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호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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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
끵끵 , 거북이 , 고구마 , 거지같은 영어문법 , 고기만두 , 낄낄 , 꾺까 , 검은콩두유 , 꽯뚧쇏뢟
ㄴ ◁
노노 , 뉴늉
ㄷ ◁
돌하르방 , 도시락 , 됼됼 , 둠둠
ㄹ ◁
레이이리오레이 , 럽드 , 라임 , 로멘
ㅁ ◁
만두 , 마카롱 , 민트 , 모카 , 모히또
ㅂ ◁
비타민 , 뿌요정 , 봉골레 , 버블 , 바이미 , 빵야빵야 , 블루레몬 , 배터리 , 뽀조개 , 보랄랄라 , 변맥현 , 버터와플
ㅅ ◁
심장이큥큥 , 섹시백 , 쇼리 , 새벽반 , 시엔 , 삼겹살성애자 , 신데렐라 , 샘물이 , 스폰지밥
ㅇ ◁
여우달 , 유부초밥 , 엑수호 , 음란면 , 웅야웅야 , 예승이콩먹어콩 , 유플러스 , 이랴 , 우끼끼 , 오리곡이, 양양 , 앨리스 , 에이드 , 양치맨 , 우리니니 , 옹동이 , 음메고기
ㅈ ◁
조화 , 준짱맨 , 젤컹젤컹
ㅊ ◁
체리 , 치노
ㅋ ◁
캔디 , 킨더 , 쿨핑구 , 캐서린
ㅌ ◁
태기 , 텐텐
ㅍ ◁
포코팡 , 팔랑팔랑 , 팬더눈 , 피치 , 판다 , 피글렛
ㅎ ◁
홍홍 , 하트하트 , 허허허 , 허니 , 해바라기 , 하량소루 , 훈훈
영어 ◁
abc , lobo12
숫자 ◁
10
예쁜 미성에 폭풍 가창력이지만, 매번 형들에게 밀려서 파트는 별로 없고
프로필에는 175로 나와있지만 실제 키는 16X에
여장 한번 시켜보고 싶을 정도로 선이 곱고, 하얗고, 예쁜 너징은
사실 남자가 아니라 여자야.
어쩌다 보니 남장을 하고 SM의 신인 보이 그룹 엑소의 13번째 멤버이자 막내가 되었지.
물론 너징이 여자라는 사실은 SM의 고위 간부급 사람들과 너징 담당 코디 스타일리스트 말고는 아무도 몰라.
심지어 엑소 멤버들도.
이런 너징의 썰을 풀어볼게.
다들 알다시피 너징은 원래 평범한 여학생처럼 치마 교복을 입고 중학교를 다녔다가 급하게 엑소 데뷔반으로 들어가면서 남장이라는 명목 하에 성별을 바꾸게 되었잖아. 그래서 제 과거 사진이에요! 하고 공개할만한 과거 사진이 없어.
유일하게 공개된 건 데뷔 이후 찍은 졸업 사진과 데뷔 이후 고등학교 나오면 찍히는 사진 정도였지.
너징의 초등학교 동창들과 유치원, 그리고 전학가기 전 중학교 동창들은 너징이 자신이 알던 그 오징어라는 건 생각도 못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꼬꼬마 시절의 사진이나 학창 시절 때의 유명한 일화가 없어.
팬들도 엑소 멤버들 데뷔 전 일화 찾으면서 포스팅하다가 너징만 밝혀진 게 없어서 의아해했지. 다른 멤버들은 데뷔하자마자 지인들이나 동창들이 올린 일화가 많은데, 너징은 없으니까 말이야.
덕분에 너징은 데뷔 초에 의도치 않게 신비주의 컨셉을 얻게 되었어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번에 백현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케이블 예능 토크쇼에서 이번 주제가 어린 시절 추억이어서 각자 어릴 때 사진을 가지고 와달라고 부탁을 받은 너징이야.
너징은 매니저에게 들었을 땐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했는데, 방으로 돌아와서 너징 엄마한테 어릴 때 사진 좀 찾아달라고 부탁하기 위해 전화를 걸 때쯤 되어서야 생각났어.
너징 어머니께서 너징 키우실 때 딸 키우는 재미를 팍팍 느끼시며 키우셨다는 걸 말이야.
무슨 뜻이냐고? ㅎ..
그러니까, 너징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면 온통 샤랄라한 원피스를 입고 양갈래로 예쁘게 묶은 머리카락- 뭐 이런 게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뜻이야.
