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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너를 만난다면 01

 

 

 

 

 

 

 

 

 

 

 

[방탄소년단/정국] 만약 너를 만난다면 01 | 인스티즈

 

 

 

 

 

시작은 과거로.
그때 다녔던 어린이집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는 5살로. 쭉쭉 거슬러 올라가야 이야기의 시작이 보인다.
솔직히 5살이 맞는지 확실히 기억도 안 난다. 그냥 그쯤이었던 듯.
어린이집 이름을 포함해 그때 내가 좋아했던 반찬, 제일 친했던 친구의 이름, 꼭 챙겨보는 만화의 시작 시간도 기억나지 않지만 딱 한 가지. 깊게 박혀있는 기억이 있다.

 


그렇게 생생한 꿈은 처음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만화에 나오는 주인공이 되어 못된 사람들을 혼내주는 꿈도 꿨었고, 친구와 다툰 다음 날에는 울면서 화해하는 꿈도 꿨었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꿈도 꿨었다.
꿈을 꾸고 다음날 꿈에서 깨면 무슨 꿈을 꾸었는지 어렴풋이 기억날뿐 자세한 기억은 나지 않는 게 보통이었다.
근데 이번 꿈은, 그 남자아이가 내게 무슨 말을 했는지, 몇 개의 꽃을 꺾어 화관을 완성했는지까지 생생하게 머릿속에 박혀있었다.
마치 그 긴 밤 동안 다른 세계에 놀러 갔다 온 것처럼. 현실보다 더 뚜렷하게 기억이 났다.

 

갑자기 사라진 꽃밭과 남자아이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주위를 둘러보다 침대에서 폴짝 뛰어내려 문을 열어봤고 보이는 건 자기 전 보았던 우리 집이었다.
다시 꾸려고 침대에 쏙 들어와 이불을 덮고 눈을 꽉 감았다 떠도 보이는 건 그 칙칙한 천장뿐이었다.
다시 간다고 했는데.... 아! 밤이 아니니까 못 가는 거야! 밤이 되면 다시 꿈을 꿀 수 있을 거야!

 

그날처럼 해가 빨리 지길 기다렸던 적도 그렇게 일찍 잠자리에 들었던 적도 없었을거다.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도 모른 채 시계만 쳐다보다 평소보다 일찍 침대에 누웠고 다행히 금방 잠이 들었다.
하지만, 다시 그 꿈을 꾸지 못 했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몇 달이 지나도. 다시 그 꽃밭으로 갈 수 없었다.

 

 

 

 

 

 

****

"뭐? 누가?"

"근데 그냥 느낌이... 뭔가 아닌 것 같았어"

"무슨 소리야"

"얼굴은 분명 맞거든? 근데... 뒤가 좀 찝찝한 게..."

"뭐가 찝찝해?"

"그 애는 착했는데, 그 남자는 좀, 뭐랄까"

"뭐랄까?"

 

 

 

수업을 듣기 위해 품에 교재를 안고 강의실이 있는 건물로 걸어가며 아까 있었던 일을 남준이에게 말해주었다.
같은 동네에 살아서 중고등학교를 같은 곳으로 다녔지만 말 한번 해본 적 없는 사이였다. 우연찮게 같은 대학까지 붙었고 신기하게 과까지 같았던 남준이는 입학 첫날부터 내 친구가 되었다.
공대라서 시커먼 남자들 틈에 나는 빛나는 홍일점이었는데 모르는 남자들보다 남준이가 훨씬 편했다. 몇 년을 봐왔던 얼굴이라 그동안 말도 터본 적 없었지만 꽤 금방 친해졌다.
나보다 훨씬 어른스럽고 현실적인 남준이에겐 있는 말, 없는 말, 속에 있는 고민까지 털어놨다.
하지만 꿈에 대한 얘기는 아끼고 아껴두었다가 이제 그만 놓아야지 하며 얼마 전 남준이에게 옛 추억을 들려주듯 그냥 그랬었다 하며 털어놨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내 앞에 똑같이 생긴 남자아이가 나타난 거다.

