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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1(제임스 포함ㅇㅇ)이 같은 집에 사는 설정임ㅇㅇ 

 

썰형식 주의 소설 아님 주의 줄리안만 나옴 주의의 

 

 

 

 

 

 

 

 

 

 

 

 

 

일단 시작은 달콤하게 평범하게 에네스가 저녁 반찬거리 사오라고 줄랸을 밖으로 내쫓았으면 좋겠다. 아니 그래야만 해! 그래야 밖에서 요정님을 만ㄴ...아니 이건 나중에 말하고. 

 

 

 

 

 

무튼 그렇게 밖으로 나온 줄랸은 겁나 터덜터덜 마트로 가. 삼디다스 질질 끌고 머리 벅벅 긁으면서 에네스 욕을 겁나 하는 거지. “아나 이 모기 시키ㅡ.ㅡ 맨날 나만 갈구더니 것도 모자라서 장을 보게 해?! 열한명이 먹을 걸 혼자 사오라고?! 아 생각해보니까 열 받네?“ 라고 혼자 궁시렁궁시렁궁시렁. 길 걷던 애들은 수근거리지. “아 저 형아 이상해 계속 혼자 궁시렁거려ㅠㅠㅠ“ 이러면 그 애들 어머니가 와서 “이상한 아저씨야 가까이 가면 앙대영☆“이러고 그거 들은 줄랸은 더 짜증 폭★발★ 

 

 

 

 

 

그렇게 아오씨 짜증 지대로당 하면서 마트 안으로 들어와서 라면이랑 햄이랑 김이랑 수박이랑 대충 집어넣는거지. `어차피 내 돈도 아니고ㅋ 알베르토가 요리하겠지 뭐ㅋ 비싸든 말든ㅋ 품질 따위 안따진다. 꼬우면 너네들이 사오든가ㅋ`라는 오기 섞인 똥배짱으로 아무 거나 카트에 쳐 집어넣음. 로빈이나 알베르토나 린데만이 그 모습을 봤다면 “줄리안, 그러면 안돼!“나 “헐...줄리안 나빠욥...“이라거나 “줄리안, 그 모습은 별로 좋지 않은 것 같아요(소근)“ 뭐 이랬겠지만 기분이 상할 대로 상한 줄랸에게 그런 일 따위 염두에도 업었음ㅋ 

 

 

 

 

 

...그래도 모처럼 대형마트에 친히 줄리안 느님이 오셨는데 레고나 뭐 프라모델 같은 거 구경 좀 하고 가야짓...?!하는 한심한 핑계로 덕심을 드러내며 줄랸이가 에헷데헷♥하고 더쿠더쿠하게 장남감 코너로 들어감. 

 

 

 

 

 

우왕 멋지당!!! 하면서 구경을 하다보니 어느새 눈은 기요미에 빙의돼버림 ⊙∇⊙ 헤헤헷ㅅ 

 

 

 

오 갑자기 맏형 생각이 나네? 하고 얼마 전 노래방에서 형이 불러줬던(이라 쓰고 귀테러를 시전시켜준 이라 읽는다)섬심겸의 검림엠섬을 부름! 하하핫 난 역시 가수 출신이라서 보컬탕탕이 장난이 아냐!하면서 부르는데 어라 어디 밑에서 웬 목소리가...?! 뭐지 착각인가 하고 주위를 둘러봤는데 아무도 없으므로 음슴체를 쓰겠ㅇ...가 아니고 무튼 줄랸은 아 이제 내가 환청이 다 들리는 구나 흡 나도 늙은고얏...? 하다가 다시 검림엠섬을 부름ㅇㅇ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도오라보미여어어언~~~♬ 

 

 

 

키야 역시 목소리 죽여준다ㅋ 기요미는 쨉도 앙대영ㅋ 보고 있나 소고기욤⊙∇⊙ㅋ 하면서 레고를 다시 구경하는데 헐 진짜 무슨 소리가 들림 이번엔 진짜임!!! 레알이었음!!! 이번에도 잘못 들은 거면 진심 병원 가야겠다 생각하고 줄랴니는 구석구석을 막 찾아봄. 아 설마 뭐 음성 나오는 기능의 레고 ㅇㅣ딴 건 아니겠지 하면서 막 찾음. 