몇 없는 바지 입은 사진을 봐도 바지를 여자애스럽게(?) 입혀놓고, 꼭 리본으로 머리 묶어주시고 그래서 아무리 봐도 그냥 여자애인 거지.
(이 쯤 되면 너징이 중학생 때 귀찮다고 머리를 짧은 단발로 시원하게 자른 후의 너징 어머니 반응이 어떠셨을지 상상이 가기도 하지?)
너징이 침대에 앉아 머리를 싸매고 어쩌지 어쩌지 하며 끙끙거리니까 어느새 백현이 너징 곁으로 다가와 앉았어.
그리고 무슨 일이냐고 물어왔지.
" 우리 예능 프로 출연하는데 어릴 때 사진 가져오라고 했잖아. "
" 응. "
" 나 어릴 때 사진이 아무리 생각해도 천상 여자애여서... "
" 대충 바지 입고 모자 쓴 사진 가져가. "
" ...그러니까 그런 게 없다고요. "
진짜? 하나도? 설마 다 치마를 입고 있진 않았을 거 아냐. 놀란 눈으로 묻는 백현의 눈에 어색하게 웃은 너징이 대답했어. " 거의...다 치마였지. 바지를 입고 있다고 해도 그냥 여자애처럼 보였고. "
너징의 대답에 백현은 " 헐... "하며 얼빠진 표정을 지어보였어. 그러다가 하는 말이,
" 어릴 땐 그렇게 소녀소녀하게 입었으면서 갑자기 왜 이렇게 된 거야? "
였지. 너징의 짧은 머리카락 끝을 살살 비비거나 꼬는 백현의 손을 밀어낸 너징이 뒷머리를 손가락으로 쓸어내리며 어깨를 으쓱였어. " 그냥. 짧은 게 편하잖아. 그리고 어렸을 때 입었던 옷들은 거의 다 우리 엄마 취향이었고. "
너징의 말에 백현이 피실 웃었어. 그런 백현을 너징이 울상을 지으며 올려다봤지.
" ...사진 어떡하지? "
" 어떡하긴 뭘 어떡해. 아니면 돌 때 찍은 사진 들고 가던가. "
" 그 사진도 공주 옷 입고 찍었어... "
너징도 모르게 나오는 한숨을 푹푹 쉬고 있으면, 옆에서 짐짓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머리를 굴리는 백현이야.
입을 일자로 꾹 다물고 낮게 신음을 하던 백현은 곧 아! 하는 소리를 내며 눈을 반짝였어.
" 너 남동생 있다고 했지? 동생 사진 들고 가면 되지 않을까? "
" 동생...? "
" 어. 남매니까 닮았을 거 아니야. "
백현의 말에 너징은 환하게 웃으며 맞아! 오징남이 있었지! 하며 당장 핸드폰으로 엄마한테 전화를 걸었지.
지금이야 생물학적인 차이 때문에 키, 덩치 차이도 많이 나고, 피부색이며 얼굴도 안 닮았지만, 어렸을 땐 하얀 징남이, 까만 징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이 닮았었거든.
그래서 너징은 동생 징남이 ' 까만 징어 '라고 불렸던 시절의 사진을 엄마한테 찾아달라고 부탁하려는 거야.
[ 응~ 우리 딸. ]
" 여보세요, 엄마? "
[ 그래. 무슨 일이야? 잘 지냈고? ]
" 나야, 뭐. 항상 잘 지내지. 엄마는? "
[ 당연히 잘 지내지. ]
몇 번의 통화 연결음이 들린 뒤에 너징 엄마가 전화를 받았어.
간단하게 안부를 묻고나서 너징은 본론으로 들어갔지.
" 엄마, 나 이번에 예능 프로에 출연하기로 했는데 거기서 어릴 때 사진 가져오라고 해서 징남이 어렸을 때 사진 가져가려고 하는데 찾아줄 수 있어? "
[ 징남이 어렸을 때? 글쎄... 찾아보면 있겠지. 언제 녹화하는데? ]
" 다음 주! "
[ 알았어. 한 번 찾아볼게. 엄마가 찾아서 갖다 주면 돼? ]
" 아니, 그냥 내가 집에 갈게. "
[ 그래, 알았어. 그럼 엄마가 찾으면 연락할게. ]
" 응, 엄마 고마워용♥ "
[ 그래. 끊어~ ]
" 네넹~ "
엄마와 훈훈하게 통화를 마친 너징이 기분 좋은 표정을 짓고 있자, 밖에서 문을 열고 고개만 빼꼼히 내민 세훈이 나와서 저녁 밥 먹으라고 말했어.