 

 

 

"안 착해"

 

 

 

뭐야- 하며 남준이가 내 머리에 손을 올려 살짝 누르며 푸슬푸슬 웃었다. 진짜 안 착해... 약간 싸가지도 없는 것 같고... 그랬단 말야..
연락도 안 올 거 같아... 솔직히 와도 걱정 안 와도 걱정이긴 하지만.

 

 

 

"연락 오면?"

"연락... 올까?"

"올지도 모르지"

"글쎄..."

"만약 오면 그렇게 말할 거야?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되지. 어렸을 때부터 꾸던 꿈이 있는데 거기 주인공이 너였다고?"

"그렇게 말하면 또 자기 멋대로 생각해서 내가 지를 꼬시려는 줄 알겠지"

 

 

 

내 말에 남준이가 잠시 생각하다가 맞다는 듯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대체 누가 저걸 수작 부리는데 써먹었는지 실제로 그런 일이 있는 사람은 뭐 사실대로 말도 못하겠네.
잡담을 하며 걸어서 그런지 딱 맞을 줄 알았던 시간이 어느새 강의를 시작할 시간이 되었고 우리 둘은 입을 닫고 얼른 뛰었다.

 

 

 


**

내내 혹시나 연락이 왔을까 하는 기대를 살짝 품고 하루가 저물어갔다.
실은 그 남자도 날 아는데 모르는 척할 수도 있잖아? 정말 날 보러 여기에 온 건지 어떻게 알아? 하는 바보 같은 생각을 가지고.
강의가 모두 끝나고 오랜만에 술 약속이 없어서 남준이와 헤어져 곧장 집으로 왔다.
하루에도 몇 번씩 연락이 왔나 폰을 들여다보고, 말끔하게 샤워를 하고 방에 들어와 그 사이에 전화나 문자가 왔나 폰을 들여다봐도 내 폰은 여전히 텅텅 비어있었다.
뭐야 까인 건가. 아니!! 잘 좀 생각하라고! 넌 진짜 걔가 맘에 들어서 번호를 딴 게 아니라니까?
왜 자꾸 망각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연락을 기다리는 건 그래서가 아니라는걸.

 

핸드폰을 침대에 던져두고 촉촉- 얼굴에 로션을 발랐다. 그러고 보니 더 이상 그 꿈을 못 꾼지도 4년이 흘렀다. 텀이 가장 길었던 게 3년이었으니까 4년이면 이제 끝인 게 분명했다. 다신 널 볼 수 없는 게 맞았다.
거울을 쳐다보며 예전에 꾸었던 꿈을 하나하나 떠올리는데

 

지잉-

 

침대 위 핸드폰에서 진동이 울리길래 히익!! 하고 엄청 놀라는 바람에 거울을 통해 또라이라며 나를 한심한 듯 쳐다봐 주고 침대로 얼른 뛰어들었다.

 

 

 

[이겼네]

 

 

 

뭐래. 모르는 번호로 이.겼.네 딱 세 글자가 문자로 날라왔다. 설마 그 남자일까 생각해도 뭐가 이겼다인지 통 감이 안 왔다.
그냥 씹을까 하다가 정말 혹시나, 진짜 그 남자면 어떡해.

 

 

 

[ㄴㄱ?]

 

 

 

기다린 티 안 나고 쿨해 보이니 딱 좋네! 문자에 만족하며 고개를 끄덕이고 있는데 다시 지잉 진동이 울렸다.

 

 

 

[문자 말투 원래 그래요? 바꿔요 마음에 안 들어]

 

 

 

누구냐고 물었잖아. 꽤 만족스러웠는데 맘에 안 든다니 입이 삐쭉 나왔다. 니가 뭔데 내 문자 스타일을 바꾸라 마라야
다시 온 문자에 기대가 확신으로 바뀌었다. 그래도 확실한 게 좋으니까.

