭다ㅋㅋㅋㅋ재미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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