문 틈 사이로 맛있는 냄새가 풍겨오자, 너징과 백현은 설렌 표정을 지으며 방을 빠져나왔지.
세훈의 뒤를 따라 졸랑졸랑 부엌으로 걸어간 너징은 비어있는 의자에 앉아서 숟가락을 들었어.
오늘 저녁 메뉴는 찬열과 경수가 같이 만든 오므라이스였지. 조금 남았으니 더 먹고 싶은 사람은 알아서 퍼먹으라고 말한 경수가 마지막으로 자리에 앉았어.
*
녹화하기 3일 전 날, 너징은 엄마의 전화를 받고 집에 다녀왔어. 오랜만에 엄마와 만나서 얘기하고, 아빠 퇴근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같이 밥 먹고 숙소로 돌아갔지.
너징이 숙소로 돌아오자, 소파에 앉아 여유롭게 TV보던 백현이 쪼르르 다가왔어.
" 사진 가져왔어? "
" 응. 근데 엄마가 징남이 거 말고 내 것도 챙겼나봐. 좀 두툼하네. "
" 네 것도? 헐, 헐. 나 볼래! 나 보여줘! "
" 뭘 봐, 보기는. 그냥 나랑 똑같은데. "
너징이 어릴 때 사진을 보여주기가 좀 부끄러워서 일부러 약간 틱틱거리며 말을 해도 백현은 보여줘~ 보여줘~ 하며 애교 아닌 애교를 부려댔지.
백현이 너징 앞에서 소란(?)을 피우자 막 방에서 나오던 민석과 종대, 경수도 무슨 일이냐며 다가왔어.
" 뭔데 자꾸 보여달라는 거야? "
" 어! 막내 손에 뭐야? 사진? "
" 사진 가져왔어? "
차례로 민석, 종대, 경수가 말하자 너징은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지.
민석과 경수만 있으면 모르지만, 종대는 아직 너징이 여자인 걸 모르니 섣불리 사진을 보여줬다가는 큰일이 날 것이기 때문에 너징에게 계속 어린 시절 사진을 보여달라고 보챘던 백현은 뚱한 표정을 지었어.
" 아- 맞다! 너랑 백현이랑 예능 찍어서 사진 준비한 거야? 그럼 어렸을 때 사진이겠네? 헐, 완전 궁금해! 징어야, 나도 보여주라! "
" 어...음, 그럼 조금만 보여줄게. "
종대 역시 너징 어렸을 때 사진이라는 말에 관심을 보였어.
너징은 작은 비닐 안에 있는 사진 중에서 징남의 사진만 골라서 꺼냈지.
종대에게 사진을 건네주면서 슬쩍 종대의 눈치를 봤지만, 사진을 골라서 꺼낸 거에 대해 별로 의심을 하지 않는지 종대는 마냥 해맑게 사진들을 받았어.
" 와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귀엽닼ㅋㅋㅋㅋ "
" 그러게ㅋㅋㅋ 야, 씽아! 이거 봐ㅋㅋㅋㅋ 징어 어렸을 때랰ㅋㅋㅋ "
" ㅎㅎㅎㅎㅎ귀욥다, 징어. "
다행스럽게도 사진 속의 까무잡잡한 징남을 보고 징어라고 생각한 멤버들은 연신 귀엽다며 웃었어.
거실에서 벌어진 소란에 궁금함을 이기지 못한 멤버들이 방이며 거실 소파에서 다가와 사진을 보았고, 다들 엄빠 웃음 지으며 귀엽다고 했지.
사진 속 징남에게로 쏟아지는 귀엽다는 말을 연신 들으며 어색하게 웃고 있던 너징은, 옆구리를 쿡쿡 찌르는 손길에 고개를 돌렸어.
" 저거 너 아니지? "
" ............ "
민석, 경수까지 속아 넘어갔던 징남의 사진을 본 세훈이었어.
...뭐야. 이 형은 진짜 무슨 식스 센스라도 있나. 뭔 촉이 이렇게 좋아?
속으로 생각하면서도 너징은 일단 아니라고 잡아뗐지. 그러자 세훈의 눈이 가늘어졌어. 진짜? 거짓말 하지 마, 오징어.
" 네가 저렇게 까맣다고? 너 내가 연습실에서 처음 봤을 때부터 너 하얀 거 알고 있었거든? "
" ............ "
" 너 나랑 눈 못 마주치잖아, 지금. 내 눈 보고 말해. 저거 너 아니지? "
" ......씨.. 그래! 아니야!! 아니라고!! 뭐! 뭐!! 그래서 뭐!!!!....읍! "
양 볼이 뙇 잡힌 채로 눈을 이리저리 굴리던 너징은 곧 포기하곤 빽 소리를 질렀어.