 

 

 

[누구냐니까 왜 대답은 안 해요 카페에서, 맞죠?]

 

 

 

정말 너랑 잘해보려고 그런 것도 아닌데 ㅎㅎ 붙이며 친절하고 예쁘게 보내고 싶진 않았다. 내가 왜!?

 

 

 

[네]

 

 

 

 

 

 

*
*
*
*

 

 

 

 

 

 

"왔다!"

 

 

 

아침에 눈을 뜨면 실망하기를 몇 번. 점점 실망이 무뎌져 더 이상 일찍 잠에 들지도 기대를 하지도 않게 될 무렵, 다시 눈앞에 꽃밭이 보였다.
한 손에 모아 잡을 수는 꽃의 수가 5송이에서 13송이로 늘 정도로 남자아이는 커져있었다.
여자아이 역시 그림 대신 글자를 더 많이 알려주는 백합반으로 올라가 7살이 되었다.
시간이, 2년이란 시간이 훌쩍 흘러버린 후였다.

 

기다리겠단 약속을 잊지 않았는지 그곳 그 자리에 앉아있는 남자아이를 발견하고 2년이란 세월이 무색하게, 반가운 마음에 얼른 달려가 그의 옆에 앉았다.
잊지 않았다. 2년이 흘렀지만, 더 이상 일찍 잠자리에 들지 않았지만, 오늘 꿈엔 나올까 기대를 하지 않은지 며칠이 지났지만 그때 그 꿈은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나 계속 여기서 기다렸어. 계속, 계속 기다려도 너는 안 와서 이젠 못 본다고 알았는데.... 나랑 약속한 거 꿀꺽하고 까먹은 줄 알았는데"

 

 

 

잔뜩 들뜬 목소리로 여자아이를 보며 말을 늘어놓다가 멈춘 남자아이가 빨간색으로 예쁘게 물든 꽃을 꺾어 여자아이의 귀에 꽂아주며 뒤에 이어붙였다.

 

 

 

"니가 왔어!"

 

 

 

환하게 웃으면서 말이다.

 

꺄르르 둘의 웃음소리가 더 커졌고 반가운 만큼 시간은 더 빠르게 흘렀다.
나란히 귀에 꽃을 꽂고 마주 보고 누워 꽃받침을 하고 실실거리며 웃고 있노라면 다시 헤어질 때를 감지한 남자아이의 표정이 시무룩해졌다.

 

 

 


"또 올 꺼지...?"

 

 

 


처음, 확신에 차서 물었을 때보다 힘이 빠진 말투로 남자아이가 물었다.
여자아이 또한 궁금증 가득한 표정보다는 슬픈 표정을 지으며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오고 싶다고 언제든 올수 있는 곳이 아니란걸, 알았다.

 

 

 


"꼭 다시 올께! 맨날 맨날 힘내서, 여기 올라구 힘내서 꼭 올께!"

"내가 여기서 매일 기다리고 있을게!"

 

 

 


눈에 힘을 주고 한층 밝아진 목소리로 말을 뱉은 남자아이가 여자아이에게 다가가더니 작은 입술에 쪽 입맞춤을 하고 떨어졌다.
깜짝 놀란 여자아이가 눈을 크게 뜨고 꽉 감았다 뜨면.

 

다시 눈앞은 잠이 들기 전 보았던 풍경이 그려졌다.

 

 

 

 

 

 

****

꿈에서 깨어나 여전히 침대에 누운 채 눈만 뜨고 가만히 그렇게 있는데 눈앞에 자꾸 그 꽃밭, 그 남자아이가 그려졌다.

 

안되는 걸 알지만 다시 자려고 눈을 감고 또 감았다.
지난 2년 동안 그랬다고 말했고 다시 내가 갈 때까지 기다린다고 했다. 그 꽃밭에서 혼자 날 기다리고 있을 거다.