 

 

 

근데 그냥 찾으면 재미가 있어요 없어요? 재미가 없으므로 음슴체를 쓰겠...아니라고 이런 게!!!! 아 무튼 그냥 찾으면 심심하니까 다시 섬심겸의 검림엠섬을 부르면서 찾음ㅇㅇ 나란 남자 이중플레이 가능한 남자ㅋ 

 

 

 

텅 비힌~ 커허리이↑↑허어느새에♬ 

 

 

 

“아오 진짜 못 들어주겠네에에에!!!!!!“ 

 

 

 

...읭? 

 

 

 

“누구야! 누가 방금 내 노래에 저런 아니꼬운 반응을 내보인거야! ㄴ...나 나름 음원 낸 가수야!! 인기가요도 나왔다고!!!“ 겁내 발끈하시면서 막 찾는데 자기 카트 안에서 손바닥만한 피규어(?)같이 생긴 것이 마구 움직이면서 말함ㅇㅇ 

 

 

 

“아우 진짜아아!! 여긴 어디구 당신은 누구고오! 왜 그런 이상한 노래를 부르는 거예요 진짜!“ 

 

 

 

헐....헐?! 

우...우왕!!!!!!!!!!!!! 피...피규어가...말한다....!!!! 말한다고!!! 움직여!!! 눈썹 움직임 하나하나 섬세하게!!!! 우와 입도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들숨날숨도 완벽하게 구현ㅇ....... 

 

 

 

...? 

숨...? 

숨이요...? 

SOOM...? 

 

 

 

 

“피규어가 왜 숨을...????????“ 

 

 

 

“피규어 아니거등여! 저 타일러리멘샤로타민치티아벨프스 3세거등여!! 여기 어디냐구여!!!“ 

 

 

 

피...피규어가 아니야...?? 아...아니... 그것보다 푸푸ㅜ푸푸풋((((((침)))))) 그 이상한 이름은 또 무ㅓㅇㅑ 푸푸푸푸ㅜㅜ풋 

 

 

 

 

그...긍데...손바닥만한 것이 카트 안 수박 위에 올라타서 볼에 바람 빵빵 넣고 흥칫뿡하는 표정으로 저 화났어요 하니까.... 

 

 

 

그.... 

 

 

그.... 

 

 

저.... 

 

 

뭐라 해야되지..... 

 

 

 

 

“ㄱ...귀엽쟈냐....????!?!!?!!!?! ㅋㅏ...카와이이.........“ 

 

 

 

 

엄청난 더쿠이신 주르리안씨(28/벡일오리 겸 덕후/하악하악 미미쨔응)는 하악하악하앋항갛닫하앋하악하악 기여어 하악아하악 거리면서 자기 눈 앞에 있는 저 기여운 생명체를 두 손으로 소중히 제 눈 앞으로 올려다놓음. 

 

 

 

 

“ㄴ...너는...누구니...?“ 

((((((통역: 하악하악하앋하앋)))))) 

“ㄴ...난 줄리안이라고 해..“ 

((((((((통역: 하악하악졸라개기여워 개씹귀야 아주그냥주머니에넣고다녀야지하악하아학))))) 

 

 

 

“제 소개는 아까 이미 했는데요(흥) 여기가 어딘지나 알려주시죠(흥)“ 

 

 

 

 

(“이....이 쪼매난 것....!!!! 요망한 것!!!!! 새침하기까지 하냐 하악하악항가ㅏ악“하는 마음을 최대한 억누른 채) 

“여...여기는 대한민국인데 겨...경리단길이라구...이태원에....어른들이...아니...그...무ㅜ냐...아...외국인들이...많이...“ 

(귀여워서 숨을 못 쉼)  

 

 

 

“아아 됐어요 그 정도면. 

하아... 진짜 인간세계로 오게 된건가.... 아 역시 아버지 말을 잘 들었어야... 하지만 요정우월사상이 너무 심하셔서 어쩔 수가 없었다고...!“ 

 

 

 

 

....?!?!?!? 줄리안은 타일러리멘샤로 어쩌구의 혼잣말에 푸푸풋하고 놀람. 으아니 넌 중이병?! 반가워 난 오덕이라고 해 친구^^ 

 

 

 

 

“아 뭐예요 그 표정은ㅡㅡ 기분 나빠. 인간한테 그런 표정 받고 싶지는 않거든여?(짜증)“ 

 

 

 

“어...어...그...미...미안....;;“ 

 

 

 

“하... 못 믿는 것도 무리는 아니니 어쩔 수는 없지. 근데 내 몸 크기랑 이름을 보고도 내 말에 의심이 가는 거예요?“ 

 

 

 

 

“아 아니 그건 아니구...^^“ 

 

 

 

초면에 죄송한데 사실 널 납치하고 싶....다는 말을 차마 못하고 타일러리멘샤 어쩌구의 말에 대충 반응을 해주는디! 어얼쑤! 