그에 다른 멤버들의 시선이 몰리자, 세훈이 기겁하며 너징의 입을 막았지. 그리고 아무것도 아니라며 멤버들에게 둘러댄 뒤에 너징의 입을 막았던 손을 뗀 세훈이야.
" 진짜 너 어렸을 때 사진 있지? 보여줘. "
" ...헐. 그건 또 어떻게 알았대. "
" 너 사진 골라서 주는 거 다 봤어. "
" ......보고 싶으면 따라오던가. "
너징은 해탈한 표정으로 막내 라인 방으로 들어갔어. 그 뒤로 룰루랄라 신나하며 세훈이 따라 들어왔지. 그리고 세훈보다 작은 높이에 위치한 올망졸망한 머리통 3개가 아무렇지 않게 줄줄이 따라들어갔어.
주머니에서 사진을 꺼내던 너징은 백현, 경수, 민석까지 있는 걸 보고 사진을 바닥에 떨굴 뻔했지.
형들이 여긴 왜 들어왔냐는 질문에 백현이 뻔뻔한 어조로 대답했어.
" 원래 나한테 보여주기로 했잖아. 그래서 왔어. "
" ...경수 형이랑 민석이 형은? "
" 백현이가 따라가길래. "
너징은 볼을 긁적이다가 그냥 보여주기로 했어.
뭐 특별한 것도 아니고, 그냥 어렸을 때 사진이니까. 음... 쬐애애애끔 보여주기 부끄러운 것만 빼면 사실 별 거 아니니까.
너징이 가장 앞에 있던 세훈에게 사진을 건네자, 주위에 있던 3명이 모여서 머리를 맞대고 사진을 하나씩 넘기며 구경했어.
" 헐...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헐, 진짜 귀여워. 헐. "
" 이렇게 보니까 진짜 천상 여자애네ㅋㅋㅋㅋㅋ 귀엽다. "
" 키 빼고 달라진 것도 없는데? "
너징은 사진이 한 장 넘어갈 때마다 들려오는 리액션 및 칭찬에 괜히 부끄부끄해지고 민망해져서 안 들리는 척 침대에 앉아 애꿎은 침대보만 만지작거리고 있었지.
너징이 딴짓을 하고 있는 동안, 몰래 핸드폰으로 5장의 사진을 한 장씩 정성들여 찍은 백현이 뿌듯하게 웃으며 사진을 돌려주었어.
" 헐, 형 나 공유 좀. "
" 무서운 놈. 그건 또 언제 찍었냐? "
" 그걸 본 세훈이도 신기하다. "
" 아아, 아무튼 나 사진 공유해줘. "
" 생각해보고. "
결국 백현은 세훈, 경수, 민석 모두에게 사진을 카톡방에서 사진을 공유해주었지.
꼬꼬마 너징의 사진이 고스란히 4명의 갤러리에 들어가게 된 것도 모르는 너징은 거실에서 징남의 사진을 돌려받고 방송국에 어떤 사진을 가져갈지 고민하고 있었어.
*
3일 뒤, 너징은 방송국에서 백현과 예능 토크쇼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쳤어. 그리고 정확히 2주 뒤에 예능 프로그램이 방영되었고, 처음으로 너징 꼬꼬마 애기 시절 사진(사실 징남의 사진이지만)을 보게 된 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를 찍은 ' 엑소 징어 과거 사진 '은 팬들에게 아기한테도 설렘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새롭게 알게 해주었어.
그리고 본의 아니게 자신의 과거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게 된 징남에게 너징은 미안하다며 짭잘하게 용돈을 주었다고 해. (사실 징남은 크게 신경 안 썼는데 너징이 용돈을 주어서 그냥 입 다물고 있었던 건 안 비밀)
+ 천만년만에 찾아온 독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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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번에 제가 다 쓰지도 않고 임시저장 하려고 했는데 확인을 눌러서 글이 올라갔어요ㅠㅠ 신알신 울려서 들어오셨는데 글이 없어서 당황하셨죠ㅠ 죄송합니다...
오랜만에 오는 거라 좀 더 길게 써보고 싶었으나....네...;ㅅ;..
+ 다음 화가 50화인데, 특별편(?!??)을 했으면 좋겠어서...엄...음... 저번에 특별편1에 쓴 거 중에서 다시 제대로 보고 싶으신 거 투표 좀 해주시떼...♥ (기타 의견은 댓글로^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