 


시간만 나면 자려고 노력했다. 내가 잠이 들어야 꿈을 꾸고 꿈을 꿔야 그곳으로 갈수 있으니까.
처음 그 아이를 만난 5살 때보다 더, 꿈을 꾸려고 힘을 썼다. 보고 싶었고 그곳에 있으면 별것도 아닌데 참, 행복했으니까.

 

 

그렇게 또, 그곳에 가지 못한 채 시간은 흘러갔다.

 

 

 

 

 

 

****

아 뭐 어쩌라고. 단답쩐다 너. 아오 뭐라고 이어야 할지를 모르겠다. 그냥 바로 물어봐야지. 만약 아니라면 더 길게 연락할 필요도 없고 내게 중요한 건 니가 내 꿈속에 그 남자가 맞냐니까.

 

 

 

[알겠구요. 물어볼거]

 

 

 

악!! 하도 카톡을 하다 보니까 말을 다 쓰지도 않았는데 전송 버튼을 눌러버렸다... 에이씨... 그냥 카톡처럼 여러 개 보내버릴까... 그럼 내가 막 니가 좋아서 안달 났다고 생각하면 어쩌지? 바보야, 바보...

 

 

 

[물어봐요]

 

 

 

감사하게도 금방 답이 왔다. 이번엔 실수 말고 다 써서 보내자. 날 미친년 취급하던 말던, 원하는 답만 얻으면 다신 안 볼 사람인데 무슨 상관이랴

 

 

 

[저 정신 나간 거 아니란 거 꼭 알아두시고요. 진짜 나 본적 없어요? 나 몰라요? 전에 어렸을 때 꿈에서 라던가... 어디던가... 정말 나 몰라요?]

 

 

 

기대와 걱정과 떨림이 겹쳐서 고작 저걸 치는데도 시간이 꽤 걸렸다.

 

가끔 생각이 나면 그게 뭐였을까 잠시 생각할 뿐 그 꿈을 다시 꾸길, 그 아이를 다시 만나길 바라는 미련을 버린지 오래였다. 이젠 그 아이가 꿈에서 나에게 뭐라고 했는지 같이 무엇을 했는지도 흐릿흐릿하게 기억이 나고.
그러다 이 남자가 내 눈앞에 나타났고, 갑자기 다시 그 꿈이 내 머릿속을 점령해버렸다.

 

핸드폰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답을 기다리고 있는데 바로바로 오던 답장이 이번엔 시간이 걸렸다.
오지 않는 답장에 초조하게 이를 딱딱거리고 있는데 지잉- 다시 진동이 울렸다.

 

 

 

[있다고 해주고 싶은데 없어요. 난 오늘 그쪽 처음 봤어]

 

 

 

약간의 기대마저 뚝 떨어져버렸다. 마치 확인사살이라도 시켜주듯.
하긴. 그게 있을 수 있는 일이겠어. 내가 착각했겠지. 4년이나 지나서 비슷한 얼굴을 착각한 거야.
빠져버린 기운에 더 이상 답장할 것도 없이 머리 옆에 핸드폰을 놓고 이불 속으로 들어가 잘 준비를 했다.
그저 닮은 얼굴인데도 흥분하며 달려드는 내 모습을 보니 놓아버렸다면서 아직 미련이 남아있었나 보다.
너는 실제로 존재할 리가 없는데, 내가 잠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 바보 같은 생각을 한 거다.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이젠 진짜, 그만 접어야 해. 너는 단지 꿈일 뿐이었다.
마치 믿고 있던 산타가 아빠라는 사실을 알아버린 것처럼 허무하고 슬픈 기분마저 들었다. 바보

 

지잉-

 

 

 

[한번 더 보면 기억날꺼 같기도 하고]

 

 

 

 

 

 

 

 

 

 

 

 

 

 

 

 

늘 그랬듯이 처음은 자주자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리 써둔게 있어서 처음엔 자주자주 올수가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 또 쓰던걸 다 올리면 늦어지겠지...핫... 꾸준히 써야지....