 

 

 

“...아 어쩌지. 방법을 찾기 전에 집에는 못 돌아갈 것 같구. 요정 체면에 길바닥에 눌러앉기도 뭐 하구.“ 

 

 

 

 

“요...요요요요요저어어엉?!???????!!????????“ 

 

 

 

 

줄리안은 너무 놀라서 요정님을 제 손 위에 올려놓은 채 요정님께 침을 튀겼다고 한다. 

 

 

 

 

“아 제가 요정이 아님 뭐예요ㅡㅡ 진짜 피규언줄 알았어요?ㅡㅡ“ 

 

 

 

 

“아...아니...미안...;;;  

헐...ㄱ...그럼 너 우리 집...갈래...?“ 

 

 

 

“아아니 뭐 잠깐만! 너네 집...?으로 돌아갈 시간 필요하다며...“줄랸은 변명 겸 요정 눈치를 보는거야. 도도시크츤츤까칠하신 우리의 타요졍님은 이 미천한 더쿠더쿠 따위는 믿지 않아. 

 

 

 

“아 제가 뭘 믿고 그 쪽 집에 가여ㅡㅡ 그러다 장기매매라도 당하면! 아...뭐...그럴 장기는 없지만...“ 

 

 

 

 

장기매매를 아는 요뎡이라니!!!!!! 쓸데 없는 일에도 떡밥을 낚아 챌 줄 아는 줄랸은 2차  

씹덕에 빠져들고 말아 그리고 이 요망한 요정 자식을 우리 집으로 꼭 데려 오고 말리라는 생각이 드는 거지. 

 

 

 

후후후후후ㅜ후후ㅜ후후ㅜ치명적인 타요정의 매력^^ 

 

 

 

 

 

“아! 뭐 하는 거예요 지금!!! 이거 안놔요???“ 

 

 

 

 

 

이...일단 내 주머니에 얘 좀 가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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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이게 무ㅏ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생각나서 쓴 글인데 더쿠더쿠한 글이 되었고 어느새 제 손엔 은색 팔찌가...^^ 진짜 요정님 된 요정님 상상하니까 진심 코피 퐣 나오쟈냐...★☆ ㅎㅏ 여러분 안녕하세여 변태적인 모습으로 첫인사를 드리는 군녀^^... 비나이다 줄여서 편하게 이다라고 불러주세용! 앙녕! 사랑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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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앜ㅋㅋㅋㅋㅋㅋ줄리안 덕후ㅋㅋㅋㅋㄱㅋ타요ㅋㅋㅋㅋㅋㄲ더써라!!!!!
9년 전
독자2
타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타요다!! 타요가 나타났...!!!!!!!!!!!!!!!!!!111 아 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
헤헤 주머니에 들어가는 타일러라니....하악...
9년 전
독자4
아...거기 관짜는데죠?ㅠㅠㅠㅠ 카와이ㅠㅠㅠ 제가 텐덕사를 당했거든요ㅠㅠ
9년 전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줄리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쟈근 타요라니!!!!
9년 전
독자6
ㅋㅋㅋㅋㅋㅋㅋㅋㄱ줄리얀ㄲㅋㅋㅋㅋㅋㅋ주머니에타일ㄴ거가들어간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7
타....탈총이다!!!!! 훠오!!!! 아 근데 타요가 진짜로 요정으로 나온다니ㅠㅠㅠㅠㅠ 아 지금 내 눈에서 흐르는 이 짠물은 무엇이란 말인가ㅠㅠㅠㅠㅠㅠㅠ 레알로 감동의 쓰나미ㅠㅠㅠㅠ
9년 전
독자8
타일러리멘샤어쩌고...흡 근데 타일러가 진짜 요정이라니ㅠㅠㅠㅠ리얼타요ㅠㅠㅠㅠㅠ텐덕사한다....까칠까칠하고 철벽치는 타요가 예상된다...
9년 전
독자9
ㅋㅋㅋㅋㅋㅋㅋㅋ타요가요정이라니....완전귀요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줄리안덕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매력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0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일러 까칠한 것 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텐덕사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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