기다려 주시던 분들이 계셔서ㅠ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ㅠㅜㅠㅠㅠ

저는 또 감동을 받고 훌쩍ㅠㅠㅠㅠㅠ

와... 애들은 왜 매력이 다들 철철 넘칠까요? 윤기쓸때도 그랬고 태형이 쓸때도 그랬고 지금 정국이도 그랬고! 글쓰면서 애들이 더 좋아지고 막 그럴까요ㅠㅠㅠㅠㅠ

뭐... 그렇고...ㅎㅎㅎㅎ

전에 쓰시던 암호닉을 들고 오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럼 계속 소통을 할까요 우리?ㅎㅎㅎㅎㅎ

다시 한번 신청해 줄수 있으세요? 제가 다음 편부터 암호닉에 쫙! 올려드리겠습니다!!헤헤

그럼 전 또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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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민슈가
9년 전
독자3
저는 민슈가 그대로 쭉 쓰겠습니다..!ㅠㅠㅠㅠ자까님ㅠㅠㅠㅠㅠ정국이 뭔데 저렇게 좋죠ㅠㅠㅠㅜㅠ첫등장은 제가 막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이랬었는데...ㅠㅠㅠㅠㅠ자까님은 항상 마지막에 임팩트를 날려주시는걸 참 좋아하시는듯 싶어요...ㅠㅍㅠㅠ퓨ㅠㅠ하...남자 아이도 제가 막 철컹철컹해주고싶게 만드네요...ㅠㅠㅜ 쿠야같은 애기가 꿈에 나와준다며뉴ㅠㅠㅠ저라도 맨날 꾸려고 노력할거예여ㅠㅠㅠㅠ(방탄몽 꾸고싶어서 자기전에 애들사진 보고잔다는건 안비밀) 잘읽고가요!♡
9년 전
슈퍼마리오
네! 민슈가님~~~ 저두요ㅠㅠㅠ 글 쓰면 쓸수록 더 좋아지는 정국이ㅠㅠㅠㅠ 큰일입니다ㅠㅠㅠㅠㅠㅠ 제가 드라마를 하도 봐서 그런가 왜 드라마가 그렇잖아요... 다음얘기 궁금하게 제일 중요한 부분에서 끊고ㅋㅋㅋㅋㅋㅋ 저도 길들여졌는지 그게 참 좋네요ㅋㅋㅋㅋㅋㅋ헤헤헤헤 아가 쿠야ㅠㅠㅠㅠㅠ 그런 꿈이라면 깨고 싶지 않으거에요ㅠㅠㅠㅠㅠ 저두 가끔 애들 꿈 꾸고 싶으면 사진보고 자고 그런답니다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2
설날이에요!! 헝 정국아..하루종일 내 생각으로 가득했나보구나^-^(뿌듯) 꿈에서 봐ㅛ던 정국이가 현실의 정국이가 맞겠죠ㅠㅠㅠ??제발 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실은 제가 정국이 하루종일 정국이 생각으로 가득찼었다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한다 정국아ㅋㅋㅋㅋㅋㅋ 꿈에서 봤던 아이와 정국이는 과연 누구일까여ㅠㅠㅠ 갈길이 멀구나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4
ㅠㅠㅠ정국이 모른척하는거니ㅜㅜㅜ진짜 모르는거냐ㅠㅠㅠ뭐가됐든 설레는건 똑같네요..사랑합니다 작가님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9년 전
슈퍼마리오
모르는 걸까요~ 모르는 척 하는 걸까요~ 숨겨진 얘기가 참도 많아서ㅠㅠ 아직 나올 얘기가 많네요!! 정답은 다음편에! 도 안나올지 몰라요ㅋㅋㅋㅋ 저두 사랑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9년 전
독자5
런치란다에요ㅠㅠ 와 이거 진짜 아련아련.... 작가님 글 너무 잘쓰시는거 아닌가여........ 작가님 겟해버릴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꿈에서 나온 정국이가 지금 정국이인지.. 궁금증 폭발인데요..???? 어서 다음화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아고 아닙니다ㅠㅠㅠㅠㅠ 칭찬이 과하셔요ㅠㅠㅠ 저보다 글 잘쓰는 분들도 많으시구 전 그저 찌끌찌끌한 존재인걸요ㅠㅠㅠㅠ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앞으로 나올 비밀? 같은 것들이 많답니다!ㅎㅎㅎ 얼른 들고 올게요~
9년 전
독자6
김남준이에요ㅠㅠㅠㅠㅠㅠ남준이랑 베프라니ㅠㅠㅠ개졓아ㅠㅠㅠㅠㅠ사실저번에쓰던 암호닉이기억안나서 새로해요 ㅎ 작가님역시금손!!♥♥
9년 전
독자7
그리고 전정국 츤데레 장난없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남준이~~헤헤 남준이가 베프에요!! 언제부터 남준이가 친구였으면 했던 생각이 강해져서 얼른! 친구로 삼아버렸다죠~ㅎㅎㅎ 아 그러셨구나~ 전에 암호닉은 뭐였을까요ㅠㅠ 어쨌든! 지금은 김남준님으로~~
9년 전
독자12
그리고 전정국 츤데레 장난없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꾹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꾹이ㅠㅠㅠㅠㅠㅠㅠㅠ 점점 좋아지는데 어떡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곧 들고 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9
정꾹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슈퍼마리오
우럭우럭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만의 저 분위기를 어쩌면 좋을까요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0
아니 저 왜 이거 지금 봄 ,,,? 권지용인데요 작가님 ;ㅅ;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ㅠ 방금 1화 보고 놀라서 0화도 보고 오는 길이에요 ㅠㅠㅠㅠㅠ 새작 주인공은 정국이야 ,,, 세상에 ,,,! 저 계속 [권지용] 신청해도 되는 거죠? 사랑합니다 ^ㅅ^ ~ ♡
9년 전
슈퍼마리오
또 반가운 분 오셨다!!ㅎㅎㅎ 그럼요~ 또 잘부탁드립니다~ 진짜 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 이번엔 정국이! 정국이를 데리고 한번 가보겠습니다!! 저두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11
저 슈퍼마리오님 글 계속 봤는데 암호닉은 처음 신청해봐요!! 베베로 신청하겠습니당!!
9년 전
슈퍼마리오
우아 그러셨구나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 네 베베님!! 접수 완료!! 다음 글에서 봬요~~
9년 전
비회원146.90
알라 로신청할게요 !! 글이너무재밌러요... 다음편기대하고 장미꽃한송이두고떠납니다 @>-- 총총... ♡♡♡♡♡♡
9년 전
슈퍼마리오
댓글이 글 올린 다음에 등록되는 바람에ㅠㅠㅠㅠ 바로 다음편에 암호닉을 못 적어드렸네요ㅠㅠㅠ 지금 올린거에 적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장미꽃 잘 받을게요~~~♥
9년 전
비회원27.237
수슙으로 암호닉신청하고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는 꿈속부터 귀여웟네요.. 다음편 빨리보고싶어요!! 잘보고갑니다♡
9년 전
슈퍼마리오
등록이 늦게 되는 바람에ㅠㅠ 이번편에는 추가해서 적었습니다~ 암호닉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애기 꾹이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 지금 왔지요~
9년 전
독자13
흐밐ㅋㅋㅋㅋㅋ 전정국ㅋㅋㅋㅋㅋ은근 관심있었구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마지막 문자 참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한번도 본기억이없뉘?ㅠㅜ안돼ㅜㅜ
9년 전
슈퍼마리오
아니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구오구ㅋㅋㅋㅋㅋㅋ 정국이는ㅠㅠㅠ 여주랑ㅠㅠㅠ 뭔일이 있었을까여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4
어머.../// 이번엔 정국이가 만나자고 하는건가요~???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장 나가야지ㅠㅠㅠㅠㅠ 새벽이건 밤이건 아침이건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꾹이ㅠㅠㅜㅠㅜㅠㅜ 그래 그래 언제든 불러줘 얼른 달려나갈게ㅠㅜㅜㅠㅜㅠㅜ 정국인데요 그럼요ㅠ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5
으어ㅜㅜㅜㅜㅜㅜㅜ 정국이 뭔데 좋죠???ㅜㅜㅜㅜㅜㅜㅜㅜ 왜때문에 저의 심장을 빠운스빠운스 시키는거죠?ㅜㅜㅜㅜㅜㅜ 여주처럼 어렸을때부터 꿈에 나오던 사람을 실제로 보는 느낌은 어떨까여... 저는 뭔가 소름돋을것같아요 그래서 여주처럼은 못할듯싶네영...
9년 전
슈퍼마리오
정국이니까 좋은거 아닐까요?ㅠㅜㅠㅜㅜㅠㅜ 존재만으로도ㅠㅜㅠㅜ 너는 최고야ㅠㅜㅠㅜ 저두요! 모르는 사람인데 꿈속에서만 봤던 사람인데 현실로 다가오면 혼란스럽고 그렇겠죠?
9년 전
독자16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국이보고싶었아봫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슈퍼마리오
그런가봐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오구 귀여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17
한 번 더 보면 기억날것같다니ㅜㅜㅜ 그럼 얼씨구나 다시 만나야죠 약속은 오늘 저녁 어때요 ㅡㅋㅌㅌㅌㅌ 작가님 피력 장난아니에요ㅜㅜㅜㅜㅜ
9년 전
슈퍼마리오
오늘 약속은 정국이 너다!!! 그럼요 또 만나야죠 맨날 만나야죠ㅠㅠ 없는 약속도 만들꺼야 내가ㅠㅠㅠㅠ 에이 과찬이십니다ㅠㅜㅠㅜㅠ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8
또봐서 기억날꺼같으면 그냥 평생 같이있어...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해여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그래 나랑 같이 행쇼하자 꾹아♥ 사랑해 정국아.... 감사합니다!!!! 헤헤헤헤
9년 전
독자19
그럼 지금 당장 만납시다..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기억해내십시오!!!
9년 전
슈퍼마리오
그럼요ㅠㅜㅠㅜㅠ 어디든 날아갈 준비가 되어있습죠ㅠㅜㅠㅜ 누나가 달려갈게 정국아!!!!!
9년 전
독자20
어머ㅠㅠㅠㅠㅠㅠ정국이같은말투 .... 조아여.... 마지막은심쿵 ..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저두 저두ㅠㅜㅠㅜㅠㅜㅠㅜ 저런 말투ㅠㅠㅠ 진짜 제가 사랑합니다ㅠㅠ 반존대ㅠㅠㅠㅠㅠ 사랑사랑해 정국아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정국아ㅠㅜㅠㅜㅠㅜㅠㅜㅜ 너를 좋아해ㅠㅠㅠ 내가 많이 좋아한다 정국아ㅠㅠㅠ 그렇게 치고 들어와라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정국아 관심있구나ㅠㅠㅠ 그치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그럼요!! 저건 절대 관심이 있는거야!! 그쵸?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3
흐어...정국아...설렌ㄷ.....ㅠㅠㅠㅠㅠㅠㅠ이런글써주신작가님너무존경스러워요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어후 존경까지ㅠㅠㅠㅠ 아닙니다ㅠㅠㅠ 그저 하찮은 자까일 뿐인데요ㅠㅠㅠㅠ 저두 사랑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4
정국이가 모르는건지 모르는척 하는건지 궁금쓰
9년 전
슈퍼마리오
그러게요~~ 정국이는 모르는 척 하는걸까요 아님 정말 모르는 걸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5
기화입니다. 기억하시나요.. 저?ㅠㅠㅠㅠㅠㅠㅠ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일찍 오려고 했건만.. 이렇게 늦게 오게 되었네요. 저는 작가님이 한 동안 글을 올리시지 않으시길래 아.. 연중하시고 이제 안 오실건가 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 와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다음 편도 보러 갈게요!!!!
9년 전
슈퍼마리오
그럼요ㅠㅠㅠ 당연히 기억하죠ㅠㅠㅠㅠㅠ 뭐가 죄송합니까ㅠㅠ 늦게 라도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할뿐인데요ㅠㅠㅠㅠ 아뇨아뇨!! 잠시 쉬는 기간을 가졌을 뿐 전 글잡을 떠나지 않아요~~~ 네네!! 다음편에서 뵈어요~~
8년 전
독자26
막막궁금해진다....진짜정국이가기억을하는건지못하는건지....
9년 전
슈퍼마리오
정말 몰라서 그런는 건지 기억을 잃은건지 모르는 척하는 건지! 는 차차 나오게 됩니다~~ 는 벌써 다 읽으셨을수도 있겠다ㅠㅠㅠㅠ 여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7
ㅎㅎㅎㅎㅎㅎ우왕글분위기너무좋아용
8년 전
독자28
꿈에서본사람이현실에나타나는내용이군요!! 뭔가설레요...><진짜무슨느낌일까 궁금하기도하네요
8년 전
독자29
여주가 꾸는꿈 완전취향저격... 정국아ㅜㅠㅠㅠㅠㅠㅠㅠ정말로 생각나는거없니ㅠㅠㅠ?
8년 전
독자30
아 진짜 도라아어어어서ㅓㄹ어ㅠㅠㅠㅠㅠㅠㅠ진짜 심폭하게 만드네???이런아노대ㅓ
8년 전
독자31
와 진짜 정국이 마지막 대박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꿈속 정국이는 정말 아련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
세상에 이런경험잇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걸글로보게될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은 얼굴이 기억도 안나지만 진짜 그당시 꿈에서 깼을때 그 느낌이란 하염없이 울었네요.. 워.. 뭔가 신기하다
8년 전
독자33
다시만나자 넌날 기억해야만 해! 물론 기억못해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좋아
8년 전
독자34
자 이렇게 정국이의 마지막 추파로 만나게 되는건가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아무리봐도 꿈그거 꿈이 아닌것 같기도하구...
8년 전
독자35
전정국선수야선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
뭐야뭐야 모르는거야 모르는척하는거야 이거 완전 말하는거보니까 선순디??????완전 그래도 난 니가 좋다....꾸가......널 애정해!!!!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구기 은근슬쩍 다시보자!!!? 귀여어ㅠㅜㅜ
8년 전
독자38
여자가 꿈 속에서만 봐왔던 그 남자아이를 실제로 봤을때의 감정이란 말로 표현못할 그런 감정들이였겠지 반면 처음보는 여자가 그런말을 한다면 어떻게 황당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 그래도 몇년동안 안나오던 그 아이를 정국이를 만난뒤 몇년만에 다시 나타난걸 보면 아예 연관성이 없진 않는거같다
8년 전
독자39
아 뭐야ㅠㅠㅠㅠㅠㅠㅠ소재 완전 신박하네여ㅠㅠㅠㅠ진짜 오늘은 이글로 달립니다ㅠㅠㅠㅠ아 나레기 왜 이제야 이 글을 본거죠?ㅠㅠㅠㅠㅠㅠ대박이에여ㅠㅠ
8년 전
독자40
아아..꿈속에서 7살짜리이지만 뽀뽀에 설렘을 느끼고 갑니다..(철컹철컹)..그리고 마지막줄..사람 다룰 줄 아네오..
8년 전
독자41
아진ㅋ자뭐죠ㅠㅠㅠㅠㅠ뭔데진짜이렇게재밌기있나요ㅠㅠㅠㅠ왜추천해줬는지알거같아요진짜너무너무재밌러요ㅠㅠㅠㅠㅠㅠ하대박
8년 전
독자42
와..진짜 이런 소재로 글을쓰시다니...대단한작가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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